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43

 

 

 

 

Ep. 191 백현이는..

 

 

 

 무심한 오빠는 굳이 나를 끌고

찬열이와 백현이와 함께 갔다.

 

 

 

"내가 빡칠 수도 있으니까 징어가 말려줘."

 

 

 

라는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면서.

백현이는 찬열이 말려줄 사람이 생겨서 신이난 듯 룰루랄라 걸었다.

 

염화력 반 부스에 도착하니 화로구이를 하고 있었다.

서비스라고 우리에게 주는 고기를 받아 먹으며

두리번 두리번 AA등급 애들을 찾으려 했다.

 

 

 

"어? 여긴 웬일이냐?"

 

 

 

찾기도 전에 친근하게 다가오는 염화력 AA등급들.

??????

우리가 이렇게 가까운 사이였니?ㅎㅎ

 

 

 

"너네 무슨 여자애 괴롭히냐?"

 

"우리가? 우리 요즘에 아무도 안 괴롭히는데."

 

 

 

결백하다는 표정으로 우리를 본다.

그 애들 중 한명의 눈을 보며 과거시를 사용했다.

얘는 아닌 듯 그 여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그 옆에 다른 애의 눈을 보며 다시 능력을 사용했다.

얘도 아니네.

 

 

 

"너 뭐해?"

 

 

 

이제 막 마지막 남은 애한테 능력을 사용하려 하는데

내 정신이 사납게 말을 거는 그 남자.

뭔데, 짜증나게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봐. 집중력 흐트러지잖아.

 

 

 

"야야 김징어."

 

 

 

이제 내 이름은 지나가던 똥개도 알겠네.

 

 

 

"뭐하는 건데 김징어!"

 

"아 가만히 있어봐."

 

 

 

더 정신사납게 움직이며 킬킬거린다.

아나 저 시방.

옆에있던 집게를 집어 던질려고 하는데 그것을 막는 백현이.

후.. 너무 빡친다.

 

 

 

 "뭐하는 건데, 우리가 알아야 협조하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가만히."

 

 

 

그제야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는다.

이제 맘놓고 정신을 집중해 능력을 사용했다.

얘구만.

 

뭐야, 저렇게 허리 감싸고 저러는거 성폭력아님?

어느 골목길에서 강제로 키스도 하고,

개쌍쓰레기인데?

 

 

 

"야 너."

 

"나? 나 왜?"

 

"너 진짜, 대박이구나?"

 

"왜? 뭐가?"

 

 

 

영문을 모르겠는지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본다.

 

 

 

"진짜 여자애 괴롭힌 적 없어?"

 

"없어. 나 여자친구 있는데 누굴 괴롭혀."

 

 

 

....그 여자친구가 그 여자는 아니지?

갑자기 그 남자애 전화가 울렸다.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더니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어. 어? 뭐? 죽여?!!!! 왜?!!

아.. 안돼.. 아...아 씨발!!!!!"

 

 

 

핸드폰을 집어 던졌다.

근데 하필 내쪽. 아까 아침에 세훈이가 했던 말이 떠올라

잡을려고 하는데, 저거 잡으면 나 손가락 부러질 것 같은데..?

 

 

 

"야 바보야 피해야지!!!"

 

 

 

찬열이가 손을 뻗어 막아줬다.

똮. 이딴 소리가 찬열이의 손에서 들려왔다.

아.. 미친.. 부러졌겠다.

 

 

 

"헐, 괜찮아? 야 그냥 맞게 두지 멍청아."

 

 

 

내 말에 아파하면서도 할 말 다한다.

 

 

 

"아씁.. 어떻게 그냥 두냐.. 내가 좋.."

 

 

 

뒷말은 애써 삼킨듯 하다.

가만히 찬열이를 보다가 염화력 미친 놈을 바라보았다.

 

 

 

"...야, 니년이냐..?"

 

 

 

갑자기 나에게 묻는 그놈.

니년이라는 호칭은 또 뭐야.

진심 언제 한번 생방송으로 내보내야겠어.

맥시멈을 건들면 지옥된다를 프로그램 제목으로.

 

 

 

"니년이.. 그 새끼한테.. 내 잭이

어딨는지 말해준거냐고 묻잖아."

 

"니 잭이 뭔데 나한테 니년이래."

 

 

 

또 울컥함. 찬열이 지금 손 아야한 거 너 때문이라서 내가

지금 겁나 빡이 친단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말이야. 셰퍼드."

