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3939393939 (부제: 이걸로 4명)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5/4/0540b69701d3d9c633fad034a577baec.jpg)
~ 암호닉 ~
유후♬ 암호닉 확인하고 가세열
ㄱ ◁
끵끵 , 거북이 , 고구마 , 거지같은 영어문법 , 고기만두 , 낄낄
ㄴ ◁
노노 , 뉴늉
ㄷ ◁
돌하르방 , 도시락 , 됼됼 , 둠둠
ㄹ ◁
레이이리오레이 , 럽드 , 라임 , 로멘
ㅁ ◁
만두 , 마카롱 , 민트 , 모카 , 모히또
ㅂ ◁
비타민 , 뿌요정 , 봉골레 , 버블 , 바이미 , 빵야빵야 , 블루레몬 , 배터리 , 뽀조개
ㅅ ◁
심장이큥큥 , 섹시백 , 쇼리 , 새벽반 , 시엔 , 삼겹살성애자 , 신데렐라 , 샘물이
ㅇ ◁
여우달 , 유부초밥 , 엑수호 , 음란면 , 웅야웅야 , 예승이콩먹어콩 , 유플러스 , 이랴 , 우끼끼 , 오리곡이, 양양 , 앨리스 , 에이드 , 양치맨
ㅈ ◁
조화 , 준짱맨 , 젤컹젤컹
ㅊ ◁
체리 , 치노
ㅋ ◁
캔디 , 킨더 , 쿨핑구 , 캐서린
ㅌ ◁
태기 , 텐텐
ㅍ ◁
포코팡 , 팔랑팔랑 , 팬더눈 , 피치 , 판다 , 피글렛
ㅎ ◁
홍홍 , 하트하트 , 허허허 , 허니 , 해바라기 , 하량소루
영어 ◁
abc
숫자 ◁
10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오늘 숙소에는 너징 밖에 없어서 너징은 늦게까지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다가 배고파서 부엌으로 갔어.
대충 팬들이 선물로 보내주는 수제 과자들과 우유를 집어 들고 컵을 꺼내서 거실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TV를 켰지.
예쁘게 리본으로 포장된 상자를 열어서 과자를 하나씩 집어먹으며 TV를 보는데, 너징 옆에 놓아둔 핸드폰이 울렸어.
TV를 향하던 시선을 떼고 핸드폰을 확인하자, 문자 왔다며 메세지 아이콘 위에 빨간색으로 1이 떠 있었지.
너징이 확인한 문자는 준면이 보내는 거였어. 멤버들 조금씩 늦을 것 같다고 대표로 보냈대.
너징은 별 생각 없이 답장을 한 후에 과자를 집어먹다가, 문득 멤버들도 늦는다는데 미리 씻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멤버들 많아서 우글우글할 때 씻으면 사람 많으니까 2명, 또는 3명씩 같이 씻으라고 하니까 미리 씻는 게 더 나을 것 같았지.
너징은 먹던 수제 과자를 입에 털어 넣고, 미리 채워놓은 우유잔을 원샷한 후에 씻을 준비를 해.
대충 옷가지들을 챙겨서 욕실로 들어간 너징은, 막 옷을 벗다가 새 압박 붕대를 안 챙겼다는 걸 알게 되었어.
그래도 준면이 멤버들은 오늘 좀 늦는다고 했으니까 씻고 나가서 압박 붕대를 해도 상관 없겠지, 라고 생각한 너징이야.
생각은 그렇게 했어도, 왠지 좀 불안해진 너징은 후딱후딱 씻기 시작했어.
물로 거품을 씻어 내리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면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몰라서 초조해했지.
" 막내야~ 형 왔다. "
난희?
너징이 대충 집에서 입는 편한 반바지에 면티 입고 나왔는데, 현관문이 열리면서 세훈이 들어왔어.
너징 당황해서 머리카락의 물기 때문에 머리 위에 올려두었던 수건이랑 원래 입었던 옷가지들로 대충 가리고 왔냐고 인사했지.
