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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2727272727 (부제: 숙소에서_치킨을_뜯다가_avi.) | 인스티즈

 

 

 

 

 

 

 

 

 

 

 

 

 

 

 

 

 

 

 

~ 암호닉 ~

암호닉 신청 받고 있습니다! + 암호닉 확인하고 가세연'ㅅ'

 

 

 

 

ㄱ ◁

끵끵 , 거북이 , 고구마 , 거지같은 영어문법 , 고기만두 , 낄낄

ㄴ ◁

노노 , 뉴늉

ㄷ ◁

돌하르방 , 도시락 , 됼됼 , 둠둠

ㄹ ◁

레이이리오레이 , 럽드

ㅁ ◁

만두 , 마카롱 , 민트

ㅂ ◁

비타민 , 뿌요정 , 봉골레 , 버블 , 바이미 , 빵야빵야 , 블루레몬, 배터리

ㅅ ◁

심장이큥큥 , 섹시백 , 쇼리 , 새벽반 , 시엔 , 삼겹살성애자

ㅇ ◁

여우달 , 유부초밥 , 엑수호 , 음란면 , 웅야웅야 , 예승이콩먹어콩 , 유플러스 , 이랴 , 우끼끼 , 오리곡이

ㅈ ◁

조화 , 준짱맨

ㅋ ◁

캔디 , 킨더 , 쿨핑구

ㅌ ◁

태기

ㅍ ◁

포코팡 , 팔랑팔랑 , 팬더눈 , 피치 , 판다

ㅎ ◁

홍홍 , 하트하트 , 허허허 , 허니 , 해바라기

영어 ◁

abc

숫자 ◁

10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오늘은 하루종일 풀 스케줄을 뛴 너징과 엑소 멤버들이야.

활동기도 아닌데, 갑자기 스케줄을 빽빽하게 잡은 매니저와 회사에 모두들 이동 중이던 벤 안에서 부족한 숙면을 취하고 나중에 숙소에 가서 씻고 제대로 잘 생각이었지.

그런데 막상 숙소에 도착하니까 잠도 안 오고, 씻고 나니까 더 안 오는 거야.

거기다가 의외로 도착한 시간이 오후 9시...ㅎ.. 별로 안 됐지?

그래서 차례대로 씻고 나온 멤버들은 거실에 모두 모여서 퍼질러 앉아있기만 했어.

 

그냥... 잠은 안 오는데 이상하게 움직이기는 싫고... 다들 이런 느낌 알지?

오늘도 마지막으로 씻은 너징이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 닦으며 소파로 터벅터벅 걸어오니까, 소파에 앉아있던 경수가 너징보고 이리 오라는 듯 손짓을 해보였어.

너징은 자연스럽게 경수가 손짓하는 곳으로 뽈뽈뽈 쫓아가서 그 옆에 풀썩 앉았지.

축축하게 물기에 젖어서 너징 목에 걸려있던 수건을 경수가 가져가더니 휙, 하고 거실 구석에 자리한 빨래 바구니에 던졌어.

깔끔하게 안으로 쏙 들어가는 수건에 잠시 시선을 주던 너징은, 금방 또 노곤하게 몸을 소파에 기대고는 자연스럽게 너징 다른쪽 옆에 앉은 루한의 어깨에 기댔지.

 

다들 한 곳에 모여서 앉아만 있는데도 말이 없고, 그렇다고 피곤한 건 아니라 어정쩡한 느낌에 너징은 눈을 데굴데굴 굴리다가 문득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말했어.

 

 

 

 

" 형들, 치킨 시켜먹을까? "

 

 

 

 

*

 

 

 

 

너징의 치킨 시켜먹자는 말 한 마디에, 멤버들이 모두 만장일치로 긍정의 반응을 보였고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준면이 지갑을 찾아서 카드를 꺼냈어.

Oh $uho Oh

그리고 행동이 빠른 찬열과 종대가 핸드폰을 붙잡고 치킨집에 전화를 했지.

