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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챤들 전체글ll조회 10111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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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다정이 첨가 된 연애에 '나재민'을 심어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애인 영앤핸썸 다정킹. 그건 인정하는 부분임. 다정을 사람으로 만들면 나재민. 재민이 들숨에 스윗을 들이쉬고 날숨에 사랑을 뱉을 사람. 문제가 있다면 가끔 팔불출과 다정킹을 왔다갔다 한다는 것. 오바하는 거 아니냐고요? 내 얘길 좀 들어봐...


나는 원래 주말에는 저녁만 먹는 사람임. 아니 다른 게 아니라 내가 점심이 한참 지나야 일어나서. 자면서 밥 먹을 수 있었으면 아침 점심 저녁 간식에 야식까지 다 챙겨 먹었을텐데요? 저는 게으름이 하늘을 찌르다못해 인생을 파괴할 지경이라 불가능.

이과 뭐해... 자면서 밥 먹는 것 좀 개발해... 우리가 달에도 간다는데 자면서 밥 못 먹는 게 말이 되냐. 근데 지금 밥 얘기 중이었나요?


아무튼 그런 내 일상을 단 이 주만에 뒤집어 놓은 사람 그게 나재민... 별 거 없고요 얘가 자꾸


"일어나시라구요."


자꾸 점심 때 쯤에 와서 깨워요... 그 전 데이트 때 주말에 자느라 밥을 못 먹는다고 입 터는 게 아니었는데. 나재민이 나보다 나를 더 걱정하는 사람이라는 걸 잊고 산 건 완전히 내 탓이야. 그래도 매주 12시 땡 칠 때 오는 건 너무하ㅈ, 아니 재민이 힘들까봐.

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처음에는 아예 잠에 취해가지고 내가 추태를... 생각해보니까 잠 덜 깬 모습 보고서도 헤어지자고 안 한 거 보면 이미 나에 대한 사랑을 증명한 것 같은데. 아무튼.

아예 정신을 못 차려서 숟가락도 못 들었던 처음과 달리 지금은 좀 성장해서


"이름아."

"..."

"이름아?"

"응..."

"밥 물고 있으면 안 돼, 씹어야지."


밥을 한 술 뜨고 잠에드는 경지에 이르렀음. 절대 내가 재민이의 사랑을 무시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난 우리 엄마도 포기한 잠의 노예라 그래. 이런 나를 이해해주겠니?


"귀여워 진짜."


...후. 내가 그랬잖아 다정킹과 팔불출을 넘나든다고.

















2.


내가 과제때문에 학교에 살아서 일주일 좀 안 되게 나재민 얼굴을 못 본 때가 있었음.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기말과제 우리 죽어보라고 내신 거 다 알아요 교수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 할 것...


조별과제였는데 ㄹㅇ 빡세게 빡세게 해서 마감 앞에 두고 좀 페이스 조절이 될 정도였음. 교수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꼭... 

아무튼 그 날은 좀 일찍 끝났는데 그게 새벽 2시 반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끝나야 두 시 반... 두 시 발... 다음생에라도 복수...


비척비척 집에 가는데 재민이한테 온 수많은 카톡을 그제서야 하나씩 확인함. 보고 싶다부터 시작해서 나재민스러운 말들이 잔뜩 있는데 눈물날 뻔했다니까 내가 서러워서 증말.

그리고 뒤늦게 답장을 하려는데 딱 전화 옴. 솔직히 어디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너무 놀라워서 좀 두리번거렸다. 나재민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보세요."

"끝났어?"

"어 방금."

"고생했네, 피곤해서 어떡해."

"죽을 것 같아 진짜로..."


내가 오늘 어땠는데 얼마나 힘들었고 결론은 죽을 것 같았지만, 네가 전화 올 것을 알고 연명했다. 따위의 말을 쏟아내니 재민이가 그냥 가만히 듣다 한 번 웃어줬는데 난 그걸로 일년을 살아. 아니 진짜로. 우리 계약 연애였으면 기간 1년 연장 된 거야 이거.


"집엔 언제쯤 도착해?"

"어... 곧 도착할 것 같아."

"그래?"


그 대답 들으면서 골목을 딱 돌았는데 진짜 세상이 도는 줄 알았다 나는. 그래서 나재민이 보이는 줄 알았어.