너징이 속으로 큰일 났다, 하면서 빨리 압박 붕대 하려고 종종 걸음으로 방에 빠르게 들어가는데, 세훈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계속 말 걸어.
왜 따라오는 거야ㅠㅠㅠㅠ대체 왜ㅠㅠㅠㅠ
" 야, 지금 너밖에 없어? "
" 응. "
" 먹을 거는? "
" 수제 쿠키랑 우유 남았어. 가서 먹어. "
" 넌 안 먹어? "
" 이따가 먹을 거야. "
" 왜? 지금 같이 먹게. "
" 뭐 할 게 있어서. ...근데 형, 왜 자꾸 따라와? "
" 왜 자꾸 따라오냐니. 나도 쓰는 방이거든? 옷 갈아입으려고 들어온 거거든? "
" 그럼 빨리 갈아입던가. "
" 왜 이렇게 날 내보내고 싶어해? 오징어, 여기에 꿀단지 숨겨놨냐? "
" 아니. "
" 근데 왜? 이제 형아 싫어? "
옷 갈아입으러 들어왔다면서 갈아입을 생각은 안 하고 너징에게 얼굴 들이밀며 말 걸어오는 세훈에 너징은 두 손으로 세훈 얼굴 밀어냈어.
이대로 가다간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너징이 들고 있는 옷을 빨래통에 넣으러 가면서 방을 빠져나오려 했지.
그런데 너징이 방을 나서려 하자마자, 세훈이 또 " 야, 또 어디 가? "하면서 너징 쫄래쫄래 따라오려는 거야.
너징이 빨래통에 빨래감 넣으러 간다고 말하자, 세훈이 또 으응, 하며 수긍을 했어. 그러다 너징 머리카락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기를 보곤 너징이 품에 안고 있던 수건 빼앗다시피 해서 들고는 너징 머리를 부볐어. 물기 떨어지니까 제대로 닦으라고.
그 때 너징이 당황해서 너징도 모르게 세훈에게서 수건 다시 빼앗으려고 팔을 뻗었는데, 세훈과 눈 마주치는 그 짧은 순간에 너징은 후회했어.
그냥 자연스럽게 옷으로 가리고 걸어갈걸, 하고.
왜냐고? ㅎ...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잖아. 너징이 그렇게 가리려고 애썼던 부분이 보였기 때문이란 것을.
물론 처음에는 갑자기 전투력 넘치게 수건 빼앗아가려 했던 너징을 놀라서 바라봤던 세훈이지만, 인간의 눈이란 게 하나만 볼 수는 없는 거잖아...☆★ 더군다나 면티를 입고 있었는데...
멍하게 우뚝 서 있는 세훈에 너징은 ' 망했다 '만 속으로 몇 백번을 외치고 뒤늦게나마 옷가지들을 품에 안았어.
어색하게 입꼬리 당겨서 웃은 너징이 표정만큼이나 어색하게 하하 웃으며 세탁기로 가는데, 너징이 세탁기 앞에 도착해서야 정신을 차린 세훈이 성큼성큼 너징이 있는 곳으로 걸어와.
너징은 다시 한 번 더 망했다고 생각한 후에 눈을 꾹 감고 세훈을 등지고 서 있었지. 이미 넣을 빨래도 없는데, 세탁기 안에 들어간 빨래를 대충 정리하는 척 하면서 말이야.
근데 너징 뒤에 있던 세훈이 특유의 모노톤으로 멍하게 물어왔어.
" ...오징어. "
" ............ "
" 너 진짜 여자였어? "
너징이 차마 돌아보진 못하고 고개만 천천히 끄덕이니까, 세훈이 " 헐. 헐. 진짜? "하고 다시 물어봐.
너징이 조금 더 빠르게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멍해진 세훈이야.
뒤에서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아서 너징이 점점 불안해질 때 즈음, 다시 세훈의 말소리가 들려왔어.
