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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화분 전체글ll조회 11185l 62

 

 

D.O.DDY BEAR

Episode 01

 

 

"…종인아, 손 안치울래?"

"응, 안치울래."

"백현아-"

"알았어, 치사하게 꼭 이럴 때만 형 부르더라."

 

 잔뜩 입을 비죽이며 종인이 경수의 목을 만지작 거리던 손을 치우고 식탁에 앉았다. 굳이 뒤돌아서 확인하지 않아도 뚱한 표정을 짓고 저를 뚫어져라 쳐다볼 종인을 더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러면 분명 삐져서 말도 안할 게 뻔했다. 사람으로 변하면 저보다 키도 크고 남자답게 잘생겼으며 심지어 목소리까지 매력적이건만, 하는 짓은 곰돌이일 때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금방이라도 웃음이 터져나올 것 같아 후라이팬을 쥔 손에 힘을 더욱 주는 경수였다.

 

"헐, 스파게티!"

"거의 다 됐어, 조금만 기다려."

"너 또 왕창 먹다가 살 찐다."

"쪄도 내가 쪄. 그리고 넌 앞으로 밥상 앞에서 입도 뻥끗 하지마."

 

 찬열의 말에 백현이 앙칼지게 눈을 부릅 뜨며 대답했다. 언제 사람으로 변한 건지, 백현이 쏜살같이 달려와 식탁에 앉았고 찬열 또한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와 백현 옆에 앉았다. 다 만들어진 스파게티를 먹기 좋게 그릇에 담으며 식탁으로 시선을 돌린 경수가 보기에도, 요 근래 백현의 볼살이 좀 올라온 것 같긴 하다. 그래도 백현이 정도면 평균이야, 경수가 자리에 앉고 찬열의 무릎을 툭툭 차며 말했다.

 

"거봐, 나 정도면 날씬하다잖아."

"알았으니까 다 먹고 말해."

"응…."

 

 입 안 가득 스파게티를 꾸역꾸역 밀어넣은 채로 힘겹게 말하는 백현의 볼을 손가락으로 쿡 찌르며 찬열이 말하자 백현이 민망함에 군말없이 다시 식사에 열중했다. 그러고보니 경수는 제 옆이 유달리 조용하다는 걸 느꼈다. …설마. 설마가 맞았다.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종인은 여전히 온 몸으로 '나 삐짐'을 표현하고 있었다. 얘가 오늘 왜 이래, 스파게티를 오물거리며 경수가 팔꿈치로 종인의 옆구리를 툭 쳤다.

 

"안먹어?"

"먹어."

"안먹잖아."

"먹는다니까."

"맘대로 해."

 

 서로 아웅다웅할 땐 언제고 말도 없이 스파게티를 먹는 앞에 두 사람처럼 경수도 꽤나 배가 고팠기에 별 미련없이 종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스파게티를 입에 넣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포크를 든 경수의 손을 잡아 챈 종인이 그대로 스파게티를 제 입에 가져갔다.

 

"야, 너 뭐해! 니 꺼 먹어, 니 꺼."

"내 꺼 먹고 있어."

"내가 먹던 게 왜 니 꺼야."

"뭐가. 아깐 맘대로 하라며. 그러니까 먹여줘."

 

 제 그릇을 경수 쪽으로 밀고 아-하고 입을 벌리는 종인에 경수가 기가 찬 듯 웃었다. 팔짱까지 낀 모습이 '내 손으로 절대 안먹을거야'하고 말하는 것만 같다. 종인은 평소처럼 삐진 척,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경수가 다가와 귀엽게 웃으며 장난이라고 말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경수가 자신을 달래주기는 커녕, 신경도 안쓰고 스파게티를 먹는 모습이 마냥 얄미웠다. 아니, 제 눈치를 보며 미안한 듯 씨익 웃는 귀여운 경수를 보지 못봤다는 게 억울했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경수표 스파게티까지 안먹고 시위하고 있는데 정작 경수는 고개도 안들고 맛있게 스파게티를 먹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우린 다 먹었으니까 눈치 보지말고 해."

