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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전체글ll조회 602


[VIXX] 자유톡입니다 | 인스티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요..


자고 일어나도, 이 기분.. 참.. 꽁기꽁기하고..

해요! (흐앙)


나 3일 연속 왔어요.

칭찬 좀.. (머리 쓰담쓰담)




-



제 저와 톡 이어서 하고 싶은 그대들♥


로 톡 하고 싶은 그대들♥


루와 드와, 막 드루!!



《 제가 일이 들어오면 톡 중에 텀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대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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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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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쪼꼬미!!!!등장!!!!!!!!ㅋㅋㅋㅋ빠르죸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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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쪼꼬미양 엔녕~ 빨리 왔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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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응응 심심햇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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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에구.. 심심햇쪄요? .... 일루와 일루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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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저거 뭐지...네임택??그거바꿨네용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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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8에게
웅.. 깡통 정말 싫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얼굴 안 보이지만 컴백도 했겠다.. 싶어서.. -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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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쟈에게
어후......깡통......어제진짜ㅜㅜㅜㅜㅜ저거가 깡통에 비하면 훨씬이뻐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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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0에게
저 시계도 싫다!!! 갑자기 ㅋㅋㅋㅋㅋ 하아... 큽 ㅠ_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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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사쟈에게
ㅜㅜㅜㅜ앨범은 받으셧어용?? 저는 잠실로 넣을까 생각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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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4에게
앨범은 어제 다 왔어요... 쪼꼬미양 서울 사는구나.. 부럽다.. 난 지방쨍이라.. ㅠ_ㅠ.. 당첨 되길 빌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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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사쟈에게
그쪽에서도 꼭 할꺼예요ㅠㅠㅠ 제 운빨이 어떨지 시험해봐야죠.....ㅠㅠ 상황을 열심히 생각해봣는데....생각이안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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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7에게
Love, LaLaLa 들을때마다 뭔가 막 몰랑몰랑한 핫톡이 하고 싶어지는.. 이번 주말, 아님 담 주에 핫톡 들고 올거에요.
지금 상황 생각 안 나면 무리하지 말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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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사쟈에게
달다구리한톡 하고싶은데...지금 한시간은 못할꺼같아요ㅠㅠ 생각하고있을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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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9에게
웅웅! 씽크빅 충천하고 이쏘요!! '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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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사쟈에게
이힝....싱크가 안떠올라욤ㅇㅅ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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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0에게
그럼 내가 상황 짜서 오면 그때 해요~ ㅋㅋ 억지로 떠올리려고 하면 더 안 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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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사쟈에게
웅....ㅠㅠㅠ항상사쟈님상황은 진짜 신선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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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2에게
안 해본 상황들 하면 좋으니까 ㅋㅋ 근데 하는 쨍들이 어려워할수도 있으니까.. 초끔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도 항상 와줘서 코맙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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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사쟈에게
항상 와주셔서 감사한건저죠ㅠㅠㅠㅠ킬러는 초큼?어려웠었는데 재밋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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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5에게
킬러는 나도 쫌 버거웠드랬죠 ㅋㅋㅋㅋ 재밌게 해주면 난 그걸로 만족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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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카모 오늘도 일등이닷 엇 아니네....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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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첨부 사진짠 어제 했던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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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 싫으면 말고.............

/

카모양도 엔녕~ 빨리 왔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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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악몽을 꿨던 널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아..그럼 제가 소파에서 잘게요.들어가서 자요-

