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너구리요정민석 톡

*''* 너구리요정 민석이

• 민석이는 혼자 자는걸 무서워함.

• 귤 덕후.

• 질투가 많음

• 최근에는 낮에 너구리로 변하지 않는대신 너구리 귀와 꼬리는 그대로있음.

• 꼬리와 귀때문에 감정을 못숨김.(ex..o/삐진'척'을 못함)

• 얼음요정이라 추위를 타지않음, 대신 더위를 많이탐.

• 애정표현을 좋아하지만 서투름.

• 연애 경험 없음

• 애교는 없지만 상황에따라 할때도있음.(ex..o/화난거ᆞ삐진거 풀어줄때, 귤 없을때)

일단 설정해놓은 민석이는 이러해요!

오늘도 자유ㅋㅋㅋㅋ

민석이를 삶든 굽든 데치든.. (의심미)

...진짜 삶으면 미워할거예요..

전 톡들중에서 하고싶으신거 해도 괜찮아요!

심장이 민석민석한 내꺼님들ㅠㅠ♥ 암호닉

핑구, 까칠루, 구희수, 오세훈, 'ㅅ', 루민만세, 슈밍, 루루, 끙끙, 쀼, 가요나시, 배켜니, ㅇㅅㅎ, 칠씽이, There, 소맥

제가 혹시 빼먹었으면 말씀해주세요!

커플링/민석이랑 무슨사이죠?(의심미)/상황/선댓

제가 컷!하기 전까지는 다~!!받습니다.

먼저 끊기전까지는 안끊슴다ㅋㅋ

[독자1]

하튜 루민/나는 민슈기를 귀여워하고 민슈기는 나를 느므느므 좋아하는! /제가 민석이 자는 사이에 잠깐 새벽에 편의점에 화장지 사러 갔는데 그사이에 민석이가 무서운꿈 꾸다 잠에서 깼어요ㅠㅠ/(편의점에서 티슈사고 집에 가고있음)

[민석]

(무서운꿈꿔서 깼는데 루한이 없어서 울다가 전화함) 루한, 루한..

[독자14]

(전화받고 놀라며) ㅇ, 일어났어? 왜그래 민석아.

[민석]

루한, 어디야 루한..(울면서)

[독자20]

나 지금 편의점이야. 왜울어 민석아. 꿈 꿨어?

[민석]

응..나 무서워, 빨리와..응?

[독자36]

응! 알았어. 울지말구 기다려 민석아. (달려가며)

[민석]

(루한올때까지 쪼그려앉아 고개묻고있음)

[독자42]

(문 급하게 열며) 왔어. 민석아. 왜그래.

[민석]

(고개들고 루한쳐다보면서 부은 눈으로 울상됨) 루한..

[독자48]

(민석이 껴안고 달래며) 응, 응. 왜 민석아.

[민석]

(끌어안고 어깨에 고개 묻으면서) 나 무서운꿈 꾸고 깼는데 루한이 없었어

[독자65]

(등토닥이며) 미안해. 미안해 민석아. 무서웠어?

[민석]

응..나 두고 어디 가지마. 무서워..

[독자71]

응. 민석이 두고 어디안가. 이제 안그럴게.

[민석]

(떨어져서 눈물닦고) 다행이다 나 버린거아니라서

[독자77]

너를 왜버려 바보야. (민석이 머리 헝클이며)

[민석]

(꼬리살랑이면서) 정말? 앞으로도 그럼 나 버리면 안된다?

[독자84]

당연하지. 너 안버려 진짜. (등 두들기며) 다시 자.

[민석]

(껴안고 쳐다보면서) 안고 자도 돼?

[독자87]

(웃으며 머리 쓰다듬으며) 그럼요 요정님.

[민석]

(꼬리살랑이다가 갑자기 축 쳐저서) 꿈에서 루한이 나 버렸어

[독자100]

(들어안고 엉덩이 토닥이며) 못됬네 나. 다시 꿈꿔서 나 혼내!

[민석]

(꼭 끌어안고) 싫어, 너를 어떻게 혼내?

[독자105]

으이구. (웃으며 침대에 눕히고) 코 자.

[민석]

음..근데 나 잠안오는데..다깬거같아.

[독자111]

(민석이 코 건들며) 자야지. 낮에 낮잠자지말구.

[민석]

진짜로 잠안오는데 (눈 동그랗게 뜨면서) 봐봐, 잠하나도안와

[독자117]

어? 나는 잠오는데? 나먼저자?

[민석]

음..(고민하다 웃으면서 꼬리살랑임) 응, 자! 내가 재워줄게

[독자122]

(웃으면서) 나를 재워? 그냥 너두 자.

[민석]

(토닥이면서) 자! 내가 재워준대도.. 나 잠 다 깨서 진짜안와..

[독자126]

알았어 알았어. (눈감으면서)

[민석]

(웃으면서 토닥임) 루한-

[독자131]

왜에-(한쪽눈 뜨고)

[민석]

(웃으면서) 내꿈꿔서 나 어디 못가게 잡아줘

[독자135]

(씩 웃으며) 싫은데?

[민석]

(울상이면서) 왜..그럼 나 어디가도 돼?

[독자140]

(장난스럽게) 민석이 마음대로-

[민석]

정말 나 어디로 확 가버린대도 안잡을거야?

[독자145]

잡을까? 말-까?

[민석]

(뚱해져서 일어나앉음) 맘대로해

[독자149]

(민석이 허리 안으며) 장난이지- 내가 너 안놔.

[민석]

(힐끗쳐다보고) 정말?

[독자154]

당연하지- 가기도 전에 꽁꽁 숨겨놓을꺼야.

[민석]

(옆에 누워서) 그러면서 왜 장난쳐? 나 울뻔했네

[독자2]

오늘은 레이로! /처음만난!/ 레이네 어머님이 귤농사하시는데 자꾸 귤이사라진다면서 시름하심.
그래서 레이가 자기는 남자니깐, 안그럴거라고 대신 귤관리하는데 자꾸 없어짐.
가끔은 짜놓은 귤쥬스도 사라지고, 아침마다오는 우유도 사라짐.
그러다가 귤훔치는 꼬리달린 민석이를 봄.
/.........(멍하게 쳐다봄)

[민석]

(흐뭇하게 안고가려다가 레이보곤 굳어서 꼬리살랑이는거 뚝 멈춤) 어..어..

[독자17]

...ㄷ,도둑. 변태도둑이다.....! (귤따던 가위 떨어뜨리고는 민석이 꼬리 코스프렌줄알고 오해하면서 손가락질함)

[민석]

(꼬리보고 놀라서 급히 숨김) 아, 저기..그,그게! (안고있던 귤 내려놓고 무릎꿇고앉음) 미..안, 미안해요

[독자24]

아....어, (다가오다가 꼬리만지면서) 진짜 꼬리야...?

[민석]

(놀라서 뒤로 물러남) ..그..그게, 어..

