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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새로 온 저의 VIP 고갱님들♥

다루/됴됴곰/Christmas day/듀듀/됴블리/라인/레드망고/지렁이/왕감쟈/안유/뿌요정/사장님/도경수야/정님/율무차/권지용/검은콩/토익만점/솜사탕/테라피/마지심슨/알로에/빠삐코/자외선차잔데/수니/센시티브/쇼리/물만두/무인도/디노/닭순이/꽃누나/뾰루지/오백도라면/파틴워/쓰담/엑또띠/몽글리/러블리정/터진 호빵/키위/대게/앙쀼/반키/펭귄/초코/피자/핑구/룰루룰/핑꾸색/밤샘/양배추/해콩/투게더/데자와/쏠크/노노/멍뭉이/낄룩이/해바라기/됴큥/시엔/응가/치킨/루와니/2평/알/여우/예헷☆/잉잉/유명한/오렌지환타/첸아/수면바지/콘파냐/베짱이/뚜비뚜밥/시나몬/데코/세세세훈이오/푸딩/됴됴르찡/뽁뽁이/친환경 홍두깨/됴백큥/♥코코볼♥/슈다/

☞ 신청 못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제가 자비를 베풀어 다음번에 한번 더 신청 받도록 할게요@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우리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 곳에서 나가기 위해, 우리를 피해자로 포장해줄 상황.

 

모든 게 나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이 들었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한 멤버들에게도 미안하고,
그리고 이 상황을 정통으로 맞아야 할 루미에게도 미안했다.

무엇이 틀어져있는지 모르지만, 확실한 건 우린 처음부터 틀어져있었다.

 

형들이 먼저 말을 내뱉으면, 우린 그에 걸맞는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했다.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다. 물론 실제는 아니었지만.
이런 연극을 자주 했었다. 소속사에선 그걸 가르침이라 하였다.

 

너가 더 상처받지 않으려면, 연기는 완벽해야했고.
우리는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말들을 내뱉었다.

 

네가 우는 모습을 보며 나는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허나, 그건 나혼자만 하는 생각은 아닌 듯 했다.
더 많은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일 수록, 루미에게 더 화를 냈다.
 


순진한 너는 표정 하나 감추지 못하고,저가 속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제 잘못을 줄줄이 뱉어놓았다.
.
.
.


"왜 그렇게까지 해?"
짐을 가지고 배에 갔다가 백현이 너에게 상처만 잔뜩 주었다.
우리는 놀람 반으로 멍하니 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네 원망 가득한 눈빛에 가까이 다가서지도 못했다.
내가 백현에게 짜증 섞인 어투로 묻자 백현은 여전히 씩씩대며 대답했다.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화나서."
"뭐?"
"멍청한 게 착해빠져서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그러면서 백현은 울었다.
아마 네게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화가 났던 모양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백현의 맘을 100프로 이해할 수 있었다.
 


"...루미 괜찮을까?"
경수가 물었다.
우리에게 답을 묻는 게 아니었다.
 
"세훈아, 너가 한 번 가봐."
"...제가요?"
민석 형이, 평소 네가 예뻐하던 세훈을 밀어 보냈다.
아마 경수나, 민석 형이 가면 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울 것 같아서.
어린 세훈이를 보냈다.
.
.
.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뭍으로 돌아오는 내내 나는 종일 울기만했다.
이 죄를 어떻게 씻어야할까, 네 맘에 상처주고 어떻게 씻어야할까.
차라리 나 혼자였다면 이 지랄까진 안했을텐데.
멤버가 자그만치 12명이다. 12명.
딸린 식구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꾹꾹 눌러담고 울기만 했다.

 

마지막까지 넌 그 미안한 표정으로 내게 사과를 했다.
순간 울컥 화가 치밀어올라 네게 화를 내었고, 넌 너무하다는 듯 울음을 폭발시켰다.

 

"할 말이 없어서 그래, 할 말이 없어서. 정말 미안한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넌 한참 울었고 우리는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널 모르는 사람이라 하는 것도 잊지않았다.

 

우리가 배운 것은 적반하장이었다.
.
.
.
 

 

소속사로 돌아온 뒤, 우리는 발가벗겨진 사람들마냥 모든 걸 보여야했다.
뺏기다시피, 앗아간 일기장을 훔쳐보고 우리에게 모든 걸 캐물었다.
 
그 때와 같은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어서 말하라고, 하는데.
꼭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아직 이런 걸 받아들이기에 나는 너무 어리구나.
 
그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아직 이해할 수가 없구나.
그저 너가 전화를 받지 않길 바랐다.

우리야 어떤 짓을 했든, 그걸 누가 알든 상관없다.
회사에서 알아버려도 그만이다.

하지만 다시 네게 상처를 주긴 싫었다.

 

실장님이 우리에게 신신당부했던 말들이, 여전히 귀에 맴돌았다.
'끝까지 연기인 척 하면 되는 거야, 거기서 있던 일들 모두. 한 번만 나쁜 놈되면 되는 거야.
그래야 미련 버리고 다신 안 찾아오지.'

 

'수호, 엑소 여기까지야? 넌 리더잖아, 너가 말해 봐.'
'백현아, 어떡할래?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할거야? 모든 거 다 버리고?'
'카이, 평생 춤추고 싶다며. 안 그러고 싶어?'
'루한, 중국으로 돌아갈래? 한국 있기 싫어?'
'민석아, 맏형인 네 생각은 어때.'

 

넌 이 곳에 발을 딛었고, 우리는 다시 연극을 해야했다.
그 때야 빠져나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치지만.

 

'잘 해, 여기 보는 눈, 듣는 귀. 한 두개 아니니까.'
.
.
.

 

널 보고 우린 웃었다.
연습실을 찾아온 널 보고 우린 웃어젖혔다.

다들 배운대로, 널 놀래킬만한 말들을 짤막히 내뱉고는 일기장을 건네었다.
이건 누군가에게 배워서 한 행동이 아니었다.
네가 그 일기장을 읽고나면, 우리 맘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지 않을까.

 

우리가 아직 어리기만 해서, 이 곳에 묶여진 사람들이라서.
이럴 수 밖에 없던 걸, 네가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지 않을까.

 

일기장을 받고 서 있는 널 끝까지 보지 못하고,
마지막인사도 건네지 못한 채 그저 연습만 했다.

볼륨을 조금 더 키우고, 더 열심히.
아무 생각나지 않게.

 

모두들 격렬하게 춤을 추며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린 채, 소리없이 울었다.
그 날, 하루 온종일 연습실에서 끊이지 않는 노래소리에 우리는 울기만 했다.
.
.
.

 

2014년 11월 24일

우리는 돌아와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두 달 쉰 것치고는 꽤나 가혹한 나날들이었지.
요즘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위해 연습 중인데,
이 기회를 빌어 무인도에서 있던 일을 정산하려는 모양이다.

