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2431l 75


 

 

 

 

 

 

이번 노래는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중에서 " 06 Wandering Sophie " 이라는 곡입니다.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

 

 

 

 

어둑어둑한 밤. 성규도 잠들고 우현도 잠들고 거리에 사람들도 줄어들었때쯔음. 개집안에서 그르릉거리며 코를 골던 옆집 개의 귀가 쫑긋거리더니 갑자기 벌떡일어나 개집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며 으르렁거렸다.

 

 

 

 

*

 

 

 

 

 


" 우와... "

 

'대박이다...' 몸을 숨기는 것도 까먹은 성열이 발 밑에 광활하게 펼쳐진 야경을 보고 감탄사를 뱉었다. 이게 책에서 배웠던 인간세상이구나...
책에서는 더럽고 악취가 난다고 설명되어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깐 거대한 보석을 보는 것처럼 반짝거린다. 성규와는 다르게 공중에서 멈춰서 한참을 인간세상의 야경을 구경하던 성열이 씨익 웃었다.

할매는 성규형에게 곧장 가라고 했지만 ...잠깐의 구경쯤이야 괜찮겠지 ?
더군다나 겉모습은 인간들과 똑같으니깐 평범하게 행동하면 못 알아볼지도 몰라.
성열은 씨익 웃으며 성규와 교신을 하지않고 바로 인적이 드문 골목길로 내려갔다.

 

 

*

 


" 애기야 ! "
" 아... "

저 식빵년들이..
한참 바쁜 저녁시간이라 정신없이 돌아다니는데 또 8번 테이블이다.화떡녀 집합 테이블. 이제 어엿한 고3인 나를 애기라 불러대며 꼴 사나운 추파를 던지는데 마음같아선 콧구멍에 파채를 잔뜩 쑤셔넣어주고싶다.

" 필요하신 거 있으세요 ? "
" 여기 백세주 한 병만 더 갖다주고 애기 몇살이야 ? 응 ? "

저승사자 찌찌터지는 소리하고 있네.

" 올해 19살인데요."
" 어머! 완전 애기네,애기. 피부 보들보들한데 ? 아직 솜털도 있구...엉덩이도 토실토실한게... "

화떡녀들이 꺄르르거리면서 웃어댔다. 대충 짐작해보면 20대 후반을 지나쳐 30대를 눈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 가슴이 훅 패인 옷에 찐한 화장,살풋 풍기는 담배냄새...이 벼멸구같이 생긴 것들이 내 엉덩이가 어쩌고어째 ?

" 죄송한데 자꾸 이러시면 저도 곤란하거든요? 고기 잡수시러 오셨으면 그냥 고기나 잡수시고 가세요. "
" 어머, 성깔있네.애기 화났어 ? 앉아서 술 한잔 하고 가. 누나가 미안해서 그래. 어서 앉아. "
" 아뇨.괜찮구요. 얼른 드시고 좀 가세요."

아,재수가 없으려니깐 진짜...

" 야,저기 벼멸구 클럽 테이블에 백세주 한 병. 니가 갖다줘. "
" 어..어.. "

같이 일하는 알바에게 말을 전하고 바로 불판갈아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테이블로 향했다. 그러는동안 벼멸구 테이블의 끈쩍한 시선은 여전히 나를 빨빨거리며 쫓아다녔다.


+


" 수고하셨습니다. "


내일 뵈자는 겉치레를 하며 뻐근한 어깨를 잡고 빙빙 돌렸다. 인간들이 왜 이렇게 주문을 개같이 하는 지 모르겠다. 쌈장 좀 더 달라기에 쌈장을 갖다주면 쌈장을 받으면서 마늘도 좀 더주세요라는 시부랄탱탱부랄같은 드립을 친다. 똥개훈련도 아니고 생각 좀 하고 한꺼번에 시키면 어디가 덧 나나... 게다가 아까 그 벼멸구 화떡녀들같은 경우에는  아오 찌발... 생각만해도 수치스럽다. 내가 아무리 인물이 훤하다고 해도 그렇지...진짜 잘생기면 이래서 피곤하다니까는...그나저나 내일도 이 고깃집 알바 자리가 비어야할텐데...요즘 알바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사막에서 바늘찾기,곁에 있는 리모컨찾기보다 어렵다. 고깃집사장님에게 전화번호까지 적어주며 알바 비었을땐 저에게 꼭 먼저 연락을 주셔야한다며 신신당부를 하고 나왔다.


" 그나저나... "


킁킁거리며 교복 여기저기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다. 고기냄새가 잔뜩 베어있다.뜯어먹어서 고기맛이 난다면 좋으련만.


" 빨리 가서 빨아야겠다..."


' 꼬르르륵. '  청승맞은 소리가 나는 배를 움켜잡았다. 꽤 유명한 고깃집이라 쉴새없이 움직이며 점심부터 쭈욱 굶은 탓이다. 다행히 저 멀리 떡볶이와 순대,여러가지 튀김을 파는 포장마차가 보였다. 본능적으로 그 곳으로 발이 향했다.


" 아저씨. 여기 떡볶이 1인분이랑 튀김 이천원어치만 주세요."
" 조금만 기다려,학생."
" 와,맛있어. 우와. "


천장에 매달린 휴지를 뜯어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는데 옆에서 후르륵짭짭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 우와.아저씨 ! 이거 이름이 뭐에요 ? "
" 김말이 첨봐 ? "
" 김말이 ? 응,처음 봐요. 냐하하학."


