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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이거 고모네 집에서 올리고 있어요

고모가 눈치를 계속 줘요ㅠ

그리고 설날 특집으로 이번편에서만 암호닉 추가로 받을게요

 

 

 

 

 

 

 

 

 

 


 

암호닉


궁디

하얀콩

수지

구슐

쑨진이

알로에

잇치

쿵니

변남

시나몬

새우초밥

플랑크톤회장

K

찬종짱좋음

은팔찌

호식

으르렁공주

찬찬백

엄지공주

준짱맨

얄루대

됴토리

에어컨

감자빵

허준

비비빅

빠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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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나루님짱

호빵걸

3분짜장

자판기

진2

단호박

V

sos


사브레


시나브로


토모리


왕자도


ㅇㅇㅇ


비타민


제이제이


바나나우유


똘똘이

몰랑이


허쉬

두부


손나여신


토마토


호이호이


세둥이


뀨뀨


예헷


땡구


큐큥


됴라이


이어폰


꿀자몽


보관용


뚱이


웨지


규발바닥


가르송


더리에몽


샤르


융유


첸첸


뉴부부부


못생긴돼지


요거트


까다만 귤


모카


찬백행쇼


유자차ㄹ

실밥

모과

짜요짜요


한라봉


큥이


축구와세수


크림빵


은찬


오덜트


맹구


비비



크르렁


이안


립밤


초코칩


환자


한라봉


꾸리꾸리


애플


사과


오랜만


콜팝


배뀽


샤이니


노트333


민트쿠키


리모콘


서나


이랴


떠먹는 요구르트


새우튀김


지우개


종구몽구


백키


찬열맘


쫑대입꼬리


칸쵸


낙타

첫눈


나의 희망


케미


꼼틀이



낙타


뀰이


정주행


니남자


리비도


나얀


상큼사과랑

찬열아,치즈



강낭콩


오떡


종구


모모블리


시선


분홍색 극세사 이불


미리내


나무야나무야


쉰칡


체리파이


설리


그냥그렇게


끙끙


앙아


핫팩


판다

뽀송뽀송


체리펀치


콜라


파파야


마이구미


버거


울림


코몽


투투


앵무새


도서관


순대볶음


아메리카노


현순청년


포리투


올빼미


강남여자


초파


콩닥


까오


하늘하늘해


블랑


둘리


약국


웅야빵


유령


위블리


사랑니


하나님


팝콘


9301


포스틱


코튼


홍시


손나여신


물회


란새


숭늉


승쨩


피자


메로나


사랑둥이


느낌아니까


큥이



2486


몽키


아이리


스파클링


후추


밤만쥬


요맨


506


리무버


만세


듀름


우쿠쿠루쿠


듀름


메리미


이불


요거트스무디


차랑드


물회


라니


웅야빵


초코하임


포리투


파닭


디노


브이텍

밍밍이루루


이리오세훈

초두

우니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로 찬열은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백현에게 점점 더 마음을 열고 다가가려 하는 것이 확연하게 보였다. 그동안 자신이 했던 행동들과 언행들이 하루 아침 새에 모두 다 용서될 정도로 가벼운게 아님을 아는 찬열 이기에 혹시라도 같은 실수를 무의식 중에라도 저지르게 될까 조심하면서도 최대한 서먹함을 없애보려 애쓰는 것이 마치 어린아이를 돌보는 모습과 흡사해 보인다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였다. 찬열의 노력이 아예 헛된 것은 아니었는지 백현은 조금씩 찬열과 대화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지금은 백현 쪽에서 먼저 말이나 장난을 걸면 찬열이 받아주는, 처음 만났을때는 생각도 할수 없었던 곳까지 관계가 이어졌다. 간혹가다 첸이 진작에 이렇게 해주지 그랬냐며 타박 아닌 타박 을 줄때 마다 죄책감과 미안함에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면 자신의 감정에 대해 확실히 깨달은 것이 느껴져서 이씽은 가끔씩 찬열이 지금까지도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에 몸을 떨어야 했다.

 

 

 

*     *    *

 

 

"음..."

