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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튼캔디 전체글ll조회 10954l 11


180202 음악, 파불 뜨는 사진 다 재업했습니다!

음악도 원래 있던 음악이랑 다른 걸로 바꿨습니당!!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9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우리도 여행 갈까?"

"여행?"

"응."


오랜만에 김재환과 다니엘, 그리고 나까지 셋이 모였다. 여러 얘기를 오가다 김재환이 나에게 먼저 여행을 가자는 말을 했다. 듣고 있던 다니엘은 '멀리?'라고 물었다.


"글쎄. 가고 싶은 곳 있어?"

"나 제주도."

"야, 진짜 가고 싶었나 보다."


망설임 없이 제주도를 외치는 나에, 다니엘은 웃음이 터졌다. 김재환은 당장 비행기를 예약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장난을 쳤다.

그 사이에서 나 혼자만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야, 근데..."

"응?"

"나 여권 없는데..."


다니엘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다 말고, 김재환을 쳐다보았다. 왜 그렇게 보는 거지...


"야, 환아. 얘 지금,"

"뭐 어때. 제주도 가기 전까지만 만들면 되지."

"아, 그런가?"

"..."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9 | 인스티즈


말을 말자... 다니엘은 그렇게 다짐하며 제 앞에 놓인 술을 한 잔 들이켰다. 뭐, 나중에 쪽팔리게 되는 건 내가 아니니까.

아직까지 여권에 대해 토론하는 커플을 보며, 다니엘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5년째 연애 




"너 선크림 있어?"

"응? 있는데, 왜?"

"이번에 바다 가니까 필요할 것 같았는데. 잘 됐다."

"너 바다 가?"

"...너도 가잖아?"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김재환과 도서관에 와서 공부를 한 뒤에, 점심을 먹고 휴게실에 앉아 얘기를 하는 중이었다.

갑자기 선크림이 있냐 물어보는 김재환에, 있다고 했더니 저런 대답을 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약속을 한 건가? 아니면 내가 까먹은 건가. 내가 기억력이 그렇게 안 좋았나.

내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자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에 제 핸드폰으로 나와 카톡을 나눈 대화창을 보여준다.


이번에 가족 여행 우리 같이 간대 >

< 잠만 나 화

< 홪ㅇ아실 이라서

< 이따 ㅡㅏㅋ톡할게 나 급해 지금

화장실이라고? >

< ㅇㄹㅇㅇㅇㅇㅇㅇㅇ


아... 저래놓고 화장실 나온 뒤에 별다른 말을 안 했었구나. 나는 헛웃음을 지으며 김재환을 쳐다보았다.


"언제 가는데? 바다 간대?"

"응. 이번 주말에."

"나 입을 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벗고 갈까?"

"넌 무슨 말을..."

"나 그렇게 가면 아는 척해 줄 거야?"

"아니."


나는 먹고 있던 음료수 캔을 놓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재환은 내 모습에 웃고는 급한 발길로 내 옆에 오더니 손을 잡으며 나를 앉혔다.

자리에 앉아서도 내 앞에 앉은 김재환을 노려보았더니 김재환은 -뭐가 웃긴 건지 모르겠지만- 그에 웃음이 터져 테이블에 쓰러졌다.


"웃지 마라."

"아 진짜,"

"웃지 말라고..."


휴게실에서 라면을 먹던 학생들도, 가끔 보이는 -낯이 익은- 우리 학교 학생들도 김재환과 내 쪽을 쳐다본다.


"야, 그만..."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9 | 인스티즈


저 상황에서 내 말이 들릴 리가 없다. 아... 오늘도 공부는 글렀다.




김재환의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은 나와 김재환이 태어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셨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가지셔서, 네 분 다 엄청 좋아하셨다고 했다.

둘이 태어나서 친하게 지내면 되겠다, 잘 됐다. 그 아이 둘이, 김재환과 나였다.


김재환과 내가 연애를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어가고 있었지만, 서로 아직까지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냥 뭔가, 말할 타이밍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사실 사람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탓에 쉽게 말을 꺼낼 수 없었던 것도 있다. 나중에 말해야지 하며 넘기다가 지금까지 온 게 가장 크지만.


"말씀 드릴 거야?"

"응, 이때 아니면 또 애매해져."

"...알았어."


김재환은 내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영문을 모른 채 김재환을 쳐다보았고, 김재환은 웃으며 내 손을 잡아 손깍지를 꼈다.


"짐 실을 때, 손잡고 가자."

"...아. 그렇게 알리려고?"

"그것도 있고, 그냥 잡고 싶어서 잡은 것도 있고."


나는 작게 웃으며 김재환을 바라보았고, 김재환도 웃으며 나를 내려다보았다. 서로 웃으며 짐을 싣기 위해 차로 향했다.

...그게 오래 못 간다는 게 문제지만.


"근데 넌 무슨 짐이... 해외여행 가?"

"야, 그 정도는 아니야."

"맞는데."

"부족한 것보단 낫지."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는 우리다.




5년째 연애 




제주도에 도착했다.

당일치기는 아무래도 오바인 것 같다며 1박 2일로 여행을 잡은 우리였다. 물론, 부모님께도 허락을 맡았다.


김재환이 예약을 한 펜션으로 가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해둔- 차를 탔다. 개인적으로 나는, 김재환이 운전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뭔가,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9 | 인스티즈

"왜?"

"응? 뭐가?"

"아니, 자꾸 쳐다보는 거 같아서."


너무 대놓고 보고 있었나. 나는 김재환의 말을 듣자마자 급하게 고개를 돌려 창문을 바라보았다. 김재환은 내 모습을 보았는지,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멋있어?"

"...조금?"