이 무더운 한 여름에 하얀 수트를 입고 얼굴도 허연 남자가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치운다. 옆에 오뎅꼬치도 한 가득인 걸로 보아 꽤 많은 양을 혼자 먹어치운 것 같았다. 잠시후 비닐봉지로 감싼 접시에 떡볶이가 나왔고 입안가득 김말이를 우적우적 먹던 하얀 남자가 나의 떡볶이 그릇을 빤히 쳐다봤다.


" 아저씨. 저 빨간건 뭐야 ? "
" 아이참. 떡볶이도 몰라 ? 외국 살다왔어 ?  "
" 외국 ? 아하하.비슷한데에서 왔지롱.... 저기... 그거 맛있어 ? "


이쑤시개로 내 떡볶이를 가리키며 묻는다.' 어..마,맛있는데.' 난 뻘쭘하게 대답을 하고 통에 담겨진 이쑤시개를 꺼내 떡볶이를 입에 넣었다.


" 나도 저거 먹고싶다... "


혼잣말 저렇게 크게하는 사람 처음 봤다. 난 뻘쭘하게 그릇을 남자쪽으로 디밀며 말했다.


" 머,먹을래 ?"
" 와! 진짜 ? 고마워. "


거리낌없이 떡볶이를 쿡 찝은 남자가 덥석 입에 넣더니 오묘한 표정으로 씹어댄다. 진짜 떡볶이 처음 먹어보는 사람처럼.


" 음...신기한 맛이네. 하아. 이제 가야겠다. "


' 그럼 안녕히계세요! ' 이쑤시개를 턱 내려놓은 남자가 우렁차게 인사를 하며 나가려고 하자 아저씨가 화들짝 놀라며 남자를 불러세운다.


" 음머머 ! 학생 ! 돈은 내고 가야지 !! "
" 돈 ? "
" 이 학생 좀 봐! "
" 나 돈 없는데..."


남자가 볼을 긁적거리며 대답했다. 나와 아저씨는 모두 당황과 황당이 섞인 얼굴로 남자를 쳐다봤고 남자는 당당한 표정으로 돈없음을 말했다.


" 뭐어 !? "
" 나 인간세상 돈 없는데...아저씨가 나 지나가는데 와서 먹고가랬잖아~"
" 허. "


아저씨가 어이없는 표정과 울그락불그락하며 이런 날도둑을 봤냐며 경찰을 불러야겠다며 엄포를 놨다. 하얀 옷에 가방을 멘 남자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지 그저 멀뚱멀뚱서서 날뛰는 아저씨가 재밌다는듯이 쳐다봤다. 아저씨가 정말 경찰을 부를 모양인지 핸드폰을 들었다.


" 아저씨. 얼마에요 ? "
" 어 ? 어,학생은 사천원. "
" 아뇨. 이 애가 먹은 거요. 제가 계산해드릴께요. "


원래 남의 일에 끼어들지않고 오지랖이 넓은 편도 아니였지만 나도 모르게 지갑을 덥석 열었다. 그래봤자 분식인데 얼마 하겠어.


" 삼만오천원. "
" 예!?!? "


난 기겁을 하며 눈을 커다랗게 떴다.


" 튀김 이만원어치에 오뎅 둘,넷,여섯,여덟,열에 핫도그까지 해서 삼만오천원 ! "
" ...... "


혼자서 뭘 저렇게 많이 쳐먹은거야 !
난 덜덜 떨리는 손으로 사만원을 건넸고 천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았다. 알바비 받자마자 한 움큼이 떨어져나갔다. 그것도 이름모를 이 남자때문에. 난 속으로 뒤늦게 후회를 하며 포장마차를 나왔다. 뒤따라 나오는 남자가 느껴졌다.


" 저 아저씨 참 이상하네. 먹고가라고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


진짜 외국에서 살다왔나 ? 복장은 그래보이는데 생긴거는 분명 우리나라 사람이 맞는 것도 같고...'암튼 고마워.'라며 손을 내게 내민다. 악수를 하자는 뜻인줄알고 떨떠름하게 손을 내밀어잡자 남자가 인상을 구긴다.


" 뭔 짓이야. "


남자가 손을 떼내며 손에 있던 종이를 내게 내민다. '아...' 뒤늦게 알아차리고 종이를 받아들었다.


" 내가 누굴 찾아야하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여기가 서울인건알겠는데. 아무튼."
" 여기는... "


분명히 어디서 많이 본 주소인데 퍼뜩 떠오르지가 않는다. 아,이거 어딘지 알 것 같은데...
' 어딘지 몰라 ? ' 남자애가 자꾸 얼굴을 들이대며 묻는다. 하얘가지고 인절미처럼 생겼다.눈은 땡글땡글하고...


" 아니...아는데 기억이 안 나."


' 뭐 ? 역시 인간들은 다 멍청하다니깐 ' 하며 남자애가 다시 종이를 홱 뺏어간다. 뭐 ? 인간들 ? 멍청 ?


" 야. 내가 너 도와줬는데 말이 좀 그렇다 ? "
" 아까 고맙다했잖아. 아,암튼 성규형...뭐하는데 교신도 안 받는거야... "
" 성규...형이라고 ? "
" 넌 몰라도 돼. 암튼 도와줘서 고맙다. "


성규형이라면 아까 낮에 남우현이 데리고 있었던 그 시골에서 올라온 형을 말하는 건가 ?


" 나 그 형 아는데... "
" 뭐 ? 니가 성규형을 어떻게 알아 ? 인간주제에... "


이 새끼 오타쿠인가 ? 뭔 말끝마다 인간드립을...
' 어,눈작고 약간 여우같이 생긴사람말하는 거 아니야 ? '하고 검지 손가락으로 양 눈을 홱 찢어보이며 말하자 남자애가 잠시 생각하더니 손뼉을 치며 '맞아!!'라며 소리쳤다. 뭔 목소리가 이렇게 커.