 

 

차트를 보는 이씽의 표정이 그닥 밝지 않았다. 백현이 깨어난 이후로 받는 첫 정기검진 인지라 그래도 어느정도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예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나 보다. 찬열 과 첸은 숨죽이며 이씽이 입을 열기를 기다렸다.

 

 

"이거는...어..."

 

 

이씽이 입을 열기를 망설이자 결국 참다 못한 찬열이 입을 열었다.

 

 

"이씽,나쁜 결과라도 상관 없으니까, 그냥 다 말해줘."

 

 

결국 망설이던 이씽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어...애기집이 처음 만들어질때,너무 작게 만들어졌어요.아아,물론 요즘에 커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작은 쪽에 들어가는 거라서...나중에 진짜로 그,태동 오면 이번에 왔던거 만큼은 아니어도 많이 아플거에요."

 

"..."

 

"그리고,요즘에 먹는 거는 좀 어때요?"

 

"...옛날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아직 입덧은 멈추질 않았지만."

 

"이대로 가면 아마 얼마 지나고 나서 입덧은 멈출거에요. 그러면 식욕이 어느정도 좀...그...강해진다?"

 

"왕성해진다고?"

 

"네,네!그럴건데 그래도 배큥이가 먹는 대부분은 전부 애기한테 갈거에요."

 

"애기가 처음 생겼을때 영양분 같은게 많이 안들어와서 그런거도 있고 애기가 커갈수록 더 많은 영양분을 원하는 것도 있고."

 

"..."

 

"그래서...잘못하면 배큥이 생명이 위험,"

 

"이,이씽!"

 

"..."

 

 

찬열은 이 모든게 자신 때문인거 같아 한숨을 쉬며 얼굴을 쓸어내렸다. 첸은 헛기침을 하며 이씽에게 눈치를 줬고 정말로 안좋은 결과까지 다 말하고 있던 이씽은 그제야 눈치를 채고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지만 이미 상황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워져 있었다. 이씽이 어쩔줄 몰라하자 첸 은 찬열의 팔을 이끌며 진료실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하하...이씽,그러면 우린 나중에 올게.잘있어-."

 

"아,네네!나중에 봐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진료실을 나온 첸 과 찬열이 무거운 분위기를 띄며 차안으로 돌아오자 미리 차로 돌아와서 준면과 얘기를 나누고 있던 백현이 의아하단 표정을 지었다.

 

 

"무슨 일 있어요?"

 

"어?아냐,아무것도."

 

 

첸 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앞자리에 착석했다. 백현의 옆자리에 앉은 찬열은 말없이 백현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이제 막 3개월이 조금 못된 백현은 살이 다른 산모들에 비하면 덜 붙은 편이었던 지라 얼핏 봐서는 4-5개월 차에 들어서는 산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배만 볼록 튀어나온 편이었다. 요즘 들어 그래도 살이 찐 편 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옷을 벗으면 갈비뼈가 보일 정도니. 찬열은 말없이 백현을 품에 안았다. 갑작스러운 찬열의 행동에 백현은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조심스럽게 찬열의 등을 토닥여줬다.

 

 

 

 

 

*     *     *

 

 

 

백현이 퇴원을 한 후 가장 먼저 한것은 아가방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찬열의 집에 있는 방이야 손님방과 찬열,백현의 방,그리고 첸 의 방을 빼고도 많은게 사실이었지만 이왕이면 햇볕도 잘 들고 넓지도,좁지도 않은 방이면 좋겠다는 백현의 의견에 따라 찬열이 자신과 백현의 방 바로 옆에 있는 - 찬열의 기준에서 -  조그만 방 을 아가방으로 바꿔놓았다. 아직은 베이지색 벽지 만 덜렁 발라져 있고 침대나 장난감, 어느 하나도 마련된것은 없었지만 백현은 퇴원한 이후여 시간이 날때마다 그 방에 들어가 책을 읽거나 배를 쓰다듬으며 시간을 보내는게 일상화 되어갔다.

 

차가 정차하자 백현은 차에서 내려 언제나 그랬듯이 아가방으로 향했다. 첸 은 이만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보겠다며 자리를 떴고 남은 찬열은 자신의 방으로 향하려다 걸음을 돌려 백현이 있을 아가방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역시나 예상대로 백현은 방 한가운데에서 창문을 마주보게 앉아 배를 쓰다듬고 있었다.