"넌 나 운전하는 모습 되게 좋아하는 거 같아."

"응. 섹시하잖아."

"얘가 진짜..."


내 장난스러운 말투에 김재환이 헛웃음을 지었다. 사실 본심이 80 정도 섞이긴 했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다.




어느새 숙소 앞에 도착해 먼저 내리라는 김재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내렸다. 김재환은 주차를 끝낸 뒤 차에서 짐을 들고 내렸다.

내게 짐을 건네준 뒤, 김재환은 장난스럽게 내 뺨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나는 웃으며 김재환에게 팔짱을 꼈다.


김재환이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열자, 나는 들뜬 마음에 환호를 지르며 펜션 안으로 들어갔다.

숙소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서로 아르바이트를 해 모은 돈으로 이번 여행을 계획해서 그런가, 뿌듯함이 컸다.

김재환은 방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좋아하는 내 모습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2층으로 올라가 아래에 보이는 김재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야, 다쳐. 조심해."

"아 진짜 대박. 완전 예뻐, 김재환 이리 와봐."

"못 말린다 진짜..."


김재환도 아래에 짐을 내려놓고는 나를 따라 올라왔다. 2층에는 침실이 있었다. 나는 웃으며 침대에 다이빙하듯 누웠다.


"아 완전 좋아..."

"이렇게 신날 줄 알았으면 여행 좀 자주 올 걸 그랬네."

"이제 더 자주 다니면 되지. 우리 돈 열심히 모으자."

"그래."


나는 침실에서 일어나 어느새 옆에 앉은 김재환을 바라보았다.


"밑에 내려가볼까?"

"잠시만."


김재환은 침대에서 일어나 밑에 내려가보려는 내 손을 잡고는 제 쪽으로 이끌어 옆에 앉힌 뒤,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었다.

평소에도 자주 하던 입맞춤인데, 단둘이 놀러 왔다는 설렘 때문인지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꽤 길게 입을 맞춘 뒤 떨어진 우리였다. 김재환은 웃으며 내 볼을 살짝 꼬집었고, 나는 그런 김재환의 행동에 괜히 눈을 피했다.


"내려갈까?"

"응."


짐부터 풀자. 여행은 이제 시작이었다.




5년째 연애 




말만 동반 가족여행이지, 사실상 부부동반 여행에 가까웠다. 그만큼 김재환과 내가 보이지 않아도, 부모님들은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계셨다.

사실 큰마음을 먹고 손을 잡은 것이었다. 하지만, 부모님들께서는 별말씀이 없으셨다. 못 보신 건가.

나는 김재환의 손을 놓고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짐을 싣기 위해 기다리는 엄마 옆으로 갔다. 엄마, 나 할 말 있어.


"뭐길래 그래?"

"...나 남자친구 생겼어."

"응? 너 재환이랑 헤어졌니?"

"...응?"


나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따로 말씀드린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계신 거지?


"엄마 알고 있었어? 아니, 어떻게?"

"너 맨날 방에서 재환이랑 전화하더만."

"...아."


바본가, 나... 나는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지금까지 왜 숨긴 거지,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아주머니도 아셔?"

"다 알지, 우리는. 너네 저기압으로 집 들어오면 싸운 거 아니냐고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와..."


헛고생했네... 네 분 다 긍정적인 반응이셔서 좋긴 좋은데, 정말 허탈했다. 1년 동안 뭐 한 거지, 우리는.




아무튼, 우리는 커플 여행을 온 것처럼 놀았다. 다 같이 저녁을 먹은 뒤, 부모님들께서는 드라이브를 다녀올 테니 안에서 티비를 보며 놀고 있으라고 하셨다.

펜션 안에는 김재환과 나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배도 부르고, 나른하기도 하고. 티비를 보면서도 나는 꾸벅꾸벅 졸았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9 | 인스티즈

"너 졸리지."

"..."

"야."

"..."

"자?"


김재환의 목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고, 내 고개를 제 몸에 기대게 한 것인지 몸이 기울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자리를 편하게 잡기 위해 고개를 뒤척였다.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이 웃겼는지 작게 웃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나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어머, 얘들 좀 봐."

"아구. 방에서 자라고 깨워야 되나?"

"이따 깨우죠, 뭐. 서로 편안해 보이는데."


잠결에 윙윙대는 목소리가 들렸다. 살짝 눈을 뜨니, 부모님들께선 이제 막 들어오신 것인지 옷을 정리하고 계셨다.

가만히 눈을 깜빡이다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내 손을 꼭 붙잡고 있는 김재환의 손이 보였다. 내 고개가 꿈쩍도 안 하는 걸 보면, 김재환이 내 고개에 기대고 잠든 것이 틀림없다.

나는 다시 눈을 감고 김재환의 손을 더 꽉 잡았다. 온기는 여전했다.




5년째 연애 




"먼저 씻을래?"

"응... 아, 피곤해."


1박 2일로 온 여행이기에, 하루 만에 모든 것을 다 끝내야 한다는 게 컸던 탓일까. 정말 지쳐서 못 걸을 때까지 돌아다닌 것 같다.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나는 소파에 쓰러졌다. 김재환은 내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는 먼저 씻겠냐 물었고, 나는 그러겠다는 대답을 했다.


샤워를 끝낸 뒤, 김재환이 씻을 차례가 되어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는 저녁을 만들기 위해 미리 사 왔던 고기를 굽고 있었다.

곧이어 김재환이 나왔는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김재환에게 아래로 내려오라고 했다.


"재환아, 이거 상추랑 깻잎 좀 씻어줘."

"..."

"...김재환?"


대답이 없는 김재환이 이상해 고개를 돌렸더니, 갑자기 제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춰오는 김재환이다. 그리고는 웃으며 내 손에 들린 집게를 가져간다.


