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3737373737 (부제: 중국 예능)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5/4/0540b69701d3d9c633fad034a577baec.jpg)
~ 암호닉 ~
암호닉은 받고 있지만, 신청은 마지막 썰에 부탁드립니다^ㅅ^
ㄱ ◁
끵끵 , 거북이 , 고구마 , 거지같은 영어문법 , 고기만두 , 낄낄
ㄴ ◁
노노 , 뉴늉
ㄷ ◁
돌하르방 , 도시락 , 됼됼 , 둠둠
ㄹ ◁
레이이리오레이 , 럽드 , 라임 , 로멘
ㅁ ◁
만두 , 마카롱 , 민트 , 모카
ㅂ ◁
비타민 , 뿌요정 , 봉골레 , 버블 , 바이미 , 빵야빵야 , 블루레몬 , 배터리 , 뽀조개
ㅅ ◁
심장이큥큥 , 섹시백 , 쇼리 , 새벽반 , 시엔 , 삼겹살성애자
ㅇ ◁
여우달 , 유부초밥 , 엑수호 , 음란면 , 웅야웅야 , 예승이콩먹어콩 , 유플러스 , 이랴 , 우끼끼 , 오리곡이, 양양 , 앨리스 , 에이드
ㅈ ◁
조화 , 준짱맨 , 젤컹젤컹
ㅊ ◁
체리
ㅋ ◁
캔디 , 킨더 , 쿨핑구 , 캐서린
ㅌ ◁
태기 , 텐텐
ㅍ ◁
포코팡 , 팔랑팔랑 , 팬더눈 , 피치 , 판다 , 피글렛
ㅎ ◁
홍홍 , 하트하트 , 허허허 , 허니 , 해바라기 , 하량소루
영어 ◁
abc
숫자 ◁
10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엑소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중국 예능에 나가게 됐어.
너징은 매니저에게서 그 얘기를 듣자마자, 이제까지 갈고 닦았던 중국어를 하게 되겠구나! 하면서 중국 가게 될 날만 기다렸지.
원래 너징은 K 멤버라서 데뷔반 연습생이었을 때도 간단한 중국어만 배우고 말았었어. 그 마저도 한자를 지독하게 싫어하는 너징이었기에 벼락치기 수준으로 그 날 검사하는 것만 외워서 시험보고는 나중에 싸그리 잊어버렸지.
그런데 예전에 중국 예능에 나갔는데, 당연히 중국이니까 MC들을 포함한 스텝들 모두 중국어를 할 거 아니야.
너징은 그 때까진 중국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방송을 하게 되면서 중국 멤버들과 같은 타이밍에 웃을 수 없고, 통역사에 의지해야하는 불편 덕분에 중국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중국어 공부에 열을 기울였지.
한자를 싫어하는 너징이 선택한 중국어 공부는 회화였어. 어차피 중국 스케줄은 한자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회화 위주로 공부했지.
결국 너징은 한자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중국말을 알아듣고, 대답하고, 약간의 드립을 칠 수 있을 정도의 회화 실력을 가지게 됐어.
그러니까, 우리 나라로 바꾸면 할머니분들이 한글을 못 배우셔서 읽으실 수 없지? 그런데도 한국말은 하시잖아. 너징이 그런 거야. 한자는 모르지만 중국말은 하는 거.
*
아무튼 너징이 그렇게 기대하던 중국으로 가는 날이 됐어.
전 날 저녁까지 스케줄이 있었음에도, 너징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깨어났어.
영 찌뿌둥한 어깨 근육을 이리저리 풀어주고 있으니까, 그제야 알람이 울렸지.
" 얘들아, 일ㅇ..! 어...? "
" 준면이 형 굿모닝! 아, 아침부터 설레네ㅎㅎㅎㅎ 형, 먼저 씻을게. "
" 아.. 그래. "
매일 아침, 안 일어나기로는 엑소 멤버들 중에서 종인, 세훈과 함께 쓰리탑인 너징이 깨우기도 전에 일어났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이었는지, 준면은 조금 얼떨떨한 표정으로 발랄하게 탭댄스 스텝을 밟으며 욕실로 들어가는 너징의 뒷모습을 쳐다봤어.
너징이 씡나게 문을 벌컥 열자, 막 욕실에서 씻고 나오던 멤버와 부딪쳤어.
" 으흫컥!!!! "
" 징어, 괜찮아? "
난데없이 쾅 부딪친 단단한 가슴팍에 너징이 아픈 코를 문지르며 고개를 들어올리자,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감싼 채 너징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루한이 보였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루한에, 너징은 고개 끄덕이고는 다시 탭댄스를 추면서 욕실로 들어갔지. 루한은 그런 너징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막내들 깨우고 피곤한 얼굴로 막내 라인 방에서 나오는 준면에게 " 징어한테 뭐 좋은 일 있어? "하고 물었어. 그에 준면은 자기도 모른다며 고개를 저었지.