저들 맘대로. 우리를 조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저들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우리는 안다. 모든 게 끝이 나고 나면 우리는 더 굴려지겠지.

 

2014년 11월 30일

가끔은 무인도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바다에서 헤엄치고 놀던 때가 생각이 난다.
그리고 나를 잘 챙겨주던 루미 누나도 생각이 난다.
고작, 몇 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 때 참 어렸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잘해 줄 걸,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면 더 잘해 줄 걸.
누나는 나를 생각할까.


2014년 12월 13일

힘든 연습을 끝내고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을 때면, 늘 그 사람이 찾아왔다.
그리고 몇 번이나 물었다. '그 여자애를 보면 뭐라고 말해야 한댔지?'
그들은 우리를 조종했고, 우리는 그저 돈만 벌게 해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그 줄을 끊기게 해서는 안되지.

순탄하게 가야지, 절대 앞길을 막아서는 안되지.

.


.


.


일기를 다 읽었어.
무인도에서 나간 다음엔 정말 바빴는지 일기가 세 개 밖에 없더라.
내가 이 일기를 읽기를 바랐구나.

마지막 일기로는, 엑소들이 어떤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었어.
대충 내 짐작으로 알아채릴 수 밖에.


그런데 왜일까. 이렇게 가슴이 아픈 건.
.

.

.


내가 엑소를 마지막으로 본 게, 한달이 되었어.
무작정 SM 건물 앞에 서 있는데, 나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

 

나도 내가 여기 왜 서있는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확인해봐야겠는 거야.

상처는 나만 받은게 아닌 것 같은데, 상처로 남기고 싶지가 않아서.


건물입구 앞에 서 있는데, 갑자기 술렁이더니 이내 얼굴을 드러냈어.
어째, 다들 딴 사람 같데.


많은 사람들을 뚫고 문을 열고 나오려다가 날 봤는지
백현이가 멈칫.


아쉽게도 멤버는 6명 뿐이었어.
민석오빠를 보고 싶었는데말야.


문은 열린 채, 백현이가 나만 쳐다보고 있는데
나 그냥 눈 질끈 감고 침 꼴깍 삼켰어.

 

그리고 다시 눈을 떠,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로
"진심이었어, 모두한테."

하고 돌아서려는데, 박찬열이 "우리도." 그러는 거야.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그래서 다시 돌아봤더니 멤버들 다 씨익 웃고 있고.

나도 웃었어.

 

거기에 박찬열이 한발짝 다가와서는 귀에 가까이 대고
"나 이제 안아파요, 선생님." 하고 웃으면서 건물 밖으로 나가서 멀리 걸어갔어.

 

사람들 우르르 다 빠지는데 나만 그 자리에 서 있었어.
내게 지난 여름있던 일들은 상처가 아니야, 추억이었지.

Goodbye Summer-.


 

 

 

[EXO/징어] 그곳은 무인도였다. (부제;Goodbye Summer) | 인스티즈

그동안, [두루미폴더]의 '그곳은 무인도였다.'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

끝!

 

이 노래의 제목은 'Goodbye Summer' 입니다.
마지막화의 부제이기도 하죠.

 

조금 어이없는 결말인가?
맞아, 내 똥손 때문에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했지.

 

그래도 마지막 화의 요약을 해보도록 할게욥!

 

우선 오늘은 '찬열' 시점
오늘은 '다시 만난 엑소' 편을 읽은 후에 읽으시면 이해가 빨라요-
그 때를 엑소 시점으로 쓴 거니까!

 

백현이가 자신의 화를 주체 못해, 루미에게 화를 냈어.
이 상황을 알아채주지 못하는 순진하기만한 루미에게도 화가 났겠지.
(다시 만난 엑소 편에 나온 배에서 백현이가
애들앞에서 루미한테 키스하고 그랬던 거 말하는 거야.)

 

근데 그 루미 시점에서 보면 {박찬열이랑 다른 멤버들 봤는데 그렇게 나를 안을 땐 언제고.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더라.}
하는 속마음이 나와. 그 전에 {배신감에 가득 찬 눈빛들. 누구 하나 나를 감싸줄 만한 사람은 없어보였어.}
라는 속마음도 나오는데, 이건 루미가 저가 저지른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제 눈에 그렇게 비친 거야.

이번 화에 찬열이가 {네 원망 가득한 눈빛에 가까이 다가서지도 못했다.} < 나오는데
찬열이 역시 제 죄책감때문에 제 눈에 그렇게 보였던 거고.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루미도 찬열이도 제 발 저려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거야.
서로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찬열이가 돌아가는 내내 운 것도 진심이었어.
몇 번이나 사실을 말하고 싶은데 다른 멤버들도 가만히 있으니, 저가 죄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한 거야.
(근데, 사실 다른 멤버들도 찬열과 같은 맘이었지만 모두 가만히 있으니 저가 먼저 나서질 못한 거야.)

 

소속사로 돌아온 다음에, 엑소들은 계약 위반도 해서는 안되고.
게다가 소속사에 돈을 벌어오는 상품인데, 상품에 흠집이 나면 안 되잖아?
소속사 입장에서는.

 

그래서 엑소들을 거의 협박해서 루미에게 상처를 주길 원해.
왜냐면 루미가 처음에 엑소들을 무인도에 데려간 걸 알잖아.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뭔가 요구하거나 또 그런 일을 벌이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때문인 거야.


엑소들이랑 같이 생활을 했었고, 마지막에만 그렇게 행동했으니

그 같이 지내던 때를 떠올려 희망을 품고, 또 엑소들을 보고 싶어할까봐.
근데 사실 루미는 절대 그런 성격이 아니거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엑소를 조종해.
지들 뜻대로.

 

그리고 다시 일기가 나오는 부분은 루미 시점으로 돌아가.

일기는 처음이 시우민, 그 다음 세훈이, 그 다음 수호.
이렇게 쓰여진 거야.


왜 예전에 경수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한다면서 이마에 뽀뽀해줬던 거 생각나? (보너스글 편.)


그 때 루미가 경수가 자신을 진짜로 사랑하는 구나, 남녀사이의 사랑이 아닌 가족이나 친구 그런 사랑.
이라고 말했었잖아. 루미와 엑소는 여전히 서로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거야.
그래서 루미는 자신이 받은 상처보다는 엑소가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단 생각에 SM을 다시 찾아 간거고.
자신이 상처 받지 않았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던 거야.
일기를 받고 너희들의 진심을 알았다는 뭐 그런 거지.

(사실 이게 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이기도 해.)

