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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전체글ll조회 865


월요일 아침, 일요일의 짧은 종인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징어는 지금 학교로 향하는 등교길이야. 아침 일찍 징어의 폰에 온 이제 징어가 소속해 있는 기획사의 이사직이던 준면이 보내온 카톡으로 인해 징어는 매우 들떠있었지. 솔직히 징어는 당장에라도 발 길을 돌려 기획사로 가고 싶었지만 징어의 본분은 학생이니 꾹꾹 눌러담고있어.

 

 

'징어씨, 어제 뵌 김준면입니다. 앞으로의 일정 등을 설명해드리고 싶으니 학교마치고 시간이 되시면 들려주세요.'

 

 

징어는 괜시리 폰을 꺼내들어 준면의 카톡을 보며 헤실거려. 징어, 자신이 보낸 '네'라는 짧은 대답의 1이 사라졌음에도 준면은 별다른 반응은 없었지만 징어는 그저 즐겁기만 했어.

 


"야, 오징어! 같이 가!"

 


즐겁게 발걸음을 놀리던 징어는 뒤에서 들려오는 자신의 이름에 뒤를 돌아봐. 그러자 보이는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용을 쓰고 뛰었는지 땀이 송글송글한 찬열이었어. 징어가 찬열을 알아보고 가만히 기다리가 금방 뛰어온 찬열은 징어가 어디로 갈새라 징어의 가방끈을 꼭 붙잡곤 달뜬 숨을 내쉬었지.

 

"아오..넌..뭔..그리..말을..못 들어?"

"미안, 딴 생각한다고..왜?"

"그냥. 앞 보는데 니가 있길래 같이 갈려고. ..그러고보니 일요일날 엑스트라역은 잘 하고 왔어?어떤 역이었어?힘들진 않았구?"
"..아..그게."

 

 


같이 가고 싶었다며 징어에게 한 번 웃은 찬열은 금요일날 징어가 기다리던 '종인의 문자'를 받은 사실을 떠올리곤 와다다 질문을 퍼부어. 그런 찬열의 질문에 징어는 말 끝을 흐리다 이내 일요일날 겪은 모든 일을 찬열에게 털어놓았어.

 

 

 

"헐, 쩐다. 그럼 우리 학교에이제 현역연예인이 셋이야?대박."

 

 


호들갑을 떠는 찬열을 보며 징어는 손사례를 쳤지만 찬열은 아랑코않고 왜, 맞잖아. 너, 이지은, 손나은.하고 나열하다 이내 무슨 생각이 난 듯 손바닥을 마주치며 말해.

 

 


"맞다, 손나은 기사 봤어? 벌써 주말드라마 조연자리 꿰촸더라, 짱이야."
"나은이가? 오디션 합격한거야?"

 

 


찬열의 감탄 어린 말에 징어가 우와, 대단하다싶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질문하자 찬열은 황당하단 눈으로 징어를 쳐다보다 대답했어.

 

 

 

"인터넷 뉴스 좀 보고살아, 이 놈아. 거의 연예뉴스를 도배했더만. 나은이, 걔 이지은뮤비녀라고 칭해지면서 상승세 엄청 타고있잖아. 뭐, 나은이가 그만큼 이쁘긴하지만."

"이지은 뮤비?"

"엉. 지은이 뮤비에 한 번 출연한 것만으로 뻥! 지은이는 애초부터 주목받던 UCC스타였으나 당연히 관심을 몰리는 건 당연한 절차였고, 그 덕에 손나은도 얻어걸린 거지."

 

 

 

운도 실력이잖아, 그치?하고 웃는 찬열이었지만 징어는 마냥 따라서 웃을 수 만은 없었어. 자신에게 지은의 만행을 이르며 난 내 스스로 성공하겠다고 말하던 나은의 목소리, 당당히 웃던 얼굴이 너무나도 또렷히 기억났거든. 징어 스스로가 한번 더 배우가 되고싶다고 다짐하게 만들었던 것이 나은의 당당함이었는데 나은이 그토록 싫어하는 듯 하던 지은의 후광을 뒤에 업고 승승장구하고있다니 징어는 그것이 과연 좋은건지, 나쁜건지 판단할 수 없었어.

