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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쮸쀼쮸쀼 전체글ll조회 3053l 25

 

아침에 일어나 남은 과제를 마무리 하기위해 컴퓨터를 켜는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눈에 띄는 익숙한 그의 이름. …어제는 그의 경기도 없었는데 무슨 소식일지 궁금해 그의 이름을 클릭하는 순간 쭉 뜨는 그의 이름과 함께 그의 이름 옆엔 요즘 예쁘다고 소문난 여배우의 이름이 써져있다. 심상치 않은 기사이름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 미친듯이 울리는 휴대폰 진동.휴대폰을 들어 확인해 보니 화면가득 채워진 그의 사진과 이름.

 

"여보세요? 왜이리 전화를 늦게받아"

"…"

"컴퓨터 보지마"

"…"

"…혹시 벌써 봤…어?"

"…"

 

후-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그의 한숨소리.

 

 

1. 홍정호

 

[국대망상] 스캔들ver | 인스티즈

 

"…기다려 금방 갈게"

"아냐…쉬어 괜찮으니까…"

"아 잠깐ㅁ…"

 

그의 말을 채 다 듣지 않고 끊어버렸다. 그의 기사를 하나하나 다 읽었다. 내 속을 내가 스스로 직접 상처내고 있었다. …아닐거 알지만 불안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계속해 울리던 진동소리가 멈췄다. 노트북을 힘을주어 탁 닫고 찬물을 들이켰다. 아무리 지워내려 애써도 지워지지 않았다. 그의 이름과 함께 나란히 써져있던 다른 여자의 이름…. 노트북 충전기 선을 거칠게 뽑아 노트북을 들어 서랍속에 억지로 우겨넣고 닫아버렸다. 지금은 그 어떤것도 할 수가 없었다. 바닥에 주저앉아 공황상태가 되어버린 그때 들려오는 도어락 비밀번호 소리.

 

"…ㅇㅇㅇ"

"…"

"이게 뭐야 지금"

"…괜찮다고…"

"…이게 괜찮아 보여?"

 

화난 얼굴을 하고 나를 안아들어 침대에 눕힌 뒤 부텈에서 따뜻한 물을 끓여 내 옆에 두고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날 멍하니 바라보는 그. …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다. 혹시아 그가 정말…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에 가능성을 두는 내가 너무 싫었다.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도 지금은 너무 힘들었다. 쿵쾅쿵쾅. 떨리는 가슴을 꼭 붙잡고 이불을 머리 끝가지 덮어 그의 눈빛을 피했다. 깊게 한숨을 쉬는 그. 소리없이 이불속에서 우는 나.

 

"…아닌거…너도 알잖아"

"…"

"…울어?"

"…"

"후- 그냥 공개할까 우리?"

"…"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며 날 풀어주려 애쓰지만 터져나오는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여전히 불안했다. 그가 내 앞에서 전화기를 들어 전화를 걸더니 큰 목소리로 마치 다 들으라는듯 내 앞에 서서 잘 들으라며 스피커를 킨다.

 

"…네 기자님 전데요"

 

그리곤 차분히 하나하나 다 해명하는 홍정호.

 

2. 김영권

 

[국대망상] 스캔들ver | 인스티즈

 

생각보다 괜찮았다. 마치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 예방주사를 맞은듯. 예전부터 이런일이 언젠간 생기겠지 하며 나는 내게 미리 예방주사를 놨던것 같다. 그의 불안한 전화에도 나는 초연했다. 그는 안절부절한 목소리로 미안하다며 내게 몇번이고 사과를 했고 나는 태연히 그에게 안심을 시키며 전화를 끊었다. 어차피 이런일 생길줄 알았어…. 단지 조금 걸리는게 있다면 그가 복잡해 하고 있다는것. 요새 운동하느라 연락도 자주 못하며 계속 바쁘게 움직이던 그인데 갑작스런 스캔들에 적잖이 놀란 기색이 전화로 느껴젔다. 그의 전화는 좀 뒤에 꺼져있었다. 아마도 기자들의 빗발치는 연락 때문이겠지.

 

"…후"

 

작게 한숨을 내뱉은 뒤 트위터로 그의 이름을 서치해 반응을 지켜봤다. '잘 어울린다' 는 반응이 있는 반면 여자가 아깝다는 말들도 들려오며 크게 확대해석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도 아마 이 일을 수습하려 지쳐있겠지. 하는데 울리는 초인종 벨소리. 천천히 다가가 문을 여는데 열자마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나를 잠시 쳐다보더니 항황한 나를 꼭 껴안는 그.