늘 먹던 대로 치킨 10마리 시키고, 내일 또 스케줄 있으니까 술 대신 콜라 3개와 사이다 2개를 시켰어.

주문 후에 너징과 멤버들은 아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치킨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어.

 

 

 

 

*

 

 

 

 

오랜(?) 기다림 끝에 꿀같은 초인종 소리가 숙소에 울려퍼졌어.

너징과 멤버들은 초인종 소리에 한 명도 빠짐없이 현관문 쪽을 바라봤지.

너징은 초인종 소리가 울리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게 소파에서 일어나 준면의 카드를 집어들고는 현관문으로 걸어갔어.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백현이 너징 팔 잡으면서 앉아있으라고 한 뒤에, 자기가 카드를 들고 현관문으로 가는 거야.

너징은 유독 숙소에만 돌아오면 뭐 가져오고, 배달 음식 돈 내고, 뭐 이런 거 귀찮아하는 멤버들을 대신해서 막내라는 이름 하에 모든 노동(...)을 해왔거든.

근데 갑자기 백현이 대신 나가니까 얼떨떨한 표정으로 백현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쫄랑쫄랑 백현의 뒤를 따라 현관으로 갔어.

 

 

 

 

" 왜? 앉아있지. "

" 치킨 가져가는 거 도와주려고. "

" 그 팔로 도와주려고? 퍽이나. "

 

 

 

 

배달원이 치킨을 현관 안으로 들여놓고 문을 닫고 나가자, 백현이 너징 팔을 쓱 보더니 코웃음을 쳤어.

그에 너징이 조금 빈정이 상해서 " 뭐, 나도 들 수 있거든? 팔이랑 힘이랑은 별개야. "라며 치킨이 들어있는 봉지들을 양 손에 집고는 안 힘든 척, 가벼운 척 거실로 당당하게 들어갔지.

뒤에서 백현이 큭큭 웃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너징은 신경 쓰지 않았어.

 

거실에서는 이미 멤버들이 거실 테이블 위를 깔끔하게 치우고 컵을 준비하고 있었어.

너징은 치느가 가득 든 봉지를 어디에 놓을까, 하다가 그냥 테이블 한 가운데에 턱하니 올려놓고 빈 자리에 앉았지.

너징이 자리에 앉자마자, 뒤늦게 백현이 남은 치킨 봉지들과 음료수가 든 봉지를 들고 거실로 왔어.

백현은 콜라와 사이다들을 꺼내서 한 쪽에 세워두고는 치킨을 뜯기 시작했지.

너징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도 치킨을 뜯느라(=흡입하느라) 한동안은 서로간에 대화가 오가지 않았어.

 

배가 고프다고 칭얼댄 멤버는 없었는데, 막상 치킨이 도착하고 그러니까 갑자기 많이들 출출하다고 느꼈나봐. 순식간에 닭 2마리가 뼈만 남게 되었어.

그렇게 쨥쨥 쳡쳡 먹던 멤버들은 서서히 배가 차고, 닭이 3마리 정도 남았을 때 되서야 한, 두명씩 말문을 열기 시작했지.

너징은 그 대화에 껴서 치킨 조각을 뜯다가, 점점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TV 옆에 자리잡은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아 손을 닦고는 소파 위로 올라가 앉았어.

아직 거실 테이블에선 멤버들이 치킨을 한 조각, 또는 두 조각씩을 손에 들고 뜯고 있었지만, 치킨을 먹고 싶다고 먼저 말했던 너징은 그냥 멤버들 먹는 거나 구경하고 있었지.

그렇게 조금 지나자, 레이도 콜라가 든 컵을 양손에 들고는 너징 옆으로 올라와서 앉았어. 그리고 너징에게 둘 중 하나를 건네줬지.

너징은 레이에게 감사인사를 하고선 탄산이 가득한 콜라를 마셨어.

