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512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전체글ll조회 506






발렌타인 기념 달달톡

상황은 뭐 초콜렛 만들어서 줘도 되고, 질투하는 상황도 좋고,
같이 초콜렛 만들어도 되고:) 발렌타인데이 때 일어나는 상황이면 다 오케이!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 여부, 종인이하실지 경수 하실지 까지 적어주시면 톡할때 편해요~ :)

상황도 단순하게 질투하는상황 이렇게 덩그러니 적어놓지말고 둘이 학교를 다니는지 회사를 다니는지 기본적인 건 좀 써주세요ㅠㅠㅠㅠ
독자분들은 제 톡을 재미없어하지만 전 혼자 재미있어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착순 다섯분!

아까 제 똥같던 픽에 덧글달아주신 세분... 님들은 그냥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종인이랑 경수랑 대학교를 같이다니는데 선배들이 애교많은 경수를 되게 귀여워해서 장난식으로 초콜렛달라고하는데 경수는 알았다고 선배들한테 웃어주는데 종인이는 그게 못마땅해 그래서 자꾸 츤츤거리는데 경수가 몰래 종인이 초콜렛 만들어줄라고 집가려는데 종인인 그것도 모르고 자꾸 경수붙잡는데 경수가 자꾸가려고하니까 종인이가 바람이라도 났냐며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경수 앵그리

/(종인이 팔 뿌려치며)아,놔 갈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
아, 왜, 더 있다 가. ...뭐, 바람이라도 났어? (여전히 웃음 띄우며 경수 볼 잡아당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어,바람났다 어쩔래 그러니까 빨리놔 (종인이 팔 떼려고 안간힘)
12년 전
대표 사진
:::
(경수 말에 굳어져서 손 놓고 경수 바라봄) 너 왜그래? 장난인거 알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똑같이 종인이 눈 마주침)넌 장난이 너무 지나쳐. 나 집에 가도되지? 나 간다(종인이 반대로 몸돌림)
12년 전
대표 사진
:::
(입술 깨물고 경수 가는 것만 지켜보다가 머리 마구 헝클어뜨리고 자기 집 방향으로 감) 아오, 진짜... 내가 왜 그랬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집에서 열심히 초콜렛만듬)
12년 전
대표 사진
:::
(경수한테 연락해야겠다 싶어서 전화해보지만 폰이 꺼져있어서 카톡메세지 남김)
도경수
내가 미안
아 경수야 진짜 미안해 전화 좀 받아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잠깐 핸드폰 켰다가 카톡 확인하고 씹음)
미안하다,종인아

12년 전
대표 사진
:::
(1 표시가 사라졌는데도 답장 안오니까 안절부절하며 계속 전화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 경수에 소파에 드러누워 경수 걱정함) 아 ... 도경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초콜렛 만들다가 갑자기 너무 미안해져서 다시 핸드폰키고는 카톡)

종인아
내가
미안해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
(답장 오자 부리나케 휴대폰 켜서 답장하는)
지금 어디야
왜 미안한데
/계속 반말해서 ㅠㅠㅠㅠㅠ 형이였구나ㅠㅠ 종인이가 걍 반말하는걸로 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집잘들어갔어?
미안해...

/헐 미안 나를 매우쳨ㅋㅋㅋㅋㅋㅋㅋ동갑이라능 미안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
뭐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야지
너 지금 어디냐고 경수야

/아니야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몰라
지금집이야
...

12년 전
대표 사진
:::
집이야?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면 되지
왜 밑도 끝도 없이 미안해야
걱정한 거 알면 왜 씹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사랑하는거알지(눈물)
12년 전
대표 사진
:::
알았어
잘 들어갔으면 됐어
푹 쉬고 내일 보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알았어
너도
잘쉬고!