"뭘 눈치를 봐!"

"그치, 백현아? 우리 얼른 방에 들어가자."

"뭐? 나 더 먹을건데. 스파게티 맛있단 말이야. 더 먹을거야."

 

 백현이는 경수 스파게티말고 오빠 사랑 더 먹자, 알겠지? 빈 그릇에 다시금 스파게티를 담으려는 백현의 손을 저지하고 찬열이 나즈막하게 속삭였다. 그런 찬열을 밉지 않게 째려 본 백현이 이내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럼 이따 또 먹을래. 아쉬운 듯 스파게티를 보며 입맛을 다시는 백현을 데리고 찬열이 순식간에 방으로 사라졌다.

 

"이제 눈치 보지말고 먹여줘."

"눈치같은 거 안봤거든?"

"아-, 빨리. 경수야. 나 배고파."

 

 그러게 진작에 좀 먹지, 왜 버티고 있어? 뭐라고 나무라던 상관 없다는 듯 경수가 주는 대로 잘 받아먹는다. 갑자기 대뜸 스파게티 면 한 가닥을 입술 끝에 물고 티비에서 이런 거 하던데, 우리도 하자, 라며 제게 얼굴을 들이미는 종인에 경수가 인상을 찌푸리며 포크를 종인의 손에 쥐어주었다.

 

"장난 아닌데."

"나도 장난 아니야. 그릇 치우기 전에 빨리 그냥 먹어."

 

 쪼잔하기는…, 작게 웅얼거리는 종인의 목소리에 웃음을 꾹 참는 경수였다.

 

*

 

D.O.DDY BEAR

 

"어디 가?"

"마트 좀 다녀올게."

"같이 가."

 

 나 혼자 가도 괜찮…은데. 경수가 대답하기도 전에 같이 가자는 말과 함께 종인이 옷을 갈아입으러 방으로 들어갔다. 소파에 앉아서 양말을 신던 경수가 종인의 말에 고개를 들었을 땐 이미 거실에 혼자 뿐이었다. 기왕 장 보러 가는 김에 간식이나 사다줄까, 하는 마음에 경수가 소리내어 찬열과 백현을 불렀다.

 

"나 마트 갈건데-뭐 사다줄까?"

 

 금방 나가, 같이 가자니까! 제게 한 말도 아닌데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치는 종인에 경수가 소파에 쓰러지며 웃었고 몇 초 지나지 않아 종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찌나 옷을 급하게 입었으면 머리칼은 헝클어져 있고 양말도 제대로 못 신고 허겁지겁 뛰쳐나온 모습에 경수가 천천히 입으라며 살풋 미소 지었다.

 

"찬열아, 백현아. 먹고 싶은 거 없어? 지금 마트 갈거니까 말해."

 

 여전히 찬열과 백현의 방에선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뭐야, 자나? 찬열과 백현의 방으로 향하려던 경수의 손목을 종인이 붙잡음과 동시에 끼익, 하고 방문이 열렸다.

 

"아이스크림…."

"으응, 알았어."

"조심해서 다녀와."

 

 얼굴만 빼꼼 밖으로 내민 백현의 말에 경수가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금 조용히 방문을 닫고 들어가버리는 백현이었다. 왠지 모르게 백현의 입술이 유난히 붉어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고개를 갸웃하는 경수를 귀엽다는 듯 바라본 종인이 얼른 가자며 경수를 재촉했다. 형들 즐거운 시간 보내, 종인이 경수 몰래 의미심장하게 미소를 지었다.

 

*

 

D.O.DDY BEAR

 

"야! 너 이럴거면 다시는 따라 오지마!"

"내가 뭐!"

