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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단체] 지금 질투하는거야? 톡 [끝] | 인스티즈

 

 

으핳하ㅏ하하하하 그대들 나보고싶었지?_? 는 무슨 어제왔었나?? 그쵸?

그냥 오늘 올껄 ㅋㅋ 어제오고 오늘 올꺼였으면 그냥 오늘 한꺼번에 올껄 그랬쩡 ;ㅅ;

 

 

지금 질투하는거야? 톡

익인이랑 명수랑 새내기 풋풋한1학년인 대학교 cc인데

둘이 과가 달라서 엠티도 따로가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다가온거야

거기다가 엠티를 익인이네 과에서 먼저 가게되고

엠티니까 남자선배들도있고 남자 동기들도 있으니까 명수는 가지말라고 하는데

익인이들이 안가고싶다해서 안갈수있냐? 1학년 처음들어와서 가는 엠티인데 당연히 가야지

안가면은 선배들 눈치에 친구들도 별로 못사귈수도 있으니까

익인이가 결국에는 엠티를 다녀오는데 다녀오니까 명수가 삐져서 괜히 익인이한테 툴툴거리고 익인이들이 애교부리면서

풀어주는거야


" 나없으니까 재밌디?"

 

 

저어기 설명에는 명수라고 써잇잖아여 그거 무시하고 멤버 정할수있어영!

[멤버/암호닉있으면쓰시고없으면 안쓰시면되지롱!!/선톡]

이번에는 암호닉분들은 선착에 상관없으시지롱!!!!하!!!1힘든결정이였어..;ㅅ;

선착3명!

이번에 암호닉 정리한거 아시죠?;ㅅ; 마음이 아프지만...


암호닉분들;ㅅ;

유자차 그대

 

뀨잉그대

 

와예그대

 

엘르그대

 

153그대

 

풋사과그대

 

간장치킨그대

 

똥파리그대

 

망우그대

 

현수막그대

 

꿀수박그대

 

쏠그대

 

롱롱그대

 

'ㅅ'그대

 

치킨그대

 

도둑그대

 

햄스터그대

 

오리그대

 

포로리그대까지

 

연필그대 보고시퍼영;ㅅ;

 

 

많이...줄었나???? 하ㅠㅠㅠ 내그대들 내가다 사룽하지여 당연히 사룽한데ㅠㅠㅠㅠ

솔직히 나드 맨날 다른분들 톡 들어가보는데 저한테 암호닉하신분들 많이 봤는데.... 거기에서는 자주 오시는것같은데

여기에는 한번오시고 안오시더라구여....☆★

나도 맘아파....☆★ 막 제주제에 막 암호닉 정리하고 하는거 너무 죄송해요 ;ㅅ; 그래도 맨날 암호닉 칠때마다

안보이시는 분들 너므 맘이아파;ㅅ;

나중에 암호닉 다시 신청하실수있으세여;ㅅ; 혹시 내가 빼먹으신분들 계시면 말씀해주세여 내가 정리가 안돼가지고

나완전 멘붕이야ㅑ 상태


나보고싶엉;ㅅ;

[인피니트/단체] 지금 질투하는거야? 톡 [끝] | 인스티즈

 

 

나 유자차그대 보고시퍼영 ;ㅅ; 흡 이렇게쓰면 다른그대들 삐지니까 ㅋㅋ 내여보들 보고시펑ㅠ_ㅠ 난 안바쁜데 내 여보들이 바빠서 못만나는게 함정ㅋㅋ