*
공항은 언제나 지옥이었어. 공항을 들어서면서 누군가가 ' 웰 컴 투 헬 게이트! 유 아 헬 게이트 입ㅋ성ㅋ '이라고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든 너징이었지만, 위험하니까 잘 붙어서 따라오라며 너징 팔 붙드는 종대에 너징은 정신을 차렸어. 그러다가도 얇은 종대의 팔뚝에 왠지 너징이 종대를 지켜줘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지.
" ...형, 내가 앞장 설까? "
" 안 돼. 니가 앞장 서면 분명히 몰려드는 팬들 못 밀어내고 어영부영하다가 길 막혀. 그냥 내 팔이랑 옷 잡고 따라와. "
" 그치만... "
너징이 말 끝을 흐리면서 종대의 팔뚝을 바라봤지만, 종대는 그저 형 걱정해주는 걸로만 생각했는지 환하게 웃으며 " 징어야, 나 걱정해주는 거야아? "했지.
하지만 너징은 종대를 걱정한다기 보다는 믿음직하지 못해서 불신의 눈초리로 팔뚝을 쳐다본 거였으므로 어색하게 웃기만 했어.
그래도 다행히 너징 뒤에서 바로 따라오는 멤버가 찬열이라 너징은 종대의 팔과 찬열의 팔을 하나씩 양 쪽에 잡고 무사히 팬들 사이를 통과했지. 그리고 너징이 종대 팔 잡았을 때, 종대도 너징 팔목 잡았는데 의외로 악력도 세고 단단해서 좀 놀랐어. 얇아도 남자는 남자구나... 했지.
*
" 오늘은 시간 늦었으니까, 숙소에서 짐 풀고 일찍 자라. 괜히 돌아다니다가 팬들 몰려들어서 골치 아프게 하지 말고. "
중국에 예약한 호텔로 가는 동안 매니저가 말하자, 다들 그러겠다고 대답했어.
어차피 비행기 타고, 한국 공항, 중국 공항, 두 번의 지옥을 지나왔던 터라 피곤한 멤버들이었기에 다들 씻고 자려고만 했지.
룸메이트는 둘 씩이었는데, 재비뽑기를 해서 정하는 거였어. 엑소가 홀수라서, 나머지 한 명은 독방을 쓰는 거였는데 너징이 그 독방에 당첨되었지.
너징은 오늘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며, 럭키를 흥얼거리면서 케리어를 돌돌 끌고 먼저 방에 들어갔어.
그런 너징의 뒤에서는 자기가 뽑은 재비에 적혀있는 룸메이트 번호를 뽑은 멤버들을 찾느라 시끄러웠지.
" 우와, 완전 넓다! 와! "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산뜻하게 들어 온 너징은, 넓은 내부에 감탄하며 케리어를 한 쪽에 두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했어.
해외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호텔을 이용하는데, 그 호텔들 인테리어가 하나하나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지.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쓰는 독방이라 좀 심심할 것도 같았지만, 눈치 볼 것 없이 편하게 있어도 된다는 사실에 너징의 입꼬리와 광대가 슬슬 올라가기 시작했어.
일단 상쾌하게 씻기로 한 너징은 케리어에서 갈아입을 속옷과 옷가지들을 챙겨서 눈누난나 욕실로 들어갔지.
*
어차피 혼자 있는 방이니까 압박 붕대는 하지 않은 너징은, 오랜만에 가슴이 답답하지 않아서 기분 좋았어.
매일 이러고 싶다며 푹신한 침대 위를 뒹굴뒹굴 거리고 있으니까, 잠이 솔솔 왔지.
침대 옆에 위치한 탁자에 올려놓은 너징 핸드폰에서는 멤버들끼리 단톡방에서 카톡을 하는지 웅웅거리며 계속 진동했어.
너징은 그 소리를 자장가 삼아서 잠들었지.
*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너징은 매니저나 다른 멤버들이 깨우러 들어오기 전에 후다닥 일어나서 씻고 나왔어. 잊지 않고 압박 붕대도 했지.
너징이 막 옷을 다 갈아입었을 때, 너징 담당 코디가 들어와서 메이크업이랑 헤어 손질 해주러 들어왔어.
호텔방에 있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코디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웃다가 시간 다 됐다고 나오라는 매니저의 전화를 받고 방을 나왔지.
