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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사랑은 없어 G | 인스티즈




STORY. G



















결국 펑펑 목놓아 울어버린 나때문에 고기한점은 커녕 주문을 취소시키고는 밖으로 나왔다.

대충 앉기 좋은 곳에 털석 주저앉은 내 옆에 같이 앉아 등을 가만히 토닥토닥 거려주는 명수가 이내 점점 고르게 숨을 내뱉는 내게 물어왔다.

왜 울었어요? 뭐야, 왜 울었는데. 짖궂게 질문하는 명수의 물음에 몰라, 물어보지마. 라며 입을 꾹 다물었고

이내 고개를 두어번 젓고는 못말린다는 듯이 웃고 날 일으켜세웠다.



일어나요. 집가야지.






나때문에 밥을 못먹었으니 라면이라도 먹고가야겠다면서 기어코 우리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은 명수는 내 끈질긴 내쫓음에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

명수와 라면을 먹으면서도 자꾸만 얼핏 누가 생각나는 것만 같아 애써 울음을 꾹 참고, 라면을 먹었다.

내가 왜이러지. 진짜 김성규 드디어 미쳤나보네.

고등학교 때 넬을 미친듯이 쫓아다녔을 때보다, 몇달 전 현아가 좋다며 미친 듯 이름을 부르고 다녔을 때보다 더 미친것 같았다.

그래. 곁에 있는 사람이 바뀌어서 그래.

맨날 짜증부리고 틱틱거리고 은근히 비꼬는 티가 다분한 남우현이 있던거랑 잘 챙겨주고 잔소리하고 잘생긴 김명수가 있는 거랑은 차이가 분명 있는거니까.

남우현과 김명수는 너무도 다른 사람이라서 내가 혼란이 있어서 그런걸거야. 김성규.




난 꼭 남우현을 내 생활에서 지워내고 말리라는 그런 허망한 다짐을 하고 또 했다.

오래 전 남우현에 의해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김성규가 되지 않기를.

오래 전 남우현에게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 몸의 김성규가 되지 않기를.

그리고, 남우현때문에 자꾸만 눈물짓는 김성규가 되지 않기를.













*













"야, 김성규 너 얼굴보기 진짜 힘들다. 이호원이랑 나랑 얼마나 심심했는 줄 아냐. 존나 놀릴사람 없어서?"

"얘 또 왜이러냐."

"니가 이해해. 이성열 이새끼 지금 질투하는거야. 김명수랑만 논다고."

"미친놈. 하여간 초딩끼는 다분해가지고. 그 키 뒀다가 어디 쓸래. 국 끓어먹을래?"

"아 진짜. 김성규. 너 김명수랑 디ㅡ게 친해졌더라?"

"왜그래 진짜. 니가 붙여줘놓고."

"니가 언제부터 내가 붙여논 애랑 친해졌냐? 어?"

"진짜. 김성규. 너 원래 사람사귀는거 별로 안 좋아하잖아. 나랑 이성열은 오래전부터 친해졌다고 치고. 김명수는 좀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다?"

"그래. 잘한다 이호원! 내 말이 그말이라니까? 진짜 웃겨."

"뭐, 친해지면 친해진거지 웃기고 말고는 또 뭐야."

"어어, 이거봐. 벌써 챙기는거 봐봐. 둘이 사귀냐? 김명수랑 사겨? 어? 어?"






오랜만에 동방에 모여서 잡담 아닌 잡담을 하고 있는데 자꾸만 틱틱대는 성열이의 말에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다.

하여간 질투는 많아가지고. 후배들이 우르르 들어오는 것도 신경 안쓴채로 고래고래 큰소리로 물어오는 이성열에 창피함을 느껴 입을 급히 막았다.

미친놈아, 창피하지도 않냐. 라는 내 말에 그제서야 후배들을 힐끔 보더니 암튼, 너 밥사. 그러면 삐진거 풀게. 라는 이성열.

이 새끼, 지금 기분 상한게 아니라 밥쳐먹을려고 연기한거고만. 참나.

이성열에게 알았다는 대답을 하려고 했는데 대답을 하기도 전에 누군가에 의해 내 손이 잡아 당겨지고 내 몸이 일으켜세워지는게 먼저였다.