제가ㅏㅏ 우리반 서기가 됐는데 우리반 선생님이 나보고 서기일 잘하게 생겼데 ?_? 그건 어떻게 생긴거죠?_? ㅋㅋㅋㅋㅋㅋㅋ

유자차그대가 어제 내글보고 빵터져서 댓글 폭풍으로 달은 꿈꿨는데 꿈이였엉.....우왕

준수 짱머싯엉 ㅠㅠㅠㅠ엉ㅇ어ㅓㅓ엉ㅇㅇ엉ㅇ어어ㅓ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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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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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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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_= 내가지금 글수정을 몇번을 하는지모르겟다.... 왜 난 저렇게 설정한적없는데 저따구야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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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성규/삐졌냐? (성규옆으로 앉으며)무슨애도 아니고-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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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자기를 엄지손가락으로 가리킨후 아니라는듯이) 내가 뭘- 나 아무렇지않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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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진짜? (진짜 믿고 안화난줄알고 핸드폰 만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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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보면서 억지로 웃으며) 가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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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그냥 술마시고 놀고 그랬지뭐(다시 얼굴돌려서 성규보며)뭘한다고 생각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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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술얘기에 인상쓰다가 억지로 피면서) 모르니까 물어봤지- 그래서 얼마나 마셨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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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조금? 진짜야 니생각 했어 선배들이 계속 마시라는것 안마셨어!!/죄송해여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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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생각 했다는애가 연락한번 없냐? (툴툴거리면서 ) 조금이 얼마나인데 기억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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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미안해- 진짜 미안해(성규 팔 안고 어깨에 기대서)내가 전화안하면 너라도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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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너가 안하길래 바쁜줄알고... 내생각나면 한번쯤은 하겠지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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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성열/암호닉아니에영ㅠㅠ/(살살 웃으며 팔짱끼는) 여보야가 없는데 어떻게 재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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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재미없기는... (휴대폰에 페이스북 보면서 읽으며) 오늘 엠티왔는데 떨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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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잠시 말없다가 어색하게 웃는) 당연히 떨리긴 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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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쪽 팔로 턱괴면서) 가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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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딴청피우는) 그냥 술먹고...놀고...술먹고...평생 먹을술 다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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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인상 팍쓰면서) 평생마실술 다먹은 정도면 얼마나 마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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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몰라..어으, 선배들이 주는대로 다 받아마셨어 진짜 죽는줄 알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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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적당히 마셔야지 적당히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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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명수/카페에 앉아서 얘기하면서 풀어주는거야!
(고개 숙이고 있다가 들어서 눈마주치고 움찔하며) 미,미안.. 안갈수는 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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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개 끄덕이면서) 그렇겠지 안갈수는 없었겠지- 그래서 재미있었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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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눈치없이 그제서야 얼굴 펴고 웃으며) 응! 막 고기구워먹고, 술마시고 놀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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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 (술마셨다는 얘기에 인상쓰면서) 너 술마셨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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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또 아차,하는 마음에 손으로 입 막고는 쩔쩔맴) 아니,그게.. 분위기가 그렇게.. 절대 내가 마시고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진짜! 많이 안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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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내가 다른사람 앞에서 술마시지 말라고했잖아 (팔짱끼고 익인이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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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눈치보며) 왜...안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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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걸 지금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한숨쉬고 고개저으면서) 그러면 그날 기억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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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멍하니 생각하다가 입술 꾹 깨물고는) 무슨 일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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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마나 마셨으면 필름이 끊겨? 기억 진짜 하나도 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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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고개 저으며) 별 일 없었던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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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나한테 전화한거 기억안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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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팔 잡으며 급한 목소리로) 내가 무슨 말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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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다른곳보면서 ) 기억이 안나는구나- 그러면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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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울상지으며 팔 껴안음) 아 뭔데에..응? 말해주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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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니가 잔뜩 취해서 나한테 뭐라고 했는데...기억이 안난다니까 그냥 넘어갈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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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손 모아 빌며 애교부림) 아앙..한번만. 응?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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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사랑해 (한마디 하고 멀뚱히 익인이 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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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명수/뀨잉/(팔에딱달라붙어서명수올려다보며)미안...안갈수가없었어-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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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도 그대보고싶엇쩌어어엉/ (옆에 붙어있는 익인이 신경안쓰고서) 그래서 재밌었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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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ㅇ..응..?아니-!!!!너없으니까허전했어 그니까나좀봐봐(울상지으며 명수얼굴잡고눈마주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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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멀뚱히 익인이보면서) 허전한애가 술에 잔뜩 취해서 전화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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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건-친구들이랑놀고선배들이자꾸주니까..안먹을수도없고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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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적당히 마시고 버리던가 해야지 그걸 다받아서 마시는애가 어딨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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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여기있지..!!선배들도착하고좋아-나되게이뻐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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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말돌리지말고- 미련하게 그걸 다받아마시고 바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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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왜에-아직도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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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화난게아니라..! 넌이게 화난거냐? 답답하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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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그래..??난또화난줄알았지..내가전화해서잘못한거있어??(휴대폰만지작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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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몰라- 너 기억안난다는데 말하면 뭐 기억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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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뭔데??내가뭐잘못한거있구나!!(명수한테말하면서계속휴대폰보면서만지작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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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휴대폰 하면서 말하면 뭐 기억나냐? 나좀보고 얘기하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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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으응잠깐만이것만답좀하고(그러면서계속만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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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살짝 화난어투로) 나 보고 얘기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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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그제서야휴대폰내려놓고명수쳐다봄)아..미안해..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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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휴대폰이랑 사귀냐? 나랑얘기하다 말고 자꾸 휴대폰만 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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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니..그게 성열이한테카톡와서..답장해주느라 미안(명수팔에달라붙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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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성열이면 너네과아니야? 둘이 사귀냐? (여전히 좋지않은표정으로 익인이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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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사귀긴무슨..난너랑사귀는데?그니까표정좀풀어-응?응응?(명수입꼬리올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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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같은과면 둘이 같이 엠티갔겠네? (익인이 손잡고 내리면서) 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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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왜그래-(명수품에파고들며명수올려다봄)난너가제일좋은데-?