 

 

 

 그 개? 그 개가 죽었다는 거야? 왜?

내가 뭘 누구한테 말했는데?

아 설마.. 또미 찾던 그 남자? 그 남자가 니 잭이라는 개 죽였다고?

 그럼 또미가 잭이야? 뭔데? 나만 이해안돼?

 

 

 

"내가 누구한테 개 위치 말해주긴 했는데

그 개는 잭이 아니라 또미였는데?"

 

"뭔 소리야. 그 남자애가 다 불었어.

니가 알려준 거라며!!!!"

 

 

 

 급 불덩이가 나에게 날라왔다.

피해야 되는데 너무 빠르게 날아온다.

으어.. 이렇게 가는 건가.. 싶은데

나를 안고 뒤를 돌아 그것을 막는 찬열이.

 

 

 

"아.. 시발 진짜 존나 아프네."

 

 

 

불에 의한 피해는 입지 않은 찬열이가 덜렁거리는 손가락을

바라보며 헛웃음을 짓는다.

아.. 진짜 정말 미안한데 찬열아.. 나 그런거 못 봐..

 

민석오빠 뒤로 숨었다.

백현이가 돌아가는 꼴을 가만히 보더니 말했다.

 

 

 

"저거 순 개 또라이아니야.

야. 그게 징어 탓이냐? 죽인건 그 놈이지 징어가 아니잖아 시발."

 

 

 

백현이가.. 우리 큥이가.. 욕을..?

 

 

 

"난 니같은 새끼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지 잘난 맛에 살면서 남 깔보는 새끼들. 그래봤자 AA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다른 등급들 무시하는 건지, 어차피 우리 앞에선 슬슬 길거면서 말이야."

 

"뭐라ㄱ....!"

 

"닥쳐. 지금 맘 같아서는 사형이고 뭐고 너 죽이고 싶으니까.

난 내 사람이 다치는 거 싫어. 근데 니 때문에 지금 박찬열 손가락 봐."

 

"......"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면 안돼냐?

누가 봐도 징어는 착한 짓을 한 아이야.

누가봐도 너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아이하나 잡는 걸로 밖에 안보이고.

잡아 죽이려면 그 새끼를 죽여. 내 사람한테 지랄지랄하지 말고."

 

 

 

오늘에서야 다시 느낀다. 백현이는.. 무섭다.

그것도 화나면 더. 평소엔 마냥 순둥이 같던 쳐진 눈에 살기를 가득담아

그 남자를 쳐다보며 말하는데.. 내가 다 무섭다.

 

 

 

 

  Ep. 192 꺼져;

 

 

반에 들어오자마자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괜히 익숙한 얼굴들 보니까 눈물이 나드라고.

민석이오빠가 해준 눈뭉치를 부러진 손가락에 대고 있던 찬열이가

그런 나를 보고는 말한다.

 

 

 

"너는 좀 강해질 필요가 있어.

아프진 않으니까 걱정말고."

 

 

 

오히려 날 위로하고 종인이와 사라졌다.

그제서야 난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답답하게 난 할줄 아는게 없었다. 핸드폰을 피하지도 못해

불덩이를 피하지도 못해. 도대체 난 할 줄 아는게 뭘까?

남에게 피해 입히는거?

 

 

 

"아이고, 징어야 왜 울고 그래.."

 

 

 

염전력반 여자아이들이 다가와 위로해 준다.

다른 아이들은 차마 다가오지도 못하고 있다.

내가 얘네들 앞에서 이렇게 소리내어 운적이 있어야지.

 

 

 

 

"징어야 오빠 봐봐. 오빠한테 와 봐."

 

 

 

결국 민석오빠가 날 안아 달랜다.

가만히 안겨서 울음을 멈출려고 하는데 도무지 멈추지 않는다.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풀어지지 않아 미치겠다.

 

 

 

"아아아 짜증나아아 눈물이 안 멈춰.." 

 

"아.. 왜 이와중에 귀엽고 그래에."

 

 

 

종대가 와서 내 볼을 꼬집는다.

발로 까버리고 민석오빠 품을 더 파고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완전 폭 안겨서 달래지던 나여서 이래야 멈출 것 같았다.

그러나 곧.

 

 

 

"김징어."

