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녹티 전체글ll조회 6719l 2

















글잡 초행의 초보 작가입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실수한 부분은 댓글로 콕콕 찔러주세요~


01편이 프롤로그 격 맞습니다.


+

암호닉 신청하실 분 있으시면 덧 달아주세요.

많이 미흡한 글인데 암호닉 달아주시면 저야 영광이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






[VIXX/콩택] 희치희치 01 (모범생 이홍빈 X 왕따 정택운) | 인스티즈

[VIXX/콩택] 희치희치 01 (모범생 이홍빈 X 왕따 정택운) | 인스티즈


*약간 싸이콩주의? 









VIXX fan fiction

Lee Hongbin X Jeong TaekWoon

희치희치


01

Prologue











나같이 범속한 사람은 봄을 기다린다. -피천득 수필, 봄-









 나 목이 말라요. 소년은 생각했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안방에서 여자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목이 메도 입을 주먹으로 눌러 막은 듯이 끅끅거릴 뿐이었으나 갈수록 소리가 커졌다. 소년은 이어폰을 꼈다. Like a flower in the night you bend my way and I know you need some light but please just stay 갈증은 갈수록 심해져 목구멍이 타들어 갈 것 같이 따가웠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그러나 소년은 이 갈증이 물을 마신다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And take me somewhere new or just somewhere show me another view there's no need to stay here 울음소리가 더욱 커졌기에 소년은 음량을 더욱 높였다.




 *Oh, oh! I need fresh air.





 이홍빈은 그 스스로 세상 사는 법을 터득한 이후로 단 한 번도 그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했던 적이 없었다. 홍빈은 깨달았다. 자신은 어쩌면 남보다 뛰어난 건지도 모른다.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그러한 생각은 확신이 되었다. 그가 웃을 때마다 원하는 것이 굴러 들어왔고 상대는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런 일은 홍빈이 익숙해질수록 잦아졌다. 크게 유쾌한 것도, 뿌듯한 것도 아니었다. 


 방송사에서 학생들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만 기획하면 극단적인 두 분류로 나뉜다. 양아치, 날라리 따위로 분류되는 통칭 노는 아이들의 실태를 다룬, 대체 어디서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첫 번째고 가혹하리만큼 학생들을 채찍질하고 공부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드는 실태에 대한 고찰이 두 번째다. 실상은 양극단의 두 사례는 실제 남학생들의 교실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고등학생이 되었음에도 쉬는 시간의 교실은 소란스러웠고 분주했으며 뛰노는 아이들이 대다수였다. 어제 본 예능 방송의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 방과 후에 PC방 갈 멤버를 꼽는 아이들, 몸싸움이 우려될 정도로 거친 장난을 주고받는 아이들 등등. 잔뜩 소란스러운 아이들 사이에서 정택운은 그 어떤 무리에도 속해있지 않았다. 첫째 분단, 창가 옆 줄의 맨 뒷자리가 정택운의 자리였고 정택운은 늘 그 자리에서 선이라도 그은 듯 움직이지 않았다.


 "홍빈아, 야, 이홍빈?"

 "…………어? 어."

 "왜 넋을 놓고 있어. 너 오늘 피방 달릴 거냐?"

 "아, 어, 미안. 오늘은……."


 홍빈의 동급생은 홍빈의 그런 반응에 고갤 끄덕이고 만다. 어깰 짧게 으쓱이더니만 이내 다른 아이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 홍빈은 시선을 다시 또 돌린다. 그리고 문득 생각한다. 홍빈은 그러한 택운이 심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만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게 고작이었다. 입술이 말라 혀로 축였다. 자신이 눈으로 누군가를 좇기만 반복하는 건, 그 이유는. 아무리 고민해도 명료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홍빈의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원식이 택운에게 다가갔다. 탈색을 몇 번 한 건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김원식과 그 주변 아이들은 근처만 가도 매캐한 담배 냄새가 났다. 개중 김원식은 홍빈과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는데 그때부터 난다 긴다 하는 놈들도 슬금슬금 눈치를 보는 놈이었다. 원식의 목표는 택운이 아닌 운동장의 누군가를 부르는 데에 있던 듯싶었으나 원식이 창가에 다가가며 택운의 책상과 부딪혔을 때 둘의 눈이 마주쳤다.



