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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아무것도 아니라며 호석씨의 입에 댄 손을 떼어내자 정국이는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급하게 남준씨와 호석씨가 아니라고 해도 정국이는 화가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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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뭐. 빨리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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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왔다고.. 그냥.. 뭐.."


"말해."




호석씨가 당황해하며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선 정국이에게 말했다.





"나한테 명함을 주고 가셨어. 할 얘기가 있다고.. 연락 달라고 하셨는데.

진짜 별 거 아니야! 너무 신경.."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내 옆을 지나 나가려는 정국이의 손목을 꽉 잡았다.

분명 정국이는 화가 나있었다. 당장이라도 나영희에게 가서 따지려는 것 같았다. 

분명히.. 어떻게든 나영희를 말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난 정국이를 말리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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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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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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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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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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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저어보였지만 정국이는 나의 손을 밀어내고선 작업실에서 나가버렸다.

정국이를 더이상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































제 43회_

마음에 없는 말은 말아요








여름이 나가자마자 남준과 호석은 자신들이 마치 죄인이라도 된 것 마냥 좌절을 했고

그 모든 걸 지켜 본 윤기는 괜시리 푸하- 웃어보이며 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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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이다. 가관.. 정국이한테 웬만해서 회장님 연관 된 얘기는 하지마. 그것도 여름이 얘기는 더."




그 말에 호석이 왜? 하고 쇼파에 앉아보였고, 윤기는 어깨를 으쓱 해보였다. 

남준은 대충 알겠다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윤기에게 보여주자 윤기는 또 어깨를 으쓱 해보인다.







여름이 정국을 따라 나와 정국의 손목을 다시금 잡았다. 정국은 또 다시 차가운 눈을 하고 여름을 보았다.

여름이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곧 벌어지지 않는 입술 덕에 멍하니 바보처럼 가만히 정국을 올려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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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 얘기 좀.. 들어봐."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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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려는 건데.. 그분 따라 가려는 거면.."



"말 하라고."




정국은 화를 참는듯 했다.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선 화가난듯 작게 말하는 정국에 여름이는 작게 말을 이었다.




"나는.. 절대로 안무너져. 나 생각보다.. 강해. 그리고 너한테 비밀로 하려던 것도 아니고.. 말 하려고 했어."



"그래서 만나려고 했어?"



"사..실은 만나서 시원하게 속마음 좀 다 털어놓으려고..는 했어! 왜 나한테도 이러는지.. 궁금하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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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해?"



"……."




여름이의 손을 또 쳐냈다. 정국이 1층으로 내려가 회사에서 나가버리자 여름이는 멍하니 자리에 서서 자신의 이마를 콩콩- 때려보였다.

지금 가서 붙잡으면 팬들이 볼테고.. 난 어떡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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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영은 10시가 되어서 교대를 하고서 편의점서 나오자마자 신경쓰지 않는척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 어떤 차들도 없기에 화영은 뭐야..? 하고 표정을 굳혔고, 곧 화영의 앞으로 태형의 차가 세워졌다.

창문을 열어 화영에게 웃어보이는 태형에 화영은 치.. 하고 콧방귀를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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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두리번 거려?"


"내가 언제?"


"나 찾았구나?"


"뭐래. 택시 있나 없나 본 건데."


"타."


"집 데려다주나?"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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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오늘만. 내가 발이 아픈 관계로? 절대 그쪽이 좋아서가 아니라."




화영이 타려고 손잡이에 손을 대자 태형이 갑자기 후진을 했고, 화영이 좋지않은 표정을 짓고선 태형을 보자

태형은 눈치없게 웃으며 화영에게 장난을 쳤다.




"발 안 아프면 안탔을 거야?"



"지금 뭐하자는 거?"



"장난 치는 건데? 왜 정떨어져?"



"살짝."



"아, 큰일났다. 미안해요. 얼른 타."





화영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괜히 여기서 가버리면 웃길까 조수석 문을 열어 차에 올라탔다.

되게 오랜만에 타보는 비싼차에 화영은 워.. 하고 감탄을 하며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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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네. 역시 비싼차는 승차감이 딱 달라?"


"뭐.. 비싼차 또 타봤어?"


"내가 그럼 안 타봤을까봐?"


"많이 타봤을 것 같아. 그냥 걸어다녀도 남자들이 들이댈 것 같은데?"


"맞지."


"나보다 돈 더 많은 사람도 차봤을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이렇게 갖고 놀고."


"이봐요. 내가 언제 그쪽 갖고 놀았다고 그래?"


"싫으면 딱 잘라내야지. 내 차에 탄 것부터 나한테 기대감 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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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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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았어! 취소 취소! 어어! 내리지 마! 내리면 사고난다! 어! 나 앞차 박는다! 어어! 박는다!"



"아! 알았어. 안내려!"




