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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복징이의 암호닉 중복 실수로 오리어글리덕에게 사과하고 시작할게

 

확인하지않고 암호닉 받은거 미안해

앞으로는 그런 일 없게 확인하면서

받을테니까

용서해줘 찡긋

 

 

오늘은 눈물샘 주의

 

복징이 이번 편 쓰면서 울었어

킁..

 

 

우리 징어들 안울면..

안우는거지 뭐

 

 

그럼 렛츠꼬우

 

 

 

 

 

 


징어복수썰15

 

 

 

 

 

 

 

너징어의 말에 상대방이 뭐라고 말을 하는데 그걸 가만히 듣던 너징어는 알겠다는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어. 그리곤 휴대전화를 주머니에 넣고 침대에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방문으로 향해. 문을 열고 나온 너징어는 나오자마자 쏟아지는 세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않고 아빠가 쓰던 안방으로 향하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독한 향수냄새가 너징어를 강타해. 향수 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띵해지는 너징어였기에 누군가가 정성을 다해 선물을 해와도 향수라는 사실에 가차없이 거절을 하곤했었거든. 절로 찌푸려지는 인상을 감추지않고 들어가면 어느새 엄마의 취향대로 꾸며져 버린 방 안이 눈에 들어와.

 

그 전에 들어왔을때는 심플하고 들어오기만해도 편안해졌던 아빠의 방이 답답하고 당장 불이라도 지르고싶어지게 만드는 방으로 변한건 정말 한순간이라 생각한 너징어는 하얀 커튼 대신 자리하고있는 붉은 커튼을 사정없이 뜯어내고는 창문을 열어 그리고나서야 조금씩 인상이 펴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불쾌한 기분이 남아있었어.

 

아빠가 쓰던 방에서 그 여자가 어떤 짓을 했을지, 무슨 생각을 하며 아빠와 함께 자고 생활했을지를 생각하면 너징어는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어. 하지만 곧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방에서 나와 오직 아빠만의 공간인 서재로 향해.

 

서재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아빠만의 포근한 느낌에 울컥한 너징어는 애써 눈물을 삼키며 안으로 걸어 들어가. 그리곤 아빠가 앉아 일을 했었던 책상 앞에 앉아 엎드리면 어렸을 적 함께 했던 아빠의 모습과 다시 만난 아빠의 모습이 너징어의 머릿속을 지배하지.

 

 


 

 

 

 

 

 

"아직 같이 하고싶은게 많은데.."

 


 

 

 

 

 

 

 

책상에 엎드린채로 너징어가 중얼거리면 곧 너징어에게 뭐할까?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오는 아빠가 눈 앞에 있을 것만 같았어. 하지만 고개를 들어 앞을 보면 책이 빽빽히 꽂혀있는 책장 뿐. 너징어가 보고싶어하는 아빠는 더이상 이 곳에 존재하지 않았어.

 

그에 울컥해 눈물이 날뻔했지만 또 다시 꾸욱 참았어. 눈물을 참으니 조금 멍한 상태가 되어버린 너징어는 너징어도 모르게 굳게 닫혀있는 책상 서랍으로 시선을 옮겼어. 한참을 쳐다보고있다가 손을 뻗어 서랍을 연 너징어는 아무것도 없이 하얀 편지 봉투위에 너징어의 이름이 써있는 것을 보고 그걸 집어.

 

봉투를 조심스럽게 뜯어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빠가 너징어에게 쓰는 편지였어. 세장정도 되는 분량이였는데 사랑하는 내 딸 징어에게로 시작했지.

 

그걸 보자마자 참아왔던 눈물이 터진 너징어는 편지를 읽지도 못하고 그렇게 한참을 울기만했어. 참았기때문일까, 한번 터지니 멈추지 않는 눈물에 너징어는 겨우 눈물 닦아내고 편지를 읽기 시작했어.

 


 

 

 

 

 

 

 

사랑하는 내 딸 징어에게

 

  이 편지를 볼 때면 아마 네가 많이 놀라있을것 같구나
  몸이 점점 약해지는걸 느끼면 더이상 버텨낼 수 없을것같아
  이렇게 미리 징어 네게 전하는 편지를 써본단다

 

  어릴적부터 아빠 아빠하며 나를 잘 따라주었던 너와 네 엄마가 사라지고
  나는 참 많이도 울었단다
  그 나이를 먹고도 그렇게 울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매일을 눈물로 보내다
  내 아버지, 그러니까 네 할아버지의 제안에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지
  처음부터 O그룹을 물려받으려 했었다면
  네 엄마도 너도 그렇게 보내지는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미 벌어진 일 어떻게 시간을 되돌릴수있겠니

 

  작년 네가 종인이와 함께 다시 나타났을때
  알 수 없는 낯설음이 느껴졌었단다
  11년 동안 보지 못했던 너는 네 엄마와 새로운 가족들때문에
  이미 어른이 되어있었고 사랑이 결핍됐음에도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너였으니까

 

