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똥쌌어 준면아!!!!!"
"니니똥쌌데 종대야!!!!"
"니니응가쌌데 찬열아!!!!"
"니니 기저귀갈아줘 민석아!!!"
"니니 기저귀갈래 종인아!!!!!"
"변백현!!!!!!!!!!치워!!!!!!!!!!!"
여섯남자와 한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김준면(26)회사인
"니니야 아빠돈많이벌어올게!! 니니도 재밌게놀고있어요 또변백현이 치대면 아빠가갔다와서혼내줄게"
"징어씨 힘든거알아요.. 혼자 다얹고가려하지말고 나눠요 니니한테 아빠가 여섯인거처럼 징어씨남편도 여섯인거야"
김종대(26)소아과의사
"어이구 우리예쁜니니!! 누굴닮아이렇게예쁘지? 아빠닮아서 예쁘나? 아..물론.. 다른아빠들말고 나만"
"징어씨!!징어씨!!!!! 이거보세요!!!! 이거니니가 나라고 그려준거다요?? 음...화가를시켜야하나..? 이거징어씨가지세요!!자기전에 한번씩보고자면 내꿈꾸나?"
박찬열(26) 작곡가
"니니야...아빠졸려 깨우지마요..울면안돼 알겠지?..어제 니니가 아빠가만들어놓은거 파랗게만들어버려서 아빠 밤을꼴딱샜어요..."
"징어씨, 애기하나보기도 벅찰텐데 우리들 뒷바라지까지 안하셔도되요.. 우린니니같은 3살어린애가아니잖아요?"
김민석(26) 바리스타
"아빠는 죽을때까지 우리니니아빠로살게 니니도 평생 아빠딸로살거지? .. 그럴거라고? 어휴예뻐라"
"힘들면 내옆에선 울어도되고 화내도되고 투정부려도되요 내어깨는 징어씨 기대라고만들어진거니깐 힘들때와서 기대요"
김종인(26) 경호원
"....난 너별로야........ 그래도 그렇게쳐다보지마 내가뭘잘못한것만같잖아......."
"솔직히말하면... 난당신미울때있어요 그러면안되는걸알면서도.. 그래도 작은노력쯤은해볼게요 당신한테도...니니한테도"
변백현(26)백수
"니니야~아빠랑 놀이터가자놀이터!!! 다른아빠들빼고 니니랑아빠랑 둘만가자!! 아빠가제일좋지? 응!?"
"니니가 아빠를알아보나봐요!!!나를제일좋아하는것같아!! 그럼 징어씨도 이제 나를제일좋아해줄거에요?"
오징어(21) 작가
"니니야...우리아기.. 이제부터 저삼촌들이 니니 아빠야.. 든든하지? 엄마도아빠들도 우리니니지켜줄거니깐 우리니니는건강하게만자라자"
니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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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세여!!! |
첫시작이네요ㅠㅠㅠㅠ
지금아기이름을 못짓고있어요ㅠㅠㅠ 일단은 니니라고하긴했지만....
아기이름좀함꼐지어주시겠어요?>< 절때..강요는아닙니다ㅠㅠ 하지만 전실력없는글쓴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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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힘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