화영이 화를 내고선 창밖을 보자 태형은 웃으며 화영을 보다 앞을 보았다. 아, 드이어 단둘이 있어보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떨려. 




















































막무가내로 그의 집 문앞에 또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이게 민폐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기분을 풀어주고 싶었다.

어디 갔는지 전화기는 꺼져있고, 집에도 없기에 무작정 기다리기만 했을까

몇분 지나지 않아 그가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나를 내려다보았다.

 아, 이 광경 너무 익숙한 거 아니야? 억지로 일어나보이자 다리가 저려와서 으으.. 하고 인상을 썼더니

정국이는 내 앞에 멈춰서서 나를 아무 표정 없이 내려다보았다.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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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어주라.."


"막무가내야 왜."


"…핸드폰을 왜 꺼놨어."


"꺼진 거야."


"어디 갔다 와?"


"그냥 한바퀴 돌고 왔어."


"…아."


"이제 문 앞에서 기다리지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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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들어가서 기다리던가. 추운데 뭐하는 거야."


"미안."


"내가 예전에 말했지. 미안하다는 말 좀 그만하라고."



"…근데. 자꾸 미안할 상황이 오는데 어떡해. 너.. 지금 많이 화났잖아."



"그래도 하지마."



"……."




그 말을 끝으로 우린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혹시라도 또 저 차가운 표정을 하고선 나에게 가라고 할까봐

솔직하게 말하면 무서웠다. 나는 계속 그의 곁에 있고싶다.




"나.. 가?"



"……."



"나.. 집 가?"




내 말에 정국이는 내 코 앞으로 자신의 손을 쭉 펴서 보여주었다. 왜? 하고 정국이를 올려다보면 정국이는 자게 '명함.'하고 말을 했다.

아.. 그래! 하고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넣어두었던 명함을 건내주자 정국이는 그 명함을 내가 보는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아무렇게나 바닥에 뿌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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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가 널 찾아오면 나한테 바로 전화 해."



"응."



"나영희가 협박하면.."



"……."



"……."



"그땐.. 내가 널 찾아갈게.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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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해 하지마. 아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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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했다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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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아.. 미안하다고 하지 말랬지.."



"아니. 방금 건 제외."



"와아.. 나 웃으면 사과해? 이제부터? 계속?"



"응. 계속."



"치.. 그래서 나 집 가!? 이 상태로 집 가!?"



"가."



"진짜 가!?"




진짜 가냐며 비밀번호를 치는 정국이를 뒤에서 끌어 안았더니 정국이가 작게 웃는 게 들렸다.

정국이도 나를 좋아하는 건 분명했다. 그리고 나도 널 따라 웃는 걸 보니.. 나도 널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너와 함께 붙어있으면 그렇게 평생 그 시간만 몇백 번은 돌았음 졸겠다는 생각이 든다.














































화영의 집 앞에 온 태형은 차를 세우고선 작은 빌라를 한참 올려다보았다. 이런 집이 있기는 해? 하고 신기한듯 빌라를 보자

화영은 괜히 기분이 나쁜지 팔짱을 낀채로 태형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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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이상하게 돈이 많아서 이상한 고급진 집에서 사는 거지. 다들 이런 곳에 살아.

그쪽 돈 많다고 남들도 다 비싼 집 사서 살 거라는 생각은 버려."



"아니.. 내가 뭐라고 했나?"



"대놓고 신기하게 쳐다보니까 그러지. 밖은 이렇게 꾸져보여도. 안에는 나름 깨끗하고 살만해."



"한 번도 안가봐서 모르겠네."



"그래. 부럽네? 한! 번도 저런 집에는 안가봐서?"



"에이.. 그건 아니고! 라면이라도 먹고 가라는 말 안 해?"



"뭐? 라면? 이게 장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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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제부터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이상하게 꼬여서.. 나 라면 엄청 좋아해! 진짠데.. 인터넷에

김태형 좋아하는 음식 치면 라면 나와!"



"참나.."





화영은 괜히 태형을 한심스럽게 보다가 라면을 좋아한다며 안절부절 하는 태형이 웃긴지 작게 웃었다.

그런 화영에 태형은 진짜라며 직접 핸드폰을 켜 인터넷에 치려고 하자 화영은 차에서 내리며 컴온- 하고 손을 까딱했다.

진짜!? 하고 태형이 급히 차키를 빼고선 차에서 내리자 화영은 고개를 끄덕이고선 먼저 빌라로 들어선다.

뭔 말이 그리 많은지 태형은 화영을 따라 빌라에 들어와 계단을 밟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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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이렇게? 그쪽 갑자기 내가 막.. 좋아졌어?"



"미쳤나. 코로 라면을 먹는지, 입으로 라면을 먹는지 모르게 해줘?"



"아니.. 그건 싫.."



"배고픈데 혼자 먹기엔 외로워서 그런 거니까. 오해 하지말지?"



"오예는?"



"아.. 진짜."