" 근데 니가 성규형을 어떻게 아는 거지 ? "
" 알만하니깐 아는 거지. "
" 설마... "


남자애가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고개를 젓는다.그리곤 나한테까지 들리는 혼잣말로 ' 아무리 도움이 필요해도 그렇지,인간한테 정체를 밝히면 어쩌자는거야...'하더니 나를 덥석 잡더니 골목길로 쑤욱 들어가 주위를 살핀다.


" 성규형이 미리 말해서 알겠지만. 사실 나도 그거야. "
" 그거가 뭔데. "
" 나도 성규형처럼 천사라고.하늘에서 내려온! "


' 아마 성규형이 인간세상 혼자 돌아다니려면 적응도 안되고 힘들어서 너에게 말한 것 같은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남자애가 재잘대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대충 요약하자면 남우현과 지내는 그 성규형이 잉란을 어쩌고저쩌고 사고를 쳐서 인간세상에 내려와서 어쩌고저쩌고 할매가 혼자 내려간 성규형이 불안해서 자신보고 내려가보라고 했고 그래서 내려왔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는 이야기였다.

 

" 하. 일단 나랑 성규형의 정체를 안 이상. 넌 관리대상이야."
" 관리대상 ?  어째서 ? "
" 인간의 입은 절대로 믿을 만한 게 못 되거든. 아무튼 . 성규형 어딨어. 너네집 ? 그럼 너네집으로 가고. "
" 그 형 지금 남우현네에 있는데."
" 남우현 ? 그건 뭐야 ? "
" 내 친구. 암튼 성규형 걔네 집에 있다고 들었어. "


' 뭐야,이 사람. 몇 명한테 정체를 밝힌거야.'하며 중얼거린 성열이 인상을 쓰며 한숨을 쉬었다. 정말 나보다 더 천방지축이라니깐. 혼자 북치고 장구치던 성열이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을 이었다.


" 그럼 니가 안내해."
" 뭘 ? "
" 남우현인가 뭔가 하는애집에 있다며. 거기까지 안내해. 어서. "
" 내가 왜. 나 집가야해."
" 어랏 ? 니가 인간주제에 천사의 말을 무시해 ? "
" 그 천사 무시깽이면 그냥 날라가던지. 난 간다. "


' 요즘 미친놈 코스프레하는 것들이 왜 이리많아.' 하며 명수가 그대로 골목을 빠져나왔다. 제정신아닌 놈 때문에 돈도 날리고 시간도 뺏기고 ...근데 내가 왜 저 덜떨어진 놈을 도와준건지 ? 고개를 흔든 명수가 얼른 뛰어 횡단보도를 건너고 골목어귀를 돌았을때 기겁을 하며 뒤로 물러섰다.


" 아,시발! 뭐야 ?! "
" 어딜 도망가. 인간주제에. "


' 건방진 놈' 팔짱을 끼고 서있는 성열의 모습에 명수가 두근거리는 심장을 움켜쥐며 뒤로 물러섰다. 분명 골목길에 서있었는데 ? 지름길로 뛰어왔나 ?
주춤거리더니 뭔가 미친놈에게 코가 꿰였다고 생각한 명수는 성열에게서 도망가려는 건지 빠르게 뒤로 홱 돌았다.


" 어딜 도망가려고."
" 너...너!방금 너 여기에. "


더듬거리며 벌벌 떨리는 손으로 뒤를 가리켰다가 다시 앞을 가리켰다가하자 귀찮은 듯이 귀를 후벼판 성열이 얼른 성규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라며 으르릉거렸다.


" 남우현네 집 가려면 버스타도 한 참이고 걸으면 더더더 한참이거든 !? 나,난 간다! "


명수가 뒷걸음질치며 얼른 택시를 잡아탔다. 골목길에 서서 자신이 탄 택시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성열의 모습에 명수는 소름이 오돌토돌 돋아났다. 귀신같은놈.아니지. 진짜 귀신인가 ? 첨엔 그저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깐...귀,귀신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게다가 천사얘기는 또 뭐고,잉란은 뭐고... 고깃집 알바를 너무 빡세게 해서 잠시 헛것을 본건가 ? 그럼 방금 내가 돈 내주고 이 가벼워진 지갑은 뭐지...꿈이 아닐텐데... 그래도 그 놈과 벗어나서 다행이라고 여긴 명수가 얼른 집에 가서 샤워하고 쉬어야겠다고 생각하며 푹신한 의자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았다.

 

- 흐흥~흐흐흥~ -

 

명수가 타고 있는 택시 위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빠르게 지나가는 시내거리를 보던 성열이 콧바람을 흥흥거렸다.

 

 

*

 

 

 

 

" 짹짹짹! "
" 으흠... "


평소같았으면 일찍이 새벽에 일어났을 성규지만 어제 잉란을 찾느라 많이 지친건지 늦잠을 자고있다. 우현 역시 풀 늦잠을 자고 있고 우현의 엄마도 늦잠,아빠도 늦잠.에블바디 쎄이 늦 to the 잠. 이게 바로 일요일의 묘미. 대(大)자로 뻗어 코를 골며 자는 우현과 조신하게 옆으로 누워 웅크리며 잠을 자는 성규. 열어둔 창문으로 여름 햇빛이 싱그럽게 들어오고 있었다.


" 성규형!!! "
" ...... "
" 어라 ? "
" 아직 주무시나 본데 ? "
" 그럴리가 없을텐데...성규형은 늦잠 거의 안 자. 기다려봐.내가 교신보내볼께."