[독자34]

그동안 귤 왜 가져간거야? (표정굳어서)

[민석]

그게..미안..내가 사는데도없고 하다보니까..먹을게 없어서..(귀랑 꼬리축쳐져서 힐끔힐끔 눈치봄)

[독자45]

GIF

그런거였어? ...... 잠깐 그럼 따라와볼래? (민석이 손잡아서 집으로 감)

[민석]

(우뚝 멈춰서고) 저,저기..나 어떻게 할거야? 경찰서 데려갈거야? 아님 때릴거야?..미안해, 응? 잘못했어..

[독자51]

(귤봉지내밀면서) 자, 먹어.
그대신 자라고있는것들은 따지않았으면 좋겠어..

[민석]

(의아한표정으로 받아안고는)응.. 나 주는거야?

[독자58]

응,그대신 자꾸 훔쳐먹거나 그러면 진짜 혼낸다

[민석]

(꼬리살랑이면서 웃음) 응, 알았어. 고마워!

[독자66]

귀엽다........ 민석이 귀 쓰다듬어줌)

[민석]

(빤히쳐다보다가) 화..안나?

[독자72]

그럼 화낼까? (엄한표정지으며(

[민석]

(고개저으면서) 이제 안올게..미안해

[독자79]

어,..어 그게...아닌데, (그러면서 다급하게 민석이잡는단게 꼬리를 휙- 하고잡음)

[민석]

(움찔놀라서 휘청이고는 돌아봄) 왜,왜그래?

[독자3]

구희수에여.. 오늘은 할수있겠다 ㅠㅠ

[민석]

내사랑 아직 겨우 계셨네여ㅠㅜ♥

[독자19]

클민/흐흐 민석이 첫키스 크리스꺼 ㅎㅎ/ 처음으로 민석이 데리고 나온 크리스 그것도 놀이공원에 옴 꼬리랑 귀는 모자랑 옷에 대충숨기고 왔음 처음에 민석이가 꼬리랑귀때문에 불편하다고 하다가 놀이공원에서 완전좋아서 뛰어다니다가 크리스 잊어버림 어떤사람이 울고 있는 민석이 발견해서 미아보호소에 넘김 그래서 만남 크리스 화나서 놀이공원 안녕.. 하../ (미아보호소로 뛰어들어옴) 민석아!

[민석]

부끄럽게ㅎㅎㅎㅎㅎ/(크리스보고 달려감) 크리스!

[독자25]

새삼스럽게ㅎㅎㅎㅎ/(민석이 이리저리 살펴보고 안아줌) 괜찮아? 어디 다친데는 없고?

[민석]

응, 나 다친데 하나도 없는데..미안해.

[독자35]

(안아프게 머리 콩 쥐어박고) 내가 뛰어다니지 말라고 했지? ...걱정했잖아.

[민석]

많이 걱정했어? 미안..이제 안그럴게..(꼭 끌어안음)

[독자44]

너 이제 걱정되서 안되겠다. 집에 바로 갈꺼야. (민석이 손잡고 미아보호소나옴)

[민석]

(울상되서) 왜..이제 크리스옆에만 붙어있을게..응?

[독자52]

(민석이 쳐다보면서) 그래서 더 놀겠다고?

[민석]

(움찔하고) ..안돼?

[독자59]

될것같아? (한숨쉬고) 또 너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서 싫다. 그냥 밥먹고 집에가자. 응?

[민석]

(시무룩해져서) 알았어..

[독자64]

(민석이 어깨주물주물하면서) 다시는 놀이공원 없을줄 알아. 마지막이야 알겠어?

[민석]

그건..크리스..다음부터 안그런다니까?(시무룩하다가 울상되서)

[독자75]

(한숨쉬고) 그럼 다음에 민석이 핸드폰사고 오자. 알았지?

[민석]

(고개끄덕이곤 웃다가 꼬리께 손으로 잡고) 아, 큰일날뻔했다. 너무 좋아서 꼬리흔들뻔했어

[독자80]

아 나도 민석이 데리고 음마하고 싶다.. 근데 우리 민석이 못건드리겠어 ㅇ어엉 ㅠㅠㅠㅠ/ (웃으면서 모자 푹 누르고) 뭐 먹으러 갈까?

[민석]

허허허허헣ㅋㅋㅋ진정해여 결정에 따를게여/(눌린모자가 불편해서 살짝올리곤 웃음) 크리스 좋아하는거 먹고싶어!

[독자85]

전 민석이 아껴서 그냥 나중에 민석이가 하자고 조르는거 해야져..하으흐으으ㅡ흐흐흐(의심미)/ 내가 좋아하는거? (고민하다가) 그래. 삼겹살먹어본적 있어?

[민석]

읔ㄱㅋㅋㄱㅋㅋㅋㅋ(의심미)/(빤히 쳐다보면서) 아니, 그게 뭐야?

[독자91]

지독한 취미 절대 먼저하지 않겠어ㅎㅎㅎ/ (웃으면서) 그러면 꼬리랑 귀도 불편할테니까 우리 구경도 할겸 마트갈까?

[민석]

치사해요ㅋㅋㅋㅋ/(고개 끄덕임) 응, 마트기자.나 처음가봐!(웃다가 눈치보고)..옆에 꼭 붙어있을게

[독자95]

민석이 괴롭혀야져.. ㅎㅎㅎ/ (허리 끌어안고) 당연한거 아니야? (마트 들어가자 직원들이 인사함) 넓지?

[민석]

여기서 괴롭혀주세요ㅎㅎ하면 이상하겠죠?ㅋㅋ/(직원 쳐다보다가 인사 꾸벅하고는) ..응? 응. 넓다

[독자102]

흐핳ㅎㅎㅎ오늘은 민석이 삼겹살좀 먹이고 우리 내일 ㅎㅎㅎㅎ/ (100원넣고카트 끄는데 민석이가 쳐다보니까 카트 민석이 쪽으로 밀어줌) 민석이가 끌래?

[민석]

내,내일..어머ㅎㅎㅎㅎㅎㅎ/(신기하다는듯 쳐다보다가 웃으면서 고개 끄덕이곤 손잡이 잡음) 나 잘할수있어!

[독자107]

근데 민석이가 너무 순진해서 못건드리겠다.. 우리 너구리.. 하../ (민석이 혹시나 어디 박을까 조심조심 뒤따라가는데 쌓여있는 귤 보고 민석이가 갑자기 멈춤) 귤, 집에 많은데.

[민석]

그럼 안하면되..ㅈ.../(입삐죽이고 가려는데 귤에서 시선못뗌) .

[독자113]

그래도..언젠간 할테야../ (한숨쉬고) 저기 하얀색 봉지에 먹을만큼만 담아와. 알겠지?

[민석]

@''@부끄부끄/(크리볼에 뽀뽀하고는 잽싸게 귤담아와선 생글생글 웃음) 헤헤

[독자119]

부끄부끄...>.</ (카트 안에 가리키고 정육코너로 가서 삼겹살 가리킴) 저게 삼겹살이야.

[민석]

이거? 이걸..먹어?(고개 갸웃거림)

[독자124]

당연하지. 못먹을게 어디있어. (삼겹살 사서 카트에 넣음) 음.. 과자도 좀 살까?

[민석]

(고개 끄덕임)응, 과자!