"알았어. 입 꾹 닫을게!"





화영이 먼저 집에 들어서자 태형이 따라 들어왔고. 화영이 신고있던 스타킹을 벗어던지자 태형은 어어어! 하고 눈을 가려보였다.

화영은 뭐야.. 하고 벗은 스타킹을 대충 침대 밑으로 던져놓고선 태형에게 턱짓으로 침대를 가리켰다.



"딱히 앉을 곳이 없네. 침대에 앉아있어요."



"아니.. 막 갑자기 스타킹을.."



"매운 거 좋아해요?"



"아, 어.. 좋아하기는..하는.."





태형이 괜히 바닥을 보았을까 누구 것인지 모를 위에 속옷이 있기에 태형이 입을 틀어막고선 그 속옷을 발로 침대 밑으로 밀어넣었다.

와.. 나 진짜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속으로 이 생각만 몇십 번을 하고선 화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아무래도 맞는 것 같지..?



































석진에게 연락을 해봐도 석진이 전화를 안 받자 윤기는 석진의 집으로 찾아갔고, 역시 석진은 집에 있었다.

씻고 나왔는지 수건을 덮고있는 석진은 뻔뻔하게 인터폰에 얼굴을 들이대는 윤기에 표정을 굳힌채로 문을 열어주었다.

윤기가 거실로 왔을까 석진은 젖은 수건을 아무렇게나 쇼파 위로 올려두고선 윤기에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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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찾아오셨대."



"나 원래 자주 찾아오는데? 누가 들으면 엄청 오랜만에 찾아 온줄 알겠다."



"밥 안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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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작업 하느라. 정국이 녹음 하고 갔거든."



"그렇구나.."





윤기가 족발이나 먹자며 식탁 위로 음식이 든 봉지를 내려놓자 석진은 뭔가 할말이 있는듯 입술을 열었다 닫았다.

그런 석진을 본 윤기는 뭔데- 하고 웃어보였다.




"나한테 왜 이래?"



"형한테 왜 이러냐니?"



"내가 미워야 하는 게 정상이잖아."



"빨리 앉아."



"…민윤기."



"내일 눈 온다더라."



"……."




윤기는 석진에게 그 어떤 말도 하지않았다. 석진은 그런 윤기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듯 인상을 쓴채로 윤기를 보다가도

곧 계속 되는 윤기의 장난끼 가득한 미소에 석진은 작게 웃어보였다.




"난 그 누구편도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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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 믿는다. 어떤 모습이 진짜던.. 아니던.

형 보니까 정국이 무너지기 전 생각이 나서 그래. 잡을 수 있을 때.. 잡고, 어떻게든 옳은 길로 걸어가게 하고 싶어서."


"날 믿어?"



"믿어. 내가 형을 몇년 봤는데."



"고작 몇년인데."


"고작 몇초 사이에도 친구를 사귀고, 어떤 사람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도 해."



"……."



"고작 몇년? 응. 몇년을 봐왔기에 난 형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형 생각보다.. 그것보다 더 한 쓰레기는 아니잖아."



"……."




더 말을 이으려다 말실수를 할까 윤기가 먹자- 하고 음식들을 꺼냈고, 석진은 멀뚱히 앉아서 윤기를 한참 바라보다 고개를 숙였다.




"난 더 한 쓰레기가 될 수 있어."



"……."



"그래도 내 편에 서줄 거냐."



"난 누구의 편도 아니라니까. 근데.. 애들 울리지는 말자."



"…그래."



"그래. 이제 진짜 좀 먹자. 배고파서 죽겠다."







































정국이 여름을 데려다주고선 차에서 내리려는 여름을 보았고, 여름이는 내리려다 말고 정국을 바라보았다.

그런 여름을 또 한참 바라보는 정국은 뭐- 하고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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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입으로 예쁜 말 좀 해주지.. 맨날 뭐. 왜."



"…가."



"재워줄줄 알았더니만.."



"뭐 친구 혼자 있는 게 신경쓰인다며."



"그건 그렇지만! 말이라도 자고 가라고 하면.."



"자고 가."



"와.. 이미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선 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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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자고 가."



"으아.."




심쿵.. 하고 여름이 심장부근에 손을 대자 정국은 그 모습이 마냥 귀여운지 웃어보였다. 갈게요오.. 하고 시무룩해져서는 내리는 여름을

뒤로한채 저 멀리 세워져있는 익숙한 차를 보았다. 저 차..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다가도

빌라로 들어가며 손을 흔드는 여름에 정국은 여름이 안에 들어갈 때까지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여름이 빌라로 들어서면서 혹시나 화영이 없나 싶어 화영에게 문자를 보냈고, 화영은 다 먹고선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가

여름이의 문자에 급하게 태형을 보았다.




"큰일났다.."



"왜.. 왜."



"여름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여름이 오는 게 왜?"



