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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가 출장갔거나 경수가 출장갔거나.

이 상황만 포함되어 있으면 어떤 상황이든 오케이 ^~^!
여러분들의 씽크빅 기대할게유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경수할지 종인이할지 적어주세요 :)


선착 여섯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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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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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씽크빅 곶아.. 됴르르.. 담에 뵈요 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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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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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종인이가 출장을 갔는데 그 사이에 경수가 아픈거. 종인이가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다고 몇 번을 하니까 겨우 받음. 그래서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니까 경수는 걱정할 까봐 아니라고 하지만 목소리에 힘이 없는거 알고 종인이가 출장에서 빨리 와서 간호 해주는 상황,동갑,반말로해여,제가 경수 / (아파서 자고있느라 전화오는거 못 받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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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받는 경수에 의아함 느끼고 계속 전화 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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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계속 울리는 벨소리에 겨우 눈뜨고 전화 받음)여..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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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데 전화를 안 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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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음.. (전화기를 멀리 떨어뜨리고 기침한 후)잠자느리 못 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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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게 들리는 기침소리에 잘못 들었나 갸웃하고) 몸 안 좋아서 그런 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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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좀 놀라면서)응?? 아니야.. 잠자느라 못 받은거야. 알잖아. 나 자면 벨소리 못 듣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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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자는 데 깨워서 미안. 나도 이제 자야겠다, 잘 자고 내일 저녁에 봐. (전화 끊고 팀장한테 전화해서 공식적인 일정은 다 끝났고 사정이 있어서 먼저 올라가봐야겠다고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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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응. 내일 봐 (전화 끊고 다시 누워서 끙끙 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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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짐 챙겨서 차 몰아 서울로 올라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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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너무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자꾸 자다깨다 자다깨다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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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 되어 집에 도착해서 오면서 사온 약 들고 침실로 들어가 경수 이마부터 짚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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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끙끙거리면서 자고있다가 차가운게 이마에 닿자 눈을 살짝 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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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다는 듯이) 열이 아주 끓네, 끓어. 말을 해야지 혼자 앓고 있으면 어떡해. (경수 살짝 일으켜 침대헤드에 기대게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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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왜.. 벌써 왔어? 일은 어떻게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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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듬어주며) 그거 걱정할 때가 아니잖아. 자, 약 사왔으니까 지금은 이것만 먹고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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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약 먹고)나때문에 온 거야? 그거 중요한거라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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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제대로 눕히며) 공식적인 건 다 끝났어. 중요한 일 다 끝났으니까 안심하고 자세요, 도경수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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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래도... (약먹어서 졸린지 눈이 점점 감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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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경수 재움) 잘자 경수야. / 미안해 인터넷이 안좋아서 늦네 자꾸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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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으응... 너도 얼른 자... (바로 잠들어 버림) // 괜찮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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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물에 적셔서 짜내고 자는 경수 이마에 올려 주고 침대에 기대 앉아 있다가 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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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다음 날 개운해진 몸으로 일어나서 잠든 종인이 보고 깨움)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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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경수 보며)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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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왜 거기서 자.... 편하게 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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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긁적이며) 어쩌다 보니... (경수 이마 짚는) 열은 내렸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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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 (안기면서) 고마워. 너가 간호해줘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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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마주안아주며 토닥거림) 아프면 거짓말 하지말고 그냥 아프다고 해. 혼자 있는 것도 서러울텐데 왜 거짓말했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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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너 일하는데 신경쓸 가봐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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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나중에 알게 되는게 더 서운해. 이제 제때제때 말 해줘. (머리카락 살살 쓸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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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고개 끄덕이며)알겠어.. 이제 잘 말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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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무리하지 말고. (경수 끌어당겨 살짝 볼에 입맞추고 일어남) 아침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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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웃으면서 고개끄덕이고)응. 알겠어. 