  하지만 결국 그렇게 만든것도 다 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단다
  내가 선택만 잘 했더라면
  우리 징어도 사랑받으면서 이쁨받으면서 자랐을텐데하는

 

  중략-

 

  이미 알고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내가 죽은 이유를
  하지만 징어야 너무 슬퍼하지말아다오
  네 엄마가 나를 죽이려하는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갔던 이 아빠를
  차라리 원망하며 살아

 

  네게 후계자 얘기를 꺼냈을때부터 이런 상황이 올거란걸 알고있었단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징어 너를 회사 사람들에게 선보인거고

 

  아직도 네 엄마를 사랑해서 미안하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걸 못 볼것같아서, 네 일을 그르칠것같아서
  이렇게 내 딸이 슬퍼할 방법을 선택하고 말았구나

 

  사랑하는 내 딸 징어야
  아빠가 없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말고
  아빠가 있었다면 그르쳤을 일들을 잘 해내렴
  하늘에서 항상 지켜볼테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다가 후에 네 자식들이 결혼을 하거든
  손주들도 다 보고 오렴
  그때까지 아빠가 징어 기다릴테니까
  일찍 오면 혼날줄알아

 

  세상에 하나뿐인 내 딸 징어야
  아빠가 우리 징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사랑해

 


 

 

 

 

 

 

 

편지를 읽는 내내 멈췄던 눈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해서 계속해서 눈 앞을 가리는 눈물을 닦으며 읽던 너징어는 이제는 느낄 수 없는 아빠의 사랑을 편지에서 느끼며 한참을 울어. 두 손으론 편지를 꼭 붙잡고 우는 너징어의 모습은 아빠를 잃어버린 어린 아이같았지.

 

그렇게 한참을 울던 너징어는 겨우 감정을 추스르고는 편지를 접으려 했어. 하지만 제일 밑에 써있는 장난스런 말에 또다시 고인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렸지만 너징어는 웃었어.

 


 

 

 

 

 

 

 

「참고로 아빠 사위는 종인이 아니면 허락 못해준다」

 


 

 

 

 

 

 

 

다시 웃기 시작한 너징어는 그렇게 한참을 서재에서 나오지 못했어. 그나마 남아있는 아빠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더 느끼고싶어서 그 날은 그렇게 아빠의 마지막 편지를 꼭 쥐고 잠이 들어버렸어.

 


 

 

 

 

 

 

 

*


 

 

 

*


 

 

 

*

 


 

 

 

 

 

 

 

"아가씨 회장자리에 오르신거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아가씨!!"

 

"아이 참, 뭘 이런걸 다 준비했어요들"

 

"아가씨께서 드디어 주인이 되신 날인데 어떻게 준비를 안하겠어요!"

 

"다 축하 안해주면 죽는다그래서 하는거니까 그냥 즐기면 되 너는"

 

 

 

 

 

 

 

 


너징어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정말 일처리가 빨랐어. 정말 일주일 안에 모든 준비를 끝나고 딱 일주일이 되는 날인 오늘 너징어는 막 회장 취임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였지. 취재진들과 다른 기업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너징어는 부족하지않은 모습으로 취임사를 연설하고 따로 O그룹 사람들만의 비밀 파티를 열었어.

 

이미 너징어의 인기는 사내에서 제일 갔기에 어느 누구도 반기를 들지 않았지. 물론 들었던 사람은 있었겠지만 사내에 깔린 너징어의 편이 그 들을 소리소문없이 숙청했다는 말도 언뜻 들었던것도 같아.

 

퇴근시간에 맞춰 파티를 끝내고 경수와 집으로 돌아온 너징어는 들어오자마자 터지는 폭죽들과 얼굴 한가득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집안 사람들을 마주해.

 

그러면 취임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뉴스에서 그 모습을 확인한 사람들은 마치 제 일인 마냥 함께 기뻐해주며 축하를 해줬지. 쑥쓰러운 마음에 한마디하면 옆에서 종인이 능글맞게 웃으며 말해. 그러면 어느새 준면도 옆으로 와 종인의 팔을 찰싹 때리지.

 


 

 

 

 

 

 

 

"아! 왜 때려!!"

 

"너무 능글맞아서 소오오름이 돋는다 돋아. 징어야 어서와 오늘 멋있더라"

 

"둘이 언제 그렇게 친해졌대? 고마워 아까 와준것도 고맙고"

 

"오징어가 회장이 되는 날인데 내가 안오고 배겨?"

 

"그런가?"

 

"내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우리 아버지도 징어 네가 도와달라하면 언제든지 오케이라고 하셨어"

 

"이거이거 선물이 커도 너무 큰데? 고마워 아저씨께도 고맙다고 한번 찾아뵙겠다고 전해줘"

 

"야 오징어"

 

"나왔다 질투종인"

 

"아 경수형!!"

 

"푸하하! 그만하고 얼른 들어가자! 나 배고파 맛있는 냄새나서 더 고파!!"

 


 

 

 

 

 

 

 

아빠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크게 웃는 너징어의 모습에 너징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안심하는 눈치였어. 아무래도 그 후부턴 잘 웃지도 않고 더더욱 표현을 하지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거든.

