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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6-2 [수열] | 인스티즈

 

남우현x김성규

김명수x이성열

이호원x장동우

이성종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6-2 [수열] | 인스티즈

 

 

 

 

 


 

뱀파이어 시티 06-2 [수열]

BGM이 재생됩니다.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6-2 [수열] | 인스티즈

김명수 x 이성열

인간 x 뱀파이어

 

 

 

 

 

 

 

 

 

 

 

 

 

 

 

 


 

 


 

 성열 전용 옷장이 생긴 것은 그 많은 양의 옷을 사들이고 이틀이 지난 뒤 였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옷장은 명수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모습으로 옷방에 들어섰다. 옷장을 열면 그 안을 가득 채운 명수 취향의 옷들 때문에 성열의 입에서는 일상적으로 한숨이 터져나오곤 했다. 이게 과연 성열의 옷인지, 명수의 옷인지 헷갈릴 지경까지 왔다. 백화점에서 구입해온 옷들과 명수가 스케줄을 소화 해내며 들고온 옷들은 성열이 입어오던 스타일의 옷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제게 걸쳐질 검정 셔츠가 하나 씩 늘어갈 적마다 성열은 생각했다.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무슨 옷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꼭 옷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하나 쯤은 마음대로 결정할 권한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특히, 푸르스름했던 제 머리를 의지와는 상관없이 검정색으로 물들일 적엔, 아랫 입술이 하얗게 질리도록 몇 번이고 깨물었더랬다. 이곳에 온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성열은 벌써 제 몸의 반쪽이 댕강 짤린 듯한 허무함을 느껴버리고 말았다. 이젠 완전히 낯선 색으로 물들어버린 머리카락을 헤집어본다, …옷은 그렇다 쳐도 머리색까지 손을 뻗어올 줄은 몰랐다. 마음까지 까맣게 물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일었다.

 

 

 

 

 

 

 

 

 

 

 


뱀파이어는 허기를 느끼지 못하는 게 보통이라 따로 식사를 하지 않아도 일상에는 지장이 없었다. 정부 소속의 연구기관이 피튀기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만든 것은, 낱알 대신 피에 의지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시스템 된 인공 뱀파이어. 따라서 지금의 성열은 이만큼 무거운 공기속에서 명수와 식탁앞에 마주 앉아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도 그런것이 명수의 성의를 생각해서 포크를 집어 올리려다가도 이렇게 무거운 공기 속에서는 도저히 뭔가가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어려웠다. 무엇이 되었건, 억지로 하는 행동은 고역스러운 거니까...


그런 성열의 상황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제법 느릿한 속도로 면발을 감아올리는 명수가, 성열은 그렇게 미워보일 수 없었다. 아무 것도 안 먹겠다며 아침식사를 완강히 거부하는 성열의 의견은 아예 없었던 것처럼 무시 해버린 명수가 막무가내로 차려놓은 식탁을 엎어버리고 싶을 만큼 짜증났던 성열은 결국 자리에서 신경질적으로 일어나버리고 만다.

 

 


“난 도저히 못삼키겠으니까 너 혼자 먹어.”

 

 


딱딱하게 굳어버린 명수의 면전에 대고 하기엔 다소 용기가 필요한 말이었지만 성열은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려는 듯 제 접시를 들고 조리대로 향했다. 성열이 명수의 옆을 지나가면서 생긴 공기의 묵직한 미동이 분위기를 더욱 서늘하게 떨어트렸다.


명수의 맞은편은 제가 원하는 성열대신 텅 빈 의자가 지키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명수의 어깨너머로 접시가 부딪치면서 나는 딸그락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성열은 접시에 담긴 파스타를 몽땅 털어버리고 있는 듯 하다. 명수에게 그 소리가 달갑게 들리지는 않을 터, 딱딱한 그의 얼굴은 풀릴 줄을 모르고 멍하니 제 파스타만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시선을 조금 끌어올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성열이 채우고 있었던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파스타가 싫은 건가, 아니면….

 

 


“혹시나 잊고 있을까봐서 하는 말인데, 난 분명히 안 먹겠다고 말 했단말이야.”