나 좀 누워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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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머리 쓰다듬고 부엌으로 가 죽 끓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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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누워있다가 종인이가 뭐하는지 궁금해서 방문틈 사이로 얼굴 내밈)종인아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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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보고 고개 빼꼼히 내밀고 있는 경수 보고 웃으며) 죽 만들어. 다 됐는데, 나와서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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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응. (방에서 쪼르르 나와 식탁에 앉아서 다리 흔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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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떠다주고 옆에 약하고 물까지 놔주며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경수 먹는거 바라봄) 먹을만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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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앗!뜨... (뜨거워서 혓바닥 내밀었다가)뜨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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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 (놀래서 경수 붙잡고 찬물 내밀며) 얼른 마셔. (경수 물 마시는 동안 죽 저어가며 후후 불어 식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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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물 마시고 나서 죽먹을려고 한 숟갈 뜨고 후후 불어서 먹음)음..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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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다행이다. 맛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경수 앞머리 정리해주고 먹는 거 구경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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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응. 맛있어. (웃다가 종인이 쳐다보며)넌 밥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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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것보다 졸린게 더 해서... (피곤한 듯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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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먹다가 숟가락 내려 놓고) 그럼 얼른 들어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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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너 다 먹는 거 보고 나서 잘거야. (경수 어깨에 기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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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그럼 내가 빨리 먹을게... (빨리 먹을려는 듯 뜨거운데 막 먹음)아.. 뜨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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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표정 굳히고 숟가락 뺏으며) 그런 뜻 아닌 거 알잖아. 너 아픈데다가 이러면 내가 화 나, 안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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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울상지으면서) 너 피곤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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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만해. 너 밥 먹는 것도 못 기다릴 것 같아? 천천히 먹어. (머리 쓰다듬으며 다시 숟가락 쥐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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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난 너 피곤한거 싫은데... (천천히 떠서 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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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약 먹으면 약기운 도니까 또 재울거야. 그때 같이 푹 잘 거니까 걱정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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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응. 그럼 나 밥먹고 같이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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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턱 괴고 경수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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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다 먹고 약도 먹고) 이제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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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듬으며 일으키는) 그래, 그래,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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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일어나서 방으로 가 침대에 눕고)얼른 누워. 피곤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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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동갑/경수/종인이랑 경수랑 오해가있어서 한번 크게 싸우고 제대로 풀 틈도 없이 종인이가 출장 나간상황 예정보다 일찍 돌아오게되서 종인이가 사과도 할 겸 놀래켜준답시고 케이크며 막 바리바리 사 들고 집에 들어가 근데 경수가 왠 남자랑 껴안고 잠들어있는거 출장 간 사이에 연락도 없고 종인이가 제대로 화 난 줄 알았던 경수는 자기 나름 속앓이하다 친구인 세훈이 불러서 하소연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풀까 고민상담비슷하게 하면서 울다 잠든거였는데 종인이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완전히 오해함 경수는 자존심에 너때문에 하소연하다 그런거라고 말도 못하고 뻐기다 싸우는 상황 마지막엔 행쇼했음좋겠어ㅋㅋ /선톡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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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품에 안고 도어락 해제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다가 거실에 세훈이랑 껴안고 잠든 경수 보고 굳어서)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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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한참 잠들어있다 인기척에 비몽사몽한 눈으로 천천히 몸 일으키며 쳐다봄) / 헐 나 진짜 미안해 잠깐 나가봐야될거같다 이따 이어줄수있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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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너 지금 이게 뭐하는거냐?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들고 있던 케이크 아무렇게나 던지고 다가감) / 응 갔다와서 이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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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막 깨어나 정신 없는 상태로 의아한 듯 올려다보면서) 뭐야, 왜 벌써 왔어? / 미안 이 톡 진짜하고싶은데 시간이안나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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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그게 다른 남자랑 뒹굴고 할 말이냐? (어이없는 듯 웃다가 얼굴 확 굳히고) / 에고 ㅠㅠㅠㅠㅠ 아니야~ 다음에 하자 그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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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그제서야 상황 파악하고는 단단히 오해한 듯한 종인이 표정에 굳은 얼굴로)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 아니 이제 시간짱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만 괜찮으면 지금하는게좋은데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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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야? (어이없다는 듯 비웃으며 턱짓으로 아직 자고 있는 세훈이 가리키며) 그럼 뭔데 이건? / 응응 그랰ㅋㅋㅋㅋㅋㅋ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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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어떻게 해명해야할지 답답한 마음에 입술 꾹 깨물고는 눈 마주치며) 그냥 친구야, 김종인 오해하지마. / 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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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친구랑 자냐? 