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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인사성바른사람 전체글ll조회 3492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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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3 (부제:고백) | 인스티즈  

   

   

   

   

   

아침 출근길에 만난 백현과는 어색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라 그런지 서로 쉽사리 입을 열 수가 없었다. 어색해서 백현의 눈치를 봐야했다. 힐끗 백현을 보자 그때의 눈은 어디갔는지 없고 싱글벙글한 순한 강아지로 돌아와 있었다.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때의백현이 이 백현이 맞는 것인지. 우린 사무실에 들어가면서 까지 나눈 이야긴 안녕. 응 안녕 밖에 없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백현을 피한다고 팀장실에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반투명한 유리로 사람의 인영을 보았다. 분명도경수 일것이다. 오늘 꾼 꿈도 있고 하니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정릴 다하고 내 자리에 앉자 팀장실의 문이 열렸다. 백현과 난 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쪽을 봤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의 뒷모습과 아일 보며 웃고 있는 도경수. 도경수와 그녀의 아이일까. 그녀 일까? 뒷모습 만으로는 구별이 가질 않았다. 심장이 점점 빨리 뛰기 시작하고 호흡이 거칠어 졌다. 그녀가 나가려고 몸을 돌릴땐 난 숨이 턱턱 막혀 책상이 숙여 가슴을 퍽퍽 쳐야했다.   

   

   

   

"...○○아?"   

   

   

   

백현이 의아하게 내게 다가오며 내 이름을 불렀다. 그 목소리엔 힘이 실려있었다. 마치 도경수가 들으라는 것 처럼. 도경수가 날 보고 있는진 모른다. 차라리 보지 않고 있었으면 좋겠다. 관심 끄고 나의 삶에서 벗어나버렸으면. 도경수는 나의 기대를 깨어버리고 책상에 엎드려 숨을 헐떡이는 나의 등에 손을 얹혔다. 나의 등엔 두개의 손이 느껴졌다. 길고 가느다란 차가운 손과 조금은 묵직하지만 따뜻한 도경수의 손. 숨이 골라진 난 책상에 엎드린 몸을 일으켜 도경수를 바라봤다. 도경수의손이 자연스레 떨어지고 백현의 손이 내 어깨에 걸쳐있었다.    

   

   

   

"○사원. 괜찮아요?"   

"네 괜찮습니다 팀장님.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병원은 안가봐도 괜찮으신겁니까?"   

"괜찮습니다."   

   

   

   

눈을 뚫어져라 보고 이야길 하는 버릇은 여전했다. 시선을 피하지 않는 도경수에 난 시선을 피했다. 여러 형식적인.대화가이뤄지고 도경수는 자릴 찾아 갔다. 어느새 내 옆에 앉아 날 빤히 바라보고 있는 백현을 봤다. 곧 백현은 내 이름을 불렀고 불안한 마음에 침을 꿀떡 삼켰다.   

   

   

   

"너도 봤겠지만. 다봤어."   

"응."   

"무슨 사인지 물어봐도 될까?"   

"..."   

"강요는 하지 않을게. 대신에 우리가 조금 더 서롤 알수 있을땐 말해 주지 않을래?"   

"서롤 알 수 있을때가 무슨 때야...?"   

"글쎄."   

"..."   

"니가 날 팀장님을 보는 눈으로 바라봐 줄때?"   

   

   

   

그 말을 마치고 백현은 일어나며 물한잔 떠오겠다며 자릴 떠버렸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고백의 하나라고 본다. 백현이 한말. 그러나 나의 머릴 지끈거리게 만든 일은 백현의 고백이 아니라, 내가 도경수를 보는 시선이 남달랐다는 것이었다. 책상에 양팔꿈치를 세워 지끈거리는 머릴 괴었다. 순간 여러 장면들이 필름처럼 눈앞을 스쳐갔다.   

   

그의 손바닥에 올려져있던 두개의 반지가 그의 손을 벗어나는 순간.   

그가 내 앞에 무릎을 꿇은 순간.   

그가 나의 눈물을 보고도 닦아 주지 않은 그 순간.   