“…….”


“근데 넌 내 말도 무시하고 멋대로….”

 

 


비워진 손으로 돌아오는 성열이 또 한 번 명수의 옆을 지나치자, 명수가 무언가에 홀린 것 마냥 입을 열었다.

 

 


“넌 내가 싫어?”


“어?”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 반사적으로 되물었지만 돌아오는 질문은 다를 게 없었다. 내가 싫으냐고. 그 자리에 우뚝 멈춰 선 성열이 벙찐 얼굴로 명수를 살폈다. 명수는 여전히 비워진 맞은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곤란하다는 듯 제 뒷목을 버석하게 긁던 성열이 한풀 꺾인 목소리로 답했다.

 

 


“시, 싫은 건 아닌데….”


“그럼 다시 앉아.”


“…….”


“안 들려? 니 자리로 돌아와 앉아 있으라고. …내가 다 먹을 때까지.”

 

 


아무리 홧김이었다지만 명수가 만들어 준 파스타를 못먹겠다며 미련 없이 버린 건 결코 잘한 짓이 아니었다는 것을 성열은 알고 있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큰 목소리로 나오려던 말대꾸를 집어삼킨 성열이 고분고분하게 제 자리로 돌아가 착석했다. 시선은 식탁에 고정시킨 채 포크에 말린 면발을 입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는 명수를 보고있자니 제가 또 지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수에게 반항이라도 한답시고 목소리를 높였다가도 금방 기세가 꺾여서는 명수가 하자는대로 해버리는 이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이 지겹고, 한편으론 제 자존심 때문에 인정할 수 없었다. 첫만남 때부터 자잘하고 사소한 문제까지 성열은 명수의 앞에서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탁, 제법 큰 소리가 나도록 놓인 포크가 성열의 시선을 이목을 끌었다.

 

 


“나도 혹시나 니가 잊고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내가 그랬잖아, 나랑 다니려면 뭐든 내 급으로 맞추라고.”


“…….”


“밖에서 저녁 약속 잡히면, 거기서도 그딴 식으로 행동할래?”

 

 


성열의 자존심을 설설 긁는 공격적 어투.

 

 


“무슨 말만 하면 언성 높이면서 삐죽거는 것 밖에 몰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깎여내려지는 듯, 무심함이 가득한 표정.

 

 


“그딴 모습 보이지 마. 적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목소리 대신 격이나 높여.”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성열의 탓이 아닌데도 이런 말을 계속 듣고 있어야만 하나.

 

 

 

 


Vampire City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했건만,

제 아무리 명수가 밉다 한들, 당장 명수의 집을 나서서 돌아갈 곳도 없었다.

연구소로 돌아가면 앞가림도 똑바로 못하고 쫓겨났다며 군대에 있을 때처럼 천대와 무시만 받을 것이다.

어쩌면,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또 다시 수십 년을 재우려 할 지도 모른다.

 

연구소 안에서 그나마 말동무로 삼았던 우현도 사정으로 인해 민간인의 집으로 보내졌는데…,

고향이라 부르기엔 역겨운 그곳에는 결국, 성열을 웃으며 반겨줄 사람이 남아있질 않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명수도 그 사실을 귀띔 받았을 거라, 성열은 조심스럽게 생각 해본다.

그러지 않고서야 성열을 이렇게 장난감 다루 듯 대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선택한 루트는 명수의 이번 스케줄에 검정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따라나서는 것 이었다.

차라리 명수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고, 못 이기는 척 그의 색에 잠식되는 게 50년 동안 잠드는 것 보다 훨씬 나았다.

사소한 것이었지만, 올블랙으로 차려 입는다는 것 자체가, 밝은 톤을 좋아하는 성열 쪽에서 백 번은 양보해준 셈이다.

그런 성열의 차림새를 본 명수의 얼굴이 언제 그랬냐는 듯 느슨하게 풀리고 나서야 촬영장으로 향할 수 있었다.

 

명수가 제게 주어진 대본을 눈으로 읽어 나가기 시작했을땐, 매니저의 운전도, 제 입도 조심스러워졌다.