 "아오, 씨, 걸리적거리게 하지 말고 좀 비켜 봐."

 "………."

 "야, 뭘 야려? 존나 한 대 치겠다?"

 "………됐어."

 "됐긴 뭐가 돼. 나, 참."

 "지가 부딪혀놓고."



 저게 돌았나? 속닥거리는 친구의 목소리가 거슬렸다. 왁자지껄하던 교실은 어느새 조용해졌다. 선생님이 들어와 수업을 시작하려 할 때 조용해지는 그런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굳이 표현하자면 싸하단 것이 어울렸다. 힐긋힐긋, 아닌 척하는 아이들도 정택운과 김원식을 곁눈질했다. 결국 김원식은 정택운의 멱살을 잡았다. 찰나의 일이었다. 김원식 근처의 무리가 낄낄거린다. 이홍빈은 김원식이 지금 그 무리와 함께인 것 또한 김원식이 취한 태도, 행동의 원인이었을 걸 안다. 상황이 조금 더 거칠어지자 자기 일이 중요한 아이들은 안 보는 척 고개를 돌린다. 



 "치울래?"

 "겁나 야리네. 니 어느 중학교에서 왔냐?"

 "놓으라고. 내가 떼줘?"

 "씹……."



 사람이 길 때는 기는 법도 알아야 하는데 정택운은 실로 요령 없는 사내였다. 요상하게도 어느 중학교에서 왔는 지 조차 스스로 말하지 않은 정택운은 그 독특한 행실을 보면 소문이 날 법도 한데 신기하리만큼 "나 정택운 중학교 때 아는데!" 하고 나서는 아이가 없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택운의 성적이, 싸움 실력이, 집안이 어떤지 아는 사람 역시 한 명도 없단 의미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드높이곤 하는 습관이 있다. 힐긋거리던 아이들 모두 열심히 눈을 굴린다. 정택운은 김원식의 손을 떼며 밀쳐낸다. 머뭇거리거나 걸리는 것도 없이 단숨에 떨어지곤 가는 눈매로 원식 패거리 전부를 훑는다. 


 ……저걸 어떻게 수습하려고.

 원식 무리를 애초에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아이 중에는 택운이 덤벼들어 김원식을 때려눕혔으면 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택운을 눈엣가시로 여겼던 아이는 원식 무리가 이 기회에 택운을 혼쭐 내줬으면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홍빈이 보기엔 어찌 되던 택운에겐 좋지 않았다. 다구리엔 장사 없다고. 번듯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속어를 홍빈은 마음속으로 떠올렸다.



 "홍빈아……."



 기어들어 가는 듯한 작은 목소리에 홍빈은 옆을 봤다.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에서 한 짧은 오리엔테이션 때 앞자리에 앉았단 이유만으로 반장이 되어버린 급우였다. 눈으로 명찰을 훑었다. 박세진. 계집애 같은 이름이다. 그러고 보니 무책임한 담임은 모든 사고는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의 잘못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임시 반장이라 할지라도 그 문책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발표 수행평가도 제대로 못 해낼 거 같이 우물거리는 세진의 몸짓에서 홍빈은 그가 자신에게 바라는 걸 읽어냈다.



 "내가 쟤넬 말려줬으면 좋겠어?"

 "………그, 너……. 김원식이랑 같은 중학교였고………."



 홍빈의 물음은 낮고 조곤조곤했다. 우물거리는 세진을 보며 홍빈은 다정하게 웃었다. 그 표정이 상대로 하여금 자신에게 부탁할 생각을 하게 했는지도 몰랐다. 기다려. 홍빈은 원식 무리에 다가갔다. 택운을 에워싸고 있는 패거리는 딱 봐도 질이 좋지 않았다. 여간한 담이 아니고서야 몸이 굳을 법도 한데 홍빈은 의연하니 언제나와 다를 것 없는 표정으로 원식을 바라봤다.



 "식아, 이제 좀 있으면 쌤 오실 거 같은데 그만 하자. 반장 완전 굳었다."