 

오늘도 백화점에 간건지 없는 엄마는 어느 누구도 찾지않았지. 오늘은 기사아저씨가 절대 못나간다고 버텨서 결국 엄마는 혼자 백화점에 갔대. 안가느니만도 못한 행동에 너징어는 잠시 인상을 찌푸렸지만 어차피 얼마남지않은 행복 조금 더 즐기라 생각하며 다시 웃었어.

 

 

 

 

 

 

 

 

 

 

 

 

 

암호닉 확인하면 복징이가 하트 준대 핫핫핫트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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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언제나 환영

반말도 언제나 환영

댓글 심하게 짧을시 답글 안달림 주의

복징이 소환료는 댓글

 

 

 

 

 

 


빰빰빰빰빰빠-밤 빠라빠라빠라빰밤 빰빰 복징이가 왔다네 ~ ♪

 

안녕안녕 징어들 ~ ♪

 

내용이 슬퍼서 사담은 웃음포텐터지게 써보도록하겠어

 

 

 

아닌가? 웃음안터질라나?

 

보우슈한테 어제 꿈내용 사담에 쓴다고 답댓 달았는데

 

내용 날릴뻔해서

 

꿈 생각을 날려버렸었거든

 

 

 

어제랑 오늘 꿈을 꿨는데

 

어제는 내가 인티에서 쓰니 생활을 접고

 

연중을 하는 꿈을 꾼거야!!!!!

 

일어나자마자 이게 현실이니 방금 그게 현실이니 싶었지

 

하지만 일어난게 현실

 

게다가 꿈은 반대라니까

 

복징이가 연중 할 일은 없다는게 현실 찡긋

 

 

 

오늘은 꿈에

 

누구더라...

 

한명은 기억 안나는데 다른 한명은 루한이 나왔어

 

꽃사슴 미소를 보면서 콩닥콩닥하고 있었는데

 

잠에서 깼지

 

...

 

꿈은 반대라고 누가 그랬죠

 

반대면 난 엑소 영원히 못보는데...?

 

..헹, 꿈은 꿈인거로 결론내버리가쓰

 

 

 

 

 

징어들

 

재미있는 게임 좀 추천해줘 엉엉

 

내가 하고 있는게 동물팡이랑 링별 그리고 룰하늘밖에 없어 엉엉

 

친구가 쿠키런 추천해주길래

 

재미없다고 하니까

 

그래? 하더니 다른 친구 기록을 알려주는데

 

오십만을 넘었대

 

..

 

너 알바 안하고 게임만 하니 친구야?

 

 

 

뭐야 쓰고 나니까 재미 하나도 없잖아?

 

어떡하죠 ~ ♪

 

 

 

아, 오늘 아침에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다가 복징이 놀람

 

 

[EXO/김종인/김준면] 징어복수썰15 | 인스티즈

 

....

 

신알신 하나빼고 다 댓글이였음

 

복징이 다 확인하느라 죽는줄

 

내사랑들

 

처음부터 정주행해서 오는 사람들 꽤 있던데

 

댓글 달아주는거 너무 고마워

 

나는 진짜 읽어주는것만해도 너무 고마운데

 

잊지않고 댓글 달아주는거

 

알림오면 힘들다고 그래도 막 입가에 미소가 뙇!!!!!!!!!!!!!

 

 

 

근데 내가 지금 걱정인게...

 

복수썰 끝나고 다음 썰 연재하면..

 

내 사랑들 복수썰 아니라고 다 떠날거같아

 

복수썰이라서 보러온 징어들 많은거같던데..

 

 

그래도 복징이는 울지않아!!!

 

 

 

왜냐구?

 

내 사랑들을 만난것만으로도 좋으니까

 

 

 

 

... 오글돋네

 

재미돋아야하는데

 