[독자127]

(과자코너로 가서 마음껏고르라고 하는데 민석이가 종류별로 다 살 기세라서 민석이 손잡음) 안돼! 더이상은 안돼!

[민석]

(아쉬운듯 쳐다보다가 카트에 넣고) 알았어..

[독자132]

(카트에 잔뜩쌓인 과자 봉지보고 한숨쉼) 하아.. 저걸 집에 어떻게 들고가..

[민석]

(눈치보면서 몇개 가져다 놓고는) 내가 같이 들게..!

[독자136]

그럼 나 혼자 들게 할려고 했어? (카트 앞쪽 잡고 계산대로 끌고감) 이제 뭐 안살꺼야.

[민석]

(괜히 입삐죽이고는 얌전히 따라감)

[독자142]

(계산하고 카드 내밀고 싸인할려고하는데 민석이가 쳐다봐서 시켜줌 봉지1개 민석이한테 주면서) 들어.

[민석]

(받아들고) 응.. 크리스, 나 힘세지?

[독자147]

(모자 꾹누르고) 그러게. 안무거워?

[민석]

(고개 끄덕이다가) 응..안무거워 하나도-

[독자150]

집가까우니까 조금만 들자. 알겠지? (자기가 시키고 걱정된다는 눈으로 쳐다봄)

[민석]

(그런크리스보고는 웃음) 나 괜찮아! 잘들고있잖아-

[독자155]

(웃으면서) 그러게. 잘들고 있네. /빨리 삼겹살을 먹고 싶다.. 종인이의 능력을 빌려서 순간이동! / (집안으로 들어가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빨리 밥먹어야 겠다.

[민석]

배고파여../(끙끙거리면서 짐 내려놓고) 내가 도와줄게!

[독자159]

치이킨..먹고 싶어요.. 삼겹살도...피자도../ (봉지에서 상추꺼내서) 그럼 이것좀 씻을래? 불판 준비해야 돼서.

[민석]

으아!!안돼!말하지마요ㅠㅜㅠ!/(받아들고는 쪼르르가서는 씻고) 크리스 이거 어디다가 담아?

[독자164]

보쌈..떡볶이..깐풍기../(불판에 삼겹살 올리면서) 거기- 그릇에다가 담아서 가져와.

[민석]

배고파요ㅠㅜㅠㅠㅠ하지마요! 집에 먹을것도 없는데../(그릇에다가 담아서 가져다 놓고 앞에 앉음) 우와..그대로먹는게 아니었구나

[독자168]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ㅠㅠ 배고파여ㅠ엉허ㅠㅠ/ (고기 앞접시에 놓으면서) 당연하지. 먹어봐. 뜨거우니까 호호 불어먹고.

[민석]

아..저도 다이어트하야하는데.../(호호 불어서 먹고는 꼬리 흔들음) 맛있다!

[독자171]

하지마세여.. 지옥이에여.. ㅠㅠㅠ/ (꼬리 흔들리는거 보고 웃음) 거기 상추에다가 싸먹으면 더 맛있어.

[민석]

아니예여..해야해여..ㅠㅠㅠ흑ㅠ/(상추에 싸서는 크리스한테 내밀음) 아-

[독자174]

밥도 못먹고.. 그냥 건강한게 좋아여.. / (입벌려서 받아먹고 웃음) 잘 싸는데? 진짜 맛있다.

[민석]

그럼 왜 해여ㅠㅠㅜ/ (꼬리흔들면서) 정말? 그럼 또 해줄게

[독자179]

그냥.... 준면이보고 자괴감들어서여.. ㅠㅠ/ (고기 계속 구우면서) 그래도. 먹으면서 해.

[민석]

허허허허..다 말랐어요../(말듣고는 입에 고기넣고는 우물거리면서 싸서 내밀음)

[독자183]

하하.. 눈물ㅠㅠㅠㅠㅠ/ (받아먹고 민석이 쳐다봄) 맛있지? 자주 해 먹을까?

[민석]

ㅠㅠㅠㅠ힘내요 우리ㅠㅠ/(꼬리흔들면서) 응,응. 자주해먹자!

[독자186]

그래여 ㅠㅠㅠㅠ/ ( 다 먹고 뒷정리중 ) 내가 치울테니까 소파에 가서 과자먹고 있어.

[민석]

아니야, 나도 도와줄게! (그릇들 나르면서)

[독자190]

그릇깨지 않게 조심하고, 다치면 안되니까. 알지?

[민석]

(고개끄덕이고는 그릇들 다 치움) 다치웠다-

[독자193]

(민석이 머리쓰담쓰담해주고 엉덩이 툭툭치면서) 잘했어, 이제 가서 앉아있어. 금방 갈께.

[민석]

참나..또 애취급하네..(입 삐죽이고) 빨리와-

[독자195]

(고개끄덕이고 대충 이것저것치우고 민석이 옆에가서 앉음) 뭐하고 있었어?

[민석]

티비 보고있었어. (꼬리살랑이면서 웃고는 무릎에 누움)

[독자198]

(민석이 머리쓰담쓰담하면서) 재밌어?

[민석]

(꼬리흔들면서) 아니..심심했어

[독자201]

(민석이 꼬리 잡아당기면서) 꼬리는 왜이렇게 신났어?

[민석]

(움찔 놀라고 쳐다보면서) 그냥, 크리스 좋아서

[독자202]

나도 민석이 좋은데. 난 꼬리가 없어서. 그래도 알지? (민석이 볼에다가 마구 뽀뽀함)

[민석]

(웃으면서 뽀뽀받다가) 아, 놀러갔다온거 자랑해야하는데! (벌떡일어나 앉으면서)

[독자205]

(그런 민석이 쳐다보다가) 누구한테?

[민석]

루한한테! (웃으면서)

[독자208]

(억지로 웃으면서) 루,루한한테? 그래..자랑해. 어여, 빨리 멋있는 크리스랑 다녀왔다고 자랑해

[민석]

지금? 그럼 나 루한한테 갔다와도 돼?

[독자210]

(눈썹움찔거리면서) 안돼. 내일 나 없을때가.

[민석]

(빤히쳐다보고) 크리스는 루한 싫어?

[독자211]

(민석이 쳐다보면서) 당연한거 아니야? 완전 질투나는데

[민석]

(웃으면서 앞에 앉음) 질투? 크리스가 질투하니까 신기하다

[독자214]

나는 뭐 질투 하면 안돼? (민석이 쳐다보면서) 질투하는건 당연하지.

[민석]

(꼬리흔들면서) 왜? 루한은 친구잖아

[독자4]

ㅅ

[독자12]

루민 / 그렇고 그런 사이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 혼자 자는 거 무섭다고 찡찡대는 민석이 놀리느라 계속 혼자 자라고 하다가 삐져서 달래주는 거 / 아, 혼자 자라니까.

[민석]

왜..나 혼자자는거 무서워하는거 알면서..

[독자26]

뭐가 무서워?

[민석]

그냥 어렸을때부터 무서웠어..루한..같이자자.

[독자37]

에이, 그냥 혼자 자.

[민석]

루한 왜그래..나 오늘 뭐 잘못했어?

