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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4141414141 (부제: 우겸우겸해) | 인스티즈

 

 

 

 

 

 

 

 

 

~ 암호닉 ~

꼭꼭 확인하세여 :]

 

 

 

 

ㄱ ◁

끵끵 , 거북이 , 고구마 , 거지같은 영어문법 , 고기만두 , 낄낄 , 꾺까

ㄴ ◁

노노 , 뉴늉

ㄷ ◁

돌하르방 , 도시락 , 됼됼 , 둠둠

ㄹ ◁

레이이리오레이 , 럽드 , 라임 , 로멘

ㅁ ◁

만두 , 마카롱 , 민트 , 모카 , 모히또

ㅂ ◁

비타민 , 뿌요정 , 봉골레 , 버블 , 바이미 , 빵야빵야 , 블루레몬 , 배터리 , 뽀조개 , 보랄랄라

ㅅ ◁

심장이큥큥 , 섹시백 , 쇼리 , 새벽반 , 시엔 , 삼겹살성애자 , 신데렐라 , 샘물이

ㅇ ◁

여우달 , 유부초밥 , 엑수호 , 음란면 , 웅야웅야 , 예승이콩먹어콩 , 유플러스 , 이랴 , 우끼끼 , 오리곡이, 양양 , 앨리스 , 에이드 , 양치맨

ㅈ ◁

조화 , 준짱맨 , 젤컹젤컹

ㅊ ◁

체리 , 치노

ㅋ ◁

캔디 , 킨더 , 쿨핑구 , 캐서린

ㅌ ◁

태기 , 텐텐

ㅍ ◁

포코팡 , 팔랑팔랑 , 팬더눈 , 피치 , 판다 , 피글렛

ㅎ ◁

홍홍 , 하트하트 , 허허허 , 허니 , 해바라기 , 하량소루

영어 ◁

abc

숫자 ◁

10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너징은 지금 혼자 벤을 타고 방송국으로 가고 있어. 왜냐고? 이번에 새로 하는 미니 시리즈 월화 드라마의 출연 제의를 받았거든.

뭐, 그렇게 크고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고 그냥 여주가 과외해줘서 여주를 좋아하게 된 옆집의 부잣집 고등학생 아들 역할이야. 2화부터 슬슬 출연하다가 7화 쯤에 유학같은 거 가서 나오지 않는 그런 역할.

분량도 적어. 그냥 우연히 만난 여주에게 누나누나! 하면서 반가워하고, 거의 마지막 쯤 가서 고백도 나름 진지하게 해보지만 뻥 차이고 그래.

너징은 처음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얼떨떨하고 그러다가 매니저가 " 하기 싫어? "하고 되물었을 때 폭풍 도리질을 하며 하겠다고 했지.

경수에 이어 두번째로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된 멤버가 된 너징은, 이틀 전에 대본 리딩을 위해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들과 오늘 본격적으로 리허설&촬영이 진행된다고 하니까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벤 안에서 자지도 못한 채 심호흡만 했어.

너징이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는 감독과 작가에서부터 배우들까지 거물급이라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도 너징의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것들 중 하나였지.

그렇게 너징이 두 손 꼭 쥐고 있을 동안, 벤은 방송국에 도착했어.

 

 

 

 

*

 

 

 

 

오늘은 실내 촬영만 할 거라, 세트장으로 도착한 너징은 바로 스텝들에게 인사하고 감독님, 작가님께도 인사했어.

일찍 도착한 탓에 아직 배우들은 오지 않은 상태라 너징은 세트장을 셋팅하는 스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얌전히 구석에 있는 간의 의자를 펼쳐서 앉아있었지.

그러는 동안 배우들이 하나, 둘 씩 들어왔어.

남자 주연을 맡은 주원과 여자 주연을 맡은 박보영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세트장 분위기가 점점 시끄러워지고 분위기도 좋아졌지.

너징은 배우들이 세트장으로 들어올 때마다 달려가서 인사하고 그랬어.

스텝들과 출연진 모두 합쳐서 너징이 가장 어려서인지는 몰라도, 모두 너징을 귀여워하는 분위기야.

 

배우들이 모두 도착하고, 세트장도 어느 정도 준비를 마치자 리허설을 시작했어.

얼마 되지 않는 대사였지만, 숙소에서 멤버들과 같이 둘러앉아서 대사를 외우고 또 외웠던 너징은 조금 떨렸지만 대본을 한 번도 보지 않고 리허설을 마쳤어. 혹시 몰라서 손에 대본을 들고는 있었지만.