 

그 즈음에 찬열이 " TV 보면서 먹을까? "라며 치킨 조각을 새로 집었고, 찬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레이가 리모콘으로 TV의 전원을 켰어.

TV가 켜지자마자 멤버들이 모두 TV로 시선을 돌렸는데, 시간이 10시쯤 되니까 대부분이 다 드라마를 보여주고 별로 재밌는 건 하지 않는 거야.

드라마도 그 중에서 어떤 작품이 재밌다고 하는 말을 인터넷에서 간간히 봤지만, 처음부터 본 게 아니었기에 내용을 몰라서 그냥 무료하게 계속 체널만 돌려댔어.

어느 체널에서는 철이 한참은 지난 예능프로를 했고, 또 다른 체널에서는 몇 년 전에 방송되었던 어느 드라마의 7화를 하고 있었지.

치킨을 먹으면서도 계속 레이에게 체널 돌리라고 말하던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느 부분에서 뚝 멈췄어.

 

너징은 멍하니 콜라만 홀짝이다가 시끄럽던 멤버들이 조용해지길래 슬쩍 눈만 들어서 TV를 봤는데, 그 순간 눈동자가 놀라서 딱 굳어졌어.

영화 체널이었는데, 밤 시간이 되면 소위 말하는 19금 영화를 틀어주는 체널이었어.

그렇게 늦은 시각이 아닌데도, 그리고 하필이면 체널을 돌리는 이 시간에 딱 맞춰서 화면에 살색이 샤라랑 펼쳐진 거야. 더불어 듣기 민망한 소리도.

너징은 급 조용해져서 TV에 집중하는 멤버들 눈치를 슬금슬금 봤어. 그리고는 차마 TV 화면은 볼 수도 없어서 그냥 콜라가 조금 남아 있는 컵에 얼굴을 박고 열심히 콜라 마시는 척을 했지.

너징 체감으로는 10분은 지난 것 같았는데, 그 민망한 소리들이 끝날 생각을 하지 않는 거야.

너징은 컵 속에서 눈을 굴리다가 그냥 들어갈까도 했지만, 그 조용하고 쓸데없이 진지한 와중에 혼자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가기가 좀 그랬어.

그래서 너징은 그저 빨리 시간이 지나가게만 해달라고 빌었지.

 

 

 

 

*

 

 

 

 

" 어, 끝났다. "

" 너무 짧다. 저게 뭐야. "

" 치킨 식었어. 빨리 먹고 치우자. "

 

 

 

 

대체 뭐가 짧았다는 거야, 이 형들이., 너징은 겨우 영화가 끝났음에 안도를 하고는 컵에 박았던 얼굴을 들어서 남은 콜라를 벌컥벌컥 마셨어.

그리고 괜히 더운 느낌에 너징이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그 때 손에 묻은 기름을 휴지로 닦아내던 종대가 너징 얼굴 보더니 킥킥 웃으며 놀려대.

 

 

 

 

" 뭐야아, 오징어. 너 얼굴 왜 이렇게 빨갛냐? "

" ...어? "

" 야한 영화 봐서 부끄러워쪄여? "

 

 

 

 

미친!!!!!!!!!!!, 너징은 얼굴이 화르륵 달아오르는 게 느껴졌어.

너징이 아무리 남장을 했어도 속은 그냥 여자애라 지금까지 살면서 야동을 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집에서 체널을 돌리다가 야한 장면이 나오면 별 감흥없이 체널을 돌리고, 또 왠지 선생님들이나 어른들이 하는 말이 " 미성년자는 심하게 잔인한 것과 야한 것은 보면 안 된다. "였기 때문에 봐서는 안 될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너징도 모르게 생겼거든.

그렇게 지금까지 ' 봐서는 안 되는 것 '으로 여기고 살아왔는데, 무방비 상태로, 그것도 치킨을 먹다가 콜라가 든 컵을 들고 소파 위에 올라 앉아있으며 주변에 남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보이니까 당황한 거였지.