-
엔녕!!!!!난 항상 빠르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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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소파에서 자면 불편해.. 네가 침대 써.. 난 안 잘거라... (자리에서 일어나 베란다 창문 쪽으로 걸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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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사쟈에게
왜 안 자요..(일어나지 않고 소파에 그대로 앉아 너에게 눈이 따라가며) 평소에 잠도 잘 못잘텐데, 지금이라도 푹 자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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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2에게
또 꿈꿀까봐........ (팔짱을 끼고 반짝이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 자고 싶지 않아..... 자면 안 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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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쟈에게
(소파에서 일어나 네게 다가가 뒤에서 허리를 감아 등에 고갤기대며 안는) 무슨 꿈이길래 그래요..말해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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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6에게
.....................(말없이 내게 기대오는 네 체온을 느끼다) .. 내가 죽.는 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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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쟈에게
(네 말에 놀라 기댔던 고개를 들어
네 뒷머리를 바라보며) ..네? 무슨 그런 꿈을..그냥 신경 쓰지 마요. 저도 안 잘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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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2에게
... 어린 내가..... 죽.어....... 내가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숨을 크게 들이쉬고 눈을 꼭 감아버리는) ..넌 들어가서 자.. 술까지 마셔서 더 피곤할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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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사쟈에게
(그런 널 더 꼭 껴안으며 고개 절레절레 젓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일 그만두면 안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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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1에게
... 그만두면? .. 동생 병원비는? .. 당장 생활비는? .. (네 팔을 풀어 빠져나와 똑바로 마주보는) .. 알아.. 너도.. 사람들도.. 무슨 생각하는지.. 이젠 이해 받고 싶은 생각도 받을 생각도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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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사쟈에게
(살짝 축처진 눈으로 널 올려다보며) 이해해요, 이해하는데... 다른 일도 많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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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4에게
(힘없이 픽 웃으며) ... 이해한다면 그런 말 하지 않겠지... 살다보면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 부모님의 파산.. 동생의 병.. 벗어나려 몸부림 치면 칠수록 더 가라앉기만 해.. (네 머리를 만지려다 손을 물리고) .. 난 이런 놈이야.. 네가 기대하는 그 어떤것도 해줄수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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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사쟈에게
(그런 네 손을 잡아 두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죄송해요..기분 나쁘게 해서- 그런 뜻은 아니였는데..기대같은거 안할게요. 그냥 옆에만 있게 해주면 안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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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7에게
.....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할 수 있어? .. 진짜 넌 신기해....... (네가 조물조물 거리는 손을 빼 다시 네 손을 잡고) .. 그만 자자..재워줄테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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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사쟈에게
(베시시 웃으며 네 손을 꽉잡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택운씨도 좀 자요..눈이 퀭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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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8에게
... 그럼 네가 재워주던가...... (픽- 웃고는) ... 자... 누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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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사쟈에게
(침대에 걸터앉으며 네 팔을 잡아당기는) 누워요, 재워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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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1에게
....... 뭐야... 진짜로 재워주려고? ... 아, 됐어. (정수리를 보이며) .. 얼른 너부터 누워서 자.. 너 눈 완전 빨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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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쟈에게
아 진짜요? (눈을 부비대며 침대에 등돌려눕는) 빨리 자요.. 알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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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5에게
(고개 끄덕끄덕, 네가 눕자 이불을 덮어주고 잠들때까지 토닥토닥. 네가 살짝 뒤척이자, 깜짝 놀라 손을 떼고 일시정지. 결국 네 옆에서 새우자세로 잠이 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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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사쟈에게
(잠버릇이 무엇을 안고 자는 것이라 무의식적으로 네 어깨에 팔을 올리고 네 다리에 다리가 얽혀 안긴자세로 잠이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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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8에게
(자는데.. 뭔가 자꾸 답답한 느낌이 들어 천천히 눈을 뜨는) .......아..... 뭐야.... (제 몸에 얽혀있던 팔과 다리를 떼고 조금 떨어져서 자려는데, 금세 네가 굴러 오는) ...... 후우...... 자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베개를 가지고 바닥에 내려와 눕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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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사쟈에게
(이불은 바닥에 떨어져있고 베개를 끌어안은 채로 새벽 아침해가 뜨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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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3에게
일어나.... 어이..... 언제까지 잘거야? .. (바닥에서 잔 통에 허리가 안 좋은지 옆으로 구부렸다 폈다) .. 미인도 아니면서 늦잠은 왜 자.. 일.어.나.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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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사쟈에게
(옆에서 큰 소리에 잠에서 깨 눈만 뜨고 널 올려다보는)...아침이에요? (일어나지않고 누워서 하품만 크게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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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6에게
..... 입 찢어지겠다.... 언제까지 남의 침대에서 잘건데?.. 씻고 밥 먹어...... (안고 있는 베개를 뺏어서 옆에 두곤 쌩- 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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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사쟈에게
아..(천천히 일어나 기지개펴고는 나기 풀린눈을 부벼대며 식탁에 앉는) 택운씨 많이 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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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1에게
(다 끓인 라면을 큰 그릇에 담으며) ....... 누구때문에 바닥에서 참 자알~ 잤지...... 또 그 누구때문에 해장 라면까지 끓이고..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네 앞에 그릇을 놓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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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사쟈에게
..하...하하..(멋쩍은듯 네 눈치를 보고 눈만 웃어보이며 젓가락을 집어드는) 제가 잠버릇이 좀 심해서- 안는 걸 좋아해서..불편했죠..그냥 제가 바닥에서 잘 걸 그랬나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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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5에게
좀 심한 정도가 아니던데?..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오는) .. 다신 네 옆에서 자나봐라... (젓가락으로 라면을 휘휘 저으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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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사쟈에게
아, 제가 언제 또 택운씨네 집에서 자요..어젠 어쩔 수 없이..그런거죠 뭐..그 꿈은 또 안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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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7에게
(라면을 입으로 가져가다) ....... 어......... 너 신경 쓰느라 정신없었는지 안 꿨어.. (피식- 웃고는) .. 먹어.. 불으면 맛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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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사쟈에게
(네 말에 저도 그제야 라면을 그릇에 덜어가며)아..다행이다. 일하는 곳에서는 연락 안왔어요? 어제 맘대로 일찍 갔다고..?(라면을 후후 불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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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9에게
... 나 거기서 일하는거 싫어하잖아 .. 오빠 잘렸을까봐 걱정해주는거야? .. (김치를 반으로 갈라 한조각 집으며) 그 정도는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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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사쟈에게
크흠..제가 언제부터 오빠라고 불렀다고..(네 눈치를 힐끔 보다 라면을 호호불며) 뭐, 싫긴한데..제가 맨날 가서 지켜보면 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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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71에게
....... 뭐? .. 제발... 그러지마.. (한숨을 푹- 쉬는) 소름돋는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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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사쟈에게
(푸스스 웃으며) 왜요..어느 여자랑 뭐 하나 다 지켜볼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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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엔뇽~ 폴링이에요ㅎ 암호닉 달고 처음이네요ㅎㅎ 어제꺼 삼일 연속 끌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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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내 차례구나ㅋㅋ
_
나는 재환씨 먹는거만 봐도 배부른거 같아요(웃어주며 궁금했던거 물어보는) 근데 왜 하필 우리집 앞에 있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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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흠............................ (고개를 갸웃, 골똘히 생각하는)..... 재환이도 모르겠어요.. 눈 떠보니까 주인님 있었어요....