 

리허설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너징 리허설 연기가 좋았다며 칭찬해주는 감독님과 주원에 너징은 감사하다며 웃었어.

그래도 아직은 완벽한 것 같지 않아서, 너징 차례가 올 때까지 연습하고 또 했지.

 

 

 

 

*

 

 

 

 

촬영 4시간 후, 너징의 방에서 보영이 과외를 해주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너징은 자리를 옮겼어.

혹시라도 그 사이 대사를 틀릴 세랴 너징은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았지.

 

 

 

 

" 징어야, 너 보면 나 신인 때 생각 나. "

" 네? 저요? "

" 응. 너 지금 진짜 떨리지? 근데 막상 촬영하고 나면 아쉬우면서 또 하고 싶어진다? "

 

 

 

 

보영이 웃으면서 말하자, 너징도 왠지 그 마음 알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였어.

엑소 K로서 첫 데뷔 무대를 할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거든.

보영은 너징을 귀여운 남동생처럼 보며 너징 등을 가볍게 툭툭 두드리고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하자고 말했어.

너징은 알겠다고 대답한 후에 웃었지.

마침 그 때, 촬영 시작하자며 감독님께서 부르셨어.

너징과 보영은 동시에 대답하곤 각자 의자에 앉아서 마지막으로 짧게 대사를 맞춰본 후에 촬영을 시작했지.

 

 

 

 

" 누나아- 나 공부하기 싫어. "

" 왜. 어제도 놀았잖아. 오늘은 안 돼. "

" 나 누나랑 놀고 싶은데. "

" 너 곧 시험이잖아. 저번 보다 성적 오르기로 어머님이랑 약속했다며. "

" 내일 부터 할 거야. "

" 내일은 무슨. 어제도 그 말 했어. 남자가 말을 했으면 지켜야지. "

" 아아- 누나아아- 응? 응? 오늘마안- "

" 이게 또 애교네. 내가 니 애교에 한 번 넘어가지 두 번 넘어가냐? "

" 이잉, 겨미 안 귀여워요? 응? 겨미 한 번만 놀아줘요~ "

 

 

 

 

이제야 밝히는 거지만, 너징이 맡은 역할의 이름은 우겸이야. 성이 우고, 이름이 겸.

너징은 대본을 읽어보다가, 너징이 연기할 우겸이라는 아이가 굉장히 애교가 많고 약간 능글거리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는 걸 알고는 그저 허허 웃었어.

실제로 어젯밤까지 멤버들과 연습을 할 때 가장 안 되었던 부분이 바로 애교 부분이었고.

그렇지만 실전에 강한 건지, 너징은 보영에게 눈웃음까지 귀엽게 지어보이면서 애교를 부려댔어.

심지어 대본에도 쓰여있지 않은 애교를 부려서 감독님이 찍으시며 감탄을 하셨지. 이야, 저거 물건이네. 하면서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징이 나오는 장면이 끝나고, 세트장을 이동할 때 너징은 스텝들 뒤를 쫄랑쫄랑 따라가면서도 계속 대본을 읽고 있었어.

이번에 과외씬을 찍었으니까, 한참은 뒤에 또 촬영하겠지만서도.

 

 

 

 

*

 

 

 

 

한편, 너징이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 지 2달 정도 지났을 때서야 너징이 드라마를 찍는다는 걸 안 팬들은 굉장히 흥분을 하며, 그동안 정신없이 찍어댄 비축분을 적당히 편집해서 예고편으로 만든 영상을 돌려보며 너징 앓이를 시작했지.

너징이 맡은 역할의 이름이 우겸인 걸 알아내곤 또 겸아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그 후에 1화가 방송되었는데, 너징은 나오지 않았지만 첫화부터 재미진 내용에 이미 푹 빠져서 굳이 너징 때문이 아니더라도 계속 드라마를 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 팬들이었어.

 

 

 

 

*

 

 

 

 

드라마가 화재가 되고, 재밌다는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타팬들과 머글들도 보게 되었는데, 2화에서 너징의 애교 폭격을 맞은 뒤로 너징에게 자동 입덕하게 되었어.

애교 많고 붙임성도 좋은 우겸이라는 캐릭터를 막힘없이 연기 잘 하는 너징이 딱 우겸이처럼 우겸우겸하게 생겼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 우겸우겸하다 ', ' 우겸우겸해 '라는 신조어가 생겼지. 모두 너징 수식어였지만.