"티비 보면서 쉬고 있어, 내가 다 할게."

"...내가 해도 되는데."

"나 요리 잘 해."


그게 고기 굽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내 투덜거림에도 김재환은 쉬고 있으라며 나를 소파에 앉힌 뒤 티비까지 틀어주고는 부엌으로 향했다.

'맛있게 구워줄게용.' 김재환이 장난스레 외치는 말에 나는 그저 웃음을 터뜨릴 뿐이었다. 하여튼, 귀엽다 진짜.



저녁을 먹은 뒤, 맥주 몇 캔을 챙겨 김재환과 2층에 올라가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같이 술을 마셨다.

얘기를 나누며 웃기도 하고, 진지하게 얘기를 들어주기도 했다. 술은 서로 많이 마시지는 않고, 딱 기분 좋을 정도까지만 마신 뒤 시간을 확인하고는 자리를 정리했다.


양치를 한 뒤 티비를 보다, 서로 졸음이 몰려와 침실로 향했다.

눈을 감았지만 올라오면서 잠이 깬 것인지, 아니면 낯선 환경 탓인지 잠이 오지 않았다. 김재환은 잠든 것인지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들려왔다.


어둠에 익숙해져 김재환의 잠든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잠든 것도 강아지같이 귀엽다. 나는 조심스럽게 김재환의 볼을 찔러보았다.

네 남자친구 인간 모찌 같아. 친구의 말이 생각이 나 혼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장난스럽게 반대쪽 볼도 찔러보고는 손을 떼려던 참이었다.


"...헐."

"..."

"너 그, 안 자고 있었어?"

"...네가 자꾸 볼 건드려서 깼어."


떼어내려던 손이 붙잡혀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뻔했다. 아, 깜짝 놀랐네... 그래도 나 때문에 깼다니 조금 미안하기도 했다. 사과를 했더니, 김재환은 웃으며 잡은 손을 어루만진다.


"잠이 안 와?"

"응."

"장소 낯설어서?"

"그런 것도 있고, 그냥..."


김재환은 내 대답에 장난스럽게 제 팔을 벌렸다. 나는 웃으며 김재환의 품에 안겼다. 아, 포근하다. 나는 김재환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눈을 감고 가만히 김재환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김재환의 심장 소리도 듣게 되었다. 나는 조용히 김재환을 불러보았다.


"재환아, 자?"

"아니."

"너 심장소리 들려."

"...아, 듣지 마."


김재환은 민망했는지, 내 몸을 떼어내려 했다. 그럴수록 나는 김재환의 품에 더 파고들었다. 김재환도 포기를 하고는 나를 꼭 끌어안았다.

그 상태로 몇 분이 흘렀을까, 나는 김재환의 품에서 고개를 떼어냈다. 김재환은 내 행동에 의문을 가진 채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왜, 뭐 불편해?"

"..."


나는 아무런 대답 없이 김재환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입술이 떨어짐과 동시에, 어둠 속에서도 서로의 시선이 얽혔다. 그와 동시에 약속이라도 한 듯 다시 입술이 맞물렸다.

옆으로 누워 시작한 키스는, 어느새 김재환이 내 위로 올라탄 자세가 되었다. 혀가 얽히고, 김재환은 입술을 떼어내더니 내 이마와 눈두덩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사랑받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웃으며 김재환의 목을 끌어안았다. 김재환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여 다시 입을 맞추었다. 계속해서 입을 맞추다, 입술을 살짝 떼어낸 김재환이 내게 물었다.


"바디워시 챙겨온 거 안 썼지."

"응. 안에 있길래 그냥 그거 썼는데."

"아."

"왜?"

"나도 그거 썼는데, 우리 같은 바디워시 냄새나길래."


거리가 가까운 탓에, 말할 때마다 입술이 스치는 게 기분이 묘했다. 김재환의 말을 끝으로 우리는 다시 입을 맞추기 시작했고, 나는 눈을 감았다.






눈을 떴을 때는, 밝은 햇살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도대체 몇 시까지 잔 거지. 침대 옆에 올려둔 핸드폰을 확인하자, 벌써 오후를 넘어가고 있었다.

고개를 돌리자 곤히 잠든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김재환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 뒤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양치를 하고 있었더니, 곧이어 김재환도 -잠에서 깬 것인지- 화장실로 들어왔다. 내 옆에 서서 나와 똑같이 양치질을 하기 시작한다.

내가 먼저 양치를 끝내고 나가려고 했더니, 내 손을 잡아 가지 못하게 막는 김재환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김재환이 양치를 끝낼 때까지 기다렸다.


김재환은 양치를 끝낸 뒤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번 정리하고는 내 볼에 입을 맞춘 뒤 먼저 화장실을 나선다.

나도 웃으며 그의 뒤를 따라나섰다.


제주도의 오후는, 눈이 부시도록 밝았다.