/

폴링양 엔녕~ 이른 아침인데 와줬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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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래요? 그럼 몇살이에요?(같이 갸웃거리며 물어보는)어떻게 사람으로 변할수 있어요?
-
오늘 사녹 왔어요ㅎ 애들 이뻐요!! 근데 말랐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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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강아지로 있어야지, 하면 강아지로 되고.. (얼굴을 찡그리며 머리를 긁적긁적) ..

/

우워 사녹!!!!!!!!!!!!!!!! ㅠ_ㅠ.... 특히 효기랑 식이랑 너무 마른게 보여서.. 볼때마다 마음 아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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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사쟈에게
그렇구나.. 근데 언제까지 주인이라고 부를꺼에요? 나도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는데..(헤헤 웃으며 널보고 )
-
마르긴했는데 콩콩거리면서 귀엽게 잘 했어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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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9에게
.. 주인님은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한댔어요.. 이름 부르면 혼나... (깨끗하게 다 비운 그릇을 싱크대에 넣고) 잘 먹었습니다~ (배꼽인사)

/

오구오구 ㅠㅠ 우래기들 ㅠㅠㅠㅠㅠㅠㅠ 하.. 나도 나도.. 보고싶다 ㅠㅠㅠㅠ 큽.. 난 왜 회사 ㅠㅠㅠㅠ 왜 지방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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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사쟈에게
배불러요? 더 먹어야될꺼 같은데...(배꼽인사하는 네 머리 쓰다듬어주고는 볼 살짝 잡고 눈 마주치는)그래서 내 이름 안불러줄꺼에요? 난 주인님보다는 친구하고 싶은데~
-
오늘 무대 애들 노래는 반정도밖에ㅠㅠ 상큼하게 아리랑목동 불렀으니까 꼭 보세요!!! 애들 진짜 짱 귀요미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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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6에게
(또 고개를 갸웃하며) .... 친구가.... 씻겨주고.. 밥 주구... 그래요? .. 그럼.. 주인님 이름 뭐예요? 나 주인님 이름 불러도 돼요?