12년 전
대표 사진
:::
보고싶다
오늘은 내가 미안해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너네집으로
갈까

12년 전
대표 사진
:::
올수있으면 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기다리고있어

(룰루룰루 탐웦 초콜릿들고 종인이네 찾아감)

종인아,문열어줘

12년 전
대표 사진
:::
탐웦이랰ㅋㅋㅋㅋㅋㅋㅋ뭔가했다 귀여워/ (문 열어주며)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종인이 껴안고는 쇼파가서털썩)완전춥다
12년 전
대표 사진
:::
(경수 등 쓸어주며) 많이 추웠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초콜릿 주면서)아,원래 내일 줘야되는데 그냥 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초콜렛? (눈 커지며 경수 쳐다봄) 이거 산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리모콘 들고 티비켬)몰라,뭐 재밌는거 안하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종인/연하/ 경수는 대학교 다니는 학생. 종인이는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이고 둘은 동거하는 중. 경수는 대학교 졸업반이고 그래서 엄청 바쁘고 종인이는 그냥 저냥 공부는 하면 하고 말면 마는 그런 학생. 경수가 바쁘니깐 종인이도 경수 많이 못 보고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 만큼은 꼭 챙겨 주려고 했는데. 종인이가 학교에서 초콜렛 같은걸 잔뜩 받아온거야. 그것도 경수가 살짝 예민한 정수정한테까지 받아온 거. 그래서 경수가 챙겨온초콜릿 숨기고 그러고 자꾸 초콜릿 권하는 거 보고 섭섭해 하면서 그냥 안 주려고 하는데 또 종인이는 기대한거지. 초콜릿 주는거 그래서 막 말다툼 하다가 결국 행쇼하는거 ? 종인이가 초콜릿 들고 오는거부터 시작/ ( 초인종 누르면서 ) 경수 형, 문좀 열어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
(문 열고 종인이인 거 확인하자 얼굴 밝아져서) 종인이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 상자 같은거 잔뜩 들고 들어서는 ) 아.. 미치겠다. ( 상자 내려놓는 )
12년 전
대표 사진
:::
(초콜렛 받은걸 직감하고 옆에 놨던 상자 슬쩍 발로 밀어서 숨겨놓음) 어...이거 다 받은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 고개 끄덕이고 상자 옆 소파에 털썩 앉는 ) 네. 받은거. 겁나 무겁네
12년 전
대표 사진
:::
많이 받았네... (선물에 끼여있던 편지 보고) 정수정? 종인아, 수정이한테도 받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 소파에 앉아서 초콜렛 쳐다보다가 고개 끄덕이는 ) 걔도 준거 같기도 하고.. 지네 맘대로 책상에 쌓아 둬서 잘 몰라요.
12년 전
대표 사진
:::
아... 그래. (입술 깨물다가 애써 표정 풀고 종인이 옆에 앉음) 가지고 오느라 수고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 마이 벗고 목 조르는 넥타이 헐겁게 만들고 초콜릿 하나 까서 먹는) 형도 하나 먹어요. 많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
아냐, 됐어. (속으로 그걸 먹냐... 라고 궁시렁대며 그냥 고개 숙이고만 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 경수에게 하나하나 까 주고 들이미는 ) 그냥 먹어요 . 이거 다 버려야 되는데. 안 먹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
(고개 피하고) 안 먹는다니까. 그냥 버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손이 무색해 초콜릿 치우고 상자 치우는) 다 버려야 겠네 .그럼 그냥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러던가. (입술 깨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 상자 이리저리 들추다가 한숨 푹 쉬고 상자 다 들고 방으로 향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
(소파에 다리 올려 몸 말고 입술 꾹꾹 물고 무릎에 고개 묻고 종인이가 가든 말든 가만히 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 괜히 화나서 상자 보다가 이리저리 뒤적거리면서 수정이 쓴 편지 발견하는 ) 이게 뭐야.
12년 전
대표 사진
:::
(눈물 찔끔찔끔 흘리다가 눈물 닦고 애써 괜찮은 척 방으로 들어가 앉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 수정 편지 읽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경수 생각나서 밖으로 향하는 ) ..경수 형?
12년 전
대표 사진
:::
(자기 찾는 종인에 방에서 나와서)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 기분 안 좋아 보이는 얼굴에 다가가는 ) ..오늘 무슨 기분 나쁜거 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
아니... 없어. (입술 깨물다가) 초콜렛 많이 받아왔던데. 그거나 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고개 젓는) 그거 다 먹으면 나 죽어요. ( 절래절래 젓다가 손 위에 편지 있다는 거 알고 주머니속으로 넣는)
12년 전
대표 사진
:::
(종인이 손의 편지 보고 한숨 내쉬고는) 넌 내가 수정이한테 예민한 거 알면서 꼭...후, 됐어. 그만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 의아하다는 듯 고개 기울다가 편지 넣는 ) 응? 왜 말을 하다가 말아요. 정수정 뭐.
12년 전
대표 사진
:::
...됐다고. 가서 편지나 더 읽어봐. (잔뜩 날선 말투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 뒤도는 경수 팔 잡는) 말 끝까지해요. 지금 왜 혼자 화나갖고 사람 뒤숭숭하게 만드는 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
(종인이한테서 팔 거칠게 떼어내며) 됐어, 됐다니까! 나 그냥 놔둬... 안 그래도 짜증나 죽겠으니까. (눈물 고인 눈으로 종인이 노려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 노려보는 경수에 놀란듯 손 떼고 눈 바라보는 ) .그렇게 싫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