 

"…괜찮아?"

"괜찮다니까…"

"…"

 

많이 놀랐는지 목소리가 많이 떨렸다. 잠긴 목소리로 내 걱정을 묻는 그가 안쓰러워 우선 소파에 앉히고 따뜻한 차를 끓여 그의 앞에 내놓고 옆에 앉아 그를 걱정스레 쳐다보는데 슬픈 눈을 하고 나를 살피는 그. 여전히 많이 놀랐는지 불안한 기색이 보였다. 그의 얼굴을 감싸고 안색을 살피자 여전히 힘든 표정을 짓고 날 쳐다보는 그. 너무 안쓰럽다.

 

"…힘들지"

"…괜…찮아"

"오늘은 신경쓰지말고 쉬어"

"…"

"난 정말 괜찮으니까…. 자세한건 내가 살필테니까 오늘은 그냥 다 닫고 쉬어"

"…"

 

내 말에 조금은 안심했는지 내 품속으로 파고드는 김영권.

 

3. 지동원

 

[국대망상] 스캔들ver | 인스티즈

 

"…잘 들어."

"…"

"내가 앞으로 어떤걸 해도 너 다 믿어줘야돼"

"…"

"…넌 꼭 믿어줘"

 

가라앉은 목소리로 내게 믿음을 심어주는 그. 이 상황에선 그를 믿는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어 알았다며 전화를 끊고 그의 다른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며 초조하게 앉아있는데 잠시 뒤에 울리는 카톡. '이제 연락 못할거야. 미안해 나 믿어줘.' 그의 마지막 연락을 뒤로 휴대폰은 더이상 연락이 안됐다. 컴퓨터를 다시 켜서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진 그의 이름을 클릭하는데 여전히 변한 결과는 없었다. 멍 해진 상태로 새로고침을 연신 눌러대며 그의 다른 기사가 뜨길 바라는데 조금 뒤에 올라온 그의 해명 기사.

 

"후-"

 

깊은 한숨을 쉬고 그의 기사를 클릭하는데 자신에겐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며 밝힌 그. 일반인…. 그와의 격차가 확 느껴지는 기분이다. 우울한 기분으로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눕는데 잠시뒤에 요란하게 울려대는 휴대폰에 혹시 그의 전황가 하고 받는데 낯선 목소리와 함게 언제 알았는지 그와 내 사이를 캐묻는 기자들. 무시하고 전화를 끄려고 종료버튼을 누르려는데 화면가득 그의 이름이 뜬다.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그의 전화를 받자 다급한 목소리의 그.

 

"기사 봤으면 지금부터 당분간 전화 꺼. 정리 되면 내가 연락줄게."

"…"

"…나 믿지?"

"…응"

"사랑해"

 

내게 마지막까지 믿음을 심어주며 전화를 끊는 지동원.

 

 

오늘은 하나도 안달달해서 섭섭하시죠? 네 우울한 글을 쓸때면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어제부터 기분이 우울하네요.

달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주제인데 우울하게 풀어나간걸 보니. 헿헤ㅔ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매일 달달하면 지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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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말 우울 해요 .. 맘도 우울 ..ㅜㅜ 그래도 잘읽었습니다 ~:)
11년 전
독자2
아! 어제 암호닉 신청한 랑이입니당ㅇㅇ 제암호닉도 기억해주세요~~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아이쿠! 기억해요기억해요!!
11년 전
쮸쀼쮸쀼
뎨둉해여...제가 오늘 기분이 꾸리꾸리...
11년 전
독자6
기분 전환 하시길...♥
그래도 가끔 이런 우울한 글도 좋아요