 

아무튼 종대가 그렇게 놀리니까 다른 멤버들도 웃으면서 너징을 놀리기 시작했어.

너징은 그럴 수록 얼굴이 빨개져서 놀리지 말라고 소리치기만 했어.

그런데도 멤버들은 너징 놀리는 걸 멈출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았지.

오히려 너징의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 그러고보니, 막내는 올해부터 미자 딱지 뗐으니까 형들이랑 영화도 같이 볼 수 있겠네? 나중에 같이 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무슨!!!!!! 됐거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그래?ㅋㅋㅋㅋ 넌 형들이랑 영화 보기 싫어? "

" 아니, 싫은 건 아닌데... 아, 진짜 놀리지 말라고 쫌!!!! "

" ㅋㅋㅋㅋㅋㅋ아, 이거 귀여워서 어쩌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치킨 상자들을 모아서 버리고 온 세훈이 너징을 뒤에서 껴안고 머리카락을 마구 부벼댔어.

데뷔 이후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염색처럼 머리카락에 손을 잘 대지 않은 너징의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이리저리 흩날렸지.

너징 머리카락을 인정사정없이 부벼대던 세훈이, 이번에는 손을 내려서 너징의 양 볼을 쭈욱 잡아당기곤 키득키득 웃어.

 

 

 

 

" ㅋㅋㅋㅋㅋ아직도 애기같앜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언제 크냐?ㅋㅋㅋㅋ 넌 중학생들이 안아도 쏙 들어갈 것 같닼ㅋㅋ "

" 아, 므어어!!! 이그 늫그느 흐!!!! "(아, 뭐어!!! 이거 놓기나 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가는 어떻게 가냐?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결혼할 때 되면 어쩌려고 그래ㅋㅋㅋㅋ "

" 이씨. 나 좋다는 여자들 많아, 왜 이래!! 아오, 진짜 볼따구 아파 죽겠네. 그리고 나 좀 놔줘. 나 이닦고 잘래. "

" ㅋㅋㅋㅋㅋㅋㅋ볼따구랰ㅋㅋㅋㅋ그래그래. 오징어 어린이, 치카치카하고 코- 자요. "

" 아앜!!!!!!!!!!!!! "

 

 

 

 

오늘도 너징 놀리는 오세훈과 그 옆에서 말릴 생각은 안 하고 흐믓하게 바라보는 김민석, 루한, 김준면, 그리고 오세훈이 놀릴 때 동참하는 비글즈 변백현, 김종대, 박찬열, 플러스 알파 황타오, 김종인에 너징은 화장실에서 양치하다가도 짜증내고, 방으로 들어가면서도 짜증내고, 침대 위에서 이불 덮을 때도 짜증내고, 누워서 뒤척이다가도 짜증냈다고 한다...☆★

 

그리고 야한 장면이 나왔을 때,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진지하게 TV를 보던 김민석, 변백현, 도경수는 뒤늦게 너징 있다는 거 알아채고는 괜히 지들끼리 찔려서 너징에게 어색하게 대했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징은 3명도 남자니까 그럴 수 있다고 이미 이해했기 때문에 어색하게 대하는 3명을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일단 늦었으니 머리채 휘어잡히고 뺨따구 후려갈겨진 다음에 말을 잇겠습니다.

저희 학교가 시험을 되게 늦게 봐요. 5월 2일에 첫 시험을 보고, 중간에 주말 끼고, 어린이 날이랑 석가탄신일 끼고, 7일과 8일에 나머지 시험을 봅니다.

되게 불쌍하죠? 저도 알아요...☆★

아무튼 그만큼 시험 준비 기간도 길어져서, 그 동안에 이렇게 또 컴퓨터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ㅠㅠㅠ

아무래도 다음 주에 올 수 있으면 한 편 쓰고, 그 후로는 5월달에 다시 연재하지 않을까 싶어요;ㅅ;...

하필 날짜를 잡아도 일부러 공부시키려고 아주 아름답게 잡아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남들 놀 때 공부합니다.^ㅅ^

엑소도 컴백하는데....................

