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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전체글ll조회 2399
어제했던거 이어서 해도됨!!!! 

 

수가 사고로 시각을 잃었어. 

 그래서 공이 챙겨줬는데 일년쯤 되니까  

공이 점점 지쳐서 밖으로 나돌고  

수가 위태로워보여도 잡아주지않고,방치상태야.  

그 덕에 수는 혼자서 이것저것해보려고 노력하다 다치는데  

공이 점점 자길 질려해한다는걸 알고 혼자 꾹꾹참아.   

그러다가 공이 미안하게 느끼고 잘해주려고하는데 수는 뭘 해도 혼날까봐 무서워서 눈치보는.. 

 

대충 이런내용.   

내토쿠는 무조건 해피앤딩.  

공,수 둘다 받아!! 

 상황 자세하게 써줬으면 좋겠고, 선톡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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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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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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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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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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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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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나 지금은 시간 안대고 열시쯤에야 될거같은데ㅠㅠㅠㅠ그땐 끝나긋지?ㅠㅠㅠ헝...잇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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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독자 3이엿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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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때와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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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첨부 사진이거 이어주면 갔다와서 이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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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카디/제가 종인이요!/경수한테 처음에 잘 챙겨주다가 점점 지치고 힘드니까 친구들이랑 모여서 클럽도 가고 놀러다니다가 비가 많이 오는 날에 늦게까지 집에 오지 않는 종인이를 기다리다가 사고가 나버려요.휴대폰 번호에 있는 건 종인이 번호 뿐이라 병원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도 않아서 그렇게 치료하고 혼자 병원에 누워있어요.종인이는 다음날 늦게 집에 들어왔는데 병원에 있으니까 아무도 없잖아요.이상하다고 생각해 전화를 해도 안 받는데 주변에서 어떻게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병원에 찾아갔는데 경수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혼자 사과라도 깎아보려고 조심스레 칼 들었는데 그거 보고 놀라서 화내는걸로 할게요./(미안한 마음에 병실 앞에서 서성이다가 문 열었는데 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뛰어가 손목을 잡으며)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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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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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수정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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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칼 떨어트리면서)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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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너 미쳤지?위험하게 뭐하는 짓이야 이게!(당황스러워서 막 화를 내며 따져) 똑바로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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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빼려고 힘주면서)아,아니..나는그냥, 과일 깎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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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다치면 어쩌려고 과일을 깎아 전화는 왜 안 받는데?(손 못빼게 더 힘주면서 한숨 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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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 전화.. 죄송해요..어디있는지 안보여서..(고개 숙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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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제서야 미안한 마음에 손 놔주고 머리 쓰다듬어)경수야,걱정했잖아.집에 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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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걱정..이요?(손목만지작거리면서 혼잣말고)거짓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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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거짓말 아니야.(옆에 앉아서 붉게 손자국 난 손목 문질러줘)아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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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만지는거에 피하며)아뇨,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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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다시 잡아서 문질러)아프면서 거짓말 하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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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 갑자기 왜 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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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나 없는데 그랬잖아.왜 내가 갑자기 이러니까 싫어?응?(미안한지 손 살짝 놓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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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조금, 나 불쌍해보여서 이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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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불쌍한게 어딨어.너 불쌍해서 동정했으면 애초에 하..(살짝 끌어안아 등 토닥여)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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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몸 잘게 떨면서)아, 아니에요. 오늘은 안바쁘세요?
/
늦어서미안해요ㅠ밥먹고왔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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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 바빠.이제 하나도 안 바쁘니까 걱정하지마.