오그리토그리 다리미!!!! 고데기!!!!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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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데후니가 여기있는데!!!!!!!!!!!!복징이는 날 아려나????????오늘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라해여 아부지ㅠㅠㅠㅠ 드디어 징어가 회장 자리에!!! 오늘은 집중!! 해서 봤어여!!! 나 겁나 착하져 쓰담쓰담 해주세요 어서 어서 하야쿠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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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 일등이야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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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당연히 알지! 모를리가 있나 암호닉 독자들은 왠만하면 다 기억하려고 노력중이야 걱정마 찡긋 아빠의 사랑이 한가득 느껴지지? 올 집중! 잘했어!! 우리 데후니 착해착해 쓰담쓰담 하트하트 뿅뿅 일등 축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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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흡.. 편지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 이제 징어가 회장됬구나ㅠㅠ 헝헝 엄마 진짜 가만두지않을거야ㅠㅠㅠ 그래 실컷 백화점가라ㅠㅠㅠㅠ 이제 행복은 끝이다ㅠㅠ 이거 너무 재밌는거 아니니... 그냥 하트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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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편지쓰다가 복징이는 울었지.. 하하하하하 드디어 됐어 드디어!!! 내가 이번편을 쓰고 싶어서 얼마나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하하핳 그럼그럼 끝이지 나도 하트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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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요플레야ㅠㅠㅠㅠㅠ엉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ㅠㅠㅠㅠㅠㅠ편지가ㅠ매우매우ㅠㅠㅠㅠ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엄마!!행복은 조금 밖에 남지 않았어!!충분히 즐기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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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울지마 요플레 편지.. 큽.. 그렇지! 그렇게 엄마에 대한 복수를 뾰뵤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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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ㅜㅠㅠㅠㅠ유ㅠㅠ울고싶은데울수가업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 이늠의감기는... 떨어질생각을안해... 아프다 ㅠㅠㅠㅠ삐약삐약 병아리야 난맨날 암호닉을빼놓는거같다... 사담ㅋㅋㅋㅋㅋㅋㅋ난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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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울면 안돼 아니아니아니되오!!! 아구 그 감기는 도대체 언제 떨어질라그런대.. 병아리 밥 잘챙겨먹고 약도 있으면 꼭꼭 챙겨먹고 사담 웃겼어? ..성공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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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이야?ㅋㅋㅋㅋㅋㅋ병아리의 감기는!!! 조류독감(이라고쓰고 감기라읽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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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류독감이라니.... 병아리야 죽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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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ㄴㄴㄴㄴㄴ복수썰도 좋지만 ㅈ복수썰 아니여도 다른썰들 다 볼거야 당신은 금손ㅇㅇd 길어도 복수썰은 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본다? 빨리읽혀서 짧은것처럼 느껴지기도하고 ㅋㅋㅋㅋ무튼 잘읽었어 징어 울때 코 찡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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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이렇게 복징이 감동주면 복징이는 울지 엉엉 고마워 내 사랑을 받아 음 아마 그 느낌은 짧아서 그런게 확실할거야 우리 징어 잘 안우는앤데 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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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글리덕이야ㅠㅠㅠㅠㅠ아빠가 쓴 편지부분에서 진짜 현실눈무류ㅠㅠㅠㅠㅠㅠ난 아빠 돌아가시면 아무것도못하고 그냥 엉엉 울어제낄거같은데 징어는 되게 침착해서 뭔가 멋있어ㅠㅠㅠㅠ물론 속으로는 고생했을 아버지생각에 가슴아팠겠지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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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어글리덕 하이 나도 현실눈물 주르르르륵 나도 그럴거같아 하지만 징어는 이미.. 복징이가 죄인이다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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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흐흐흐흫 종인이랑 결혼이 얼마남지않았다는게 느껴져 나 쭝찡인데 이제중간고사라..........못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고사 전교 1등해서 다시다아아아아볼께 삭제하지마!!!!!!절대 네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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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쭝찡이 중간고사 잘보고 와 삭제는 절대 안할거니까 걱정말고! 올때까지 기다릴거니까 안오면 호오오오온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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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져지라긔! 아냐 나능 복수썰때무네 쓰니가 좋은게아니라구! 난 구냥 쓰니가죠아! ㅋㅋㅋㅋㅋ윽 오그리하다 ㅠㅠㅠ아빠편지부분때 맘이 먹먹햇당 ..힝.. 진짜 엄마징어 세륜..세륜.. 나도 쿠키런하는데 쓰니친구 오십만점이라니.. 어휴 대.다.나.다.ㅋㅋㅋㅋㅋ오늘도 잘바떠! 글쓰느라 오늘도 수고많이했다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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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져지가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긔 내가 좋다니 부끄하구마잉 아빠 편지는 하... 쿠키런 재미있어? 난 .. 