세륜.......

 

그래도 시험은 시험이고, 댓글 예쁘게 달아주신 독자님들은 독자님들이죠!

샤랄라한 이뿌늬☆ 녀러분!! 예쁜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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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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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10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천히오세유ㅠㅠ기다릴게요엉엉(눈물을 훔친다)
10년 전
독자3
으헝러ㅓ어어작가님 드디어오셧꾼녀
10년 전
독자4
고기만두입니다....왤케 뜸하세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시험...왜 연휴를 끼고 보는지...하...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독자5
봉골레입니다~ 오랜만이예요ㅠㅠ 징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야한거봤다고 빨개지고 ㅋㅋㅋ
10년 전
독자6
ㅈ완전귀엽네요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야한거보고얼굴빨개지곸ㅋㅋㅋㅋㅋㅋ순ㅅ하네여..ㅎ
10년 전
독자7
어랜만이에여 쓰니!세륜ㄴ시험..힘내세요ㅠㅠㅠ하필 날짜가 참..이그조들도 컴백하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배터리
잌ㄲㅋㅋㅋㅋㅋ귀여워ㄲㅋㄲㅋㅋㄲㅋㅋㅋ

10년 전
독자8
어색한 사이가 되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앜ㅋㅋㅋ왜하필그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거북이에요! ㅋㅋㅋㅋㅋㅋ니들도 남자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시험 잘보세요!!
10년 전
독자11
럽드입니다 아오징어 귀엽닼ㅋㅋㅋㅋㅋ치킨먹는거 보니까 저도 치킨먹고싶어졌었는데 집중하는 다른멤버들도 웃기고 귀어운 징어도 웃기곸ㅋㅋ 잘보구가요~ 아그리고 작가님 시허뮤ㅠㅠ 잘보세요!!
10년 전
독자12
엑소.. 남자였구나 (의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치킨.. 저도 참 좋아하는데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헐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제야오신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징어귀여워서우째요!!!!!!!!!!!!!!!!!!!!!내남자 아니 내여자해라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비타민이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아직 순수하규나.....구런거보고 얼굴빨개지고...ㅋㅋㅋㅋㅋㅋㅋ난왜....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늦게와도 괜찮아여!대신 공부열씨미해서 만족할수있는결과꼭얻어야해여!!!!!!알게쪄?
10년 전
독자16
귀여워!!!살려줘!!!!!숨마켜!!!!징어야 너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앓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쇼리에요ㅠㅠㅠㅠ작가님ㅇ드드듣드니어오셨어요ㅠㅠㅠㅠㅠ엉어엉보고싶었는데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애들귀엽다 ㅋㅋㅋㅋ흐힣 아진짜 언제 쯤이면 다알게될까 ㅋㅋㅋㅋ담편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19
아닠ㅋㅋㅋㅋㅋ징어양ㅌㅌㅋㅋㅋㅋㅋ아직 얃옹을 못봤다니.. 여자인 저는 이미 알거 다아는... 야한것을 보아도ㅠ얼굴이 빨개지지않을정도의 나공을 싸았더랬죠..ㅎㅎ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
너무설렌닼ㅋㅋㅋ