암호닉 ㅎvㅎ

샘봄/우지니최고야/으건츄/지재/균킹/AB/아마수빈/내마음의어니부기/밀르/파랑/소꿉친구재환/마카롱/루쇼/숮어/우진아여기봐/츄츄/666666/112/수 지/널조화해/영쓰/윙지훈/대나무/0809/아가베시럽/모카/모모피치/푸름/쟈몽/유한성/물만두/굥차차/니나노/대니/♡으거이여친♡/솜사탕/덩율곰/선물/우즈/포뇽이/루키/포카/두동/복숭아/뽀뇨/피치/다민/오니오니/환바라기/애플파이/0303/0128/감자도리/풍차소년/강낭콩/올라프/로운/화니/짱구/레인보우샤벳/튭튭/배나뮤/우뇨뇨/❤누텔라❤/윤맞봄/푸린/째니/rice road/주디/순얼방음/하늘하늘/사이다/녜리12/구름/000/햄아/애껴/어거스트/애슐리/해령/롱롱/딥챙/재재재/남융/어피치/킹/녤니야/가람/설/갓제로/고덕/애정/햄아/포뇽이/어이엄슴/여운/퍼지네이빌/아몬드/리본/☆별☆/호니/짼짼/민현아어깨빵해조/#0613/졔졍/부산킹복숭아/파인애플맛콜라/연이/옹성우/자몽쥬스/포도가시/뿌꾸/윤솔/자연스롭겡/달달/석고상/뽀또/쮀니/재환은다죠앙/허니통통/김짼/호두/밍뭉이/늘부/졔/강아지는멍멍/오늘도행복해/고등어조림/포카리/안녕지성아/에비츄/민향/킹만두/남고/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하누월/꿈틀/째니짹/정팀장/킹짼/1102/상큼쓰/쮸글/별두개/옹청/코타/로운/씽씽/제니/정수기/센터/쁘오뇨오/1111/우주최강째니/괴도/게으른개미/석고상/딸기모찌롤/0527/안녕/여름동화/황제/간장계란밥/블체/수니/이리와짼쓰/숨/헐쓰/백설탕/녤루/쩨화나/아앙아/1158/계속달립니닷/새현/원너블/뿌야/0920/볼륨/디어/칸타타/선몽/포뇨부기브기/새벽별/노코멘트/옹히/꾸루/예또/사용불가/나로/슬픔이/미녀/핫초코/620/주222/두둠칫/브잉/옹뀨/더드미/마이쮸/새살/핑핑핑핑/오만원/채움/브룩/덧니참새/809/여우별민현/재짱/얄루얄루/빨간머리/남트리/휘둘리는 둘리/장댕댕/봄파카/아재환아/체리/윤윤이/다다다/봄봄이/코알루/김째니/녤루/다음편/빵빵/숭숭뒤/자몽슈/부기부기/월이/민꾸꾸/댄싱쥬스/푸우/녤피치/하트/망고주스/필통/짹0610/등판39/곰탱이/짼째니/째환/쑤쑤/그리즐리/하핫종현/어화동동/라온하제/유메/퍼플/정태풍/0846/Cherish/고기만두/스물둘/쿠쿠밥/고먀미/김짼두/뷔밀병기/가을/참새랑/체리베베/춍춍/향기/마요/lia/숭아/95890/우주/5년째00/재화니화니/엄찌/강캉캉/거울기/보리/기림/군밤/감자물만두/떡잔치/디디미/포로링/사빠딸/말랑/재환쓰/째화니쬭쨩해/화봄/0209/지성박수/베팅✔/루지/욤욤/멈무/강낭/짜뇨/새벽/친9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ㅎvㅎ 


+) 

혹시나 제가 암호닉 추가 안 한 것 같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죄송합니다 ㅠv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 부꾸...

뽀뽀신은 정말루,,, 북구러워요... // *^v^* 힛

암튼 단둘이 여행 갈 때와, 고등학생 때 가족 여행이지만 어쨌든 여행 갈 때를 한 번 표현해봤습니당!! 분위기가 묘하게 다르져 껄껄

음... 넵...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래요!!!!!!!!!!!!! 뽜뽜신 진짜 부끄러우니까!!!!!!!!!!!!! ㅠvㅠ...

+) 그리고 혹시 이번 편 표현 중에 불편하신 부분 있으면 꼭 말씀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편 제주도 펜션은 여러 블로그들 보면서 참고했습니다!!!! 펜션 뽐뿌 오더라구여... 예쁘던데 ㅠvㅠ...b

사실 이번 편도 며칠 잡고 쓴 글인데 어제 워너원고 보고 급하게 운전씬 하나 넣었습니다... ㅋㅋ 운전하는 게 이렇게 발릴 일인가요...? 짼드라이버 최고...

그리구 답글은 밀렸던 편부터 얼른얼른 달아드리겠습니다!!!!!! 이번 편 쓰고 나면 시간이 좀 남을 것 같군용 ㅎvㅎ!!


늘 감사합니다❤️❤️ 정말루 감사해요❤️

독자님들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져 ㅠvㅠ,,, 도짜님들 덕분에 행복하게 글 씁니다,,, 사랑해요우...❤️


아 그리구


?갓다니엘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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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6년 전
독자9
블체입니다 정말 볼 때마다 세상최고행복해지는 글이네요.... 작가님 수능 끝나서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서 이불킥 합니다....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3
하 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으른개미에요!!! 알고 계셨던거군요 ㅠㅠ 그래도 반대는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담편도 보고싶어용!!