"선배ㅡ"






멍해져있는 나를 부르는 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앞을 바라보니 몇일간 코빼기도 안비치던 남우현의 얼굴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저릿한 느낌이 들었다. 기분 나쁘면서도 꼭 나쁘지만도 않은 느낌. 이상한 느낌.

괜히 휘둘리지 말자. 이건 뭐가 됬든 끊어야할 감정이야. 더더욱 오래전 남우현에 대한 감정은 지운지 오래니까 남우현에 관한건 모두 끊어야할 감정밖에 없어.

남우현의 부름에도 대답하지도 않은채 태연한 표정으로 남우현을 응시했다.






"김명수랑 사겨요?"

"..그걸 왜 내가 너한테 말해야하지?"

"사귀냐고요."

"남우현."

"..김ㅅ.."

"갈길 가라. 할말이 그것밖에 없냐. 선배한테?"

"...."

"시발, 버릇없는 새끼. 위 아래는 지키면서 살자. 아무리 서로가 싫고 짜증나도. 어? 기본은 해야지."

"..사귀냐고 물었잖아요."

"..."

"김명수랑 사귀냐고."

".. 어, 그래. 사귄다. 사귀면 뭐 어쩔건데."






내 폭탄 발언 같은 말에 이성열은 벙쪄버렸고, 이호원은 고개만 갸웃ㅡ 거렸다.

남우현을 제외한 후배들은 제각기 밥을 먹으러 가거나, 남은 수업을 듣기위해 거의 자리를 비운 뒤였고, 이 동방에는 후배라고는 남우현 하나밖에 없었다.

해명할 필요도 없고, 김명수의 귀에 들어갈 일도 없고, 괜한 커밍아웃이 아닌 지금 이 타이밍이 정말 다행이고 또 다행이었다.

내 앞에서 나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남우현에 괜한 거짓말을 해서 그런지 죄책감이 들기도 했고, 가슴이 불규칙적으로 뛰는것 같아 남우현을 똑바로 볼수가 없었다.

멍해져있는 이 애매모호한 분위기를 모면하고자 하하하, 하고 이호원이 어색하게 웃었고 이성열도 그제서야 눈치를 차리고 하하하, 성규야. 라며 괜히 웃음이 지었다.

그런 분위기에도 아랑곳 않고 남우현은, 사귀면 어쩌긴요. 존나 잘 사귀시라구요. 이왕사귀는거 오래가야죠. 라며 딱딱하게 말하곤 동방을 나가버렸다.

쾅, 닫히는 동방문에 나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아 버렸고 이성열은 눈치없이, 역시. 내가 딱 보는 눈이 있다니까. 라며 의기양양해있었다.







그 날 저녁 이호원은 술병이 가득 담긴 봉투를 들고 우리집을 찾아왔다.

멍하니 쇼파에 누워 잠이 들까 말까한 상황에 갑자기 들이닥친 이호원에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어쩐 일로 이성열도 떼어놓고 이렇게 왔냐고 묻기도 전에 이호원은 나를 앉히고는 술을 따라주고 내가 벙찐 틈을 타서 과자와 안주거리를 바닥에 펼쳐놓았다.

반 억지로 짠ㅡ을 시키며 나를 먹이는 이호원이 이상했지만, 요즘 싱숭생숭한 마음 때문인지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는 술이 달았다.






"무슨 일 있어?"

"뭐가."

"왜 거짓말을 해. 해명도 안하고. 이성열 지금 멘붕이야."

"그거 때문에 왔어? 그래도 거짓말인거 아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

".. 남우현이랑 관련된 일이지."

"..."

"너 남우현 좋아하냐."

"... 미쳤냐. 그런소리 하지도 마. 너 진짜 니 친구가 게ㅇ.."

"상관없어. 게이든 뭐든."

"...."

"니네 둘이 내 눈엔 뻔히 고집피우고 있는거 다 보이는데 서로만 왜 자꾸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

"..."

"나중에 후회할짓 하지말ㄱ.."

"... 호원아."

"응"

"충분히 후회하고 있어. 그래서 이렇게 나만 힘든가봐."

"....."

"내 감정을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거, 거짓속에 묻혀진 진심을 외면했던 거, 이제서야 그게 뭔지 진정 알게 된거."

"....."