 서글서글한 표정으로 웃는 홍빈의 모습에 원식 역시 헛웃음을 짓는다. 가자. 로우톤의 목소리에 아이들을 이끌고 빠진다. 수업을 재끼기라도 할 셈인지 종 치기까지 1분 남짓 남았건만 교실 밖으로 나간다. 택운은 여전히 덩그러니 서 있었다. 홍빈은 미미하게 웃으며 택운을 돌아봤다. 원식을 향했던 택운의 짜증이 홍빈에게로 옮겨지기라도 했는지 여전히 눈이 매섭다. 나한테 그럴 필욘 없잖아. 홍빈은 여유롭게 웃으면서 택운을 마주한다.



 "욱해서 그렇지 쟤네도 아예 나쁜 놈들은 아니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마."

 "………시끄러우니까."

 "그러다 진짜 사고 난다?"



 택운은 무언갈 말하고 싶어하는 듯이 입을 벙긋거리지만 이내 입을 꼭 다문다. 착하다, 착해. 능청스런 목소리에 다시금 택운의 눈매가 매서워지지만 조금 전과 같은 분위긴 남아 있지 않았다. 고맙다는 표현이라도 하려는 건지 세진이 종종걸음으로 홍빈의 근처에 다가온다. 세진이 무어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홍빈이 먼저 입을 열었다. 처음에는 세진에게 말하는 듯하였는데 마지막에는 또렷이 택운을 봤다. 



 "헐. 나 아까 실습실에 폰 놓고 왔다. 나 늦으면 쌤한테 말 좀 잘 해줘요."



 홍빈은 아무런 말도 듣지 않고 급한 척 교실을 빠져나왔다. 금방이라도 웃음이 터질 것 같은 걸 간신히 억누른다. 그러고 보니 존댓말 썼다. 이상하게 여기진 않겠지? 만약 들었다 하더라도 말실수나 그런 것으로 여길 것이다. 입꼬리가 자꾸만 올라간다. 소리 내고 싶은데 소리 내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아무리 모르는 척해주려고 해도 세 살이나 차이가 난다는 걸 알고 있으면 불편하잖아. 고등학교 1학년에게 세 살 차이면 일단 성인과 미성년자란 구분이 나뉜다. 심지어 마음속으론 계속 형이라 부르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형이라고 튀어 나갈 뻔 했다.


 그랬으면 또 얼마나 당황했을까? 그것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아직은 이르다.


 이홍빈은 망설임 없이 학교 본관 건물을 벗어나 후미진 곳으로 향한다. 체육 창고와 별관 건물 사이 후미진 곳은 밖에서 봤을 때 전혀 안이 보이지 않고 체육 창고의 지붕 탓에 별관 위층에서 내려다보아도 그 밑이 보이지 않았기에 전통적인 불량 써클 집회 장소 중 하나였다. 아니나 다를까 원식 무리가 오순도순 모여 있었다. 다 같이 사이 좋게 담배 빵이라도 하려는 건지. 힙합 전사가 되겠다나 뭐라나 헛소릴 늘어놓는 원식을 제외하곤 다들 손에 장초 하나씩을 들고 있다.



 "담배 장사해도 되겠다. 다들 노안이라 그런가 뚫기 쉬운가 보지?"



 따사롭게 웃는 표정에 비해 노는 무리에게 던지는 말투가 직설적이다 못해 호전적이다. 홍빈이 온 것을 알자마자 몇 아이들은 담뱃불을 끈다. 눈치 없는 한둘만이 멀뚱히 불 붙은 장초를 손에 들고 홍빈을 본다. 야, 꺼. 씨발, 아직 피지도 않은 건데. 콩 새끼 담배 연기 베면 존나 지랄하잖아. 씨발. 짧은 대화 끝에 체육창고 옆에서 피어오르던 담배연기가 다 사라졌다. 유난을 떠는 아이는 손부채질로 담배연기를 치워주려고까지 한다. 아이들의 대화가 귀에 들렸는지 홍빈이 머쓱하게 웃었다.



 "내가 '존나 지랄'을 했었나?"

 "……너 새끼가 지랄해서 애 옷 하나 벗긴 거 기억 안 나냐."

 "어유, 우리 식이 그런 양아치 같은 짓도 해? 무섭다."



 개 같은 새끼. 읊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도 홍빈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어깨를 으쓱인다. 마침 수업 종이 친다. 수업 시간에도 홍빈이 나다닌 적은 크게 없었던 탓에 무리는 슬금슬금 눈치를 본다. 안 잡아먹는다 말할까 싶었지만 그냥 내버려두는 것 또한 나쁘진 않을 성 싶었기에 가만히 눈을 굴리다 다시 한 번 제 입가에 고운 곡선을 그리며 웃었다. 불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편하지도 않은 구성에 결국 원식이 먼저 입을 열었다.