 

 

"찬열아."

 

 

인기척을 느낀 백현이 찬열을 발견하곤 이리 오라며 손짓을 했다. 찬열은 백현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동안 쌓여왔던 골이 모두 매꿔진건 아닌터라 잠시동안 침묵이 맴돌았다. 그러다 이내 백현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남자래,여자래?"

 

 

생각했던 것보다 더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아까 기다리면서 들어보니깐 3개월 쯤 되면 애기 성별도 알수 있다던데, 혹시 이씽이 안말해줬어?"

 

"...별 말 없었어. 다음에 검진 받을 때 물어보지,뭐."

 

 

백현은 실없는 웃음을 흘렸다. 무슨 의미에서 지은 건지는 알수 없었다.

 

 

"아,그리고 나중에 시간나면 침대랑 보러가자. 애기옷은 미리 사두지 않아도 나중에 많이 들어온다니깐 조금 천천히 사고. 사러가는 김에 장난감 같은것도 사러갈까?딱딱한건 애기들 다치기 쉽다니까 말랑말랑 한거 위주로."

 

 

백현의 목소리가 조금 밝아졌다.해맑은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늘어놓는 백현의 모습에 찬열은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면서도 병원에서 들었던 이씽의 말이 계속 걸려서 마냥 웃을수가 없었다.

 

 

"...무슨 일 있어?"

 

 

뱃속의 아이가 백현에게 가야 될 영양분 까지도 흡수할 거란 말,아기집이 초반에 너무 작게 형성되서 태동이 올때 지난번 처럼은 아니어도 고통스러울 거란 말,그리고 백현의 생명이 위험할거라는 말까지.

 

 

"...병원에서 무슨 일 있었구나."

 

 

찬열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게 멍청하다 느껴졌다.

 

 

"...나,몸 많이 안좋대?"

 

 

찬열이 계속 대답이 없자 백현은 아까와는 다르게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찬열에게 물었다. 그제야 백현을 본 찬열은 말없이 자신의 손을 백현의 손에 겹치며 말했다.

 

 

"...아무일도."

 

 

"..."

 

 

"...아무 일도 없어."

 

 

 

