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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10
(부제:그 놈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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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번만 부탁해도 될까요"
백현의 진심어린 부탁에 레이가 허가신청을 내렸음
너징 빼고 다들 동의하는 모양인지 어떻게 할지 서로 이야기를 나눔
너징은 귀찮은데 그걸 왜 해야하는지 못마땅해서 팔짱을 끼고
죽어라 백현만 노려봄
"자세한건 내일 다시 만나서 정하고, 오늘은 이만 자자"
레이의 말에 다들 슬며시 일어나 회의실에서 나옴
가는 내내 너징은 수정이한테 붙들려서 어떻게 할거냐는 이야기를
들어서 미칠것만 같음
"그니까, 징어야! 선물뭐할거냐고오"
"내가 왜 그 꼬맹이 선물을 해줘야하는데"
"백훈이 생일이라잖아.!"
내일모래가 백훈이의 생일이라고 지금 이 난리라니
너징은 왜 선물을 해야하는지 모를
지금까지도 아무도 서로 생일을 안챙겨왔는데
그깟 동생이 뭐라고...
수정이는 너징한테 꼭 선물할거 생각하라고 외친뒤에 잠자리에 들었고
너징은 헛소리라고 생각되어 다음 능력자 수거를 할 계획을 세우려 노트북을 켰음
한참을 조사하다가 문득 목이 말라서 냉장고를 봤더니 물을 다먹은거임
결국 너징은 물통을 들고 물을 받으러 숙소로비쪽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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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 근처에서 물을 먹고있는 백훈이를 발견했지만
그닥 신경쓰이지않아서 물을 먹는 백훈을 지나쳐 정수기 앞에서 물을 받았음
근데 그런 너징이랑은 다른지 백훈이는 물을 다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너징 옆에서 서성임
너징은 그때부터 계속 거슬려서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보았음
"혼자가기 심심해서 누나가 물 뜨는거 기다리고있어요!"
너징은 기다릴거면 기다려라 라는 심정으로 물을 천천히 받고있었음
마침 아까 수정이 말한게 생각나서
이 참에 물어볼까 싶었음
분명 생각안해오면 수정이 하루종일 괴롭힐걸 알기에..
"백훈아"
"네?"
"선물같은거 뭐 받고싶냐?"
너징의 말에 고민하는듯 싶더니
선물같은건 생각해본적 없다며 필요없다고 헤헤 웃는 백훈이었음
그렇게 되면 너징은 선물을 생각해야하기때문에
필사적으로 물어봄
"너 나이또래애들은 장난감 좋아하잖아. 그런것도 필요없어?"
"없는데..왜그래여...?"
"어디 가고싶거나 그런것도없어?너 유치원생 맞아?!"
너징이 오히려 화를 내니까 울먹이면서
할말 다하는 백훈이었음
"아이씨..없다니까 왜그래여..."
너징은 애가 울먹이니까 그제서야 상황을 똑바로보고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며 난리를 쳤음
너징은 애를 다뤄본적이 없기때문에 너징이 오히려 당황해서
달래보려고 눈물도 닦아주고 울지말라고도 해봤는데
백훈이의 눈물은 멈출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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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가 어딜갔....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자다 일어나보니 백훈이 없길래 찾으러 나온 백현이
너징과 울고있는 백훈이를 발견함
그리고 성큼성큼다가와 뭐하냐고 묻자
너징은 어울리지않게 어버버버 거리면서 상황을 설명했지만
지금 백현의 귀는 백훈이의 우는목소리만 들릴뿐임
"누나가아..막..혼내고...으어엉ㅇ.."
"야,내가 언제 혼을 냈다고;;;"
너징은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라면서 백훈을 달랬지만
백훈이는 멈출생각이없어서
너징은 백현의 눈치를 계속 봄..