 

 

 

루한쌤 목소리에 멈칫했다. 그건 민석오빠도 마찬가지였다.

 

 

 

"뭐해?"

 

 

 

싸늘하게 물어오는 루한쌤.

...더 서럽다. 진짜, 이 와중에 싸늘하게 말하고ㅠㅠㅠㅠ

 

 

 

"루루.. 루..한쌤.. 흐.."

 

 

 

민석오빠한테서 벗어나 루한쌤을 향해 팔을 벌리니

당황하는 루한쌤. 곧 내 손을 잡아 끌어당긴다.

루한쌤 품에 안겨 파고들며 말했다.

 

 

 

"나 때문에.. 나때문에 다 다쳐요.. 흐.."

 

 "아니야. 징어 때문 아니야."

 

 

 

백현이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까 무섭던 백현이는 어디가고 또 큥이가 돌아왔다.

그리고 박찬열 목소리가 울렸다.

 

 

 

"야야야야야 그 개새끼들 어딨어!!!!!"

 

 

 

...이 와중에 아주 우렁찬 목소리에 루한쌤 품에서 나와

찬열이 쪽을 보았다. 멀쩡한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말한다.

 

 

 

"울희징어 오빠 다쳤다고 운고니? 어유 귀여워."

 

 

 

개새끼 죽여버릴라.

슬리퍼 벗어서 던지며 소리쳤다.

 

 

 

"꺼져!!! 꺼져어!!!!"

 

 

 

남은 슬리퍼도 던져버렸다.

 

 

 

Ep. 193 사건의 전개 과정

 

 

그 미친놈은 폭주해서 나가버렸고 남겨진 2명이 우리

부스로 찾아왔다. 일동 째려보다가 장기자랑준비로 한산해져서

그들을 둘러싸고 앉거나 섰다.

 

 

 

"아.. 그러니까.."

 

"말 더듬지 말고 똑바로 말해."

 

 

 

민석오빠의 손엔 날카로운 얼음이 위치했다.

 

 

 

"ㄴ..네..! 우선 그 놈이 여친이 있는데요. 그 여친이

그 놈을 싫어해요.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사귀게 된 거거든요. 그냥 강제였죠."

 

"근데 그 여자한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 새끼가 그 잭 죽인 놈이에요."

 

"결론만 말하자면 자기 여친 뺏은 그놈 복수를 위해

그 놈이 아끼던 개를 죽인거죠."

 

"헐, 로맨틱해."

 

"어느부분이..?"

 

 

 

이해가 안된다는 남자들의 반응을 무시하고 계속 집중했다.

 

 

 

"그 놈도 웃기는게 여자가 지 좋아하는 줄 알아요." 

 

 

 

철저히 민석오빠에게만 말하던 그들이 이번엔 나를 보고 말했다.

 

 

 

"아까 일은 우리가 대신 사과할게. 그놈이 욱하는게 있어서."

 

"별로. 난 직접적인 사과 아니면 안받아."

 

"직접사과하라그래. 박찬열 손가락 부러진 거 그거 폭행죄인거 알지?"

 

 

 

입을 꾹 다문다. 더이상 할 말이 없다는 듯.

그들에게 떡볶이를 건네주는 경수. 그런 경수를 보았다.

 

 

 

"그래도 친구때문에 사과도 하고.

그 새끼보다 너네가 나은지도."

 

 

 

ㅇㅇ.. 그런지도.

무튼 그래서 그 여자가 AA등급 죽여달라고 했던 거구만.

자신에게 나쁜 짓을 한 미친놈과 방관하던 이들 때문에.

 

 

 

"....그럼 그 놈 어디갔는데?"

 

"당연히 잭 죽인 놈 찾으러 갔겠지."

 

 

 

위험한 거 아니야..?

 

 

 

Ep. 194 무엇이든 들어드립니다-실행(1)

 

 

그 2명이 말린다며 그 미친놈 찾으러 나섰고

우리는 우리 일이나 하기로 했다.

남은 떡볶이를 먹으며 쪽지 추첨을 시작했다.

다들 복도 창문에 달라붙어서 기도중이다.. 그럴 것 까지야..

 

 

[종인]일주일 동안만 등교 좀 도와줘^^

 

 

"ㅋㅋㅋㅋㅋㅋㅋ수고해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내동생 힘내라 짜식!"

 

"아.. 개짜증."

 

 

 

종이 찢어 버리려는 거 간신히 말렸다고 한다.

