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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화분 전체글ll조회 3297l 58

 

 

D.O.DDY BEAR

Episode 02

 

 

"백현아."

"손 놔."

"변백현."

"하지마."

 

 오늘 왜 이러지, 진짜. 둘이 싸운 게 확실해. 지금 경수의 눈 앞에는 사람으로 변한 찬열과 여전히 곰인형인 백현이 살벌한 목소리로 싸우고 있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평소에도 저 둘이 자주 투닥거리긴 했지만 벌써 나흘 째 이렇게 냉전이니 걱정이 안들 수가 없다. 소파에 얌전히 앉아 둘의 눈치를 보던 경수가 불안한 마음에 제 무릎에 앉은 종인의 몸을 자꾸 만지작거리자 간지럽다며 종인이 순식간에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종인의 목소리에 찬열이 잠시 고개를 틀어 경수 쪽을 바라보곤 이내 다시 백현을 쳐다봤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

"내 방, 멍청아."

"걸어가면 되잖아."

"남이사, 내가 걸어가든 기어가든 무슨 상관이야."

 

 그새 또 저와 떨어지려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습에 찬열이 팔을 뻗어 백현의 다리를 잡고 그대로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백현이 아무리 힘을 줘서 바닥에 붙어본들, 곰인형 특유의 보들보들한 천 덕에 별 다른 마찰없이 매우 부드럽게, 혹은 허무하게 끌려왔다. 백현이 앙칼진 목소리로 소리쳤다. 하지말라니까! 곰인형인 몸으로 움직이면 사람일 때보다 더 많이 움직여야해서 안그래도 더 힘들고 지치는 게 사실이다. 그걸 자신도 뻔히 알면서 자꾸만 제가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끈질기게 자신을 원위치로 돌려놓는 찬열이 마냥 짜증날 뿐이다.

 

"왜, 뭐. 나 방에 갈거라니까?"

"내 말 아직 다 안끝났어, 변백현."

"빨리 말해. 나 피곤해."

 

 백현이 터덜터덜 일어나 찬열의 앞에 자리 잡고 앉았다. 양반다리까지 한 채로 저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퍽이나 귀여웠지만 웃어주기엔 찬열의 기분이 영 별로였다. 곰인형과 이야기 하는 사람-물론 찬열 또한 곰인형이지만-, 언제 봐도 귀엽고 신기한 장면이지만 제가 낄 상황이 안되는 걸 잘 아는 경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려 노력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력은 했다. 또 다른 곰인형 하나가 사람으로 변해 저를 꽉 안고서는 도무지 자리를 뜰 기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인이 넌 눈치가 있는거야, 없는거야."

"재미있잖아."

 

 우린 저렇게 싸우지 말자, 알았지?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가는 자신의 맘은 아는지 모르는지, 능글맞게 웃는 종인에 경수는 여러가지 의미로 열이 났다.

 

*

 

D.O.DDY BEAR

 

 백현은 요즘 사람으로 좀처럼 변하질 않는다. 식사시간이면 제일 먼저 사람으로 변해 식탁에 앉던 백현은 어디 갔는지, 한 자리가 늘 비었다. 매일 식사를 준비하는 경수 또한 어쩌다 한 번, 빈 주방에서 혼자 간단히 간식거리를 먹는 백현의 뒷모습만 겨우 볼 정도였다. 대체 이유가 뭘까. 찬열은 답답했고 경수는 걱정했으며 종인은 궁금해했다.

 

 오늘도 백현이가 아침식사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벌써 4일 째. 걱정스런 마음에 같은 방을 쓰는 찬열이에게 백현이에 대해 물었더니 자신도 모른다며, 굶든말든 내버려두라는 짜증 섞인 말 밖에 돌아오지 않았다. 백현이가 사람으로 변하지 않은 날부터 둘은 따로 자기 시작했다. 백현은 서재, 거실 소파 등 찬열이 없는 곳에서라면 가리지 않고 잠을 청했다. 딱 봐도 의도적으로 찬열을 피하는 모습에 의아할 뿐이었다. 이유가 궁금했지만, 가장 궁금해하는 건 역시 찬열일 것임을 알기에 경수는 오늘도 별 말 없이 백현의 밥그릇을 치웠다.