(자기도 종인이 반응에 놀랐는지 입술 꾹꾹 깨물어 발간 입술로) 아니...그게 아니라... (훌쩍거리며) 미안.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 허공에 있던 손 꽉 쥐고 방으로 들어가 문세게 닫고 초콜릿 상자 발로 다 차버리는 )
12년 전
대표 사진
:::
(종인이 방에서 들리는 쿠당탕거리는 소리에 놀라서 종인이 방 문 살살 두드리는) ...종인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가만히 고개 숙여 앉아 있다가 인기척에 방문 쳐다보는) ....왜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내가 됴 / 같은학교 같은반인 종인이가 발렌타인데이날 다른반 여자애들에게 초콜릿을 많이 받아왔는데 내가 괜히 샘 나가지고 삐져서 먼저 집에 간거야 집에 도착해서 주방 가보니 종인이에게 만들어주려고 초콜릿도 집에 사놯었는데 이왕 산거 안주기는 뭐하니깐 다 만들고 종인이네 집으로 가서 전해주는거지! / (문 똑똑 두드리고) 김종인. 집에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도경수? (경수 목소리 듣고 급하게 머리 흐트러진 상태로 뛰어나와 문 열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살짝 뒷걸음질 치고) 깜짝이야... 뭐야. 자고있었어? 머리가 그게 뭐야.
12년 전
대표 사진
:::
아... (머쓱한지 머리 정리하며 경수 들어오게 비켜줌) 깜빡 잠들어서. ...근데 오늘 왜 먼저 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들어와서 괜히 툴툴대며 말함) 오늘 너 여자애들한테 초콜릿 많이 받더라?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어... 어어. 그냥... 좀. (머리 긁적이며) 근데 뭐... 필요도 없고 해서 편지 빼고는 거의 나눠줬어. 너도 하나 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고개 도리도리하고) 너 눈 감아봐.
12년 전
대표 사진
:::
(고개 끄덕이고 살짝 눈 감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쇼파에 앉혀서 무릎에 상자 하나 놓음) 눈 떠봐.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이게... (눈 뜨고 당황해서 경수 올려다보고) 니가 만든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응! (옆에 앉고 상자 열어줌) 금방 만든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랬어? 잘 만들었네 우리 경수. 고생했겠다. 다치진 않았고? (경수 손 잡아 살펴보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안 다쳤으니 걱정 말고 녹기전에 먹어봐.
12년 전
대표 사진
:::
알았어. (그제야 웃고는 하나 들어 먹어보는) 진짜 맛있다. 너 먹어봤어 이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아니? 너꺼 만들어주느라 안 먹어봤는데. (안도의 한숨 한번 쉬고) 맛있어 하니깐 다행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
(머리 쓰다듬어주며 하나 집어서 경수 먹여줌) 먹어봐. 진짜 맛있어. 너도 놀랄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오물오물 먹더니 장난스럽게 웃음) 역시 내가 만들어서 그런가봐.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
당연하지, 아 이쁘다. (경수 끌어당겨 입에 쪽쪽 뽀뽀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사실 너 여자애들한테 초콜릿 받은거 때문에 살짝 삐졌었는데 너 뽀뽀 받으니깐 싹 다 사라졌다.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럴 줄 알았지. 요게 앙큼해가지구. (볼 살살 잡아당기며 끌어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종인이 목에 뽀뽀하며) 저녁은 먹었어? 안 먹었지?
12년 전
대표 사진
:::
(경수 머리 쓰다듬음) 아직.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내가 차려줄께. 기다리고 있어! (품에서 떨어지고 주방으로 감)
12년 전
대표 사진
:::
(쪼르르 달려가는 경수가 귀여운지 픽 웃고 천천히 따라감) 뭐 해주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뒤돌아서 종인이 보고) 달걀말이랑 김치부침개 해줄까? 해줄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
(경수 뒤에서 감싸 안으며) 그것도 감지덕진데. 맛있게 해줘. 나 그런 거 좋아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그래? 그럼 저기 테이블 가서 앉아있어. 금방 해줄께. (종인이를 테이블에 앉히고 주방으로 가서 만들고 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
(턱 괴고 경수 보면서) 이렇게 있으니까... 우리 신혼부부 같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귀 빨개져서 괜히 종인이 힐끔힐끔 쳐다보고) ...그런가?
12년 전
대표 사진
:::
딱인데. 우리 결혼식만 하면 되겠다. (씩 웃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달걀말이와 김치부침개 접시에 담아오며) 나 벌써 장가가라고? 너무 이른데?
12년 전
대표 사진
:::
에이, 내가 평생 책임질게. 응? (식탁에 그릇 놓는 경수 껴안아 볼에 쪽쪽 입맞추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종인이 앞자리에 앉아 마주보면서) 그럼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동거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생각지 못한 경수의 말에 당황하며) 너...진짜 그래도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우리 부모님이 너 아시잖아. 그니깐 허락 하실껄? (활짝 웃으면서) 좋지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