"다 내겐 잘못된 일이라서. 지금 전부 후회하고 있는 일이라서."

"....."

"감정에 솔직해질수가 없어. 솔직해지고 싶지 않아. 어떡하냐. 나. 나 어떡해, 호원아."





술이 별로 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호원에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지는 못했지만 조금은 지금 내 혼란스러운 진심을 뱉었냈다.

두서없이 막 뱉는 말을 너그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는 이호원덕에 마음이 점점 차분해지는 것 만 같았다.

한껏 다 털어놓고 나서 후ㅡ 하고 짧게 한숨을 쉬었고, 내 잔에 술을 따라준 호원이가 조심스레 입을 떼었다.





"그래서 지금 계획은?"

"..무슨 계획. 뭐 그런것도 있냐."

"앞으로도 쭉 둘이 서로 그렇게 지낼거냐고. 남우현 눈에 불을키고 달라들던데."

"... 어쩔수 없잖아."

"뭐가."

"끊어야지. 서로가 끊어야하는데, 남우현은 보아하니 아닌것같고. 나라도 끊어내야지."

"끊어진다고 끊어지냐. 그게?"

".. 안 끊어질건 또 뭐야."

"그럼 김명수는."

"..."

"김명수 이름 거론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고 있을거야? 엄연한 피해자다. 김명수도."

".. 그러고보니 그렇네."

"난, 니네 둘 다 서로 감정에 충실해졌으면 좋겠다."

"....."

"서로 자존심 세우면 뭐하냐. 서로한테 상처만 주는거지."

"... 몰라. 잘래. 이거 다 치우고 가."

"같이 좀 치워주지. 하여간 저 싸가지."

"... 그리고, 고맙다. 호원아."





내 말에 피식 웃어보인 호원이가 남은 술은 대충 냉장고에 넣어놓고 간단히 치우고는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우리 성규. 많이 컸다? 라며 어깨를 한번 토닥이고는, 간다. 내일 학교에서 보자. 라는 말을 남겨놓고 집을 나갔다.

멍하니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1번의 부재중전화와, 3통의 문자가 떠있었다.




[형, 자요?    ㅡ 엘닮은멋진명수]

[어 문자 본거 다 알아요. 얼른 답장 ㄱㄱ     ㅡ 엘닮은멋진명수]

[자는구나. 형 잘자.     ㅡ 엘닮은멋진명수]





무슨 일로 전화와 문자를 했는지. 모두 다 명수의 전화와 문자.

이 와중에도 너의 다정하고 배려가 묻어나는 문자가 남우현의 문자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드는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팠다.

예전에는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고 밉던 남우현이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허망하고 가슴 아픈 남우현이 되버린거니.





우리는 서로 진심을 바라고 있는 거니.

아니면 오랜시간 함께했던 시간이 익숙해서 오는 그리움인거니.



너와 함께 했던 가슴아팠던 시간이 왜이렇게 그리워지는 거니. 도대체 왜.











아잌 난 몰라 이제







사실 이제 나 모르겠어요. 뿌잉뿌잉

지금 손가는대로 막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알아요 제가 원망스러운거.

저도 제가 원망스러운데 독자님들께서는 얼마나 그러겠어요ㅠㅠㅠㅠ

슬럼프인가봐요... 

좀 쉬어야겠어요. 쉬는 기간에 좀 단편좀 써볼까요 ㅋ...

있는 이거나 잘 쓰라구요? ㅠㅠ 네 알겠어요!

이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머리를 좀 굴려서 계획있게 글을 써야겠어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그대들 정말 정말 사랑하구요! 그대들이있어서 힘을 냅니다.

내 맘 알거라 믿어요. 알죠?