 "그나저나 시켜놓고 빼라 하는 건 뭐냐."



 홍빈은 잠시 말을 않고 밑을 봤다. 그러고 보니 얘네한테 한 번 카드 긁어준 게 언제였더라. 이번 달이었나? 아니, 저번 달인가? 한번 더 돈지랄을 해줘야 좀 더 말을 잘 들으려나? 너무 해주다가 봉으로 보는 것도 별론데. 까놓고 말해서 정식으로 싸우면 백에 구십구는 곤죽이 되겠지. 몰매질엔 물론 장사 없지만 사실상 일대일이라고 해도 후달릴 테니. 홍빈은 저도 모르게 혀를 끌 찼다. 홍빈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짐작조차 못 하는 다른 아이들은 눈만 굴린다. 



 "간만에 정의의 사도 놀이가 하고 싶어서."

 "……진짜 개지랄도 이런 개지랄이 따로 없다."

 "장난이고."



 다음 교시 수학인데 빨리 들어가서 수업 들어야겠다. 홍빈의 뜬금없는 덧붙임에 원식이 허탈하니 헛숨을 친다. 



 "……그리고 멍청한 것들아. 내가 언제 교실에서 잡으랬어? 이제 고등학생인데 니네도 뒷수습 안 되는 일은 작작해야지."

 "거지 같은 새끼."

 "거지는 내 돈 털어가는 너네 같은 놈들이지. 아, 맞아. 내가 재미있는 거 하나 아는데 알려줄까?"



 뜸이라도 들이듯이 홍빈은 넉살 좋게 웃으며 원식 무리를 둘러봤다. 문득 며칠 전 교무실에서의 상황이 단말마처럼 떠오른다. 실로 무감각하기 그지없는 담임은 홍빈의 팔을 툭툭 치며 정택운의 개인사를 까발렸다. 택운이가 원래 운동을 하던 앤데 다치고 좀 오래 쉬어서 학교 생활 적응을 잘 못할 수도 있어. 애가 숫기도 없고 그래서. 괜히 교실에서 문제 안 생기나 적당히 보고 만약 생기면 와서 보고 좀 하고 따위의. 주절주절 말은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늙다리 복학생이랑 좀 잘 지내주고 만약 사고 터지면 와서 꼬나 바르라는 게 내용의 전부였다. ……그리고 며칠 간 봐온 결과 택운은 다른 아이들에게 자신의 나이를 말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정택운 꿇었다던데? 그래서 그렇게 콧대가 하늘을 찌르나?"

 "헐, 진짜? 몇 살인데?"

 "이제 조만간 담배 그냥 살걸."



 얼굴만 보면 니네보다 풋풋한데 어쩌냐 이 뒤바뀐 운명을. 홍빈의 비꼼 섞인 말에 무리 중 하나는 애꿎은 바닥에만 침을 뱉는다. 마음 같아선 내 면상에 침을 뱉어 주고 싶겠지. 속으로 우스운 생각을 해보나 이번에는 소리 내 말하진 않는다. 나, 이제 들어가 본다. 빠이. 애 같은 목소리로 한 인사에 원식은 푸, 웃었고 한 아이는 우웩, 토악질 하는 시늉을 해 보인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미친다.



 "아, 맞아. 세진이 걔. 그, 우리 임시 반장."

 "반장 왜?"

 "………걔도 좀 마음에 안 들더라."



너무 늦었다. 수학이 뭐라고 하진 않겠지? 진심 어린 걱정을 하면서 홍빈은 본관의 교실로 향한다. 