/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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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진짜, 안바빠요? ..아니잖아. 매일 바쁘댔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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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안 바빠 하나도 지금은 하나도 안 바쁘니까 그만 말해.(품에서 떼어내고 조심스레 눕혀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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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칼, 칼 어디있어요? 나 과일먹을 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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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내가 줄테니까 기다려(바닥에 떨어진 칼 주워 물로 씻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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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장난 치면서)제가 할 수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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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혼나 다친다고 했지 내가.(미간 찌푸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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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평소에도 잘 했는데..(종인이 눈치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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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잘하긴,가만히 있어.(사과 깎으면서 힐끗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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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고개푹숙이고있으면서)아저씨..있잖아요.(한참생각하다가)..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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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말해 경수야 괜찮아.(가만히 쳐다보며 옆으로 다가가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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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옆에 앉는소리에 움츠리며) 아저씨 집에 나 없으니까..편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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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뭐가 편해.너 없으니까 걱정되고 집도 춥고 짜증났어.내가 그 큰 집에 너 혼자두니까 미안한 생각도 많이 들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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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미안하다는소리에)아저씨, 갑자기이러니까..내가 어느장단에 맞춰서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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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앞으로는 정말 잘해줄거야.다시 너 혼자 안둘거테니까,걱정하지마.내가 다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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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고개 저으면서)아저씨가, 뭐가 미안해요..내가 계속 눈치없이 아저씨한테 기댄건데.. 나 이제 혼자 할 수 있는거 많아요(옅게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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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할 말이 없어져 멍하게 경수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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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러니까, 나 신경쓰지말고 여자..만나러 다녀요. 나 때문에 괜히 이러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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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내가 좋아하는 건 너야.그런 말 하지마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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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좋아한다는말에 울컥해서)아니야, 아저씨 나 안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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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좋아해.(안아주려다가 머뭇거리고 손 내려)아니야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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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울먹거리면서)좋아한다면서, 매일나 혼자 뒀잖아.흐으..아저씨 기다려도 나한테 눈길한번 안줬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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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저씨가 다 잘못했어.내가 미쳤었던거야.너 좋아하는데 힘들어서 그랬어.(눈물 닦아주고 저도 속상한듯 표정 찌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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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 잘못 없다니까요, 봐바 아저씨 힘들었잖아. 내가, 내가 눈만 안이랬어도 아저씨가 계속 나 좋아해줬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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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그런거 아니야.눈이 보이던 안보이던 넌 도경수잖아.(끌어안아 등 쓸어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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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근데, 아저씨 변했잖아.(엉엉울면서)나 버릴려고 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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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안 버려.어떻게 널 버려.나 믿어봐 한번만 응?(옷 젖는 느낌에도 등만 토닥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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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불판갈았어여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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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찬백 / 찬열이가 밖으로 나돌고 있는 사이, 백현이가 찬열이네 회사를 찾아가기로 맘먹음. 위험하지만 혼자서 길을 나섰는데, 길을 잃어서 강간당함. 그 후에 여차저차에서 밤늦게 겨우 집으로 찾아온 백현이. 근데 집에 아무도 음슴...ㅠㅠ 오늘도 늦게 들어오나봐요. 그렇게 두려움에 떨며 불꺼진 거실에서 혼자 찬열이를 기다리는 배큥이ㅠㅠ 강간당한 사실은 찬열이에게 말하지 않는데 어쩌다가 백현이 몸에 다른 남자의 흔적이 있는 걸 발견한 찬열이가 막 화를 냄. 나중에 다 알게 되고 화해하는 내용! / (울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싸늘한 기운만 돌고, 집에 아무도 없음. 씻지도 못하고 소파에 앉아 떨며 찬열이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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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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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술냄새풍기면서)나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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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찬열이쪽으로 고개 돌리며) ...아저씨 왔어요? (소파에서 일어나 비틀대며 찬열이한테로 걸어가는데 술냄새 맡고는) 술은 또 왜이렇게 마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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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넥타이풀면서)언젠 안 이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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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 (입술 꾹 깨물다가 안절부절 못하며 뭐라도 해주려고 애씀) 숙취음료 꺼내올까요? 속 괜찮아요,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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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고개들어서 백현이 보려는데 목에키스마크보고) 너 이거 뭐야