암호닉 내 이쁜이들

언나 아이비 달링 카카라 흥 써니텐 삼동이 꾸꾸미 꼬마아이 뀰 둘리 다별 쪼꼬미 야채 미캉 찹쌀떡 리인 푸딩 키세스 비회원 석류 우현성규 샅바 케헹 엠제이 호들호들 뒷간신 모닝콜 감성 준이 31 호잇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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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뚜두둥
11년 전
독자5
야채예요!! 우와저작가님글에는 일등첨해보는데ㅠㅠㅠㅜ 기분좋네요히히! 근데 스토리는ㅠㅜㅠㅠㅜㅜ 어이고이바보멍청이들 얘기해!!! 내꺼라고!! 저사람이 내사람이다 왜 말을 못하니 얘들아ㅠㅠㅠㅠㅜ 그러면서 현성엘을 좋아하는 모순적인 여자.... 저 오늘은 진짜 박터진것같아요!! 작가님도오시고 좋은일이 많았었는데ㅎㅎㅅ 으으날씨가 계속 추워지네요ㅠㅜㅠ감기조심하시고 새뱃돈많이받으세요!! 우리금손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_~
11년 전
듋듋
우와! 그대가 오늘 일등이라니.. 일등이라니!! 기분 좋으시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저도 현성엘을 좋아하는... >< 오늘 박력? ㅋㅋㅋ 이히히히 나 잘 왓쬬?! ㅎㅎㅎㅎㅎ 오늘 날씨 정말 춥더라구요ㅠㅠ 잠깐 외출했는데 머리 다 뽑힐거같이 바람불고 이리저리 난리가 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 또 어찌나 춥던지 ㅠㅠㅠ 그대 옷 따숩게 입고 다니셔요! 감기걸리면 안되요!! ㅎㅎ 그대도 세뱃돈 많이 받으시구 새해복 많이 받아요! ㅎㅎㅎ 뿅
11년 전
독자2
달링이에열 류루러러루ㅠㅠㅠㅕ어유증믈...;;땀땀 왤케 엇갈려여 엉엉 우융유유ㅠㅠㅠ빨리 서로 마음이나 알아채쓰면 해여ㅠㅠㅠ다음펴넹 뵙시당!!!!!
11년 전
듋듋
엇갈리는게 제맛 아닐까여 엉엉 땀땀... ㅎㅎㅎㅎ 다음편에서 만나요! 안ㄴ뇨옹!
11년 전
독자3
미캉이에요 ㅠㅠ 성규와 우현이 어디서부터 풀어야 풀릴까요ㅠㅠ 자존심은 다 쓸모없는건데ㅠㅠ 호원이와 성열이 이제 둘사이 알았으니 오작교 역활 좀 ㅠㅠ
11년 전
듋듋
오작교역활 하니까 오작교형제들이 생각나네요.. 주원찡... 7급 공무원... 읭? 이야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ㅋㅋ.... 다음편에서 봐요 ! 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쪼꼬미입니다~^^ 오늘은 호원이가 성규의 감정을 끄집어내는 해결사였군요~ 우현이만 얼른 알면 좋겠어요~ 힘드실테지만 독자들의 응원받으시고 기운내세요♥♥♥
11년 전
듋듋
역시 해결사는 우리 호원이! 호결사 호결사~.~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독자님들 댓글만 봐도 기운이 쑥쑥 솟아요! ㅎㅎㅎ
11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언나에요!!