 

아 끝이다 끝!
내용이 진짜 산으로 갔지? 끝까지 읽어준 사람들 다시 한 번 너무 너무 고마워.
덕분에 보잘 것 없던 내가 초록글도 되어보고 말야.
정말 너무 고마워서 할 말이 없다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할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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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글써줘서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ㅎ히
10년 전
두루미폴더
읽어줘서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
데코에요.드디어 모든 일이 끝난건가요?저 진짜 마지막에 괜히울컥해서..전에 언젠지는 모르지만 작가님께 한명쯤은 진심이었기를,하면서 부탁했던 적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그 댓글에 꼭 그렇게 해주신다하셨는데..작가님이 원래 생각하신내용이 이랬든 안이랬든 결말너무너무마음에 들어요.처음부터 루미가 꾸며낸것이라는 거 자체가 충격이었지만 그 뒤로도 충격적인게 많아서,이젠 그저그런거같아요 ㅋㅋㅋㅋ마지막에 진심이었다는 말에 우리도.라는 말이 너무뭉클한것같아요.비록 이 글에서 엑소의 글때문에 더욱더 가까이지낼수도없고,지내서도 안되고 갈길을 가야하지만 어차피 이럴 운명이라면 더욱아름답게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요.어휴 진짜 말로표현이안될정도로 씁쓸하구 그러네요.그리고 더 아쉬운건 민석이를 만나지 못했다는거?루미가 다른의미로 민석이를 정말 좋아하고,많이 아꼈잖아요.민석이도 루미를 위해서 무인도에서 계속 동생생각하면서 참았던거고..루미도 좋은추억으로 예쁘게 남겨뒀으면 좋겠어요.악몽같은걸로 말고..제 추측이지만 백현이가 자기자신한테 화났던건 잠시일지라도 루미를진심으로 좋아했어서가 아닌가싶어요.상황이 그럴수밖에 없다하더라도요.또 애들이 루미한테 마지막으로 일기장을 준건 정말 잘한일이란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루미가 애들을 계속원망하고,자기자신한테 죄책감을 가지면서 살았을테니까...작가님도 글 쓰시면서 안 풀리는 부분도 있으셨을거고,결말에대해 고민도 많이 하셨을것같은데 마지막은 이렇게 멋지게 끝나네요.무인도썰 정말정말재밌게봤어요.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사랑의총알)
10년 전
두루미폴더
안녕 데코! 맞아ㅠㅠ 사실 처음에 글을 쓰기 시작할 때에는 엑소들을 모두 싸이코패스를 만들어버렷!!!! 이렇게 생각하고 쓴 글이야. 그 동안 활동하며 쌓인 모든 스트레스를 누군가를 괴롭히며 풀어내는 엑소들을 생각하며 쓴 글인데, 데코의 댓글을 보고 마음을 바꾸었어. 왜냐면 나도 엑소의 팬이니까. 엑소를 좋은 쪽으로 쓰는 게 더 좋겠더라고. 데코 항상 길게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맙고, 아마 인티에서 글을 쓰는 내내 데코라는 독자를 난 잊지 못할 거야ㅠㅠ 너무 너무 고마워!
10년 전
독자3
진짜끝이났네요....ㅠㅠㅠㅠㅠ엄청아련하고 먹먹하고 그른여 무슨말을해야할지...헣 수고했어요
10년 전
두루미폴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잘봤습니다! 결말이열린결말이긴하지만 끝을알수있을거같네요 전이결말이좋은거같아요 마지막까지 써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
10년 전
두루미폴더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잘 봤습니다
10년 전
독자6
디노에요 아 결말 bbb 좋아요 이런 열린결말

역시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행한거군요
이제이해가 되네요 왜그랬는지
한명한명의 심정도 이해가가고..
잘읽고가요 ㅎㅎ