지금은,이것이 찬열이 할수 있는 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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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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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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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흑흐긓ㅅ 찬열이가 착해져서 좋지만 백현이가 위험한건 슬프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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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빠오즈에요!!ㅠㅠ백현아 진짜 이때까지 오기에 많이 힘들었지ㅠㅠ수고했어ㅠㅠ찬열이가 드디어 맘을 열다니ㅠㅠㅠㅠ이놈자슥 진짜 앞으로도 잘해ㅠㅠ그나저나 백현이의 몸 어째요ㅠㅠ백현아 아직 많이 말라서...많이먹고 살쪄야할테데ㅠㅠ백현아ㅠㅠ태동보다 덜하지만 그래도 아플수있다니ㅠㅠㅠㅠ백현이 진짜 안쓰러워서 어뜩하냐ㅠㅠ찬열아 너가 죄 지은거만큼 백현이한테 잘해라ㅠㅠ백현이 잘 보살피라고ㅠㅠㅠㅠ글구 백현이한테 잘 맞춰주고ㅠㅠ나절을 읽으면서 심장쫄리는날도 있었구 기쁜날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있길 바래요ㅠㅠ작가님 오늘 상황이 힘드시겠지만 글올려주시느라 수고했어요ㅠㅠ(사실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소근소근)작가님 항상 수고하시구 힘내시구요^ㅅ^찬백이들이 영원히 행쇼하기까지 같이 달려요!!작가님 사랑하고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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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감자빵이에요! 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아니 웃을만한 상황이 아닌데 애기 용품사러가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ㅜㅜㅜㅡ오구오구 백현이랑 찬열이 행쇼할 일만남았는데 백현이 몸이 안좋네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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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짜요짜요예요ㅠㅠㅠㅠㅠ 쪽지들속에 묻혀잇어서 못보고잇다 이제보고 달려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찬열이가!!!!!!!! 찬열이가!!! 그나저나 백현이가 아프면안되는데ㅠㅠ 무슨일생기는건아니겟죠..?! 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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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찬열이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알게되어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잘봤습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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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단호박이에요ㅠㅠㅠㅠㅠ....백현이...살려주실꺼죠..?ㅠㅠㅠㅠㅠㅠㅜ으아ㅠㅠㅠㅠㅠ이제야 찬열이가 맘을 깨닫고 행쇼할 기미가 보이는데.....ㅠㅠㅠ저까지 이상한 상상이....ㅠㅠㅠㅠㅠㅠ눈치빠른 백현이는 아무렇지 않은척을 하는거 같은데...속으로는 많이 씁쓸해할꺼ㄱ같아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 그런 백현이를 안심시켜주려고하는거같네요....ㅠㅠㅠㅠㅠ별탈없이 애기낳고ㅠㅠ행복해져요...우리 모두ㅎ휴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위험하다는 말을 들으니...둘의 행동이나 말도ㅠ다 하나하나 주옥같고...ㅠㅠㅠㅠ아련하고...ㅠㅠㅠ찬백행쇼......ㅠㅠㅠ백현이가 더이상 슬퍼지지않았으면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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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ㅠㅠㅠㅠㅠ잔녈이가배려심이많아뎠네요ㅠㅠㅠ점더빨리알아주지 이씽마음 내마으뮤ㅠㅠ엄청난발전으로찬백행쇼하다니ㅠㅠ독자는행복하네요ㅠㅠ잘보고갑니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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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진2
박찬열아ㅠㅠㅠ백현이잘챙겨줘ㅠㅠ
으아진짜너무재밌어요나루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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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디노에요 날이갈수록 백현이 몸이 않좋아지는것같아서 주변사람들이 많이 걱정하고있겠어요 ㅠㅠ특히 찬열이가말이죠
둘이 좀더 사이가 회복되어 둘다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요 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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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더리에몽이에요!!아 백현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진작에 잘하지 그랫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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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 진짜ㅠ 박찬열 저렇게 후회할줄알았어ㅠ 백현이가 막 그렀게 아프면 안되는데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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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ㅠㅠ ㅜㅠ ㅜㅜㅠㅠ백현이아프면어떡해ㅠㅠㅠㅠㅜ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다정해져서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미안하겟다ㅠㅠㅠㅠㅠㅠ애기도이쁘게낳앗으면좋겟다ㅠㅠㅠㅜㅠ기다렷어요작가님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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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괜찮겠죠ㅠㅠㅠㅠㅠㅠ태동자주할건데그때마다저러면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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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샤르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뜨케ㅠㅠㅠㅠ 둘이 좀 풀리나햇더니ㅠㅠㅠ 상황이ㅠㅠㅠ 너무 아련 ㅠㅠㅠㅠ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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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찬열맘이예요ㅠㅠㅠㅠㅠㅠ 하ㅜㅠㅠㅠㅠㅠ 열아ㅠㅠㅠㅠ 못된놈이 멋진놈이 됐어ㅠ퓨퓨ㅠㅠㅠㅠ 최고다최고 백현아 내 살이라도 줄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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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비비에요!!!찬열이 멋지네요 ㅠㅠ 조금만 더 빨리 알아 챘더라면 ㅠㅠㅠ 백현이가 건강해야할텐데 ㅠㅠㅠ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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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잘좀하지그랬어찬열아 ㅜㅜㅜㅜㅜㅜ 백현이가 많이먹구 찬열이도 잘해서 애기도 잘자라야할텐데 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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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몰랑이입니다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백현아ㅠㅜㅜ이젠 아가때문에ㅠㅜㅜ많이힘들겠다ㅠㅜㅜㅜㅠ찬열아 이제 잘좀 챙겨줘ㅜㅠㅡㅜㅜㅠ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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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백현이 아프지 말고 아기 무사히 낳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이제 잘대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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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요거트스무디..우리 백현이..ㅠ ㅠ 이제 더이상 아프지마요..ㅜ ㅜ 찬열이 사랑 많이많이..듬뿍듬뿍 먹고..아기집아..커져라..커져라..ㅠ ㅠ 애잖하네요..