 

 

[세훈]바람을 타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가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우리학교 이상한 애들 많넼ㅋㅋㅋㅋㅋㅋㅋㅋ

 

 

 

"훈아 사랑하는 그녀에게 가고 싶댄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저딴.. 바람 타지 말고 김종인 능력으로 가든지여."

 

 

[백현]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용기가 없으니 텔파로 도와주세요..ㅠ

 

 

"네 불태워 버리세요."

 

"형 저는 진지해요!!!!!"

 

 

 

복도쪽 창문이 열리고 왠 남자애가 소리쳤다.

어, 너구나? 하하하핳

 

 

[타오] 징어 어린 모습 한번 더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내가 반드시 찾는다. 쪽지를 잡으려 하니

쑥 빼간 백현이가 말했다.

 

 

 

"난 좋으니까 하는 걸로.ㅎㅎㅎㅎ"

 

 

 

에라이 씨팡. 내가 저거 나올 줄 알았어.

안해먹어. 찡찡찡찡찡찡찡

 

 

[민석]형 공부하세요

 

 

"뭐야 이거 누구야."

 

"맥시멈 일동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

 

"밝히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내 120만원 짜리 반지가 사라졌어.. 찾아줄 수 있어?

 

 

"120원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지한데. 찾으면 팔아서 우리 치킨먹자."

 

 

 

말없이 엄지를 치켜드는 그들을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맥시멈]혼자서 식당일을 하시는 저희 엄마를 도와주세요

 

 

"와.. 드디어 제대로 된 소원이 나왔어. 야 밖에 박수!!"

 

 

 

찬열이의 소리침에 갑자기 박수열풍이 불었다.

진지하게 그러지마 얘들아.. 우리들만 이래도 충분해..

우리 학교까지 박찬열화 되면.. 너무 심각하잖아..

 

그 후로도 별별 소원들이 다 나왔다.

진심, 개떡같은..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10개만 들어줄걸.하하핳

 

 

 

 

Ep. 195 축제의 꽃

 

 

우리는 지금 재밌는 무대연출을 위해 종이를 찢고 있다.

색색별의 종이를 찢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니 이거 해서 뭐가 좋은데?"

 

"재밌잖아.

이거만 해주고 나오자. 솔직히 무대는 재미없어."

 

 

 

경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옆에 있던 백현이 어깨에 기대어 있는데 종대가 갑자기 말했다.

 

 

 

"그러고보니 나 징어 진심으로 우는 거 처음봤어!!!"

 

"아 뭐. 갑자기 왜 말해 이 피카츄새끼야."

 

"울희 징어..엌..!!"

 

 

 

결국 슬리퍼로 쳐맞은 박찬열이었다.

다시 종이 오리고 있는데 장미꽃 접던 민석오빠가 말했다.

 

 

 

"징어는 울때, 뭔가 안쓰러워. 안아줘야 될 것 같고 그래."

 

"아, 맞아요. 진짜 그래요."

 

"맞아. 그리고 안아주면 알아서 파고들어요.

그게 귀여워서 더 안는 것 같아요."

 

 

 

찬열이랑 민석오빠랑 경수랑 아주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

다음부터는 절대 안운다.ㅡㅡ

 

 

 

"누나 이커봐."

 

 

 

막 접은 장미꽃을 건네주는 타오.

맑게 웃는 타오가 건네준 장미꽃은 장미꽃이 아니었다^^

그러고 보니 우리타오 손재주가 좋지 못했지?하하핳

너가 준 그 인형은 내 책상위에 아주 잘 있단다.

가끔 새벽에 깨면 그거 보고 깜짝깜짝 놀라.ㅎㅎㅎ

 

 

 

"타오야 누나랑 누가 더 많이 찢나 해볼까?"

 

"조하!!!!"

 

 

 

결국 타오도 찢기로 왔다.

 

 

 

"누나는 참, 잘 다뤄. 누구든."

 

 

 

오세훈 그거 칭찬이야? 욕이야?

 

 

 

"루한쌤이 고백했어?"

 

 

 

경수가 조용히 물어왔다. 종이를 찢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도 고개를 끄덕인다.

 

 

 

"잘해줌?"

 

"아직 데이트 안했겠지."

 

"잘해주겠지이."

 

"질투 심한 것 같던데."

 

"몰라서 물어? 겁나 심하던데?"