[독자54]

아니...없어. 그런 거 없는데 언제까지 나랑 자려고 해. 나 없으면 어떻게 자려고?

[민석]

..원래 옆에 누구없으면 못자서.. 무서운꿈 꾼단말이야.

[독자60]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그래도 혼자 자야지. 나 없으면 잠도 못 자지? 습관을 들여야 해.

[민석]

치사해서 너랑 안자. (손 끌어내리고는 귀랑 꼬리 축쳐짐)

[독자68]

(귀랑 꼬리 쳐진 거 보고 웃으면서) 삐졌어?

[민석]

(인상쓰고는 바닥에 벌렁 등지고누움) 안삐졌거든

[독자73]

안 삐졌어? 여기서 자게? 방에 들어가서 자야지.

[민석]

같이안자. 여기서 잘거야, 너 들어가서 자

[독자81]

진짜 혼자 자게?

[민석]

(쳐다보지도않고)..혼자 잘거야

[독자86]

나 진짜 들어간다? 진짜로? (하면서 방으로 들어감)

[민석]

(들어가는거보고 움찔 일어섰다가 앉아서 방쪽 쳐다보기만함)

[독자92]

(안 따라오길래 다시 나갔는데 방문 쳐다보는 거 보고 웃으면서) 혼자 못 자겠지?

[민석]

(귀랑꼬리쳐져서는 뚱해짐) 니가 혼자 자라며..

[독자96]

(쳐진 귀 만지면서) 장난이지.

[민석]

정말? 그럼같이 자도 돼?(꼬리살랑이면서)

[독자101]

응, 같이 자자.

[민석]

(방으로 쏙 들어가서 침대위에서 옆자리 팡팡치면서) 빨리, 빨리와!

[독자108]

(옆자리에 누워서) 좋아?

[민석]

(꼬리살랑이면서) 응, 좋아

[독자114]

(꼬리 치면서) 귀여우니까 치워.

[민석]

아, 왜- (웃으면서 더 흔들음)

[독자118]

너구리 잡아먹을 거야

[민석]

나 너구리 아닌데?..

[독자125]

너구리잖아. (꼬리 건들면서) 이거 너구리 아니야?

[민석]

이건.. 아니야, 그래도 나 요정이거든? 너구리아니야.

[독자128]

뭐가 어쨌든. 잡아먹는다?

[민석]

장난은.. 빨리자-

[독자133]

(웃으면서) 잘 자

[민석]

(눈감고 가만히 꼬리만 흔들음)

[독자139]

(꼬리 쳐다보다 꼬물꼬물 팔을 민석이 머리 뒤로 뻗어서 팔게개를 핑계로 껴안고 토닥거림)

[민석]

(눈 살짝뜨고 쳐다봄) 뭐야..

[독자143]

자라고

[민석]

놔줘.. 이러고 어떻게 자?

[독자5]

ㅇㅅㅎ 얍!!ㅋㅋ//루민/요즘들어 루한이 집에만 오면 잠자고 민석이랑 놀아주지도 안고 중요한건 귤이 음슴!! 그래서 민석이가 자는 루한이한테 귤먹고싶다고 그러는거ㅋㅋ//아 짤 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워더 ㅋㅋㅋ//피곤한지 잠만자는 루루)

[민석]

워더는 놉놉/(옆에앉아서 루한 볼 꾹쿡 누름) 루한, 루한!

[독자28]

(실눈뜨고 민석이 보다가 다시 눈감음)왜?

[민석]

(옆에 엎드림) 많이 피곤해?

[독자53]

어- 조금..(민석이 머리 쓰담하면서 계속 잠)

[민석]

나 귤먹고싶은데..깨우지 말까?(볼 톡톡 두드리면서)

[독자63]

규,,귤? 민석이 귤먹고 싶어?

[민석]

(꼬리살랑이면서) 응..귤..

[독자67]

(살랑이는 민석이 꼬리 만지면서)나는 뭐 해줄건데

[민석]

음..글쎄..뭐해줄까?

[독자74]

(손가락입술에대고)여기다 뽀뽀

[민석]

무슨 뽀뽀야..다른거는?

[독자90]

키스?ㅎㅎㅎ

[민석]

(잽싸게 입에 뽀뽀하고) 됐지?..귤사러가자!

[독자93]

(안믿기는듯 눈 크게 뜨고 민석이 보다가)어? 했나? 다시해봐 ㅋㅋ

[민석]

(뚱해져서는) 했잖아..

[독자99]

감각이 없는데..

[민석]

거짓말..난 했어!

[독자103]

(함박웃음)귤 없어도 돼?

[민석]

(울상짓고) 아니..나 했는데..

[독자109]

다시 잘 해 봐봐

[민석]

(이번엔 조금 오래 맞대고있다가 뗌) 됐지? 이번엔 금방 안뗐으니까

[독자115]

이번한번만 봐준다?(일어나서 외투입고 나갈 준비함)

[민석]

(웃으면서 꼬리흔들면서 쫄래쫄래 따라다님) 루한 최고, 루한 짱

[독자123]

그래?(옷다입고 나갈준비함)그럼 가기전에 한번더-(한쪽 얼굴 내밈)

[민석]

(멈짓하다가 짧게 한숨쉬고) 뽀뽀귀신..(볼에 뽀뽀함)

[독자130]

기분좋아서 웃고)얼른 올게-(한다는 말한마디 남겨놓고 루루는 저녁이 되도 안왔다는 ㅋㅋㅋ)

[민석]

(루한이안와서 하루종일 창문으로 기웃거리고함)

[독자137]

루한이 안옴 ㅋㅋ 저녁이니까 민석이 울려야지 ㅋㅋㅋㅋㅋㅋ//

[민석]

ㅋㅋㅋㅋㅋㅋ못됐어요ㅋㅋㅋㅋ내가 더 당황스러워여ㅋㅋ/ (루한 안오니까 안절부절해서 아예 창문앞에 앉아서 훌쩍 거리다가 울음)

[독자146]

루한이 두둥!!귤이랑 같이 두둥!!이런 작전같은 타이밍 ㅋㅋㅋㅋ//문열고 귤 한박스 들어옴)민석아 나왔ㅇ..(울고있는소리듣고 귤박스버리고 민석이한테 감)민석아 왜그래??

[민석]

ㅋㅋㄱㅋㅋㅋ당황스러웠어여ㅋㅋㅋ평생안오면 어쩌나하고/(루한보고는 더 울다가 꽉 끌어안음)

[독자153]

이런ㅋㅋㅋㅋ작전성공이얔ㅋㅋㅋㅋㅋ(의심미)//(루루는 의도치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의심미 ㅋㅋ)미안해 일이 좀 생겨서...(민석이 등토닥토닥)

[민석]

왜 의심미죠?..불..불마크?/(끅끅거리면서 울다가 진정되자 히끅거리면서) 너 못됐어..으, 니가 나 버리고 간줄 알았단 말이야.

[독자157]

ㄴㄴㄴㄴ!!안돼!! 놉~!! 나 음마곶아 ㅠㅠㅠ//아니야..내가 왜 너를 버리고 가(민석이귀여워서 귀만지다가)귤사왔어!!귤 먹을래?