재미느끼는 기관이 좀 많이 둔한가.. 오늘도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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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 아날로그야!!!이제 복수는 끝난건가?ㅠㅠ물론 이렇게 해피한것도 너무좋아 우울한것보단 괜찮다고생각해 ,근데 이야기가 은근 빠르게 진행됐다는 생각이든다!이런빠른거 좋아해!!!근데 아빠편지부분..마침 우울했는데 이거보니깐 현실눈물....내감성을 자극했어..복징이...앞으론 징어에게 펼쳐질 날들이 곧게 뻐어나가길바람!!!역시말하는거지만 너무 좋은글고마워 복징은 내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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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아날로그 왔구나 아니? 언징이만 보냈는걸? 복수는 끝나지않았어 찡긋 빠르게 진행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실 지금도 내 생각보다 많아져서 끄아아앙하고 있지 헐 왜 우울했어 누가 아날로그 괴롭혔어? 그런거면 데리고와 내가 복징빔 쏴서 무찔러주겠어!!! 그건 당연하지! 우리 징어 행쇼할거야! 나도 읽어줘서 고마워 아날로그도 내사랑 하트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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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암호닉 말고도 부농부농하게 내가 떡하니 거론되있네. 안녕 사랑스러운 워더, 내 복덩어리! 오늘은 유난히 복징이 글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사실 워더니까 복징한테 말해주는거야. 다른 독자들ㅈ덧글 다 읽어보는 독자들 없겠지? 사실... 보우슈는 아빠랑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응, 그러하다. 아빠가 상처주는 행동도 했고, 나도 그만큼 어린 치기였었는지 모지게 굴어서 사이가 부와아아앙!하고 멀어졌거든. 어렸을땐 하하핳하고 잘 지냈는데 말이야.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오늘은. 결론은 우리 복징 대단하다데스네. 워더답다데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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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부농부농하게 거론된 내 워더 보우슈!! 으음 아마 없지않을까? 흐에.. 사이가 안좋다니..! 아빠도 잘못하셨지만 보우슈도 그땐 어려서 어쩔수없었구나.. 그런 가정사가 있을줄이야 복징이 눈물이 퐁퐁 솟아나여 엉엉 은 무슨 괜찮아괜찮아 물론 아빠와의 멀어진 사이가 쉽게 좁혀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씩조금씩 노력하면 금방 가까워질거야! 가족이니까! 보우슈가 성인이라면 같이 술 마시면서 조금씩 보우슈가 느낀걸 털어놓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 꼭 술이 들어가지않아도 얘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니까 성인이 아니라면 술이 들어가면 아니되겠지만!!!! 끙 나는 오히려 어렸을때보다 커서 아빠랑 더 친해졌어 내가 아 아빠랑 더 가까워진것같다-라고 느낀건 내가 다쳐서 한 두달?정도 학교만 다녀오고 어디 나가지 못했을때 많이 느꼈거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랬던거같은데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들다면 함께 있는 시간을 늘려보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아 찡긋 ...좀 오지랖이 넓었지...?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엉엉 그래도 내내 사랑스런 워더 보우슈가 안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으니까 미워하기 없기 찡긋 보우슈도 워더답다데스네 나에게 이런 얘기도 해주고 사랑해 하트하트 쪽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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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이쿠 아이쿠 내 복덩어리는 마음씨도 따땃하고 착해서 어째. 점점 우리 복징매력에 빠지네. 고마워 정말. 진짜야. 응, 나 성인이야. 작년에 수능쳤지.킥킥. 근데 지금은 서로 장난치고 그러는데 막상 서로 거기에 대해선 암묵적으로 거론말자는 것처럼 되가지고...ㅎ음...그러하다ㅎㅎ 고마워 복덩어리 나도 많이 많이 사랑하고 고맙다 쪽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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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내가 매력이 쫌 많이 넘치지? 으쓱으쓱 ...자꾸 비행기태워주면 복징이 이래진드아?!?!?!?! 으음 그럼 그냥 지금을 즐기면 되는거야~ 는 복징이가 태평하다는.. 힘들면 복징이 생각하면서 웃어웃어 그럼 복이 오지롱!!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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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이러다가 복징 비행기타고 날아가믄 앙대니까 내가 껴안고 있어야지ㅋㅋ 근데 우리 복덩이도 성인인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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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오 나 꼭꼭 안고있어 비행기타고 날아가기 시르다시르다~ 응 나도 성인데스!!! 작년에 수능쳤다는 말에서 뜨끔뜨끔 반갑반갑 했다면 뭔지 알겠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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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잉ㅠㅠ호떡이야ㅠㅠ누가그래!!!복수썰 끝나도 내가 제일 먼저 달려와서 볼꺼야!!!!!!!ㅠㅠㅜ잉ㅠㅠ오늘 아파서 감수성이 더풍부해졌는데ㅠㅠㅠ 잉ㅠㅠㅠㅠ근데 복징 글 보고 힐링힐링!!!!빨리 징어가 엄마한테 복수하게 해줭!!!><ㅋㅋㅋㅋ나는 꿈에 크리스가 피아노쳐줬어....하...ㅠㅠㅠ결론은 머냐고??복징이도 루팡 크리스도 루팡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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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날 감동시키는 호떡이다!!!!!!!!!!!! 헐 아프다니 왜 아프고 그래 걱정되게.. 아프지마 엉엉 응응 얼른 복수하게 할게! 호떡은 아픈거 얼른 나아야해? 얼 크리스.. 내 꿈에도 나타나줘여 엉엉 호떡이는 내가 루팡 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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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호잇이야!!!!!!복징이가 다른글로 돌아온다고 해도 다 반겨줄꺼야!!!물론 복수썰이 좋지만 복징이가 좋아서 오는것도 있어!!이렇게 챙겨주는거 보면 복징이가 얼마나 착한 사람인줄아는데ㅠㅠ 오늘 아빠의 편지 너무 슬펐어ㅠㅠ옆에 아빠 계시는데 막 더 서러운거야ㅠㅠ
항상 고마워 우리 많이 생각해주고 좋은글 써줘서
시험기간인데 복징글만 기다려 항상ㅎㅎㅎㅎ
