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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아고물톡 [끝!] | 인스티즈




안녀어어~ 으앜ㅋ 아빠어디가보는데 애들다 너무 귀여운거같아ㅠㅠ 

애기 덕후듀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못난이톡하시던분들 좋았나요??? 저도 나름 만족스러워서 뿌듯뿌듯 개인적으로

유자차그대랑한게 짱인둡 ㅇ3ㅇ 다른그대들이랑 한것도 좋았는데 유자차그대가 초큼더 좋았떤거같아서 뿌듯한이맘

그래서 오늘도 상황안겹치게 하려고 주제를 애매하게 가져왔지요 ( ´ ▽ ` )


옆집 아저씨? 오빠? 아저씨! 톡 

익인이들이 학교끝나고 집에들어오니 웬 젊은 남정내가 우리집 거실에 앉아있네 

당황해서 익인이들이 고개를 두리번거리자 앉아있던 남자가 먼저 익인이에게 말을걸어

알고보니 옆집에 이사온 남자였던거 옆집 남자라는 소리에 익인이들은 경계심을 풀고 이것저것 물어보기시작해

나이도 물어보고 직업도 물어보고 여자친구도 물어보는거지 

나이는 22에 직업은 아직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없다는걸 알게되는거! 

익인이들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잉피에게 좋은감정을가지다가 좋아하게 된거야 그래서 옆집에 자주놀러가고

일부로 3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아저씨라고 부르기도하면서 괴롭히는거 




댓글에는 밑에처럼 써주시면 되지용~.~ 

[멤버/상황/내용] 


암호닉5+암호닉아니신분들2+가끔하는선발ㅋㅋ



더보기

어휴ㅠ 나중에 내가꼭 암호닉 정리하...할꺼에여!! 아마도?? 

정리하는날 암호닉분들만 톡할끄에여!! 



유자차그대


음표그대


153그대


코알라그대


아니쥬그대


팝콘그대


햄스터그대


치킨그대


스티치그대


흥그대


꿀수박그대


꿀귤그대


뀨잉그대


랑랑쭙쭙그대


나에게 자상돋는 연필그대*'_'*


오리그대


와예그대


간장치킨그대


똥파리 그대


풋사과그대


도둑그대


피존그대


퐁퐁부인그대


허플워더그대


까맹그대


귤그대


롱롱그대


누나그대


엘르그대


망우그대


그런데 궁금해서그러는데 톡글에 구독료되면 어찌되는거에여????