걔는너무까불어...!그냥진짜딱친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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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무말없이 익인이 내려다보다가 한숨쉬고서) 그래도 걔랑 너무 붙어있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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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베시시웃으며명수입에다뽀뽀)응!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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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연락도 너무 자주하지말고! 친하게 지내지마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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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응응!!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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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머리 흐트러뜨리면서) 대답은잘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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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베시시웃음)대답안하는것보단낫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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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니말이다 맞다- (익인이 볼잡고 흔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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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으잌-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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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가아파 살살잡았는데 (말은 이렇게 해도 익인이 볼 문질러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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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입삐죽이면서똑같이명수볼잡고흔들며)안아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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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 내가 언제 이렇게 세게 잡았냐? (익인이 손겹쳐잡고서 내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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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명수따라하며)가세게잡아 살살잡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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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자꾸 나 따라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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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명수보고웃으며) 너자꾸 나따라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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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풋사과야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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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언제..언제 정리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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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풋사과있다..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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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옛날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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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심장철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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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두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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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씻고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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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수정하면 되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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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괜찮앜ㅋㅋ나는쓰니랑얘기할거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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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여 그러면 ^▽^!! ㅋㅋㅋ 아ㅏ 나갑자기 멘붕온다ㅏ 내가 진정한 망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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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ㅋㅋㅋㅋ나도망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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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짝남앞에서 내이미지를 지키지 못했어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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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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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이미지 ㅃ2....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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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어떻게,넘어지고그랬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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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차라리 그런거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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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어떤건데그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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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너무....오늘..업되서....하ㅏ......막...너무..들떠있었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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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가끔들뜨는건귀여웤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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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들뜬게 너무 격했단말이야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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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명수/여보야, 화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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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흐...흐흐 우리 할까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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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우왕 진짜여? 감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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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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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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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화는무슨... 그러면 가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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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친구하고 수다 떨고 놀았죠, 술 마시지는 않았는데? (베시시 웃으며) 여보야, 화 푸세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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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네과에 남자애들 많잖아- (살짝 삐진 어투로) 그리고 너 어제 술마시고 나한테 전화걸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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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볼에 살짝 입 맞추고 시선 올려다보며) 술 마셔서 싫은 거예요?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그리고 여자 애들이랑만 놀았다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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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당연히 싫지..! 너 술마시면 아니다 (익인이 내려다 보면서 ) 진짜 여자애들이랑만 놀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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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고개 열심히 끄덕이며) 응! 진짜 여자애들이랑만 놀았어요! 오빠가 싫어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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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건 잘했는데...그러면 술마시고나서 기억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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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나 필름 끊기게 안 마시는데요~ 응, 기억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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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숨쉬고서 익인이 머리 쓰담아주면서) 그래도 기억 날정도로 마셨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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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품에 쏙 안기며) 술 마셔서 잘못했어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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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꼭 안아주면서) 다음부터는 그냥 몰래버려, 밥은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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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허리 꼭 끌어 안고 올려다보며) 같이 먹으려고 안 먹었죠! 오빠 밥 안 먹었을 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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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착하네- 누구꺼길래 이렇게 이뻐 어? (익인이 볼잡고 늘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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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베시시 웃으며) 우리 엄마꺼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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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볼잡은 상태로 뽀뽀하고서) 이제 내꺼해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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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올려다보며) 응? 오빠꺼 해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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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응 어머님꺼말고 내꺼해 이제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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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푸스스 웃으며 입술에 쪽) 명수오빠 꺼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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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입술에 똑같이 쪽쪽하고서) 어 내꺼하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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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베시시 웃으며 올려다 보며) 오빠꺼? 왜 이렇게 자기 꺼 하라는 사람이 많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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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말고 또 누가 자기꺼 하라고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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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우현선배가! 애교 부리는 거 동생 삼고 싶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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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너 딴사람들 앞에서 애교부리지 말라고했잖아 그니까 남우현같은놈들이 넘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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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의아한 시선으로 응시하며) 동생 같은 게 넘보는 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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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동생에서 여자친..아니다 그래도 그냥 붙어있지마 남우현 별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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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고개를 끄덕이고) 으응. 