그럼 나도 그냥 친구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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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잔뜩 인상 찌푸린 얼굴로 올려다보고는) 무슨 말이 그딴식이야, 니 맘대로 오해하지 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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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같지도 않은 변명 좀 집어치우지? 더 무슨 말이 필요하냐고. 너 이런 애였냐? 얼마나 만났어? 어? (낮은 목소리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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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혼자 푹 한숨 내쉬고는 일어나 거실로 향하면서) 오해하지말라고 분명히 말했다 나는, 안 믿을거면 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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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뭐, 더 변명할 거리도 없다 이거냐? (기가 찬 듯한 웃음 내뱉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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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저도 모르겠다는 듯 아직 잠든 세훈이 깨워 달래 보내고는 머리 잔뜩 헝클이며) 변명해도 안 믿을거잖아, 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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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보라고, 그 같잖은 변명. (다리 꼬고 소파에 앉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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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같잖다는 듯 내려다보고는) 나도 됐다고, 어차피 안 믿을거 혼자 오해해 끝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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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끝내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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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깊게 눈 마주치면서) 끝내고 싶어, 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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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한숨 내쉬고 고개 들어 경수 보면) 솔직한 심정으로는 만약 끝내더라도 이렇게 더럽게는 끝내고 싶진 않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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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어이없다는 듯 따라 바라보며) 이 상황이 더러워?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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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끝내는게 더럽지 깨끗하냐? 난 아직도 널 다른 남자하고 바람난 애로 생각하고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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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답답한 듯 살짝 한숨 쉬고는 다시 눈 마주쳐오며) 힘들어서, 그냥 힘들어서 하소연하려고 불렀어. 오해하지말라고 몇 번을 말해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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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아 하고 싶은데 학원ㅠㅠㅠ수곻하세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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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뵈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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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종인이가 출장갔다가 돌아오는날!!경수가 종인이 밥 차려주려고 진수성찬 차리고 있는데 종인이가 온거!!종인이그 연하 반존대로♥
/(앞치마 입고 부엌을 요리조리 다니며 요리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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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표정으로 도어락 해제하고 들어오며) 도경수,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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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도어락 소리에 국자들고 도도도 걸어와)벌써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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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들고 있는 경수 모습이 예뻐보여서 끌어당겨 이마에 뽀뽀하고) 생각보다 일찍 끝났어. 요리하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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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살짝 웃으며)응!근데 아직 다 못햇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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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듬으며) 나 씻고 옷도 갈아입어야하니까 천천히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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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고개 끄덕이며)응!천천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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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나와 옷 갈아입고 경수 뒷모습 바라보며 식탁에 앉음) 거의 다 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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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요리한거 들어 가운데에 놓고 식탁에 음식 올려놓으며)응!빨리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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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앉는 거 보고 숟가락 들며) 맛있겠다.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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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종인이 먹는거 팔 괴고 지켜보며)우리 종인이 고생하고 왔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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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같이 먹자. 거기서 밥 너랑 못 먹고 혼자 먹는 게 그렇게 싫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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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난 간보면서 먹어서 입맛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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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없을때도 식사 막 거르고 그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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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색하게 웃으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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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게 웃는 거 봐. 딱 걸렸네. (한숨 쉬고는 일어나서 직접 경수 밥 떠오는) 이거 다 먹어야돼. / 자꾸 늦어서 미안 ㅠㅠㅠ 인터넷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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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살짝 울상지으며)나 배 안고픈데..
/괜찮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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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굶고 그래, 속상하게.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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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어색하게 웃으며)나..안 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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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거짓말하면 진짜 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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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힝..혼자 밥먹기 싫단 멀이야-
/나 밥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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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같이 먹자고. 어? 말 좀 들어라 못난아. / 다녀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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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입 삐쭉대며)못난이라니-씨이..내가 형인데!