10년 전
두루미폴더
디노 안뇽! 읽어주ㅓ서 고마ㅝ요~
10년 전
독자7
핑꾸색입니다!끝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빙의되서 잘봤어요ㅠㅠㅠㅠㅠ솔직히보면서 왜왜?하면서 의문을 가지기도했지만 이제는 공감이가는듯도하고..그렇네요퓨ㅠㅠ마지막에찬열오빠 ..아좋아여...
10년 전
두루미폴더
핑꾸색 좋아요b
10년 전
독자8
헐류ㅠㅠㅠㅠ끝이다 이재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두루미폴더
끄읏!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두루미폴더
고마워요ㅠㅠ 내가 이렇게밖에 글을 쓰지 못하는데도 좋다고 읽어줘서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독자38
222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허럴럴유명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진짜대작이끝나다니ㅠㅠㅠㅠㅠ그래도다먼가막..화해한것같기도하고막묘하네요ㅠㅠㅠㅠㅠㅠ좋은추억으로남길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ㅎㅠㅠㅠㅠㅠㅜㅠㅠ대작이끝났써ㅠ
10년 전
두루미폴더
유명한 안뇽! 대작이라뇨ㅠㅠ유유유유
10년 전
독자11
헐,....................와대박.........막 다 웃는 사진 나오는거 보고 진짜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슨 실제있었던일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미랑 엑소 둘다 좋은추억으로만 남고 그래야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왜이리 슬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처음부터또다시봐야겠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루미폴더
아마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 새로운 기분이 들 것 같네요.
10년 전
독자12
알로에에요ㅠㅠㅜ끝이라니...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막 그러네요ㅠㅠㅠㅠ모두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잘버거가여ㅠㅜㅜ
10년 전
두루미폴더
안뇽 알로에!
10년 전
독자14
아 진짜 여운이 깊게 남네요..ㅠㅠㅠㅠㅠ가끔 정주행하면서 기억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ㅠㅠ
10년 전
두루미폴더
오와, 여운이 깊게 남는다는 말. 최고의 칭찬 같아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5
작가님 해바라기에요 ㅠ 댓글 진짜 정지먹어서 이제쓰게되었어요.. 아호닉 신청후열심히하고싶었는데 ㅠㅠ 더ㅣ성해요 그래도 글 잘챙겨보고있었어요.이제야댓남겨서죄송해요. 작가님 글 너무재밌었고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뿅뿅
10년 전
두루미폴더
아니야, 언제라도 댓글 남겨준다면 고마워ㅠㅠ
10년 전
독자15
도경수야 에요ㅠㅠㅠ세상에완전좋아요ㅠㅠㅠ흑흐...저는이렇끝나길바랬는데 생각보다훨씬 예쁘게 ,슬프지만 기쁘게 그렇게 끝나서 너무 좋아요! 막 여태까지 루미랑 엑소랑 무인도에서 있던일들이 막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여ㅠㅠㅋㅋㅋㅋ..여운짱!
10년 전
두루미폴더
도경수야 안뇽. 고마워요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두루미폴더
듀듀 안뇽,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듯하다니ㅠㅠ 나도 뿌듯하지 않은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검은콩이예요 무인도썰 진짜끝났네....작가님 글 충분히잘쓰셨고 반전도대박이고! 그냥뭐랄까 엑소에대해서..애들이 얼마나힘들지 그리고 그런거 다 참아내고 우리앞에 서는지 그런걸 생각해보게되네요...마지막은 후눈해서 다행이다ㅎㅅㅎ 작가님제금까지 글쓰시느라고 수고많으셨어요!!
10년 전
독자18
잘읽엇습니다 글써주셔서감사해요 ㅎㅎ 서로를 생각하는마음 너무 보기좋네요~
10년 전
독자19
센시티브에요! 무인도가 끝이 났네요..한편으론 끝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서 씁쓸하기도 하고 다른 글을 들고 돌아올 작가님을 생각하면 괜찮기도하고! 일편부터 지금까지 잘 달려와주셔서 작가께 항상 감사해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뒷부분에선 제 이해력이 똥이라 글을 이해를 잘 못해서 이해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번편은 한번에 알겠네요ㅠㅠ루미가 진심이었어 라고했을때 찬열이가 우리도 라고해주고 애들이 루미한테 웃어줄때 왜이렇게 울컥하는지..그리고 확실히 애들 시점으로 보니까 왜 그랬는지를 바로 알겠네요 서로 죄책감을 가진 상태라서 눈빛을 오해한거였어요..결국 서로에게 미안해하던거였는데ㅜㅜㅜ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아 너무 앞뒤없이 댓글을 썼네요 작가님 쉬지않고 달려오셨으니 잠깐 쉬다오셔도 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앞으로 쓰실 다른 글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0
와...대박.... 작가님 수고하셨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마지막화에서 뭔가 많이 배운 것 같아요 ㅠㅠ 좋게 끝나서 좋네요!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후속작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22
노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서로 많이 즐겁고 힘들기도 했을 거같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습니다ㅠ ㅠㅠㅠ우리 루미도 엑소도 행복카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가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랬던 거군요 ㅠㅠㅠ아하 아하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준짱맨이에요 가볍게 읽기시작한글이 이렇게 깊은뜻을 담고있는줄은 몰랐어요 와 하나하나읽으면서 뭔가가 더있을것같은데? 뭐지? 하면서 저저번편에서 완전 쇼크... 근데 또 엑소입장에서보면 이게 최선의선택이었네요ㅜㅠ 벌써 시리즈가 끝났어요!ㅇ0ㅇ! 수고하셨고 다음 시리즈엔 더 신선한충격을!! 자까님 준짱맨이많이 조화해용ㅇ.<!
10년 전
독자25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아련아련하게 이쁜 추억처럼 끝나는구나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셧어요ㅠㅠ
10년 전
독자26
아니...끝낫다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정말 결말도 좋고 그냥 다좋아요ㅠㅠㅠㅠ 가지마요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27
레드망고에요!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 다행이에요ㅠㅠ! 슬프게 끝나는 건 계속 여운이 남아서 슬프더라구요.. 찬열이 시점도 그렇고 애들 속마음도 그렇고 숨겨진 부분도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복잡해서 울컥했어요. 결국은 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여서 그렇게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마지막엔 추억으로 남아서 너무다행이에요! 슬프게 끝났다면 저는 며칠동안 무인도썰을 붙들고 찡찡댔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아련해도 좋게 끝나서 너무 다행이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처음 무인도썰 보고 꽂힌 순간부터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연재될 쓰니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하트! ♡
10년 전
두루미폴더
안뇽!
10년 전
독자29
수고 하셨습니당! 너무 잘 읽었어요~♡
10년 전
독자28
진짜재밋엇어요ㅜㅜㅜㅜㅜ마지막이뭔가아련하네요ㅜㅜㅡㅜ
10년 전
독자30
ㅠ ㅠ ㅠ ㅠ그동안수고하셨어요!!재밌게잘봤어용
10년 전
독자31
끝났다..... 아련해... 끝이라니..너무아쉽다......ㅍ퓨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마지심슨이에요...와..진짜 브금도아련돋아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이신것같아여..ㅠㅠㅠㅠ이번편은 진짜..와 ㅠㅠㅠ 무인도시리즈 글보면서 오늘이 제일 울컥했어요. 그래도 마지막은 잘되서 다행이다ㅠ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33
라인ㅇ미다으헣어ㅠㅜㅠㅜㅜㅠ마지막이라는마지막이라는말이정말아쉽고눈물나고어이고ㅠㅜㅠㅜ제가글을읽으면서정말많은생각햇는데역시많이힘들어하고누구보다아파라고엑소드류ㅜㅠㅜㅠㅜ진짜너무고생한거같아요ㅠㅜㅠ계속눈물만흘리고있네욬ㅋㅋ마지막까지진심으로대했던서로가정말예쁘게보이고거참으흥흐으작가님글써주시느라고생정말많으셨구요!!앞으로도작가님의금손으로금같은글들많이써주세요
10년 전
독자34
끝났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은 그래도 좋게끝나서 다행이네요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수니)이게 무슨 보절것없는글이야ㅠㅠㅠㅠㅠ절대아닙니다 마지막 진ㅁ자 맘에들어요ㅠㅠㅠ무인도썰쓰느라 수고많이 하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허류ㅠㅠㅠㅠㅠㅠㅠ끝이났네여ㅠㅠㅠ그래도잘풀려서마냥다행이에여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러블리정이에요. 매번 글을 보면서 숨겨진 결말을 찾아가는 것 마냥 하나씩 암호를 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루미의 진심도 멤버들의 진심도 풀어서 잘 표현해주신 덕분에 몰입해서 잘 봤어요. 처음엔 글의 소재가 굉장히 특이해서 눈길이 갔는데 지금은 특이하다기 보단 현실적인 느낌에 더 찾게되는 것 같더라구요. 불마크가 붙었지만 야하지만은 않은 흐름에 감탄했어요. 스토리도 짱짱하고 무엇보다 인물들의 속마음을 어쩜 이렇게 깊게 묘사할 수 있는지 또 한 번 놀랐답니다. 매 편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시길 바랬다면 성공하셨네요. *_* 벌써 마지막 편이라니 많이 아쉬워요. 마지막 장면이 아른거려서 여운이 남아요. 작가님 글 쓰시면서 생각이 복잡해질 때도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끝까지 달려와주셔서 고마워요.너무 수고하셨고 날이 많이 차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했어요!
10년 전
독자39
반키에요 다들 행복히 끝낫네여 다행ㅠㅠㅠ 이때까지 무인도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40
자외선차잔데 입니다! 엑소가 너무 불쌍하네요ㅜ루미도 불쌍하고..그래도 마지막에 웃어서 다행이예요ㅜ 진짜 재밌게 봤는데..ㅜ끝나니까 너무 아쉽네요ㅜ진짜 작가님 손은 금손인것 같아요ㅜㅜ지금까지 열심히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꼭꼭 챙겨볼께요~
10년 전
독자41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그동안너무 잘읽었어요!신알신되어있으니까 새글오면 또 보러올게요!!!!!!
10년 전
독자42
에바다.........쩐다.....뭐야대박.....아응가에요...작가밈 저 할말많은ㄷ..ㅇ....아...대박.........조 지금 치킨먹으면서 읽고잇엇어요. 내가세상에서제일서랑하는치킨을먹으면서 보는데요 대박인게 저 지금 치킨안먹고잇엇어요. 작거님 글이 날 이렇게만들엇어요. 와대박....치킨이라명환장하는나를작가님이.....이렇게.....와....대박이에요.....결말이이럴줄은꿈에도몰랏어요ㅠㅠㅠ.....이글읽기전까지만해도 엑소 완전나쁜놈들이라고막그러고ㅠㅠㅠㅠ ㅠ이불뻥뻥차고ㅠㅠㅠㅠㅠㅠ넉울하고막그런기분이엿는데대바깅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엔딩ㅠㅠㅠ 쩐다진짜...어떻게이런결말을만들어내실수가잇는지요......? 저 치킨안먹게만드신것도되게 신기한데...... 어떻게이런아름다운결말을ㅠㅠㅠ....아...작가님글 죽어서도잊지못할그런글ㅠㅠㅠ대박명작이에요ㅠㅠㅠ ㅠ....어떡해....즁간에 막 되게 나 진지해지고 막 그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킨맛떨어졋어ㅜㅠㅠ날이랗게만든사람은작가님이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대바깅에요진짜...이거말로표햔할수가없네요.......말이막혀요....뭐라말해야할지모르겟어....내가뭐라고말해야 작가님이 제 진심을 느낄수잇을깡???아진ㅋ자 이런기분처음이야....귀가띵해요ㅠㅠ결말이넘 멋잇어ㅠㅠㅠㅠㅠ쩔어ㅜㅜㅠ완전실화같아요뭔가ㅠㅠㅠㅠㅠㅠ저그리고 작가님글 계속 읽어왓엇잖아요...읽을때마다 가끔씩 이게 설마 작가님싫하는아니겟지?!?!? 라는생각도많이해보고 그랫어욬ㅋㅋㅋㅋㅋ.....아니져?크크크...ㅠㅠ 정말 마지막까지 이렇게 절 감동먹이고 놀래키시다니ㅠㅠㅠ 대박입니다정말....최고입니더 작가님 정말 존경해요... 잊지못할거에요 작가님은....쥬거서도....와....정말 끝까지저에게이런아름다움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더....작거님이최고에요.....짱.....ㅠㅠㅠ....못져요ㅠㅠㅠㅠㅠㅠㅠ멋져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끝이라니..아쉽지만 다음 작품으로 뵈요~♡
그래도 루미와 엑소의 결말은 웃으면서..BYE....보고싶을거 같애ㅠㅠ