 

옆사람이 신경쓰이고 불편하게끔 만드는 김명수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봐야하는 걸까.

아니, 이기심이 아니라,

김명수에겐 머리 아프도록 고집스러운 무언가가 있다. 분명히.

 

 

 

 


Vampire City

 

 

 

 


명수가 없는 대기실에서의 시간은 나름 자유롭고 즐거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 시간은 생각보다 무료하고 지루했다. 명수가 테이블 위에 던져놓고 간 대본만 바라보다 그것을 슬쩍 들춰봤지만 다 부질없고 쓸데없는 짓이었다. 대기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위 아래로 훑어본다. 까만 머리, 까만 옷, 까만 신발. 성열은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친 것 마냥 온 몸이 불편함 투성이었지만 명수가 보는 앞이라 꾹 참고 있었다.


계속 이 대기실에 틀어박혀 있기엔 불편함을 감수한 시간이 아까웠다. 쇼파 등받이에 뉘였던 몸을 일으켜 두 다리로 땅을 딛고 일어섰다. 김명수한테는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대충 둘러대면 되겠지, 생각은 아직 여기까지 밖에 못 미쳤지만 성열의 몸은 이미 대기실 밖 복도를 거닐고 있었다. 방송국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크고 작은 소품과 장비를 들고 나르며 분주히 움직이는데, 그 틈을 용케 비집고 다니던 성열이 도착한 곳은 방송국에 딸린 작은 카페였다. 그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은 많았지만 카페의 안은 비교적 한산해 보였다.

 

 


“신인이에요?”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리자, 목소리만큼이나 낯선 얼굴의 여자가 저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신인? 지금 나더러 연예인이냐고 묻는 건가? 아닌데요…. 꽤 오랜시간 입을 열지 않아 잠겨버린 목을 가다듬고 어색한 목소리로 대답하자 여자가 순순히 수긍하는 듯, 그렇구나- 라며 고개를 끄덕이다 말을 덧붙였다.

 

 


“이쪽 계열 사람인가요?”


“…네? 아니 저는.”


“뱀파이어야. 나랑 같이 사는.”

 

 


성열과 여자 사이를 가로막으며 모습을 드러낸 남자는 다름아닌 명수였다. 성열이 누구인지 여자에게 확답을 해준 명수는 여전히 성열을 등지고 있었다. 둘이 아는 사이인가… 명수가 지금쯤 무슨 얼굴을 하고 있을 지 성열은 짐작할 수 없었다. 그래? 의문이 가득한 여자의 목소리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 목소리가 명수의 너머에서, 명수에게 묻고 있었다.

 

 


“김명수 너, 뱀파이어가 사람 피 먹는다고 싫어했….”

 

 


명수의 뒤에 가려진 성열을 똑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뱉어버린 말이, 스스로의 꼬리를 잘라버림으로써 그치고 말았다. 성열의 시선이 명수의 뒷통수에 박혀들었다. 뱀파이어가 싫었구나. 그래, 이해해. 사람의 피를 먹는다는 건 나도 가끔 끔찍하게 느껴지니까. 성열은 속으로 차근차근 씹어 넘기려 했으나 명수로 인해 그마저도 어려워졌다.

 

 


“현재진행형이야. 지금도 싫어해.”

 

 


…뱀파이어를?


나를?

 

 


“…싫어하는데… 왜 데리고 살아?”

 

 


여자가 성열을 의식한 듯 목소리를 죽이고 조심스레 묻자 명수는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뒤에서 듣고 있을 성열은 아랑곳않고 입을 열었다.

 

 


“캠페인에서 떠맡겼으니까.”


“……야, 명수야….”


“뱀파이어 데리고 살면서 좋은 건 딱 하나야.”


“……?”


“이미지 메이킹.”

 

 


물음에 대한 대답이 여기까지 올 줄은 미처 몰랐는 지, 아니면 그 대답이 생각보다 잔인하고 냉정해서 였는 지, 명수의 대답을 끝으로 여자가 입을 꾹 다물었다.


이미지 메이킹?