/흡입해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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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같아야 형이지. (웃고는 다시 자리에 앉아 숟가락 들음) / 헐 반존대 안 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이제부터 할게!!! 다 반말썼구낰ㅋㅋㅋㅋㅋ말을하짘ㅋㅋㅋ하ㅠㅠㅠㅠㅠ미안해ㅠ어ㅣㅠㅜ너ㅣㅓㄴ이ㅏㅠㅓㅣ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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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밥 위에 반찬 올려주며)많이 먹어-
/ㅎㅎㅎㅎㅎ괜찮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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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웃으며 입에 넣고 우물거리고는)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부부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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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배시시 웃으며)우리 부부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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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란 듯 잠깐 눈 치떴다가 곧 픽 웃으며) 아, 진짜 이쁘다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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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부끄러워 얼굴 발개져서)뭐,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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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말 하는게 너무 이뻐서. (씨익 웃고는 계속 밥 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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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밥 먹는거 꽃받침하며 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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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일어나며) 설거지는 내가 할게. 형 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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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따라 일어나 종인이 등.밀며)거실가서 쉬세요,일하고 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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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수 고집에 못 이겨 거실 소파에 앉아서 경수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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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설거지 다하고 손 씻은 후 과일.들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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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들고 나오는 경수에 쪼르르 달려가 쟁반 받아들고) 내가 깎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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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배시시 웃으며)됐네요,앉아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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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옆에 꼭 붙어 앉아서) 나 안 보고싶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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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볼에 가볍게 입 맞추며)보고싶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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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끌어당겨 입술에 입맞추고)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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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살짝 토라져서)그런데 전화도 안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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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빴어요. 형 보려고 3일 갈 거 2일로 줄인거란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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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피식 웃으며 과일 포크로 찍어 입앞에 주며)그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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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받아먹으며) 그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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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웃으며)아가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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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아닌데. 누가 누구보고 아가래요. (다 먹고 웃으면서 경수 입가에 쪽쪽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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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나 경수/종인이가 연하 반존대!/경수가 출장갔는데 잠자리도 바뀌고 매일 옆에 종인이가있었는데 혼자 자야하고 일도 힘들었고...뭐 그래서 자다가 악몽꾸고 가위눌리고 그랬는데 경수는 가위눌린게 처음인거. 놀라서 울면서 종인이한테 전화함!/(새벽이라 자고있을까봐 망설이다가 떨리는손으로 단축번호 꾹 눌러서 전화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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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울리는 전화에 인상 찌푸리고 짜증내며 일어났다가 경수인 거 알고 잠 확 깨서 급하게 전화 받음) 어, 큼큼. 어.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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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울음기 배인 목소리로)미안..나땜에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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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괜찮아. 경수 왜? 왜 목소리가 그래. (젖은 경수 목소리에 당황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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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종인이목소리에 긴장풀려서 울음 터뜨리며)종인아,나...꿈꿨는데,흑..몸도 안움직이고...무서워...(엉엉 울어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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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경수가 안쓰러워서 달래며) 경수야, 경수 가위 눌렸구나... 몸 안 움직여서 무서웠어?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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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응,근데 옆에 너 없어서..(훌쩍이며)너 없어서 더 무서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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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무서웠겠다. (아기 어르듯 달래며) 울지 말고, 경수 울면 내가 많이 속상해. 보고 싶다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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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나도. 너 보고싶어..(잠시 말없다가)아직 하루더남았네. 그냥 집에 확 가버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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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 되지. 일은 다 끝내고 와야지, 경수야. (다정한 목소리로) 자장가 불러줄까? 우리 경수 좋은 꿈 꾸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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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너 목소리 들으니까 자기싫은데에...(푸스스 웃으면서)종인이목소리 듣기좋다. 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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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그러면 안되는데. 경수 자야되는데. (낮은 목소리로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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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그럼..노래불러줘. 그럼 악몽 안꿀꺼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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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니가 더 잘 부르잖아. (가볍게 웃고는 헛기침 몇 번 하더니 노래 불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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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눈감고 노래듣다가 졸려서 웅얼거리며)목소리는 너가 더 좋은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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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목소리 들으며 웃는) 졸린가보네 이제. 전화 끊고 자, 내일 전화할게.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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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응,나도 사랑해.(망설이다가 스피커에 쪽 뽀뽀하고 전화끊어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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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굳어있다가 이내 쿡쿡 웃으며 경수한테 카톡보냄)