10년 전
독자44
아,저 콘파냐에요!
10년 전
독자45
끝났네여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항공썰도 꼭꼭 챙겨볼께요! 그동안 좋은작품 감사했어요♥♥♥
10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진짜 재밋게읽엇어요 ㅠㅠㅠㅠ좋아하던글이 여기서끝나니까 섭섭하기도 하네요 ㅠㅠㅠ작가님이 더좋은글 들고오시리라믿고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4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뭐 보고 사나ㅠㅠㅠㅠㅠㅠ진짜 처음부터 지금까지 장난 아니었어요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49
룰루룰이에요 마지막은 아련하면서도 깔끔하게 끝이 났네요 점점 이야기 진행될수록 멘붕을 일으켰는데 깔끔하게 끝나서 마음이 편하네요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글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그리고 남자 사용설명서도 기대하고있어요(찡긋)
10년 전
독자50
대게에요 ~우선 작가님 슬럼프없이 완결다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오늘 결말도 마음에들어요 ♥그동안재밌게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51
헐ㅠㅠㅠㅠㅠㅠㅠㅠ파틴워에요........벌써 끝이라니...................또 다른 멋진 작품 들고 찾아오실거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작가님이 많이 보고싶을것같네요..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52
왕감쟈 ! 산이라뇨ㅠ결말 마음에들어요 !글 읽을땐 내용이 무거워질줄몰랐는데 무게감잇으니까 생각이많이드네용.. 처음 엑소들을 무인도로데려온 루미도 ,연기하면서 자기자신이랑 루미모두 상처줘야햇던 엑소들더 다마지막에는 서로 이해하게되서 다행이네요 애들 속마음도 읽다보니 넘안쓰럽규..마지막이라서 섭섭하고 그렇내여ㅠㅠ지금까지 수고하셧어요~담 작품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53
대박..ㅠㅠ수고하셨어요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읽었어요..!!!ㅠㅠ이글 나중에 읽고싶을꺼같아요. ㅇ여운이 남네요 글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4
ㅜ옹아앙....재미잇게읽엇어요 ㅎㅎㅎㅎㅎ작가님 마지막인가요....??????!!?!?!?!다시다른글가지고복귀하실거죠....더재미이잇는글가지고복귀하실꺼죠 ...????!!!?!!기다릴게용 ㅎㅎㅎㅎ이제이거끝나면 머읽지ㅠㅜㅠㅜㅠ매일이거재미잇어서 긱다렷는데 이거끝나다니ㅠㅜㅠㅜ슬프다 .그래도모듬일들이잘끝마서다행임것같아요..작가님 여태까지재미잇는글서주셔서재ㅣ잇엇어요..
.....고생하셔서요..ㅎㅎㅎㅎㅎ다음에도복귀하시길 ....기다릴게용ㅇ ~~~~~~~^^♥♥♥♥♥♥♥♥♥♥