[민석]

저도 사실 시늠 곶아..부끄부끄해요@''@/(끅끅 거리다가 귀 쫑긋세움) ..귤?

[독자162]

어 귤- 한박스 사왔어!

[민석]

(소매로 눈 꾹꾹 눌러 닦고는) 그래도..너 미워.(그러면서 꼬리살랑임)

[독자165]

(살랑이는 민석이꼬리보고 웃음참으면서)미워? 그럼 귤 다 버려야 겠다

[민석]

(꼬리살랑이던거 뚝 멈추고) 귤..을 왜 버려..

[독자170]

나 싫다며? 귤은 다 내냄새 묻어서 싫어할텐데..(일부러 말꼬리 늘이면서 귤박스들음)어휴,,한박스인데 아까운거

[민석]

(귀 쫑긋세우고) 아,아니야...안..싫어..

[독자176]

뭐라고?이거 너무 무겁다..얼른 버려야.,...

[민석]

(뒤에서 훌쩍이면서 껴안음) 안싫다니까..

[독자182]

(승리의 의심미ㅋ)그래 그럼 뽀뽀해봐 ㅋ

[민석]

(입삐죽이면서 머뭇거리다가 볼에 뽀뽀함)

[독자188]

민석이보고 한숨쉬며)어휴.,,버려야지

[민석]

왜..뽀뽀했는데?(기웃기웃 쳐다보면서)

[독자191]

(눈 감고 얼굴 가까이함)입술-

[민석]

(쳐다보다가 뽀뽀하고는) 왜이렇게 뽀뽀를 좋아해?

[독자199]

키스하면 니가 놀랄거잖어..습관이라도 해야지(ㅎㅎ웃으면서 귤박스에서 귤 꺼냄)

[민석]

(앞에앉아서는 꼬리흔들음) 귤,귤

[독자203]

귤하나에 뽀뽀하나..(귤까면서 얘기함)

[민석]

어?..그런게 어딨어..

[독자207]

귤한쪽먹고 또 한쪽손에들어서 흔듬)싫음 내가 먹고

[민석]

(귤들고있는 손 잡고 뽀뽀함) 치사해,치사해..

[독자213]

귤한쪽 민석이한테 먹이고)알어서해? 알았지?

[민석]

(빤히 쳐다보다가 입에 뽀뽀하곤 꼬리흔들음)

[독자217]

좋아? 민석아?

[민석]

응?응..나 방금 뽀뽀했는데 귤안줘?

[독자219]

좋냐고? 민석아- (민석이 안음)

[민석]

(얼떨결에 껴안고) 왜- 왜불러!

[독자223]

나랑 뽀뽀하는거 이제 너도 좋지?

[민석]

음...싫..지는않아.

[독자233]

쓰니미안 ㅠㅠ 너무졸려서 자야될거같애 ㅠㅠ 담에보자 ㅠㅠ수고했어♥

[민석]

네ㅠㅠ!미안해요! 잘자요♥

[독자6]

핑구가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오랜만인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

완전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ㅜ

[독자16]

앞으로는 자주올께여잉♥/루민/야근때문에 늦게와서 민석이가 삐져있는데 내가 마침 귤이 다 떨어져서 귤사가지고 가서 삐진거 풀어주는거!!!/(문열면서)민석아-, 나왔다

[민석]

그럼요 자주와여ㅠㅠㅠ/(문열어주면서 툴툴거리는 말투)오늘은 왠일로 빨리와?

[독자30]

(웃으면서)너 보고싶어서 일도 다 안끝내고 바로왔지

[민석]

(입삐죽이면서 소파로가서 풀석앉음)

[독자43]

(뒤따라가서 옆에 앉음)왜 또 삐졌어-, 내가 니 생각나서 귤도 사왔는데

[민석]

(귀 쫑긋세우다가) ..내일부터 또 늦게 올거잖아..

[독자56]

나 앞으로 일찍올껀데..? 귀 쫑긋 세우는거 다 보인다-, 귤이 그렇게 좋아?

[민석]

아니야..니가 더 좋아.(귤봉지 안아들고는 꼬리살랑임)

[독자69]

(꼬리 톡톡 치면서)이꼬리는 귤을 더 반기는것 같은데?

[민석]

아,아니야. 너보고 흔드는거야..!

[독자78]

(웃으면서)알았어, 밥은 챙겨먹었지?

[민석]

(고개 끄덕임) 응, 루한은 먹었어?

[독자83]

나는 당연히 먹었지, 귤 조금씩만 까먹어 안 그럼 너이제 손 귤색으로 변할껄?

[민석]

(말든고는 양손 내려다보다가 심각해짐)..정말?

[독자89]

(장난섞인 목소리로)정말이지 안그럼 너 손 귤로 변해버릴지도 몰라..

[민석]

(손이리저리 살피면서) 아직 괜찮은데..

[독자97]

(귀 조물딱 조물딱 만지면서)장난인데? 그걸 진짜로 믿는거야?

[민석]

(손살펴보다가 움찔하고는 멍하게 쳐다봄) 아,안믿었어! 그낭 무안할까봐 속아준거지

[독자106]

(웃음면서)어이구- 그랬쪄요?

[민석]

진짜 안믿었다니까?

[독자112]

알았어- 귤 언제까지 먹을꺼야? 요즘 귤이 얼마나 비싼데...

[민석]

(시무룩해져서) 그럼이제 못먹어?

[독자120]

못먹는건 아니고 워낙 우리 너구리가 식성이 좋아서 그러지

[민석]

그럼 나 조금먹을게..

[독자141]

(볼주물럭거리면서)응? 난 이 볼살이 너무 좋은데..그냥 해본소리야 많이먹어서 예쁘다고-

[민석]

(손 떼어내고) 거짓말..나 이제 조금먹고 살뺄까?(볼 만지작거리면서)

[독자144]

(놀란 목소리로)안되!!!절때안되!!너 살빼면 나도 같이 뺄꺼야

[민석]

(놀라서 벙쪄서 쳐다보다가) 응?..왜..

[독자151]

볼살없으면 만두가 아니잖아-, 무엇보다 니 볼살이 너무 귀여워

[민석]

안되는데.. 나 안귀여운데.. 나 살뺄까?

[독자156]

안돼, 내가 더 많이 먹일꺼야

[민석]

(웃고는꼬리흔들음) 그럼 귤 사줄거야?

[독자160]

꼬리 흔드는것봐-, 귤 까짓거 열박스사줄께

[민석]

(껴안고 꼬리흔들음) 정말? 근데 그렇게 많이는 못먹어..

[독자163]

(더 꽉껴안고)그럼 3박스로 하자, 너 한테서 귤 냄새난다

[민석]

나한테? (떨어 옷 킁킁댐) 아닌거같은데..

[독자167]

심하게 나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귤향이나, 너구리요정이아니고 귤요정 아니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나?

[민석]

(입삐죽이고) 너구리요정도 아니거든?

[독자172]

그럼 너구리요정아니면 뭐야? 이렇게 꼬리하고 귀까지 있는데-

[민석]

이건 벌받는거라니까..나 얼음요정이거든?

[독자177]

얼음요정인데 넌 왜 안차가워?