작가님..설연휴 잘보내시고..복도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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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애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이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좀행쇼할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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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오덜트예요ㅠㅠㅜㅜㅠㅠ찬열이가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으면 어땠을까요ㅠㅠㅠㅜㅠㅠ 본인도 정말 힘들꺼예요 이사실이..그치만 많이 밉네요ㅠ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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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밤만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제바류ㅠㅠㅠㅠㅠㅠ백현아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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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준짱맨인데 이런말해두되여? 고모집눈치보면서 글올린다는게 왜케귀엽져ㅜㅠ 오구오구 자까님ㅜㅠ 상상하니까 댑따귀여우심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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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ㅠㅠㅠ박찬열잇을때잘하란말이고ㅑㄴ히잇는게아니라고ㅠㅠㅠㅠ지금이라도 알아서 괜찮지만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몸좀챙겨쥬ㅓ이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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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어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암호닉 두부 신청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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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몽키에요
으ㅜㅜ진짜 이번편도 짱이에요...T-T 더 빨리 깨달았어야 됐는데...진짜 빨리 몸 건강이 애기 낳았으면 좋겠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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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괜찮아야할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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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꺄혹!!!!ㅠㅠ 설날에들어와서 뭔가 선물받은기분이네요!!!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백현이ㅠㅠㅠㅠ 아프믄안되는데ㅠㅠㅠㅠ 찬열이가 오구오구해주겠죠ㅠㅠ암호닉 오구오구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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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ㅜㅠㅠ백현이가 정말걱정이네요 아가도 건강하게낳아서 행복할일만 남았는데ㅠㅠㅠ끝이 꼭 해피였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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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ㅠㅠㅠㅠㅠ 찬열이가 백현이를 걱정해주는게 보여서 설레기도 하지만 백현이가 위험하다니 걱정이네요ㅠㅠ 그래도 저렇게 좋아하는 백현이가 귀엽기도하고ㅠㅠ 찬열이랑 백현이랑 둘이 아기방을 꾸미는 모습을 상상하니 귀엽네요ㅠㅠ 암호닉 우동으로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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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백현아 ㅠㅠㅠ 건강하게 순산해야해 ㅠ 아기랑 백현이 둘다 안전했으면 좋겠어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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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부들부들..그래도 저는 찬열이를 용서하기 힘드네요ㅠㅠㅠㅠ백현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누나로 신청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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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오레오]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너무재맜어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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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이리오세훈이예요! 헣......제발백현이가 무사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 아기도 건강히게 테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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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땡구에요ㅎㅎㅎ이제행복할일만가득했으면..ㅠㅠ애기랑백현이랑건강했으면ㅎㅎㅎ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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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오늘처음읽기시작한건데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되죠??ㅠㅠ 됴덕이요 라고 신청할께요!!! 찬열아 이제 깨닫게되면 어찌하니....ㅠㅠ 백현이건강해야하는데...ㅠㅠ 디음편도 기다리겟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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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잇치입니다 백현이 어케ㅜㅠ그래도 죽이면안되영ㅠㅜ잘보구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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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종구멍멍이요!!찬열이가죄책감을많이느끼고있겠어요ㅠㅠㅠㅠ백현이상태가별로안좋다니ㅠㅠㅠ그래도찬열이가전이랑달라져서다행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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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백현이가 무사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진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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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이고..... 이제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이제야 둘이 마음을 열었는데 큥이는 계속 아파만 가고 ㅠㅠㅠㅠ