/
미안해요ㅠ밥먹고왔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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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니에요!^^ //

네...? (백현이는 앞이 안보이니까 찬열이가 뭘 말하는지 모르고 어리둥절하게 뒷목 긁적이며) 뭐..뭐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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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목에있는거 누르면서)이거말이야. 이거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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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키스마크 부분 누르자 아파서 살짝 신음 흘리다가 눈치채고는 급히 손으로 가림) 아... 이건... ㄴ, 넘어지면서 어디에 부딪혔어요! 그래서 멍든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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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화난목소리로)옷 벗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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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네에...? (옷깃 여미며) 목만 살짝 부딪힌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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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옷억지로벗기자 여기저기멍자국에 정액냄새풍기니까)어떤새끼랑 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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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낮게 깔린 찬열이 목소리에 어깨 움츠리며 대답 없이 고개만 숙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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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몸이곳저곳보면서)이젠 다른남자랑 밖에서 자고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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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깜짝 놀라 아니라고 하려다가 그냥 대답 없이 입술만 꾹 깨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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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깨 꽉 누르면서)똑바로 대답 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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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으... (멍든 부분 꾹 눌리자 아파서 얼굴 찌푸리다가 한숨쉬며) ...뭘요, 할 말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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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할 말이 없어? 진짜 밖에서 자고왔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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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저씨 많이 취했어요, 들어가 얼른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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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 취했어, 얼른 대답해. 뭐야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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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다른 남자랑 자고 왔으면요. (흐릿한 시선으로 찬열이 쳐다보며) 아저씨도 다른 여자랑, 다른 남자랑 자고 올 때 많잖아요. 나는 그러면 안돼요...? 난 아저씨집에 얹혀사는 짐만 되는 어린애라서 그러면 안되는 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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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누가그렇대?!어디서이렇게 처맞으면서 당했냐고 묻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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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눈물날 것 같아 입술 꾹 깨물고 참다가) 그런 거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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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러면서 눈물은 왜 참는데? 어디서 이랬냐고. 대답안해? 니가 대답을해야 달래주든 안아주든 할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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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신경 쓰지 마요! 평소처럼 관심 없다는 듯이 좀 넘어가요, 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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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니 몸이 이러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써?! 이리와서 빨리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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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저씨가 말한대로 밖에서 다른 남자랑 뒹굴다 왔다구요...그게 다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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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허, 근데 이렇게 멍이들었어? 어디서 이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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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왜이래요 갑자기. (서러움에 눈물 방울방울 달고) 내가 어디서 뭘 하든 신경도 안쓰고, 아저씨한테 잘보이려고 앞에서 뭘 해봐도 눈길도 안줬으면서... 지금은 내가 그렇게 바라던 아저씨 관심이라도 달갑지 않으니까 제발... (입술 깨물고 울음 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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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나아아아아아어아우,..ㅛ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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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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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클백 / 크리스가 점점 나돌기 시작하고 심지어 자신 모르는 사이에 여자까지 들이자 화가 난 백현이가 더듬더듬 종이에 헤어지자는 말을 쓰곤 자켓 하나만 걸친 체 밖으로 나가 크리스가 이젠 없으니 차라리 죽어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리 저리 생각도 없이 계속 걷는데 밤이라 그런지 자꾸 사람들이랑 부딫히고 욕도 먹고 심지어는 맞기까지 해 그러면서도 아직도 죽질 않는 자길 탓하고 멍하니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기만 해 크리스는 백현이가 휘갈긴 글씨를 보고 백현이를 찾기 시작하고 이틀이 겨우 지나서야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백현이를 발견하곤 앞에서서 돌아가자고 말하는 것부터!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 살짝 올려다보며)크리, 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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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너 미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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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귀를 찌르는 커다란 목소리에 흠칫하며) 왜, 왜 왔어요.. 또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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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깨 붙잡으며) 왜 밖에서 돌아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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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헤어지자고 했잖아요.. 나,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그래서, 내가.. 놓아준다고.. (한참 울먹거리며 크리스에게 잡힌 손 놓으려 발버둥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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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누가 헤어지자고 했어?! 너 몰골은 또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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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나 지겨워 했잖아요. 왜 이래요, 보내줬잖아. 그 여자랑 살라고 집도 비워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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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도대체왜그러는데?!
/
불판갈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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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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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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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루민//루한이가 야근이 잦아져서 배고플때마다 뭔갈 해먹는데 꽤나 익숙해져서 잘해먹어 간단한간식거리정도는 그러다가 굉장히오랜만에 일찍들어온 루한이그걸 보곤 기겁하고 챙겨주다 속상해서 화내는데 민석이는 굉장히 얼떨해하며 기가죽어있음//(재료더듬거리며찾아씻고요리준비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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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민석, 나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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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루한목소리에현관쪽으로느리게가서는)갔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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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뭐하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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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주방으로향하는중) 그냥 뭐좀해먹으려고 만들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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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만들어?뭐를,(얼굴굳히고 주방으로 가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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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칼로다듬고 있던 야채들가리키며)샐러드먹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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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칼보고 큰소리치면서)김민석, 날카로운거 만지지 말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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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놀라서눈커져서는)아니그냥…나는 배고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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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칼없이 할 수 있는것도 많은데 왜 그래? 위험하니까 만지지말라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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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기죽어서는고개푹숙이고는)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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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식탁의자에 앉히면서)여기있어, 내가 해줄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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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일어나려하며)피곤하잖아,그냥내가 할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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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가만히 좀 있어.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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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너 힘들까봐그랬지,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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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찬백/이미찬열이에무관심에익숙해져서 모든걸혼자하려하는데 이제서야다가오는 찬열이가 낯설어 밀어내는데 찬열이가화나서 백현이막다루는거야 끌고가고 바닥에내팽겨치고/(현관문열고들어와벽짚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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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헐미안해요ㅠ이제봤어ㅠ