6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진짜
6년 전
독자5
짜뇨입니다! 일등으로 댓 달고 싶었는데 보고 온 사이에 댓글이 달렸네요ㅜㅜ 여권 걱정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부모님한테 들킨줄도 모르고 사귀는거 어떻게 알릴까 고민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6년 전
독자6
악악 단 둘이 여행이라니...!!! 악 너무 설레고 좋네여 진짜ㅜㅠㅜㅠㅜㅠㅜㅠㅠ악악 둘이 보면 볼수록 완전 귀여운 거 같아요ㅠㅠㅠ엉엉 운전하는 재환이 어쩜 그렇게 멋있는 지 진짜....재환이 진짜 존재 자체가 설레는 사람...오늘도 좋은 글 감ㄱ사합니당♥
6년 전
독자7
아ㅠㅜㅠㅜㅠ악!!!!!뭔가 진짜 일반커플처럼 달달하고ㅠㅜㅠ정말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ㅏ❣❣❣
6년 전
독자8
고기만두입니다. 제 암호닉을 바보같은 제가 못찾는건지 누락된건지 못찾겠네여 흙흙. 저에게 째니같은 남친이 내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안되는게 중요한 시험 준비중이라 합격하고 내년에 뙇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으며는 좋게써여 히히♡
6년 전
독자10
밑에서 5번째줄 가운데에 계세요!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삭제할게요ㅜㅜ시험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3
아니에용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보에요... 눈앞에 있어도 못찾는...ㅠㅠ
6년 전
독자11
와 자까님
6년 전
독자12
와라라ㅏ라락 대박 진짜 자까님 필력은 날이갈수록..... 일등...乃?乃?乃? 점점 자주오셔서 제 심장은 남아나지가 않네요! 항상 글잡 들어와서 작가님 글 확인하면 가장 나중으로 남겨두는거 같아요! 원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선물은 나중에 풀어보듯이 작가님 글도 항상 그렇게 기다림이 있어서 더욱 감동적인거같아요 ❤️ 오늘은 너무 너무 달달한 재환커플이라서 오늘의 제 행복 당수치도 만땅일듯 싶네요! 한가지 보고싶은 소재가 있다면! 탱크보이 이후로 재환이 질투는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여주가 질투를 더욱 많이 했던거 같은 제 기억조작이(?) 남자의 기여운 질투 보고싶네요(>_<)

무튼 자까님 마지막 주말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글로써 항상 행복을주시니 저도 뭐든 일이든 응원할께요!

6년 전
비회원76.76
으으으으 작가니ㅇ임ㅠㅠ 다민입니다..!
딱 들어왔더니 작가님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욤.... 헝ㅠㅠ 넘나 좋은 것,,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짼이 운전씬 설렘사..♥

6년 전
독자14
와 우주쳬고에여... 미친너무설레 사랑해여ㅠㅠㅠㅠ유ㅠ오늘도설레고갑니더
6년 전
독자15
욤욤입니다ㅠㅠ 여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댕청한 커플ㅠㅅㅠ 굡다 진짜.. 러블리하네예
6년 전
독자16
ㅅㄷ
6년 전
독자20
0809에여!!!! 아니 자까님!!! 이렇게 막 어 설레게해도 됩니까???!! 저요새 없어진 연애세포가 이글읽고 다시생겨나는거같아요!! 물론좋은건데,,,좋은거긴한데,,,,,현실은 옆에 아무도없다는건데,,,ㅠㅠㅠㅠㅠ암튼 재화니ㅠㅠ진짜 아파트뿌셔 지구뿌셔ㅠㅠㅠㅠㅠㅠ설탕을 얼마나먹은겨....달달하다못해 당뇨걸리겟어요ㅠㅠㅜㅜㅜ힝ㅠㅠ매번 설렘가득 사랑가득한 글써주셔서 너무감사하구 남은주말 잘보내세용❤️??
6년 전
독자17
꺄 딸기모찌롤이에요 !!!! 이번 편 진짜 넘 좋아요 ㅠㅠㅜㅜㅠ 여행가서 꽁냥꽁냥.. 최고인것...
6년 전
독자18
세상에나 이러케 설레도 되나요.....?
와후 워후 심장아프네요ㅠㅠ넘나 재밌게 읽었어여 담글 기대하고있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뿨뿨씬 아주 그냥 미쳤네요 훠우 아주 좋습니다 최고예요
6년 전
독자19
아 둘 다 너무 귀엽네여 중말ㅋㅋㅋㅋㅋ 부모님들도 다 알고계셨던거에서 너무 웋기고ㅋㅋㅋㅋ
6년 전
독자21
째니입니다 작가님 ㅠㅠ 진짜 대단하세요 한 회에 약 열 번의 뽀뽀를 넣으시다니... 그 어렵다는 걸 김코튼캔디 작가님이 해내십니다 ㅠㅠ 여행을 주제로 해서 그런가 저까지 괜히 설레고 막 그래요 브금도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설레네요 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퍼플 크으 역시ㅜ여행은 뭐다? 그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01.44
친9입니다
오늘 씬들이 참 좋아요...하하하
둘이 다시 괜찮아져서 너무 좋았는데
엄마아부지(?)께 공인된 사이가 되었다니 (사실 한참 전 일이지만) 애들이 더 돈독해진 느낌이에요!!