- 형,형.성규형 -
갑자기 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성규가 부스스 눈을 떴다.
뭐지 ? 방금 뭐가 들렸는데...아닌 것도 같고...잠결이라 잘 못 들었나 ? 성규가 다시 눈을 감았다.


" 이상하네..교신을 안 받아."
" 아직 8시밖에 안됐거든 ? 일요일 아침 8시면은 다 잘 시간이야."
" 성규형이 인간들이랑 같냐,멍충아!...진짜 자나...성규형!!! "


이번엔 고개를 번쩍 든 성규가 자꾸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에 머리를 긁적거리며 책상위에 있는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 어어 ! 성규형이다 ! 거봐,안잔다니깐! "


성규가 고개를 내민 2층 창문을 향해 '히이~'하며 웃고있는 성열의 얼굴과 그 옆에 서있는 명수도 보였다.


" ..뭐야..이성열이네..."


난 또 누구라고...


" ......"
" 안뇽!"
" 이성열!?!?!!! "


눈을 비비고 몇 번 감았다뜨고 다시 봐도 이성열!!!이리 보고 저리 봐도 이성열!!!
손을 홱홱 흔들고있는 것도 아 쎄이 이!! 유 쎄이 성열!! 이성열!!!!!!!!!!!!!

 

" 야! 너가 어떻게 여길!! 아니 그것보단 그 옆에 며,명수.."
" 안녕하세요.형."
" 어,어 ! 안녕하긴한데..어.."
" 우현이 자식 아직 자요 ? "
" 우현이 ? 어.자,잠깐만. "


창문에서 내려온 성규가 침대로 펄쩍 올라가 자고있는 우현을 흔들었다.


" 우혀나,우혀나~! 우현아! "
" 아씨바아알...뭐야...아침부터..."
" 빨리 빨리 일어나봐.빨리이!!"
" ...아오씨 ! 잠 좀 자자 ! "


결국 머리가 까치집이 된 우현이 몸을 일으켰다.'아,진짜 천사를 쥐어팰 수도 없고...'우현이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마구마구 긁어대며 아침부터 왜 난리냐며 물었다.


" 서,성열이가 왔어 ! "
" 하아아아암~....걔가 누군데... "
" 일단 내려와봐 ! 얼른 ! "


성규가 후다닥 뛰어 밖으로 뛰어나갔다. 밖으로 나온 성규에게 한번 더 인사를 하는 명수와 그 옆에서 낄낄 웃고 있는 성열.


" 너,너 ! 너 여기 왜 왔어 ?! 아니 그것보다 어떻게 명수랑... "
" 다 알고 왔어요. "
" 뭐,뭐를 ? "


씨익 웃은 명수가 검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

 

 

 

 

 

 

 

 

 

 

 

 

 

 

 

 

 

 

 

 

 

 

 

 

 

 

 

 

 

 

 

 

 

 

 

 

 

 

 

 

 

 

 

 

 

 

 

 

 

 

 

 

 

 

 

 

 

 

여러분,,,댓글 달아주셔야 연재할때 힘이 많이 되요...

눈팅은 좀 ....힘들어용...ㅠ....

댓글 부탁드립니다~...댓글이 힘이되요..

신작알림 잊지마세요~!ㅎ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모든 표지 여신들.감사해요 스릉흡느드..♡

 

다시 한번 손팅 댓글 부탁드려요~

에그몽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8~10시에 연재됩니다.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7 ] + 드디어 수열 | 인스티즈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구와주세요 ㅠ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1
우와 일등이다ㅋㅋ오 드디어 수열이 나왔군요ㅋㅋ완전재밌어요 오늘도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합니닿ㅎㅎㅎ
12년 전
독자2
ㅇㄹㅇ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합니다~ㅀ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0
이등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아쉬붜영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열!!!!!!!!!!!!!!!!!!!!!!!!!!!!바로 만난다고 하시더니 정말 빨리 만났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다음에 일등하세용!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전개가 좋아여ㅠㅠ질질끌려니깐 답답해서 그냥 빠르게전개하고있쪄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더페이스
12년 전
남우이앤
더풰이스~
12년 전
독자34
흐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ㄹㄹㄹㄹㄹㄹㄹ드디어수열이들이만낫네요ㅠㅠㅠㅠㅜㅜㅜㅠ흐하후흐허르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앜ㅋㅋㅋㅋㅋㅋㅋ근데명수반응이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닥꽃밴때의 명수를 생각하시면 더 잘 상상되실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 ♥
12년 전
독자36
담편기대할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담편도 후다닥 달려와주세요!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
ㅅㄷ
12년 전
독자8
으잉...4등ㅋㅋㅋ닝이에요!! 읽고 다시 내려올게용 슝슝
12년 전
남우이앤
언능오셔용!♡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ㅎㅎㅎ감사합니다 선댓
12년 전
독자55
우왕...수열인가요!!!!!!!!그런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수열개짱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용!!!!!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ㅎ
12년 전
독자5
달달이
12년 전
독자13
여맄ㅋㅋㅋㅋㅋㅋㅋ먹엇으면 돈을내야지 바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여워영ㅋㅋㅋㅋㅋ 작가님 담편기대용♥♥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 ㅠㅠ담편기대많이해주세요!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달달한그대!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
당나귀!!뀌루끼뤼뀎
아 6등이라니..읽고올께옇..