" 오징어, 컨디션 좋아 보인다? 독방이 다르긴 다른가봐? "
" 응! 완전 좋아. 침대가 두 개인데 나 혼자 써서 다른 침대는 케리어 눕혀놨어. 케리어 침대에서 자라고ㅋㅋㅋ "
" ㅋㅋㅋㅋㅋ어제 단톡방에서 형들이 다 너 불렀는데 끝까지 안 보더라. "
" 그 땐 자고 있었지. "
너징이 호텔 복도에서 멤버들이랑 마주쳐서 아침 인사하고 있는데, 세훈이 너징 어깨에 팔 걸고 말했어.
너징은 익숙하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지.
세훈은 너징과 얘기하는 도중에 간간히 하품을 했어. 아직 좀 졸린가봐. 하기야, 룸메이트가 있으니 서로 얘기하느라 또 단톡하느라 일찍 자지도 못했을 테니까.
매일 마주하는 얼굴인데 매번 할 얘기가 넘쳐난다는 게 세삼 신기하다고 느낀 너징은, 세훈이 다시 말 걸자 고개를 들어서 세훈을 바라봤어.
" 너 중국어 공부 많이 했다고 그랬지? 그럼 저거 읽어봐. "
" 한자는 몰라. "
" ...중국어를 하는데 한자를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 "
" 난 회화만 공부했어. "
" 그럼 해봐. "
" ㅋ내가 한다고 형이 알아들을 수나 있어?ㅋ "
얄미운 너징의 말에 세훈이 너징 어깨에 팔을 걸고 있던 그대로 너징 목을 장난스럽게 조르곤, 볼을 잡아당겼지.
아프다고 발버둥치는 너징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잡아당긴 볼을 흔들면서 세훈이 말했어.
" 이게 공부 좀 했다고 잘난척이네. 얄미운 것. "
" 아아아아!!! 아프어!!!! 징어 주거!!! 준며니 형!! 민서기 형!!! 막내 주거!!! "
" 볼 꼬집은 거 가지고 엄살은. "
너징이 소리지르자, 그제야 볼을 놔주며 너징 머리에 안 아프게 꿀밤을 먹인 세훈이야.
너징은 제대로 꼬집힌 볼을 잡으며 투덜댔어. 엄살이라니... 아프다고... 자기 악력을 생각하고 하던가... 투덜투덜 궁시렁궁시렁
하지만 그 마저도 세훈의 한 쪽 눈썹이 꿈틀거리며 올라가려 하자, 너징은 입을 꾹 다물고는 실실 웃었지. 더 이상 볼을 꼬집히면 불독이 되고 말 거야, 하면서.
*
예능 세트장에 들어서서 스텝들에게 돌아가며 인사했어.
다들 한 번씩은 본 얼굴들이라, 반갑게 엑소들을 맞아주셨지.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청객들도 입장했고, 녹화가 시작되었어.
MC들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엑소 13명이 나란히 무대 위로 등장했고, 한 명씩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했지.
맨 끝에 서 있던 너징은, 너징 차례를 기다리면서 속으로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하고 있었어. 그러느라 바로 옆에 있던 타오가 자기 소개를 할 때까지 너징 순서가 가까워졌는지도 모르고 있었지.
결국 너징은 열심히 배웠던 중국어 회화의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엑소 막내 징어라고 소개했어.
그래도 객석에 앉은 팬들과 MC들은 마냥 너징 귀여워해주면서 웃어줬지.
*
녹화가 진행될 수록, 너징의 중국어 회화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
MC들 드립을 알아듣고 빵 터져서 같이 웃고, 질문에 바로바로 중국어로 대답하고 그래서 MC들이 많이 놀란 표정이었지.
너징 중국어 실력 많이 늘었다면서 칭찬해주자, 너징은 기분 좋아져서 헤실헤실 웃었어. 그에 다들 다시 너징 엄빠 미소를 짓고 바라봤지.
한결 편해진 너징이 예능감 폭발해서 중국어로 드립을 치자, 다들 빵 터져서 웃었어. 너징은 뿌듯해서 혼자 싱글벙글. 앟ㅎㅎ헿ㅎㅎㅎㅎㅎ회화 배우길 잘했닿ㅎㅎㅎㅎ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결국 녹화가 끝날 무렵에는 MC들이 너징 왜 K에 있냐고, M으로 와서 다음에 또 나와달라고 부탁까지 했어.
너징은 M 특별 멤버가 되어서 올 수 있게 된다면 또 오겠다고 했지.
이 예능 프로 방송일에, 중국의 유명한 포털 사이트들의 인기 검색어는 모두 너징과 엑소, 예능 프로그램 이름이었어.