"하..참. 이제 혼낼 사람이없어서 애를 혼내나"
백현은 우는 백훈을 업고 방으로 가버림
너징은 한참 그 자리에 서있다가
황당해서는 씩씩거리면서 방으로 들어감
"와, 나 진짜..내가 어이없어서"
너징은 씩씩거리면서 서류를 봤음. 근데 머리속에 들어올리가ㅋ
"내가 그렇게 해서 선물 못해줄주아나?ㅅㅂ"
너징은 오기가 생겨서 인터넷을 켜서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거'를 처봄
"와나,뭐가 이렇게 많아"
그 많고 많은 가운데 너징은 총이나 사줄까하다가 이건 벌써
루한이 생각하고있겠다 생각해서 다른걸 봄
장난감이나 이런건 다른 사람이 줄거같으니까 너징은 뭔가 특별한걸 줘서
백현이 너징한테 뭐라 못하도록 하고싶었음
"....오...?이거 좋은데?"
너징은 밤을 새면서 조사해보다가 하나 띄이는것을 본
너징은 이걸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겨우들었음
변백훈 기다려라 .
내가 니 선물 꼭 준다
너징이 잠든 시각은 오전6시었음.....
"놀이동산가자"
"뭐..?"
다시 모여서 백훈이의 생일선물을 회의하는 자리.
너징의 입에서 절대 안나올거같은 단어가 나왔음
레이는 물론 크리스나 수정이,심지어 항상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
경수와 루한까지 너징을 이상하게 봄
아니 얘가 오늘 약을 먹었나...
"거긴..왜?"
"내가 가고싶으니까"
너징의 대답은 너무나도 단호했음
"너 원래 그런데 안좋아하잖아..."
"응, 근데 갑자기 가고싶어졌어"
너징의 막무가내인 말에 다들 어쩔줄을 몰라함
이 자리에서 가장 정상적으로 앉아있는건 팔짱끼고 다리꼬고 앉아있는 너징뿐이었음
다들 너징이 혹시 아픈건 아닌가 하고 머리에 열도 재보고
레이는 아프지도않은 너징을 힐링능력을 써보았음
"아 왜그래. 어쨌든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 챙겨서 갈거야
내 능력 알지? 다 기억하고있다"
너징은 이 말 한마디하고는 회의실에서 나감
"징어가....변했어"
이 순간 제일 너징이 걱정되는건 아빠의 마음으로 항상 너징을 돌보던 레이
징어가 혹시 어디 아픈건 아닐까....?하는 마음에
상담실에 찾아가 봤음...
#암호닉#
쑨 스피커 징징이 모카 엑소영 유민 두준두준 뭉이 라임
잇치 둥이탬 거북이 TO. 뭉구 궤리 별똥별 너구리
햇반 비타민 예찬 민트 또롱이 펑첸 b아몬드d 이리오세훈
♡♥♡♥♡♥♡♥♡♥♡♥♡♥♡♥♡♥♡♥♡♥♡♥♡♥♡♥
암호닉은 다시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때 신청하신분들은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습니다
암호닉을 신청하실때에는 제일 최근에 올린 썰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 안에 신청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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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저번화에 썼어야했는데..!!
깜빡하고있다가 또롱이님덕분에 지금에서라도 올립니다..!!!
초능력중에도 다양한 초능력이 있잖아요
서로 다른 초능력이기도 하고
비슷한거같은데 능력치에 따라 살짝 다른 초능력도있어요
엠버랑 진리도 그런 경우인데요
엠버랑 진리는 네, 맞져. 텔레파시입니다
살짝 다른게 있다면 엠버는 멀티플레이 초능력이라는
다수의 사람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는 능력이지만 단점이 하나있죠.
멀리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징어가 엠버에게 사람들모으게 시키는건 이 이유에서였구요
진리는 엠버처럼 다수의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를 못 하지만
더 멀리 있는 소수의 사람에게 보낼수있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잠입임무때에는 진리가 나온이유이기도 하죠
태민과 진리의 거리가 좀 있기때문에..ㅎㅎ
((다들 이해하셨을거라 믿고..저는 도망..))
이젠 아예 대놓고 투오픽..!ㅋㅋㅋ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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