어디갔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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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이유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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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첨부 사진이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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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 아니야-.경수 하나도 안미워. 아저씨가 미안해. 아저씨가 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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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 말에 더 울어대고 고개 저으며 품에 더 파고드는) 싫어… 아저씨 나 버리지마요, 나 진짜 흐으… 가만히 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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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등 쓸어주면서)응, 아저씨가 미안해..경수혼자 안둘게 이제.
/
미안해요ㅠ밥먹고오느라늦었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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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그저 안긴채 울다가 한참이 지나자 끅끅거리며 울음 그치고 여전히 찬열이 옷 꽉 잡고 있는)

/ 아유 나도 석식먹고왔어요ㅠㅠ 맛있게 먹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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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다..울었어? 몸 마른것봐, 아저씨가밥도 안챙겨주고..미안해.
/
아파서 죽먹었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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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저씨도 나 신경쓸 겨를 없었잖아요… 괜찮아요. 나 혼자 아무것도 못해서 미안해요..

/ 아유 어디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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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야, 아저씨가처음 약속할때 다 해준다고 했었는데, 그치..
/
감기몸살이요ㅠ감기조심하세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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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주면 지칠 법도 한거 잘 알아요. 그냥 나는 아저씨 짐 하나 덜어주려고 어떻게든 발버둥 친건데 하나 더 얹어준 느낌이네요.

/ㅠㅠ 빨리 나아요 기도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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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랑천천히 배우면 돼. 아저씨 어디가있으면경수 혼자 할 수 있어야지.
/
고마워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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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응 그래야지. (그래도 막상 찬열이 먼저 그런 말 꺼내자 서운한지 자기 손 꼼지락대며) 아저씨 또 어디 갈거예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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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장난스럽게 웃으면서)응, 어디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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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찬열이 표정 안보이니까 그 말에 더 시무룩해져 슬그머니 품에서 빠져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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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다시 안고)나중에 아저씨 출장가면 경수혼자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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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가지마요… 나 두고 안간다며. 나 또 혼자 그러기 싫단말이예요. 아저씨 올때까지 한발자국도 안움직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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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 출장가는데까지 따라가려구? 경수가 다 할수있을때,그때 갈거니까걱정하지마. 불안해? 아저씨가 경수 버릴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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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고개 천천히 끄덕거리고) 아저씨가 또 나 귀찮아하고 싫어할까봐… 언젠간 나 버릴 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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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첨부 사진여기서 부터 이어주라 어제 나 세륜했는데 누가 계속 이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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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헐 못된사람이네!!
/
얼굴?아저씨얼굴 만져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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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