"아니.. 얼른 가. 그쪽 여기 온 거 알아봤자 좋은 것도 없으니.."




말을 끝내지도 않았는데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리자 화영이 태형의 팔을 잡아 커튼 뒤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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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왜!"





태형이 왜 왜! 하고 작게 소리를 내자 화영은 얼른 가라며 강제로 커튼 뒤로 태형을 숨겼다.

완벽하게 신발장에 있는 신발도 서랍 안에 넣자

여름이 문을 열고선 들어왔고, 화영은 왔어? 하고 자연스레 요가를 하는척 했다.

여름이는 킁킁- 냄새를 맡더니 곧 식탁 위에 있는 냄비를 보고선 말했다.




"라면 먹었구나? 웬일이야? 라면 안 좋아잖아. 살찐다구.."



"아! 그냥.. 갑자기 매운 게 땡겨서..!"



"그래애?"




그래? 하고 여름이 오자마자 급히 물을 마시자 화영은 한숨을 내쉬었다.

여름이 웬 한숨.. 하고 웃으며 식탁을 보고선 어? 하자 화영이 괜히 화들짝 놀라 여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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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젓가락을 두개씩이나.. 누구 왔었어?"



"아니!? 아, 갑자기 막 외롭잖아.. 그래서! 그냥.. 같이 먹는 척 좀 하려고.."



"미안.. 내가 요즘 너무 늦게 와서.. 저녁 안 먹었어?"



"편의점 음식은 별로라.. 아! 화장실 좀 가봐. 너 욕조에 머리카락 좀 치우라고 했지.. 진짜 말도 드럽게 안 들어요."



"어? 머리카락 뺐는데.."



"아니던데!"



"아.. 그래? 옷 좀 갈아입ㄱ.."



"아니! 지금! 지금! 당장!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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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 그래.. 알았어..!"





여름이 이상해.. 하고 중얼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갔고 화영은 여름이 화장실에서 못나오게 화장실 문지방 위에 올라서서

여름이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요즘 행복해 보인다 너?"



"에이. 그래?"



"전정국이랑 해피하냐? 앙? 혼자 연애하고."




"행복해. 세상 살아가는 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여봐.. 머리카락 없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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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거기 욕조 위에 있는 샴푸 다 쓴 것 좀.. 치우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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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새 거잖아.. 산지 얼마 안 됐는데.. 에이.."




화영이 뒤 돌아 태형에게 눈치를 주었고, 태형은 이 상황이 웃긴지 작게 웃으며 급하게 커튼 뒤에서 나와

서랍에서 신발을 꺼내 문을 열었고, 화영이 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 미친듯이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죽을 것 처럼 기침을 하자 여름이 놀랐는지 뒤 돌아 화영에게 괜찮냐 물었고, 화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태형이 빌라에서 나오고 나서야 신발을 겨우 신었다. 내가 왜 숨어야 하나 갑자기 드는 어이없음에 태형이 작게 헛웃음을 흘렸다.

와중에 신발끈이 조금 풀려있자 태형은 쭈그리고 앉아서 끈을 다시금 세게 묶었고

앞에서 나는 담배냄새에 태형이 고개를 천천히 들었을 땐

정국이 자신의 차에 기대어 담배를 피고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뭐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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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거기서 나오냐?"



"……."




"그것도 맨발로."



정국이 의미심장한 웃음을 흘리고선 담배를 바닥에 버려 발로 비벼 끄고선 차에 탔고

태형은 뻘쭘한지 가만히 차에 탄 정국을 빤히 바라보기만 했다.

그러다 정국이 사라지자 태형은 뒤늦게 멀어지는 정국의 차에 대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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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막!! 몰래 들어가고 그런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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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 1등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닠ㅋㅋㅋ 그나저나 마지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하게 보다가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석진이 나쁜 생각하기 전에 잘 잡아주려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정국이가 태형이 차에 기대있을 때 상상하니 대박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2
꾸기붐붐 눈도장 쾅-
정말 새엄마분 얘기만 나오면 정국이가 돌변한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파ㅠㅅㅠ 그리고 남준이랑 호석이 아주 장난꾸러기!-! 으휴.. 그리고 석진이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나도 윤기처럼 그런 쪽에 서있어야지. 누구편도 아닌.. 그게 읽으면서도 내가 그나마 마음이 덜 아플 것 같다는..뭐 그런 나의 마음이랄깤ㅋㅋ 무튼 정말 태형잌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 정국이가 뭐라 한것도 아닌데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흌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구가 억아!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5
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짤 말이랑 너무 매치가 잘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지쳐있는 시간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쳐있다가고 새 글 올라오면 읽고 기분이 다시 업 돼요! 나영희 씨는 그만 애들 괴롭히고 태형이는 이제 곧 화영이랑 만나겠네~~

6년 전
독자6
오빠아니자나여
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짤 너무 웃겨요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너무 귀엽다 ㅡㅠㅠㅠ 힝ㅠㅠㅠㅠ 누구 닮아서 이렇게 귀여울까욬