"뭐야?"

"왜?"

"왜 여기있어?"

"보고 싶어서."


그러면서 안아주면 어? 내가 말이야, 너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 생각한다 이 말이야. 참내 이렇게 행복한데 왜 교수님은 나한테 그런 과제를 내주고 참 내. 교수님만 없었어도 더 행복한 삶...


"이 시간에 어떻게 왔어. 차도 없잖아."

"아까 끊기기 전에 와서 기다렸지."

"더 늦었으면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우리 오늘도 못 봤으면 일주일 채우는 거였어. 나 진짜 죽을 것 같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일단 좀 안아줘. 하면서 웃는 거 보고 온갖 스트레스성 질병이 다 나았읍니다. 나재민 안 하는 사람이랑 상종 안 함. 근데 나눠줄 생각 없음 내 남자임. 내 사람이다. 


[NCT/나재민] 여러분의 다정이 첨가 된 연애에 '나재민'을 심어드립니다 | 인스티즈
















2.


내가 과제때문에 학교에 살아서 일주일 좀 안 되게 나재민 얼굴을 못 본 때가 있었음.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기말과제 우리 죽어보라고 내신 거 다 알아요 교수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 할 것...


조별과제였는데 ㄹㅇ 빡세게 빡세게 해서 마감 앞에 두고 좀 페이스 조절이 될 정도였음. 교수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꼭... 

아무튼 그 날은 좀 일찍 끝났는데 그게 새벽 2시 반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끝나야 두 시 반... 두 시 발... 다음생에라도 복수...


비척비척 집에 가는데 재민이한테 온 수많은 카톡을 그제서야 하나씩 확인함. 보고 싶다부터 시작해서 나재민스러운 말들이 잔뜩 있는데 눈물날 뻔했다니까 내가 서러워서 증말.

그리고 뒤늦게 답장을 하려는데 딱 전화 옴. 솔직히 어디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너무 놀라워서 좀 두리번거렸다. 나재민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보세요."

"끝났어?"

"어 방금."

"고생했네, 피곤해서 어떡해."

"죽을 것 같아 진짜로..."


내가 오늘 어땠는데 얼마나 힘들었고 결론은 죽을 것 같았지만, 네가 전화 올 것을 알고 연명했다. 따위의 말을 쏟아내니 재민이가 그냥 가만히 듣다 한 번 웃어줬는데 난 그걸로 일년을 살아. 아니 진짜로. 우리 계약 연애였으면 기간 1년 연장 된 거야 이거.


"집엔 언제쯤 도착해?"

"어... 곧 도착할 것 같아."

"그래?"


그 대답 들으면서 골목을 딱 돌았는데 진짜 세상이 도는 줄 알았다 나는. 그래서 나재민이 보이는 줄 알았어.


"뭐야?"

"왜?"

"왜 여기있어?"

"보고 싶어서."


그러면서 안아주면 어? 내가 말이야, 너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 생각한다 이 말이야. 참내 이렇게 행복한데 왜 교수님은 나한테 그런 과제를 내주고 참 내. 교수님만 없었어도 더 행복한 삶...


"이 시간에 어떻게 왔어. 차도 없잖아."

"아까 끊기기 전에 와서 기다렸지."

"더 늦었으면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우리 오늘도 못 봤으면 일주일 채우는 거였어. 나 진짜 죽을 것 같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일단 좀 안아줘. 하면서 웃는 거 보고 온갖 스트레스성 질병이 다 나았읍니다. 나재민 안 하는 사람이랑 상종 안 함. 근데 나눠줄 생각 없음 내 남자임. 내 사람이다. 


[NCT/나재민] 여러분의 다정이 첨가 된 연애에 '나재민'을 심어드립니다 | 인스티즈
















2.


내가 과제때문에 학교에 살아서 일주일 좀 안 되게 나재민 얼굴을 못 본 때가 있었음.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기말과제 우리 죽어보라고 내신 거 다 알아요 교수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 할 것...


조별과제였는데 ㄹㅇ 빡세게 빡세게 해서 마감 앞에 두고 좀 페이스 조절이 될 정도였음. 교수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꼭... 