ㅠㅠㅠㅠ얼릉둘이붙어버렷으면좋겟네요ㅠㅠ
맘아파욬ㅋ

오늘도 잘보구가요!! 다음편에뵈요~

11년 전
듋듋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음편에서 뵈요! 뿅뿅! ㅎ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듋듋
벌써 설 준비하시군요 ㅠㅠ 저희는 내일부터! ㅎㅎㅎㅎㅎ 잘 나오셨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그대... 뒷말이 좀 이상한거같아요 ㅋ.........
11년 전
독자7
석류에요!화해가시급 ....ㅜㅜ
11년 전
듋듋
화해가 시급함미다!! ㅜㅜㅜㅜ 감사해용ㅎㅎ
11년 전
독자8
뀰이왔땁 흠 명구...명구혹시 성규좋아하니?엘닮은명쮸야...그로디마....ㅠㅠㅠㅠㅠㅠ아유나랑안어울린다 명수야그러지마 너만가슴아픔ㅠㅠㅠㅠㅠ듋듋찡 쉬어여?왬?디티고힘들어여?ㅠ
11년 전
듋듋
과연 명구가 규를 좋아할까? 안할까? 궁금하지? 그건 쭉 봐주시길 ! ㅎㅎㅎㅎㅎㅎ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드러영 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3
내가 토닥토닥해즈께여...ㅠㅠㅠㅠㅠㅠ힘을내시라ㅠㅠㅠ!!뽯쓰야!!!기다려야지이이 듋듋찡올때까지~
11년 전
듋듋
뀰때문에 맨날 힘 내지요`~´ ㅎㅎㅎㅎ ㄱㄱ고마웡!! 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4
ㅋㅋㅋ나두고마워!요..요딴거에도힘이나다니...!♥_♥
11년 전
듋듋
진짜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바께 없다 ㅜㅜㅜ
11년 전
독자15
흐귱ㅠㅠㅠ기분좋아졌뜨!ㅋㅋㅋ요즘슬럼프가유행인가여..?나는공부가안되여...ㅇ...ㅋㅋㅋㅋ듋듋앀ㅋ에게먹을거주고싶다 흐헷
11년 전
듋듋
갠차나 힘낫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마워!! 너도?! 공부는 내가 할말이 없다 ㅜㅜ 난 공부를 안하기때문에 ㅋㅋ...........
11년 전
독자16
내얘기네...ㅋㅋ..기분파공부임ㅋㅋㅋ...근데그기분이안와....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 짜잉나겤ㅋㅋㅋ힣힣
11년 전
듋듋
ㅋㅋㅋ... 난 공부 열심히 안해서 울엄마아빠 미치고 팔짝 뛸 기세 ㅋ... 고삼인데.. 쩜쩜... 갠차나 난 비전.. 가득한 여자니까!!
11년 전
듋듋
뀰도 그러켓지?! ㅎㅎ
11년 전
독자17
난엄빠가자꾸째려봐!지금도헣헣 나는 공부보다 집에서는 방송국피디임ㅋㅋㅋ바쁨ㅋㅋ노래채널찾느랔ㅋㅋㅋ어휴 저걸저렇게찍냐!하면섴ㅋㅋㅋ이머리로겅부를하면전교1등일텐데...나도그러해여!!ㅋㅋㅋ
11년 전
듋듋
나랑 또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빠가 밤새 컴퓨터할기세로 공부하면 전교1등할텐데 저러고잇다고 막 그러심... 난 음악이 좋은데.. ㅜㅜ 우리아빠는 시러함 ㅜㅜㅜ 그래서 음악쪽으로 살고싶다는 말을 못함 ㅜㅜ
11년 전
독자9
쁑쁑 삼동이에여~♥걍 하트는 지금 내가 기분이 죠아섷ㅎㅎㅠㅠ어유 명수가 피해자가 아닐수...뭐 맞을수도 잇규ㅠㅠㅠㅠ호원이랑 성규 대화보는데 내가 가슴이 먹먹해 져서ㅠㅠ다음펴뉴ㅠㅠ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져요.다음편이 기대되네여☞☜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ㅎ ㅎ
11년 전
독자9
ㅡ허허허흐흐후허허허허허 남우현 잘사귀라는게머야 이남자가내남자다 이김성규가남우현꺼다 왜말을못해!!!!!는드라마대사 아나ㅠㅠㅠㅠㅠ답답해죽겟네 어디서말도ㄴ안돼는구라를까니 성규야 아나아나 진짜 니내어여빨리안이어지면 우현이성규명수호원이성열이 다내꺼
11년 전
독자10
맞다 전 샅바에요♥
11년 전
듋듋
헐, 얼른 빨리 이어야겠네요!!!! 우려가 현실로 올거같아요!! 이럴수가 얼른 손을 놀ㄹㅕ야하나 그대때문에 미치겟네요! !ㅜㅜㅋㅋ
11년 전
독자11
흥이예요 아 마지막 대사들 보고 울뻔 했네요 너무 좋았어요 이대로만 쓰시면 손가는대로만 쓰시면 금손인데요!ㅋㅋ 마지막 대사는 제가 데려갈게요..♥
11년 전
듋듋
ㅠㅠ그대 우실뻔했다니! ㅠㅠ 제가 다 부끄러워집미다 ㅜㅜㅜㅜㅜ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금손이라뇨 ㅠㅠ 아직 많이 부족한 똥손임미다 ㅜㅜㅜ