 

"줘."

"어?"

"백현이 형 밥, 내가 먹을게."

"배부르다며. 아까워서 그러는 거면 괜찮아."

"배 안고파. 더 먹을래. 맛있다."

 

 경수의 손에서 백현의 밥그릇을 빠르게 낚아챈 종인은 누구보다 맛있게 아침식사를 마쳤다. 백현을 걱정하는 제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종인은 그렇게 알게 모르게 경수를 배려했고 최선을 다해 경수를 위로했다. 작게 웃은 경수가 이내 결심을 굳혔다. 나도 이러고 있을 수만은 없어, 의욕 넘치게 설거지를 끝마친 경수가 거실을 둘러봤다. 찬열은 식사를 마치기 무섭게 제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종인은 티비에 나오는 축구 경기를 보느라 바빴다. 백현은 보나마나 서재 혹은 경수의 방에 있을 것이다. 작전 구상 끝, 이제 실전이야. 종인이 눈치 채지 못하게 경수가 조용히 거실을 지나쳐 빈 서재를 한 번 보고 자신의 방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배고파. 짜증나. 화나."

 

 왜 남의 방에서 성질이야, 자신의 침대에 누워 이불을 팡팡 치며 버둥거리는 백현을 보고 경수가 혀를 끌끌 찼다. 여전히 곰인형인 모습이다. 귀엽긴 해도 빨리 백현을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게 해야했다. 안그러면 백현에게 스킨십 못해서 안달난 찬열이 정말 노이로제에 걸려버릴 지도 모르는 일이니. 경수는 종인이 귀띔해준 말을 듣고 난 후에야 찬열의 기분을 이해함과 동시에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심스레 방문을 닫은 경수가 백현에게 달려들었다.

 

"백, 현, 아-!"

"어! 아, 아하하하!! 으하, 하, 하지, 하지마, 야!!"

"너 자꾸 이렇게 고집 부리면서 사람 여럿 골치 아프게 할거야? 응?"

"간지러, 간지럽다고! 으하학!!"

 

 펑, 작전 성공. 백현의 모습이 사람으로 변했다.

 

"나 진짜 천잰가봐."

"으하, 허헉…도경수 너, 진짜…진짜 죽을래?!"

 

 백현에게 제 어깨를 붙잡히고 마구잡이로 흔들리는 경수였지만 백현을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는 사실이 뿌듯한 지 계속 실실 웃었다. 웃음이 나와? 숨 넘어갈 뻔 했다고! 어쨌든 돌아와서 다행이야, 백현아. 경수가 반가운 맘에 백현의 품에 안겼지만 백현이 거부하는 바람에 그대로 경수의 몸이 뒤로 나뒹굴었다.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변할 수 있거든? 괜한 걱정 좀 하지마."

"그럼 왜 계속 곰돌이로 있었어?"

"…보면 몰라?"

 

 아, 진짜. 얘넨 맨날 뭐 좀 물어보면…. 백현의 말에 경수가 짜증을 내며 모른다고 대답했다. 내 눈이 슈퍼컴퓨터야? 보면 알게? 툴툴거리는 경수의 말에 백현이 말 없이 제 볼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뭐하는 거냐고 물으려던 경수가 백현의 얼굴을 보고 살짝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뾰루지 났네?"

"…어."

"근데 그건 왜?"

"아씨, 넌 왜 봐도 몰라!!"

 

 백현이 발끈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 덕에 경수가 잔뜩 움츠러든 채로 백현을 올려다봤다. 씩씩거리는 백현을 한참이나 관찰하던 경수가 무릎을 탁 치며 백현을 따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겨우 그거야?"

"겨우?"

"응, 겨우 뾰루지 그거 하나 났다고…."

 

 나쁜 놈, 못된 놈, 의리 없는 놈…. 빈정 상했다는 듯 순식간에 곰인형으로 변해 제 침대로 달려가 이불에 파묻혀 베개를 팡팡 치는 백현이었다. 바보같이 그걸 그렇게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뾰루지가 쏙 하고 들어가디? 백현을 나무라는 말투지만 표정은 복잡미묘했다. 별 일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그리고 고민하며 나흘동안 혼자 열심히 개고생한 백현이 안쓰럽다는 생각. 바쁘게 서랍을 뒤져 뭔가를 찾아낸 경수가 기분 좋게 웃으며 백현을 불렀다. 백현아.