 

"아 꺼져. 그 얘기 하지마."

 

"부끄러운가 보다 우리 징어.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 쳐 맞고 싶은가봐."

 

"배큥이가 요즘 들맞았지이."

 

 

 

요즘 백현이가 맞고 싶다는 말을 이렇게 돌려서 하네.

그렇담 때려줘야지. 오랜만에 날라차기를 차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정도면 되겠지. 가자!"

 

 

 

학생들로 꽉찬 강당으로 들어섰다.

잘게 찢은 종이를 세훈이가 바람으로 날렸고 어느새 강당은

우리가 찢은 하얀 종이들로 가득했다.

 

세훈이의 바람을 타고 어지러이 돌아다니던 종이들은

곧 찬열이의 불로 태워버렸고 그 자리에는 아까 접었던 장미꽃이

종인이의 능력으로 후두둑 떨어졌다.

그 모습이 뭔가 아름다웠지만 학생들 다 장미꽃으로 쳐 맞음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거 중 하나 소원권 있어! 뽑은사람 가져와서 소원말해!"

 

 

 

그 길로 우리는 강당을 나와 운동장을 가로질렀다.

 

 

 

"떡볶이 겁나 먹었더니.."

 

"딴 거 먹고 싶지?"

 

"빙고. 뭐 없냐?"

 

"이 주변에 일식집 생겼던데. 규동먹으러 갈래?"

 

"조화!!!"

 

 

 

말로 할 수 없는 우리의 음식을 향한 집념이란..

 

 

 

 

 

우오오오오오ㅇ!!!

+오늘이 구독료 무상이라는 말을 듣고 빠르게 올리는 나란 자까~><

으허허허허헣 좋네요!!!

 

 

++추천요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감사해서... 미치겠다...

 결론은 사랑해요...♥

 

 

+++암호닉 꼭 확인해 주세용!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예찬/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라임/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뭉이/레경수/Moo/홈매트/여리/여유/자바칩/선물/행쇼/지로뱅/판다/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나호/양양/오센/레모네이드/첸싱머신/ ji /씽씽카/반스/시동/테라피/빛나무/예헷/꾹꾹/

이과생/삐약몬스터/아몰레드/3_3/양심재활용/쿵쿵이/눈두덩/낯선이/뀨루룽/듀몽/아이스초코/루한쌤내꺼찜/

ㅁㅋㅇ/치킨이진리/수조/무음모드/냥냥/준나/됴됴/스파클링/엘모/동화책/쌍수/뚱이/징징이/버블티/쭈꾸미272/

CB/☆야광별/치킨이먹고싶어요/피글렛/모히또/뿌앍/달력/뿌야/치약/본비반트/수만이형/은하수/으니/오윈/둥듕/

조똥이/드브/사랑해/우럭우럭/곰탱이/원주신/S/유후/호오잇/피곤/동화/환한/샤이니/또또선/권지용/짝짝/목련/

깜백/우리니니/똥잠/갱/폴/비회원/거뉴경/lobo12/씅/작가님사랑합니다/헐랭/김종인'/홍설

 

그 여러분 있자나여 왜이렇게 이뻐요? 아주냥 댓글에서 사랑이 묻어나와서.. 행복해요..♥

 

 

 

[독자1]

두부

[독자6]

헐 이 얼마만에 1등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완전 오랜만에 1등했어요! 계속 글잡에 있길 잘한듯ㅎㅎㅎㅎㅎㅎ 우리 징어 할 줄 아는 게 없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능력 맥시멈은 너밖에 업자나 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희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

[비회원61.184]

복통

[비회원61.184]