10년 전
독자55
쇼리에요ㅠㅠㅠ아왜이렇게아련하지?ㅠㅠㅜㅠㅠ흡ㅠㅠ
10년 전
독자56
와ㅠ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작가님이런글써주셔셔정말고마워요 고맙고..마지막진짜울컥했어요...
막..시원섭섭?뭐라하지 ㅜㅠㅠㅠ종말로 굴써주셔셔정말감사합니다~다음에도 또좋은글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57
진짜 글잡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작품 연재지켜본 작품은 이게 처음인것같아요 처음도 그랬고 오늘 마지막까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올작품도 기대되지만 이 작품이 너무좋아서 만족하지 못할것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재충선열심히 하시고 돌아오세요
10년 전
독자58
처음부터끝까지짱이였어요!!!작가님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60
다루에요!와..드디어..이렇게 끝맺었나요 무인도썰이..이번 글은 뭐랄까 대장정을 한느낌? 다읽고나니 그런느낌이 들어요. 처음에 루미가 엑소를 속였다는거에 엄청 놀라고 엑소의 역관광에 놀라고..엑소가 루미한테 보여준모습(끝에 모른척했던 모습이라던가 화내고 했던 모습들이요)들이 진심인가 싶어서 저도 우울했었는데 루미가 속인건 독자인 제가 봐도 정말 루미가 싸이코? 약한 싸이코?같았는데 그럴만하다 엑소응 옹호하다가도 루미땜에 씁쓸하고 그랬었거든요.
엑소는 회사에 묶인 몸이여서 그랬었고 루미는 루미대로 엑소에게 너무 미안했고..일기장 보면서 엑소한테도 진짜 놀랐었는데..그래도 끝에 나름 엑소랑 루미가 감정정리를 한거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엔 그냥 가볍게 읽기시작한 글이었는데 이제는 아니에요ㅜ 정말로 글잡에서 이렇게 읽고 많은 생각이 든 글은 처음이에요. 후련하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하고 이번 글 부제도 goodbye summer고 브금도 그렇고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느꼈던 기분을 오늘 오랜만에 그대로 느낀거같아요. 진짜 잘어울려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ㅎㅎ다음작품 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61
ㅠㅜㅜㅜㅜㅜ이렇게 끝이나는군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결말은 해피엔딩! 훈훈해사 좋았어요ㅠㅠㅠ짘짜 솔직히 미련없다고는 못하겠지만 ㅠㅠㅠ그래도 여기서 끝내야하는게맞겠죠?ㅠㅜㅜㅠㅠ마지막에 찬열이ㅠㅠㅠㅜㅜㅜㅜㅜㅜ아박찬열때믕에 울컥할뻔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2
쏠크에요ㅠㅠㅠ 무인도글1편부터봤는데..벌써완결이네요...작가님글진짜 취향저격 탕탕☆★ 무인도글 마니 보고시플꺼에요 ㅜ.ㅜ 언제라도 뽀인트내고 읽으러올께용 ^ㅁ^ ♥♥♥
10년 전
독자63
펭귄이에요 ㅠㅠ ㅠ와 ㅠㅠㅠㅠ찬열이가 그렇게 울던게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ㅠㅠ 저번에 루미 시점에서 봤을때도 슬펐지만 지금도 아련아련 ..ㅜㅜㅜㅜㅜ 마지막부분에 멤버들 사진 하나씩 나오는거 진짜 찡하네요 ㅠㅠㅠㅠ계속 마음에 남아있을것 같다..ㅜ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즐겁게 잘 본것 같네요! 너무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짱짱
10년 전
독자64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10년 전
독자65
예헷☆이예요! 드디어 무인도가 끝을 맺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시원섭섭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차기작인 밴벽현의 남자 사용설명서도 재밌게ㅡ읽을 준비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0년 전
독자66
데자와에요! 작가님 완결까지 내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엑소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닌데 루미가 뭔가 너무 가엾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정말 진한 여운이 남네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이 드는 글 이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67
으악,!! 이렇게 끝났네요. 두루미사진과 저 노란 폴더 잊지못할거에요....엉엉! 회원이 아니라 암호닉도 신청하지 못하고 작게나마 댓글 달며 항상 잘 읽고있었는데 이렇게 끝나니 저까지도 시원섭섭ㅎㅎ goodbye summer가 깔리니까 지ㄴ짜 아련하고 엑소들이랑 루미랑 있었던 여름이 꿈같고 그러네유ㅜㅡ 일기장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게 뭐지...?했는데 마지막에 물음표가 다 해결되니 모두가 씁쓸해요, 흑흑. 진심이었다는 말이 왜이리 울컥하는지.... 다들 순간의 충동으로 무인도를 선택했는데도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줄 알고 속으로 마음 졸였는데, 그럴수밖에 없었던 각자를 이해하고 상처가 아닌 추억으로 남기려는 거 보니 서로가 그 순간에 모두 진심이었다는게 와닿ㅇ네요, 작가님 ㅁ그동안 수고하셨고 다음 글들도 ^^☞♥헤헤. 끝이라니까 괜히 아쉬워서 길게 남겨봤어요. 작가님, 재밌는 글 잘 읽었어용!ㅎㅎ
10년 전
독자67
완결 내신다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 긴 글을 읽으면 진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에 진한 여운이 많이 남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많이 써 주실꺼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년 전
독자68
밤샘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무인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구나 하고 읽었지만 읽다보면서 글 속의 깊은 내용까지 알게되니깐 작가님이 이 글을 써주신다는 거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읽었어요. 마지막 무인도이야기의 브금과 잘 어울리는 굿바이썸머의 MR하고 같이 읽으니 진짜 굿바이 구나 생각도 들고....암튼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69
우와ㅜ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ㅠㅠㅠㅠㅠ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분위기에 더 젖어들어가고 마음까지 촉촉해진것 같아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0
됴큥입니다ㅠㅠ작가님 글쓰시느라수고하셨어요ㅠㅠ읽기힘들어서 해석같은거해주시고 천사인거 아니에요ㅠㅠ
10년 전
독자71
아 끝났네요ㅠㅠㅠㅠㅠ처음 엑소가 돌변했을때 얼마나 당황했었는데, 진짜 애들도 어쩔수없는자리에서 저들을 지키느라ㅠㅠㅠ....흐규..
진짜 잘 읽ㅇ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72
멍뭉이에요...
그래도 다행인게 백현이는 루미한테 거짓말하는 자신과 멤버들 때문에 화가나서 루미한테 화를 낸거지 루미가 거짓말을 해서 화를 낸게 아니잖아요..참 다행이에요. 이제 모두 웃었으면 좋겠다....^^
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운께요~~~^^