" 야, 나 한 번만 안아봐도 되냐? "
" ...어? "
당황한 너징이 제대로 대답하기도 전에 뒤에서 세훈이 너징 덥썩 안았어.
너징 진짜 당황해서 몸을 굳힌 채 눈만 굴려댔지.
그런 너징의 머리 위로 세훈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 와, 진짜 여자네. 진짜 예전부터 긴가민가하고 있었는데. "
" ............ "
" 여자래. 오징어 여자래. 와, 헐. "
너징은 계속 중얼거리는 세훈을 이상하게 쳐다보다가 세훈이 " 야, 뽀뽀 한 번만 하자. "하고 물어오자마자 팔꿈치로 안긴 상태에서 세훈의 옆구리를 퍽 쳤어.
그러자 세훈이 금방 읔! 하면서 너징 안은 손 풀고 옆구리를 부여잡은 채 끙끙거렸지.
미간을 찌푸리며 끙끙거리기도 잠시, 금방 너징 다시 안으면서 생각했어.
말랑말랑하고 품에 쏙 들어오는 게 예전부터 의심은 했었지만, 설마 진짜일 줄은 몰랐다고.
그런데 세훈이 너징을 다시 안자마자 이번엔 발뒤꿈치로 정강이를 차오는 너징에 금방 너징을 놓아줄 수밖에 없었어.
*
" 야아- 그럼 나는 지금까지 여자애한테 형 소리 들었던 거네. 그치? "
" 응. 근데 그게 뭐. 비켜, 나 TV 볼 거야. "
" ...너 왜 갑자기 차가워졌냐? 야, TV 보지 말고 나랑 놀아. "
" 싫어. 형은 심심하면 수제 쿠키나 먹어. "
" 어! 또 형이라고 그러네? 습관이 무섭긴 참 무서워. "
너징은 너징 옆에 앉아서 자꾸 재잘거리며 말 거는 세훈이 매우 짜증나고 귀찮아.
세탁기에 빨래감 넣어놓고 이미 들켰으니까, 압박 붕대 한다고 대놓고 말한 후에 방에서 붕대를 칭칭 동여매고 거실로 나온 너징은 자꾸 달라붙어서 말 거는 세훈이 귀찮아서 계속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조금이라도 조용히 하라고 밀어내면, 갑자기 아까 너징한테 맞은 옆구리며 정강이를 부여잡고 아프다고 낑낑대는데 누가봐도 연기거든. 그 꼴 보기 싫어서 너징은 그냥 참고 대충 대답해주면서 TV를 보는 거였어.
" 야, 오징어. 징어징어징어징어야. "
" ............ "
"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아- "
" ............ "
" ......ㅋ "
" 앜!!!!!!! 형, 뭐 하는 거야!!!? 변태야?! "
" 아!!! 왜 때려!!! 평소에 다른 형들이 간지럽히면 가만히 있으면서!!!! "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너징에 세훈이 너징 티셔츠 속으로 손 넣어서 배 부근을 간지럽히려 하는데, 너징이 순간 몸을 움찔거리며 놀래더니 세훈의 어깨를 팡팡 쳤어.
변태냐는 너징 말에 자기 딴에는 억울한 듯 맞으면서 소리를 쳤지.
아니 댁은 여잔 거 다 알면서 손 넣었잖아요
*
" 오빠잖아. "
" 아, 소름. 오글거려. 하지 마. "
" 야, 여자애가, 어? 형이라고 부르는 게 어딨어! "
" 여기. 아, 그리고 민석이 형한테 이미 많이 불러줘서 하기 싫어. "
" 헐. 민석이 형한테는 해줬냐? 와, 차별이네. 우리 룸메이트야. 룸메이튼데 그것도 못 해줘? "
" 응. "
" 아, 너 짜증나. "
" 이응. "
" 뭔 이응이야, 이응은. 너 짜증난다고. "
" 알았다고. "
" 나한테 미움 받아도 좋냐? 나 니 위에서 자는데? 너 잘 때 베개 떨어트리고 막 핸드폰 떨어트리고 그럴 건데? "
" 상관 없어. "
" ............ "
너징 침대 위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하는 너징 옆에서 자꾸 귀찮게 말 거는 세훈에(심지어 유치한 협박까지 함) 점점 짧게 대꾸했고, 잠시 후 세훈이 말이 없자 흘끗 세훈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던 너징은 뾰로통하게 너징 쳐다보고 있는 세훈에 한숨을 쉬었어.