6년 전
독자23
호두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달달을 넘어선 북흐라운 징면들이 많네요 작가님//// 오늘도 재미있게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24
보리입니다! 오늘 달달주의보 발령났네여 헤헤 넘 조아요조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다 설레가지구 잠잘 수 있을지 모르게써여 헤헤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25
핫 부끄덩ㅎㅎㅎ 제주도 너무 가고싶어료 분위기가 진짜 대박 그리고 그렇게 티를 내는데 부모님이 모를리가있니~
6년 전
독자26
재환쓰입니다! 운전하는 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핵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들 알고도 별말 안 하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쿨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오래 갔으면ㅠㅠㅠ결혼해 그냥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7
0846이에요 우리 여주랑 재환이.... 다컸어... 그리구 제주도 여권ㅋㅋㅋㅋㅋㅋㅋ 워너원고 아닌가여? 여권걱정 넘 귀여워욬ㅋㅋㅋㅋ
6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키스신 진짜 워 후...와.. 사랑합니다 사랑해료 ❣️❣️❣️❣️❣️❣️❣️❣️ 운전하는 째환이 너무 멋있네오 ㅠㅠ
6년 전
독자29
0209입다! 오늘 키스신이 많네요(흐뭇) 연애가 이렇게 달달한것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 부럽내요ㅜㅠㅠ엉엉
6년 전
독자30
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이번편 제주도 여행 완전 와우요ㅠㅠㅠ 자까님글 항상 잘보고있어요 ㅜㅠㅜㅠ
6년 전
독자31
으아운전하는재환이짱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집증하는게ㅔ너무귀엽네요ㅜㅜ
6년 전
독자33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요새 뭔가 자주 만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ㅎㅎ....!!!!!!!! 그리고 둘이 여행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말루 좋스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운전하는 장면에서 입틀어 막고 오열한거 같은데 갑자기 움짤이 나와버려서 거의 오열 직전으로 글을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 오늘도 귀여워,,,, 귀여운 글 써주셔서 갑사합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34
작가님 정태풍입니다! 너무 달달하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35
빨간머리예요 제주도 놀러가고싶어하는 중이엿는데ㅠㅠㅠㅠ 이거보니까 더가고싶어요ㅠㅠㅠㅠㅜ허유ㅠㅠㅜ 두사람 너무 이뻫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36
핳 ㅠㅠㅠㅠㅠ뭔가 제주도 분위기 생각나면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하휴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5.221
어이엄슴이에요ㅎㅎㅎ 폭풍업데슈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112에요~ 오늘 브금도 딱이구ㅠㅠ 이렇게 여주랑 재환이는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욬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9
하누월 이에요! 저 이 글 과거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는 걸 잊고 봐가지구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 갔는데 그런 ㅎ///ㅎㅎ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6년 전
비회원60.32
작가님 푸우입니다!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보면서 히히 웃으면서 봤어요! 다음화 기대하고 갑니다아아~,~
6년 전
독자40
세상에...오늘 심장폭격 제대로 당하고 가요..그나저나 여주어머니 너무 쿨내나네요ㅋㅋㅋㅋ어머니 걸크..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밀렸던것부터 쭉 읽고왔어용 ㅠㅠㅠ 뭔가 가족여행은 꼬꼬마 남매가 손붙잡고 잠든 그런 느낌이구 제주도는 으른이네요,,ㅎㅎ 크,,, 아 이 글은 진짜 읽을수록 사랑받는 기분이 든다는데 정확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 글 다시 자주 볼수있는게 너무 기쁩니다. ㅜ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윤맞봄이에요
제주도여행이라니~~
역시 부모님이 모르실리가 없죠...허허
이왕이렇게된거 결혼까지 고고오 라츠고오

6년 전
독자42
여권필요하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너무 귀여으ㅓ옄ㅋㅋㅋㅋㅋ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알고있었던것도 좋고ㅠㅠㅠㅠ달달하고
6년 전
독자44
흐뭇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뽀뽀하는 게 세상 달달하네요 얼른 다음편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45
재화니화니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고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전하는 째니ㅠㅠㅠㅜㅠ오늘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용 힐링하구 가요❤️
6년 전
독자46
녤피치에요!엄마아빠가 알고있으실줄..은..몰라따!!!!
6년 전
독자47
왓 대박 ㅠㅠㅠㅠ 대박이에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흫ㅎㅎ 모야모얗ㅎ 뽀뽀 파티얗 모얗ㅎ... 죄송합니다.. 아잇! 부모님이 알구 계셨네요 모를거라고 알릴려는 애들도 기여미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49
재환이 진짜 귀여워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여행가서도 얘네는 이렇게 알콩달콩하고 귀엽게 지내는 것도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째니 뽀뽀요정 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0
지성박수입니당 아 역시 오늘도 설레고 가요ㅜㅜㅜㅜㅜ부모님 뭔가 알고계실것 같았어요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좋아요

6년 전
독자51
작가님 킹짼입니당 오늘의 재환이도,,운전하는 재환이란..❤ 둘이 넘달달하구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글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2
재환이랑 여주ㅠㅠㅠㅠㅠ세상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연애하는 거면 정말 소원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어화동동입니다!! 볼 때 마다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제주도 가는 데 여권 걱정하는 망충커플.. 진짜 귀여운 거 아닌가요.. 8ㅁ8 재환이 때문에 설레 죽어요.. 윽..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4
널조화해 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뽀뽀신 많은 적 처음인데 이번편도 레전드 아닌가요ㅠㅠㅠ 제가 변태라서 그런가봐요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필력 때문에 저 이번편도 주먹울음 하면서 봤습니다ㅠㅠㅠㅠ 와... 여행간 것도 설레는데 여행 가서도 이렇게 설레게 하면 심장 아파서 살 수 없어요.. 따흑... 그냥 제 바램으로.. 나중에 재환이가 여주한테 삐졌는데 여주가 애교 부리면서 풀어주는 거 한번 보고싶어요ㅠㅠㅠ 여주의 어색한 애교가 귀여운 재환이..으윽ㅜㅠ 둘다 귀여울 것 같아요!!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164.67
괴도입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흑 뽑호씬 너무 설레는 걸ㄹ요..? 저 펜션 보니깐 스파가 하나 딸려 있던데.. 담 편에는 둘이 스파에 꽁냥 거리며 노는 거 볼 수 있겠네용ㅎㅅㅎ
6년 전
독자55
봄봄이입니다! 제주도여행이라니!!!!!!! 스파안하나여 수영장들어가게해주세요! 글 속 계절이 여름이아니라면 온수로 채워진 수영장....?! 여행가서도 달달한 재환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6
째화니쬭쨩해 입니다 제가못찾는건지 암호닉에 안보여요ㅠㅠ 이번화역시 너무 설레네요 저는 언제쯤 남자친구와 여행갈 수 잇을까요ㅠㅠ
6년 전
독자57
댄싱쥬스예요!!!!끄아아ㅏㅏㅏㅏ작가님ㅠㅠㅠㅠㅠ뽀뽀신 대박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맞아요 사실 전 변태인가봐요ㅠㅠㅠㅠㅠ오늘 진짜 침대에서 뽀뽀신.....크흑....너무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워너원고 짼드라이버도 엄청 귀여웠ㄴ느데 여기서도 움짤로나마 보니 다시금 한번 더 설레버리는...? 집중하는 표정도 귀여웠던 째니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8
월이입니다
이번 편은 달달하고 달달하고 또 달달하네요ㅠㅠ 우리째니랑 여주 서로 너무 좋아하는것도 알겠고ㅠㅠㅠ 정말 저도 이런 이쁜사랑 해보고 싶네요