 


나를 데리고 사는 이유가, 뭐든 제 급에 맞추어 입고, 행동하라 당부했던 이유가, 단지 이미지 메이킹 때문이었나?
어울리지 않게 베풀어오던 친절과 가끔씩 지어주던 웃음은 내가 쉽게 도망가지 못하도록 죄어둔 또 하나의 목줄이었던 건가.

 

저도 모르게 깨문 입 안의 여린 살에 제 송곳니가 깊게 박혀 피가 고였다.

순식간에 입안을 감돌게 된 비릿함에 정신을 차린 성열은 실없이 비집고 나오는 웃음을 굳이 삼키지 않았다.

방송국의 매끈한 바닥에 머물러있던 시선을 끌어올렸다.

 

명수의 뒷모습은 여전했다.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6-2 [수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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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자분께서 주신 초코잼, 잘 먹고 있습니다.

빵에 발라서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아직 많이 남았어요.

블로그까지 찾아주실 줄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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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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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흥배에요! 명수 진짜 나쁘다 와..성열아ㅠㅠㅠ진짜 내가 너 데려갈께 나랑살자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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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가란이에요ㅠㅠㅠ명수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한테왜그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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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재찬입니다!!완전 오랫만이여요!!!그 익명의 독자분이주신 초코잼이라는게 혹시 누텔라..?? 아니 내가 줬다는개 아니고 그냥.. 맛있다니까...칼로리폭탄이긴하지만 맛있다니까... 나도 먹어보고싶다는거고... 음....ㅎㅎㅎ저런 시크한밍슈.. 못된밍슈다!!! 열이가있는 앞에서 그런말만 하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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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코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하 김명수저거저거 안되겠어 면담이필요해 이런나쁜것.. 오늘 감기걸려서 골골대는데 친구들이랑 불꽃놀이하고와서 기분이좋네영..우헤헤 인티도 2주만에들어오는데 잘지내셨어요 또모그대?ㅠㅠ 보고싶었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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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글루.....((((((((((((성열쿠크))))))))))))명수((((((((((((내가혼내줄꺼야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내가돌봐주고싷다...진짜명ㅅ수너무해....엉엉성열이앞에서어떻게그런말을.....너후회핫꺼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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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롤롤!!!!! 오늘은 분노의 롤롤!!!!! 아 진짜 김명수 내가 아무리 츤데레를 좋아해도 이건진짜...... 한대 까고싶어요ㅠㅠㅠㅠㅠ 성열이는 또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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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김명수 저 나쁜자식... 성열이가 그나마 엄청 참고참아줬는데....퓨퓨ㅠㅠㅠㅠ 써니텐이예요ㅠㅠㅠ 어휴ㅠㅠㅠ 여리 저희집으로 데려오고 싶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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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효과음이에요 우리밍슈 왜그럴까요ㅠㅠㅠㅠ나쁜사람ㅠㅠ그나저나 김명수 검은색집착은 여기서도 여전하네옄ㅋㅋㅋㅋㅋㅋ귀여워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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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NEW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명수가잘못했네ㅠㅠㅠㅠㅠ명수가나빴네ㅠㅠㅠㅠㅠㅠ성열이너무ㅜㅠㅠㅠ불쌍해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열ㄹ이가너무막....ㅠㅠㅠㅠ성열아나랑살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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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2G에요ㅠㅠㅠ 으어 보고싶었어요ㅠㅠ 근데 수열 분위기는 갑자기 왜이러는 건가요!!!!! 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김명수 나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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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덜렁이에요 ㅜㅜㅜㅜㅜ 이제야 보네요ㅜㅜㅜ 목금 엠티를 갔는데,,, 이상한 산으로 가서 ㅜㅜㅜ 폰 충전도 못하고 ㅜㅜㅜ ㅎㅎ 근데 명수 왜이렇게 차가운지??? ㅜㅜㅜ 성열이 너무 불쌍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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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쭈롱이에요~~ 그러지마 명수야ㅠㅠ성열이 상처받어ㅠㅠㅠ 왜 이렇게 차가워 졌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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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정한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명수이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이한테왜구래ㅐㅠㅠ엉엉 ㅠㅠ그럼안대ㅐㅜㅜㅜㅜㅠㅠ둘이사이좋게쫌지내지ㅠㅠ명수무슨이유라도잇어??ㅠㅠㅠㅠ그로디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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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뱀이에유ㅠㅠㅠ인티오랜만에들어보네요ㅠㅜㅠ 왜케차가워졌데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헝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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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안녕하세요!! 언나에요!!