[잘자 도경수씨]
[아 원래 참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경수야 자? 답장좀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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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빨개진얼굴로 답장 보낼까말까하다가)
[부끄러운데 왜 카톡해ㅠㅠ(눈물)]
[아직 안자.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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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야 너 호텔 몇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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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나? 1502호]
[호수는 갑자기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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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봐]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경수 방 앞에서 벨 누르는)

/흐흐흐흐 반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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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어머나 세상에ㅋㅋㅋㅋㅋ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에 깜짝놀래서 문앞으로 다가가서)ㄴ,누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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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곳않고 벨만 계속 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나 세상에래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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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문 살짝열며)누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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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고리 잡고 확 젖히고 경수 끌어당겨 품에 안고 들어감) 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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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어!(품에안겨서 종인이 보며)놀랬잖아..여기 어떻게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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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보고 싶어서 별로 안 멀길래 아까 저녁에 충동적으로 왔는데... 어느 방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안 들리려다가 차에서 깜빡 잠들었었거든.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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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미리말하지-(배시시웃으며)그래도 너 보니까 좋아. (까치발들어서 입술에 뽀뽀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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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 입술에 쪽쪽 입맞추고) 이제 안 무섭지? 내일 아침에 갈 거니까 좀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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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응.너 보니까 졸려...(눈 비비며 침대에 걸터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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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쿡대며) 나 보니까 졸린 건 뭐야 또. (경수 눕히고 그 옆에 누워 경수 팔베개 해주고 끌어안아 토닥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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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몰라그냥- 너 보니까 편안해서 졸려.(안겨서 눈 감고있다가)너 안졸려? 나때문에 못자고있는거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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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너 얼른 자.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너 이렇게 안고 있으니까 잠 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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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분 더....인데 없으시면 여기서 끊구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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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독자9할그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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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나경수/종인이가 출장갔는데 굥수 보고싶어서 막 전화하는거야 밤에! 달달달터지게ㅠㅠㅠㅠ
(잠잘 준비하며 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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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씻고 나와서 휴대폰 들어 1번 꾹 누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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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살짝 졸다가 벨소리 듣고는 걸라진 목소리로 전화 받으며) 여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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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데 깨웠어?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며 침대에 걸터앉아 수건으로 살살 머리 말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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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놀라서 바로 앉고는 베개 끌어안으며) 아니야, 그런거! 잘 지내고 있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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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긴. 너 보고 싶어서 아주 죽겠다 그냥.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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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툴툴대며) 죽지는 말고..밥 잘 먹지? 햄버거 이런거 먹지말구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또..(혼자 쫑알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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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수 나 없는 사이에 누구한테 아줌마 과외받았어? 왜 이렇게 잔소리야, 잔 말 말고 빨리 사랑한다고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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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빨리.. 약속해. 목도리도 꼭 챙기고, 장갑이랑, 모자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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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사랑한다고 해 달라니까? 나 피곤한데 그 말 듣고 싶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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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혼자 얼굴 붉히며) 사랑해.. 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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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경수 얼굴 또 빨개졌겠네. (킥킥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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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주위 돌러보며 얼굴 이불로 가리고는) 아,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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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야? 근데 왜 말은 더듬으실까. (여전히 웃다가) 아, 진짜 보고 싶다. 내일 모레까지 언제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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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살짝 풀죽은.목소리로) 나도.. 그냥 나도 따라갈걸 그랬나봐. 잠도 안올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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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따라온다고 따라와지는 것도 아닌데 뭐. 그래도 잠은 자야지 경수야, 응? / 자꾸 늦어서 미안 ㅠㅠㅠ 인터넷이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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