복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닫ㅂ다브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작가님 구독료는 신경쓰지 마셔요 본닉으로 와서 구독료내고 창 하나 더 내서 댓글 단답니다 ㅎ.....^^.........
느껴지시나요..? 작가님을 향한 저의 이 박찬열의 아 뜨겁다 뜨거워처럼 불타는 열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오늘 뭐 잘못먹었나요, 왜 이러나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
올, 회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색이 제일 자주 온 건가요? 그렇다면 전 굉장히 뿌듯함을 느껴서 더 찾게될거고 아니라면 앗 이럴 순 없어 더와야게쒀ㅓㅓㅓㅓㅓㅓㅓㅓㅓ할거고 어찌됐든 찾게되겠네요.
........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게 대체 뭐하는건지;
아무튼 아 겁나 징어 또 울어써요?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징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넌 김루한꺼겠지만 내가 워더할거야; 겁나 납치할거시다 징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갑자기 규동보니까 일식집가서 스시먹고싶네요. 아......... 방사능덩어리.......... 아 방사능하니까 슴콘 생각나서 또 화난다
징어가 울때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안아주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태기 어디갔죠? 제 망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의 양파망에 징어를 고이 재운 뒤 넣어서 루팡할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대체 염화력 에이에이들은 왜 저리 개똥들인거죠....? 찬열이가 가서 아 뜨겁다 뜨거워 한 번 해줘야겠네요. 주간아에서처럼. CG는 물론 없습니다^^
진짜 아니 정말 사고칠 거 같아..; 사람 하나 죽이겠네 정말; 쟤들이 바로 그 무시무시하다는 중2중이한 그 환자같아요;
아 겁나 루한 집착................. 하......... 아 저 변태인가요 질투집착 이런거 왜이리 좋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물론 현실에서 그러면 진심 장난아니게 싫습니다만 ㅎ..... 바람을 타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가고싶은 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안 좋은 의미로 저닮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끔 저런 대사 치는데 친구들이 미쳤냐고 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진심은 아니고 그냥 장난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조화 이거 머글친구한테 했다가 가서 자라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ㅋ..

[독자2]

강우

[독자12]

진짜 진짜 오랜만이에요 ㅜㅜㅜㅜㅜㅜ 제가 쓰차도 있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 그래도항상 봤어요 ㅜㅜㅜㅜㅜㅜ 아 결국 루한 쌤이랑 이어지고 사귀는 거 보면 부러워요... 질투도 많고... 저의 남친 님은 어디에...? 그리고 옆에 남사친도 많고... 여주가 참 매력이 넘치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여주는 공격형 초능력이 없죠 ㅜㅜㅜㅜㅜ 속상할 만도 해요. 아끼는 친구가 자신을 지켜주려다 다치면 솔직히 자기 탓인 거 같고 그러겠죠 ㅜㅜㅜㅜㅜ 민석이 다정해 아아ㅏㅏ아ㅏ아 여기서 그와중에 질투하는 것도 ㅜㅜㅜㅜㅜㅜㅜㅜ 백현이 잠깐 변했는데 그 것도 멋있고... 원래 여자는 그런 거에 약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고... 갑자기 평소와 다르게 정색하면 사람이달라 보이잖아요. 아마 여주도 새로운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아 맞다 혹시 또 여주가 아기 때 모습으로? 아니 어릴 때? 맥시멈들이 또 가만히 두지 않겠죠... 전교생에게도 사랑받는... 그런데 정신연령도 내려가지 않는다면... 타오도 맞고... 쓴 사람도 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여주의 그 모습을 또 한 번 보고 싶네요. 한이가 싫어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잘 봤습니다 ㅜㅜㅜ 벌써 43편이라니...맥시멈 초기 때부터 봤는데 감회가 남 다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다음 편에거 봬요 작가님!!!!!!!!

[독자3]

곰탱이에요!!역시우리착하고이쁜작가님ㅠㅠㅠ무상이라서와주셨다니ㅠㅠㅠ저는조용히감동먹고갈께요ㅠㅠㅠ
징어너무귀여워요 안아주면안아주는데로 더파고든다니ㅠㅠㅠ애기야애기ㅠㅠ그리고백현이너무멋있어요ㅠㅠㅠ상남자ㅠㅠㅠㅠㅠ

[독자4]

하리보예요 아오 배아파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 징어 우능것봐ㅠㅠㅠㅠ 안봐도 겁귀일듯 ㅠㅠㅠ♥ 민석이 달래주는 것도 설레고 루한이 질투하는것도 설레고 백현이가 화내는 것도 설레고 찬열이가 징어 구해주다가 말할때 말 끊긴 뒤의 내용이 상상되서 설레요ㅠㅠㅠㅠ♥

[독자5]

체리지요~
소원이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각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쌤 질투엄청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용

오타를 발견했어여☞☜

[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끄어어어어엉 감사해요!! 역시 우리 체리님 꼼꼼히 읽으시네요♥잏

[독자10]

자까님글이니까요♥

[독자7]

애기경뚜
으어 이렇게 실시간으로 쪽지와서 읽어번건 처음이에요!!!! 작가님꺼라 딴거 보다 이렇게 달려뇌사 읽었어용ㅎㅎㄹ칭찬해주세옇ㅎㅎㅎ♥♥♥♥♥ 그리고 징어어린이모습 ^^ 기.대.해.요 ^♥^ 그리고 막 번외로 딴애들이랑 잘됬을경우 이런거 보고싶어요!!! 이렇게 나는 막대한 임무를 수여하고 간다.