ㅠㅠㅠㅠ이런 왜저러지...
얼릉 달달로 돌아오길..

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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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헐...명수 나빠여....열아 일루와...나랑 살자 웅? 내가 행복 보장해줄께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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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초코잼 잘묵구있서여? 맛없으면 어쩌나하면서 맛봣는데 순간 너무맛있어서 제가 다묵을뻔했서여ㅠㅠㅠ 그래두 한번밖에 안먹구 만든거 다줘서 다행이에요 허허...
초코잼에 아몬드 너무 적게 넣은거 같아서 마음이 느므 아파여ㅠㅠ 언젠가 아몬드 듬뿍 넣어서 또보내줄께여 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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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다음에 암호닉 신청기간 생기면 초코잼으루 할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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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누텔라 아닌데..내가 만든근데...속상해 쥬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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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규여워더에요 김명수 나쁜사람 나쁜사람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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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나쁜명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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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떨리
명수...나빠요ㅠㅠㅠ나빠!!!!성열아ㅜㅜㅜㅜㅜ성열이 쿠크 부서지는소리나는것같아요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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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감ㅁ규다요
나쁜ㄴ ㅕㅇ수!!!!!!!!!!!!!!!!!!!! 뭐ㅓ야!!!!!!!!!!!!!!! 성열인 제가 데려거ㅏㄹ게요
지금ㅁ 키보드 앞에 책이랑 과일접시랑 컵을 나뒇서 팔을ㄹ ㄷ둥글게 굽혀서 댓극ㄹ 쓰느라 오탁라 많네요
어ㅓ어으
또모님 우ㅓ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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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세츠예요~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ㅠㅠ 으잉... 명수 왜케 나빠요...ㅠ.ㅠ 열이가 상처 받았네요.....ㅠㅠㅠㅠ 성열아 김명수는 사람이고 넌 뱀파이어 니가 이겨먹어!!! 이럽니다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께요ㅠㅠ!! 건필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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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으어 또모 그대 보고싶었잖아요 잘 왔어요 나 딸기규에요..!! 그나저나 초콜릿잼이면 누텔라...? 그 유명한 다이어트 식품... 그나저나 명수 우리 여리한테 무슨 말을 ...저거저거 이미지 메이킹은 무슨... 명수가 좀 미워졌지만 오늘도 잘 봤어유 다음화도 기다려요!! 헣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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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헐 명수 나빠여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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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봄동입니다! 뭐야 김명수 겁나나븜;;;;; 한대만 때려두 돼여? 우리 여리 마음 다 부서지겠네....T.^...ㅠㅠㅠㅠㅠ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그립니다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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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김명수 저 새ㅋ...!!!!! 오랜만이네요ㅠㅠㅠ 그대는 여전히 저의 활력소ㅠㅠㅠㅠ 다음편이 무지무지 궁금하네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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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몽글이예요!!와..명수디게나쁘다..우리성열이 불쌍해서 어떻게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가 무슨죄니ㅠㅠㅠㅠㅠㅠ김명수 이나쁜시키!!!그러면 안되!!성열아ㅠㅠㅠㅠㅠㅠ재밌게보고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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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쟤오ㅐ저러눈건대ㅠㅠ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최애가수열인데ㅠㅜㅠㅠ나쁜사람나쁜사라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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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또모그대 민토초코예요 저 기억하시나요...
요즘 학교생활이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집에 오면 잠들기가 일상다반사라... 엄청 오랜만에 인티하는거 같은데 오자마자 그대 글 봤어요 근데 이게 무슨일인지.. 명수가 오늘따라 밉네요ㅠㅠ 우리 성열이 아프게하지마라고 그렇게 내가 댓글을 달았거늘 ㅋㅋ