 

 경수는 지금 화가 났다. 그건 종인도 마찬가지였다. 같이 가자길래 기껏 데리고 나왔더니, 사람을 이렇게 엿 먹여도 되는 건가? 분명 처음엔, 마트에 막 도착했을 때까지는 좋았다. 다정하게 카트를 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이따금씩 매우 당혹스러울 만큼 예민하고 까칠하고 화난 듯 행동하는 종인의 행동에 경수가 참다참다 폭발한 것이다. 종인 또한 지금 여전히 화가 나 있는 상태라는 건 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

 

"대체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너한테 불만 있는 거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 내가 라면 안사줬다고 지금 이러는 거지?"

"그깟 라면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거든."

 

 답답함에 발만 동동 구르던 경수가 따라 오라며 종인을 벤치로 이끌었다. 경수 자신에게 불만이 있는 건 아니라는 말이 거짓은 아닌 것 같았다. 군말 없이 카트까지 자신이 척척 끌고 따라오는 걸 보면.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남자가 침묵으로 일관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경수가 최대한 차분한 목소리로 종인에게 물었다.

 

"너 왜 그래 대체."

"그걸 몰라서 물어?"

"당연히 모르니까 물어보지. 아는데 왜 굳이 또 물어봐."

"다시는 이 마트 오지마."

"그건 또 무슨 억지야…."

"억지 아니야."

 

 꽤나 단호한 종인의 표정에 경수가 포기한 듯 작게 한숨을 쉬었다. 이렇게 진지한 얼굴은 자주 보는 게 아니라 그런지 적응이 안됐다. 평소와 별 다를 게 없는 말도 안되는 부탁, 유치하기 그지 없는 투정인데도 아무래도 사람의 모습인 종인에겐 약한 경수였다.

 

"종인아, 근데 이 근처에 큰 마트는 여기 하나 뿐이란 말이야."

"나도 알아."

"그럼 앞으로 너 맛있는 거 해주려면 저기 옆동네까지 가야되는거야?"

"…아씨. 너 여기 마트 오면, 저 쪽으론 가지마. 위험해."

 

 위험하다고? 저 쪽이 어딘데?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듯 되물어 오는 경수에 종인이 상당히 언짢은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뒤 쪽을 가리켰다. 저 멀리 마트 끝까지 보기 위해-정확히 말하자면 종인이 말한 위험한 곳을 찾기 위해-경수가 미간을 찌푸리며 눈에 힘을 줬다. 저 끝에 말고, 저기. 경수의 이마를 손으로 꾹 꾹 눌러주며 펴주던 종인이 경수의 손을 잡아 어느 한 쪽을 가리켰다. 

 

"뭐, 인형 코너?"

"어."

"…너 지금 나랑 장난해?"

"장난 아니야."

 

 예, 그러세요? 마트 구경하다가 저기서 시한폭탄이라도 발견하셨나봐요? 더 들을 것도 없다는 듯 경수가 고개를 흔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 경수의 태도가 뭇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종인이 또 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지금은 딱 봐도 제게 불만이 있는 표정인데도 카트는 자기가 꿋꿋하게 밀고 있는 모습에 괜시리 미소가 지어진다. 제 귓가에 속삭이는 종인의 말에 결국 웃음까지 터져버렸지만.

 

"진짜야. 저기 지나가는데 별 거지같은 놈들이 계속 너 뚫어져라 쳐다보잖아. 죽을라고, 확 그냥…."

 

 알았어. 그러니까 제발 그렇게 곰인형인 티 팍팍 내지마, 종인아.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끝내 하지 못한 경수였다.

 


ㅠㅠㅠ

빨리 오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생생정보통 보고...저녁 먹고...간식 먹느라...