아무튼 그 날은 좀 일찍 끝났는데 그게 새벽 2시 반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끝나야 두 시 반... 두 시 발... 다음생에라도 복수...


비척비척 집에 가는데 재민이한테 온 수많은 카톡을 그제서야 하나씩 확인함. 보고 싶다부터 시작해서 나재민스러운 말들이 잔뜩 있는데 눈물날 뻔했다니까 내가 서러워서 증말.

그리고 뒤늦게 답장을 하려는데 딱 전화 옴. 솔직히 어디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너무 놀라워서 좀 두리번거렸다. 나재민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보세요."

"끝났어?"

"어 방금."

"고생했네, 피곤해서 어떡해."

"죽을 것 같아 진짜로..."


내가 오늘 어땠는데 얼마나 힘들었고 결론은 죽을 것 같았지만, 네가 전화 올 것을 알고 연명했다. 따위의 말을 쏟아내니 재민이가 그냥 가만히 듣다 한 번 웃어줬는데 난 그걸로 일년을 살아. 아니 진짜로. 우리 계약 연애였으면 기간 1년 연장 된 거야 이거.


"집엔 언제쯤 도착해?"

"어... 곧 도착할 것 같아."

"그래?"


그 대답 들으면서 골목을 딱 돌았는데 진짜 세상이 도는 줄 알았다 나는. 그래서 나재민이 보이는 줄 알았어.


"뭐야?"

"왜?"

"왜 여기있어?"

"보고 싶어서."


그러면서 안아주면 어? 내가 말이야, 너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 생각한다 이 말이야. 참내 이렇게 행복한데 왜 교수님은 나한테 그런 과제를 내주고 참 내. 교수님만 없었어도 더 행복한 삶...


"이 시간에 어떻게 왔어. 차도 없잖아."

"아까 끊기기 전에 와서 기다렸지."

"더 늦었으면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우리 오늘도 못 봤으면 일주일 채우는 거였어. 나 진짜 죽을 것 같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일단 좀 안아줘. 하면서 웃는 거 보고 온갖 스트레스성 질병이 다 나았읍니다. 나재민 안 하는 사람이랑 상종 안 함. 근데 나눠줄 생각 없음 내 남자임. 내 사람이다. 


[NCT/나재민] 여러분의 다정이 첨가 된 연애에 '나재민'을 심어드립니다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3.


재민이랑 나는 둘 다 집에서 영화보는 걸 좋아함. 둘 다 새로 나오는 영화보다는 옛날 영화 보는 걸 더 좋아해서. 아 근데 여름에는 영화관에서 살고 싶은 마음 813%... 누가 에어컨 틀어줄 테니까 오라 그러면 그 사람 꽃가마 태워줄 수 있을 것 같아.

내 집 아니면 재민이 집인데 대부분 내 집에서 봅니다. 내 집에서 보면 영화보기 전후로 재민이가 맛있는 걸 해주기 때문에 일석이조 예~ 내 팔에 붙는 살처럼 재민이의 대한 사랑이 늘어나고 있어. 아니요 저 안 우는데 땀임.


맨날 티비에 연결해서 보면서 언젠가 미니 빔프로젝터를 사겠다고 말하지만 난 알아 내년에도 그 얘기 하고 있을 거라는 걸... 그 때까지 재민이만 있으면 돼 빔프로젝터고 나발이고...

나는 영화든 드라마든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엄청 집중해서 보는 사람이라 옆에서 누가 줄넘기를 하고 있어도 신경 못 쓰는 건 좀 오바다. 응. 줄넘기는 좀 심했고 어쨌든 그 정도로 집중을 잘 한다는 거임.

근데 나재민은 아니야. 집중날이 있고 아닌 날이 있어요...


"그믄흐르."

"뭐가?"


모르는 척 하는 것 좀 봐...ㅂㄷㅂㄷ 증말 영화 보는데 옆에서 계속 쳐다보고, 내 머리 만지고 손가락 가지고 장난치고 머리 만지고 그러면 내가 널... 후... 언젠가 내가 방해한다 당신의 인생... 


"나 볼 때보다 더 집중하니까 그러지."

"너 그런 소리 하면 앞에 앉혀두고 계속 쳐다본다."