알뚜가없네?? 난 구독료 안할껀데 톡글도 구독료할수있어여?? 나중에 물어봐야지...크크크 

저도 대집회놀러갈끄등여 한복입고갈끄등여! 프리허그할끄등여! 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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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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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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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됴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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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톡 후암호닉신청해도되겠습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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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네 그렇게 하셔도 상관없사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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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와ㅠㅠㅠㅠ/우현이/엄마와 싸우고 우현이네집에 피신/(문쾅쾅두들김)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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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문열어주며) 우리집 문 부수려고 왔냐? 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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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문틈으로다짜고짜들어옴)어휴 춥다-왜이렇게 늦게열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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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갑자기 들어오는 익인이를 놀라서 돌아본뒤 따라 들어가며) 야 너는 지금 시간이 몇신데 여자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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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괜찮아요-아저씨집은완전안전하거든요 그러므로 저오늘좀신세좀질게요(쇼파에앉아서 익숙하게티비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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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숨쉬고) 오늘은또 왜온건데? 또 아주머니랑 싸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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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엄마가 저보고 작가같은거하지말고 돈벌어먹기쉬운대기업회사원하라잖아요(손가락꼼지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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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앞에 숙이고 앉아서) 그래서 또 싸웠구나? 으이구- (익인이 머리 흐뜨러트리고서) 아주머니께서 괜히 그러시는거야 뒤에서는 다 너 응원하고 계실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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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그럴리가요 엄마는 오빠가미술해서 저한테거는기대가커요 그래서저는 부담스러워요(축쳐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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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고개 갸웃하며) 아주머니도 너가 하고싶은일을 했으면...하실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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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제발 그랬으면좋겠네요 아 몰라 아무튼 오늘좀신세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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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쩔수 없다는 듯이 고개저으며 ) 밥은 먹고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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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니요(우현이보고씩웃으며)오빠-저밥좀주시면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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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자리에 일어나서 부엌으로 들어가서) 못먹는거 따로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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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음..별로없어요 그냥맛있으면되요(의자에앉아서베시시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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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김치 썰면서 뒤돌아서 앉아있는 익인이보며) 심심하면 티비봐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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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저씨요리하는거보면 별로 안심심해요(발흔들면서 구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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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씩 웃고 다썰은 김치와 밥 볶으며 ) 익인아- 저기 접시좀 가져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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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접시가져옴)여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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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가 가져온 접시위에 볶음밥 올려두면서) 저기 식탁에 앉아있어 금방 가져다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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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넵!(고분고분하게 자리앉아서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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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앞에 접시와 수저 내려놓고) 자, 맛있을지는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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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맛있을것같은데(웃으며 한술뜸)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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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당황해하며) 어? 맛없어? 휴지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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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삼키고)우와-아저씨 저한테 장가올래요?요리도잘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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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뭐야- (안심하고서 웃으며) 나진짜 맛없는줄알고 놀랐잖아 그리고 니가 나한테 시집와야지 내가 너한테 장가가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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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당연하죠!!아저씨 그만튕기고 나한테오라니까요?(한입먹고)내가 잘해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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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까분다- ( 익인이 이마 밀치고 웃으며) 니가 나한테 시집오는거면 생각해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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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그거 참 땡기는 조건이긴한데-(햄릿의표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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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싫으면 말고- 아저씨는 아쉬울께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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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에헤이 이아저씨참 솔직하지못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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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내가 뭐가 안솔직한데? (익인이 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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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저씨도 나좋아하는거아니에요?(당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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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당당하게 말하는 익인이보고 웃으며) 누가그래 내가 너좋아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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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당연히 제가하는말이죠 달리누가있겠어요?(싱글생글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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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말을 하는거야 만약에 아닐수도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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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시무룩해짐)그럴수도있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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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런데 사실이니까 그런생각은 안해도 되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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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네?(익인은 게슈탈트 붕괴에 휩싸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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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너 좋아하는게 맞는거니꺼 이상한쪽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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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진짜요?레알참트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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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머리 흐뜨러트리며) 그래,레알참트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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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사귀..는건 아저씨 아청법걸릴수도있으니까 1년만기다려요(헤실헤실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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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가 아청법걸리는 나이차이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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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3살차이면 괜찮기는한데(자신가리키며)나 고딩이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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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드디어 이렇게 톡을하고 암호닉 신청하게 되구나 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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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축하드려영^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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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호원/배고파서 라면 끓여달라는데 잘 못끓여서 내가 또 구박함 ㅋㅋ//(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다가 발로 호원이 엉덩이 툭툭 차고)아저씨 배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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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발 치고서) 야 니는 여자애가 진짜 왜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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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왜라니? 아저씨 웃긴다? (양반다리로 자세 고치고 호원이 봄)얼른 가서 라면이나 끓이시지? 나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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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내가니 하인이냐? 니가 끓여와라 오늘은 (귀찮다는듯이 티비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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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여기 내집인데?싫은데 아저씨 집가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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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 알았다 끓여주면 될꺼아니야 ( 쇼파에 일어나서 부억으로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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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꼬들꼬들하게 계란 먼저 놓고!! 스프놓고 면은 마지막 알지? 시키는데로 안하면 시키는 데로 할때까지 계속 다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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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그러면 니가 끓여먹던가 ( 부억에서 나와 익인이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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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쇼파에 드러누워서 티비보면서)얼른 끓여와-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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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알았다!! (다시 부억으로 들어와서 라면 다끓이고서 ) 빨리와라 다익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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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투덜투덜대며 일어나서 부억으로 걸어가서 )물이 왜 이렇게 많아!! // 쓰니 죄송해요 자야될것같아요 암호닉 'ㅅ'로 신청해도 되죠??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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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가시나 그냥 투덜거리지말고 쫌 먹어라 (익인이 앞에 그릇과 젓가락 내려놓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이어서 하셔두되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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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저씨 장가어떻게 갈거야!!라면하나 제대로 못 끓이는. 남자한테 누가 시집와!!어휴//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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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라면 못끓인다고 장가 못가는건 아니거든? 니는 얼마나 잘 끓인다고 그러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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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나엄청 잘끓이지..(라면 한입먹고)아나 아저씨 이거 풀어졌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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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무시하고 라면 먹으면서) 그냥 먹어라- 뭐 다똑같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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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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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괜히 삐져서) 그래 먹지마라 이거 내가 다먹을꺼다-

/그대그거알아여? 면넣고 스프넣어야된데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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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다 먹어 다먹어! 아저씨 완전돼지

/ㅇㅅㅇ 아..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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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묵묵히 라면먹다가 ) 니진짜 안먹을꺼?