10년 전
독자73
ㅋㅋㅋㅋㅋㅋㅋ저래서 화낸거엿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4
토익만점이에요~~!!!와.. 이렇게 마지막화가 끝이나는군오 ㅠㅠㅜ 정말 두루미님언제오시나 심알신뜨면 바로달려오고 그랬는데.. 다들 소속사에 묶여서있는게 안타깝다ㅜㅜㅜㅜ 루미랑 엑소랑 서로서로 잘풀려서 다핸이다정말.ㅜㅜㅜㅜㅜ 그리고 이번화 브금초이스도 진짜 탁월하십니다용ㅎㅎㅎㅎ 근데 이거 텍파로 메일링할생각은없으신지요 ㅠㅠㅠ 진짜이작품은 소장해서 계속 보고싶을정도 ... 작가님 너무수고많으셨고 다른작품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알러뷰~~~
10년 전
독자75
드디어 마지막화네요ㅠㅠ그동안정말재밋게읽었어요ㅠㅠㅠㅠ하으ㅠㅠㅠㅠ정말잘보구가요ㅠㅠ
10년 전
독자76
우와..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다ㅠㅠ 걱정 많이했어요ㅠ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해요!! 화이팅♥
10년 전
독자77
와...이렇게 끝났다니...그동안 진짜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다음 작품도 기대하고있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잉잉/드디어 모든것이 끝낫네요ㅠㅠ너무아쉬워요ㅠ사실 이글은 제가 잘이해못하는부분이많앗어요 그런데도 너무재밋어요ㅠ진짜쓰느라수고많으셧습니다
10년 전
독자79
해콩이에요! 와 진짜 완결이네여..
글잡에서 이런 작품을 만나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ㅠㅠㅠ
처음엔 그저 충격만 왔는데 글 읽다보니까 두 상황이 다 이해가 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10년 전
독자80
베짱이입니다ㅜㅜ 저의 엑소 입덕에 큰 공을 기여한 무인도와 작가님ㅜㅜㅜㅜ... 완결이라서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루미하고 애들이 서로에게 진심이었다는 게 전 참 좋아요 이 글 읽다가 반전에 소름 돋기도 하고 또 떡에 즐거워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정말 떡글이구나 생각하고 봤는데 갈수록 의미 있고 그래서.... 결론은 너무 좋았다구여!!!!! 굿바이 썸머 엠알 좋네요ㅜ 노래가 마지막하고 어울리고 또 무인도에서 있던 일들이 다 한 여름밤의 꿈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아련아련... 남자사용설명서도 기대할게여ㅜㅜㅜ ㅅ...사랑함다 자까님
10년 전
독자81
우와......ㅜ이제정말끝이네요ㅜㅜ그동안작가님글읽으면서엄마미소짓기도하고 불마크보면서흐뭇하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많은감정을가지고 봣던글이엿어요 승승장구하는엑소보면서 항상흐뭇하게만 바라봣는데 작가님글읽고 엑소의뒷모습이 상상되기도하고 글속에 많은뜻이 담겨잇는것같아요 항상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하고 독자들생각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82
루와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울컥했어요... 끝났다니.... 슬프다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린 결말이지만 그 열린 결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글들 기대할께여!!! 서렁해요 댜까님
10년 전
독자83
투게더에요! 이제 무인도 시리즈가 다 끝났네요ㅜㅜㅜㅜㅜㅠ안올거같았던 엔딩이ㅠㅠ....그래도 서로서로 나쁜맘 안먹고 좋은거 같아요! 늘 긴글 쓰시느라 자까님 수고 많으셨어욤!!^!^ 이제서야 완벽하게 이해를 한...... 저번화까지도 이해를 못해서...ㅋㅋㅋㅋ.... 무튼!!! 무인도 시리즈 잘 읽엇구욤 다른 글도 어떨지 궁금하네욤!!!!
10년 전
독자84
Christmas day 에요ㅠㅠㅠㅠㅠㅠㅠ 무인도 시리즈가 끝났네요ㅠㅠㅠㅠ아쉬워요ㅜㅜㅜ 마지막에 소름ㄷㄷㄷㄷㄷ 무인도 시리즈 정주행하면서 되게 재밌었어요!! 어휴 ㅠㅠㅠㅠ무인도 시리즈 끝나고 새로나올 글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85
작가님.완전 대박이세요. 어떡하면 이런 스토리를 쓰실수 있으신지ㅜㅠㅠㅠㅜㅜ 완전 대박 반전이 반전을 거듭하고ㅠㅠㅠㅠㅠ 진쩌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완전 짱짱. 여기까지 글쓰시느라 정말 감사랍니다
10년 전
독자86
비록 정주행으로 본 글이지만 끊기지않고 쭉 글써주셔서감사하구요ㅠㅠㅠ앞으로도재밌는글 많이많이써주세요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7
무인도/결국좋게좋게끝났네요...뭔가좀씁쓸하긴하지만... 글쓰시느라힘드셨쬬?이제좀쉬시고 좋은글읽을수있어서감ㅅ사했습니당
10년 전
독자88
됴블리에요 퓨ㅠ 제가 늦었죠.. 열린결말이라 다행이에요 ㅠㅠ 그리고... 숨겨진이야기들 너무 안타까워여 ㅠㅠㅠ그래도 서로서로 진심이였다는거..ㅠㅠ 이렇게 길고 좋은글 포기하지않고 이끌어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금손에 건배할게요 짠
10년 전
독자89
헐 감동.. 끝난게 좀 아쉽긴 하지만 너무 좋게 끝나서 좋습니다ㅜㅜ 마지막화를 보니까 더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여. 그래도 작가님 포기 안하시고 끝까지 연재 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덕분에 좋은 글 처음부터 잘 챙겨봤어요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90
와 여운 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정말 잘봤어요ㅜㅜㅜㅠㅠㅠㅜㅜ서로 다 오해풀고 좋게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1
ㅜㅜㅜㅜㅜ ㅁㅂㅎㅅ엿던 독자에여ㅠㅠ 놓쳐서ㅠ암호직신청못햇ㄴ네ㅜㅜ 이렇게끝나니아쉽네여ㅠㅠ
10년 전
독자92
우와....이제 끝인가요..마지막이 아름다워서 더 아련...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93
됴백큥이에요!! 그래도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루미 걱정도 엄청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자신한테 화냈다는거에 대해 이해도 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무인도썰이 끝낫네요ㅠㅠㅠㅠㅠㅠㅠ 무인도 썰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그 동안 잘 읽고 많은 걸 느낀 것 같아요~ 다음에 더 재밌는 글로 만나요!!!
10년 전
독자95
뚜비뚜밥이에여!!!!!우와..드디어 완결이낫네요ㅠㅠㅠㅠㅜㅜ되게재밋었어요ㅠㅠㅠㅠ되게여운이마니남는거같애요ㅠㅠㅠㅠㅠ정말수고하셧서요!!!그리고 굿바이섬머하니까뭔가슬프네요ㅠㅠㅠㅠㅠ으아ㅏ무인도편더못본다니완전아쉬워요ㅠㅠㅠ작가님따른편도열심히챙겨보겟습니당수고하셧어요!!♥!!
10년 전
독자96
이글을읽고나니많은생각이드네요....픽션이지만안타까운.....그동안연재하느라수고많으셨어요 다음에더좋은소설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97
이제 다 끝난건가요...뭔가 먹먹하니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이제껏 너무 재밌게봤어요ㅠㅠ
10년 전
독자98
ㅠㅠㅠㅠ우와.. 이렇게끝이나네요...흐아..ㅠㅠ 근데저는왜이렇게마지먹부분이찡하게다가오죠.. 완벽한 해피면 해피 새드면 새드 완전한 결말이 나는 것들과 달리 이렇게 부드럽고 서로를 잊지않앗다는 결말이..ㅠㅠ 너무ㅠㅠㅠ 슬프고 예쁘고ㅠㅠㅠ 찡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99
드디어 모든알이 좋게끝낫엏ㅎㅎㅎㅎㅎㅎ조쿦ㅎㅎㅎㅎㅎㅎㅎㅎ그다음신작이또기대가되는군ㄹ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00
아...이ㄱ렇게 다들 잘풀리고 해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ㅜ서로 상처주지않이녀공 ㅜㅜㅜ아 슬퍼옇ㅜㅜㅜㅜㅜ끝나다니..... 다음 기대할게염!!!><
10년 전
독자101
피자예요 이제진짜끝인가요ㅠㅠㅠㅠㅠㅠ 아련하고 잘해겨류ㅣㄴ거같네요!!!!수고하셧어요
10년 전
독자102
사장님이에여ㅠㅠ 괜히 먹먹ㅇ하고 슬프고 그런데 이와중에 소름도 막 돋고.. 두루미님ㅠ.ㅠ 제가 암호닉 신청은 늦게 했지만, 이때까지 잘 보고 있었어요!! 감사하고 사댱해염 히히
10년 전
독자103
닭순이에요 이제 글이 진짜 끝이났네요ㅠㅠ일기장을 읽게 되면서 정말 반전에 반전인 상황에 조금 당황도 했지만 이제 글을 모두 읽고 나니 그 상황들이 이해가 갑니다.결국 엑소에게도 루미에게도 추억으로 끝이 나서 좋은데 마음 한구석이 먹먹한 이 느낌은 뭘까요..그동안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힘들게 글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려요♥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글 기대할게요!수고 많으셨어요!하트!
10년 전
독자104
이 글을 읽는 저도 끝나니 아쉽고 섭섭한데 작가님은 더 아쉽고 섭섭하실듯ㅠㅠㅠㅠ 이 때까지 정말 잘 읽었어요!!! 뭔가 찝찝하지만 현실적인 결말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와 결말 너무좋다....
10년 전
독자106
와ㅠㅠ 이런 결말 진짜진짜 처음이에요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감쟈해요ㅠㅠ 아 이 글도 이제 끝나다니ㅠㅠ
10년 전
독자107
후아후아....너무 재미있어요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핳
10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슬퍼 ㅠㅠㅠㅠㅠㅠㅠ엑소들 ㅠㅠㅠㅠㅠㅠ흐어워어어엉ㅇㅇ어어어어어엉
10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울컥하는 이유조뮤ㅠㅠㅠㅠ 진짜 전체가 다 진심이었단 말에 괜히 울컥...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결말이 아련하니 좋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으으아아아ㅏㅏㅏ대박이다 헝 ㅠㅠㅠㅠㅠㅜㅜㅁ장이에야ㅓㅜㅜㅜ
10년 전
독자113
으아결말이 좋게끝난듯해서
기분이 좋네여ㅎㅎㅎ자까님수고하셨어요~뭔가여운이
남고좋았어요!!