미안해요 독자님들.. 다이어트 할게요ㅠ_ㅠ

암호닉 받아요 답글은 자주 못 달아드리겠지만

댓글 하나하나 감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독자님들 정말 감동이에요

사랑해요


암호닉분들♥

테디, 수녀, 짜요짜요, 퓨어, 계란빵, 됴르르, 레몬사탕, 리무버, 연우, 농구공, 부끄미, 네임펜, 이쁜이, 꿍푸, 이삐, 징어, 경수네, 카디행쇼, 쵸코칩, 식탁, 나나뽀, 슈엔, 미친개구리, 타니, 사백삼호, 낭랑, 찡찡백현, 삐약이, 한무, 낑낑이, 점심시간, 여세훈, 미치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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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알림받고 바로왔습니다 1편을 바로 업뎃을해주시다니!
종ㅇ인이 질투하는거 상큼터지네요 ㅠ^ㅠ 하긴 경수가 워낙긔여우니까..
찬백이들은 도대체 무슨 재밌는 일을 하고있엇던걸까요 ^x^? 아이궁금ㅎ해랗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빨리 카디들도 그 재밌는일 하길바람니다 하트.

11년 전
화분
오모오모...독자님들 댓글 달리니까 저 너무 설레요....아 어쩌면 좋아...☞☜저도 하트.ㅋㅋ
11년 전
독자2
네임펜이예요ㅎㅎㅎ
김조닌진짜귀여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도경수랑변백현은눈치를스파게티에다가말아먹었나...그래도씹덕터지게귀엽네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헝.....찬열이는뭔가되게어른스러운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재밋는글감사해욯ㅎㅎㅎㅎ
다음편이기다려집니다 하투

11년 전
화분
종인이 귀엽죠!!!ㅠ_ㅠ그럼요 나름 곰인형인데...됴디베언데...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제목 너무 유치하지 않나욬ㅋㅋㅋㅋㅋ쓸때마다 민망해서..하..다음편 빨리빨리 써올게요! 저도 하트입니당ㅎㅎㅎ
11년 전
독자3
77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자까님 으엉ㅠㅠㅠㅠㅠㅠ이삐에여ㅠㅠㅠ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여 아 백현이 귀여워주금ㅠㅠ찬백 귀여워 주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화분
세상에ㅠㅠㅠㅠㅠㅠ신알신 뜨자마자 달려 온 독자님 체고시다....감동이에요 흑흑ㅠㅠㅠㅊㅂㅎㅅ!!!!
11년 전
독자4
퓨어에요! 작가님.. 최고네요진짜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작가님 체고시다!!!!!!!!!!!!! 어떻게 이런 귀여운글을상상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볼때마다 귀여워쥬금..ㅠㅠ 담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화분
ㅎㅎㅎㅎ사실 제가 한 귀여움 하거든요(소근소근) 네 농담이에요...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없깅...ㅋㅋㅋ2편 빨리 가져올게요! 퓨어님 하트~
11년 전
독자5
엉엉 암호닉 신청이요:D비회원으!로요!!인형이라니 으헝헝 방금까지 브라우니 안고 있었는데!!!!아 보들보들보들보들 음훠 전편도 읽을꺼에요!!초면에죄송하지만사랑해여♥
11년 전
독자5
헐저징어인데요ㅠㅠㅠ귀여워주금ㅜㅠㅜㅜㅜㅜㅠㅠ진짜완전귀여워요ㅠㅠㅠ다음편빨리요!!!!
11년 전
독자6
란빵이예욤 ('오') 곰인형 종인이의 마지막 대사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남자다운 척을 하고 리드하려고 애써도 곰인형은 곰인형인가 봐요!!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8
꿍푸예여!!!
재밋게 잘 봤습니다!!!아 종인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ㅠㅜ 아 진쨔ㅠㅠ 종인아ㅠㅠ 이 아가들을 어째요 진짜ㅜ내가 이 곰돌이들한테 설레서.. ★ 다음편도 귀여운 종인이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9
카디행쇼에요....아.....애들귀엽ㄱ다.......마치저처럼귀엽네요*^^*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저런ㄴ남자왜없ㅅ죠?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아 이런거좋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찬백이들은 집에서 좋은시간을...^^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1
레몬사탕입니다 알림받고와서봣는데 으아ㅏ너무달달하고좋네요 작가님사랑해여 내사랑머거두번머겅 종인이너무귀엽네옄ㅋㅋ
11년 전
독자12
여세훈이에요ㅠㅠㅠ헐..대박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이쁜이예요 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_ㅠ 빠른 업데이트 정말 감사합니당 엉엉
11년 전
독자13
부끄미에영 ㅠㅠㅠㅠ글이너무 귀여워여!ㅠㅠ종인이도 귀엽고...ㅠㅠ신알신한보람이있네욯ㅎㅎ
11년 전
독자14
독방에서 글이 완전 귀엽다길래 보러 왔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ㅠㅠ 엄마미소 제대로 짓고 갑니당~ 암호닉 이어폰으로 할게요!
11년 전
독자15
나나뽀에요! 신알신 왔을때 안보고 미뤄두다가 이제야보네요ㅋㅋㅋ 어휴 종인이 곰인형 아니랄까봐ㅠㅠ우쭈쭈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찬백은...허헣//ㅎㅎㅎ
11년 전
독자16
질투하는 종인이가 너무 귀엽네요. 인형코너에 가지말라니! 아, 도대체 이렇게 귀여운 질투가 어디있답니까. 저런 질투라면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7
독방글 보구 왔어요 ㅠㅠㅠㅠ 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으힛... 암호닉은 햇님 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8
테디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아..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ㅋㅋㅋ끙끙..종인이왜이리귀여워요ㅋㅋㅋㅋㅋ저두곰돌이들키우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ㅋㅋ쵸코칩이예요 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유치한 초딩같은 종인이ㅋㅋㅋㅋ귀여워!!!아ㅠ ㅠ 좋아여 ㅠ
11년 전
독자20
한무입니다!!신알신받고 바로왓어욯ㅎㅎ 여전히 귀여운 곰돌이들과 경수네요ㅠㅠㅠ
인형에게 질투하는 종이니 너무귀여워요ㅠㅠㅠ
담편기다릴께요!! 자까님 하트!