12년 전
남우이앤
ㅠ 괜찮아여ㅠㅠ흑흑 어서 재밌게 읽고와주세요!홓ㅎ
12년 전
독자39
허허허!!!!!????그대!!!!!!더 내놔요ㅠㅠㅠ더!!더!!!ㅠㅠㅠㅠㅠ아 감질맛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제가 지금 개콘을 포기하고 왔는데...와..............개콘이뭐죠?먹는건가요??우걱우걱 와......진짜 재밋음.....왤케 재밌어요??;;;;아 땀난다...와.........담편까지 어케기다리죠?????네???????
12년 전
남우이앤
♥ ♥ ♥ ♥ ♥ ♥ ♥ ♥아잌아잌 부끄럽게잉..
12년 전
독자7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고와주세여!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5
아잌아잌ㅋㅋㅋㅋ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어ㅜㅜㅜㅜ이제 본격적인 수열ㄱㄱ??!! ㅋㅋㅋ좀 있음 야동도 나오겠지~ㅋㅋㅋㅋㅋ담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그대 호이팅!!!!♥♥♥
12년 전
남우이앤
♥ ♥ ♥ 감사합니다 ㅠㅠ내일 학교가네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9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어야할텐데 ㅠ 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3
날개입니다! 선댓써놓고선 엄마한테엄청까이고 결국은.모티로 들어오느라 좀 늦었네요 ㅠㅠㅠ 아 선녀라 묭수의 코묻은 돈 삼만오천원이나뜯은주제에 입방정 좀 !!!! ㅠㅠㅠ 모틸도 브금이 되네요 좋아요 좋아 느하핳 이제모르는 사람은 동우 뿐인가..허헣 밤 사이에 수열이들한테 무슨 일이있었을지 너무 궁금해요 집까지 쫓아가서 뭘 햇을깤ㅋㅋㅋㅋㅋ 재밌게읽고 갑니다 느핳 금손 그대! 끊는것도 감질맛나게 꾾으시네요 ㅋㅋㅋㅋ아잌 ㅁㅎ티라서오타가 좀 많닼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오타인데 알아봣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도 후다닥 와주세용♥
12년 전
독자10
반례하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반례하그대!~! 재밌게 읽구와주세요 ♥ ♥
12년 전
독자54
재밋게읽구왓어여~~~~우아앙드뎌성열이가나타낫닿ㅎㅎ성열이가천사라는거다불엇네옇ㅎㅎ앞으로어떻게될지궁금하네옇ㅎ얃옹이들은언제나와여?ㅎㅎㅎ보고시프다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여!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동우랑 호원이도 곧 등장해여 후흫
12년 전
독자11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 선댓!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이성열 입방정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말해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브금그대! 수열.....조으다!!!!!!! 재미있어요!!!!ㅎㅎ 마침 딱 나가기 전에 신작알림떠서 ㅎㅎㅎㅎㅎ 보고가요! 담편기대!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 ♥ ♥
12년 전
독자12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합니닿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4
헝헝!! 역시 수열은 귀요미스럽네요!ㅋㅋㅋㅋ 아잌 성열잌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다!ㅋㅋㅋㅋ 명수는 졸지에 사실을 알아버렸네욬ㅋㅋㅋ성열이는 과연 무슨일로 내려왔을까요!?ㅋㅋㅋ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에그몽!ㅂ!!!! 담편도 보러올께요!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 ㅠㅠ내일도 후다닥 와주세요!ㅎㅎ ♥ ♥ ♥
12년 전
독자29
성열이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보는건귀여운대 ㅋㅋㅋ저상황되면많이얄밉겟네요 ㅋㅋㅋ명수이제성열이한테잡혀살것만같은느낌김 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수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아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었음 돈을 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수열인가요!!!

12년 전
남우이앤
이제 수열이 슬슬 나오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도 기대많이해주세요!ㅎㅎㅎ
12년 전
독자35
아ㅠㅠ진짜재밌다ㅠㅠ금손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 ♥ 감사합니다ㅠㅠ내일도 후다닥 달려와주세요 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릉흔드 그대
12년 전
남우이앤
귀요미 수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면서 흐뭇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8
성열이 입방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기대해요!!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내일도 후다닥달려와주세요 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1
보는제가기분이업업되용ㅋㅋㅋㅋㅋ기대하겠슴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2
아진짜 그대.... 나팬할꺼예요 눈팅하다가 지금처음으로댓글썻는데 그대 닉첸할때부터 봐왔어요
가입하고 댓글달고싶은 1순위가 그대ㅠㅠㅠㅠㅠㅠㅠ 그대 골드핸드