[제로콜라]

애기경뚜님 어서와요! 어익후 좋은 소재 감사해요!!ㅎㅎㅎ 제가 또 늦어지게 되면 그런 글로도 찾아뵙겠어요♥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고 평화롭네욭ㅌㅋㅋㅌㅌㅋㅋ

[독자9]

모카입니다.
저 나쁜사람aa급!!! 왜 징어헌테 핸드폰날려요!!!! 왜 찬열이 손가락 부러뜨려요!! 왜 징어 울려요!!... 음.. 징어가 울어서 귀여운모습과 루한쌤의 질투를 보여줬으니 잘한건가..
아냐!! 그래도 aaa급 그 이상한 남자애 나빠요!!

[독자11]

젤컹젤컹입니다!오늘 비글들이 초큼 조용했던 것 같아요!!(그래도 비글들이지만ㅋ)징어 울때 진짜 귀여울 것 같아요ㅠㅠ아파고든다니ㅠㅠ

[독자13]

라임이에요 작가님글을 추천 우어호 징어 어린시절ㅎㅎㅏㄴ번더 콜이요 계속 그대로 살아도 나는좋다요ㅠㅠ

[제로콜라]

우호 라임님 어서와요 나의 추천요정이 요기잉네요♥♥잏

[비회원57.198]

야이야이양레모네이드에요!!
항상느끼지만 징어는 언제봐도 귀여운듯...하네여...
오늘 백현이 왤케 멋지져ㅠㅠㅠ민석이도멋지고ㅠㅠㅠ그냥다멋저뷰려ㅠㅠㅠㅜㅠ 그래서 루한쌤이랑 데이뚜는 언제한다져...?물론 하면 애들이 쫓아올것같은느낌이랄까..ㅎㅎ 요즘 날씨가 엄청쌀쌀해여..!! 따수하게 입고 다니세여!! 재밋게 보고 가여!!

[독자14]

옵티머스!!!!작가님 암호닉 저거 알록달록한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ㅋㅋㅋㅋㅋ오늘도 역시 징어는 웁니다..ㅜㅜ그래도 괜찮아요!귀여우니까 사랑받으니까!!♥귀엽다ㅠㅠㅠㅠ오늘도 살짝 한 애들이 나오네요..염화력 애들은 왜캐 사고를 치고 다닐까요?ㅠㅠ짜증나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제로콜라]

옵티머스님 어서와요! 슬슬.. 색이 떨어지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당황스럽다는.. 그렇지만 저의 색칠공부는 멈추지 않아요.. 아직 다 못외웠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 추우니까 따숩게 입구요♥♥

[독자15]

김종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쌤ㅋㅋㅋㅋ좋습니닼ㅋㅋ큐ㅠㅠㅠ학생분들 질문 쪽지 너무 재밌네여!!!!하힣

[독자16]

디이이히히이이이스녀에여!!!!니놈이잘못햇ㅈ네!!!!!!!!성폭력을하고임마!!!!!!뭐가떳떳해서 여주한테난리야난리는!!!!!!!!!!주글라고확!!!!!!!여주펑펑울었잖아!!!!!!뒤통수를그냥!!!!!!

[독자17]

깜뚱이요!!!!
어디서 징어를 괴롭혀!!! 지금 뭐하는고야!!! 누굴 괴롭혀!!! 나도 찬열이한테 빙의되서 막 해결해주고파ㅠㅠㅠㅠ 왜 개롭혀!!!