알았어요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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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우리 익인이 말 잘듣네- 이쁘다 (웃으며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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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나 예뻐요? (웃으며 볼에 쪽)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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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쁜데 내눈에만 이뻤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가봐 (익인이 볼잡고 늘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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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에이,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할걸요? 나 무지 펑범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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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야-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아 너만 그렇다고 생각하는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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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장난스레 웃으며 꽃받침을 하고) 예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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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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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나랑 톡할래영?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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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할래여! 성열이/아 왜, 너도 갈꺼잖아. (그러면서 은근슬쩍 팔짱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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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건 그런데- 가서 뭐했는데 (익인이쪽으로 고개 내려보고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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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가서? (성열이를 보며) 술먹고 술게임하고 친목다지고 뭐 그런거지. 장기자랑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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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술마셨어? (인상쓰면서) 거기다가 술게임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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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 주는데 어떡해. 빠질수도 없는거였어 빠지는애 없어서. 이해하지 응? (성열이 팔을 잡고 흔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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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렇다고 그걸 다마셨어? 그냥 몰래 버리면되지 미련하게 그걸 다마시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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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선배가 조금씩만줬어. 진짜 조금. 나 얼굴빨개지는거 보고 얘는 막 주면안됀다고 배려해줘서 나 많이 안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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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그날 기억나겠네? 조금씩만 마셨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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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음? 응. 나 술약하잖아. 조금씩만 마셨어. (성열이 팔에 매달려 기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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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건쫌 잘했네- (툴툴거리면서) 속은 멀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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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머리만 조금 아프다말았어. 속은 멀쩡해! (웃으며 성열이 볼에 쪽 뽀뽀하는) 역시 내걱정해주는건 너밖에없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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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이런다고 내가 그냥 안넘어 갈꺼거든? (익인이 이마 밀고서) 약은 해장은 제대로 하고 나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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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해장할것도 없었다니까. 진짜 조금 마셨어. (성열이 품으로 파고들어 허리껴안는) 그냥 넘어가주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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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이번이 마지막인줄 알아 알았어? (익인이 감싸 안아주면서) 밥은 챙겨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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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히히웃으면서 고개들어 성열이에게 뽀뽀하는) 뭐, 거기서 밥 먹었냐고? 거기서 잘챙겨먹었고. 지금은 안먹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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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밥먹으러 가자 나도 아직 안먹었으니까 (안고있던 익인이 놔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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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그럴까? 뭐먹을까? (웃으며 성열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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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해장국 먹을래? 너 그래도 속쓰릴거아니야..술도 잘못먹는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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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그래 그럼. 해장국 먹으러 가자. 나중에 나도 너랑 해장국 같이 먹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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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어깨에 팔 올리고서) 얼른가자 밥안먹어서 나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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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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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 같이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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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졍말요?ㅠㅠ 나 암호닉도 없는디 싱청해도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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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여 싱청해도되여 ㅋㅋㅋ싱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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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헣흫흐흫 뜌뜌로 싱청할래여! / 명수/재밌기야 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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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쭈? (어이없다는듯이 웃고서) 가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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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냥 술만 마셨던거 같아- 아직도 속 쓰려(인상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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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술까지? 참나- 얼마나 부었으면 아직까지 속이 쓰려?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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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오틴데 당연히 술마시지 (명수 눈치보다가 확 안으며) 그래도 너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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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이마 밀면서) 내가 이런다고 화풀꺼같아? 얼마나 마셨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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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화났어? 화까지 난 줄은 몰랐네, (계속 말돌리려하며 더 껴안고 얼굴 코앞까지 가까히 ㅎ곤) 미안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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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리고 너 도착하고나서 왜 연락안했어- 걱정했잖아 연락도 잘 안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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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너무 피곤해서 집가자마자 뻗어 잤어. 동기인 애가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고-
난 너가 걱정한 만큼 보고 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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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나- 말은 잘하지 아주? 얼마나 놀았으면 바로 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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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그냥 잠자리도 바뀌고 그래서 잠을 얼마 못잤더니 피곤했나봐 - 왜, 넌 나 안보고 싶었어?(괜히슬픈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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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너 안보고 싶었으면 이렇게 화를 냈겠냐? 멍청아- 너야말로 연락안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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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이제 잘 연락할께- 미안해에- 핸드폰 만지면 술안마시고 딴짓한다고 더 먹여서 그랬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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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하루종일 술마시지는 않았잖아- 아주 신나게 논다고 나 잊어버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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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성규 / 똥파리 / (눈 마주보며 웃고는 장난스레) 음, 재밌긴 엄청 재밌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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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 (한쪽눈 찡그리면서) 가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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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팔짱끼고 기대서 손 만지작거리며) 장기자랑도 보고, 고기도 구워먹고, 친목도 다지고 이래저래 재밌던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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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다른것도 했잖아 그건 왜빼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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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다른거 뭐, ...얌전히 얘기만하다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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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얘기만했다고? (의심스럽게 익인이보면서) 거짓말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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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뭐 술 쪼금 마신거같기도하고..(손가락 만지작거리다 한번 힐끗보고) 다 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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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듣기는 니가 전화했거든요? (휴대폰 최근연락처 보여주며 흔들면서) 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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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핸드폰 뺏어들고 뚫어져라쳐다보며) 헐, 내가 했어? 나 무슨 이상한말 하고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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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몰라 (다시 휴대폰 뺏고서) 니가 기억해내든가- 누가 그러니까 나없는자리에서 술그렇게 많이 마시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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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빼긴 좀 그렇잖아 - ,(팔잡고 흔들며) 아 내가 뭐라고 했어? 응? 얘기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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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내려다 보면서) 진짜 하나도 기억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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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눈 처져서 끄덕이며) 근데 나 많이 안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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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많이 안마셨는데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한숨쉬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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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눈치보다 안기듯 기대며) 나 그래도 남자들이랑은 안놀았어, 잘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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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가 기대도 멀뚱히 서있으면서) 그건 내가 모르지 남자들이랑 놀았는지 안놀았는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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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아 자기야, 진짜 인사만 몇번 하고 말았어- (볼에 뽀뽀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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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말이되냐 1박2일동안 인사만 몇번하고 말은게? 