6년 전
독자59
저..심장이 .....큭...........헉...
6년 전
독자60
센터입니다!
항상 알림 뜨면 바로 보고나서 여운이 남아서 그런가 댓글은 늦게다네요ㅠㅠ 친구같으면서도 달달한 연애하는 재환이랑 여주가 부러워요
진짜 작가님 글 알림 뜨면 제 얼굴이 밝아집니다 이 글 오조오억번 다시봐도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61
마요입니다ㅠㅠ글읽고 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것같아요ㅠㅠ요즘 자주 오셔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62
옹성우입니다!! 뽀뽀신은 항상 옳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분위기 대박이네여ㅠㅠㅠ 다행히 부모님들이 좋게 봐쥬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쭉 행쇼해라!
6년 전
비회원51.180
작가니이이이임~ Cherish 입니다! 저번 주에 달달한거 많이 넣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이번 화에 달달한거 많이 넣어주셔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화도 더욱 달달한 스토리로 만났으면 좋겠고, 아직도 설마 제주도 갈때 여권이 필요 없는 걸 모르는 건 아니겠죠.. 그럼 작가님, 또 봐요 우리!
6년 전
독자64
꺄 둘이 여행이라니 어릴때 갔던거랑 커서 간게 번갈아 나와서 더 설레고 좋은 것 같아요! 한결같이 서로 좋아하는게 너무 예뻐요ㅜ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6년 전
독자65
아대박...♡.으거이여친♡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진짜 사랑해요ㅜ..어떻게이르케 설레게 글을잘쓰세ㅔ요ㅠㅜㅜ????진짜사랑해요ㅠㅠ
6년 전
독자66
포로링입니댜! ㅠㅠㅠㅠㅠ재화니ㅜㅜㅜ쏘스윗ㅠㅠㅠ설렘폭팔하는 글이네여ㅜㅜ
6년 전
독자67
와 작가님 오늘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알콩달콩 이쁘게 사귀는 거 아님니까ㅠㅠㅠ 너무 다정하고 스윗하뉴ㅠㅠㅠ
6년 전
독자68
쩨화나예용 ㅋㅋㅋㅋ 아 부모님들 발써 알고 계셨다닠ㅋㅋㅋ 너무 ㅋㅋㅋ허무한데옄ㅋㅋ 놀라는 모습 보고싳엇는데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69
0920이에요ㅠㅠ 짖ㅋ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자몽쥬스]입니다 사실 새벽에 읽었는데 이제서야 댓글을 쓰네요... 우선 뽀뽀를 굉장히 많이 해서 좋아요 키스도 좋고... 달달해서 좋아요 예쁘게 잘 사귀고ㅠㅜㅠ 학생 땐 왜이리 귀엽죠? 순수한 아깽이들였어요 진짜 재환이 너무 스윗보이... 내 마음 심장 다 가져갔어여ㅜㅜ 사랑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재환♥♥♥♥ㅜㅜㅠㅠ
6년 전
독자71
말랑입니다. 해외 나갔다가 집에 도착해서 짐풀고 눕자마자 글 읽는중이에요ㅋㅋㅋ 아직 워너원고도 뭐도 못봤는데 중간에 재환이 운전하는 짤에 심쿵.. 뭐지 내가 뭘 놓친건가 하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이제 워너원고 보러가야지... 짼드라이버라니!!! 두 커플도 즐거운 제주도 여행 보냈길!!
6년 전
독자72
장댕댕입니다ㅜㅠㅜㅠ와ㅜㅠㅜㅜ오늘 렬루 최고ㅜㅠㅜㅜㅜㅜ 말이 표현이 안되요ㅡㅠㅜㅜㅠㅜㅜㅠㅜㅜ 역대급잉애요ㅜㅠㅜㅠㅜㅠㅜ 아 너무 좋아ㅜㅠㅜㅠㅜㅠㅠ 작가님 맨날 이런글만 써주세요ㅜㅠㅜㅜㅜㅠㅜㅜ아 핵설레ㅡ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사랑해ㅡㅠㅜㅜㅜ
6년 전
독자73
으윽 너무 상콤흐고 달달하고 일상 같아서 좋아요 ㅠㅠ 잘 읽구 가욤
6년 전
독자74
여기가 제가 잠들곳인가 봅니다 ..총총
6년 전
독자75
순얼방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운전하는 재환이도 넘 설레고..키스신 꺄악 넘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정말 귀엽고 멋지고 다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숮어입니다! 아 진짜 재환이....운전 하는 모삽 정말 반해버렸잖아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입술 톡 튀아 나오는것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이 진짜 편해보여요ㅠㅠㅠㅠ 여행이라니..부럽다 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77
쑤쑤입니다!! 작가님 진짜 자주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ㅠㅠㅠㅠㅠ 재환이는 인간모찌이자 인간설탕이에요 ㅠㅠㅠ 달달한 모습 보니 너무 좋네요❤️
6년 전
독자78
어피치에여!! 작가님 요즘 자주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시험기간이라 바로바로 못 읽어서 죄송해용ㅜㅜㅜㅠㅠㅠ 그래도 힘든 시험기간이 작가님 글과 재환이로 치유받고 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오늘 글은 엄청엄청 설레요❤️❤️❤️ 달달폭탄이네용❤️❤️❤️
6년 전
독자79
나로입니다 엉엉 이번편 달달함최고.... ㅠㅠㅠ 저도짼드라이버넘좋습니다 아어유류유 ㅠㅠㅠㅠ 좋아요좋아
6년 전
독자80
여행 좋죠 ㅠㅠㅠㅠㅠㅠ 자주자주 다녔으면 좋겠네요 !!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
6년 전
독자81
허어ㅠㅠ오늘도 설레죽습니다ㅠㅠㅠ브금이랑 분위기랑 너무 찰떡이에요..뽀뽀하는장면도 낯안간지럽고 귀엽게 잘 읽혀서 너무 좋았어요!! 늘 잘읽고있습니당ㅎㅎ작가님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85
나도 여행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재화니랑 여주 넘 귀엽네요... 달달해ㅜㅜ
6년 전
독자86
오늘도행복해입니다
쿠ㅠㅜ1년째 연애를 할때도 지금 5년째 연애중일때도 언제나 재환이는 스윗하구 둘은 보기좋은 커플이군욯ㅎㅎ ㅋㅋㅋㅋ비밀연애했는데 부모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셔 ㅋㅋㅋㅋ 재환이 운전씬 ㅜㅜㅜㅜ좋아요 좋아ㅠㅠㅠ운전하는 남자 멋있고 섹시하져 ㅠㅠㅠㅠㅜㅜ좋습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와와작가님..애껴입니다... 저 왜 이거 지금봤죠ㅠㅠㅠㅠ아설렌다ㅠㅠㅠㅠ잠다잤습니다ㅠㅠㅠㅠㅠ어디계세요.. 제가 거기로 절올릴께요
6년 전
독자88
백설탕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넘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 잘 보고 가용
6년 전
독자89
ㅋㅋㅋㅋ부모님들 다 아시는 비밀연애였다니 역시 귀엽잖아요ㅜ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ㅠㅠ
6년 전
독자90
아 진짜 얘네 너무 좋아요 ㅠㅠㅠ 그리고 이 커플 사이에 있는 다녤도 너무 매력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작가님 만만세 ㅎㅎㅎㅎ
6년 전
독자92
하..넘나 설레는 것..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미칠 거 같아요 진자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운전하는 김재환 너무 좋구요ㅠ 뽀뽀씸 제가 젤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둘이 손잡고 기대서 잔 것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제주도가서 꽁냥거린 것도 좋고ㅠㅠㅠㅠㅠㅠ다 좋아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95
네?? 둘이 뽀뽀만 했다구여?? 올라타기까지 했는데?? 설마 재호ㅓㄴ이 남자 아닌가요??
6년 전
독자96
핫초코
아 우리 재환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듕이야 말도 이뿌게해ㅠㅠㅠㅠㅠㅠㅠ 운전은 또 왜이리 잘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꺄악꺄악 둘이 넘나 ㅇ알콩달콩인것 ~!~!~!~!|!!||!!|!|!|!|!
6년 전
독자99
우와우 펜션 진짜 좋네여 여주가 저런 반응 보일만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여전히 달달하네여❤️❤️❤️
6년 전
독자100
저도 제주도 여행 가고 싶네여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할 수가 있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아가베시럽입니다.... 짼드라이버 사랑해....... 오늘 뭔가 분위기 음흉/:......( ͡° ͜ʖ ͡°)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진짜 재환이랑 연애하는 기분^^,,,,,,,, 재환이같은 남자친구 찾아요..
6년 전
독자102
?계속달립니닷?
작가님 제가 저번부터 계속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뽀뽀신은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대.환.영
그 이상이면 더더욱 좋구요, 그럼 이만.