10년 전
독자21
ㅋㄱ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징엌ㄱㅋㅋㅋㄱㅋ얘들아 너희도 남자였어...(깨달음)
10년 전
독자22
[씅]암호닉은 이걸로 신청하고 싶어요~~ 잘봤습니다 쿸 위 징어의 심정 이해가 되네요 ㅋㅋ 아~~ 징어 너무 귀엽네요 ㅋㅋ
10년 전
독자23
그래서 그 영화 이름이 뭔가요?(진지)
10년 전
독자24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애들욀캐 귀여울까여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어멐ㅋㅋㅋㅋㅋㅋ야한영화~!ㅋㅋㅋㅋㅋㅋㅋ애들빨려들어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좋니~?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ㅅ..살색... ㅇㅅㅁ... 저는 살색영화는 본적이 없습니다. 진짜예요. ㅈ..진짜 일걸요?
9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8
징어 빨개진 얼굴 귀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와ㅠㅠㅠ 치킨 ㅠㅠㅠㅠ 치킨을 먹고싶네툐 갑자기 ㅋㅋㅋㅋ 시험을 잘치셨는지요... 엑서들도 남자였답니더 ㅋㅋㅋㅋㅋㅋ기엽네요
9년 전
독자30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한영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1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랑 백현이랑 경수는아니까 징어챙겨줄거라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ㄱ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게좋았어?징어여자인거아는멤버들은징어신경써주고자연스럽게돌리거나할줄알았더니많이집중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3
ㅋㅋㅋㅋ 알고있는 멤버들ㅋㅋㅋㅋ 얼마나 집중햇길랰ㅋㅋㅋㅋ ㅇㅅㅁ
9년 전
독자34
오세훈 ㅜㅜㅜㅠㅠㅠㅠ오세훈완전조유ㅠㅠㅠ
9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어색어색열매를 섭취햇낰ㅋㅋㅌ징어 볼빨개지고 귀엽다
9년 전
독자36
알고 있는 멤버들도 모르게 빠져들었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귀여워요ㅋㅋㅋ
9년 전
독자37
아기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놀리는거 왜이렇게 귀여워 그리고 3명ㅋㅋㅋㅋㅋ완정귀여워 ㅠㅠㅠㅠ징어반응 bb 터진다
9년 전
독자39
어우..살색들...?ㅋㅋㅋㅋㅋ좋아욤
9년 전
독자40
어후변태쟈식들ㅋㅋ
9년 전
독자42
ㅋㄱㅋㄱㅋㅋㅋㅋ야한영화라니..ㅇㅅㅁ 얼마나민망했을까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3
얘들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가 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야한거라니!!!!!!ㅋㅋㅋㅋㅋㅋ
남자들사이에껴서 야한거라니!!!!ㅋㅋㅋㅋㅋ귀엽네요 빨개지고ㅋㅋㅋ
재밌게읽고가요~~~

9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애들귀여워서우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6
어잌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명은 진짜 민망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우레기들도 남자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8
ㅋㄲㅋㅋㄱㄱ어멋ㅋㄱㄱㄱㄱ치킨먹다가이게무슨살색의항연이람ㄱㄲㄲㅋㄲㄱㄱ멤버들놀리는게너무기여워듀금><
9년 전
독자49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징어가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랑 백현이 민석이도 넋을놓곸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엑소도 남자니깐요!ㅋㅋㅋㅋㅋ 귀여워들ㅋㅋㅋㅋ 사실 내가 더 음란해...ㅇㅅㅁ
9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기여워쭉겟네!!
9년 전
독자53
할 오세훈 백하그? 개설레겟다ㅏ.. 그냥 내가 남장하고 들어가면 안돼냐ㅑ 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고징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너희도 남자니깐ㅋㅋㅋㅋㅋㅋㅋ 짧다고 한 얘는 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짧았구나ㅋㅋㅋ 얼마나 긴걸 기대한거야 ㅇㅅㅁ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ㅋㅋㅋㅋ다들 진지하게ㅋㅋㅋ
9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중하나가 돌릴줄알았는데 ㅋㅋㅋ
9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도 남자죠..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봨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
9년 전
독자60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가 저도 치킨먹고싶어요ㅠㅠㅠㅠ아 급땡겨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아 징어ㅋㅋㅋㅋㅋㅋ귀여워 매력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징어 한테 관심좀....적어도 너희는 그럼 안되지 민석아, 경수야, 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
9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징어야 나랑 영회보러ㅠ갈랰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징어 막내라서 놀림받는뎈ㅋㅋㅋ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씹덕터져요ㅠㅠ
9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먹을때만 조용해지는게 아니었어......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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