[민석]

지금은 요정이아니니까..

[독자181]

요정이 되면 차가워져? 나랑도 그때는 헤어져야 되나?

[민석]

그건..잘 모르겠는데..아마 내가 안가면 여기 있을수있어..대신에 어떤 벌이 있겠지.

[독자185]

힘들겠네...거기는 귤없지?

[민석]

응, 귤이랑 다 없어..귤 가져가고싶다

[독자192]

(웃으면서)귤이 그렇게 좋아?

[민석]

(꼬리흔들면서) 응, 그리고 루한도 데려가고싶어

[독자196]

나? 나도 그런데 가도되나?

[민석]

(울상되서) 응, 올수있는데..얼마 못버틴댔어

[독자200]

음..왜? 많이 힘들데?

[민석]

응, 환경이 많이 달라서.

[독자204]

그래..?언제까지 너구리로 살아?

[민석]

음..앞으로 7년?

[독자209]

그래도 많이 남았네-, 다행이다

[민석]

다행은 무슨..나중에 갈때 되면 어쩌려고?

[독자212]

확!!!납치할까??

[민석]

(웃고는)나 납치해서 뭐하게?

[독자216]

평생데리고 살아야지-, 귤도 먹이면서

[민석]

정말? (장난스레웃으면서 꼬리흔들음) 그럼 납치해줘,나 못찾게

[독자218]

그럴까? 납치해서 외국나가서 살까?

[민석]

(풉 웃으면서) 왜? 내가 요정계 안갈수도있는거잖아

[독자220]

안그러면 벌 받는다며-, 난 그거 싫은데

[민석]

(껴안으면서) 니가 이러니까 진짜 그냥 벌받고 여기에있을까?

[독자222]

니가 벌 받는거 싫다니까..? 차라리 내가 요정계에가서 살래

[민석]

아아-그얘기는 이제 그만! 나 심심해-

[독자225]

심심해? 뭐하고 놀까? 뭐 하고싶은거있어?

[민석]

음..딱히 없는데..아, 이제 자야지. 피곤하겠다

[독자227]

졸려..?가서 자자-

[민석]

맞아..루한, 나 요즘에 자꾸 무서운꿈꿔.. 나 루한안고자도 돼?

[독자229]

(머리 쓰다듬어주면서)왜 무서운꿈을 자꾸 꾸실까..뭐가 불안해서 그래

[민석]

루한이 맨날 야근하니까 그렇지..나 혼자자는거 무서워.

[독자230]

그랬쪄? 오늘 내가 특별히 같이 자줄께- 이런기회 흔치 않아

[민석]

뭐? 그런게 어디있어..맨날 같이자야지!

[독자232]

(웃으면서)어린애고 아니고 투정은-, 알았어 매일매일 같이자자

[민석]

(꼬리흔들면서) 정말 약속한거다? 무르기없기-

[독자234]

그래,평생같이 자자-막 내빼기 없기

[민석]

나 혼자 못자니까..그럴일 없을걸?

[독자7]

There입니다!!!클민/ 집에서 같이살게됐는데 야근때문에 늦어서 먼저자라고 전화했는데 민석이가 너무 서 집 가는거!!
(미안한 목소리로) 민석아, 지금 집이지?

[민석]

어서와요!!!!♥/ (축쳐진목소리로) 응, 언제와?

[독자13]

♡/ (머뭇대다가) 오늘 야근..때문에 늦을거같아. 최대한 빨라도 새벽이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민석]

나 어제 무서운꿈 꿨는데..(시무룩 해져서) 혼자못자겠어, 그냥 올때까지 기다릴게..

[독자29]

(다그치는 목소리로) 씁- 또 말 안듣지. 일찍 자야 키도 크지. 얼른 자. 무서우면 티비 틀어놓고 자.

[민석]

그래도..옆에 누구없으면 나 무섭단말이야. 나 무서운꿈꾸기 싫어..

[독자38]

(한숨쉬고는) 나 갈까?

[민석]

(밝아진목소리로) 올수있어?

[독자46]

음.. 집에서 일하지 뭐. 지금 갈게 기다려. (달래며)

[민석]

정말 오는거다? 빨리와!

[독자55]

(잠시 후 문 두들기며) 민석아- 문 좀 열어,

[민석]

(문열자마자 껴안음) 진짜로 왔네?

[독자61]

(머리 쓰다듬으며 내려다봄) 안왔으면 너 안잘거였지?

[민석]

안자는게 아니고 못자, 나 무서워..(웃으면서 꼬리살랑임) 이제 있으니까 잘수있어

[독자70]

(어깨동무하고 침실로 가며) 안피곤해? 얼른 자야지,

[민석]

크리스는 일언제끝나? 같이자고싶은데..기다릴게!

[독자76]

앞으로는 좀 늦을지도 몰라, 혼자 못자서 어쩌지? 기다리면 피곤할텐데.

[민석]

아니야..기다릴게. 크리스 피곤하겠다.(울상짓고)

[독자82]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옷 갈아입으려고 셔츠 단추 푸르며) 나야 뭐, 늘 하는 일인데.

[민석]

그래도..(생각하는듯하더니 진지하게) 나 그럼 계속 크리스 올때까지 기다릴래

[독자88]

(피식 웃고는 셔츠 벗으며) 계속 보고 있을거야?

[민석]

(놀라서 뒤 돌음) 아,안봐..얼른 갈아입어

[독자94]

(놀리듯이 웃으며) 보면 또 어때, 남자끼린데.

[민석]

(툴툴거리는투로) 니가 이러라는듯이 그랬으면서..아, 빨리 갈아입어-

[독자98]

(상의 안입고 뒤에서 껴안으며 장난스레 웃음) 왜, 심장이 막 쿵쾅거려?

[민석]

(몸빳빳히 굳어서 귀 쫑긋함) 내,내가 뭐? 옷,옷입어!

[독자104]

(귀 살짝 깨물고는 귀에대고 속삭임) 귀 튀어나왔다, 민석아.

[민석]

(움츠리고 눈 꾹 감고 밀어냄) 옷,옷입어!

[독자110]

(밀려나지 않고 계속 귀에 자극주며 바람불음) 싫은데?.. 왜? 내가 벗고있으니까 부끄러워?

[민석]

(고개 돌려 이리저리피하고) 으..하지마. 그런거 아니거든?

[독자116]

(놀리듯이 능글대며).진짜 하지마? 그런거 아니면 나 옷 계속 벗고있는다?

[민석]

아, 아니야. 부끄러워! 부끄러우니까 옷좀입어!

[독자121]

(귀에 대고 집요하게 물어보며) 부끄러워?.왜? 우리 둘다 남자잖아.

[민석]

(고개 숙이고) 그래도..자꾸이러면..민망하잖아..

[독자129]

(어깨 잡아서 돌려세우고는 억지로 눈마주침) 민망해? 나는 좋은데.

[민석]

(입 삐죽이다가 아까 말투 따라하듯이) 왜? 우리 둘다 남자잖아

[독자134]

(당당한 말투로) 난 너 좋은데?

[민석]

(당황하다가) 나도 너 좋은데, 그만 놀리지?