이것저것 놀러다니면서 계속 얘기했겠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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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눈감고 도리도리하며) 아아 몰라몰라 난 성규생각만 하고있었어 여보밖에 없어 뽀뽀뽀뽀! (입술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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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서 손올려서 익인이 입 막고서) 내가 이걸로 넘어갈꺼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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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손에 뽀뽀하고) 뭐하면 넘어가줄건데 - 소원 하나 들어줄까? 다해줄테니깐 화 풀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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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소원 다들어줄꺼야? (손내리고서 익인이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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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성규 손잡아 깍지끼고) 응 다 들어줄게, 내가 할수있는걸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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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애교해봐 오랜만에 니 애교좀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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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나 애교 못하잖아! (욱했다가 성규 표정보고 어쩔수없다는듯 지긋이 쳐다보다 뽀뽀하고 눈웃음 지으며) 자기야- 화 풀어줄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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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아직 쫌 모자른거같은데? 귀요미플레이어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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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그건, ..그걸 어떻게해 오글거려서 (울상되있다가 이내 억지로 웃으면서 끝까지 하고 마지막에 손가락 대신 성규 입에 뽀뽀하고는 손으로 얼굴가리며) 으..미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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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제야 웃으며 익인이 얼굴 내리게하면서) 왜- 귀여운데 오랜만에 눈호강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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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진짜? 화 풀렸으면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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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볼잡고 찐하게 뽀뽀해준뒤 뒤로떨어지며) 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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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응 (팔짱껴서 어깨에 머리 기대고 베시시 웃으며) 자기야 나 속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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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먹던술 그렇게 마시니까 쓰리지- 해장안하고 나왔어?(익인이 앞머리 정리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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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으응, 일어나자마자 씻고 그냥 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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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편의점가서 꿀차 사올까? 바보야 해장은 하고 나왔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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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자기가 너무 보고싶으니까 그냥 나와버렸지, 그럼 우리 해장국 먹으러가자 나 배고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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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도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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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도듁=_= 슉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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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현/도듁/(엄지손가락들어보이며)대박,훈남오빠들 진짜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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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이마 밀치면서) 그래서 그 훈남오빠들이랑 잘해보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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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이마문지르며)이씨..누가 잘해본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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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런데- 왜니가 그렇게 좋아하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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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떠올리는듯)그냥 눈호강했다 이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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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너 그래서 그훈남선배들이야 나야? 어? 나만봐도 눈호강되는거 아니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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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어이없다는듯)허,훈남선배들이랑 너하나랑 고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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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야 그 어이없다는 웃음은? 당연히 나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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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말투따라하며)뭐야 그 자신감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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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당연히 니 애인인 나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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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건성건성대답하며)응,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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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야 건성없이 대답하지말고! 성의있게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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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눈접어웃다가 정색하고는)남우현 잘생겼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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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잘생겼는데 그게 정색할일이야...? (상처받은 표정짓다가 다시 원래대로 표정지으며) 너 그러면 남자랑 같이 놀았다는 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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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흠칫하고는)남자랑 놀았다니,그냥 엠티갔으니까.술 조금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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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억지로 미소지으면서) 니가말한그 눈호강한 훈남선배들이랑 술까지 먹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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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목소리작아지며)아,내 술버릇이 심한것도아니잖아..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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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 술버릇이 안심하다고 누가그러는데? 어? (어이없다는듯이 익인이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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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눈치보며)나 술버릇 안 심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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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 술버릇이 뭔데? 제대로 알고 안심하다고 하는거야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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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눈 도록굴리다가)....애교? 스킨십?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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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라고 생각하는데? (익인이 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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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와 개꿈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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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개꿈이라니! 완전 리얼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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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내가 빵터져서 웃었음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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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ㅓ 그런건 아닌데?_? 내가 그대앓이를 했다는걸 알아줫으면해여ㅕ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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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그대가 왜 내 앓이를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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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가 보고싶으니까ㅏㅏ;ㅅ; 이건 백퍼 진실이며ㅕ 사과의 말이라고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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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안 본지 오래된것도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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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는 맨날맨날 보고싶으니까 그러치 그대는 아닌가봐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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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머 이그대가?(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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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대써 그대는 나 안보고싶어하는거같아 ;ㅅ; 우리 헤어져여 ;ㅅ;ㅅ;ㅅ;ㅅ;ㅅ; 나 방에가서 울고올께 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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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진심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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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잘못햇어영;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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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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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제 누가 그대 워더한다고했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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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읭? 누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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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비밀이에여 내가 워더 못하게 막았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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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근데 내가 안본 그대 글도 있네 이전 전꺼.. 보고 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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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보지마ㅏㅏㅏㅏ보지마라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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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벌써 보고왔는 데 어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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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이러케 빨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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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내가 좀 이럴때만 빨라요 훗 맞다 그대 내 생일날 아무것도 안해주고 미워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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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생일 모르는데?_? 