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보이는 아이에 한걸음에 달려가자 저와 아이를 번갈아가며 보는 너에 허겁지겁 고개를 숙이고 아이를 안아드는) 지한아, 어디 갔었어. 엄마가 찾았잖아.
톱배우 너X네 스타일리스트였던 나
네가 덜 알려졌던 신인시절,네 코디를 담당하던 스타일리스트 중 막내로 일하며 너와 알콩달콩한 하루를 보냈어요.
그렇게 달콤한 하루를 보내다 어느 날,하룻밤의 실수로 네 아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넌 그때 한참 떠오르는 스타였고 전 널 위해 일을 그만두고 네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떠났죠.
넌 제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한참을 찾았지만 끝내 제 행방을 알지 못했어요. 시간이 흐르고 넌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탑이 되었어요.
제가 사라지고 난 6년 후, 네가 드라마 촬영으로 내려온 시골에서 우연히 저와 널 쏙 빼닮은 아이를 봤어요. 물론 너와 제 아이죠.
전 집 앞에서 놀다 사라진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멍하니 서서 아이를 안고 있는 널 보고 놀라 한 걸음에 네 앞으로 달려갔어요.
절 보고 놀라 네가 아이를 내려놓자 전 널 처음 보는 척 고맙다며 고개를 숙이고 곧장 아이를 안아 뒤돌아 선 상태입니다.
처음엔 제가 널 많이 밀어낼 거예요.
제가 아이를 안고 뒤돌아 선 상황부터 이어주시면 됩니다. 전 아직 널 사랑하고 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래요.
가리는 낯 없습니다.쓰니 수.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박지훈] 지한아, 이리 와. 엄마가 찾았잖아 338
8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