12년 전
남우이앤
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 ㅠㅜㅜ♥
12년 전
독자56
물ㄹ티슈 선댓 ㅠ
12년 전
남우이앤
어서 읽구오떼영 ㅠㅠㅠ
12년 전
독자67
오늘은 좀 늦게왔네요....흡.....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헐 우와 이번편도 진짜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정말 금손녀신님이 분명해요;;;;;;;;;;;;;헐 재밌어서 땀나요;;;;;;;;;;;;;;;;;;;수열이들이 바로 만난다고 하더니 진짜 바로 만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열 입방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 명슈....명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이제 코 꿰인거야...ㅃㅃ.....웰컴투홈5월드.....ㅋ쨌든ㄴ 성열이랑성규가 만났네요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할게요!!!!!S2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홈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녘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7
아우ㅋㅋ성열이 정말ㅋㅋ!!!!! 고놈의 입방정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므재밌어요ㅠㅠㅠ담편 진짜 기대하겠슴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내일도 와주세용 ㅠㅠㅎㅎ
12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수열의만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너무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그대너무조으다ㅠㅠㅠㅠㅠㅠ암호는푸우!생성?할게욯ㅎㅎㅎㅎㅎㅎ조으다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 지금 모발이라 컴으로 들어가서 적으께용 !!!ㅎ흫
12년 전
독자59
아진짜재밋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ㄱㄱㄱ흑흑흫담편기대할게여스릉흠드S2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62
트위터에여!!!!오늘 수열이들이 만났네요!!!우와 첫만남부터 임팩트가 강한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 너무 귀여운듯 다음편도 기대하겠습ㄴㅣ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1
ㅅㅅ
12년 전
남우이앤
ㅅ ㅅ 이라서 이상한 생각을 ...
12년 전
독자76
핳ㅋㅋㅋㅋ어머........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변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저돟니까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6
우와아 드이어 수열!! 강아지가 짖은게 잉란 때문이 아니라 성열이 때문이어ㅏㅆ군요! 성열이가 참 귀엽네요ㅋㅋ 명수는 처음 보는 사람 대신 그렇게 막 돈을 내주다니 착하네요..ㅋㅋㅋㅋ아니 근데 명수가 성규를 안다고 의심도 안하고 천사라는것을 말해주다니..ㅋㅋㅋ근데 인간을 무시하는거같네..자기도 인간이었으면서!! 재밌어요재ㅁ닜어요 빨리 담편도 보고싶네요!!내일까지 언제 기다리지!!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해여 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이렇게모두 변녀가 되가는거에옄ㅋㅋ하악하악
12년 전
독자95
에블바리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세이 변 to the 녀
12년 전
독자75
물꼬기 ㅅㄷ
12년 전
독자77
밖이라추어용ㅠ 집가서남길게여!
12년 전
남우이앤
감기조심해여 ㅜㅠㅠ언능집으로 고고고
12년 전
남우이앤
파닥파닥파닥
12년 전
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들은 돈이없으면 어케인간세계에서 살게되는거졍? 매일 빌붙을스도 읍공..... 드디어 수열이시작되는건가여!!!!!!!!!!! 잇힝힝 내일은 제가 제시간에댓글달수있을까여 없을까여.... 내일강제야자라는데 쨀수있게빌어줘여 그대ㅠㅠㅠ 안그러면야자시간에스을쩍...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빌붙어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자는 도망가면 안되는데...내일만...이케이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8
이성열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잇는애에요 진짜 잼ㅅ욯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ㅎㅎ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헐 갑자기 전우치하니깐 막 소재가 떠오름♥스릉해요
12년 전
독자93
응 으잉? 즈..즈드욬ㅋㅋㅋㅋㅋ좋은얘기많이써주세요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84
근데 씬은 쓰실건가요? ㅅㅅ ㅅㅅ ㅅㅅ ㅅㅅ ㅅㅅ ㅅㅅ 이상한생각마세요 소소 입니다 전 소소한 여자에요.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아 좀더 글로 배워보고 폭풍 ㅅ ㅅ 쓸수잇으면 생각해보께요 ㅋㅋㅋㅋㅋ아직 읽으며 배우는단계 쿸
12년 전
독자86
합.. 수여류ㅠㅠㅠㅠㅠ 역시 그대짜유ㅠㅠㅠㅠㅠㅠㅠ 쏠라에요ㅠㅠㅠ 다음 화 기대할게여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ㅜ감사해여ㅠㅠㅠ내일도 얼른와주시영 ㅎㅎ
12년 전
독자89
닥꽃밴 명수 하악
12년 전
남우이앤
하악 오글거리는 현수지만 하악
12년 전
독자97
얽..........힣.....명수얌뀨잉뀨잉
12년 전
남우이앤
명수 내꺼.는 개드립이겠지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요ㅠㅠ내일 후다닥 달려와주세요 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99
ㅜㅜ드디어수열등장!!!성열이깐족깐족기여워요ㅎㅇㅎㅎㅎ야동은언제쯤나올까요ㅜㅜ??
12년 전
남우이앤
흠...조,조만간 ? ㅠㅠㅎㅎㅎㅎㅎ 기대많이해주세요,야동도! 수열=현성만큼 재밌을거에요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00
와 수열이닿ㅎㅎㅎㅎㅎ역시 진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세요ㅠㅠㅠㅠㅠ근데 야동은 언제쯤 나올련지...?ㅠㅠㅠ동우 보고싶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쪼매만 기다리시면 ㅠㅠㅠ느긋하게 수열과 현성을 즐겨주세여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01