/

아리랑목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큽 ㅠㅠㅠㅠㅠ 꼭 볼테야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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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사쟈에게
어..?(조금 고민하다가)씻겨주진 않지만.. 밥은 줄수 있지 않나? 안그래요?(갸웃하고는 또박또박 이름 가르쳐주는) 내 이름은 김별빛이에요~ 별빛. 근데 주인이라고 부르는게 편하면.. 뭐 어쩔수 없고요(답도 듣지않고 설거지하려 돌아서는)
_
팬들이 너무 호응을 잘해서 이번에도 녹화 2번에 끝나써요ㅠㅠ 거의 3시간 있었는데 애들은 20분도 못본거 같아요(뿌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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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9에게
.....벼얼비잋........ 김별빛.....별빛..... (계속 네 이름을 중얼중얼) .. 이름 예쁘다! .. 별빛님! 별빛님!

/

우와..2번만에..... 사스가 별빛들 ㅠ_ㅠ 오구오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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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사쟈에게
(설거지하다 별빛님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킥킥 웃는)으아.. 별빛님이라는 오글거려라~ 재환씨 밥도 먹었는데 뭐하고 싶은거 있어요?
-
다른 가수는 막 세번씩 네번씩하고ㅠㅠㅠㅠ 너무 말을 잘들어도 문제인가봐요.. 오랜만에 봤는데 굉장히 아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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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2에게
(양 손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 헷... 오글오글...오글오글... 이름 부르라고 그랬으니까.. 주인..아니 별빛님이.... (하암-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쭉 펴는) .. 재환이 졸려요...... 잠 와..

/

아쉬운 마음...하.. 알 것 같아 ㅠ_ㅠ 큽... 고생했어요..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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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사쟈에게
그럼 내방에 들어가서 자요.(네 손 잡고 방으로 들어가서 자리봐주는)둘이 자긴 좀 좁으니까 내가 소파에서 잘께요.(여분의 이불을 챙기는)
-
방송에 얼굴 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최대한 가렸는데.. 위쪽에서 찍어가지고.. 엄마한테 걸리면 죽을지도..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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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6에게
(침대 위에서 멀뚱멀뚱 네가 뭐 하나 보다가) ... 별빛님 가지 말아요.. 밖에서 자면 감기 걸려.. 재환이가 강아지로 변신해서 자면 되니까.. 나랑 같이 자~ 응? (제 옆자리를 팡팡 치는)

/

오오.. 애들 무대 볼때 자세히 봐야겠다, 폴링양 어딨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넝~담~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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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사쟈에게
(가지말라는 네 말에 조금 고민하다 침대를 팡팡치는 모습에 이불을 내려놓고 배게만 하나 챙기는)그래도 좁을꺼 같은데.. 알겠으니까 그만해요, (이불 덮고 누워서 옆자리 이불을 걷어주는)자, 빨리 누워요, 엎드리는건가?
-
나 못생겼으니까 찾으면 안되욯ㅎㅎ우이비쮸나 예쁘게 지켜보시는걸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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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2에게
(네가 옆에 눕자, 침대 밑으로 내려가 몸을 숙이더니 순식간에 강아지로 변해 껑충 올라오는) 왈- 왈- (너를 보고 무슨 말을 하는것처럼 몇 번 짖고는 엎드려 자는)