여튼진짜 오랜만에 와서 기분도 좋고 우리 또모 봐서 더 좋고... 문제는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이런다는거 ㅋㅋㅋ 그만큼 또모 그대의 글 솜씨는 예술이니깧ㅎㅎㅎㅎ 그대 항상 어웨이즠 제가 기다린다는거 잊지마세요ㅋㅋ 그럼 이만 퓌쓰!!!! 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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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꾸꾸미!!! 명수... 하...... 성열이 힘쇼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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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민트에요...헐...지금봤네...헐...근데...뭐야....김명수...완전 나뻐.....ㅠㅠㅠㅠㅠㅠㅠ여리가 한번 가출해야지 정신차릴ㄹ...진짜 쿨하게 가라고할까봐 그거까진 장담못하겠네요...흡...나쁜...김명슈...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리 내가 대려가야겠네ㅠㅠㅠㅠ명슈한테 있지말고 나한테 와 여리야 우쭈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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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옵티머스뷰에요!!!!!!!!! 으헝 ㅠㅠㅠㅠㅠ 명수 못됐어여!!!!!! 이렇게 성열이한테 막대하다니 ㅠㅠㅠ 성열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근데 이러다가 성열이 폭발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담편 기대할게요>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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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도화선이에요 아니 이 김명수 이놈이..이 새ㄱ.. 감정도 없는놈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ㅜㅜㅜㅜㅜ그러지마ㅜㅜㅜ 열이가 좀 불쌍하기도 하고 명수도 뭔가 사정이 있는거같은데 흨.. 지금은 그저 불쌍한 열이ㅜㅜ 잘보고갑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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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또모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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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으어... 명슈 나쁜놈!!!! 또모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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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짱아에요..나쁜싸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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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명수 이 나쁜 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 마음이 다칠까 걱정이네여ㅠㅠ 명수가 어떤 이유가 있었더라도 그러면 안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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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꿀꿀이에요 김명수진짜 못됫다..못됫놈못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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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특별한새싹이에요..김명수..너무 나쁜사람...ㅠㅠㅠ못됬어..어떡해 성열이 앞에서 그렇게 딱!!이미지 메이킹이라고 말을하니ㅠㅠㅠ아무리 이유가 있더라고ㅠㅠ그러면 안되는였어!!!성열이가 너무 불쌍해 지잖아ㅠㅠㅠ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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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쩝쩝이에여ㅠㅠㅠㅠ아니 명수야ㅜㅠㅠㅠㅜㅜㅜㅜㅜ왜 그러노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 이번 편에서 완전 나쁜 놈으로 나온다ㅠㅠㅠㅠ성열이 ㅠㅠㅠㅠㅠ상처받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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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올리브 / 명수가 안그래도 되는데서 너무 솔직해버렷네요ㅜㅜㅜ 오늘 김명수 한것중에맘에 드는건 성열이 머리 염색시킨거!! 밖에없어여 이성열 흑발은 사랑이니카..... 본인은 좋아하지 않았지만ㅎㅎㅎ 잘 보구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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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보고싶엇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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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차별입니다ㅠㅠ 아 헐 명수 너무 나빠... 성열이 저희집으로 데리고 오실게요ㅠㅠㅠ 으앙 명수야 그럼 안 된다ㅠㅠㅠ그럼 못 써요 그대 다음편에서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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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솜사탕이에여..명수나빠...성열아ㅡㅠㅠㅠㅜ힘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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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스폰지밥에이요ㅠㅠ명수 나쁘다ㅜㅜㅜ근데 멋잇네요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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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헐...명수너무햏...저는암호닉이없네요ㅠㅜ다음회기대하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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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JJ입니다. 