(경수 손 꼭 잡으며) 진짜, 고마워. 니가 나랑 미래를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고마운게 아니라 당연한거야. (눈 마주보며) 사랑해.
12년 전
대표 사진
:::
나도. 정말... 정말 사랑해.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경수야 고마워. (환하게 웃으며) / 행쇼!!!!!!!!!!끝인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우어아아느냔느나느ㅏ은ㅓ륻 행쇼다! 쓰니야 이런 달달한 톡 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요즘 으르렁 거리는 배틀호모톡을 자주하다가 이런 초달달한 톡을하니 참 간질간질해ㅋㅋㅋㅋㅋㅋ 쓰니 고마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
별로 간질하게 못해줘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오면 더...열심히 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 톡 해줘서 내가 더 고맙지 :D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오늘 발렌타인데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
내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그냥 목요일일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
내가 줄까? 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맘에도없는소리...ㅠㅠㅠ 쪼꼴렛...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
어...어더케알앗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눙물이..
12년 전
대표 사진
:::
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말고 우쭈쭈...톡 할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할까? 나 진짜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줄알고 댓글단거였는뎈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
ㅋㅋㅋㅋㅋㅋ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으면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그러며능.. 경수랑 종인이랑 동갑이고 사귀는사이인데 서로 다른반이라 등.하교만 같이하는거야. 근데 경수가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걸 몰랐는데 종인이가 반에서 고백도받고 초콜렛도 엄청많이 받아온거! 지금은 하교길! 내가 경수할껰ㅋㅋㅋㅋㅋㅋ / (초콜렛들고나오는 종인이보고)어,웬 초콜릿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
몰랐어? 오늘 발렌타인데이잖아. 아... 언제 다 처리하냐 이거.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고 머리 긁적이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헐,오늘이 발렌타인데이야? 어쩐지 초콜렛 주더라니..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래서. 우리 도경수씨는 뭐 없는거야? (어깨동무하고 끌어당기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주머니에서 ABC초콜릿꺼내는)이것밖에없는데... (자기도 웃긴지 웃으며)너 받은거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
(따라 웃으며 ABC초콜릿 가져가서 까서 입 안에 넣음) 싫은데. 도경수가 준 것만 먹을거야. (주변 둘러보다가 인적 드문 골목으로 경수 끌어당겨 뺨 잡고 키스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밀어내며)으엑,달아.. (두리번거리고)누가보면어쩔라고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래서 사람 없는 곳으로 왔잖아. 초콜릿이 작아서 이렇게밖에 같이 못 먹는걸 어떡하라고. (혀 내밀고 웃으며 경수 끌어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나 안먹어도되는데...,너 초콜렛도 많은데 이 작은걸 나눠먹어야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
말했잖아. 니가 준 것만 먹을거라고. (머리 쓰다듬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올려다보며) 내가 준거 그것밖에없는데,다른 초콜렛은 어쩔려구 아깝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러게. 니가 다 가져가 그럼. (올려다보는 경수 눈에 살짝 뽀뽀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니꺼를 내가 왜 가져가냐? (종인이한테 떨어지며) 누구한테 받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
(고개 저으며) 몰라. 기억도 안나. 학교에서 버리긴 그래서 일단 몇명한테 좀 나눠주고 왔는데... 진짜 난 초콜렛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안 먹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그럼 나랑 같이먹자,우리집갈래?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갈래. 너네 집 오랜만에 가보네... 그 동안은 자꾸 우리집만 왔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너희집이 더 가까우니까 그랬지 (손잡으며)오늘 집에 아무도없으니까 데려가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
아무도 없어? (손 꼭 잡으며) 그럼 오늘 자고 가도 되겠네, 경수야? (능글맞게 웃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같이 웃으며)내가 안재워줄껀데?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그래? 그럼 우리 경수. (귓가에 입술 가까이 대고) 오빠 믿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저 오빠 없는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그럼 집에 가야겠다 그냥. (삐진 척 표정 지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어,진짜 갈꺼야? (고개 까딱거리며)우리집 다왔는데? 가자,오빠!