/그게 라면스프먼저넣으면 스프를 넣으면은 물이 갑자기 더 끓어넘쳐서 위험하데여
그래서 면넣고 스프넣으라고 예전에 라먼 잘끓이는 어플이 말해줫는데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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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안먹어(틱틱거리면서 티비채널만 계속 돌림)

//앜ㅋㅋㅋ그렇구나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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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알았다 다시 끓어주면 되잖아- 니 배고프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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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어떻게 끝내야겠지 모르겠어요 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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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또모?
아우 진짜 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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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안해여 왜왜왜왜오왜오ㅗㅙㅇ ㅙ왜?! 3등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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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_ㅠ...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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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괜차나여 ( ´ ▽ ` ) 갑자기 온순해지니까 막 이상한사람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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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지금은 영 아닌것같애...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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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파여??ㅠㅠ 끙끙 아니면 음... 힘들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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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응 엄청 힘들었는데, 좀 괜찮아지려고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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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또모 힘내세여 사과가 잇잖아여(๑⊙_⊙๑ 힘내세여 사과가 있어요 힘-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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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고마워 진짜....진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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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๑⊙_⊙๑ ~♥♥♥♥ 꺄ㅑ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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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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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그날 추울까여?? 위에 패딩입기는 할ㄲㅓㄴ데..../ (천천히 어색하게 끝에말만 내리며) 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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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바지입어야져 추워추워/ (익인이 쇼파위에있는 보고서) 아 뭐야 니밖에없노? 아주머니는 안계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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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ㅋ안되여 그러다가 치마 뒤집어지면 부끄럽자나 // (잘됬다는듯이 웃으며 익인이 옆에 앉으며) 야 니가나 사투리고치는것좀 도와줘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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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언어장애라는 말에 발끈하며) 야! 언어장애라니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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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따라하지마라- (창피해서 괜히 큰소리치며) 그래서 내 도와줄꺼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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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런데 진짜 내 사투리 심해? 니가봤을때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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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난 그래도 쫌 고쳐졌다고 생각하는데- 니랑 나랑 말할때 비슷 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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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접시위에 과일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왜 비슷하지 않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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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말 따라하지만 살짝 어설프게)비슷하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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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그렇게 웃을 정도는 아니다 ( 무안해져서 익인이 입에 과일넣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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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가 웃긴데 그만웃어라- (창피해서 티비보며) 안해 안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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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그래도 다시잘들어봐 흠흠 서울말같지않니? (익인이쪽 보며 어색하게 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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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녕하세요... (익인이보고웃으며) 어때? 서울말같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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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저는... (하다가 고개 갸웃하고) 뭔가 이상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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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놀리는거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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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지금 웃고있잖아 뭐야 나안해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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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찜찜한 표정으로) 저는 이호원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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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로? (살짝 의심하는 표정으로) 막 이상한데 잘한다고하는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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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헐- (익인이 머리 흐뜨러트리며) 이봐라 내 니그럴줄알았다 안해안해 내그냥사투리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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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쫌 노력하면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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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것만하면 딴말은 어떻게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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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 은근슬쩍 나한테 자꾸 반말한다? (익인이보면서] 혼날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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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친구는무슨- 오빠라고해라 오빠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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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아저씨들을 나이는 아니거든? 오빠라고해봐라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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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오징어라는 말에 발끈해서) 야 이렇게 잘생긴 오징어봤나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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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오징어말고 오빠라고해보라고 오빠! 니 그 인피니튼가 인피니티인가 걔들한텐 오빠라고 잘만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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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건 관심이 있냐 없냐의차이지 나도 소녀시대랑 원더걸스 이름은 잘알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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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티파니랑 윤아랑 태연이랑 유리랑...(점점 소리가 줄어들어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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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암호닉아닌데...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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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 나 간장치킨! 오랜만이야!/우현/학교끝나고나서 집에서 쿠키만들었는데 옆집문열리는소리들리자 웃으면서 쿠키가지고 옆집초인종누르는것부터!/(초인종누르며)저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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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살아있엇네여ㅕ / (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 열면서) 누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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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후 그래도 어떻게 잘살긴살았다 ㅋㅋ/ 아저씨 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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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익인이 보고서) 너 학교는? 벌써 끝날시간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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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끝나고도 남았자 오늘 야자 쨌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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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그거 아주머니는 모르시지? (현관앞에서 팔장끼고 익인이 내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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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당연하지 (입에 검지손가락 대면서)쉿! 비밀이야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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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나- 그러면 나한테 뭐해줄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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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뒤에 숨겨놓은 쿠키꺼내면서)이거면 입막음으로 충분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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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쿠키 받아들며) 오오 직접만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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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응 완전 대견하지않냐? (베시시웃으며 우현이 올려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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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대견은 무슨 (포장푸르고서) 나 이거먹고 죽는거아니야? (장난스럽게 익인이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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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응 죽을지도 모르겠다 되게 맛있어서 (여전히 베시시웃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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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올- 오늘은 쫌 자신감 넘치는데? 오늘은 잘만들었나봐? (쿠키하나입에 넣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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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우현이 가까이로가서 올려다보며)맛있지!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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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웃으며 익인이 이마밀면서) 오늘은 타지도 않았고 맛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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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그럼 누가만든건데 당연하지 (만족했다는듯이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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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머리 쓰담아 주면서) 잘했어- 이제 시집가도 되겠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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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그러게 누가 채가야지 시집도 갈텐데 (우현이 쳐다보다가 그냥다시 눈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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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씩웃고서 비켜주면서) 들어와- 핫초코 타줄께 마시고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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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핫초코! 