 

"뭐, 이 나쁜 놈아. 웃음이 나오냐?"

"좋은 거 줄게, 이리 와봐!"

 

 어느 새 사람으로 변한 백현의 얼굴에 경수가 꼼꼼히 뾰루지 패치를 붙여주고 있다.

 

*

 

D.O.DDY BEAR

 

"찬열아."

"…."

"찬열아, 나 안볼거야?"

 

 거실엔 찬열 혼자 뿐이다. 안들어간다고 고집 부리던 종인에게 '경수가 너랑 단 둘이 있고 싶다던데….'하고 말하자 미련 없이 종인이 리모콘까지 백현의 손에 쥐어주고 떠났다. 경수야, 힘쇼. 살풋 웃은 백현이 다시금 찬열에게 시선을 돌렸다. 소파에 앉은 백현은 제게 등을 보인 채 꿈쩍도 안하고 티비에 열중하는 찬열을 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몇 번이나 이름을 불렀지만 끝까지 미동도 없는 찬열의 등으로 폴짝 뛴 백현이 그대로 찬열의 목을 끌어안고 대롱대롱 매달렸다.

 

"아직도 삐졌어?"

"아니, 화났어."

"화 풀어, 찬열아-."

 

 내가 왜. 넌 어떻게 고작 뾰루지 하나 났다고…. 찬열이 말을 아끼며 제 목을 끌어안은 백현을 떼어내 무릎에 앉혀 마주 보게 했다. 하얀 곰인형이 제 눈치를 보며 움찔거린다. 이렇게 눈치 볼거면서 왜 그렇게 까칠하게 굴어? 단호한 말투지만 어느 새 백현을 내려다보며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는 찬열이었다.

 

"니가, 난 피부 깨끗해서 좋다고 그랬잖아."

"그게 왜."

"왜라니-난 니가…."

"내가 언제 너 보고 뾰루지 나면 싫어할거라고 그랬어?"

 

 미안해, 찬열아. 백현이 드디어 찬열의 앞에서 변했다. 눈 앞에 있는 백현은, 오랜만에 봐서 더 예쁘기도 했지만 제대로 먹질 않아 볼살이 빠진 모습에 속이 상했다. 한숨을 쉬며 제 볼을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찬열에 백현이 살짝 눈을 감았다. 또 이래 봐, 정말로 화낼거야. 코를 맞대고 피식 웃는 찬열을 보고 백현이 찬열의 품에 파고 들었다.

 

"바보야."

"나 바보 아니야, 이 바보야."

"백현이 너니까 좋은거야. 난 단지 너라서 좋은거지 다른 조건 없어."

 

 나한텐 얼굴 한 번 안보여주더니, 기껏 한다는 게 경수한테 가서 이런 반창고나 붙이고 오고…잘하는 짓이다. 입술을 비죽이는 찬열을 보자 백현이 급하게 볼이며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며 미안하다고 웃었다. 난 니가 이제 나 싫어하는 줄 알았어. 자꾸 피해서. 찬열의 진지한 음성에 백현이 손만 꼼지락 거렸다. 갑자기 변한 자신의 행동 때문에 마음 고생했을 찬열을 보니 미안한 마음에 할 말이 없어졌다. 그런 백현을 훤히 꿰뚫어보고 있는 찬열이 백현의 머리를 헝클이며 짧게 입 맞췄다.

 

"이제 알겠지, 백현아."

"응?"

"난 변백현 너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거야."

 


오늘은 찬백

찬백행쇼!!!

뾰루지는 정말 들키고 싶지 않아요..

작가는 백현이 마음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몰랐는데 초록글에 올라가있더라구요

...여러분 정말 하트. 사랑해요

독자님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봐요

하루에도 몇 번씩 계속 읽어요..ㅋㅋㅋ

감동 그 자체 언제나 힘이 됩니다

암호닉 받아요 다음편도 속히 가져오겠습니다!