11년 전
쮸쀼쮸쀼
ㅎㅎ 감사해요..ㅎㅎ 낼은 달달항거 들고올게용!
11년 전
독자3
정말 우울 해요 .. 맘도 우울 ..ㅜㅜ 그래도 잘읽었습니다 ~:)
11년 전
쮸쀼쮸쀼
헙...뎨둉해여
11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핱...하트..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뵙죠 ㅠㅠㅠ 죄송해요... 몸도 안좋고 마음도 안좋고....에휴 ㅠㅠ 잘읽고갑니다 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오세요!!!
11년 전
독자5
햇살이에요!! 우울해하지마요ㅠㅠ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요....!ㅜㅠㅠㅠ 힘내요 빨리 기분전환되ㅣ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죄송해요 우울한 기분을...주체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이잉ㅇ엉 낼 달달한걸로 찾아올게요!
11년 전
독자7
죄송하다뇨ㅠㅠ 전 그냥 쮸쀼님이 우울하시니까 하는 소린데ㅠ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흡ㅠㅠㅠ감사해여♥.♥
11년 전
독자8
고딩뀨우임다 헤헿 달달하든 우울하든 매일 재밌어요 하트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해용ㅠㅠ
11년 전
독자9
초큼이예요 이제야 왔네요ㅠㅠ 전작품들까지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흐뷰뷰... 서둘러서 왔어야 하는건데 킁ㅋㅋ 여전히 금손에 금손이시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기분 다시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11년 전
쮸쀼쮸쀼
ㅎㅓㅂ.....칭찬은 달게 받겠습니당 감사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콩ㅇ콩이에여! 왜! 왜 우울해! 우울하면 안돼는데ㅠㅠㅠㅠ 슬프다 나도 우울하잖아요ㅜㅜㅜㅜㅜㅜ 어떻게 하면 우리 작가님이 기분이 좋아질까?ㅜㅜㅜㅜㅜ
11년 전
쮸쀼쮸쀼
....초록글......? ㅋㅋㅋㅋㅋ장난이구 고마워용
11년 전
독자20
크아앙 내가 초록글 만들어주고 싶다!!!!
11년 전
쮸쀼쮸쀼
크아앙!!!!!!! 고마워욯ㅎㅎ 마음은 벌써 춰럭춰럭해옇
11년 전
독자23
춰럭춰럭 헤헿 작가님 힘쇼힘쇼!! 아 제가 토,일,월 대학교 오티를 가서 인티에 자주 못 올 것 같아요! 혹시 그 사이에 글 올리셨는데 저 안 왔다고 서운해하지 마시라구 미리 알려드려요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우앜ㅎㅎ 잘 다녀와요!
11년 전
독자11
가란이예요,,ㅎㅎㅎ오늘도잘읽고가요..재밋네요ㅎㅎㅎㅎㅎ이런글도괜찮은데요?ㅎㅎㅎ
11년 전
쮸쀼쮸쀼
읭...♥ 감사해여
11년 전
독자12
지동원워더에요ㅠㅠ오늘도아련하네요ㅠㅠㅠ우리동원이ㅠㅠㅠㅠ너만믿을게ㅠㅠ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ㅠㅠㅠ믿어여 믿어
11년 전
독자13
라임맛이에요ㅠㅠㅠㅠㅠㅠ저능이렇게가슴따끔따끔한것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그럼달달한글쓰시면서기분좋아지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따꼼따꼼...ㅎㅎㅎ감산삽니당
11년 전
독자14
ㅠㅠ잘보고가ㅛ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감사해열
11년 전
독자15
홍푸웁니다ㅠㅡㅠㅜㅜㅜㅜㅠㅜㅜ그냥...다좋다요ㅠㅜㅠㅜ
11년 전
쮸쀼쮸쀼
으으우ㅠㅠㅠㅠㅠ고맙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젤리에요....왜 우울우울돋으세요ㅠㅠ엉엉 극뽁 하시길바랄게요!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어요#_#