 

여튼, 월요일과 화요일마다 너징은 드라마를 챙겨보기 위해 TV 앞에 멤버들과 함께 둘러 앉았어.

가끔씩 촬영일과 겹치면 보진 못했지만 말이야.

어쨌든 오늘은 드라마가 시작하기 2시간 전에 숙소에 도착한 너징은 바로 씻고 방에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보충하다가, 시작하기 10분 전에 너징 깨우는 찬열에 뭉기적거리며 일어났어.

거실에서 민석이 애 자니까 그냥 자게 놔두라고 하는 말도 들려왔지만, 찬열 대신 너징일 일어나면서 아니라고 크게 대답했지.

너징이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방에서 나오자, 종대가 물컵을 건네주면서 마시라고 해.

너징이 맏아서 마시니까 졸리면 그냥 들어가서 자라고 했지. 내일도 촬영 스케줄 있으니까 힘들 거라고 말이야.

그래도 너징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니터는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냉수를 벌컥벌컥 다 들이키고는 소파에 앉았어.

종대도 너징 옆에 앉으면서 졸리면 그냥 어깨 베고 자라고 말해. 너징은 자꾸만 느리게 깜빡여지는 눈을 비비며 고개만 끄덕였지.

그러다 눈에 안 좋다며 눈 비비던 너징 손 잡아 내리는 민석에 볼을 두어번 짝짝 치며 졸음을 참는 너징이야.

 

 

 

 

*

 

 

 

 

『 누나, 나 중간고사 잘 보면 상 뭐 줄 거야? 』

『 상? 칭찬해줄 건데. 』

『 아- 갑자기 의욕이 확 죽네. 재미없게. 』

『 왜. 칭찬받는 거 좋아하면서. 』

『 그건 평소에도 해주잖아. ' 겸이 똘똘하네. '하면서. 』

『 그럼 뭐 받고 싶은데? 비싼 건 안 되는 거 알지? 』

『 지금은 생각 안 나니까 일단 성적 잘 나오면 말할게. 』

『 어쭈, 우겸. 자신 있나봐? 』

 

 

 

 

너징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TV 화면에서 우겸을 연기하는 너징의 모습은 항상 낯설어.

예능 프로에서 찍은 걸 모니터 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현장에서 모니터 할 때는 그나마 좀 덜 어색하고 괜찮은 연기 같았지만, TV로 보니까 부족한 부분이 너징 눈에 잡히고 그래서 다음 촬영 때는 그런 부분들을 고치려 노력했지.

너징이 연기 욕심이 생기고 그래서일까, 남들이 매끈하게 잘했다고 한 부분도 너징에겐 부족하게 보였어.

그렇게 너징은 진지하게 모니터를 끝내고, 11시 조금 넘은 시각에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잠들었지.

 

 

 

 

*

 

 

 

 

" 징어야, 이거 챙겨가. "

" 뭐야, 형? "

" 니가 좋아하는 핫초코. 당 부족해지면 마셔. 보온병에 담았으니까 보온은 될 거야. "

 

 

 

 

오전 9시, 너징이 촬영을 위해 나가려는데 준면이 너징한테 보온병을 건네주며 힘내라고 말했어.

고맙다고 말한 너징은 밖에서 재촉하는 매니저에 서둘러 보온병을 손에 쥐고 밖으로 나갔지.

사실 오늘은 너징의 마지막 촬영일이야. 너징은 원래 7화까지만 나오기로 하고, 나중에 유학가는 설정이었다고 했지? 그런데 우겸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인기도 많고, 생각보다 연기도 잘한다는 호평이 있어서 9화까지 나오게 되었지.

오늘은 공항에서 떠나는 장면만 찍으면 너징은 이제 촬영이 끝나는 거야.

섭섭한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너징은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면서 세트장에 도착했어.

 

처음부터 같이 촬영했기 때문에 주원, 보영과도 많이 친해졌고 그 외에도 다른 배우와 친분을 쌓았기 때문에 다들 아쉬워했어.

귀염둥이 막내가 오늘로 마지막 촬영이라고 나중에 회식이라도 하자고 했지.

감독님은 나중에 쫑파티 할 때 너징에게 꼭 와달라고도 하셨어.

너징은 웃으면서 그러겠노라 약속했지.