저 오늘부터 좌우명 생겼어요. <목-불식정 (目不識丁)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와 같은 말.> 나재민 놓고 그런 말 꺼낸 제가 아무래도 딱 그짝인 것 같아서. 난... 난 쟤가 저렇게 웃으면 불안하더라. 


"진짜지."

"아니. 내가 더워서 실언을..."

"지금 에어컨 18도인데."

"내가 원래 몸에 열이 많잖아."

"난 몸 차가운데, 안아줄까?"


결국엔 그 영화 나중에 혼자 다시 봄. 재밌더구만유...


















4.


나재민이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린 적이 있음. 진짜 독하더라... 여름에 감기 걸리면 더움→ 찬바람 맞음→ 감기가 심해짐→ 그래도 더움→ 찬바람 맞음→ 심해짐 의 반복이라 낫기 쉽지가 않음. 개도 안 걸리는 게 아니라 개도 걸리면 안 되는게 여름감기...ㅇ...

재민이가 평소에는 날 챙긴다면 아플 때만큼은 예외임. 뭐라고 하지 그걸 어리광? 이 좀 심해진다고 해야 되나 어떤 거냐면요.


"목 아프다."

"그러니까 말하지 마, 물 줄까?"

"응, 그리고 손도 잡아줘."


아픈 애한테 왜 손까지 잡아줘야 되냐고 물어볼 수 있는 사람? 일단 저는 아님. 그래서 손 잡아주고 물 먹여주고... 안녕하세요? 나노(나재민의 노예) 입니다.


"그만 쳐다보고 약 먹었으니까 얼른 자."

"보고 싶어서 그래."

"어디 안 가니까 일어나서 봐."


그랬더니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로 손 고쳐잡고 나서야 자려고 눈 감는 당신의 이름이 나재민입니까? 정말이지 예쁘지만 않았어도 어? 이렇게 사랑스럽지만 않았어도 난 참지 않긔.


"나 진짜 얼른 나아야겠다."

"당연하지."

"옆에 있는데 뽀뽀도 못 하니까 서럽네."

"...그냥 자 얼른."


난 아마 평생을 가도 나재민은 못 이길 거야... 일종의 예언임.




