얼른타줘(신발벗고총총뛰어가서 식탁앞에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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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문닫고 부엌으로가서 주전자에 물올려두고서) 단거 좋아하는거보면 아직도 애네 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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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애아니거든 아저씨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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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무슨 아직도 크러면 한참 멀었구나 익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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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완전 다컸는데 무슨 소리세요 아저씨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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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물이끓자 불을끄고 컵에 핫초코가루를 넣고 저으며) 아저씨 아니고 오빠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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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내가애면 아저씨라고부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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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앞에 핫초코 두고) 너 애아니라고해도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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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잘아네(웃으면서 핫초코 두손으로잡고 호호불면서) 따뜻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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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랑나랑 그렇게 나이차이도 많이 안나거든? (익인이 앞에 앉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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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그럼 나 애고 나이차이많이안나니깐 아저씨도 애네 (웃으며 우현이보고)남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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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얼굴 손으로 쓸어내리며) 까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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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코찡긋하면서)내가 뭘했다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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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남애기는 무슨 너랑나랑 나이차이가 아직 얼마 안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남애기는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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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남애기해 남애기좋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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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그래도 내가 나이가 있는데 애기는 무슨 오빠지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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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나이따질꺼면 그냥 남아저씨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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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오빠해봐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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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남아저씨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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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내가 아직 아저씨란말 들을 나이는 아니거든? 너 인피니트한테는 오빠라하잖아 내가 걔네랑 비슷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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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그냥 아저씨해요 아저씨 인피니트 오빠들은 오빠처럼보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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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난 아저씨같이 보이냐? (살짝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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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뭐...조금? (바보같이 베시시웃어보이다가 우현이 올려다보고)그래도 오빠보다 아저씨가 더좋은거에요 특이한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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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가 특이해- 그냥 길가는사람도 아저씨면서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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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아닌데 길가는사람은 그냥 길가는사람인데 (베시시웃고)남우현만 아저씨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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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나 말이라도 못하면- (익인이 머리 흐뜨러트리고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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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말잘하잖아 (웃으면서 코코아보다가 마시면서)오 남아저씨 코코아는 잘타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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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못하는게 어디있어- 다잘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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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어후 자뻑봐 진짜 양심에 찔리지도 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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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상관없다는 듯이 웃고서) 별로 안찔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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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와 진짜 (어이없다는듯이 웃고서) 되게 양심이없나봐 아저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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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내가 못하는게 뭐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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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음.....(곰곰히생각하다가 허망하게)아무것도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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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치? 그것봐- 나 다 잘한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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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네 어련하시겠어요 남우현님 (웃으면서 코코아마시기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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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ㄷ..되..되됬다!!...똥파리.. / 우현 / 할것도없고 심심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놀러갔는데 우현이가 대청소를 하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설프지만 도와준답시고 열심히 청소하는거 그러다가 막 내가 귀여워보였다던지 귀여웠다던지 이뻐보였다던지 이뻤다던지 그래서 @#@!#$ 결론은 행쇼하쟝.. / (초인종 누르고) 계십니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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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누구세요- (현관문열고서 익인인거보고) 어? 왠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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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왠일은, 오늘도 우리 아저씨 적적하실까봐 놀아주려고 왔지 (거실 힐끗보고) 청소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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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익인이 따라 뒤에보고서 ) 어.. 집이 쫌 더러워서 왜 도와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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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현관문 앞에 서있는 우현이 옆으로 쏙 들어가서 소매걷으며) 혼자하기 힘들겠네, 도와주죠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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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따라서 들어가며) 안도와줘도 되는데 거기 쇼파에 앉아있어 내가 금방끝낼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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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아, 도와줄래- 환기부터 (베란다 창문 활짝 열고는) 이제 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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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럼 그럴래? 어 (주위둘러보다가 신문지 주면서) 그러면 저기 베란다 창문좀 닦아줄래? 나는 거실 청소기 밀어야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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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네네- (건네받아 열심히 닦다가 윗부분에 손이 안닿아서 폴짝폴짝 뛰며) 오빠 여긴 손이 안닿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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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잠깐만 (익인이 뒤에서서 익인이 손에있는 신문지 들고서 닦으며) 여기도 안닿냐? 꼬맹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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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밉지않게 흘겨보며) 나도 반올림하면 백육십이거든 (까치발들고 거실 돌아다니며) 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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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귀엽다는듯이 보고 웃으며 )그러면 나도 180이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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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그래 오빠는 백팔십 나는 백육십 (씩 웃고는 집 둘러보며) 창문됬고 청소기밀었고.. 빨래는하셨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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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직 안했지 (어색하게 웃으며) 아직 청소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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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그럼 세탁기돌려놓고 좀 쉬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힘들어- (베시시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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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럴까? 앉아있어 내가 돌리고 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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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ㅅ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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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암호닉..만신청해두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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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신청하셔두되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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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쏠 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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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흐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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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예인데 너무늦었나요ㅜㅜㅜㅜㅠㅠㅠㅠ헝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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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늦으셨어영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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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현!/옆집에살면서 과외도해주는데 아저씨거리면서 매일 좋아한다그러다가 요즘 피하고 선생님이라고그러니까 우현이가 신경쓰이고그러다가 과외못한다고했었는데 알고보니까 남자애랑놀고있어서 화난거/(카톡)선생님
저 오늘 일있어서
과외못할것같ㅇㅏ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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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
오늘 무슨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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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오늘 중요한일있어서..
죄송해요
다음주에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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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무슨일인데?
나한테 말못할일이야?
/실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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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사실 아파서 못해요 ㅎ.ㅎ
옮기면안되니까..
(호원이부르자웃으며 핸드폰홀드를걸고 호원에게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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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휴대폰 액정만 보다가 일어나서 옆집으로가서 아주머니께 확인해보고 거짓말인거 알고 익인이에게 전화검)