" 형, 애기야? 애기네, 애기. 훈애기.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됐어. 너 짜증난다고 했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해줄게. "
" 뭘ㅡㅡ "
" 민석이 형에게 해줬던 거. "
귀엽게 느껴지는 세훈의 행동에 너징이 웃다가, 목을 큼큼 가다듬었어.
너징의 말에 또 금방 풀렸는지 입꼬리가 바르르 떨리는 세훈이었지만, 금세 표정을 숨기고는 너징을 바라봤지.
너징은 이왕 해줄 거 확실하게 해주자는 마음으로 최대한 환하게 웃으며 말했어.
" 세훈이 오빠. "
그리고 스스로 민망하고 오글거려서 멍해진 세훈을 밀면서 이제 가라고 하는 너징이야.
천천히 너징이 미는 데로 밀려진 세훈이 정신을 차리면서 실실 웃는데, 너징은 세훈의 웃음을 보지도 못하고 이불을 확 뒤집어 썼어.
실실 웃던 세훈이 만족한 표정으로 방을 나서고, 세훈이 방을 나서자마자 너징은 이불 속에서 버둥거리며 발차기를 하다가 이불을 다시 치워내고 몸에 힘을 풀었지.
...이제 더 이상 귀찮게 안 하겠지? 근데 세훈이 형한테도 들켰으니까 대체 벌써 몇 명이야...
손가락 하나씩 접어가며 세던 너징은 벌써 4명이라는 사실에 입을 쩌억 벌렸어. 3분의 1이 알게 된 거잖아!
*
너징이 세훈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정확히 10분 뒤에 멤버들이 숙소에 도착했어.
연습실에 간 멤버들과 핼스장에서 운동하고 온 멤버들은 피곤하고 힘들어서 대충 씻은 다음에 방으로 들어갔고, 작곡 공부나 기악 연습을 한 멤버들은 시원하게 에어컨이 틀어진 거실에 앉아 자연스럽게 TV 시청을 했지.
너징은 조심스럽게 거실로 나와서 눈치를 보다가 민석과 백현, 경수, 세훈을 따로 불러냈어.
영문도 모르고 줄줄이 막내 라인 방에 집합하게 된 4명 중 민석, 백현, 경수 3명에게 진짜 미안한 얼굴로 말했지. 세훈도 알게 되었다고.
그 말에 조심성 없다고 잔소리 폭탄을 맞게 된 너징이야. 요즘 좀 잠잠하게 잘 넘어간다, 싶더니 결국 들켰다고.
너징도 나름 억울해서 조금이라도 변명을 하려고 했지만, 왠지 너징 혼내는 말들이 다 맞는 말 같아서 결국 가만히 있었어.
결국 너징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잔소리를 한 민석이 한숨을 쉬면서 세훈을 보고 말해. 어쨌든 룸메이트가 알게 되었으니, 방 같이 쓰는 다른 애들이 모르게 좀 도와주라고.
그리고 너징 머리에 안 아프게 꿀밤을 먹였지. 너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하면서.
어쨌든 예전부터 긴가민가 하던 세훈은 별로 크게 충격 받진 않은 것 같아서 너징은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 + 엑소독방 (짧음 주의ㅠㅠㅠ) |
제목 : 징들아 만약 징어가 여잔데 남장하고 엑소 들어왔다면 어떨 거 같아?? 그리고 그게 밝혀진다면? 내용 : 제곧내
> ㅠㅠㅠㅠㅠㅠ쿠크...