11년 전
독자21
흐유흐유질투하는 종인이 모습이 너무 귀엽네여ㅠㅠㅠㅠㅠ곰인형티팍팍네네김종이니ㅋㅋㅋㅋㅋㅋㅋ
경수도 귀엽고 찬백들은 티격태격ㅋㅋㅋㅋㅋ아유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도날드로 신청해도 되런지요허허 잘보고 갑니다옇ㅎㅎ

11년 전
독자22
사백삼호에요!!!! 아헐..달달해서 어쩔줄모르다가 마지막거 보고 완전ㅠㅠㅜ쥬금요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23
찡찡백현입니다! 아 역시 기대이상!!!!작가님 진짜 스릉해요ㅜㅜㅜㅜ찬백도 조금씩 나와서 너무좋아요!오늘도 잘읽엇습니다!
11년 전
독자24
ㅋㅋㅋㄱㄱㄱ앞편도보고왓어요 곰돌이라니ㅠㅠㅠㅜ어엉 귀여워ㅠㅜㅠ
11년 전
독자24
어어어어엉어어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 이런물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낙은 차렌디로 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됴르르에요!!오늘몸안좋아서자고일어낫더니...선물이잇엇네요!!!근데..찬백둘이서뭘햇을까~(의심미)
11년 전
독자26
경수네에여ㅠㅠ아 어떡해;;종이니가 너무 귀여워여ㅠㅠ꽁냥대는카디는bbb
11년 전
독자27
농구공이에요! 종인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인형코너가지말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찬백이는../의심미/
11년 전
독자28
헐헐 이거 왜이렇게 궈여워요ㅠㅠ 팬픽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ㅠㅠㅠㅠ저도 조니니곰인형 키우고싶어요ㅠㅠㅠ 어디가면 파나요?ㅠㅠ 화분님 경수한테 저 대신 물어봐주세요ㅠㅠㅠㅠ 암호닉 소금으로신청할께요ㅠㅠ
11년 전
독자29
헐 저 식탁이요 헐. ㅋㅋㅋㅋㅋ김ㅋㅋㅋㅋㅋ종ㅋㅋㅋㅋ인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보소 겁나귀여워ㅋㅋㅋㅋㅋㅋ 인형코너 가지말래ㅋㅋㅋ 아근데 백현이 먹는거갖고 고;나;리하는 찬녈이 뭔가 현실감이 가득한거 같은건 저뿐인가요?.. 아 상상했어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 아 글이 귀여워 씹덕터져요ㅋㅋㅋㅋㅋ 아어떡해ㅠㅠㅋㅋㅋ 이런 귀여운글쓰는 자까님도 보지는 못했지만 귀여울거같애요ㅋㅋㅋㅋ 잘읽고갑니다!XD
11년 전
독자29
애들이 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다들너무귀엽고 카이랑디오랑 티격태격 너무좋아요ㅎㅎㅎ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암호닉 현다 신청하겠습니다. 재미있게읽고가요ㅠㅠ
11년 전
독자30
슈엔이에요ㅠㅠㅠㅠㅜㅠ너무귀여워서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내요ㅠㅠㅠㅠㅠ마트에서 예민해진 이유가 다른인형들때문이라니ㅠㅠㅠㅠㅠㅠ완전 귀여워요ㅠ
11년 전
독자31
우오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주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의심미/ 삐약이 에요!!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32
잉잉잉완전색달라요ㅠㅠㅠ완전귀엽고 암호닉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인형으로할께요!ㅋㅋ
11년 전
독자33
오늘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 곰인형 이라니 뭔가 새롭고 귀여워요ㅠㅠ 암호닉 받으시면 스윗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34