-다정을 때려박은 재민이와의 연애를 쓰고 싶었는데 결과물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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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햇쨘하루
5년 전
독자8
나노 그거 내가 할게 나재민의 노예 그거 나 잘할 수 있어 그거 내 천직인 것 같은데 나 시켜줘••• 흐윽 나나 넘 다정해서 죽을 것 같아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죽은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이에요 나재민 같은 남자 왜 또 없어 이과 뭐해 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
5년 전
독자2
루니입니다!@
5년 전
독자13
다정킹 나재민 최고.... 어디서 익숙한 내용인다싶어서 꿈에서 봤나 했는데전에 댓글에 남기신 글이죠??? 전설속으로 사라진 글..😭😭😭 작가님 그래서 어느학교 무슨과를 가야 나재민이 걱정해주죠?? 저 편입할 자신있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3
죽살죽살
5년 전
독자11
응느악 줏사린데요 울 재미니 진짜 ㅠㅠㅠㅜㅜㅜ 제 맘을 후벼파네요 엉엉 진짜 넘넘 다정하고 역시 시즈니 밥걱정남 저도 여주랑 똑같이 점심 지나서 일어나는데 나도 좀 깨우러 와 주라 엉엉... 진짜 막차끊기기전에 보러왔다는 재민이 진짜 넘 예쁘고.. 조아해..... 1인 1재민 부탁합니다 세상이여..
5년 전
독자4
해달름이요!
5년 전
독자10
아악 작가님 딱 자려고 누웟는데 이런 다정한재민이로 글을 주셔서 후 심장 떨려요,,, 다정킹재민이 넘나 좋습니다 저는 결과물 넘조은데요???사랑인데요??? 흑흑 작가님 매번말하지만 사랑해요...❤️
5년 전
독자5
에비츄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재민이 애인인데요 작가님이 구래짜나여 재민이 애인 나라구요 나자나 엉엉 작가님이 기억 조작 했으미까 책임 져요 엉엉 지짜 오늘 재민이 꿈에 나올 거같아요 진짜 어떡하지 하아 작가님 여름이지만 작가님에게는 주변에 에어컨 빠방한 거 처럼 18도로 맞춘 에어컨이 ㄷ졸졸 따라다닐 거에요 왜냐 내가 그렇게 응원할 거니까요 ... 작가님 너무좋아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
우유에요 아 진짜 작가님 솔직히 말해보세유 지금 한 열명이랑 동시연애중이죠?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다양한 연애썰을 써주는게 가능할리 없음,,, 아 진짜 오늘도 환장하겠그요,,,나재민,,,, 가만안도,,,,, 너무 좋아,,,,(왈칵) 진짜 오늘도 감사하고,,, 작가님은 여름감기 걸리지 마세유,,, 건강하세유,,,,
5년 전
해챤들
ㅋㅋㅋㅋㅋㅋㅋㅋ네? 열명이요...? ㅋㅋㅋㅋㅋ 만약 그랬다면 전 좀 더 대단한 글을 썼을지도 몰라요?
5년 전
독자7
햇쨔니입니다아아아아 아니ㅜㅠㅜㅠㅠ 재민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해 진짜... 아주 다정함에 사람이 녹을 수 있다면 전 이미 녹아서 땅에 흡수 됐어요... 나재민!!! 진짜 설레서 죽겠어요 재민아 사랑해 웅... 너도 사랑한다구?? 그래 내가 너에게 모든 걸 걸고 살게
5년 전
독자9
쪙이에오 !!!!' 아니에요 여기까지 다정함이 바람타고 굴러왔어요 ,,, 짖짜 저런 사람 없어 ㅜ ㅜ 잼니 밖에 업써 !!!!! 뿌에에엥
5년 전
독자12
어흑 작가님 역시나 오늘도 언제나 저의 취향을 저격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재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4
유루입니다! 안니오..너무 좋아서 잼이되어버렸는걸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입가 찢어진거 까먹고 주먹 먹으려다가 아파서 급하게 입을 다무는 바보짓도했고.... 아 진짜 여러분... 나재민하세요..세상이 밝아진다니까요!!!!!
5년 전
해챤들
유루님 주먹 드시지 마시고... 입 찢어진 거 관리 잘 하세요 그래야 햄버거 먹지...
5년 전
독자23
아 햄버거... 아.... 치킨도 먹어야하네... 당분간 묵언수행해야겠어요
5년 전
비회원126.68
두꾸입니다! 선생님 혹시 에피소드 사이에 여백이 길면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인건가 하는 생각에 심장이 쫄깃해지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싫다는건 아닙니다. 전 심장 쫄깃한거 좋아해요. 하하 그냥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나재민 당신..그만 다정해.. 현생에서 연애 못하는건 당신때무니야. 아이시떼루..
5년 전
비회원219.17
무민으로 신청한 사람입니다>< 작가님 솔직히 도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설레는 글을 잘쓰실수가!!!! 진짜 맨날 읽으면서 감탄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당ㅎㅎ
5년 전
독자16
베리여요 자까님 앓다 죽을 나재민 흑흑 스윗을 의인화 하면 정말 나재민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던 나재민이랑 완전 똑같아요 다정한데 능글맞은......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제 일상에도 재민이가 필요합니다 재민이를 보급해주세요 시급해요 정말
5년 전
독자17
맴맴입니다 !! 아니 나재민 정말 ㅠㅠㅠ 완벽한 남자 ㅠㅠㅠㅠㅜ 정말 제남자얐으면 소원이따로옵겠네요 하하
5년 전
독자18
작가님 나나의 나예요! 진짜 오늘 나재민 그냥 사람 아니잖아요? ㅜㅜㅜㅜ 다정자체 아닌가요? 오늘 글에서 진짜 너무 공감가는 말 = 재민이 들숨에 스윗을 들이쉬고 날숨에 사랑을 뱉을 사람... 평생 제 좌우명으로 아로새겨 대대로 가훈으로 물려 줄 정도라고요,,, 여기서도 외쳐봅니다 나잼 사랑훼,,, 자까님 사랑훼,,,,
5년 전
독자19
갸악 토마토에요 나재민의 노예 나노 그거 제가 잘 하는건데 제가 해볼게요 달다구리 다정킹 나잼인 정말 사랑하는데 작가님글과 더해지니 이거거든~ 별거 없거든~요ㅠ 사랑합니다 나재민 ㅜㅜ💚
5년 전
독자20
빠밤입니다 진짜 다정이란 단어에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있나..싶습니다 재현이랑은 다른 다정함인데 진짜 이게 제 심장을 때린다구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21
작가님!오늘도 꼽사리 낄려고 온 꼽사리예요!!!작가님 제가 재민 많이 사랑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또 재민이로 와주셨나요ㅠㅜㅜㅠㅜㅜㅜ초반에 ‘나보다 나를 더 걱정하는 나재민’이 부분부터 심장 떨렸는데 내용도 너무 설레고 중간중간 움짤이 너무 싱크로율 대박이라 더 설렜어요ㅠㅜㅠㅜㅜ💚오늘도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늘 에어컨이,겨울에는 늘 난로가 함께하는 인생사세요💚💚
5년 전
비회원210.14
재니재니얌 입니다! 나재민 진짜 최고ㅠㅠㅠ 아니 진짜루 재민이 최고인걸 형용할 수 있는 말이 최고가 최선이에요.. 내 어휘력 미안해,, 나도 저런 연애 해보고싶다ㅠ 물론 상대가 재민이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재민 나한테로 ㅇ.... ㅎㅎㅎ작가님 사랑해용💚💚
5년 전
독자22
작가님 뽀쨕이 모란입니다 - !
다정킹 나나 증말 사랑해요 ㅠㅠ
현실에는 왜 나나같은 사람이..
당연히 없겠지만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