(발발 떨리는 손 들고) 응, 응. 만져볼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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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끌어서 얼굴에 가져다대며)아저씨 얼굴 어떻게 생긴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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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손으로 얼굴 쓸어내리면서) 잘생겼어요. 진짜.. 보고싶을정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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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생겼어? 칭찬해주니까 기분 좋다. 아저씨얼굴 보고싶으면 매일 만져.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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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응,응. 맨날 만질꺼에요. (크리스 귀 만지작 거리면서) 귀도 잘생겼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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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정말? 아가는 다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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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이뻐요? 나 안이쁜데. 흉하지 않아요? (손으로 눈 가리고) 안이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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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치우고)뭐가안예뻐, 매일 얼굴만지면서 이쁜것도 모르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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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고개끄덕이고) 별로.. 아저씨는 잘생겼는데 나는 못생겨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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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굴에 뽀뽀해주면서)진짜 예뻐-.왜 못생겼다고생각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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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난왜안해줘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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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해!!미안ㅠ밥머고왔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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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ㅇ0ㅇ열이다 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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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엄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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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예스 열이 엄마입니당 정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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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엄마 나 오늘 아파서 죽먹었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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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왜! 어디가 아파ㅠ___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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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중이염이랑 감기몸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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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속상하게 왜 아프실까 우리열이ㅠㅅㅠ 어제 일찍 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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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제 잠안와서 단어외우다가 다섯시쯤에 잤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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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이고ㅠㅠㅠ다섯시에 잤으면얼마못잤겠네ㅠㅠ안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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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는 아픈데 잠은안와ㅠㅠ
엄마는 오늘 뭐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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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파서 우야노ㅠㅅㅠ
엄마는 시험 봐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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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봤어?
아 죽먹은거 잘못됐나바ㅠㅠ 속이답답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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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ㅋㅋ망했져...
속 답답해?
톡하지말고 좀만 누워서 쉬어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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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쉬면서 하고있어!!
어제 톡하고자서 그런가 꿈에서 우유병에 갇히는꿈 꿨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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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ㅋㅋㅋㅋㅋ우유병에 갇히는게 뭐야ㅋㅋㅋㅋ우유만먹어서그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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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ㅋㅋㅋㅋ나우유진짜좋아하는데 오늘 학교에서 우유도안주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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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오왕 학교에서 우유줘?_? 신기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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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신청한 사람만!!!나는 세개시켜서 하루죙일 먹으면서 돌아다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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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ㅋㅋㅋ헉 우유사주고싶다 딸기우유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이런거...입에 물려주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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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먹고싶다ㅠㅠ다음엔 엄마랑톡할때 흰우유말고 저런걸로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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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ㅋㅋㅋ어머나 우리 아들...아들...? 딸..? 내딸...부끄부끄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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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ㅋㅋ다음엔 무슨톡하지? 씽크가 안떠올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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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음 뭐하지 무슨 상황을 해야 재밌을까*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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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집말고ㅠㅠㅡ열이 요즘 발정났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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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ㅋㅋㅋㅋㅋㅋ열이 발정나쪄? 그럼 오디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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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음,음 엄마는 어디서 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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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음 음 엄마는 열이랑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하고 싶을 지어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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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음..수영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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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오 오 수영장 아니면 그 가족단위로 막 온천하는거기..뭐지 노천온천? 그런거 스릴넘치게따..부끄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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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헣헣헣 오늘도 음마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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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껄껄 우린 매일 음마야..!(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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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힝힝 집에가자마자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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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ㅋㅋㅋ하꾜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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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응!!오늘 아프니까 마아아아니 먹고잘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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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ㅋㅋㅋㅋ야자하는데 톡하고 있는거야 설마 지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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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의자이어붙여서누워있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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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ㅅㅠ마니아파? 저쪽으로 넘어가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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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해도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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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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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클민 / 민쏙 / 민석이가 사고난후부터 크리스랑 떨어지기싫어하는데 크리스가 억지로떨어트릴때마다 크리스몰래 자해를해왔어 그래서 몸이곳저곳에 흉터가생겼는데 크리스는 집에잘들어오지도않고 관계맺는횟수도줄고 해서 모르는거야 민석이는 크리스가 자길지켜준다고했으니깐 이러면 관심을가져주겠지하는 마음으로 자해를 계속하는거야 크리스가 떠나있는게 익숙해졌는데도. 민석이가 샤워하고있는데 크리스가 들어와서 몸보고 화내는걸로! //

(갑자기 열리는문에 흠칫했다가 살짝 들뜬목소리로) 아저씨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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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대충대답하다가 몸보면서)몸이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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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몸이요?... 몸이 왜.... 금방 씻고나갈게요. (기분좋은지 방실방실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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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샤워기로 대충 씻긴다음 수건으로감싸고 끌고나오면서)몸에 상처들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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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벽짚으며 살짝떨리는목소리로 애써웃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다가 긁혔나봐요. 제가 잠 험하게자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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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자다가 긁히는게 말이 돼?!똑바로 말 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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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찡그리며 입꾹다물고 고개도리도리젓다 화제전환하듯 버둥대며) 나, 나 추워요.... 옷입으러갈래... (품에서 벗어나 더듬대며 벽짚고 방으로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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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잡아서 침대위에 놓고)내가 가지고 올테니까 가만히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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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입술깨물며 안절부절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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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속옷이랑구급상자가져오면서)상처부터 치료하고 입자. 김민석,이거 왜그랬는지 똑바로 말해. 몸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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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말안하려고 입꾹다물며 고개돌리는)말안할꺼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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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 얼굴 보기 싫구나. 이제 신경쓰지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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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 원래 신경안썻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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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할말없어서 가만히 있다가)그러니까 지금 신경쓰고 있잖아.
/
순간 진짜 할말이 없어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클쓰 나쁜사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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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입술깨물며) 아저씨가, 나한테 관심 좀 가져줬으면해서. 내가 그랬어요. 근데, 아무리그어도 모르잖아.

/ㅋㅋㅋㅋ너무돌직구였나옄ㅋㅋㅋ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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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하고시프당..... 관음하다가 운적많은뎈ㅋㅋㅋ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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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왜, 왜 울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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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이게 많이 슬프더라구여.... 이런 주제 좋아하기도 하고 하.하.하! 관음좋으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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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거끝나면 음마톡할까생각중인데 그때 해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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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ㅎㅅㅎ그럴게여 쓰니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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