6년 전
독자7
5148
ㅋㅋㅋㅋ태형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작가님 ~? 화영이도 그렇구 ㅎㅎ 나영희는 더이상 애들좀 안건들였음 좋겠어요진쩌ㅠㅠㅠ 심장 떨려 뭔짓을 할지 몰라서 ㅠㅠ ! 정국이는 오늘도 멋져

6년 전
독자8
[권Toyou ] 입니당!! 오늘은 태형이가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어디 죄진것도 아니고 맨발로 쫓겨나서는ㅋㅋㅋ하필 정국이 한테 걸리네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9
에휴 석진이도 걱정돠고허지망 너무 귀엽네요
6년 전
독자10
침침훼 입니댜 작가님 들어왔는데 딱 작가님글 떴어용!!! 대박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정국이 담배피는게 왜이리 섹시할 일이죠...? 넘나 섹시 ㅠㅠㅠㅠㅠㅜㅜ 흡 ㅠㅠㅠ 태태도 귀엽구 다해요ㅠㅠ 체고체고
6년 전
독자13
정국이 화내는거 왜케 멋있죠..? ㅋㅋㅋㅋ제가 이상한건가여.. 태형이도 너무 귀엽고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잘 봣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 내잋 자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둑흔둑흔
ㅋㄱㅋㄱㄱㄱㄱㄱ아니 태형이를 왜 숨기냐곸ㅋㅋㄱㄱㄱㄱ전정국 앞에서 담배피고있다가 김태형 뻘쭘하게 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도 진심 웃겨요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ㅋㄱㄱ

6년 전
독자16
97이에요!!
아 언제봐도 정국이가 화내는 건 정말.....넘 무서워요ㅠㅠㅠㅠ근데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모순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화영이 태형잌ㅋㅋㅋㅋㅋ미치겠어욬ㅋㅋㅋㅋ상황이 넘 시트콤인 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역시 익숙한 차에 눈치채고 있었군요 크크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넘 적절한 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아무리봐도 저만 화영이태형이 그린라이트로 보이는 거 아니죠?ㅋㅋㅋㅋ둘이 진짜 웃기고 귀엽구ㅋㅋㅋㅋㅋ화영이가 젤 웃겼어요 이번 편의 mvpㅋㅋㅋㅋ큐ㅠ 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_^♥️

6년 전
독자17
잔망뷔래입니다!정국이 새엄마얘기만 나오먄 진짜 엄청엄청 화내는거 왜이렇게 좋죠 저는?ㅠㅠ변태인가봐...설마 또 새엄마가 수빈이한테 했던것처럼 여주한테 해코지하지 않겠죠?ㅠㅠ그러면 안돼 ㅠㅠ그와중에 태형이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몰래들어간거아니래 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9
망개문지입니다! 새엄마가 뭐라 해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여름이 그래도 안 숨기고 다 말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 태형이 나가다가 들킬까 봐 제가 다 떨었어요 ㅋㅋㅋ 정국이 눈치 빠른 것 같던데... 알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6년 전
독자20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정국이 화내는 거 무섭긴 하지만 그만큼 여름이 걱정하고 있다는거겠죠ㅠㅠㅠㅠ 새엄마 제발 애들 좀 그냥 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태형이랑 화영이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 정국이는 별말 안 했는데 태형이 혼자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석진이 진짜 윤기 말대로 더 이상 애들 울리는 일은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1215에요 정국이 화내는거 너무 무서운데 너무 멋있어요ㅎㅎ
6년 전
독자22
몽9입니다ㅠ
맨발ㅋㅋㅋㅋㅋㅋ 기여미 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당!

6년 전
독자23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둘이 그냥 사랑하게해주세요~~~사랑 한번 하기가 이렇게 힘든거였나여~~
6년 전
독자24
이슬이예요!!!
나영희님은 왜자꾸 찾아오시는건지ㅠㅠㅠㅠ
그나저나 태형이랑 화영이의 사이가 진전이 있어 보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화영이가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거 같은ㅎㅎㅎㅎ
작가님 글 읽었으니 기분좋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107.23
콩수니입니다 작가님 이러케 막 맹날맨날 열일하시고 그러시면...네? 제가 진짜 사랑해요? 네?!♥️
6년 전
독자25
보라색하늘입니다! 크 화영이가 마음의 문을 열었네요 꺆 너무 좋네... 다들 봄이구나...(씁쓸) 저만 겨울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흑
6년 전
독자26
자두에요~태형이 넘 귀엽당~정국이도 좋아보이고~
6년 전
비회원231.67
국민카드입니닷
와웈ㅋㅋㅋㅋㅋ오늘 태형이 성과가 아주 훌륭하군요~~~ 내가 다 기쁠정도로ㅋㅋㅋㅋ 무우려 집에서 라면이라니~~~~ 태형화영행쇼하세요~~ 그리고 나영희는 정국여름사이에서 제발... 관심좀 꺼줬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뿡뿡입니다~~
막짤 너무 웃겨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웃으면서 보구가용~