낭랑이에요! 질투하는종이니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백혀니도 졸귀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암호닉맹구로신청이요!! 짱재밋어요ㅠㅠ귀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36
양배츄에욫 백현이입술이 왜 유독빨갈까여.. 왜... 대체왜...ㅋㅋㅋ 폭풍질투에다 땡깡부리는ㅌ곰인형김종인 참귀엽네욤ㅋㅋ!!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37
종인이 성격 진짜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퉁퉁거리는 모습이 아가아가해요ㅠㅠ 그런 종인이 받아주는 경수도 너무 사랑스럽고ㅠㅠㅠㅠ 그리고 찬백..^^야한 곰돌이네여ㅋㅋㅋ
11년 전
독자38
아 진짜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가능하면 선녀로할게요ㅠㅠ
11년 전
독자39
흥달달하고너무좋네요ㅎㅎ본젤라또신청이요ㅎㅎ
11년 전
독자40
암호닉.백뭉이신청요!! 넘 귀엽고 ㅠㅠ ㅠ시ㄴ알신 하구갈게요!! ㅠㅠ
11년 전
독자41
오좋다
11년 전
독자42
어머.. 느무 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좋아요 ㅠ^ㅠ 암호닉 김종찾 으로 신청할께여!!!!!!! 하트.
11년 전
독자43
암호닉 행됴 신청할께요!!으~다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왤케 달달하세요ㅠㅠㅠ완전조아요!!!질투하는 종인이도 귀엽고 찬백은 방안에서 뭘햇길래....(의심미)담편도 기대되네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44
^~^ / 헐우와신선한소재네요. 종인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시시떄때로 사람으로 변하면 무서울것 같네여 핳 재밌게읽고가오 다음펀ㄱ디할께요"
11년 전
독자44
헐 귀여워 죽겠어요 ㅠㅠㅠㅠ 귀여워서 쥬금 ㅠㅠㅠㅠ종인아..경수야 ㅜㅜ 암호닉 정수정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ㅠ
11년 전
독자45
헐.....대박사건......곰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곰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바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도블리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이런대박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곰돌이인 애들도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귀엽구.......는아닌가......는뻥이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짱짱 재밋게 보고갑니당 ㅎㅎㅎㅎㅎ호작가님 제사랑 듬뿍 드세여!!!!!♥
11년 전
독자46
점심시간이에요ㅠㅠㅠㅠ 다른 인형한테 질투하는 곰인형 종인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6
으아아ㅠㅠㅠ 귀여워요ㅠㅠ 분위기도 브금도 글도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전 이번 편 부터 읽었는데 밑에 글이 또 있었네요!!
암호닉 별사탕 해주세요ㅎㅎ 빨리 이 댓글 달고 밑에 글 읽고와야겠어요!!