생애 처음, 그의 눈물을 본 순간.   

나의 집 한 구석에 걸려진 검은색 코트.   

   

그 필름들의 끝은 어디일까. 그리고 나도 모르게 생각했다. 만약. 아주 만약... 나랑 그가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첫 회식이었다. 우리 부서만 뭉쳤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이 자리가 불편한건 누구나 마찬가지었다. 제일 편한건 도경수 일테지. 일이 잘 풀렸다니, 신입사원 환영회를 안했다니 뭐라니 해대며 회식자릴 만들었다. 덕분에 백현과 난 모두의 표적이 되었다. 그래도 술하난 잘먹는 나였기에 술걱정은 없었다. 문제는 백현이었다. 백현의 주량을 모르는 나였기에 괜시리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었다. 주는 잔을 족족 받아먹어도 취기가 올라오긴 커녕 간에 기별도 안가 짜증이 날 뿐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일이 있을때 빨리 취한다던데 난 그 반대다. 평소에도 잘 취하지 않건만…. 상사들이 자신들보다 나이가 적게 먹은 도경수에게 딸랑 거리는 꼴을 보니 여간 웃긴게 아니다. 도경수가 학교 다닐때도 엘리트 였지. 쓰게 웃으며 오늘 따라 달달한 소주 한잔을 들이켰다. 내게 귓속말로 백현이 물었다.   

   

   

   

"무슨 생각해."   

"아 깜짝이야..."   

"무슨 생각 하냐니까?"   

"..."   

"야."   

"ㄸ,똥싸고 싶어서."   

   

   

   

딱히 할말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집에 강아지 생각? 강아지 안키우는데. 남자생각?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해서 고작 말한게 배변감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아, 미쳤나봐 씨발. 뒤늦게 밀려오는 후회에 머릴 쥐어뜯고 싶었다. 그래도 눈치 빠른 백현이 내가 둘러댄 것을 알았는지 바람 빠지는 소릴 내며 웃곤 내 머릴 슥 쓰다 듬고 술잔을 들었다. 창피해 열이 올라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었을까 고갤 들자 눈이 마주쳐 버렸다. 도경수와. 난 그자리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는데 도경수는 나와 달리 옆 사람들과 이야길 하며 간간히 크게 웃기도 했다. 눈은 나에게 고정을 하고서. 난 얼른 눈을 피하고 술을 털어 넣었다.   

   

   

   

이차로 가자는 팀과 이차를 안가는 팀이 나눠져서 갈라졌다. 도경수와 나, 그리고 백현은 안가는 팀에 속했다. 신입사원이 저런 자리에 안껴도 되나 싶었는데 신입사원은 일찍 들어가라는 선배님들의 말에 안껴도 되게 되었다. 다들 헤어지고 난 백현을 책임져야 했다. 적당히 취한척 하려했는데 도경수가 날 잘 알기 때문에 그건 피해야만 했다. 내 옆에 딱 붙어서 어지러움에 한숨을 뱉는 백현에게 핫팩을 쥐어주고 벤치에 앉히고 난 후 택시를 잡으러 가려했다.   

   

   

   

"어디가."   

   

   

   

내 손목을 잡은 백현이 날 올려다 보며 핫팩을 자신의 볼에 부볐다. 난 잡힌 손목을 빼내며 멋쩍게 웃었다.   

   

   

   

"택시 잡아야지. 너 집에 가게."   

"나. 니 집에 갈래."   

"...응? 뭐라고 했어 너?"   

   

   

   

"장난이야. 택시 잡지마. 한잔 더하자 여기서 앉아 기다려."   