[독자138]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는) 너 좋아해.

[민석]

(멍하게 쳐다보다가) 그게, 어..크리스..나도..

[독자148]

(픽 웃고는 진하게 입맞추며 침대에 눕힘) 아직은..싫어?

[민석]

(멍한채로 쳐다보다가 고개 살짝 저으면서) 아..니..

[독자152]

그럼, 한다. (목에 얼굴 묻고 목선 따라 핥아내림)

[민석]

아흐..(소리나자 아랫입술 살짝 물음)

[독자158]

(상체 올려서 아랫입술 잘근잘근 물며 키스함) 소리 내. 듣기 좋으니까..

[민석]

그래도, 으으, 창피..한데..흐으..(눈감았던거 슬쩍 뜨면서)

[독자161]

괜찮아, 예뻐. (짧게 입맞추고는 내려와 민석이것 입에 담음)

[민석]

(놀라서 움찔하고) 아, 흐..크,크리스..아으..

[독자166]

(개의치않고 혀로 진득하게 핥아올림)

[민석]

하..읏..응..(크리스힐끗쳐다보다가 눈 꾹 감음)

[독자169]

(ㄱㄷ혀로 꾹꾹 누르며 자극하며 손으로 끈적이게 만짐)

[민석]

(움찔하면서)하..응..크리스, 이..상해..아으..흐..

[독자173]

(입 떼고 능청스레) 이상해? 그만 할까?

[민석]

(숨고르면서 크리스 쳐다봄) 아..흐으..아니...

[독자178]

(구멍 막고는 몇차레 핥아올리며) 좋아?

[민석]

아,읏. 으,응..좋아..놔줘..나올거같아..

[독자180]

(귀엽다는듯 웃고는) 오빠- 해봐, 민석아.

[민석]

나..남잔데..으..놔줘..응?

[독자184]

안하면 안놔줄건데?

[민석]

(입 꾹 다물고는 머뭇거림)으..

[독자189]

(더 농도짙게 만지작대며) 얼른, 씁-

[민석]

아흣, 응..오, 빠..읏..놔줘..아..(울상되서)

[독자194]

(놔주고는 위로 올라타며) 좋았어?

[민석]

(조금뚱해서 쳐다봄) 응..치사하게 그런거 시키고..

[독자197]

(코위로 살짝 입맞추며) 그래도 좋았으면서, 그치?

[민석]

(웃으면서) ..응, 좋았어.

[독자8]

배켜니에요!!흐흫 아침에잠들어서끊킴...ㅋㅋ큐ㅠㅠㅠㅠ

[민석]

흐흫ㅋㅋㅋ어서와요*''*

[독자18]

이어가도되징?(찡긋) / (장난스럽게 째려보며) 너 자꾸 유혹하면 나 진짜 못참는다 확! 임신시켜버릴까?

[민석]

그럼요 ^.~(찡긋)/(당황하다가) 바보야, 나 남자거든?

[독자33]

(몸 위아래로 훑어보며) 여자도아닌데 몸이 왜이렇게 이뻐, 응?

[민석]

(팔 엑스자로 꼬면서) 왜, 왜그렇게 쳐다봐 변태야!

[독자9]

소맥입니다! 아까 낮에 처음 암호닉 신청했는데 드뎌 할수 있군요!

[민석]

네!!두근두근ㅎㅎㅎㅎ어서와여~

[독자22]

됴밍?밍됴?(경수랑 민석이로!) / 경수가 민석이 키우는걸로! / 경수가 종인이 부탁으로 종인이가 키우는 몽구를 잠깐 집에 데려옴, 경수가 몽구만 귀여워하니깐 민석이가 살짝 질투하는 거/ (몽구 무릎에 앉혀서 쓰다듬으며) 민석, 이것봐. 완전 귀엽지?

[민석]

(대충흘겨보곤 성의없이 대답하고는티비봄) 응, 그러네

[독자32]

(옆에 앉은 민석이 팔 톡톡 치면서) 뭐야, 반응이 왜이렇게 시원찮아. 민석도 안아볼래? 얘 이름은 몽구래, 몽구.

[민석]

(힐끗쳐다보고) 싫어, 너나 많이 안아

[독자41]

(몽구 쓰다듬으면서 민석이보고 슬쩍 웃고) 몽구가 싫어? 몽구는 민석이랑 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민석]

니가 강아지생각을 어떻게 알아?(티비만 쳐다보면서 뚱해짐)

[독자49]

(그런 민석이가 귀여워서 몽구는 바닥에 잠시 내려놓고 민석이 머리 쓰다듬으며) 귤줄까?

[민석]

(놀라서 귀쫑긋하다가)..됐거든?

[독자10]

저는 특별하게 민석경수를지향하겠습니다/멜랑꼴리한관계/잠이많은경수가 피곤하다고 계속귤사오는거미루는거/...조금만 더자고사올께..

[민석]

(옆에 누워서 볼 쿡쿡 누름) 일어나-

[독자39]

하지마..(말꼬리늘어뜨림)

[민석]

제가 공이라니 두근두근ㅎㅎ..못해서 답답할지도 몰라여/(볼잡아 쭉 늘리고) 일어나- 귤사러가자니까, 언제까지 잘거야?

[독자47]

괜찮아요 경수랑민석이는참으로애매하니까욬ㅋ/ㅇ..ㅏ 아파(손떼내고미간찌푸림)

[민석]

(따라서 찌푸리다가 볼 문질러주면서) 언제일어날거야-

[독자57]

딱!5분만더자고..

[민석]

거짓말, 또 5분지나면 또 그럴거면서

[독자62]

진짜진짜진짜5분만!!

[민석]

(의심스러운듯쳐다보면서) 정말 믿어도 돼?

[독자11]

전에하던거 여기서이어요?

[민석]

새로 이어도되고, 새로 해도되고 둘다해도되요! 대신 조금 느릴지도 몰라요ㅠㅜ

[독자21]

그럼 끌고올게여 쀼에요! 민석이 덮치려는 크리스...

[독자23]

(한 팔로 허리 감고 다른 손으로 가슴 지분거리며) 하자, 애기야, 응?

[민석]

애기랑..그런거 하려는 사람이 어딨냐?(목 꽉 끌어안음)

[독자31]

여깄지, 어딨어. (민석이 유;두 만지작거리며)

[민석]

흐, 이상해..(목에얼굴묻고)

[독자40]

(민석이 허리 잡고 가슴 슬쩍 핥으며) 이상하기만해, 애기야?

[민석]

모르겠어..으..(이상한소리나오자 손으로 입 막음)

[독자50]

(허리 살살 쓰다듬다가 유;두 자극하며) 막지말고, 응?

[민석]

안막으면,흐, 이상한 소리..읏..

[독자175]

(민석이 바지 위로 살살 쓰다듬으며)ㅇ안 이상해.

[민석]

아...으,(눈 꾹 감음) 흐..

[독자187]

민석아, 눈 떠봐. 그렇게 하기 싫어? (민석이 얼굴 잡으며)

[민석]

(눈뜨고 쳐다보면서) 아니..부끄..럽잖아..