대사.. 뭐 그대 다 가져요 !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2
준이에요 !!!!가슴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 어여빨리이어졋으면 ㅠㅠ 성규가너무힘들거같아ㅠㅠㅠ으헝헝 다음편도기대할께요!!!!♡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여 빨리 이어야겟져?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8
키세스에요! 호원이가 진짜 내마음을 얘기해주는거같아요ㅋㅋㅋㅋ얼르ㄴ 둘다 진심얘기하고 행쇼하길ㅜㅜ담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듋듋
ㅎㅎ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9
꾸꾸미입니다!!! 으허으허ㅠㅠ 어서 ㅎㅅㅎㅅㅠ
11년 전
듋듋
ㅎㅅㅎㅅ ㅜㅜㅜ 감사해용 2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
그대 안녕해요? 나 암호닏 신청했나...신청 했다고 믿을게요!!!!!그대는 금손이야♥♥♥♥♥
11년 전
듋듋
암호닉이 무엇인지 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아니쥬요ㅋㅋㅋㅋ신청했나여???
11년 전
듋듋
음.. 안한거같기도 하고 !! ㅋ. 지금 하면 되죠잉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3
그럼 지금 신청할래여..☞☜
11년 전
듋듋
고마워요 ... ☞☜
11년 전
독자22
찹쌀떡 짜잔 오옣ㅎㅎㅎ 재밋어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울ㅈ마ㅠㅠㅠㅠㅠㅠ나무개객끼ㅠㅠㅠㅠㅠㅠㅠ우혀나 성규좀 잡아줘ㅠㅠㅠ그러케 못되게굴지마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도 울지마요 ㅠㅠ가 너무마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4
듋듋 그대 나 비회원!!!!! 흫흐흐 내가 너무 늦게 온것 같아요ㅠㅠㅠㅠ 언제쯤 빨리 올까.... 성규랑 우현이는 꼬이기 좋아하는 꽈배긴가 왜 자꾸 배배거려!!!! 중간에 낀 명수가 왠지 더 불쌍해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 그니까 다정하고 달콤한 엘 닮은 명수는 가운데서 헛고생 그만하고 나한테 옵니다 어서. 당장!ㅋㅋㅋㅋㅋ성규도 명수한텐 미안하고 우현이는 보고싶고 쫄깃하니 힘들겠네요 진짜ㅠ... 왠지 남나무한테 아무렇지 않은 척 할때 성규는 힘들었겠지만 저는 통쾌했다는ㅋㅋㅋㅋ 우현이 이놈은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질투하는건지 뭔지 잘 모르ㅋ겠ㅋ당ㅋ! 질투라고 해두죠. 어찌되었든 우현이도 방황종인건 분명하구여...ㅎ흫ㅎ...결국 둘은 꽈배기에서 가래떡 마냥 쭉쭉 펴지게 되있겠죠..흫ㅎ흫... 지금은 마냥 안타깝지만! 작가님 슬럼프라그여????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아 이쁜이 그대. 제 사랑이나 드세요 마구마구♥. 뭐 그대라면 단편이든 뭐든 재밌을것 같아요 금손만 움직여주세요ㅋㅋㅋ!
11년 전
듋듋
아니에요! 이정도면 빨리 오신거지 >< ㅎㅎㅎㅎ 꽈배기 마싯져.. 아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 불쌍하져 ㅜㅜㅜ 저도 그래여 그대만 그러는거 아ㅣㄴ에에여! ㅜㅜ 질투질투. 우현이도 성규도 모두 방황중이겠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 저 슬럼프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것저것 힘든 일이 많네요 !!ㅠㅠ 이쁜이 그대?!!!?!!?!?!?!? 와 그대 내가 사랑하는거 알아요? 그대가 더 이뻐죽겟어!! 제 사랑도 드세요 완전 많이 많이 ㅋㅋㅋㅋ..... 저도 그대를 위해서라면 단편이든 뭐든 잘쓸수... 는 아니지만 열심히 쓸수 잇을거같아요!! ㅠㅠ 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25
우현성규입니다! 일단그대아무말하지말고 내하트내사랑내마음내관심내애정이나받기♥♥♥♥♥♥♥♥♥♥♥♥♥♥♥자꾸이렇게재밋게써주면나는감사♥
11년 전
듋듋
ㅠㅠㅠ 와 그대 사랑 다 받아야지 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ㅎ