쪼꼬밀크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성열다움ㅋㅋㅋㅋㅋㅋ 울 야덩이들은 언제쭘??ㅠㅠ동우할아버지가 빨리 돌아가면 안되지마뉴ㅠㅠㅠㅠㅠ만나려면ㅋㅋ큐ㅠ 위에보니 폭풍 ㅅㅅ쓸수있으면 생각해보겠다곸ㅋㅋ 음...천사는 깨끗한데...ㅅㅅ 하면..ㅠㅠ 벌받지않을까여ㅠㅠㅠ하..낼부터는 야자..ㅠ 학원.ㅠㅠㅠㅠ아마 맨날 새벾쯤오거나 몰아서 볼수도ㅠㅠ 이해해 주세열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씬은 진짜 제가 아직 그 묘사를 잘할 수 있을지걱정되서.....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7
흠......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망하고 잇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짜증나게 쓸까요 ? 그렇게 우현과 성규는 침대에 누웠고... (나머지는 여러분 상상)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37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루와여 제가 친절히 호원이한테 호이트훅한방 예약해 드릴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가 때려주는 거라면 잇몸까지 부러져도 괜찮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7
핳...저도..한번만 맞아봣으면...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2
성열잌ㅋㅋㅋ낙천적이네욬ㅋㅋㅋㅋ느긋한것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다음화도 챙겨볼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ㅠㅠ♡
12년 전
독자103
달★수열이들 이렇게 만나는구나..ㅋㅋ야동이들궁금><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야동이들도 수열 현성만큼 재미질거에요ㅠㅠ기대많이해주시고 내일도 얼른 달려와주세용 ♥
12년 전
독자104
으앜ㅋㅋㅋㅋㅋㅋ수여리들의만남ㅋㅋㅋㅋ아어떡하면좋아요 너무귀엽잖아요ㅠㅠ흐헝 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아 명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5
호돌이에영~브금조으다ㅋㅋㅋㅋㅋ수열이나왔어뮤ㅠㅠ이제야동만나오면ㅠㅠㅠ밍수가비밀을알게됬네영ㅋㅋ근데열이는어쩌다가내려온건지ㅋㅋ아잌아잌그대담편도기대영~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에 본격적으로 설명과 대화가 잔뜩 나옵니다 휴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6
악.....늦었네요 ㅠㅠ 광합성 와쓰요 그대!!
12년 전
독자108
늦.....잠..........아악!!!!!!!!!!!!!!내일 월요일이에요!!!!!!!!!!!!!!!!!!!!!!
12년 전
남우이앤
말하지마요우리...그냥..모른척...해요....♥.....ㄹ흐....
12년 전
남우이앤
아뇨 안늦었어요!!!흐흐흐흐 ♥♥♥♥
12년 전
독자107
아 요 귀요미들 ♥ 잘읽엌ㅅ어요!
12년 전
남우이앤
♥♥♥내일도 와주세요 ♥♥♥
12년 전
독자109
우왘ㅋㅋㅋㅋㅋ이제야 와서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저를 매우 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수열대박!! 진짜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님은금손선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내일은인성수련이라서닥꽃밴닥본사도못하고ㅠㅠㅠㅠㅠㅠ에그몽도 못보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을 불태워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녀님화이팅다음편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내일도 와주세요 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13
김명수한테 반할것같네요 하늘을 왜 가르켜 어머 오그라드는거에 터지네요 성열아..... 니가할말이아니것같애.....ㅋ 명수몰랐엌ㅋㅋㅋ 다음편에는 야동이나오길 바라며 복어는 사라집니닼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용 ㅠㅠ내일도 와줘용 ♥♥
12년 전
독자114
으아 드디어 수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덕분에 자꾸 밤이 기대가 되잖아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아잌 ♡ 밤잠못이루게 할끄에요 ♥
12년 전
독자121
솜사탕이왔어요!!! 오늘좀늦었네요ㅠㅠ죄송해요그대ㅠㅠ드디어 오늘내가사랑하는수열이들이 등장했어요ㅠㅠ아느므느므조아요!!! 이제 곧 야동이들도나오겟네요!!!그나저나 이성열 먹는양이 저랑비슷해요ㅋㅋㅋ저도지난번에 친구가분식사준다고 맘껏먹으라고해서 진짜 맘껏먹었는데 제가먹은거만 3만2500원나왔어요ㄲㅋㅋㅋ성열이한테 동질감을 느껴요ㅋㅋㅋㅋ오늘도 그대의 금손인증 잘보고가요♥♥♥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분식 빠...수...니..♥
12년 전
독자138
아잌아잌 그대저랑통하네요♥♥♥♥
12년 전
남우이앤
아,갑자기 떡볶이에 김밥이 떠오르네여. 따끈한 어묵국물도
12년 전
독자140
그대~~호찔이가왓어효!!그나저나엄마몰래보느라 완전애먹엇어요ㅠㅠㅠ담편도 기대해요그대!!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저도 엄마 몰래 글쓰느라..ㅠㅠ메모장 꽁꽁숨겨놨어여 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142
그대 안녕하세요!저는 어제 막 인티 가입한..음..그런 사람이에요ㅠ_ㅠ비회원이였을떄 제가 얼마나 댓글을 적고싶어했는지..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읽었지만 하나하나 댓글을 쓰기엔..조금 그래서 몰아서 써요!우리도 삐링삐링 암호 만들어요ㅋㅋㅋㅋ'성경형'어떄요?!아..그리고 처음 읽었을때 부터 느낀건데..그대는 소재도 참 신선하고 좋은데 맞춤법이 맞는거 같아요..요즘 보면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저도..)근데 그대는 저스트제 띵크로는..그리고 저는 성규가 좀 까칠하고 틱틱대는거 좋아하는데 여기 성규 매력 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신세계..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맞춤법 틀린거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주세여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4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수열이!!!뙇!!!! 진짜 바로만났네요ㅋㅋㅋㅋ 이거볼라구컴켰어요..좀늦긴했지만..ㅠㅠ담편기대할꼐요!!기대된다으 야동은어떻게만날지..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컴터까지 켜주시다니 ㅠㅠㅠ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내일도 후다닥 달려와주세요!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48