중국에서도 머글킹에 등극한 너징은 징덕몰이를 거하게 했다지.
| + 중국 예능 프로그램 본 뒤 엓독방 |
제목 : 나 방금 애들 중국 예능 프로그램 보고 왔는데 내용 : 막내 중국어 왜 이렇게 잘해? 저번 방송에서는 중국어 잘 못하는 것 같던데.. 공부했나?
> 222... 나도 그 생각 했음.. 스케줄 바빴을 텐데 공부 열심히 한 듯
>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중국어로 얘기... 징어가 드립 쳤을 땐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 2222222 한국인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계속 말할 때 자막있고 └ 33333 오징어 중국 현지인설 나도 이상할 게 없었음... └ 444444444 그리고 MC들이랑 방청객 분들이 계속 대단하다고 우와우와 하니까 막내 쑥쓰러워하다가도 뿌듯해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귀엽기도 했음
> 내가 중국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징어 중국어 발음 설레게 멋있고 귀여워ㅠㅠㅠ 뭔가 루한, 크리스, 레이, 타오가 말할 때랑 다른 그런 막내 특유 말투랑 목소리 때문에 그런가ㅠㅠㅠㅠㅠㅠ └ 222222222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333333드립칠 때 설렜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 예능에서 징어가 중국어 알아듣고 대답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 : 다른 멤버들 신기하고 대견스럽게 바라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 우리 아들 짜란다 짜란다 뭐 이런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5살 아들내미 유치원 재롱잔치 때 이거 한다고 재롱떠는데 그게 브레이크 댄스라서 신기하면서도 꼼지락거리는 게 귀여워서 미소짓고 지켜보는 표정임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봨ㅋㅋㅋㅋㅋ적절하닼ㅋㅋㅋㅋㅋ └ 오구오구 내새끼ㅠㅠㅠㅠㅠ대단하다ㅠㅠㅠ 대강 이런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어 할 때마다 우쭈쭈 안 해준 게 어디얔ㅋㅋㅋㅋ
> 내가 거기에 있었어도 그랬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말하는 게 나의 인내심을 시험당했음; └ 22222222;;;;모니터에 대고 키스할 뻔; └ 3333333333 내 인내심이 그렇게 깊지 않아, 징어야 └ 44444 애들은 그걸 실물로 보는데 덮치지 않고 참 대견한 것 같음; └ 거기서 덮치면 큰일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견하댘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중국 포털 사이트 2개의 실시간 검색어가 내용 : 엑소 징어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 끝나자마자도 아니고 방송 도중에 이미 1위 찍음^^ 명불허전 머글킹 오징어
> 오징어의 씹덕이 국경을 초월했다...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시 우리 징어^^! 워더답다ㅎㅎ └ 죽고 싶니?ㅎㅎ └ 인중대ㅎㅎ └ 이제 징어 건들이면 만리장성에 묻힐텐데ㅎㅎ └ 죽고 싶다는 말을 꼭 돌려서 해야겠니ㅎㅎ └ 자라ㅎㅎ └ (마취총) (훅)
> <사진> 포털 사이트 3개야! └ 글쓴)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징어ㄷㄷ하다;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징어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근데 징어 한자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어? 내용 : 극복했나?
> 헐 그러게 한자 못 읽는다고 하지 않았어? └ 글쓴) 그러니까ㅠㅠㅠ └ 한자 배웠다면 진짜 대단하다...
> ㄴㄴ 한자는 못 읽는데 회화만 죽어라 했대 └ 글쓴) 헐 진짜? └ 응. 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하더라 회화도 책에 써있는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면 좀 더 쉬울텐데 징어는 다 외워야 하니까 └ 글쓴)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단하다 └ 멋지다 막내ㅠㅠㅠㅠㅠㅠ
제목 : 징들아 이제 확실해졌어 내용 : 징어는 워더감이야^^ 누구보다 빠르게 내가 워더해갈게♥
> 그딴 말 할 거면 꺼져
> (저격) (탕)
> 꺼져
> ZARA
> 죽고 싶구나
> 왜이래;
> 먼지나게맞고싶니
> (총살)
> ;
> 기분 매우 언짢아졌어
> (띠껍)
> 고어웨이 |
=============
어제, 오늘 생물 2학기 수행 PPT 다시 작성하느라 늦게 글 쓰기 시작했어요ㅠㅠ
많이 늦었으니 아직 깨어계신 분들 얼른 주무세요!!
그리고ㅠㅠㅠ36화에서 이번 주에 꼭 썰 2편 올린다고 했는데 못 지켰네요.. 죄송합니다ㅠㅅㅠ
저번에 댓글 달아주신 31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애정하구요, 추천 눌러주신 분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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