알면 챙겨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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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ㅏ 미워하지마ㅏ;ㅅ; 내가 그대한테 고백까지 햇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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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흠음으으으음 내꺼하자! 내가널사랑해 어? 보고싶다 유자차 사랑해여 유자차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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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다시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후 다시돌아와 돌아와돌아와 다시돌아와ㅏㅏㅏㅏ 꺄ㅑ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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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다시돌아와에 아주 노이로제 걸릴거 가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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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그병걸릴지도 몰라....그....상사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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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그럴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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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여 난 상사병 초기증상이야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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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난 그대가 좋은데 그대가 튕기니까ㅏ ;ㅅ; 내 구애좀봐ㅏ 그대 내꿈에 자꾸나오심 대박이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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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번에도 그대가 내 댓글보고 짱짱 좋아했다??막 하트까지 날려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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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_♥ 햄벅했다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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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왜이래 왜 그걸로 행벅햌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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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중요하다니까여? 하트가중요햇어ㅓ 하트가 그니까 내꿈에 그만나와여ㅕ 자꾸나와 슝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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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하트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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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명수/와예/응, 나름재미있던데? 선배들도 잘챙겨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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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없어서 더 재밌었지?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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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음-그런것같기도하고. 색다른경험이였어. 너무재미있더라 또가고싶다-(웃음)//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쿠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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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 (한쪽눈 찡그리면서) 한번더가기는 무슨 가서 뭐했는데 /나도 반가워여ㅕ 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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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그냥 놀고 그랬지..워터파크?거기도갔어-(샐샐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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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워터파크도 갔어? 그러면 너 짧은거 입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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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래도 위에가렸어-나중에같이가자. 입었던걸로입고갈께- 너랑갔을땐 안가리고-(장난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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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인상쓰면서) 그래도 밑에 짧은거였지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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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비..키..니.(소심하게말하는)
근데 다 가렸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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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 (한없이 얼굴 구기며) 가려도 보일건 보였을꺼 아니야 비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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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안보였어..거기가면 원래 다 입잖아..(눈치보며)누가본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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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말은 짧은반바지도 지금 화나는데 비키니라니!! 그리고 지나가다가 보이면 사람들이 볼꺼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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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타올두르고있어서 괜찮았다니까?수영장에서 누가 그럼 다가리고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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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살짝 익인이볼 꼬집으면서) 그러면 니가 잘했다는거야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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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니..그건아닌데..(울상지으며)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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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혼낼수도 없고 내가널 어떻게 해야할까 어? (볼잡은손 안놔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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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아파-놔줘.명수야 잘못했어 응? 안그럴께. 나 술도 적게마셨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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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적게마셔도 마신건 마신거잖아 안그래? (말은 이렇게해도 볼잡던손 놓고 익인이 볼 만져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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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그럼 아예 취할정도로마실껄-,
…용서해주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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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씨구? 취할정도로 마셔? 별로 용서해주고싶지 않은데 지금 마실꺼면 차라리 취할정도로 마실껄이라고 한거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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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맞잖아. 어차피 잔소리들을꺼..(인상찌푸리고) 아 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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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1박2일동안 연락도 없었고 술도마시고 비키니까지 입은애가 지금 짜증내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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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아..잘못했다니까? 명수야-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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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숨쉬고 익인이 보면서 ) 너 다음에 갈때도 나한테 말안하고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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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안겨들며)아- 명수야 다음부터 안그럴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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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겨오는 익인이 감싸 안아주면서) 너 말없이 또가면 진짜 나 화낼꺼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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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말하고가는건되나?(장난스레웃으며 부비적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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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그때는 가지말라고 막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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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에-그럼 더 생각해봐야겠다.(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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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디가도 나랑같이간다거나- 그러면 상관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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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뭐..알겠어.(웃으며 위로올려다보는)명수야 다음부턴안그럴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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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현/엘르/ 나할거야! 할꾸야암>_</(웃으면서) 어! 완전!대박!짱이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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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랬어? (같이웃으면서) 그래서 가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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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음..술마시고..어.....술마셨고...음...어..ㅎㅎ 술마셨어//여보 보고싶어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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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술얘기에 표정 굳으면서) 내가 이럴줄 알았다 가서 술마셨어? //나도 여보 보고싶엇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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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당황해하다가 울상지으면서 말꼬리 늘리고)아니-그게 자꾸 선배님들이 술을 주시는데에... 신입인데 거부도 못허고ㅠㅠ 너도 내일 가면 마실거잖아요오../ 나오늘 회장선거 떨어짐 ㅠㅠㅠ 확률은 4/3이었는데 내가 그 하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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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처럼 필름끊길때까지는 안마실꺼거든? 그러면 몰래 버리던가 그래야지 그걸 미련하게 다받아 마시냐? //딘짜루?? 나도 저거 반장선거였는데 3등이여서 서기된거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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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놀래서) 나 필름 끊긴거 어떻게 알았어?????// 나는 3명뽑으면 4등 2명뽑으면 3등 이래서 맨날 총무만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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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기억안나지? 어제 나한테 전화한것도? (익인이 내려다 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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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안기면서)내가 막 사랑한다고그래서 우현이 기분 좋았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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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사랑한다고는무슨- (이마밀치면서) 너 그다음말은 기억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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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하나도 모르겠가는 표정으론) 뭐라그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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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기억안나면 그냥 넘어가고 그냥 나.만 알고있어야 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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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어어????안돼!!!!!ㄹ매달려서)알려줘어-알려줘야 내가 다음부터 술 안마시지 응?//나 그대로 뻗었었어요ㅠㅠㅠ미아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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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 평소에는 볼수없는 너의 애교도 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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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갸우뚱하며) 내가? 나 원래 애교 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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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평소에하는거말고 평소에 안하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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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그래서 우현 좋았어?(안겨서는 부비적거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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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좋기는- 술먹고 주정부리는건데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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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알았어! 이제 술 많이 안마실게!응?