//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가그린으로 해쥬세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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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506이에여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안아팠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이제 막 찬열이랑 행복한데ㅠㅠㅜㅜ얼른 맛난거 많이 먹어야할드ㅛ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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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분홍색 극세사 ㅇㅂ) 사실 그동안 그렇게 마음 고생을 했는데.. 몸이 건강한 게 오히려 이상하죠ㅠㅠㅜㅜ 그래도 이제는 서로의 마음이 닿았으니 아기도 무사히 세상 빛을 볼 수 있길ㅜㅜㅜ 이번 편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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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축구와세수에요ㅠㅠㅠ완전오랜만ㅇ져 한동안 글잡안오려고하다가 와버렸어여.. 그동안에 찬열ㅇ가 백현이오해도 풀고 서로 잘지낼거같아서 다행이네여ㅠㅠ 아기집작아도 찬열이랑 하트하트하니까 좋아지지않을까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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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뚷이요ㅠㅠ배켜니한테나쁜일이없었으면좋겠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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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칸쵸에요ㅠㅠㅠㅠㅠ
백현이 심하게위험한건아니죠??ㅠㅠㅠㅠㅠ백현이 안아프게해주세요ㅠㅠㅠㅠ찬열아 백현이랑 같이 많은시간보내면서 행복해야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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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종구예요 찬열이의 말이 씨가 되야 될텐데 아무 일도 없어야 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 넘어 산이네요 에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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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사랑니에요! 아...이제 겨우 찬열이랑 풀려서 행쇼하나했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아기 잘낳고 찬열이랑 행복하길 바라요ㅠㅠ 분명 백현이 닮았음면 아가도 이쁘겠죠?ㅠㅠ행복한 일만 있기를.. 오늘도 잘읽고 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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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자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이들은 왜자꾸 잘될만 하면 위기가 찾아오는걸까.. 그래도 둘의 마음이 통하고 있으니 잘 헤쳐나갈수 있으리라 믿는다!! 화이팅찬백 언제나 응언할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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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못생긴돼지에요!! 찬열이가 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플꺼같아요 백현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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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으앙 ㅠㅠㅠㅠㅠㅠ어똑해요 ㅠㅠㅠㅠ 진짜 안쓰러워죽겠네요ㅠㅠ 처음에는 찬열이가 너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죄책감?드는듯 보이니 이것도 마음이 않좋아요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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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너무늦게봄 뀨ㅠㅜㅜ 찬열이가 정신을 차렸그나ㅠㅠ 잘했어 기특해 글이 점점 달달해지그ㅡ있는거같아서 죠으네욥 힣 마지막까지 잘 써주세용?!!!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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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우쯔케요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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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웨지에요ㅠㅠㅠㅠ박찬열 그니까 진작에좀잘하지ㅠㅠㅠㅠㅠ으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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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찬열이후회하는모습보니까나쁜놈!!!진작잘하지바보같은놈!!!이러다가도안쓰럽네요ㅜㅜㅜ 항상 잘읽고있습니다ㅜㅜ
제가 느낌아니까 로 암호닉신청했었는데ㅜㅜㅜ없는거같아요 제가 많이 안왔었나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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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시나브로에욧. 작가님 짱인듯!! 고모집에서 ㅋㅋㅋㅋ 찬열이가 정신차리니 달달해지네요..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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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힝왕재밋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압ㅍ프면안대ㅠㅠㅠㅠㅠㅠ힝애들아행복해라..♡당근ㅇ암호닉ㅎ신청핮키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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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달라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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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백현이 몸 안좋은건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안대는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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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찬열이기
암청 착해뎠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큥이가 걱정되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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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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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으엉ㅇㅇ어엉어어어ㅓㅓ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받는다고그러셔서그러는ㄴ데 추가해도되나여...? 보라색 이ㄹ걸로염.....ㅠㅠ 빨리다음편보러가야겟서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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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ㅠㅠㅠㅠ백현이 많이 아픈걸까요?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ㅠ아기 건강하게 태어났으면..흑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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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열이의 마음이 찢어지는군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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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이행복이금방깨어져버릴것만같이위태위태하게느껴지는이유는뭘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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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ㄴ어누어ㅜ어ㅜ어ㅜ어변백현어떡ㅎ래해ㅐ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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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백현이가 아프면 안괴는데ㅠㅠㅠ그러면 백현이가 너무 불쌍해 지잖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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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아....백현이.... 임신초반에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컸던것 때문인지 위험한상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웃을수있게된건데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행복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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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죽지는ㄴ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ㅜ죽지만 말아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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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진짜 자까님 끊기 넘잘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조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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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ㅜㅠㅜㅜㅜㅜ찬열이 백현이 몸상태 듣고 이제야 철들기 시작하나요ㅠㅠㅠㅠㅠ 아무리 좋아한다지만 찬열이 저렇게 쉽게 용서해준 백현이도 착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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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ㅠㅠㅠㅠㅠㅠㅠ안되백현아ㅜㅜㅜㅜㅜㅜ ㅠ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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