   

   

   

날 자신이 앉은 벤치에 앉히고 앞쪽에 보이는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몇분 지나지 않아 백현은 검은 봉지를 손에 들고 내게로 다가와 내옆에 앉았다. 백현은 검은 봉지를 뒤적 거리다 내게 맥주 한캔을 쥐어줬다. 자신도 곧 한캔을 잡고 탁 하는 경쾌한 소리를 내며 캔을 뜯었다. 바로 마실줄 알았던 예상외로 그 캔을 내게 주며 마시라 하고 내가 잡고 있던 캔을 가져가 따 자신이 마셨다. 매너 있네.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백현은 매너가 몸에 베여 있는것 같다. 고맙다고 인사한 후 나도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켰다. 목에 넘겨지는 탄산이 크...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런 내 모습을 본 백현은 날 따라하며 웃었다. 곧 무거워진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고 백현의 취기는 갈수록 더해졌다. 아마 소주와 맥주를 같이 먹어서 그런건지 싶다. 백현은 고갤 돌려 날 봤다. 그 시선이 느껴짐에도 난 일부로 그 시선을 피했다. 시선을 피했던게 언제였냐 하며 난 백현을 봐야했다. 백현은 눈이 반쯤 덮혀 굉장히 섹시했다. 강아지 같은 인상과 달리 섹시한 모습도 많았다. 그런 모습이 익숙치 않아 난 어색했다. 백현은 벤치위에 올려진 내 손 위로 자신의 손을 겹치며 내게 점점 다가왔다. 난 당황해 몸이 움직여 지지 않았다. 백현의 고개가 천천히 옆으로 돌려져 갔고 거린 점점 가까워 져만 갔다. 만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   

   

   

   

우리 둘 사이의 정적을 깨는 것은 다름아닌 도경수 였다. 다가오던 백현은 멈췄고 짜증을 내는 듯했다. 알코올 향이 나는 입김만 내 입술위로 퍼졌다. 내게서 떨어진 백현은 화가난듯 보이는 도경수에게 일어나 고갤 숙였다.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팀장님이 여긴 어쩐 일이 시지? 하고 민망한듯 머릴 글적였고 멋쩍게 웃어만 보였다. 도경수는 가까이 다가와 내 손목을 잡고 일으켜 백현에게   

   

   

   

"○사원은 제가 집에 데려다 주겠습니다. 두분다 많이 취하 신것 같으니."   

   

   

   

단호한 도경수의 음성에 백현과 난 어찌할 수가 없었다. 게속 싱글벙글한 백현을 뒤로 하고 도경수의 손에 붙잡혀 끌려가 택시에 구겨져 넣어져야만 했다. 같이 탈줄만 알았는데 택시기사에게 익숙히 나의 집주소를 부르고 돈을 건냈다. 택시에 상체만 집어넣고 있던 도경수가 빠져나가며 택시 번호판을 중얼 거리며 읊조렸다. 곧 창문으로 내게 들어가. 한 마디만 하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아넣고 바삐 움직였다. 그를 마지막으로 본게 공원으로 들어가는 코너길로 들어가는 도경수의 옆모습 이었다. 아픈 머릴 한손으로 받치고 아침에 지나간 필름을 하나하나 감고 있어야만 했다.   

   

   

[EXO/디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처음뵙겠습니다.03 (부제:고백) | 인스티즈  

   

   

   

   

   

휴. 모바일 이란....    

   

암호닉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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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 1등이야?!?!ㅠㅠㅠㅠㅠㅠ이렇게 삼각관계가 시작되네요.....ㅠㅠㅠㅠ경수야 어떻게 된거야 말을 해 ㅠㅠㅠㅠ그래도 배켜니가 있으니까ㅠㅠㅠㅠ근데 경수야 니가 조금 밉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1등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는 정말.. 사랑이죠♥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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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어머 신알신... 감사합니다 싸랑해요!!♥
10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진짜 뭐야ㅜㅜ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차라리 좋은 사이 될 수 있도록 놔두지... 경수 나빴다...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므흣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아깝네요(ㅇㅅㅁ)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
아니 도대체 왜 아내도 있고 아이도 있으면서 자꾸 흔드는거야 백현이가 있는데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쉐킷쉐킷한게 제맛이죠.(단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
암호닉! 갯지렁이로 신청할게요♡♡♡ 아하아하 이런 글 취향저격 뙇! 좋아요좋아ㅠㅠ 근데 지금 경수가 아내도 있고 아이도 있는거죠? 여러개를 한꺼번이 봤더니 다 섞여서...ㅎㅎ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어머 암호닉...! 감격 먹었어요... 갯지렁이님 제가
두고두고 기억할거예요....♥