6년 전
독자28
망개애에요! 오늘도 눈하덮 볼생각에 월요일 잘 버ㅕ텼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정국여름 진짜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민슈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화난 정국이 오랜만에 봐서 좀 쫄렸는데 그래도 이제 여름이의 대한 믿음도 있고 서로 너무 좋아하니까!!이제는 어머님만 어떻게,,아 화영이랑 태형이 웃겨서 어떡하지ㅠㅠㅠㅠㅠ그린라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윤기도 참 좋은 사람이네요 석진이가 제발 다 그만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돼주었으면 ㅠㅠㅠㅠㅠㅠ하 정말 꿀잼!

6년 전
독자30
헐헐 정국나라 태형공주입미다 ㅠㅠㅠㅠ 드디어 암호닉을 쓸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댜 ㅠㅠㅠㅠ 막짤머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당황한게 넘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둘도 연애했으먐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댱 ♥️
6년 전
독자31
무네큥
아웈ㅋㅋㅋㅋㅌㅋㅋ 제가 더 조마조마했어요..... 그리구 나영희가 하고싶은대로는 절대 안 될거에요 ㅠㅠㅠ 이겨내자 정국이의 자유를 찾즈아

6년 전
독자32
보옴이에요!!!오늘은 태형이랑 화영이 커플때문에 웃었던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3
허쉬초콜릿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늘편 너무 웃긴데요????화영이랑 태형이랑 이제 본격적인 썸 시작인가요 정국이랑 여름이도 너무 귀엽고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내일 자고가라고한거ㅜㅜㅜㅜㅜ쿠쿠ㅜ 너무 좋아요ㅜㅜ진짜 서로 좋아한다는게 이제는 보이네여 태형이가 여름이화영이 자취방에서 몰래 나오다가 정국이한테 걸린거 너무웃기고 작가님 막짤 ㅋㅋㅋㅋㅋ진짜 웃겨서 엄청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도...안쓰럽고 나영희를 빨리 무찔러야겠어요!!!!
6년 전
독자34
이번편은 태형이가 다했네욬ㅋㅋㅋㅋㅋㅋ기여워진짴ㅋㅋㅋㅋㅋㅋ왜 숨긴거랰ㅋㅋㅋㅋㅋㅌㅌㅌ
6년 전
독자35
드디어 태형이랑 화영이랑 이어지려고 하는걸까요 이 두사람도 너무 귀여워요ㅋㅋ 나영희는 둘사이를 괴롭히지말았으면 좋겠지만..ㅠㅠ
6년 전
독자36
민딩이에요! 이번 편에는 정국이가 여름이릉 생각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과 태형이랑 화영이가 좀 더 가까워지고 윤기가 예전의 정국이가 생각나서 석진이에게 자주 다가가려는 모습에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 다 좋았던거 같아요! 나영희부분만 빼구용! ㅎㅎ 이번편두 잘 읽구갑니다!
6년 전
독자37
카누라떼입니다
ㅋㅋㅋㅋㅋㅋ오늘 다들 귀여운거 아니에여??
진짜 귀여움이 지구뿌셔 우주 뿌셔ㅠㅠㅠ

6년 전
비회원97.55
슈가쿠키입니다!! 형..형이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 완전 웃었네요..막판에 짤방까지 ㅎㅎㅎ
6년 전
독자38
크림치즈에요! 아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태형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잘 보고 가용!
6년 전
독자39
연보라연분홍이에요 태형이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마지막 짤하고 싱크로율이 완벽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태형이랑 화영이도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아요!
6년 전
독자40
윤맞봄이에요
막짤 너무웃겨욬ㅋㅋㅋ형이 왜 거기서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1
밍꼬에요 이번편은 태형이너무ㅠㅠㅠㅜㅜㅜㅜㅜ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구가여~
6년 전
독자42
오늘도 설레네여! 새엄마가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길🙏🏻🙏🏻 작가님 오늘도 글 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3
사용불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맏에 태형이 갑자기 막 귀여워보이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죠?ㅋㅋㅋㅋ
6년 전
독자44
가을이에요! 태형잌ㅋㅋㅋㅋㅋㅋ 오늘 왜이리 귀여운지ㅠㅠㅠ 여름이랑 정국이도 이제 싸우기만 하면 해피하게 화해하니까 넘 좋네요ㅠㅠㅠㅠ 잎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1218입니다
ㅋㅋㅋㅋㅋㅋ태형덕분에 마지막에 웃으면서 내려왔는데 작가님의 짤 덕분에 현실웃음 터졋어욬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6
꾸꾸태태에요! 오 드디어 화영이도 마음을 열어가고있는건가요! 어제 일찍자서 학교가기전 봅니다! 힐링하고가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꾸엥입니당 진짜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9
잉카💜예요!
정국이가 여주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것같아요ㅠㅠㅠ 아진짜ㅠㅠㅠ 저런 남자 어디서 만나니 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담배..많이 피면 안되는거 알지...?!ㅠㅠㅠ폐 안좋아져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코믹인데...?ㅋㅋㅌㅌㅌㅌㅋㅋ왜이리 숨기시나 화영씨눈