/거짓말은 나쁜거에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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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전화가오자 호원에에 조용하라고하고는 전화를받는)무슨일이세요?(켈록거리며)

/잘못해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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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지금 어디야? 기침하는거 보니까 많이아픈가봐- 괜찮아? ( 아무것도 모르는척 말하는)

/ 때찌때찌 맞아야되여ㅕ 궁디팡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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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지금 집...이죠!아프니까 쌤 우리집 절때 가지...오지마요!

/ㅠ.ㅠ 왜때령 꿀사과 시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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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집이라고? 그으래? 선생님 지금 너네집인데 너 지금어디야

/그짓말은 나쁜거에여!! 하면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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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친구랑있어요.
여기 분식집이에요

/사실대러말해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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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숨쉬고서) 친구 누구랑 있는데?

/잘했어요 쓰담쓰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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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호원이요..
(주위가 시끄러워서 잘안들리는척하며)
시끄러워서 잘 안들려요. 나중에 연락해요(뚝끊어버리는)

/자버렸어요..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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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야! (끊긴 전화기보고 폭풍카톡보내는)
너 빨리안와?
아주머니께 말씀드린다?
빨리오라고=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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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무시하고 음식이나오자 호원과 이야기하면서 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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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가 확인안하자 더 화나서 계속보내는)