6년 전
독자103
짼뭘렌이용! 후후*^^* 뽀뽀신이 다죠?*^^* 제 기대는 아직 안나온거죠?*^^*
6년 전
독자104
와 진짜 대박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어흫 ㅠㅜㅠㅠ좋네요 여행 달다구리하다
6년 전
독자106
아 대박입니드 작감니누뮤뮤뮴뮤ㅠ뮤듀유듀듀쥬뷰뮤ㅠ규유뉴뷰유ㅠㅇ
6년 전
독자107
달달하다ㅜㅜㅜㅜㅜㅜㅜㅡㅠ간질거려ㅜㅡㅜㅜㅜ
6년 전
독자108
재환이 운전하는거 발려요...흐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오늘 제가 누울 곳은 여기인가봐오
6년 전
독자111
악ㅠㅠㅠㅠㅠ진짜..뽀뽀신은 사랑입니다☺️ 자까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13
ㅠㅠㅠ뽀뽀 진짜많이 하는 커플이에요ㅠㅠ흑 그 모습 조차도 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ㅠ부럽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4
너무재밋어요!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재환이너무귀여워요ㅠㅠ
6년 전
독자115
아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 이글이 여기글중에서 제일 설레는거같아오ㅠㅠ
6년 전
독자116
ㅎㅎㅎㅎㅎㅎㅎ 둘다 너무 이쁘다 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219.234
작가님 혹시 브금 뭔지 알수 있을까요???ㅠㅠ
이번편 너무 달달해요ㅠㅠ 너무 좋아 어떻게 ㅠㅠ

6년 전
독자117
진짜..얘네 풀라토뉙라브 네여,, 작하님,,진도좀,,,끄헐헗헐껄껄껑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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