암호닉분들♡

테디, 수녀, 짜요짜요, 퓨어, 계란빵, 됴르르, 레몬사탕, 리무버, 연우, 농구공, 부끄미, 네임펜, 이쁜이, 꿍푸, 이삐, 징어, 경수네, 카디행쇼, 쵸코칩, 식탁, 나나뽀, 슈엔, 미친개구리, 타니, 사백삼호, 낭랑, 찡찡백현, 삐약이, 한무, 낑낑이, 점심시간, 여세훈, 미치게써, 구리, 비회원, 이어폰, 햇님, 도날드, 차렌디, 소금, 현다, 인형, 스윗, 맹구, 양배츄, 선녀, 본젤라또, 백뭉이, 김종찾, 행됴, 정수정, 도블리, 초코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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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나뽀에요!! 으어어어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뾰루지 때문에 귀엽네요ㅠㅠㅠㅠㅠ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미련없이 리모컨 쥐어주는거 왜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연우에요!!! 저번편을 못봐서 얼른 전편이랑 싹다읽고왔어요ㅠㅠㅠ아진짜우리 곰인형들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ㅠㅠ쫄래쫄래걷는거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헐 뭐죠 이 금글은? 저 왜 이제 봤나요? 작가님 저 왜 이 글 이제 본 거예요ㅠㅠ제가 왜 그랬죠? 이런 금글을? 헝! 암호닉 볼매로 할게요. 겁나 좋네요. 빠르게 앞에 두 편 읽고 왔습니다. 찬백이들ㅠㅠ뾰루지 왜 이렇게 귀여워요. 백현이가 부끄러웠나본데 전 그런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헐 찬열이 멋지네요. 백현이 너라서 좋은 거야 라니요. 이 둘의 케미는 정말 터지는 듯 합니다. 읽어보니까 참 따듯하네요ㅠㅠ분위기도 그렇고. 되게 아늑하다고 해야하나요ㅎㅎ전 이런 글의 분위기가좋아요. 따듯하고 그런 분위기요. 여기에 나오는 종인이도 참 귀엽고. 문체가 간결하시면서도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문체라서 쑥쑥 읽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도 뭐랄까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마냥 가벼운 것도 아닌 정말 우리가 읽고 즐길 수 있는ㅠㅠ그런 글! 좋아요 엉엉.오랜만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이네요ㅠㅠ정말 좋아요 신알신하고 갈게요.
11년 전
독자4
인형이에요!ㅋㅋ아진짜백현이귀여워요ㅠㅠㅠㅠ담편도기대되요
11년 전
독자5
헐 글이 너무 귀여워요..! 암호닉 신청할께요! 됴 이걸루할께용!ㅋㅋㅋ 곰인형 찬열종인백현이라니ㅠㅠㅠㅠㅠ 상상가서 더 귀엽네여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6
이삐에요ㅠㅠ오늘도 신알신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신난다!! 찬백행쇼!!!! 아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이쁜이예요 아 작가님 글은 왜이렇게 귀엽됴ㅠ_ㅠ??? 볼 때마다 안 귀여운 적이 없네요ㅋㅋㅋㅋ난 또 그렇고.. 그런 관계 때문에 안 변하는 줄 알았더니 뾰루지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찬백행쇼~ 항상 빠른 연재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백뭉이입니다 ㅠㅠ 아 넘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ㅠㅠ 와 진짜 대박 행쇼 ...!! ㅠㅠ
11년 전
독자9
[뽀뽀틴] 1편에 신청했는데 방금달고온거라ㅋㅋㄲ 여기다가 다시신청할게요ㅋㅋㄲㅋ 아우 배켜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뾰루지ㅠㅜㅜㅡㅜㅜㅜㅜㅜ아 백현이 하얀곰돌이인거 왤케 상상가지?사랑스럽지?ㅠㅠㅠㅠㅠㅠㅠㅡ
11년 전
독자9
헐!! 글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롤롤로 신청해도 될까요?....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0
네임펜이예요!!
으헝헝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왜이렇게달달한겁니까설레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너무아기자기하고귀여운거같아요♡
그래도백현이가무슨일이있어서못변한게아니라안변한거라서안심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
너무귀여워서 쥬거도되나요?저 진지해요ㅜㅜ진짜 곰인형엑소를 상상하니까 너무귀여워서 진짜ㅜㅜ막소리지르고 엉엉 제가 왜 이제 이걸봤을까요?ㅜㅜ절 매우 치세요 진짜 짱짱짱!!♥너무재밋어요ㅜㅜ늦었지만 암호닉 치즈로 신청하고 갈게요!!오랜만에 너무재밋는픽 발견해서 기분이너무좋아여ㅜㅜ카디찬백왤케 귀엽고달달하고 난리ㅜㅜ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2
쵸코칩이예요!!소심 백혀니 ㄱ뀌여워요!♥ㅠ ㅠ ㅠ저런 곰인형 없나요 ㅠ 키우고 싶네요 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13
본젤라또에요 ㅎㅎ 아 진짜 달달 정말 비지엠까지 너무 읽는내내 눈이 계속 웃도 있네요 ㅎㅎ 아 진짜 백현이 왤께 귀여운지 ㅎㅎ 걍 사랑스럽네요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4
레몬사탕이에요!!백현이너무귀엽네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아그리고매일매일올려주셔서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5
저징어예요!!애들귀여워주금ㅠㅜㅜ ㅜㅜㅜ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그리고뾰루지완전공감!!
11년 전
독자16
찡찡백현이에요!찬백!!!!!!!!!사랑합니당작가님ㅜㅜㅜ그리고 이렇게 연재를 꼬박꼬박 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7
도블리에요!!!! 오늘 처음 발견해서 암호닉 신청햇는데 벌써 2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짱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애들은 왜케 또 귀여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곰돌이쨔응.....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8
여세훈이에요!!!아찬백겁나달달달..♥.♥찬백귀엽고좋네용
11년 전
독자18
한무에요!! 뾰루지때문에 걱정하는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담편기대할께요!!
자까님 하트!!!