어어엉엉엉 작가님조으다............ 이거 몇편까지 나올예정이라셨죠.. 음 암튼 조아쥬그겟다!!!!!!!!!!!!♥♥♥♥♥♥♥♥♥♥♥
12년 전
남우이앤
♥♥♥♥♥♥♥♥♥♥♥♥♥♥♥♥♥♥♥♥♥♥♥♥ 장편으로 예상중이에요!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55
하하hㅏ 조으다♥♥♥♥♥♥♥♥♥♥♥♥♥♥♥♥♥♥♥♥♥♥♥♥♥♥♥♥♥♥♥♥♥
12년 전
독자149
신작알림하구가요!
12년 전
남우이앤
♥♥♥♥♥♥우와ㅠㅠ신작알림 조으다 ㅠㅠ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54
ㅎㅎ 가입을어제해서...ㅋ 이제 댓글달수있어요ㅠㅠ 맨날달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 인티에 오신걸 환영해요ㅠㅠ♥♥♥♥♥♥♥♥♥♥♥♥♥♥♥♥ 앞으로 잘지내봐요!!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59
네!!!!! 잘지내봐요ㅎㅎ
12년 전
독자151
그대ㅠㅠㅠㅠ죄송해여이제야알림신청으류ㅠㅠㅠㅠㅠㅠ저1편부터다시보구옵니다 와서 암호닉하구갈래요ㅠㅠㅠㅠㅠㅠㅠ다들금손들이세영!!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 언능오세유ㅠㅠㅠ♡
12년 전
독자157
그대미안해요ㅠㅠㅠㅠ지금2편읽구잇는데 언제빨리자라고 불호령이떨어질지몰라여ㅠㅠㅠㅠㅠ 암호닉 잉열 로 기억해쥬세요ㅠㅠㅠㅠㅠㅠ내일까지다읽구다음편에 댓글달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괜찮아요!! 이렇게 달아주시는것도 감사감사ㅠㅠ 잉열!기억할께요!홓ㅎ
12년 전
독자160
으헝 성열이너무귀엽네욬ㅋㅋㅋ 수열앞으로기대되고 야동첫만남도더기대되네욬 그대정말금손이신거같아요♥ 담편도기대할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62
잘보고갑니다 앤님 상상력짱이시네요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내일도 꼭 찾아와주세요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64
아진짜 제가 그대사랑한다고했어요?안했죠?사랑해요♥♥♥ 수열개짱 현성도개짱ㅠㅠㅠㅠㅠ 이거왜이렇게재미있어요 대체비결이뭡니까!!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아잌 그대들이 댓글달아주셔서 힘이나서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12년 전
독자165
주류/ 주류에요!! 우왘ㅋㅋㅋ맨날 자기전에 보고자서 6화땐 그냥 잠들엇어요ㅠㅠ그래서 꿈에서 막 성경이 잉란찾고는 막 흔드는 꿈꿧어욬ㅋㅋㅋ근데 이거 완전 재밋어요ㅠㅠㅠ역시 그대 금손이세요퓨ㅠㅠ다음화도 기다리고 잇을게요!! 이번편에 수열오빠 디게 귀여웟어요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6
으허헣러러휴ㅠㅠㅠ예상대로 성열이가 도와주러내려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하ㅓㅎ랑하러아ㅓㅏㅓㅇ이제 야동만 남았ㅇ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화이팅이예여^ㅡ^~~~~~
12년 전
남우이앤
화이팅호이팅호이팅!!!♥
12년 전
독자170
유와우오예압!!두부두부!!수열이가떴다!!이성열돼지이잉^0^ 그대..저좀특별출연시켜주세요두부로..우현이의아침식사로..흐흣그대이렇게잘쓰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ㅇ아읭♥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안돼요 야해지잖아요.....우현이 두부를 입안에 한아름 넣고...아아...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77
어..어멐ㅋㅋㄱㅋㅋ전사실그갈노렸어요.훗^_,^밑에댓글은삭저할게요모바일인데느려서계속눌렀더닛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씩이나...감사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72
헐..대박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내일도 와주세용!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76
당근와야죠 ㅋㅋ내일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독자178
캔디에요!아 제가 저녁에는 컴퓨터를 잘 못해서 타이밍을 자꾸 못 맞추네요ㅠㅠ빨리 읽고싶은데 맨날 열몇시간 지나서 읽고...흡 오늘은 학원가서 안되고 내일은 꼭 타이밍 잘 맞춰서 읽고 빨리 댓글 달게요!!!!!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 이상이에요! 컴퓨터는 항상 못해서 친구집에 와서 보네요ㅎㅎ 다음편 빨리 읽으러가야겠어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
12년 전
독자182
암호닉만들어도될까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네네!!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
그럼 딸기로할꼐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84
학교 갔다가 이제 봤네요ㅋㅋ으허ㅠㅠㅠㅠ그대는 언제나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아잌
12년 전
독자185
드디어명수와성열이가만났군요!!!!드디어수열인건가!!!!이슬이에요그대너무재밌어요~담편도기대기대♥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ㅀㅎㅎ ♥
12년 전
독자186
재미지닼!!!!ㅋㅋㅋㅋ 수열도 만났으니.... 이제 다같이 잉란을 찾는 건가요 ㅋㅋㅋㅋ 담편 기대할게요 ♡
12년 전
남우이앤
네ㅠ담편나왔으니 서둘러가주세용!♥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87
지각쟁이와서영....ㅠㅠㅇ엄청난 지각이당...;;;;;ㅋㅋㅋㅋㅋㅋㅋ헐 성열이였군ㄴ여 호원이아닐ㄹ까 ㄴ생각했었는데 틀려당;;;;;;;ㅋㅋㅋㅋㅋㅋㄱㅣㅁㄱ;멍수 ㄴ뭘안ㄱ다는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또 제 하트받응셍여..하트하트하트하트...s2..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
12년 전
독자194
재밌어요 ㅠㅠㅠㅠㅠ근데 삼만오천원인데 왜 4만원내고 천원을받아요 ?
거스름돈 오천원내야돼는거아니에요 ?ㅋㅋ 아닌가,,,,

12년 전
남우이앤
명수랑 먹은 사천원이랑 ! 성열이가 먹은 삼만오천원!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96
아 ! 명수것까지구나 ,,ㅋ ㅋ ㅋㅋ 감사합니다 ~ ~
12년 전
독자197
으아앜 수열이 만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 멋있어요.....다음편으로ㄱㄱ!!!!님은 진정한 금손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8
열이왔어요!!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헣허휴ㅠㅠㅠㅠㅠㅠ잼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났다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0 20:42 ~ 5/20 20: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