복징 하트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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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호잇이도 내게 감동을 이따만큼 주는구나 엉엉 호잇이의 사랑에 이 복징이 감격!! 내 마음을 알아준다니 더 고마워 아빠의 편지에선 징어에대한 사랑이 가득하지 옆에 계시는 아빠한테 잘해드려 어른들이 하는 말이 아무리 잘해도 결국 후회는 한다더라 잘해드리고 후회하는게 못해드린거 생각하면서 후회하는것보다 백배천배나으니까 꼭꼭 잘해드리기! 시험기간인데도 복징이랑 복수썰 기다려주고 보러와줘서 고마워 호잇이도 하트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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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헬리코박턱ㅍㄴ!!! 언제나작가님곁에있겠사와욬ㅋㅋㅋㅋㅋㅋㅋ거절은거절한다! four천성도재밌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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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헬리코박터균! 턱에서 끝나서 놀랐잖아 그래도 우리 유산균친구는 내가 기억하지!! 열 그 약속 무르기 없기 퉤퉤퉤 거절은 없다! 오 동물팡 만든 회사가 만든 four천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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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요새폰에렉이많아져서 오타가 ^♥^.... 기억해주다닣ㅎㅎ기분좋습니다열 그래그래그거요!퐃현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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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폰에 렉걸리면 완전 짜증.. 항상 내게 요구르트를 마시고싶게하는 헬리코박터균은 잊지 못하지 그럼그럼 얼 그거 내 손이 두터워서 힘들던데.. 하... 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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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라믄 펭귄런어떠세여?3? 방금도 폰이꾸져서 쪽지하나오는데에 알림이세네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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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 펭귄런 안해봤는데 해봐야겠다! 나는.. 폰 로그인해놔도 알림 안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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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씨야^♡^ 아빠ㅠㅠㅜㅠ아빠엉ㅇ엉ㅇ엉엉아빠미워 왜먼저가써ㅠㅠㅜㅠ왜모른척해써엉ㅇ엉내가 복수해주길 바랬구나퓨ㅠㅜㅍ 읽을대 눈물 찔끔나와써ㅠㅠㅜ흜흙아빠 사위는 종인이바께안대? 난복찡ㅇ이랑하고시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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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이씨 울면 안되 울면 종인이가 보디가드 안해준대 아무래도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보단 징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으니까! 킁 ...그럼 이씨는 나랑 할까? 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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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복징이 소환!! 댓글썼으니까 오겠지?? 나 오늘 저 편지 보면서 글썽글썽 했어 슬프다.. 나같으면 아주 처참하게 그 엄마란사람을 버릴꺼야!! 흥! 이제 징어가 회장이니까 그러겠지? 아 그리고 난 복징이 꼭 복수썰이 아니어도 복징이 연재하러 온다면 볼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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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소환!!! 응응 나 왔어! 편지가 이번편의 하이라이트 장면이지 그 마음을 곧 징어가 이행해줄거야! 그럼그럼 ..이렇게 복징이한테 감동주면 사랑한다고 고백할거같지? 응 해 고백 질릴때까지 해줄 수 있어 사랑해사랑해 내징어 완전 하트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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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응가송이야!!!!!!이범편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그리고너무재미있어ㅠㅠㅠㅠ금손징어이손을 또다시 볼수있었어ㅠㅠㅠ찡긋 복징이 사랑한다구! 그대의마음을 해.킹.해.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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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응가송 왔구나! 이번편이 아마 복수썰 연재하는중 제일 슬픈 편일거야 으항항 나도 사랑해 찡긋 열 해킹환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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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뾰루지옴~!~!~!~!~!~!~!울컥했다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사위종인이아니면안된다는얘기에서나도웃고ㅜㅜㅜㅜ저나쁜엄마는조금만더놀게해주다가복수해주는거다ㅜㅜㅜ그리고종인이와라뷰라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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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뾰루지 잘옴~!~!~!~!~!~! 울컥하다니.. 울컥했다가 웃으면 종인이가 남편으로 뙇!!!!!!!!! 그러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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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숯이야 ㅜㅜㅠㅜㅠㅙㅜㅜㅜ아빠ㅠㅠㅠㅠㅠ슬퍼ㅠㅠ어허어허라어럴어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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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숯, 울지마 울면 종인이 도망간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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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이쿠야 그럼 웃어야지(크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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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종인이가 효과 좋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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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 깐족이♥ 오늘도 역시 세륜과외가 끝나고 인티를 들어오니 쪽지함에 신알신이! 근데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샸어.. 슬퍼.. 그리고 드디어 징어가 회장자리에 오르다니(감동)이제 빨리 엄마를 벌 주도록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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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깐족이 과외 다녀오느라 수고했어 나는 언제나 깐족이를 기다리고 있지 찡긋 아빠의 일생중에 엄마가 마지막 여자였지 응응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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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핫뚜야! 사실 내가 핫뚜가 맞긴 한데 아니야ㅋㅋㅋㅋ내가 로그인이 안돼서 언니껄로 들어왔거든어허허허허진짜 너쓰니는 연재가 정말 빠른 것 같아 완전 슬펐어ㅠㅠㅠㅠ혼자 울뻔했어어허허허허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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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핫뚜가 맞는다 핫뚜가 아닌 핫뚜가 왔구나 껄껄 그럼 이 기회에 언니도 복수썰로 퐁당 어때 끌리지? 