11년 전
독자46
소재 진짜 장난없네요ㅜㅜㅜ 진짜 이런 달달한 스토리 사랑합니다ㅠㅜㅜㅜㅜㅜ 암호닉 초코푸딩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47
ㅋ암호닉 [뽀뽀틴] 신청이요ㅋㅋㅋㅋㅋ인형이 인형에게 질투라ㅋㅋㅋ재밌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헐귀여워듀거여ㅠㅠㅠㅠㅠ작가님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 베이비메이비 로신청하고가여!!다음편기대할게요ㅎㅎㅎ
11년 전
독자48
헐..대박진짜귀엽다...종인아...으하ㅠㅏㅎ,ㅎ핳 저 암호닉 가란 신청이욯ㅎ
11년 전
독자49
헐 헐 쩔어요 곰인형이라니ㅠㅠㅠㅠㅠㅜㅠ 기여워 쥬금ㅜㅠㅜㅠㅜ 곰인형들 다 너무 귀여워서 현기증나여...☆★ 저 암호닉 곰도리로 신청할께요!!
11년 전
독자50
어휴ㅠㅠㅠㅠㅠ조닌이 너무 귀욤귀욤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곰인형에 질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1
암호닉 핑계로 신청요! 저도 생생정보통보는데... 재밌어요 ㅋㅋ 잘보구가고 추천꿍♥
11년 전
독자52
으헣아 완전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3
별거지가튼놈들은 인형코너에잇떤 다른인형들인가요?.?
큐ㅠㅠㅠㅠㅠㅠㅠ느므느므기여어요

11년 전
독자54
서리예요작가님!!!!!!!헣이렇게달달할수가....빨리다음편올라온거 보러가야겟어요ㅠㅠㅠㅠㅠ하트하트
11년 전
독자55
종인이의 질투가귀엽네여ㅎㅎ곰인형종인이..저도갖고싶네요
11년 전
독자56
종인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곰인형한테 질투를 하다니..ㅋㅋ 잘봤습니다! 암호닉 감자 신청이요!
11년 전
독자57
종인이의 질투폭발도 너무 귀엽고 찬열이랑 백현이가 아웅다웅 하는것도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곰인형 색깔이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ㅋㅋ보고있으면 광대 폭발~~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겟어요!!산돌림이었습니다!!
11년 전
독자58
어우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대가 승천하고있어욬ㅋㅋ다음편 보러 갈게요!!
11년 전
독자59
아너무귀여워요ㅋㅋㄱㅋㅋㅋㅋㅋ정주헹중입니다
11년 전
독자60
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 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도 할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맥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조닌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정주행하러감미당ㅇㅇㅇㅇ
11년 전
독자62
아 암호닉이 알림역할을 해주는거군요 지금은 완결 내셨으니까 제가 찾아서 봐야져 이런 대작을 이제야 보게된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찾았으니 다행이지만 ..♥ 찬백이 너네 방안에서 뭐!했!어~ㅋㅋㅋㅋㅋ백현이 입술은 왜 빨개 @///@ 달달한글 좋아하는데 딱 제취향 취향저격 쩌시네요 작가님 ㅠ.ㅠ 담편 보러갑니담
10년 전
독자63
아진짜 조니니랑 됴랑 큥이랑 알찬열매랑 다 겁귀 ㅠㅠㅠㅠ이걸 지금 발견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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