11년 전
독자19
아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신청이된다면 하이헬로로 신청하겟슴다!!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게용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
헐 저 꾸닝꾸니로 신청할게여ㅋ큐ㅠㅠㅜ 오늘 처음 뵛느네 느므 재밌어여 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11년 전
독자21
아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
달달하고ㅠㅠ

11년 전
독자21
낭랑찬혤이에여! ㅈㅔ가 암호닉신청을 안했던가요?ㅠㅠ잘보고 가요! ㅠㅠ귀여워ㅠ
11년 전
독자22
카디행ㅇ쇼에요....아ㅂ진짜달달해..............이제곧발렌타인데인데외롭고좋네요*^^*작가님왕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곰인형ㅠㅠㅠㅠㅠ백현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낑낑이에요. ㅋㅋㅋㅋㅋ백현이 구여워요 아ㅠㅠ ㅋㅋㅋ담편기대할게욧 ㅎㅎ
11년 전
독자23
현다에요!뾰루지하나때문에 찬열이를피했다니ㅋㅋㅋㅋㅋㅋ백현이귀엽네요ㅎㅎㅎ자기식으로 경수를 위로하는 종인이도 귀엽네요ㅋㅋㅋ경수덕분에 화해한듯해서 다행이네요ㅠㅠ그리고 경수 힘쇼^^ㅎㅎㅎ재미있게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3
맹구에요...너무달달한거아닌가요..?!ㅜㅜ 찬백행쇼....♥ㅎㅎㅎ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24
엉엉비회원이에요ㅠㅠ제가 길게쓰고싶지만 몰티.....☆★컴티에선 길게 써드릴께요엉엉달달해요ㅠㅠ초콜릿먹고있는데효과두배★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24
^~^ / 아진짜너무귀여워요ㅠㅠㅠ우리집곰돌이인형들이 찬백카였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 어떻게이런상상을 하셨나여? 진짜대박...ㄴ완전 재밌어요 백현이귀요미ㅠㅠ 침대팡팡치는거 상상하면 귀여워줏을것갗아요엉엉 ㅠㅠㅠ 나도 경수가 되고시ㅠ다..★ 잘읽고가요 연재텀이 무척 빠르시네요 뎡말 좋아영...
11년 전
독자24
초코푸딩이에요!! ㅠㅜㅜㅜㅜ 글이 너무 러블리해요ㅜㅠㅜㅜ 제맘이 뭔가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에요!ㅠ 정말 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ㅠㅜㅜㅜ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5
슈엔이에요~~~~ 백현이의 단식투쟁(?)은 뾰루지 때문이였다니 ㅠㅠㅠㅠㅠㅠㅠ곰인형인 백현이가 침대에서 엎드려서 발구를는 모습이 상상되서 완전 광대승천하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꼐요~~~^^
11년 전
독자26
도날드입니다!!하핮진짜변백짱bb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뾰루지하나났다고계속 곰인형상태라니ㅋㅋㅋㅋㅋㅋ밥도안먹고ㅋㅋㅋ어유귀여운것흐흥저도 저런곰인형하나있었으면 조으겠어요허헝 다음편에서 봐요하트
11년 전
독자27
이어폰이예요 저도 애들 같은 곰인형 좀..... 막 상상하다가 너무 귀여워서 저희 집 곰 끌어안고 봤어요ㅋㅋㅋㅋㅋ 백현이가 왜 그러지 했는데 뾰루지 때문이라니 이유도 귀엽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하트
11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수염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이런 귀요미 찬백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곰인형인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져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미치게써입니다 ㅋㅋㅋㅋㅋㅋ곰인형주제에 날잠못이루게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네요 사랑합니다 하트 다음엔 카디를 기대해도되겟죠?ㅎ,흐,
11년 전
독자30
아달달하고 너무 귀엽네요ㅜㅠㅠㅠㅠㅠ암호닉 오리로 신청할께용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너무 귀엽게 글을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꺅 란빵이에요 꺅꺅-!
자꾸 귀여운 복슬복슬 곰인형 백현이의 모습이 상상가서 읽는내내 몸이 꼬인다능 ㅠㅠㅠㅠㅠㅠㅠ 3화 기다릴게요 얼릉 오세요!