아니라고? 아니면 미안.. 연재는 되도록이면 매일 하려고 노력중~ 울면 안되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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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배고파요야!! 징어이힘을보여줘 징어이힘을보여줘 회장징어이힘을 보여달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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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배고파요 왔구나! 어.. 나 회장징어라는 단어를... 화장징어로 봤어... 눈이 좀 이상해진거같아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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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닝닝이야! 바빠서 어제는 아예 못 들어왔어ㅎㅎㅎㅎ 이제 엄마에 대한 복수의 시작인가? 아빠가 넘 착하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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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어휴 바빴으면 어쩔 수 없지 잘왔어잘왔어 아무래도 그런거같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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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암호닉 됴종이 신청이요!!!!!!!처음부터 다 보고왔는데 완전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편지 넘 감동ㅠㅠㅠㅠㅠ엄마가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사랑하신다니ㅠㅠㅠㅠㅠㅠ진짜 대단한 아빠분ㅠㅠㅠㅜㅜㅜㅠ이제 복수할일만 남은것같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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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암호닉 접수! 오 정주행 했구나 사랑해 아무리 나쁜짓을해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렇지 복수만 하면 되 이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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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우인형이야!!!!!!!!!!!!!!!!!!!!아빠.......사랑해요 편지ㅠㅠㅠㅠㅠ겁나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복수만하면된다이젠 ㅠㅠㅠ ㅜ복징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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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아우인형 하이 아빠의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지? 응응 그러면 되! 나도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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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엄마는 왜그러니....언제착해져 잉잉잉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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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음... 아마 끝날때까지 못 착해질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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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왜!!!!!!!!!!!!!!!!!!!세륜엄마!!!!!!!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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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글쎄... 끙... 엄마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어 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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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새싹이야!!!!!!엄마는언재정신차려?화가나절말!!!아우!!!!!!세륜마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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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새싹이 안녕 아마 끝날때까지 못 차릴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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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됴도도동왓어!!ㅠㅠ오늘 너무 슬프다...또르르...아빠편지가 너무 찡하고 와닿는다...ㅠㅠ역시 넌 금손bb 징어가 다시 웃어서 다행이야ㅠ내새꾸ㅠㅠ그리고 연중이라니!!꿈이 그냥 꿈이라서 다행이다❤ 이그조...또륵...요새 복징이 덕분에 살맛난당...ㅎ히히 담편또 기다리께 빠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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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됴도도동 왔구나 하하하핳 금손이라는 칭찬 느므느므 좋다 하트하트 그치 우리 징어 웃어야하는데 내가 괴롭혀서 끙.. 응 꿈이라 참 다행이야 하하핳 정말? 아 기분 짱이다!!! 응 빠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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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히융이여 오늘 아빠편지ㅠㅠㅠㅠㅠ 그로디마ㅠㅠㅠㅠㅠㅠ ㅔ륜엄마 사라져줘요ㅠㅠㅠ 징어 축ㅇㅏ해!!! 나도 게임 추천해주고싶지만 게임으 안한다...☆ 오늘도 잘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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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히융 안녕 아빠 편지에서 다들 우는구나 징어 축축~ 게임을 안한다니 신기해신기해 땡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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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마싯썽이야어엉어어어어어엉ㄹ엉ㅇ엉ㅇ엉어엉 아빠는 너무 착해서탈이야 왜 엄마를 아직도 사랑하는거야ㅠㅠㅠ이런 해바라기같은이라고 올~~징어야 회장된거 축하해!그러고보니 지금 세훈이생일이네? 그것도 축하해 ! 꿈에 루한이나온거 축하해!부럽다ㅎㅎ 하지만 난또 내일 수행인거 안축하해! 좀있음 중간고사도 안축하해!하하핳ㅎ핳 웃프다...복징!!그거알어??복수썰끝나도 다른썰와도 마싯썽은 영원히 복징 독자인거알지?? 내사랑을바다도~(찡긋) 모티라 오타 장난없음 주의해줰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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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마싯썽이다!! 그러게.. 왜 자기 버린 여자를 아직도 사랑해서 징어를 떠난건지 참 바보같은 사람이야 그치? 