 

 

 

"아니면..이것도 나은이가 말하던 지은이의 행동패턴중 하나인걸까.."

"뭐?"

"아니야, 아무것도. 늦겠다, 빨리 가자."

 

 

 

혹시 저번에 말했던 지은의 그 얄팍한 계략에 또다시 빠진 나은이 아닐까싶어 나지막히 중얼거린 징어의 말에 찬열이 귀를 쫑긋하자 징어는 급히 무마지으며 찬열을 잡고 학교로 향해 뛰었어. 학교에서 꼭 나은을 만나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말이야.

 

 


"맞다, 너 기획사 들어갔으니깐 넌 상관없겠는데 변백 응원은 좀 해라."
"왜?무슨 응원?"
"이번에 드라마 단역자리 오디션본대. 갠 진짜 홀홀단신으로 도전하는거니깐.. 좀 안쓰럽긴하더라, 야. 연예게는 인맥이 먹여준다는데."

 

 


한참을 학교를 향해 달리던 와중에 들리는 찬열의 말에 징어의 머리는 더욱 복잡해져가.

 

종인덕분에 쉽사리 연예계에 진입한 징어 자신과, 나은, 본인이 가까이가지말라 경고했던 지은의 후광을 뒤에 업고 떠오르고있는 나은, 그리고 홀홀단신으로 연예계에 들어올려 노력하는 백현.


징어의 머리속에 자신을 포함한 세사람이 마구 얽히기시작해.

 


짧아서 미안합니다.. +질문, 하나!

짧아서 미안해요.. 학교에서 틈틈히 적어서 12시내로 올리긴하지만, 분량이 평소보다 매우 적은데가가 내용전개가 그닥 없고.

뭣보다 암울하네요..전 편에서 다들 설레이셨을텐데 거기에 부응하지못해 죄송하게생각합니다.. 그래도, 스릉하니깐 양해 좀..그리고 구독료도 줄였쪙..은 10p..

 

 

그리고, 질문 하나만 해도될까요.

제가 알기론 여기서 엑소-> 징어, 인피니트->뚜기

 

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더 있는 가수가 있나요!

사실 정말 오래전에 써놓은 밴드부썰이 하나있는데 그게 늘상 제가 쓰던 엑소가 아닙니다.

늘 언급했던 예전에 써놓았다던 썰을 변경한 것이 엑스트라, 아저씨 ..둘 다죠.

 

딴 것들은 엑소로 바꿔서 올려왔는데 그 작품만은 엑소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질문드리자면, 저 두가수말고는 다른 호칭이있는 가수는 없는지 알려주세요! ..만약 그가수가없다면 썰은 봉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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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블락비 -꿀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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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은했지만 그것이 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꿀벌아꿀벌아..대사쓰면서 뿜을꺼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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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벌아 꿀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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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사실 고민을 많이했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꿀벌이다 2.낙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제발 둘다아니기를 바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이적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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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낙지야...낙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낙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낙지가 더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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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낙지생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꿀벌도이상해욬ㅋㅋㅋㅋㅋㅋ해산물파티에 곤충이뛰어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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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샤월-누나.....?? 두로로로로룽 우리 백큥도 오디션보는거예요?? 잘됬음 좋겠다ㅠㅠㅠㅠ 나은이는 결국 지은이를 등에업고 뜨네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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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맞아, 누나분들이 있었네요 .. 그 당연한호칭을 잊고있었어여..
백큥이도 오디션봅니다! 연예인이꿈이니깐요~ 나은이 애기는 다음편에 제대로써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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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빅스 빚쟁이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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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쩌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그건이유가뭐죠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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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빅스네회사가 빅스키우느라 빚이너무 많아여 .... 귀엽게 발음하면 비쨍이가되여 베짱이같고 좋네...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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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비쨍잌ㅋㅋ귀엽네요. 근데그럼성떼고부를땐쨍이야!!..귀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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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B1A4-소 B.A.P-찮 이요! ㅋㅋ헐근데 나은이는 어떻게 된거죠?ㅠㅠㅠ 지은이랑 가까이 지내지 말랬으면서.. 그나저나 변백힘쇼! 백현이도 잘됬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여주도 잘됬음 좋겠고ㅠㅠ 다들힘쇼 작가님도 항상 수고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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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아니 다들 별명이 독특해.. 하, 이런 톡톡튀는 사람들.
나은이는..그러게영..네..왜그럴까요.
백현이도 잘 되길 빕니당,저도.. 근데안될거같음..