/

OK !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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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사쟈에게
재환씨.. 짖으면 안돼는데..(이내 잠들어버린 너에 피식 웃는)잘자란말이죠? (콧잔등에 뽀뽀해주고는 살짝 끌어안고자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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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7에게
(네 품 안으로 막 파고들다 어느 순간 사람으로 변해 쌔근썌근 자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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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사쟈에게
(평소와 다르게 불편한 느낌에 일찍 잠에서 깨어나 품 안에 널 발견하는)응? 뭐야... ㄲ,으아-(당황해서 뒤로 피하다가 침대 아래로 쿵소리나게 떨어져버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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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4에게
............으음....... (옆이 허전하자 뒤척뒤척이며 눈을 가느다랗게 뜨는) ....... 별빛님? .. 뭐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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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사쟈에게
으.. 놀라서... 떨어졌어요... 언제 사람이 된거에요?(일어나서 팔꿈치 만지다 네게 보여주는)아..아파, 재환씨 나 여기 까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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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6에게
........ 아마 자다가 변한거 같아요...... (네가 아프다며 팔꿈치를 보여주자, 네 곁으로 와다다- 다가가는) ..헐!! 별빛님 다쳤어요? 어디 어디!!...힝... 많이 아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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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사쟈에게
(호들갑 떠는 너에 한숨쉬는)죽을 정도로 아픈건 아니니까 진정 좀하고.. 까졌나 좀 봐줄래요? 쓰라린데 잘 안보여..(상처가 있나보려고 낑낑거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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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8에게
(어두운 표정으로 네 팔꿈치에 가까이 다가가는) ... 빨게.... 조금 까진거 같아... 재환이 때문에 그런거에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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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사쟈에게
아.. 진짜요? 씻고 약 발라야겠네..(어두운 표정에 너에 일부러 웃으며 밝게 말하는) 이게 왜 재환씨 때문이에요~ 내가 깜짝 놀라서 떨어진건데.. 이따가 약바를따 도와줄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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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72에게
응응.. 재환이가 약 발라줄래... 다음부턴... 소파에서 잘래.. 별빛님 불편하니까.. (살며시 침대에서 일어나 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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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사쟈에게
(왠지 시무룩해 보이는 널 따라나가는) 불편하긴 하지만 괜찮은데.. 혹시 재환씨가 싫은거 아니에요? 나 잠버릇 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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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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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달달양 엔녕~~ 이른 시간인데 와줬네요~ 조으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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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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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어제 제대로 현타와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ㅠ_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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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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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삭제한 댓글에게
나=달달 ................... 하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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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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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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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해도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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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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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삭제한 댓글에게
(추워서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있다 너를 올려다보며) ..................누구야? .. 여기 어디야? ... 나 너무 추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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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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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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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삭제한 댓글에게
(몸을 파르르 떨며 너와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몰라...... 눈 떠보니까 여기였어....... 너 누구야?........ 네가 나 데리고 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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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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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삭제한 댓글에게
..... 나 강아지 맞아... (수건을 꼭 쥐고) .. 근데.. 사람도 맞아..... 저기, 있잖아... 나 옷 갈아입고 싶어.. 옷 다 젖어서.. 너무 축축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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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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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삭제한 댓글에게
.. 그래도 돼? ... (물방울을 똑똑 흘리며 일어나는) .. 미안해.. 주인님한테 시켜서.. (웃옷을 벗으며) .. 나 도둑 그런 거 아냐.. 강아지도 맞고 사람도 맞아.. 근데 괴물은 아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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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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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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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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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주인님도 빨리 갔다 와.. (욕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이 쏟아지는 샤워기 밑에서 열심히 비누칠을 하는) ... 후와.. 시원하다.. (허리에 달랑 수건만 두른채 물기를 털어내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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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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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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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이것도 예뻐........... (네가 민망해하자 슬그머니 다시 욕실로 들어가 갈아입고 나오는) .. 어때? .. 좀... 짧지? (바지 밑단을 누가 잘라먹은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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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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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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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가 짧아...... (고개를 숙여 요리조리 보다가) .. 뭐.. 상관없어. 주인님이 사온거니까.. 여기 주인님 집이야? 나 데리고 온거야? 그럼 이제부터 나 여기서 사는거야? (너에게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가며 질문을 퍼붓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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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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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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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졌으니까 갈 곳 없어.. 어디서 살았는지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 (긴 속눈썹을 내리깔고 우울한 어조로) ... 그럼 너도 나 쫒아낼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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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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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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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껴안자 가만히 차렷자세로 멀뚱멀뚱) ..... 내가 귀여워? .. 처음 들어봐... (못미더운지) .. 받아줘서 고마워.. 주...인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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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우쭈쭈 왔어요 사쟈님 안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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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우쭈쭈양 엔녕~~ 어여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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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독자69 l 나
(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하려 집을 나서는데 보이는 너의 모습에 반갑게 손을 흔들며 너를 부르는 ) 김원식씨! 잘잤어요? ( 저도 모르게 크게 나온 목소리에 주변을 살짝 돌아 보곤 너와 나밖에 없다는 걸 확인하고 작게 웃어) 모바일
답답글 수정 삭제 l 15시간 전 19:34

사쟈
(공원 주변을 뛰고 돌아오는 길에 너와 맞딱뜨리자 귀에 꼿고 있던 이어폰을 빼고) ... 좋은 아침이에요.. 별빛씨 출근하는 길인가봐요? (목에 두르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 아직은.. 아침에 쌀쌀하네요..
답답글 l 14시간 전 20:32