[독자206]

하기 싫은건 아니고? 계속 해도 되?

[민석]

(고개 끄덕임) 응..해..줘.

[독자215]

(민석이 바지 벗겨내면서) 확! 박아버릴까.

[민석]

으..진짜..(얼굴빨개져서 툭 때림)

[독자221]

부끄러워? (브리프 위로 살살 더듬으며)

[민석]

응..조..금, 하..으..

[독자224]

민석이꺼 보면 우는거 아니야, 응? (손 슬쩍 안으로 넣으며)

[민석]

안울어..읏..나 애 아니래도?..흐..

[독자226]

진짜? (민석이꺼 잡아서 살살 쓰다듬으며) 야하다, 우리 애기.

[민석]

흐.., 자꾸 애기래..자기가..읏..더 어리면서..

[독자228]

애기야, 애기. (밑까지 자극하면서)

[민석]

앗,으..흐..아니야..읏..애기,아니..야.

[독자231]

(브리프에서 완전히 꺼내서 살살 핥으며) 진짜 야하다...

[민석]

뭐..가,앗,으읏..

[독자235]

(입 안에 넣고서는) 진짜, 야해, 애기야...

[민석]

아,흐, 입에물고..읏, 말하지마..아으..

[독자236]

(살짝 물었다가) 왜, 느껴져?

[민석]

으..몰라, 느낌이상해..

[독자237]

(고;환 건드리며) 싫어?

[민석]

(움찔하고) 읏..아..아니..

[독자238]

우리 애기, 생각보다 길게가네? (끝까지 물고 빨면서)

[민석]

아, 아흐,..으,아..(머리살짝잡고 어쩔줄 몰라함) 아, 으..이제,그만..나,읏..나올거같..아,으읏..

[독자239]

그냥, 후으.., 해. (민석이 팔 잡으며)

[민석]

(참다가 못참겠는지 사정함)흐..으..

[독자240]

(살짝 삼키고는) 사정할때 더 이쁘다. 야하고.

[민석]

그,그걸 왜 삼켜.. (입꾹다물고있다가) 니가..더 야해

[독자241]

우리 너구리. (브리프 아예 벗겨내면서) 내꺼 해달라 그러면 해줄래?

[민석]

뭐를..니가 나 해준..거?

[독자242]

할 수 있겠어? 강요는 안해.

[민석]

할..수있어..!

[독자243]

할거야, 그러면?

[민석]

(고민하는듯하다가 고개 끄덕임) 응, 나 할수있어

[독자244]

(살짝 민석이 떼어놓고) 해봐, 그럼.

[민석]

(쳐다보는데 커져있는거보고 움찔 놀랐다가 손으로 살살쓰다듬다가 조금 울상되서) ..못..못하겠어..

[독자245]

(살짝 웃으며) 애기네, 애기. 이게 네 안으로 들어가는데.

[민석]

이..게?(입꾹다물고있다가) 큰일났네..

[독자246]

(푸흐흐 웃으며) 왜 큰일났어? / 쓰니님 저는잘게여 아침에?점심에? 뵈여!

[민석]

(울상짓고) 나..죽는거아니야?/네!..어쩌면 제가 더 늦게일어날지도 몰라요..

[독자247]

(웃다가) 왜 죽어, 니가. / 굿모닝이에요!

[민석]

하하하하 안녕하세여!/ 아파서..이거 많이 아플까?..무서워

[독자248]

하하하 반가워요! / (살짝 고민하다가) 응, 아플지도…. 무서운 건 아니야.

[민석]

예상대로 제가 늦게일어났네요../ (살짝 안고는) 그럼..나 안무섭게..해줘

[독자249]

ㅋㅋㅋㅋ귀여워요 / 안 무섭게? (살짝 손 집어넣어서 풀어주며) 좀 풀어주며 되려나.

[민석]

어머*''*/앗,으으..크리스..읏, 흐으..아..(팔 꼭잡고)

[독자250]

무서워, 민석아? (손가락 늘려서 휘저으며)

[민석]

아,읏- 흐..으응,아니..하으..안무서..워,흐..아..!

[독자251]

울겠다, 애기야. (손으로 찾다가 스팟 건드림)

[민석]

읏!(크게움찔하고) 으응..아, 흐으, 좋..아, 아..읏..

[독자252]

여기? (스팟 몇 번 건드리다가 자기꺼 갖다대며) 넣는다?

[민석]

흐..그런거, 물어보지마..창피하단 말이야..(고개 천천히끄덕임)

[독자253]

(살살 집어넣으며) 조금만 참자, 애기야.

[민석]

(크리스 손 꽉 잡고) 아..읏..! 으..크리..스, 아으..크리스..

[독자254]

(민석이 안아주며) 걱정말고, 응? 후윽…. (끝까지 넣고는)

[민석]

읏..이상해, 이상해..막..읏..(손 꽉잡고 쳐다봄)

[독자255]

이상해? (살짝 피스;톤질하며)

[민석]

아읏- 으으..앗, 흐..(눈 꾹감았다가 천천히뜨면서)

[독자256]

(살짝살짝 움직이다가) 많이 아파, 민석아?

[민석]

아,으읏..아니, 흐..괜찮아..으응..아..

[독자257]

(움직이다가 스팟 건드리며) 하으…, 윽.

[민석]

엉엉ㅠㅠ쓰차먹어서ㅠㅠ미안해요ㅠㅠ지금 톡여셔서 이을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독자258]

헐 저 봤어여?

[독자259]

아 음마 징어 부끄러워ㅠㅠㅠㅠㅠㅠㅠ

[민석]

네 봐써여*^^*

[독자260]

아으아 부끄러... 이제부터 민석이 막 덮칠거야 엉엉

[민석]

얘기가 왜 그렇게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1]

..흥흥흥

[민석]

ㅋㅋㅋㅋ안..싫어여 다만 부끄러워서 그래여

[독자262]

제가 음마톡 쓰니인게 더 부끄러워요

[민석]

에이 아니예여ㅋㅋㅋ*^^*

[독자263]

민석이 이제 막 덮칠거에요 귀여운 민석이 흥흥 흥흥흥

[민석]

미리 스포해드리자면 오늘은 가출할거예여..(소근소근)

[독자264]

확 덮쳐버릴거에요..(소근소근)

[민석]

저한테 음패하시면 어떡해여ㅠㅠㅠㅋㅋㅋ

[독자265]

아닠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민석]

왜 웃어여...............

[독자266]

아 진짜 저 쪽지보고 순간적으로 제 톡에 쓸거 여기다 쓴 줄 알곸ㅋㅋㅋㅋㅋ깜놀했어옄ㅋㅋㅋ큐ㅠㅠㅠ

[민석]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네요ㅋㅋㅋㅋ

[독자267]

여기다 썼으면 으어알어ㅏ거아강

[독자15]

나ㅏ오세훈!!!!전에하던건어떻게되는거야

[민석]

어서와요!! 둘다 하셔도되고 새로 딴거 하셔도 되여!

[독자27]

씽크빅이또르르....상황뭐없을까여ㅋㅋㅋㅋㅋ

[민석]

상황..상황..상황..저도 씽크빅이..하..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