11년 전
독자26
호들호들이예여! 어이구 이 바보들퓨ㅠㅠㅠ좋으면 좋다 말을 왜 못해! 저 남자가 내남자다 왜 말을 모테!ㅜㅜㅠㅠ 그와중에 호야 멋있네여 과연 내 남ㅈ..죄송해여 헿 담편도 기대하께여><!
11년 전
듋듋
호야는 그대 남자가아니에여!! 정신차려요! ㅎㅎㅎ 담편에서 만나요 ㅎㅎ 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27
푸딩이에여!! 으앙성규야ㅠㅠㅠㅠ왜마음을비뚤게표현한거야ㅠㅠㅠ엇갈리면안되는데......우현이는또걱정할거같구..꼬이다가서로마음을확인하겠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잘보구가요~~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욧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둘리에요~!!!ㅠㅠㅠ왜왜!!!사랑한다고만을못해??!!!응??!!!서로좋아하는데왜??!!ㅠㅠ고백하면돼잖아ㅠㅠㅠ호원이가그나마알아줘서고맙다호워나~!!!ㅠㅠ우현이너는거깃니성규를박력있게데리고나와서고백해야지ㅠㅠㅠㅠ엉엉슬퍼요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28
엠제이예요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으아ㅠㅜㅠㅜㅠㅜㅠㅠ뭐죠뭐죠 으아 궁굼한 시기에 딱 끊으셨네요ㅠㅠㅠ그대! 모든편 다 재미있어요!!~~너무 자책하지마라여ㅠㅠ 그대 너무 힘들고 그러면 단편도 가끔 써주셔도 갠차늘꺼같아요 흐엥엥 저도 좋구요^_^ 너무 의무감을 갖고 안쓰셔두 되용 그대*_* 하지만 그대가 뭔 글을 쓰더라도 다 재밌는거가타용 뀨끃_ㅎ 뭔가 우현이가 질투하는 느낌같아요 면수도 뭔가 성규를 좋..아..하..나..?ㅎㅎㅎ암튼 요번 글 잘읽고가용 요번편 진짜 둑흔둑흔쫄깃하면서 읽었어용ㅎㅎ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제 글 좋아해주시니 전 황송할따름입니다 ㅜㅜㅜㅜ 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29
써니텐이예요! 어휴ㅠㅠ화해를 해야되는듀ㅠㅠㅠ 둘중 하나라도 자존심좀 굽히고 착 달라붙지ㅠㅠㅠ 명수도 애매모호.. 규를 좋아하는건가.. 다음편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ㅎ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30
31 이에요ㅠㅠㅠ둘다힘든시기ㅠㅠㅠㅠ ..,뭐,요런시기도필요한거죠(헿) 호느님참좋은친구네요 그리구..사랑은없어글은 성규감정이참잘나타나는거같아요 그니까느므스트레스받지말구써요 오늘도잘읽고가구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듋듋
ㅎㅎ감사해요 ㅎ
11년 전
독자30
리인에요!!!어서빨리서로알았으면좋겟네 ㅠㅠㅠㅠㅠㅠ으휴 ㅠㅠㅠㅠ다음편에봐여!!!!
11년 전
듋듋
ㅠㅠㅎㅎ 담편에서 만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11년 전
독자31
딸뀨 / 안녕하세요~ 글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걱정ㄴㄴㄴ알겠죠ㅋㅋ? 그럼 다음편에서 봐요!!! 빠빠이~~~~
11년 전
듋듋
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2
뒷간신이예요~성규우현행쇼해야하는데 호원이말대로 자기감정애충실해져라!!!잘보고가요 작가님♥.♥
11년 전
듋듋
감사해용♥.♥
11년 전
독자33
헐!!! 저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아...ㅠㅜㅜㅜ설전이라 너무 바빠서 못 들어왔는데 뙇!!!(홍홍) 으로여...ㅠㅠㅠㅠ아...성규랑 우현이 어떻게 해요..이랗게들 다 보이는데 서로만...근데 엘은 또 ㅜㅜㅜㅜㅜㅜ호원이가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근데 나무는 누가 챙겨주나 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감사해용♥3*
11년 전
독자33
감성 이에요 푹쉬고 와요기다리고있을게요 ㅠㅠ 어휴 계속 꼬이네 ㅠㅠ
11년 전
듋듋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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