독자님도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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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무래도 징어이다보니 배큥이의 오디션결과와 미래에 대해서 더 기대가 되는것같아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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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사실 다음편엔 나은의 이야기만 나오는데.. 독자8님 댓글보고 백현이까지 투닥투닥 수정중.. 곧 내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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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뀨뀨 댓글까지 내용에 반영해주시다닝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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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버닝이 예요 !!! 홀홀단신으로 오디션에 도전하는 백현이!! 잘 할 수 있기를 !!! 백현이는 분명 잘 할 수 있을거예요~
다들 잘 되서, 연예계에서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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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버닝이님 안녕하세요~
사실 변백의 오디션에는 ..네, 함정이 있습니당 펑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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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잉 ㅋㅋㅋㅋ 무슨 함정일까요?! 말씀해주세요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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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음ㅋㅋㅋㅋㅋ아니 이거말씀드리면 스포인데..

찬열이가 오해한부분이 하나있어요~, 그러나 사실상 독자님들은 거기에 주목을 못하실수도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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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쓰읍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느무 궁금해서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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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백현이ㅠㅠ잘됫으면좋겟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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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변백도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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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루에요!! 헐 큥이 질됫으면 좋겟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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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루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큥이라니..귀여운호칭이다..그렇게도 불렀구요, 사실 연재하면서 댓글들보고처음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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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배큥이랑 징어가 꼭 성공햇음좋겟다 킁킁 배큥이성공하면내가 루팡해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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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ㅋ성공라면 루팡이라니, 독자님 굳잡.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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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앙아 짱이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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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좋다ㅠㅠㅠ준멘찡 마구 다뤄주세요ㅠㅠㅠㅠㅠ 탑클래스가 될때까지!!!!미안하지만 지은찡을 뛰어넘을때까지!!!!ㅠㅠㅠ 작가님 할상 재미있는글 감사합이다 ! 사랑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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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대로다뤄주세요라니..좋은 자세시네요.;;그렇게 빨리 뛰어넘어봅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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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ㅠㅠ 짱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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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잘봤어요 백형류ㅠㅠㅠㅠㅠㅠ 아니 백현이 오디션 붙으면 좋겠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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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붙길빌어보아요. ..사실 쓰는건 저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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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츤데레에요!ㅠㅠㅠㅠㅠ배큐니오디션꼭붙어서우리멋진배우돼자ㅠㅠ켜나ㅠㅠ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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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츤데레님 안녕하세요! 배큐니ㅋㅋㅋㅋㅋ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호칭.

배큐니도 힘쇼, 츤데레님도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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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인수니예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렇게 비회원 댓글로 만나뵙게 되었네요ㅠㅠ 엉엉 무작정 오디션에 뛰어드는 백현이가 참 걱정도 되고 나은이는 어찌된 영문인지.. 흠 그나저나 징어는 정말 운이 좋은것같네요~~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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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펑
인수니님 안녕하세요~ 막 8편다쓰고 글쓰러 왔더니 댓글알림이 와있었네요!
징어가 운이좋아서 징어는 좀 더 고민하게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어쩐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결되셔서 비회원이 아닌 모습으로 뵜으면좋겠네요!

아, 물론 비회원으로오신다하여도 싫은 건 아닙니다..스릉함.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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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백현이힘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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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오늘도재미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되게엉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이기대되요!!!!!!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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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배큥아ㅠㅠㅠㅠㅠㅠㅠ 배큥이도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승승장구!! 나은이도 바라는대로 지은이 후광 말고 실력으로 대박났으면 좋겠다! 이번편도 재밌게 읽었어요! 아 뽀뽀뽀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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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와 나은이도 지은이 덕말고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대박나길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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