너 엠티 오늘이야?내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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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 빨리도 물어본다 내일이야 그건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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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그냥! 궁금해서!(실싷웃으며) 아무래도 우현이랑 오믈은 하루종일있어야겠다 그치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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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치는 무슨 나 오늘 너랑 하루종일 못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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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왜에?왜?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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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따 가서 짐도 마저 싸야하고 나 바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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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내가 싸줄게!
히잉-(울상지으며)내가 어제 술먹고 전화하고 그래서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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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화났어 그리고 내짐을 니가싸주면 내가 뭐필요한지 잘 모르잖아 나 쫌이따 장도 봐야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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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신입생이 막 선배님들이 술주시는데 뺄수도 없고 그래서 그랬어요 ..
이따 마트가서 장보고 우리 우현이 밥해줘야겠다! 엠티가면 밥도 제대로 못먹고오더라 선배들이 계속 심부름시키고 일시키고 막 그러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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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걷다가 익인이 내려다 보면서) 너 밥잘못먹었어? 내가 밥 잘챙겨먹으라고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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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그게 상황이 그렇게 되더라...
자꾸 선배들이 이것저것 시키니까.... 게다가 우리과가 좀 선배들 텃세도 심하고 그렇잖아....(손모아서) 그래도 제대로 안챙겨먹은건 내가 잘못한거 알아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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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쏠쏘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랜만이져ㅠㅜㅜㅜㅜㅜ 컴을 켰더니 그대가 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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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드 우리 여보가 보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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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생활이 너무 힘드러여ㅠㅠㅠㅠㅠ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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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여보 학교생활 힘드러여 ?^-ㅜ???? 나드 이제 겨우 적응해가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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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겨우겨우 적응하면서ㅠㅠㅠㅠ 친구도 많이 사귀었는데ㅠㅠ 9시10분까지 하는 야자가 너무 적응 안되여ㅠㅠㅠ 매일 자기만해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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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는 강제야자가 아니라서 7교시땡치면 집에가는데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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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흰 강제야자 완전완전 강제ㅠㅠㅠ 안하면 생기부에 안써준대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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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 우리도 생기부에 써야한다고 옆반애들한테는 하라고했는데 우리반은 하라고 안하셔서 'ㅅ' 괜차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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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부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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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생기부에는 다른걸 쓰면되겠지! 학교행사가 그것만 있는게아니니까......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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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ㄸㄹ.ㄹ.....이번에 봉사활동도 120시간 받게될건데..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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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봉사시간!! 나능 방송부 지원해서ㅓㅓ 그래도 그걸로 안될듯한기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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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방송부 힘든데 힘쇼힘쇼!! 전 지금 동아리랑 교통봉사욯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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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선배들 무섭다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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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 이겨내여ㅠㅠㅠ빠샤빠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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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빠샤빠샤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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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서로힘쇼ㅠㅠㅠㅠㅋㅋㅋㅋ근데 나 이거 해두 되능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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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해두되는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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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그럼 명수가 우리집앞에서 기다리구있어서 집에 같이 들어온것부터!ㅎㅎ/(팔짱끼고 들어오며)이히, 명수 많이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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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화안났거든? 가서 재미있었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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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살짝 기대며)치, 명수없어서계속 보고싶기만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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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보고싶다는애가 연락한번 없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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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하하하 그게 미안 미안해용 명수가 뭐라고 할까봐(울상인척하며)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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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연락은 해야할꺼아니야 걱정하는사람 생각은 해야지 아니면 문자라도 보내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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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힝..미안해 생각 못하고 혼자 방방떠서는 즐기구와서(허리에안겨 가슴에기대며) 미안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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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볼꼬집으면서) 이제 잘못한거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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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으 어어(명수손위에손얹곤떼내려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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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른 대답해- 잘못했어 안했어 (손못 떼어내게 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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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일그러진발음으로) 씨 그러고있으면 못말하자나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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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표정보고 웃으며 손놔주며) 자 이제 놔줬으니까 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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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시무룩한표정으로) 잘못한거야. 미안하다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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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다음부터는 꼭 연락하고 연락받고 문자라도 남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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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응응 꼭꼭 그럴거야! 전화 아무리 바빠도 2번 안에 받을거고 정 바쁘면 문자하구(싱긋웃으며 폭 안기며) 다신안그럴거야, 그니까 화풀어 명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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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같이 익인이 감싸 안아주면서) 꼭 약속 지켜야한다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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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응!약속, 나 만약 약속 안지키면 명수 소원 세개 들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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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그러면 소원세개 뭐든 들어주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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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고개끄덕이며)응응 당연하지 꼭 약속할게 그니까 소원안들어주도록열심히 전화 받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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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 전화안받고 소원들어주는것도 괜찮은거같네 (익인이 보면서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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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놓쳤당 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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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끄엉 저이제학교마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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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으닛 누구네 학교가 이러케 늦게끝내는거야!? 가서 혼내야겟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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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현수막네학교요ㅠㅠㅠㅠ세륜고등학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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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가서 내가 혼내주고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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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우와 쓰니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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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리고 나도 징계받겠지 ^0^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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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으엉 그건안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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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그대학교가 너무 늦게끝나는건 맞는거같아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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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세륜지방이죠 야자때 창문을볼때마다 도망치고싶네여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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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도 지방은아니고 경기도인데 시골이야시골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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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고래가많은도시에사는사람인저는 눈물을흘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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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ㅇㅅ??? 우리지역이랑 초성이 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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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와 나 꿀수박인데 그대 힘들지? .... 패스하까?ㅠㅠㅠㅠ