 

 

 

 

*

 

 

 

 

「 S#108 (낮, 공항)

겸, 가방을 끌며 비행기 탑승을 위해 걸어간다. 뒤늦게 소식을 알고 휘운과 함께 뛰어오는 지유.

 

지유: (멀리서 겸의 뒷모습을 보고) 겸아! 우겸!

 

있는 힘껏 소리치지만, 겸은 못 들은 척 하며 돌아보지 않는다. …… 」

 

 

 

 

휘운은 주원이 맡은 역할 이름이고, 지유는 보영이 맡은 역할 이름이야.

너징은 세트장에서의 촬영을 끝내고 공항에서 다음 장면을 찍기 위해 벤을 타고 이동 중에 대본을 읽고 있었지.

이것으로 우겸이라는 아이와도 안녕인 거라고 생각하자, 너징은 또 아쉬워졌어.

처음 대본을 받은 날, 연기 선생님과 둘이서 우겸의 성격과 행동, 말투 등등을 파악하며 열심히 너징 자신이 우겸이 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말이야.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끝나는 연기고, 스텝분들과 출연 배우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라 재밌게 촬영했기도 해서 진짜 끝이라고 생각하면 기운이 없어졌지.

 

 

 

 

*

 

 

 

 

" 수고하셨습니다! "

 

 

 

 

무사히 마지막까지 촬영을 끝낸 너징은 여기저기 허리를 숙여가며 인사했어.

그리고 미리 준비해두었던 수재 과자와 커피를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돌렸지.

수에 딱 맞게 준비해서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았어.

고맙다며 음식을 받아든 스텝들과 배우들은 잠깐 쉬며 그것들을 먹다가, 회식하자며 일어나셔.

굿바이 회식이라고 해야 하나. 송별회라고 해야 하나. 여튼, 건전하게(?)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곤 헤어졌지.

 

그 동안 수고했다며 토닥여주는 여러 사람들에 너징은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지만, 금방 웃었어.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 찍고 숙소로 가는 길에, 종인에게서 전화가 왔어.

너징이 뭔가, 하고 받으면 숙소에서 너징이 첫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념으로 또 파티를 한다나봐.

결국 너징은 숙소로 가서 다시 파티를 했고, 다음 날이 쉬는 날이라고 술 마시고 뻗은 멤버들 뒤처리를 혼자 다 했어.

(소곤소곤) 솔직히 귀찮아서 그냥 대충 음식들만 치우고 멤버들 제대로 눕힌 후에 담요만 덮어줬지만 말이야.

 

 

 

 

 

 

 

 

 


+ 우겸우겸한 엓독방

 

 

 

제목 : 우이 징어가 드라마 찍는다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용 : 그래서 첫방이 언제라구요?ㅠㅠ

 

 

> 8월 말? 새로 하는 월화드라마래. 이번에 하는 거 끝나면 할 거라던데

 └ 글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구나ㅠㅠㅠㅠ닥본사해야겠다ㅠㅠ

 

 

> 8월 말!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근데 10시에 하는 거라 고딩징인 난 야자 때문에 앞 부분 못 봄...ㅠㅠㅠㅠㅠㅠㅠ

 └ 222222222ㅠㅠㅠㅠㅠㅠㅠㅠ

 └ 33333ㅠㅠㅠㅠㅠㅠ앞부분 못 보면 찜찜해서 보기 싫어지는데ㅠㅠㅠ

 └ 444444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 막내가 맡은 역할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

내용 : 우겸이야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름도 딱 지같은걸 맡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겸아..ㅠㅠㅠㅠㅠ

 

 

> 성이 우고 이름이 겸이야?

 └ 글쓴) 으유ㅠㅠㅠㅠㅠ

  └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 진짜 징어스럽다ㅠㅠㅠㅠㅠㅠ

 

> 2222222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아주 우겸우겸해ㅠㅠㅠㅠㅠㅠㅠㅠ

 └ 우겸우겸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 우겸우겸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뭔데 이 말이 이해되지? 우겸우겸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아무래도 국어사전에

내용 : 우겸우겸하다라는 말을 넣어야겠어. 이렇게 막내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단어가 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

 

 

> 우겸우겸-하다. (동사) 1. 오징어가 씹덕스럽다. 2. 오징어는 씹덕이다. 3. 오징어는 우겸우겸하다. 4. 오징어는 우겸우겸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징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왠지 진짜같닼ㅋㅋㅋㅋㅋㅋㅋ검색창에 치면 나올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진> 몰랐어? 이미 있는 단어야

 └ ????? 진짜야??