익인아?
이제 카톡도 씹는거야?=_=
지금 들어오면 아주머니께 말씀안드릴께
익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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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카톡오는줄도모르고 저녁다먹고 호원과함께 놀러다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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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오는지 안오는지 베란다에서 확인하며 기다리는) 아씨, 얜 추워죽겠는데 왜이렇게 안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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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호원과 집앞에서헤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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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집앞에서 남자와 헤어지는 익인이보고 현관밖으로 나와서 익인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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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계단으로올라오다 우현을보고 놀라는)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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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올라오는 익인이보고) 너는..!! 여자애가 일찍일찍다녀야지 지금 시간이 몇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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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별로안됐는데...왜이렇게민감하세요(우현을빤히보다가 그냥지나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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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지나치려는 익인이잡고 당황해햐며) 아니..그게 어..걱정되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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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선생님이 제 걱정을다해주시고..되게 신기하다.(살짝웃고는)걱정할필요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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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어떻게 걱정이안돼! (한숨쉬고서 익인이 보며) 남자친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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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모르셔도되요. 신경쓰지말라니까요. 아저씨.아저씨라고부르는건 지금이마지막일꺼에요. 선생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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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잡은 팔에 살짝 힘주며) 왜 마지막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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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그냥요..이제 선생님안좋아할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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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안좋아할꺼라고? 갑자기 왜그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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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그냥 허탈해서요..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돌아오는건없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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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가만히 익인이 말만듣다가 ) 이제 너한테 돌아가는게 있으면 나 다시 좋아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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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니요. 마음먹었거든요. 내가 더 좋아하는사람말고 날 더 좋아해주는사람만날꺼라고. 달라질껀없잖아요.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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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나는 너한테 고백도 못하고 차이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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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이마 검지손가락으로 살살 툭 치고서) 이제 니가막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니가 이제나 안좋아할꺼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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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아저씨..(당황스러운듯)갑자기내가 왜좋아요? 나 싫다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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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다시 아저씨다 (아저씨라는 말에 씩웃고) 그러면 넌 내가 왜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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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좋으니까좋죠. 좋은데이유가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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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도 너 좋으니까 좋은거야 니말대로 처음에는 나이차이도 있으니까 싫다고 했는데 니가 점점 좋아지고 걱정되는데 그게 이유가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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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말은진짜잘해..진짜 나빠요 선생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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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거 칭찬맞지? ( 웃으며 익인이 머리쓰담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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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서 나이제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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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나싫어? (익인이 눈마주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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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얼굴잡고서 눈마주치려고하며) 좋으면서- 왜싫다고해자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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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롱롱! [명수/집에 오는길에 열쇠를 잃어버려서 옆집 명수한테 같이 찾아달라고 해서 찾다가 결국 포기하고 엄마가 오실때까지 명수집에서 있기로 한거에염! 상황은 명수네 집에 찾아가는 것부터~.~/(문을 똑똑 두드리며) 오빠! 명수오빠 집에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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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문열고 서 익인이라는거 보고 살짝 놀라며) 어? 익인아 니가 우리집에는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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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오빠!! 저 큰일났어요 큰일.. (망설이다가) 저, 오빠가 좀 도와주시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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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고개 갸웃하다가 ) 무슨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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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호들갑떨며) 저 집에 오다가 열쇠 잃어버렸어요!!!! 그거 찾으러 갈껀데 도와주세요 ..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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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열쇠를? 도와주기야 할텐데... 어디다가 떨어트렸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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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모르겠어요.. 골목인가.. 아악.. 모르겠다 (두 손을 얼굴에 묻고 주저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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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같이 숙이고서 익인이 어깨 토닥이며) 일딴 같이 찾아보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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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응응.. 일단 골목길부터 찾아봐야겠어요.. 같이 가요 빨리! 누가 주워가면 어떡해. (명수의 팔을 잡아끌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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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알았어 그래도 천천히가 넘어지겠다 (같이 따라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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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헥헥거리며) 휴, 다왔, 어요.. 여기부터 찾아봐야지.. 전 여기서 찾을테니까 아저씨는 (반대편을 가리키며) 저 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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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알았어.. 그대신 너무 오랫동안 찾고있지마 감기걸리니까 알았지? 못찾겠으면 다시 여기로 오는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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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네네~ 10분후에 여기서 만나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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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10분뒤에 못찾고 돌아오고서 조심스럽게) 열쇠 찾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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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고개를 저으며)아니요..어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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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잠시생각하다가) 어쩔수없지..여기서 이러고 있는다고 없어졌던 열쇠가 돌아오는것도아니고 일딴 아주머니 오실때까지 우리집에서 기다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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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벌떡 일어나서) 그래도 괜찮아요?? 오빠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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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개끄덕이며) 그래야지 널 복도에 벌벌떨게 놔둘수는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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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명수의 손을 잡고)그럼 가요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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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잡은손 물끄러미 보다가 웃으며) 그래 얼른가자 감기걸리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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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오ㅃ..