12년 전
대표 사진
:::
(씩 웃고는 경수 입에 쪽 뽀뽀하고) 아, 진짜 예쁘다. 도경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초콜릿먹고싶어서그러는거니까,너무 좋아하면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
어? 나보다 초콜렛이 더 좋다 이거지? 안되겠네 우리 경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아니,뭐... 초콜렛이 더 좋다곤안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럼 제대로 말해봐. 누가 더 좋아요 도경수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초콜렛받아온 김종인이 더 좋네
12년 전
대표 사진
:::
옳지. 그래, 그래야지. (킥킥 웃고는 경수 손 잡고 끄는) 들어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우리집인데 왜 너가 앞장서냐? 내가 끌고가야지 (종인이 보다 앞에 서서 끌고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
그래, 그래. (고개 끄덕여주며 경수 따라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문앞에서 비밀번호안보이게 누르고 문여는) 안봤지?
12년 전
대표 사진
:::
다 봤는데? (씩 웃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안보이게한다고 한건데.., 쇼파에앉아있어 나 옷갈아입고올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아무리생각했지만 씽크빅......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
윗분 한분 삭제하셔서 하셔도 돼요 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오오오오오 수정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
간단한거 하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정 생각안나시면 다음에 하세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다음에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생각했지만 저는 씽크빅이아닌 구몬을 한 사람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
헐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똑같으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ㅇㅇ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
너무 슬퍼한다... 님까지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ㅠㅠㅠㅠ쓰니힘쇼 흑
12년 전
대표 사진
:::
고마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까 픽도 진짜 잘읽었는데밖이라서정신없어서댓글못달./...또르르... 쓰니는 금손이라 내가 많이 애정해요진짜ㅠㅠ 카페톡에 푹빠져가꼬...
12년 전
대표 사진
:::
아 ㅠㅠㅠㅠ 카페톡...완전 고마워 한번 더 해야겠다... 금손 아닌데 진짜 고마워...부끄부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사실 내가 엑소톡하면서 쓰니만큼 금손 본건 처음이야 (소근소근) 나는 반찮징어거등 헷
12년 전
대표 사진
:::
헐 그럴리가 없어 (소근소근) 반찮징어 반가워 ㅋㅋㅋㅋ 톡 할거 많겠넼ㅋㅋㅋ 밥도 은근 톡 많지 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그렇지요 나도 쓰니거든 사실 허허 여기서 좀 많이 배워가는거같아ㅠㅠbb
12년 전
대표 사진
:::
나한테 배울거없어...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고마워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왜울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서 그랭 허허 혹시 암호닉받아?!
12년 전
대표 사진
:::
응응 받어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오올! 그럼 땡땡수니할래 ㅋㅋㅋㅋ (쓰니빠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필명이땡땡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땡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센스터지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헤헷 그럼 다음 톡을 기약하며.,,,,수니는 울며 떠납니다..흑흑
12년 전
대표 사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꼬꼬...병원갔다왔더니...ㅎㅎㅎ 으..내가 녹을것 같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
잘 다녀오셨어요?ㅠㅠㅠㅠㅠ 아프지마시구.... 감사합니다! :D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4: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3: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
2: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2: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2:3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2: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8
2: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3
2: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1
1:3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