10년 전
독자7
ㅎㅎ작가님 제 하뜌 받아여...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요오물
10년 전
독자6
곰돌이로신청할거예여..어떻게될지정밀루 흥미진진해여ㅠㅠㅠㅠ궁금해죽겟다아.......이런글써주셔서감사해여..진짜 꿀잼!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곰돌이님.... 제가 곰돌이님 루팡 해갈거에요 꿀잼이라니 ㅠㅠㅠ 하트♥
10년 전
독자8
[둥이탬] 암호닉신청해여! 경수ㅜㅜㅜ머야 가정도잇고 아이도잇는사람이 왜 왜! 흔들어 헝헝 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암호닉 감사해요..ㅠㅠ 도경수는 바람둥이...! 흡..일단 제 사랑 드세요 하트♥
10년 전
독자9
암호닉 멘토스 할게여... 도경수 너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수없는남자네요,,ㅠㅠㅠ 재밌게보고있어요작가님~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멘토스님 감사드려요 ㅠㅠ 도경수...요물...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
콩진호 입니다! 너무 설레네요..ㅠ 경듀는 그대로 배쿄니한테 가는건가요?후우 둘의 싸움도 볼 수만 있다면 정말 흥미진진해지겠습니다.>3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어머...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콩진호님 ㅠㅠㅠㅠㅠ 콩진호님도 제 사랑드립니다♥
10년 전
독자11
아니 세상에 도경수는 막 어장관리도 아니고 얘도 있는게 막 그렇게 막 변백이랑 하려는데 방해하고 막 그런대요 왜??? ㅋㅋㅋㅋㅋㅋ 암호닉 고기로 신청해요~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아니 세상에 고기님은 왜이렇게 제 마음을 루팡...♥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경수는 쵸큼 깊은남자네요... 헤어나올수음는!... 글쎄요 알던 사이일까요 ㅠㅠ 댓글.감사해요 하트♥
10년 전
독자13
아니작가니뮤ㅠㅠㅠㅠㅠ미칠것같잖아요ㅠㅠㅠㅠ부셔버려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시면 저 암호닉 신청핮니다. 고구마요!!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어머 이렇게.하시면 암호닉.신청하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구마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4
저는경수보다백현이에마음이기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아기보고웃고있는모습때문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아기가경수아기가아니래도이미그렇게떠난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왜다시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속은건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그쵸ㅠㅠㅠㅠㅠ 도경수는 나쁜남쟈네....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5
헐 아련 터져 베이베ㅠㅠ뭔가 변백현은 이중인격같네요 원래 귀여운사람은아닌데 뭘 숨기는거같고 도경수는 대체 뭘 숨기는거야!!!궁금하게 시리ㅜ.ㅠ 얼른 니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ㅠㅠ....암호닉 라퓨타로 할께요 작가님♥_♥!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터져 베이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퓨타님 제 사랑드세요♥
10년 전
독자16
암호닉 큥깍지요ㅠㅠ아냐 아닐거야ㅠㅠ도경수 애 아닐거야ㅜㅠㅠ있잖아요 막 그ㅠㅠ그 선배란 사람이 뻥친거였다든지 아니면 유산되었다든지ㅠㅠ결혼을 아예 안했어도 좋고 돌싱이라도 좋으니까ㅠㅠㅠ아니면 차라리 애만 있길ㅠㅠ부인은 없어야돼ㅜㅜㅠ엉엉ㅠㅠ안돼 경수야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큥깍지님 감사해요 ㅠㅠ 돌싱이라니... 괜찮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6
와플플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경수 뭔가요ㅜㅜㅜ왜자꾸 챙겨주는 거야ㅜㅜㅜ팀장실에서 아기랑 여자는 또 누구고ㅠㅠ백현이는 취한것 같던데 경수가 데려다 주려나?? 항상 잘 보고있어요♥
10년 전
독자16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글너무설레게쓰시는거아니에요ㅠㅠ잘보고가여ㅎㅎㅎ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헣... 신알신... 감사합니다 설레다니.다행이예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7
마지심슨으로 신청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핡...글을 너무 늦게본것같아 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암호닉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신청하시려고 하셨는데 미리 못받아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10년 전