그래도 그래서 징어한테 좋은 아빠였으니까 킁 오늘이 세훈이 생일이구나 오센 우리집에 오면 생일선물 당장 공수해서 줄게 뭐? 안온다고? 그럼 음슴 빠이 전에는 찬열이랑 욕배틀도했었다? ..겁나 욕배틀을 꿈속에서 할 줄 몰랐어.. ㅅ,수행이라니..!!!! 중간고사 띠용 수행도 중간고사도 파이팅!! 헐 감동 완전 감동 마싯썽 사랑 다 받았다 끄앙 복징이 행복해서 쥬금 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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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복징에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할께 낟도 쥬금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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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쯈쯈이야!!왜 아빠는 착해서엄마를 계속 사랑한건지 엉엉엉어어어어어어어ㅓㅇ얼른 엄마를 어떻게 해봐 슬프다가 훈훈해서 좋닿ㅎㅎㅎ 아! 그리고 나도 사위로 종인이가좋다허허헣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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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쯈쯈이 안녕 사람이 너무 착해도 못써... 훈 to the 훈데스네 그치? 이제 전쟁이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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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오리는!!!!!!꽥꽥!!!!!!!!!!나도!!!울고싶어!!!!!!!슬픈데ㅠㅠㅠㅠㅠㅠ내가원래잘안울어서 그런가봐 근데 슬퍼ㅠㅠㅠㅠㅠㅠ아빠 너무 착한듯..저런남자 어디없나요? 네? 종인이있다구요? 행쇼하겠습니다^^!하하하 난 복징이 다른썰을 써도 꼭보러 뒤뚱뒤뚱달려갈거야 많은분들은 안떠날거니까 걱정마!!!!!자 이제 씐나는 복수타임이 시작될거같아서 두근두근거령!!! 엄마녀씨 기다리라우 내래 날래날래 없어버리겠다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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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리는 꽥꽥~ 괜찮아 사실 나도 아무리 슬퍼도 잘 안우는데 이번편 쓸때는 좀.. 난 사람보다 동물들나올때 눈물나더라 저런남자 안되.. 아빠같은남자 만나면 힘들어져 안돼안돼 는 무슨 오리의 선택을 존중하게쒀! 헐 뒤뚱뒤뚱 달려오면 내가 안아줄게 응응 걱정도 안할게!! 렛츠복수톼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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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빠는 엄마밖에 모르는바보ㅠㅠㅠㅠㅠㅠ징어야 제발 꼭 복수하렴 감정이입된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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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바보바보.. 아빠 돌아가서셔 이제 전쟁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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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루야! 아 진짜 아빠현지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아빠가 착해도 너무 착해 빨리 징어가 복수햇으면 좋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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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루! 루루루루루! 그치.. 착해도 너~어무 착해서 나빠 흥흥 이제 전쟁이야 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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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빠ㅠㅠㅠ아셨던거야? ㅠㅜㅠㅜㅠ나 준멘션이야!쓰차땜시 저번편에 댓글 못달았어 정말미안해ㅠㅠ어제 할일있어서 늦게 자고 일어나서 피곤해 죽겠는데 이거보니까 기운난다^♥^넌 나의 에너자이저!!핫쒹쓰!!준면이는 나징어에게 시집오는걸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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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응 아셨던거야 준멘션 드디어 왔구나! 괜찮아 이렇게 찾아와준것만해도 난 기뻐 어휴 할일이 많았어? 요요 복징이는 준멘션의 에너자이저 예아 올 준면아 너 시집갈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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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ㅜㅜ아 진짜 찡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 복징이 아빠 어쩔ㄹ거야ㅠㅠㅠㅠ 아 정말 왜 아직까지 사랑한대 ㅐ 그 여자를 아 진짜 내가 씅난다 그래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ㅠㅠㅠ 나 일하다가 울 뻔 했잖아 복징아ㅠㅠ 엉엉 진짜 그리고 복수썰이라 신선해서 본 건 맞지만 지금은 우리 복징이 보러 와@'-'@ 물론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것도 사실! 내가 이틀간 안 보여서 복징이가 날 잊었음 어쩌지라는 걱정이 된다..☆★ 다른 사람들 댓글도 다 보는데 늘 나도 수능 작년에 쳤어*-.-* 그냥 복징아 그렇다궇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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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이 암호닉 안쓴 댓글은 분명 SZ일거야 그치? 맞지? ㅂ,복징이 아빠 아닙니다 회피 킄킄 씅나는 여자 이제 퇴치 작전 시작! 일하다가.. 울면.. 안돼.. 사장님이.. 킄킄킄 헐.. 복징이 감격 행복해 쥬그꺼가타 끄앙 이틀간 안보여서 내가 요리보고~조리보면서 기다렸는데!!!! 이제오다니!!! 혼나?!?!? 는 무슨 와줘서 쌩유해 얼 SZ랑 나랑~ 으하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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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내가 암호닉을 안 썼구나ㅠㅠ 근데도 알아봐 주다니 나는 행복합니다 윽 복징이 아빠가 아니라 징어 아빠ㅋㅋㅋㅋㅋ 나 많이 기다렸어ㅜㅜ? 다음주까진 좀 많이바빠 그러니까 나 까먹으면 안 돼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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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으하하핳 내가 맞췄도다!!! 냐하하하 응 많이 기다렸는데 바쁘다니까 내가 더 기다리는수밖에! 안까묵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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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이제 징어가 회장이 됐으니 본격 복수는 시작되는거야!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그ㅜㄴ룬데 아부지.. 우리아부지... 편지가 너무 슬퍼... ㄸㄹㄹ 감성이 메말라있는 나징도 눈에 눈물에 맺혔다는건 비밀. (부끄) 그리고 나는 늦게 읽었지만 복수썰 아니어도 다른 썰도 볼것같아. 땨랑햇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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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축하축하! 드디어 회장!!! 짱짱징어 짱짱복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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