5년 전
독자24
나잇입니다 작가님...흑흑 재민이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스윗다정킹 나재민 너무 사랑합니다.. 저두 하고싶네요 나노... 재민이만의 노예 될 자신 진짜 만땅인데.. 시켜줘요 나노..ㅠㅠㅠㅠㅠ 이번글도 너무 잘읽었어요 작가님!!💚💚
5년 전
비회원162.92
호랭이에요 작가님~ 다음 생에라도 복수할 것 이거랑 재민이의 난 그걸로 일 년을 살아 이거 뭔데 이렇게 익숙하지요... 기억조작인가 다른 글에서 봤었나 여튼 넘나 설레는 재미니 에바킹스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5년 전
해챤들
예전에 자투리 글에 썼던 거 고대로 가져와서 그래요...! (게으름뱅이)
5년 전
독자25
[뀨쮸]로 암호닉 하겠습니다.. 항상 넘 잘 보고있습니다ㅠㅠ 작가님 덕분에 일년 365일 달달구리한 연애하는 기분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화이팅하세용 :)
5년 전
독자26
고답이에오! 혹시 작가님 저희 집에 cctv설치하신거 아니죠? 딱 저희 집에서 재민이랑 저러구 잇었는뎅~ 헷 죄송함돠 선넘었네영~
5년 전
독자27
지옹옹이에요!! ㄹㅇ다정킹다정보스 재민이💚💚 작가님 글은 항상 기대되고 너무 좋아용 재민이 짤 많아서 감사합니당 작가님 내일 또 만나요🖐🖐
5년 전
독자28
유닝이에요!! 으앙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완전 시즈니들한테 쓰는 글 9줄에 6번 시즈니가 들어가는 다정킹 나재민이랑 너무 딱 맞는 편이자나요ㅠㅠㅠ 재미니는 얼굴만 봐도 설레네요,,,💚
5년 전
독자29
온앤온앤온
예언ㅋㅋㅋㅋㅋㅋㅋㅋ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 재민이 너무 다정해요 정말 읽으면서 계속 치였어요 세상에 ㅠㅠ 재민아