> 초반 때 그런 상상 많이 하긴 했는데... 만약 진짜라면 쿠크 박살ㅠㅠㅠㅠ
> 솔직히 말해서 난 좀 싫다....... └ 22222222ㅠㅠㅠㅠㅠㅠㅠ내가 좋아하는 남돌이 여자라면...음..ㅠㅠㅠㅠ └ 333333333333 팬들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 44444 난 여자 안 좋아해 └ 55555555555 배신감이 클듯 └ 6666 └ 7777777ㅠㅠㅠㅠㅠㅠ
> 탈덕?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탈덕까지는 아니더라도 음...
> .........
> 좀 그래
>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난 좀 싫을 것 같다ㅠ
> 읭? 우이 징어가 여자? 난 여덕이 되는 건가?ㅋㅋㅋㅋㅋㅋ └ 근데 윗댓들 다 싫어하네... 난 음 쵸큼 충격이겠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 2222222ㅠㅠㅠㅠㅠ왠지 징어가 여자라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좋아해줄 수 있을 거 같은데ㅠㅠ └ 333333 밝힌다면 혼성그룹이 되는 건데 난 혼성그룹 됴아해 └ 4444444 징어 언니!!! 하면서 쫓아다닐 듯 └ 5555555555ㅠㅠㅠㅠㅠㅠㅠㅠ
> 난 별로 아무 생각 없을 듯 응? 아 막내 여자였구나. 끝? └ 222222 왠지 진짜 여자라면 위화감도 없어섴ㅋㅋㅋㅋㅋㅋ 데뷔 초반부터 남자아님설도 있었고 그랬으니까 └ 333333333
> 남장한 건 상관 없는데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 없어 └ 22222들키지만 않으면 └ 33333333333이거네 └ 44444444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55
제목 : 그럼 이번엔 엑소 중에 어떤 멤버가 사실 남장하고 들어왔는데 내용 : 엑소 내에서 한 멤버랑 사귄다면? 근데 그게 팬들이 격하게 미는 커플링이라면?
> 어쨌거나 남장하고 들어온 거면 팬들 속였다는 거 같아서 난 별로; └ 2222222 └ 33333 축하는 해주는데...
> 난 축하해줄래 └ 222222222행쇼! └ 333333 └ 44
> ...어? 음........글쎄
> 당혹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한 적 없던 거라...ㅋㅋㅋㅋ
> 사생들이 있는데 말이 안 되지 않을까..? └ 22222나도 이 생각 함 └ 33333333333
제목 :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징들 최애가 사실 남장했다면 어떨 것 같아? 내용 : 난 루한이.... 좀 현실감 있는데?
> 박차녈.... 니가 여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치고 목소리가 참 걸걸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도 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찬열이 비주얼이라면 나름 괜찮은듯
> 세니..? 그래서 오지배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깨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종인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이렇게 아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애 종댄데 하관이 딱 남자라서.... 여자일리가 없을 것 같은데 └ 2222222
> 경수! 난 별로 여자여도 상관 없는데? └ 2222 └ 3333333333
> 민석이가 여자면 남덕은 더 늘겠지...하.. └ 222222
> 준면이가 여자라면.........
> 타오......... └ 아 나 상상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오는 아닐 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씽이가...음....
> 백현이가 여자라도 난 그대로 햝을 듯ㅋㅋㅋㅋㅋ └ 2222여덕도 좋음ㅋㅋㅋ
> 징어가 여자면...... └ 헐 └ 현실감 있잖아 └ 괜찮아 난 니가 여자여도 좋아 └ 남덕 엄청 늘어날듯
> 여덕이 되겠어 |
=============
나니... 분명 3시경부터 쓰기 시작했는데ㅠㅠㅠ
다른 화에 비해서 좀 짧져...?ㅠㅠ헣...
다음 썰은 좀 더 분량 키워서 올게요...☆★
아 그리고ㅠㅠㅠㅠㅠ저번 썰 추천이 4였어요! 네 분 정말 감사드리구요, 댓글 다신 39분 정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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