10년 전
독자114
정주행끗........☆★셤이담준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읽고나니깐 제가무슨판타지꿈꾼것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붐이 맬랑꼬리하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결말 완전 훈훈하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 젛은 글 감사해요ㅠㅠㅠ잘 읽었어요!!
10년 전
독자116
재밌게 봤어요 ㅠㅠㅠ 뭔가 시원섭섭한느낌..... 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우와 멘붕이왔던 글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또 명작인거같고 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8
울었어요ㅠㅜㅠㅠㅠ애들이 루미보고 웃어줄때...진짜 디게 찝찝한테 후련한 결말이라서 좋아요ㅠㅠㅠㅠㅠ전 이제 자러갈게요..굿밤♥
10년 전
독자119
와아ㅏ아진짜명작중에명작입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아 대박 명작이에여................... 자야되는데 자야지 하면서도 다 읽었다ㅠㅠ어쩌지 낼 학교가서 또 하루죙일 자게생겼어ㅛㅠㅠ
9년 전
독자121
와.....이시리즈를 밤늦게까지 본 제소감은...헐. 입니다..ㅎㅎㅎㅎ...물론좋은것도많았는데...하...아건뭐랄까..많이허무하느...아무래도이런부류는 접해보지앙ㅎ아서...ㅎㅎㅎ...핳ㅎ....그래도 너무재밌어서 나중에저도모르게정주행을하거 그뒤로는 이제 빠지겠죠...ㄸㄹㄹㄹ 여튼완결까지수고하셨습니닿ㅎㅎ♡♥
9년 전
독자122
와...이렇게깊은뜻이...! 웃다가슬프다가아련하다가감동하다가여러가지감정으로보고가요ㅠㅠㅠ작가님진짜글짱잘쓰시네요ㅠㅠ
9년 전
독자123
와... 이게이렇게 끝낫구나.... 그래도 진짜 글잡에서 내가 본 글중에 손으로 꼽을만큼 좋은글이엮어....반전의 반전을 거듭햇지만!!!! 좋았어여!!!!
9년 전
독자124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루미도 엑소도 진심이여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원섭섭....
9년 전
독자125
결말좋아요ㅠㅠㅠㅠㅠ재밌었어요
9년 전
독자126
오 정주행끝났는데 처음엔 그냥 가볍게읽었었는데 마지막에 심오하고 복잡하게 전개되서 다소 당황했어욬ㅋㅋㅋ그래도 잘 읽고가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8
결말 대박이에요ㅠㅜ슬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아 대박이에요...ㅜㅜㅜ 마지막까지 뭔가 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고 애틋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0
헐뭐애ㅑ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슬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지금우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애드라ㅠㅠㅠㅠㅠ착해빠졌어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슬퍼라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우래기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끝이다끝 반전에반전을거듭흔!!! 재미쪙!
9년 전
독자132
마지막까지 반전ㅜㅜㅜㅜ글 자체가 끝이 났는데도 아련ㅜㅜㅜ아련ㅜㅜㅜㅜ늦게 이 글을 읽었는데 왜 이제야 봤는지 아쉽네여ㅠ
9년 전
독자133
헐 ㅠㅠㅠㅠ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절읽엇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뭐지 쓸데없이 먹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한편본줄알았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흣흓규ㅠㅠ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원섭섭하네요 마지막이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 진짜 금손...큽...
9년 전
독자137
마지막이 완전체가 아니어서 민석이가 안나와서 아쉽기는 한데 찬열이가 말했으니까 괜찮았던것 같아여ㅠㅠㅠ
9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섭섭하긴한데 좋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이네요....
9년 전
독자140
정주행 끝!!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애틋하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정주행해요!
7년 전
독자142
정주행!!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143
정주행해요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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