예아. 헐. 나쁜명슈. 이러기있기없기? ㅍ퓨ㅠㅠ 우리 열이ㅠㅠㅠ 울디마ㅠㅠㅠㅠ 흐규흐규 꽁냥꽁냥 배틀호모도아닌 차가운 명슈라니.. 새롭네영.. 다음편 흐흐.. 야동이들 기다리고 있겠슴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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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그린티에요, 헐 명수 왜케 나쁘죠?ㅠㅠㅠㅠㅠ 왜 성열이한테! 그런말하면 성열이 가출하면 어쩌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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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미트볼이에요! 명수 왜이렇게 차가워요ㅠㅠㅠㅠ으잉 왜그래 명수야ㅜㅠㅠㅠㅠ성열이 상처받잖아ㅠㅠ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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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2반이엥 ㅠㅠㅠㅠㅠㅠ명수나빠세륜 ㅠㅠㅠㅠㅠㅠㅠ열이한테왜그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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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저..저 나쁜시키... 우와.. 아니. 아니 어쩜 저렇게 못됫어? 어? 어쩜 그리 못됫니 김명수!!?
또모그대 지금 김명수 쟤 뭐야ㅠㅠㅠ성열이 불쌍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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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갈비찜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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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뀨잉입니다.... 헐.... 슈열......수열이들.... 안돼려 ㅠㅠㅠㅠ 이렇게 멀어질 순 없는데.... 우짜노 우짜노 설마 우리 또모님이 헤어지게 만드시겠어~? ㅎㅎㅎㅎㅎㅎㅎ 암... 그렇고 말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지금은 헤어져서 아숩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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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빨강이에요! ㅠㅠㅠㅠㅠ늦어서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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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안녕하세요 그대, 연두입니다
이런 어떡게해요 성열이. 외롭고 충격 많이 받앗겟네요 잘 이겨내야될텐데 나쁜 명수;; 그나저나 저 이제 좀 뜸해질것같아요.. 수술해야되서^^ 금방 끝내고 올게요 나 잊어버리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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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코코팜입니다 안녕하세여! 명수가 파스타버린게 많이 서운햇나봐여ㅠㅠㅠㅜㅜㅜㅜㅜ서로이해를못해서 상처만쥬네여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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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나나크림빵이에요ㅜㅜ저까먹었죠?ㅠㅠ 댓글못단곳부터 천천히 달고올께요ㅜㅜ고3이라시간이없네요ㅜㅜㅠ뎨동ㅜㅜ그대보고싶었어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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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익명인이에요! 몇분전에 가입했어요!! 이제 신알신할수있다! ㅋㅋ 아 근데 김명수 왜그래요 ㅠㅠㅠㅠㅠ 나쁜 놈 성열이 앞에 두고 그런 말을 하다니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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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뽀뽀틴...명수...나쁜싸람....ㅠㅠㅠㅠㅠㅠㅠ그걸대놓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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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밤야입니다ㅎㅎ
느므...오랜만이죠ㅠㅠㅠㅠ미안해요ㅜㅜㅜ으어ㅠㅜㅜㅠ나도내가미으ㅓ어어ㅠㅠㅠ흙
과제가...참..알흠다운거에요 꺄하하핳ㅎㅎㅠ
그나저나....우리 열이...차가운명수덕에 더 추워졋네요 ...흐이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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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됴종이에요!!명수가 그렇게까지 말할줄은 몰랐어요!!!!!나쁜 김명수ㅠㅠㅠㅠㅠ성열이가 보는앞에서ㅠㅠㅠㅠㅠㅠ한번 명수도 당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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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뀨뀨에요!! 아 저 김명수 나쁜..헝헝..ㅠㅠㅠㅠㅠ 열아..ㅠㅠㅠ 상처 안받았니..ㅠㅠㅠ 열이야 반항해!!! 검정색옷도 입고 머리도 염색해 줬으면 백번 양보한거지..ㅠㅠ 우리 열이 착해서 어째..ㅠㅠ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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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코비에요!!김명수진짜 나빠요ㅠㅠㅠ열이앞에서 열이가 그냥 이미지메이킹이라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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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린비예요ㅠㅠ 오랜만에 왔더니 글이 올라왔네요ㅠㅠ 명수가 왜 저렇게 성열에게 모질게 대하는건지 정말.. 미워 죽겠어요ㅠㅠ
12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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