독자18
와!!! 3화까지다읽엇어요!!!ㅋㅋㅋㅋ다음편이시급합니다~~!!!!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감사합니다 (짝짝짝) 다음편 얼른들고올게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9
경수야ㅠㅠㅠ니애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경수 나쁜남쟈...★☆★ 댓글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0
(시카고걸) 제 생각은 그 여자아이가 경수 아이가 아니죠. 하지만 죄책감에 연락못한거고. 그리고 그 아이와 여자는 그냥 그렇게 아는 사이로 아저씨로 지내는거? 그렇게해줘요. 전 경수 러브해요. 듬직한 경수가 그럴리 없잖아요. 잠자리도 아닐꺼야. 그럴리없어요, 제발 ~~~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저도 경수러브해요....♥ 시카고걸 님도 러브하고요♥
10년 전
독자21
아 도경수 결혼도 했는거같은데 왜 이렇게 사람 맘을 흔드는지ㅠ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사람마음은 갈대니까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사과의 의미로 제 사랑드림...♥
10년 전
독자22
도경수 너 결혼했으면서 왜이렇게 사람 힘들게 해 어?ㅜㅠㅠㅠㅠ 니가 이러면 안돼지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신알신 하고가여ㅠ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신알신 감사합니다 ㅠㅠ 그죠... 결혼을 했으면 사람을 힘들게.하면 안되는데에에ㅔㅔ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아경쮸야........왜그래ㅜㅜㅜㅜㅡㅠ백현이가 키쯔할라했느뎈ㄱㄱㅋㄱㄱㅋ하...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심 아쉽다는 듯이 말하는 그대에게 제 사랑을(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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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경수가 나빴네요...ㅠㅠㅠㅠㅠㅠ 어후... 제가 생각하던 의도를 너무 잘 맞추셔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천생연분♥
10년 전
독자26
허루ㅜㅜ이렇게삼각관계가..근데경수부인이랑애는..어떻게되는거죠..저암호닉신청이요 퐁듀됴요!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글쎄요 어떻게.되는 걸까요...ㅠㅠ 신청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삼각관계되는건가...?아아아..난백현이를응원하겟어!!!!!!!!!!!!!!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다들 백현이를.응원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는 닝겐이므로 경수를 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쫌 특별하니까여! 죄송합니다. 정중히 사과드려요. 사랑드립니다♥
10년 전
독자28
아 설레ㅠㅠㅠㅠ백현이가 장난치는거 같기도하고 진심인것 같기도하고ㅠㅠ다음편보러갈께여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네네♥
10년 전
독자29
ㅠㅠㅠ왜그러는거야ㅜㅜㅜㅠㅠㅠ더경수ㅠㅠㅠㅠㅠㅠㅠ견수야ㅜㅜ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조으다ㅜㅜ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포풍눙물 조으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경수가아직미련이남아잇나봉가ㅠㅠㅠ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미련이 남아있을까여!!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사랑해요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1
와하 이렇게 점점 저 흥미진진해지는구만요 아까 그 애기는 ㅠㅠㅠㅠ어휴어휴ㅠㅠㅍ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야하야하! 흥미진진해지다가 호러로 바껴갈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도경수 진짜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백현이를 응원하지만 이 글이 exo/디오인 이유가 있을것이여!
10년 전
인사성바른사람
있을 것이예요!!!!! 아마도요...? 히힣... ♥
10년 전
독자33
경수는 아직 ㅇㅇ이를 잊지.못한거 같고... 백현이는 ㅇㅇ이를 많이 좋아하는거 같음데.. 이하하하ㅏ.. 도경수씨 당시누가정도ㅠ있우신데 창창한 처녀분의 인생길 말아놓지 마시지말입니다?
10년 전
독자34
아니 도경수 저인간이...!뭥가 미운데 멋있네...★☆왜저러는걸까요......의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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