11년 전
독자32
행됴에요!!아 너무 달달해...애들이 너무 귀여워요ㅠㅠ배큥이 뾰루지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이 막 상상되는데 옆에서 안달난 찬열이도 그렇고 애들 걱정하는 경수나 챙긴답시고 밥먹어주는 종인이도 그렇고 다들 하나같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진짜 이런 곰인형 하나 있었음 좋겟어요ㅎㅎ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33
짜요짜요에요!진짜 귀엽게 잘쓰세요ㅠㅠㅠㅠㅠ아이디어나온거부터ㅋㅋㅋㅋㅋ잘읽고감니다!
11년 전
독자34
수녀예욮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졸귀ㅠㅠㅠㅠㅠㅠㅠ상상돠여
11년 전
독자35
식탁입니다ㅋㅋㅋㅋ 백현이 뾰루지땜에 계속 곰돌이로 있었다닠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ㅋ 근데진짜 뾰루지났을때그기분은....Hㅏ... 참 백현이가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아 박찬열 곰돌이주제에 마지막대사 dog설리설리해요ㅠㅠㅠ 너라서 좋대ㅠㅠㅠㅠ 나는 저런말해줄 남자사람 어디없...네 됴르르.... 헣 심란하다 잘읽고가요ㅋㅋㅋ 다음화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35
테디예요ㅠㅠㅠㅠㅠㅠ뾰루지때문이엿군요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좋아하는사람앞에서는이쁘게보여주고싶은마음이죠ㅠㅠㅠ아근데왜이리귀여워요ㅠㅠㅠ진짜진짜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우와...대박좋다..ㄷㄷㄷ백현이귀여웤ㅋㅋㅋ종인이도 리모콘주고미련없이일어낫뎈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작가님진짜너무 말로표현할수가없네요... 가란이엿어욯ㅎㅎ
11년 전
독자37
도도하디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뾰루지....공감하죠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이번 편 찬백이들 죠으다죠으다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38
저 곰도리예여ㅠㅠㅠㅠㅠ 아 진짜 배큥이ㅠㅜㅜㅠ 진짜 귀여워서 눈물이 나여ㅠㅠㅠㅠㅠㅠ 하얀 곰돌이 백현이 ㅠㅠㅠㅠ 어디가면 파나여?ㅠㅠ 진짜 이번편도 대박이네여!!
11년 전
독자39
꿍푸예요!!! 아ㅠㅜ 어째요 진짜ㅜ 저번편엔 종인이가 너무 귀여워서 발버둥 치면서 읽었고 오늘은 백현이 때문에ㄷ동동거리면서 읽었네요! 뾰루지가 원인이였다니ㅜ 아 귀여워ㅠㅠㄱ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1년 전
독자40
삐약이에요!! 오셨어요!! 버선발로 달려나와서 맞아드릴게요ㅠㅠㅠㅠㅠ 찬백이들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찬백카디행쇼!
11년 전
독자41
우와 오늘처음읽었는데 애들다너무귀여워요ㅠㅠ처음부터정주행했어요!!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된다면 이불익이니 로부탁드립니다!!재밋게보구가요!!ㅎㅎ
11년 전
독자42
우아우ㅏ으앙 달달터지네요ㅠㅠㅠㅠ 암호닉 딸기밀크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 곰돌이들이라니ㅠㅠㅠ 금소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애플이에요!!!신알신하고갈께요♥
11년 전
독자44
양배츄에요! 심각한일인가 싶었더니 뾰루지라니ㅜㅜ 것도 찬열이한테 보여주기 싫어서라니ㅜㅜ 백현이 너무 귀엽네요ㅜㅜ 경수옆에 붙어서 기분살피는 종인이도 기특+귀엽구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45