6년 전
독자50
자몽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51
봄둥봄둥이에요!!
아 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화영이가 맘을 여는것인가!!
아 정국이랑 여름이도 너무 예뻐죽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52
정국어린이에요!!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마지막 움짤 진짜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버린 명함이 어떤 일을 벌일지 너무 무섭지만 일단 이 행복한 느낌을 즐길게요 ❛˓◞˂̵✧
6년 전
독자54
새싹이입니다!!!명함을 찢었어ㅠㅠㅠㅠ화영이가 드디어 마음을 열기 시작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걸릴줄이야 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5
몽몽이입니다!마지막 짤ㅋㅋㅋㅋㅋㅋ형이 왜 거기서나왘ㅋㅋㅋ 너무 웃긴거같아여 이제 화영이랑 태형이도 해피해지는거같아서 제마음이 막 설레요ㅎㅎ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엽 앜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장면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마음을 열고 있는 화영이 태형이 너무 잘 어울리는 ^!^ 두근
6년 전
비회원47.133
꾸꾸입니다! ㅋㅋ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앜ㅋㅋㅋ 드디어 태형이랑 화영이도 더 친해졌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도 올라올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56
딸기야
앜ㅋㅋ자까님 이제 태형이도 좋은 느낌이 마구 마구 드는 거 맞죠?! 두 커플(? 다 이쁜 사랑 하세오♥ 지쨔 정국이 이제 여름이 덕분에 좋아졌는데ㅠㅠ 새엄마라는 분...제발 둘 사이 건들지 말아줘요ㅠㅠ

6년 전
독자57
오뎅어묵입니다!! 태형화영 너무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09.181
빈츠입니당!! 끄엉 다들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용 자까님♡
6년 전
독자58
기부 천사가에요!
이야 마지막에 저렇게 만나다니....
정국이가 집에 간 줄 알았는데 크흡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히야입니다!!!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태형이랑 화영이도 그린라이트인가요?!!?!!
6년 전
독자60
작가님 고로케에요! 막짤 보고 뻘하게 터졌네옄ㅋㄱㄱㅋㄱㄱㄱㄱ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ㅋㅋㄱㅋㄱㄱㄱㄲㄲ 태횽이 넘 귀욥습니다ㅠㅠ 정국이랑 여름이랑 참 깨가 쏟아지는 것 같아 넘 좋네여!! 앞으로도 그래야 할텐데 새엄마가 좀 걱정되네요...여름이는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입니당♡
으아..태형이!ㅋㅋ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ㅋㅋ아진짜 태형커플 보는재미도 쏠쏠하네용ㅋㅋ그나저나 석진이..석진이도 뭔가 불쌍하고 제발 나영희..멈춰줘..!! 그리고 정국이 여주 지켜줄려는 모습이 마음아프면서도 든든하네용!!

6년 전
비회원248.252
새글입니다!
태형이ㅋㅋㅋㄱㅋㅋ진짜ㅋㅋㄱㅋㄲㅋ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ㄱㅋㅋㅋ

6년 전
독자61
미니마우스입니다 정국이가 새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안좋아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그런것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픈거같아요ㅜㅠㅜㅠㅜㅠㅜ 석진이도 얼른 사과하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ㅜ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ㅠㅜㅠㅜㅠㅜ 정국이가 태형이 차에 기대서있는 모습이 너무뭐랄까 상상되요ㅜㅜㅠㅜㅠㅜ오늘도잘보고갑니다 다음화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62
■계란말이■입니다 ㅋㅋ아 오늘도 보는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질 않네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둘 다 석진이만 빼고...그래도 곧 다 해파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태형이 와중에 너무 귀여워 미쳐요ㅠㅠㅜ오늘도 넘나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63
태형잌ㅋㅋㅋㅋㅋ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ㅠㅠㅠ 아 그나저나 나영희가뭔짓하는거아니겠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불가사리입니다 앜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엨ㅋㅋ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정국이보고 마지막짤보고 또 터졌습니다 진짜 너무 웃겨요ㅋㅌㅋㅋㅋㅋ 아니 오늘 좀 걱정됐는데 너무 달달해서 놀랐잖아요ㅎㅎㅎㅎ 정국이 여름이 뿐만아니라 태형이와 화영니도 이거 그린라이트?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5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글이랑 bgm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다가 마지막짤 너무 웃기네요ㅠㅜㅠㅜㅠㅜ석진이도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옼ㅋㅋㅋㅋㅋ 태형이랑 화영이 가까워지고 있는 게 보여요...! 화영이가 태형이 차를 타고! 같이 라면도 먹고! 희하ㅓㅏ 둘이 점점 친해진다...! 그리고 태형이 반응도 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그린라이트인가...? 하는 겈ㅋㅋㅋㅋㅋㅋ 귀여엌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이전에 있었던 일이 일이다 보니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게다가 숨기려다가 들켰으니 ㅠㅠㅠㅠ 에휴... 그래도 둘이 투닥거리는 거나 달달한 거나 다 너므 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진짜 글에서 보면 모든 사람들을 다 신경 쓰고 배려하는 거 같아요... 이번에 석진이도 그렇고...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제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68
잡아줘에요! 눈하덮 인물들이 이렇게 행복하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ㅠ 오늘도 역시나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69
따라쟁이애요
이제 다 풀일일들만남앗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효이제까진 너무 전개가 힘들엇수요ㅠㅠㅠ