 └ 글쓴) 헐?

 └ ㄴㄴ이거 가짜ㅠㅠㅠㅠ검색해봤는데 안 나오쟈나!!

  └ 글쓴) 합성이었구나.............

 └ 헐????? 아...합성이구나

 └ 깜짝이야....

 

> 진짜 오징어가 맡은 배역의 이름이 우겸인건 신의 한 수야... 작가님 사랑해요...♡

 └ 222222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해드릴게여 자까님...ㅠㅠㅠㅠ

 └ 33333333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4444ㅠㅠㅠㅠㅠㅠ우겸아ㅠㅠㅠㅠ겸이ㅠㅠㅠㅠㅠㅠㅠ

 

 

 

 

제목 : 오징어 진짜;

내용 : 얘 진짜 무슨 사기캐임? 얼굴도 예쁘고 귀엽고 멋있는게 목소리도 미성이라 음색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씹덕씹덕한 주제에 연기까지 잘해; 와; 니가 아주 날 가지려고 작정했구나. 사랑해. 날 가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진짜 오징어 사기캐 맞음; 못하는 게 뭐야;;

 └ 운동....ㅎ..(소곤)

 └ 이 구역의 운동곶아 오징어...ㅎ

 └ (속닥) 뤱도 모태......

 

> 날 가져 징어야. 내 통장도 가져.

 

> 징어야 너에게 날 강제선물한다. 반품, 교환은 없어

 

> ㅎㅎㅎㅎ그럼 난 징어 워더 (찡긋)

 └ 방망이로 신명나게 두드려지고 싶니?

 └ 나 권투 배우는데 샌드백처럼 맞고 싶구나

 └ 우리아빠 골프체로 맞아볼래?

 └ 오빠레기 축구화로 때리고싶다

 └ (조용히 마취총을 준비한다)

 

 

 

 

 

 

 

 

 

=============

저번 주엔 사정이 있어서 못 올렸어요ㅠㅠㅠㅠㅠ거기다가 늦게 올려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ㅠ흡

눈이 자꾸 감기는게 얼른 자야겠네요ㅠㅠㅠ 엓나잇하시고, 저도 그만 자러 갈게요;ㅅ;

 