으어ㅠㅠㅠㅠㅠ햇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찬배규ㅠㅠㅠㅠㅠ 백현이 귀여워요 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이불 팡팡 ㅠㅠㅠ
11년 전
독자46
암호닉 떡덕후로 신청하고 신알신할게요 ㅠㅠ와 제가 원래 ㅊㅂ은 안보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11년 전
독자47
저전편에서 베이비메이비로 암호닉신청했는데안보이네여..ㅠㅠ다시신청하구갈게요!ㅎㅎ애들너무귀여워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대박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9
파이브로암호닉신청이요ㅜㅜㅜ대박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0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됴됴됴 로요ㅠㅠㅠㅠㅠㅠ!
경수도종인이도백현이도친열ㅇ도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우ㅓ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51
아귀여워듀그무ㅜㅜㅜㅜㅜㅜㅜ엉엉 암호닉신청되나요?!?이걸왜 지금본거죠ㅜㅜㅜㅜㅜ암호닉된다면 딸기로할께요 엉ㅇ엉 귀여워
11년 전
독자52
점심시간이에요!으앙 찬백 귀여워쥬금 o<-< 뾰르지 들키기 싫어서 낑낑댄 백현이 상상되서 미치겠어요 티격태격찬백 너무 귀여워요ㅜㅜ
11년 전
독자53
아니진짜귀여워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투닥투닥거리는 모습도 어쩜ㅋㅋㅋㅋ알콩달콩ㅋㅋㅋㅋㅋㅋㅋ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짱짱
11년 전
독자54
스윗입니다! 백현이 너무 귀여워여ㅜㅜㅜㅜ 뭐 때문에 그런가 했더니 뾰루지 때문이라니ㅠㅠㅠㅠ 찬열이가 하는말은 녹네요 녹아ㅠㅠㅠㅠㅠ 찬백행쇼!
11년 전
독자55
아진짜너무귀여워서쥭겟어여!!!ㅠㅠㅠㅠ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의극치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왜삐졌지혹시찬열이가놀려서그런가?온갖상상을다했더니!뾰루지때문에두둥..아이고소심한우리백현이귀엽네욬ㅋㅋㅋㅋㅋ저암호닉신청할께요!! 야자수나무요~~작가님사랑해용!!!!
11년 전
독자56
산돌림이에요!!백현이 너무 귀여워요!!!!진짜 저럼 곰인형 가지고 싶어요!!!경수라면 껌벅 죽는 종인이도 좋고 꽁냥꽁냥 거리는 찬열이랑 백현이도 너무너무 좋아요~~~~완전 달아요 달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어우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왜그러나 싶었는데 뾰루짘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아아ㅣ고아이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ㅇ엉ㅇ엉엉어엉어어엉어어어엉 항상 이거 보면 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다음편을 바로 볼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ㅎㅎ
11년 전
독자59
맥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뾰루지라닠ㅋㅋㅋㅋ개반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안귀여운애들이없어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아ㅏㅏㅏ아ㅏ라 찬백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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