5년 전
비회원9.6
리밍입니다 암호닉 나노로 바꿔야 될 거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ㅠㅠㅠㅠㅠ 사랑이 넘치는 재민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 좋아요 저의 취향,, ㅜㅜㅜㅜㅜㅜ 재민이 감기 내가 다 가져와! 영화? 재민이 얼굴이 영화다!! ㅎ하.. 덕분에 오늘듀 행복한 밤입니다
5년 전
독자31
자까님 나 연애하고싶게 만들기 있긔 ㅠ옵긔 ㅠ
5년 전
독자32
다정이에요 세상스윗 재민이는 왜 한 명밖에 없는 걸까요???? 적어두 오천만명은 있어야 하는데 ㅜㅜ 오늘도 연애를 글로 하고 갑니다 흑흑 하지만 재민이라서 행복해요 그 누구도 부럽지 않•••
5년 전
독자33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나는 구름입니다 작가님 ㅠㅠ 울면서 시작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이게 다 재민이가 잘났기 때문... 진짜 늦잠 푹 자고 깬 부르팅팅한 얼굴 마주보고 귀엽다고 웃는 건 정말 참사랑이다 아닙니까? 집에서 영화보는 취향인 재민일 위해 십원짜리 동전 모아서 영화관을 집으로 삼아야겠어요... 물론 그 때까지 절대 못 떠나는 걸로 ೭(˵¯̴͒ꇴ¯̴͒˵)౨ 으흐흐
5년 전
독자34
암호닉 대는 게 자기소개하는 거 같다던 작가님 말 생ㅇ각나서 뜬금없이 자기소개 해봤어요,,, 이런 걸 타이핑하는 내가 부끄럽지만 오째 작가님에 대한 애정이 이런 걸˚✧₊⁎❝᷀ົཽ≀ˍ̮ ❝᷀ົཽ⁎⁺˳✧༚
5년 전
독자35
작가님 저 햇차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다정이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고 있나요????? 지금 정말 심장 떨리고 아침부터 이렇게 행복한 글 읽으면서 시작하니까 정말 좋네요 학교를 간다는 사실마저 좋을만큼,,, 진짜 이과는 당장 나재민을,,, 1인 1나재민 해야한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5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세상에ㅠㅠㅜ 세상 스윗한 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7
복숭아입니다! 아니 여행갔다온 사이에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너무.. 행복..큽 (눈물을 훔치며)선생님 글 너무 재밌구여 사랑하구여 넴... 사랑한다구여,,,💚
5년 전
비회원68.236
떡수니에요! 재민 당신 다정사람이지ㅠㅠㅠㅠ나도 재민이랑 연애 함 해보자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넘 재밋게 잘 읽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148.21
토끼또잉이에요! 나재민의 노예.. 저 잘할 수 있슴다!ㅠㅠ 저 시켜주세여ㅠㅠㅋㅋㅋㅋ 헿ㅎㅎ 재민이ㅠㅠ 우리 나나ㅠㅠ 진짜 들숨에 스윗을 들이쉬고 날숨에 사랑을 뱉을 사람이야ㅠㅠ
5년 전
독자38
팝콘이예요!!! 월급루팡하면서 글 읽고있는데 광대가 내려오질 않..ㅎㅎㅎ 정말이지 이세상 스윗이 아닌 느낌ㅠㅜㅜㅜㅜ 다정킹 나재민 최고예요ㅠㅜㅜㅜㅜㅜㅜ 엄청나ㅠ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39
쨔나입니다,, 아니 글 하나 읽는데 이렇게 광대가 올라가면 정상이에요? 뭐 재민이니까 정상으로 치구요,, 솔직히 재민이는 좀 오바예요,, 아무리 아파도 재민이만 보면 완쾌,, 그러니까 제가 재민이 노예 하겠습니다
5년 전
비회원57.18
다정한 나재민 결과물 저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작가님 최고입니다... (주먹울음
5년 전
독자40
크으으으 앗 일단 쓰차 풀린 으라차차입니다
샘 ,,, 저 현생에 치여서 이 글 읽다가 잠든 날이 5번ㅇㅣ나 되는데요,, 그 5번 내내 증맬 행복했읍니다,,^^최고최고
샘에게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제가 배로 더 마음에 들어할게용 흐흐흑 다정뽀짝 흘러넘치는데 목불식정가지 알려주는 이시재의 유익함 넘버원!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도 저리가라할 영유아 권장 도서 0순위에 등극할 만한 글인걸요,,두시반 두시 발 라임에 저는 이마를 탁 쳤구요 이마쳐서 뒤로 넘어가는 김에 행복한 마음 그대로 폴인슬립 햇습니다 흐흑

5년 전
독자41
심시티입니다....... 저 정말 글 읽으면서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 환상만 늘어갑니다.... 어쩌죠..... 외로워졌어여....따흐흐흐흐흐흑 그래도 글 읽는 동안엔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다정킹 잼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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