 





 


***

읽어줘서 고맙씁니다 ㄴㅏ라세!!! (꾸벅)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홍빈아..☆★무서워서 지리겠다ㅠㅅㅠ돈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으헐ㅠㅠㅠㅠ재밌어요bbb
10년 전
녹티
왠지 모르게 홍빈인 엄친아 이미지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
헐 소름...교실에서는 잘대해주더니 뒤로 저렇게 다 시킨거라니 ㄷㄷ신알신하고 갈게요 혹시 암호닉 받으세요?받으시면 정모카로 할게요!
10년 전
녹티
그러고 보니 암호닉 시스템이 있었죠. 글 올린 게 처음이라 잊고 있었네요. 정모카 독자님 감사합니다! 신알신도 고맙고 읽어주신 것도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
우와 흥미진진해요!! 다음글 완전 기대!!!!신알신하고갈게요♥
10년 전
녹티
신알신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독자4
초보 맞으신가욤...세상ㅇ에...우욱,윽,ㅇ그! 너무 좋아여ㅠㅠㅠ 홍빈이 싸이콩....발립니다....
10년 전
녹티
좋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빅스픽 처음이기도 하고 해서 ㅁ많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y/y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픽에서 만날 나오는 이유없는 왕따가 아니라 뭔가... 현실에 진짜 있을법한 아웃사이더같은 느낌의 택운이네여ㅠㅠㅠㅠㅠ
글 정말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해요////

10년 전
녹티
사실 그런 분위길 해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다음 편도 잘 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독자5
헐ㅠㅠ학원물ㅠㅠㅠㅠㅠㅠㅠ짱이예요ㅠㅠ신알신!
10년 전
녹티
교복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신알신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6
헐.........완전좋아요..대박이야...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빅스 [VIXX/켄엔택] 스위트 카라멜 프라푸치노 A67 소리꾼 01.29 18:12
빅스 [VIXX/김원식] 붉은실 : : 1032 Y지니 01.29 17:52
빅스 [VIXX/김원식] 붉은실 : : 0914 Y지니 01.29 16:44
빅스 [VIXX/콩택] 희치희치 01 (모범생 이홍빈 X 왕따 정택운)13 녹티 01.29 10:46
빅스 [빅스/한상혁] 자고갈래? (부제: D- 1hour)9 3히읗 01.29 04:48
빅스 [VIXX/아빠어디가] 빅스판 아빠, 어디가?31 매니저정택운 01.29 01:49
빅스 [VIXX/이홍빈] 미술학원 선생님 이홍빈2718 이름모를새 01.29 00:18
빅스 [VIXX/홍빈] 방송부 홍일점임ㅇㅇ1013 함별빛 01.28 22:2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자양동주민 01.28 22:16
빅스 [빅스] 학과별 빅스 단체톡.kakao 번외 3 (부제;피씨방) 47 다함께차차차 01.28 21:39
빅스 [VIXX/레오/정택운] 실수로 정택운 팔짱낀 너빚썰433 팔짱썰 01.28 20:05
빅스 [vixx] 겨울날 눈이 내게 내려준 선물 59 에델 01.28 19:48
빅스 [vixx] 저주인형.037 빇독방쓰니 01.28 19:48
빅스 [VIXX/혁엔] 룸메이트 구함2423 your mate 01.28 17:55
빅스 [VIXX/택총] 리얼 왕따2 29 자양동주민 01.28 16:25
빅스 [VIXX]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즌 1, 다섯번째 이야기126 우이빅쮸 01.28 12:14
빅스 [빅스] 여섯 덩치와 빚쟁이의 단톡방 (까치까치 설날은) 33169 단톡방 01.28 10:51
빅스 [VIXX/택엔] 모순된 관계2 단풍나무 01.28 01:06
빅스 [vixx/택엔켄] 컨트롤버스-Frozen&Fire19 컨트롤러 01.28 00:56
빅스 [VIXX/택총] 리얼 왕따 30 자양동주민 01.28 00:23
빅스 [VIXX]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즌 1, 네번째 이야기128 우이빅쮸 01.27 23:43
빅스 [VIXX]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즌 1, 첫번째 이야기 ~ 세번째이야기 (프롤로그)59 우이빅쮸 01.27 23:40
빅스 [VIXX] 네가 당긴 방아쇠는 , 1 느와르 01.27 23:24
빅스 [VIXX/레오/정택운] 실수로 정택운 팔짱낀 너빚썰350 팔짱썰 01.27 20:09
빅스 [vixx/택엔켄] Frozen&Fire-컨트롤버스세계관정리13 컨트롤러 01.27 20:02
빅스 [vixx/이홍빈] 그림 속 남자 .0214 에델 01.27 18:11
빅스 [vixx/이홍빈] 그림 속 남자 . 0118 에델 01.27 17:11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8 1:32 ~ 6/8 1: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