독자72 l 나
맞아요 출근길. 어제 차를 두고와서 조금 일찍 가는건데.... 이시간에 운동하시나봐요 ( 하하 웃으며 너에게 차키를 흔들어보이곤 쌀쌀하다는 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 맞다. 김원식씨 오늘 저랑 저녁 안먹을래요? 모바일
답답글 수정 삭제 l 14시간 전 20:37

사쟈
......저녁....이요? .... 저랑요?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며 눈을 크게 뜨는)
답답글 l 13시간 전 21:09

독자76 l 나
응 원식씨랑요 왜 싫어요? 나랑 친해지고 싶은거 아니였나봐 내가 뭐만말하면 확답을 안줘 ( 장난스럽게 말하곤 제 휴대폰을 너에게 내밀어 ) 번호주세요 끝나고 연락할께요

/오늘 급 공강이라 좋아여 지금 수업이 마지막 수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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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 아, 아니요.. 그게 아니라.. 너무 갑작스러워서... (싫냐는 말에 급히 부정하며) ..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네요, 별빛씨는... (푸스스 웃으며 폰을 받아 번호를 찍어주는) .. 귀엽다...

/

급 공강!! 훠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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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다른 사람한테도 원식씨한테 하는 거랑 같을꺼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 폰을 돌려받아 너에게 전화를 거는데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얼굴을 붉히고 어색하게 웃어 ) 와 귀엽다는 말을 그렇게 설레게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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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0에게
(벨소리가 울리자 바지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는) .... 아, 그럼 저한테만 이렇게 적극적인거에요? .. 올... (쑥스러워 베시시 웃다) 그럼.. 연락 기다릴게요! .. (문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려다) 아, 그리고! .. 설레라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별빛씨 귀여워서 한 말이에요. 출근 잘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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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원식씨 완전 제 스타일 이거든요 ( 저도 모르게 제 속마음 말하곤 서둘러 제 입을 두손으로 막고 민망한듯 너를 바라봐 ) 최대한 빨리 연락 줄께요 ( 인사를 하며 출근길에 나서는데 저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곤 넾말에 얼굴 붉히며 빠르게 걸아가는 )

/ 사쟈님 빅스 레츠댄스 영상 보셨어요?ㅠㅠ그걸로 힐링힐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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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가는데, 갑작스런 네 고백을 떠올리며 풉- 웃음을 터트리는..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방엔 몰래 찍은 너의 사진들과 가족 관계, 회사 및 친구들까지 상세하게 적혀있는 종이들로 가득.)

/

렛츠댄스 봤어요 ㅠ_ㅠ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래기들 10덕터지고 ㅠㅠㅠ 택운이 ㅠㅠ 딘따 쟤랑은 못 하겠어요 ㅠㅠㅠ 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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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 회사에 츨근해 업무를 보기 시작하는데 오늘따라 쉴틈없이 바뻤던 탓에 너에게 연락은 무슨 평소보다 조금 더 회사에 남아있다 겨우 퇴근해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에 너에게 전화를 걸어 ) 여보세요? 원식씨 미안해요 연랄도 없이 시간이 너무 늦었죠

/ ㅠㅠㅠㅜ운이가 그렇게 웃는걸 제가 두눈으로 보고있다니 진짜 행복했어여ㅠㅠㅜ 우래기들 마지막에 손가락 튕기는거 심장 폭격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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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검정 셔츠 차림에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네게 전화가 걸려오는) .. 아, 별빛씨? .. 아... 괜찮아요.. 오늘 많이 바빴나 봐요? .... (손목시계를 힐끔) .. 뭐.. 조금 늦은 시간이긴 한데.. 이제 퇴근하는 거면 아직 저녁 안 먹었겠네요? ..