아니 아저씨, 저 안불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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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난 괜찮은데- 너는 나 안불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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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저는 안불편한데- 오빠니까! (명수를보며) 어쨌든 미안해요오빠.. 뭐 시킬꺼없어요? 청소라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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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야 그래도 손님인데 (웃으며 부엌에들어가면서) 거기 쇼파에 앉아있어 마실거 가져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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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네- (소파에 앉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청소했나봐요! 저번에 왔을때보다 깨끗해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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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렇게 보여? (웃으며 컵에 쥬스따르면서) 심심하면 티비 켜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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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웃으며 쥬스를 마시며) 안볼래요. 오빠얼굴이나 감상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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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심심하지 않아? 내얼굴만보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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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응...별로? 오빠가심심한거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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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심심하지는 않는데 내얼굴이 재밌는것도 아니고 (어색하게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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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얼굴이 붉어지며) 오빠는 잘생겼잖아요! 그니까, 계속 보고 있을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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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굴붉어지는 익인이 보고 웃으며) 그래? 그러면 계속보든가 (익인이 옆에 앉아서 티비켜고서) 볼꺼없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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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볼꺼 여기 있는데! (키득키득웃으며) 내 얼굴! (괜히 무안해져서 혼잣말로) 아이, 엄마는 언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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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무안해하는 익인이보고 빵터져서 머리쓰담아주며) 그러게 많이 늦으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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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응, 설마 안오시지는 않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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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153!이지요 우호 놀러가시는규나.....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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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갈수도잇어영~ 왜냐하면 난 힘드니까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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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글잡에있는분들은간대요?만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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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헤이~아졋ㅌ멧유!으힣 좋아하는노래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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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몰라여 다들 나빼고 친하셔서 나 가도 혼잔데 친구끌고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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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등에다 꿀사과써여....그럼 뒤에서백허그하는사람있지않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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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ㅋㅋㅋ누가 백허그를 해줄까여???? 총총총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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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내가가고싶지만....흐잉 난못가....ㅠㅠ유체이탈이라도할까봐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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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그대가 나 안으면은 쏙 들어오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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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현실은 매달리겠죠?.....영혼이라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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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끙끙 그래도 귀여운데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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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응?뭐가요?ㅋㅋㅋㅋ끙끙끙 진짜가보고싶어엉ㅠㅠㅠ만나보고싶기도하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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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키때문에 더 기여운듯 ㅋㅋㅋ끙끙 그대보면 납치할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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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흥흥 납치해도좋아여 당해줄게요ㅋㅋㅋ곱게따라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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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ㅋㅋㅁ청소년 납치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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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ㅋㅋㅋㅋㅋ경찰도안아서끌고가여 공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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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난 아청법으로 철컹철컹하고싶지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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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에이 내가따라갔다하면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용삐용은없을거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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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오늘 드디어!! 머리끝부분 상한걸 잘랐다는거 빠밤빠밤빰빰빰빠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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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헐 축하튝하해여!!! 난상한거자르면단발될지도몰라ㅏ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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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쫌만더 기르고 자를껄..... 가슴밑에까지 내려왔엇는데 이제 안내려온다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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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난이제어깨지났는데ㅔ 엄청길었었네요!부러워ㅠㅠㅠ이쁘겠담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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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쁘다의 기준은 아니에여 그냥머리야머리 내 몸의일부랄까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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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ㅋㅋㅋㅋㅋㅋㅋ내몸의일부도이쁠수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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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놉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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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잌ㅋㅋ단호햌ㅋㅋㅋㅋㅋㅋ매력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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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매력있쪙?ㅇ3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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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응응 매력있쪙>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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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힣 매력있쩡*'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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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ㅋㅋㅋ으잌ㅋㅋ귀요우ㅋㅋㅋㅋㅋㅋ집이시끌벅적해서귀찮아여 알바하는기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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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놉놉 안귀여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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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저때까지안자고뭐했어요~졸리지않아여?ㅋㅋㅋㅋ굉장히단호하게거절하신당 놉놉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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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저때진짜 졸려서 반쯤 눈감고타자쳣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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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ㅋㅋ그랬어요?나어제밤샜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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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졸려여? 