추천해주신 4분 정말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신 38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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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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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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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악! 첫댓이닷 보랄랄라에요~~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것보다 징어가 드라마라니요!!! 학생이라니!! 우겸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울것같애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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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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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에이드예요 ㅠㅠㅠㅠㅠㅠㅠ우겸우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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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모카입니다.
우겸이라니ㅠㅜㅜ정말 이룸하나까지도ㅠㅠ징어랑 싱크가 너무 잘맞잖아요ㅠㅠㅠ 정말 징어가 너무 우겸우겸하잖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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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젤컹젤컹입니다!우겸우겸하다ㅎㅎ왠지 알것만 같은 말이다....ㅋㅋㅋ우리 징어 다음에 또 연기시켜줄꺼죠?자까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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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우겸우겸해 ㅋㅋㅋㅋㅋㅋ 연기하는거처럼 성격도조금 애교... 아니야 애교없어도충분해 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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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럽드입니다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ㅠㅠㅠ마치 경수를 앓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겸우겸해ㅠㅠㅠ 처음에 부제보고 으잉? 했능데 완전이해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요!11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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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우겸우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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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양치맨이예요!!! 우겸우겸!!! 오!!!!ㅠㅠㅠㅠㅠㅠㅡ귀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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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늘 화 보니까 징어라고 ㄷ불러야할지 우겸이라고 불러야할지 정말 우겸우겸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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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와 우겸이라는 이름 귀여워요ㅠㅠㅠ 징어가 드라마를 찍을 줄이야!!!!! 오오 연기도 잘하나 봐요! ㅎㅎ 징어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네여!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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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드라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보세요ㅜ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가드라마에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연기도잘한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겸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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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재미있다!!!! 드라마!!! 역시 아이돌이 조금씩 인기 많아지면 연기도 하고 네네 그렇죠 뭘 해야하드라?ㅋㅋㅋ신알신하고 가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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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꺄 오랜만이예여 ㅋㅋㅋ 우겸우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어쩜 딱 자기 같네여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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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 우겸이라니!!!!우겸이라니!!!!너무 귀여워요!!!!!!멤버들도 뭔가 챙겨주는게 설래네요ㅠㅠㅠ 종대야ㅜ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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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어아아앙아 우겸우겸이라뇨ㅠㅠㅜ으어ㅠㅠㅜ너무 귀엽잖아어ㅕㅓㅠㅠㅠㅠ 핫초코 챙겨주는 준면이 ㅠㅠㅠㅠㅜ 하..진짜 드라마가 신의 한수네요ㅠㅠㅠㅠㅠ 저도 저거 보고싶어요ㅠㅠ 징어야ㅠㅠㅜ 우겸아 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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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엄맠ㅋㅋㅋㅋㅋ 드라마라니ㅜㅜㅜ 오구오그 애기얀ㅜㅠㅜㅜㅜ 우겸우겸행!! 뀌여워라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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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허유ㅠㅠㅠ재밌어욬ㅋㅋㅋ이번에는 애들이안나와서 아쉽기는했지만 우겸이라니ㅠㅠㅠ기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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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겸우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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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귀여울거같아요ㅠㅠㅠㅠㅠ애교없는징어성격에애교라니ㅠㅠㅠ하면또잘하겠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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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95
양양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쓰차를 먹어서 회원으로는 댓글을 못써서 비회원으로밖에 댓글을 못써요...(내 뺨을 때린다) 그나저나 참 좋네여..헣헣헣 우겸우겸하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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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드라마라니ㅠㅠㅠㅠㅠㅠ우겸우겸하다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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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주행다했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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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 이름이 우겸이야ㅠㅠㅠ 징어스럽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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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거북이에요! 우겸우겸한 징어! 저렇게 사랑받을수록 밝혀지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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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ㅜㅠㅜㅜㅜ역시이건진짜너무너무재밋아여 우겸아ㅜㅠㅜ겸이사랑해유ㅠ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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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우왘ㅋㅋㅋㅋㅋㅋㅋ 징어 ㅠㅠㅠㅠㅠ우겸우겸 상상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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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체리:)
이제야 다읽은ㅜㅜ
모든편을 읽은 징어팬으로써 우겸우겸하다는걸 알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ㅜㅜ 잘보고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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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겸이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우겸우겸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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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짱 귀여운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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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제일 못하는 애교까지 완벽하게 소화를 해낸 징어!!! 자랑스럽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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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구오구징어 우겸이됐어 보는저도 우겸우겸하다는게 무슨말인지 감이와욕ㅋㄱㄱㄱㄱㄲㅋㄱ입에착착감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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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이고 우리징어 우겸우겸해라~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징어를 위한 말인데요???? 우겸우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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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큐ㅠㅠㅠㅠㅠ우겸이ㅠㅠㅠㅠㅠㅠㅇ이름 잘어울린다ㅠㅠㅠ징어랑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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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징어는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춤도 노래도...★★ 그럼 나는 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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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우겸이?ㅠㅠㅠㅠ기요워ㅠㅠㅠ징어는타고났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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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겸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 애교부리는거귀여우ㅋㅋㅋㅋㅋ진쩌ㅋㅋㅋ우겸우겸해ㅋㅋㅋㅋㅋㅋ카와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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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하ㅜㅜㅜㅜ너무 재밌아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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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겸우겸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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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드라마에 나오는 이름이랑 성격이 비슷할거같앜ㅋㅋㅋㅋ우겸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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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우겸이라니!!!!!!!!!진짜ㅠㅠㅠㅠㅠ이름도 너무 잘어울리고.....너무귀엽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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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대바규ㅠ 우겸우겸한 징어ㅠㅠㅠ 누나ㅠㅠㅠ경수강우 생각난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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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우겸 ㅜㅜㅜㅜㅜ남고딩 ㅜㅜㅜ우겸우겸하다ㅜㅜㅜㅜ징어야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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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징어야ㅠㅠ우겸이라니 진짜 작가님 대단해요 뭔지 모르게 우겸하다 진짜 딱 징어 표현하는것 같아서 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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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하는게 뭐냐는거에 랩하고운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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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우겸우겸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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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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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우겨우겸ㅂ하다니...ㅜㅜㅜㅜㅜ 진짜 자까님 어떻게 이렇게 이름을 잘 지으시는지 ㅜㅜㅜㅜㅜ 귀여워 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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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우겸우겸ㅎ해!!!!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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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우겸우겸해라니ㅠㅠㅠㅠㅠ 신조어도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사기캐다 사기캐ㅠ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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