/
강냉이 폭.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홍빈이 등에 업히는 거.. 오늘은 학연이랑 대화하는 거..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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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응 아직 못먹었어요. 뭐 먹고 싶어요? 내가 사줄께요. ( 차에 타 거울로 제 얼굴을 살피며 이어폰으로 연결하곤 화장을 고치는 ) 혹시 원식씨 밥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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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아니요. 별빛씨 전화 기다리느라 못 먹었죠..........는 농담이고~ 저도 오늘 바빴어요. (엘리베이터에 오르며) 얻어먹는거 미안한데.... 저 지금 밖에 나왔거든요. 별빛씨 회사 쪽으로 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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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럼 우리 회사 앞에 레스토랑하나 있는데 거기서 만나요 좀 이따 봐요 원식씨 ( 웃으며 전화를 끝고 차에 시동을 거는데 네가 제 회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순간 멈칫하다 제가 술김에 알려줬던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제가 말했던 레스토랑으로 차룰 모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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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레스토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멈추고 네가 오는지 확인하는.. 몇 분 후, 네 차가 레스토랑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아, 별빛씨.. 저 근처에 다 와가는데.. 어디쯤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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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자리 잡고 앉아있어요 제 이름 말하면 안내해 주실꺼예요 빨리와요 보고싶다 ( 작게 웃으며 너의 전화를 끊고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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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보고싶다, 는 네 말에 쑥스러워하다 급 정색하고 전화를 끊는.. 뭔가 적극적인 너에게 끌리는 마음이 신경쓰여 레스토랑 문 앞에서 망설이다 결국 들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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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 시선을 돌려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뒤로 어렴풋이 보이는 너의 모습에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봐 ) 왜 이렇게 늦었어요 보고싶은거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 곧 웨이터가 메뉴판을 가져오자 너를 바라봐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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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 아... 초행길이라 좀 헤맸어요.. 많이 기다린거 아니죠? (맞은편 의자에 앉으며 어색하게 웃는) .. 어.. 난 여기 처음이라 뭐가 맛있는지 모르니까.. 별빛씨가 추천해줘요. 별빛씨가 먹으라고 하는거 먹을게요.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옆으로 치우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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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초행길? 원식씨 제 회사 알고있던거 아니였어요? ( 작게 웃으며 웨이터에게 코스를 하나 주문하곤 물을 마시며 너에게 물어봐 ) 여기 진짜 맛있어요 회장님이 여기 단골이셔서 저도 가끔 먹어봤거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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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살짝 눈을 굴리는) .. 제가 별빛씨 회사를 어떻게 알겠어요. 별빛씨가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는데.... (물잔을 집어들어 입술을 축이는) .. 회장님이 단골인 정도면 꽤 괜찮은 곳인가보네요.. 별빛씨는 그런거 어떻게 알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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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모르는데 여긴 어떻게 왔어요? ( 순간 굳은 너의 표정을 살피며 작게 웃곤 손을 살짝 내저어 ) 아니 따지는건 아니고 그냥 신기해서요 ( 물잔을 집어들어 물을 마시는 너를 바라보다 네 말에 답해 ) 그런걸 어떻게 알겠어요~ 원식씨가 한번 맞춰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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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흠............... (테이블 위로 턱을 괴고) ... 뭐.. 예를 들면.... 별빛씨가 회장님 애인이라던가?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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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와 그거 엄청 싱크빅하네요 ( 네 말에 한번 호탕하게 웃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네 눈을 바라봐 ) 내가 만약 회장님께 마음이 있다면 원식씨를 꼬시겠어요 지금? 비서예요 회장님 비서 (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을 뜯어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 근데 오늘 더 멋있다 검은 셔츠가 이렇게 섹시해질수가 있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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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쓰니 저 훈녀! 오랜만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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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훈녀양도 엔녕~ 어서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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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쓰니야 안 힘들어요? ㅠㅅㅠ 3일연속 오면 힘들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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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몸이 힘든것보다 지금은 마음이 조금 안 좋지만.. 헷.. 어제 사무실이 어수선해서 제대로 톡을 못 이어준게 마음에 걸려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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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마음이 왜 안 좋아요 쓰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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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7에게
어제 빅스티비 종영한거 때문에.. 그냥 나 혼자 이래저래 현타오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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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사쟈에게
나쨍도 뭐.. 그냥 이래저래 현타오고..! 곧 다시 할거에요 너무 신경쓰지마요 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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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3에게
.. 고마워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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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ㅇㅅㅇ안녕하세요 뾰에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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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흠... 뾰님 안녕하세요~ 뾰, 라는 암호닉은 처음 보는데.. 신청 하시는건가요? ㅇㅅㅇa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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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어젠가그저께암호닉신청하려다가끊겼었네요ㅜㅜㅜ죄송해요신청한줄알공...(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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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으흠.. 그렇구나~ 난 또.. 내가 기억 못 한거면 어쩌나 했네요.. 뾰양 코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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