난 이상하게 딱 1시40분넘어가면 졸려서 못버티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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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나는노래들으면서자면잠이안와서밤을새여 그래서어제엠피노래다들었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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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대다나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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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하...굉장했지요ㅌㅋㅋㅋㅋ갑자기다른가수노래에꽂혀서또그것만듣다갘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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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ㅋㅋ 짱이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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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새벽부터지금까지아직도노래듣늕ㅜㅇ이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들이질린데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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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무슨노래듣는데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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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옴...요기다말해도되나ㅏ 주비스 노래예여 너를향한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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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나중에 들어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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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내칭구들은싫대여ㅠㅠㅠ시끄럽다거ㅠㅠㅠㅠㅠㅠ난죠은데ㅠㅠㅠ호불호갈리는듯ㅠㅠㅠ뉴이ㅅ트 여보세요도좋던데ㅔㅇ 인피니트는...티비에안나와서슬픔...추격자만있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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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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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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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연필이에요 톡은 포기하고...쓰니 무한대집회 가시게요?? 나도 가고싶지만..지방이라..큼큼...마자...쓰니 내가 할얘기가 있었어요 나...나....나......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쓰니랑 자주 못만날거같아요...으헝...ㅠㅠㅠㅠ미안해요 쓰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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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여?!!!!!!!!!!!?????????!?!?!?!?!?!?!?!?!?!? 그대없으면 누가날 걱정해주나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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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제 학교 입학하면 내신관리해야되서...ㅠㅠㅠ으헝 나없으면 누가 우리쓰니 걱정해주나...ㅠㅠㅠ내가 중간중간에..음 예를들면 시험 끝난날?? 시험끝난주 주말?? 모의고사 본날?? 그럴때 들어올건데 그때마다 쓰니 찾아올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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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꼭꼭 나 찾아와야되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았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그대 막 찾아와도 맨날맨날 반가워할께여ㅠㅠㅠㅠㅠ그대암호닉은내가 그대로둬야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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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네네ㅠㅠㅠㅠㅠ꼭 찾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맨날맨날 반가워하면 나 쓰니한테 엄청고마워서 죽을것같을거에요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고마워요 쓰니ㅠㅠㅠ내가 꼭꼭 찾아올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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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악도둑광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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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홧팅홧팅 꿀수박은 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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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안녕 사과야... 치킨이는모의고사를풀어야되서 공로상오늘은못쓰겠어...ㅜ흡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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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순간 조각/빙의에 있는 글제목이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톡방에 하도 안들어와서 쓰니톡은 처음보는데 재밌어보여요 관음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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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헐진짜여?? 글제목 바꿔야하나? /심각/ 바꿔야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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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똑같은게 아니라 그냥 비슷했어요ㅋㅋ 미안해요.. 아 쓰니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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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에여....비슷해도 바꿔놔야겟다 ...기분나쁘실수도 있잖아여 전 귀엽지않아여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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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엘르...늦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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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우왕슈든데그대왜케오랜만이지?안뇽?난내일개학이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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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르게여 오랜만인 기분 ㅇ0ㅇ!! 내일개학이에여?? 다들 월요일에 하시지 않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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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우리는내일부터!그래서이제..막..새로운과목샘들이랑인사도하고,수업준비만하고!3월4일부터수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잠이안온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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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와 신기하다 ㅋㅋㅋ 우리는 그냥다 3월4일에하는데 아! 근데 첫날부터 등산한데여 /짜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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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학교등교가등산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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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앜ㅋㅋㅋㅋ우리도 등산인데 힘_듬 왜학교들은 산속안에 있을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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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러게여??내일여섯시에일어나는데이러구있어도돼나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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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헐ㄹㄹ 완전 일찍 일어나야되네여?? 얼른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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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시로↗_↖안잘꾸야~~~~~~~그대랑놀꾸ㅜ야~~~~톡방해할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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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 왜안자여ㅕ 내일 늦게일어나면 어쩌러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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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그럼학교도착해서쌤들한테찡찡거리꾸야~~~~쌤ㅇ봐주세여찡찡찡찡찡찡어제너무설레서못잤어여찡찡찡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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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다가 뭐가 설렜냐고 하면 어뜩해여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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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학교오는게설레쬬!!!!!!!쌤이너무조아!!!!!♥♥이케하면대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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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꺄ㅑ 그대 기여워서 선생님들께서 봐주시겠어여 ㅋㅋ 기엽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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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웃겨서보내주껄~~나명찰없을때마다저케하면걍보내주등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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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기엽다고 생각하실꺼에여 ㅋㅋㅋ 귀여운데ㅔ ㅋㅋㅋ 애교잖아여ㅕ 나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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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웅?_?웃기라고한ㄱ구야~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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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닌데ㅔ 되게 귀여운데 ㅋㅋㅋ 우리학교는 명찰안달아도 뭐라 안하는데ㅔ 그냥 교복만 똑바로 입고오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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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우린천자문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장!!!ㅠㅠㅠㅠㅠㅠ못쓰면맞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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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헐-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우리학교 되게 안좋아보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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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니..우리학교가쓸데없이규정이너무센거야..(우울)..헉ㄹ벌써시간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카지ㅠㅠㅠㅠㅠㅠ끙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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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른자여ㅕ 그대 내일 늦게일어나지말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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