아니 이게 너무 늦게 올라갔아 패스야 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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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힘드러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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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햄스터!....암호닉 정리 했어요..? ㅠㅠㅠㅠ 나 진짜 되게되게 많이 못 왔는데.. 저기 나 있어....ㅠㅠㅠㅠㅠㅠ나 지금 되게 부끄러워여 미안하고..ㅠㅠ 정리 당해도 싼데... ㅠ_ㅠ 많이 못와서 미안해요...고3이란...하....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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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여보 보고시펏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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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나도 보고싶었어요... 나 왜 남겨뒀어요 미안하잖아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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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난 그대가 됴아ㅏ /하트하트/ 여보가 올꺼라고 믿었거든 빌리브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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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진짜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오늘 꿀사과가 나 감동먹임..T_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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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알아여 나 머싯찌? =_=v 으핳ㅎ하ㅏㅏ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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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ㅋㅋㅋㅋㅋ응 멋있어요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근데 톡하긴엔..사람이 너무많은것같아... 꿀사과 안 힘들어요?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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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초큼....힘들기 시작햇ㅅ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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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ㅠㅠㅠㅠ나는 담번에 꼭 일찍와서 할게요...!ㅠㅠㅠ요번엔 무리다... 꿀사과 화이팅!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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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응응 힘낼께여ㅕ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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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명수!!!집착끼잇고잘생긴밍수!!!ㅎㅡㅎ/오랜만에치킨이왔다눙!!/(멋쩍은듯웃으며) 내가뺄수있는것도아니였잖아~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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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숨쉬고서)그래서 나없어서 재밌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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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어...너없어서재미...없었어(시무룩힌표정짓고입술쭉내밀다배시시웃곤) 그래도오랜만에술마셔서좋긴햏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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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거기가서 술도 마셨냐? (인상쓰면서) 얼마나 마셨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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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살짝눈치보다가).....그...큰사발에....소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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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술도 못마시는애가 큰사발에? 거기다 소주를? (심하게 표정이 찡그려지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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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 명수야~(배시시웃으며옆으로가팔짱끼며) 내가뺄수잇엇던것도아니잖아~ 응?한번만봐주세요~잘생긴우리여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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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못마시면 못마신다고해야지 잔도아니고 사발로 들이 부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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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못마신다고...이...야기했는데..)(시무룩해지며책상에엎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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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숨쉬고서 ) 알았다 니말 다알겠는데 그래도 전화라도 하지 그러면 전화도 한통없었잖아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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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선배들이 휴대폰가져가버렸어.. 나 너목소리되게듣고싶었단말이야~되게보고싶고... 근데 휴대폰이런데와서는하는거사니라고가져가버려서(한숨푹쉬곤)/ ㅜㅜㅜ사과야나톡감을잃엇어....흡ㅜㅜㅜㅡ이상하지겁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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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선배들이 뭐 그러냐- 애인이랑 전화도 못하게하고 (익인이 손잡으며) 다음부터는 뺏기지마 휴대폰 //놉 그대가 톡감을 잃은거면 난 소멸했쩡..ㅁ7ㅁ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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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알았어 안뺏길게~(손가락살짝물곤) 너도뺏기지마~ 그리고번호주지마라김명수~(살짝째려보곤배시시웃음)// 놉ㅜㅜㅜㅜㅜ사과는잘쓰긔!!!ㅜㅜㅜㅜㅜ자야징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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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글쎄- 너하는거보고 (장난스럽게 익인이 내려다 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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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나하는거보고? 나는잘만하고있는데?(배시시웃으며) 넌술쎄니깐... 술마시고실수는안할거고..(울상지으며) 잘생겨서 선배언니들이번호달라그럴게뻔하잖아바보야 주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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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생각해본다니까? (익인이 표정보고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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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생각해보는게아니라 그러지말아야지~(입삐죽내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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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마니 늦었넹 .. 다음에 해야되낳.. 암호닉 컨버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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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153이예옄ㅋㅋㅋㅋㅋㅋ나해도되는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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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당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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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지..지짜?...나아까집에온후로기분죠아져써....히힛 다..답글달게여?...지짜로할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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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쟌덩우로하고싶찌만 묜수로간다..!/
(축축늘어지며)뭐가?엠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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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엠티말이야 나없으니까 좋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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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좋았지~....(칭얼대며)힘들었어 막 나신입생이라고 일다시키고 방도하나라서 다같이자고 밤에는술마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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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팍 인상쓰면서) 방도 하나에 같이잔거에 모자라서 술도 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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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깜짝놀라며)난술안마셨어!내가안마신것도있지만 방치우고 술병다치우라고 먹지말라했어 나를 종으로데리고간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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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네 남자선배들도 있을꺼아니야 근데 같은방에서 잤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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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그럼어떻게 방이하나라잖아..여자선배들도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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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못산다 내가 너때문에 (한숨쉬고서 고개숙였다가 익인이 보면서) 엠티가기전에 그런건 미리말안해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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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내가분명히어디로간다거만얘기한거들었거든?그이상은아무말도안하셨는데 엠티가서물어보니까 전에말해주셨데 난못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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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어디갈때 내가 다확인해보고 가라고했잖아 여자애가 그런거 확인도안하고 좋다고 따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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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인상을 찌뿌리며)야 내가언제좋다고따라갔냐 그리고 안가르쳐주는걸어떡해 대학생활편하게하고싶으면 가만히 따라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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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거물어본다고 대학생활 불편하게 하는건 아니거든? 그래도 조심하면 좋잖아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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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아알았어 미안해-어차피너도갈꺼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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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난 그래도 그런거 다 알아보고 가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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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볼을부풀리며)아 미안하다니까 내가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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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잘못한거는 알고있어? 아주 내가 딸 하나 키우는 기분이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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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내가딸이야?그럼아빠한테효도해야겠네-(볼에뽀뽀하며)이런여친두기힘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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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불효녀지 불효녀- 맨날 속만 썩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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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명수를끌어안으며)그래도-너아니면나누가챙겨줘...이제맨날효도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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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제발- 효도좀해라 (같이 익인이 감싸안아주며) 너때문에 늙는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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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늙지마 늙지마!효도할게-내가뭐해줘야 꽁한게풀리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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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재롱한번보자 오랜만에- 얼른해봐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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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작은목소리로고민하며)재..재롱?할게없는데...효도하면안마지!근데그건재롱이아니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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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빨리 애교라도부려봐 재롱이라도보고 내가 힘을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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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곰곰히생각하다명수손에뽀뽀하며)미안해 한번만봐줘-힘나라고 10번해주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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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포로리에요.......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자고일어나니깐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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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ㄸㄹㄹ 울지마울지마라여ㅕ 나도 어제 방전이엿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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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어제8시에잤어역ㅋ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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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일찍잣네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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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ㅋㅋㅋ방학때랑 개학하고나서랑 일어나고 움직이는게달라서 피곤했나봐옄ㅋㅌㅌ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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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하ㅏ맞아여 개학하고나서 나도 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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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학교다니기 참 힘들어여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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