11년 전
쮸쀼쮸쀼
ㅋㅋㅋㅋㅋㅋㅋㅋ#_#요고 보고 극뽁!
11년 전
독자17
ㅠㅜㅜㅜㅜㅜㅜ다현이예여!!!!! 아 동오ㅓㄴㅇㄴ.!!.동원이....하.....루팡하겄습니다...!!ㅠㅜㅜㅠㅠ쓰니도루팡
11년 전
쮸쀼쮸쀼
하ㅠㅠㅠㅠㅠㅠㅠㅡ루팡 응하겠슴당
11년 전
독자18
구글구글이여요! 그래도 좋아요!! 미래가 매일매일 달달한것도 아닌데요 뭐! 전 왜이렇게 암울한 분위기가 좋죠ㅠㅠ 잉ㅇ잉 너무좋아요 작가님 힘내요 화이티유ㅠ ㅜ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ㅠㅠㅠ헙 감사해여ㅠㅠㅠ힘쇼!
11년 전
독자19
koogle입니다ㅠㅠ정호야ㅠㅠ♥영궈니 힘들텐데 제가 감싸주고싶네요ㅠㅠ믿음가는동원참치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ㅠㅠㅠ영궈니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11년 전
독자21
주제 진짜 좋네요..선덕선덕 스크랩하고 생각날때마다 봐야겟어요 핳♥
11년 전
독자22
아 저 치킨이예여!
11년 전
쮸쀼쮸쀼
힣...♥ 감사해용
11년 전
독자24
abc입니다~ 작가님 우리힘내요ㅠㅠ 저도 걱정이에요ㅠㅠㅠ 공대여자선배들이 아주그냥... 어휴...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ㅠㅠㅠ힘내여...
11년 전
독자25
동원찡.....헠헠.....동원......오빠....헠헠
11년 전
독자25
안녕하세요!!!!꾸르륵이에요!!! 저는 달달한 글도 좋지만 이런 분위기 글도 너~무 좋아요 !!! 기분이 왜 우울하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흡 좋아해 ㅈ주셔서 감사해용
11년 전
독자26
홍가네입니다! 쮸쀼님 왜 우울하신가용..ㅠㅠ힘내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감ㅅㅏ해여!!
11년 전
독자27
ㅠㅜㅜ슬프다ㅜㅠㅜ 진짜 기분나쁠거같아...애인이 잘나가는것도 비교되고 이뿐 연예인에...어후ㅠㅠ 생각만으로도...ㅠ 선수들여자친구분들이 대단하다는생각이든다...
언니이쁨><ㅋㅋㅋㅋ 요 센스쟁이!ㅋㅋ 밀당할줄아는구만+_+ㅋㅋㅋ 잘읽고가~
-지몽-

11년 전
쮸쀼쮸쀼
으엉ㅎㅎㅎㅎㅎ하고마워 지몽이!!!
11년 전
독자28
요다에요..우울우울 힘내세요 쓰니ㅜㅜㅜㅠ재밋어요!!흫
11년 전
쮸쀼쮸쀼
흐뷰ㅠㅠㅠㅠ감사해용
11년 전
독자29
꽁냥꽁냥이예요ㅠㅠㅠㅠㅠ아!저 암호닉목록에없는뎅 다시신청해야되나요?ㅠㅠㅠㅠㅠ무튼 저게실제로일어나는일이라면....쪼금...슬플거같아요...저라면요ㅠㅠㅠㅠㅠㅠㅠ 우울하시군요ㅠㅠㅠㅠㅠㅠㅠ우울할때도 기분좋을때도 잇는거죠- 우울하셔도 제가잇는거 기억해주세요~ 다시 행복한쮸쀼쮸쀼님으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11년 전
쮸쀼쮸쀼
어..없나요?ㅠㅠㅠ 가끔 지워지드라구용! 추가할게요!
11년 전
독자30
미녕입니다~ 가끔은 이런 글도 좋아요..
그나저나 작가님 우울하시면 안되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11년 전
쮸쀼쮸쀼
네네넨ㄴ네네네
11년 전
독자31
오싹이에요ㅠㅠㅠ이런슬픈글도좋아여ㅠㅠㅠㅠ작가님우울하시다니...힘을내여ㅠㅠㅝ
11년 전
쮸쀼쮸쀼
고마워용
11년 전
독자32
세상에! 작가님 글과 브금이너무좋아요! 저 암호닉신청이요! 워너비달달 로 신청하겠습니다!♥♥세상에 너무좋아요♥♥
11년 전
쮸쀼쮸쀼
헙......헙ㅀ헙허법 오랜만에 암호닉 신청...!! 잘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33
호잉호잉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우울하신거 사라지셨나요? 부산 놀러갔다오셔서 즐거우신가?ㅎㅎ 저는 감기 때문에 아파서 우울하네요 ㅠㅠㅠㅠ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지 말아용
11년 전
독자34
굼루) 저도지금 우울만땅.......아직도 아프고ㅠㅠㅠㅠ불쾌지수도 만땅.....가끔이런글도 좋죠~
11년 전
쮸쀼쮸쀼
왜이리 다들 아프실까..맘아프게..ㅠㅠ 아프지 말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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