6년 전
독자70
찜찜입니다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형이 왜 거기서나왘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랑도 잘되어가는거같네요!! 하 혐생때문에 늦게봐서 너무 속상해요ㅜㅜ그래도 이렇게 매일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71
익숙한 차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국이가 태형인줄 알랐네 ㅋㅋㅋㅋㅋ 아 정국이 많이 좋아진것같아서 행복파다 ㅠㅠ
6년 전
독자72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인걸 알아서 아래에 서있었나봐요ㅋㅋㅋㅋㅋ 여름이의 눈치는 속여도 역시 정국이의 빠른눈치는 속일 수 없어! 석진이 곁에 윤기가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ㅜㅠㅜ 석진이도 행복하자ㅜㅜ
6년 전
독자73
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영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태형이가 잘 나가긴 했는데 정국이랑 마주쳤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4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요새 현생때문에 못 봤었는데 이렇게 또 정국이랑 여름이랑 꽁냥꽁냥하고 태형이도 그린라이트인거 같네요!히히히히힣 보기 좋습니다!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75
오렌지 입니다!태형-화영 얘기도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76
베네피입니당 행복하게 보고 있다가 막짤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항상 한번은 설레게 행동해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나오다 걸린 태형이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태형정국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여 애들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 까칠한갓도 좋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화내는게 멋있으면서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ㅜ 새엄마때문에 힘들어하는 정국이 보면ㅜㅜㅜ하루빨리 여름이랑 계속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9
문라이트입니다!!!진짜 애들 넘 귀엽네여ㅜㅜㅜ태형ㅇ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80
핫초코입니당
형이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사이가 좋아보여서 나또한 기분이 좋구려 ㅎㅎㅎ 헷헷헷

6년 전
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이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전설의 짤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까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짤보고 뻘하게 터졌네요 ㅋㅋㅋㅋ
6년 전
독자83
ㅋㅋㅋㅋㅋㅋㅋㅋ막짤 때문에 너무 웃기네욬ㅋㅋㅋ 정국이가 담배피는 장면이 뭐ㅓㄴ가 되게 오랜만인 것 같아욯ㅎ 윤기가 석진이 미워하지 않고 석진이 찾아가주고 누구 편도 아니러고 해쭤서 다행인 것 같아요ㅜㅜ
6년 전
독자84
안녕하세요 1227입니다 ㅜㅜ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서 면목이 없네요 현생에 너무 치이느라 작가님 글을 못 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항상 작가님 글을 보고 싶어서 얼마나 참았는데요! 글 열심히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이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ㅋ 정주행 하느라 댓글도 못 달았었는데 너무 웃겨서 한 번 달아요. 구럼 다시 힘내서 정주행하러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짤 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아아앙 아 태형이 걸렸어야 재밌는건데!!! 아쉽당. ㅎㅎㅎㅎ
6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 들켰대요~~~~ 귀엽당ㅋㅋㅋㅋ 그나저나 정국이랑 여름이 행복해보여서 넘 좋아여ㅜㅜ
6년 전
독자88
앜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이번홬ㅋㅋㅋ마지막도 진짴ㅋㅋㅋㅋ
5년 전
독자89
어리벙벙이에요
윤기가 참 현명한 말을 한 것 같아요
저라면 그렇게 말 못할 것 같은데 참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태형은 ㅋㅋㅋㅋㅋ 상황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화영이와 태형은 티격태격하면서 지내는 게 왜이렇게 웃음이 나올까요 ㅎㅎㅎㅎ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90
ㅋㅋㅋㅋ아 태형이 ㅋㅋㅋㅋㅋ너무귀엽닼ㅋㅋㅋ ㅜㅜㅜ
5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막짤 완젼 웃겨욬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92
ㅋㅋㅋㅋㅋㅋ 아 태형이 너무 귀여유ㅓ요
자고가라는 정국이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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