[독자18]

수조예요!징어 폭 안기는거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 설레고ㅠㅠㅠ그냥 다 좋으뮤ㅠㅠㅠㅠ매번 작가님 글볼때마다 너무 재밌고 조아여ㅠㅠㅠㅠㅠ작가님 하트

[독자19]

엑소영이욬ㅋㅋㅋ실행이라길래 뭔가 나오나!!했지만ㅋㅋㅋㅋ소원....크흐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찬열이 손부러진거...백현이 욕하는거♥ 오늘 애들 다 멋지네옄ㅋㅋ평소에도 멋쟜지만ㅋㅋㅋㅋㅋㅋㅋ잘보구깁니당

[독자20]

정동이에여!! 징어 ㅠㅠㅠㅠ 아구구 그렇게 서러웠어?? ㅠㅠㅠㅠ 안쓰러워서 어째 ㅠㅠㅠㅠㅠㅠ

[비회원16.248]

씅입니다 ㅋ
징어야 ㅠㅠ 넌 존재자체가 좋아 그러니 상심은 ㄴㄴ!!!
찬열이 손을 그렇게 만들다니 AA녀석들!!! 가만두지 않으리!!! 질투심한 루루쌤, 다정한 민석오빠, 정색큥이까지 넘넘 멋있네요 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독자22]

스파클링 이에요!!아이구퓨ㅠㅠㅠㅠㅠㅠㅜ찬열이 멋져부러ㅠㅠㅠㅠ휴 우리징어 마음고생하는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어휴 귀여운징어 내가 달래줄게 안겨!...죄송합니당^0^호호 저도 종이니의 초능력으로 등교해보고 싶은걸요??눈떠보니 학교..너무 좋을듯해요!!등교 셔틀!!핳 미아냉 니니야♥ㅋㅋㅋㅋㅋ타오얔ㅋㅋㅋㅋㅋㅋ장미를 어떻게 접었길레 징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흐핳..후 저 위험한 사람같네여!!이번화도 잘봤습니당!!작가님♥

[독자23]

여리)아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울희징엌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쌤 질투하는것도 까리하시네 휴진짜좋네여 제가이거보는 낙으로 인티합니다ㅠㅠㅇ

[독자24]

빛나무입니다!! 찬열이 징어를구하기위해 손까지 다쳐가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남자 정말 멋진남자야 징어 마음고생을 너무 하는거같아요 ㅠㅠㅠㅠ징어 우럭우럭 저도세훈이의 능력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네요

[독자25]

바닐라라떼에요~~~~~~ 아 소원들어 주는거 진짜 좋다!!!!!! 내 소원도 뽑혔으면. 경수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뭐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자가님 제가 작가님의 추천요정이 될게요........// 헿

[제로콜라]

어머 바닐라라떼님 어서와요! 나의 추천요정♥♥♥감사해요하투하투ㅎㅎㅎㅎ

[독자26]

변맥현이에용 완전심각해질줄알앗는데 잘마무리되서다행이다ㅠㅜ크헙 이나쁜염화력AA자식들!!!!!!!ㅠㅠ
그리고애들소원들어준다하는거 겁귀네옄ㅋㅋㅋㅋㄲㅋ같잌ㄱㄱ만들곸ㄱㅋ웃곸ㄱㄱ재밋어보인당♡♡

[독자27]

우오오오 폴입니다...ㅋㅋㅋㅋㅋ 못왔던동안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니ㅋㅋㅋㅋ 휴일을 맞이해서 다 읽고가요ㅠㅠ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하ㅜㅜㅜㅜㅜ루징ㅜㅜㅜㅜㅜㅜ학교에소막저렇게사귄다고말하고다녀도되요??참프리한학교내요 저도전학가겠습니다 아물론맥시멈반으로용ㅎ.ㅎ

[비회원161.59]

모히또예요!!!징어가 울면서 품에 더 꼭 안기는 장면에서 그 품이 내 품이였으면....하고있는데 질투요정 루한쌤이!!! 등장해서 꿈 깼습니닼ㅋㅋ암튼 너무 재밌어요!!! ㅎㅂ

[독자28]

안녕해요!!! 딱 12시에 들어와서 빛보다 빠르게 읽기를 눌렀지만 제생각에 좀 늦어버린거같아요.....그치만 작가님글은 포인트내고 봐도 안아깝죠!!! ㅋㅋㅋㅋㅋㅋ우리 큥이 멋있다 멋있어!!! 짱짱맨 네 근데 저도 징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달까요? 시험공부도중에 매우 설레요....저 맥시멈 남정네들.....뭔가 루한쌤이랑 사귄 이후로 더 챙겨주는거같은건 제 착각이겠죸ㅋㅋㅋㅋㅋ사실 루한쌤이 질투를 더 보여줄거같았는데.....화내는모습도 괜찮은데 말이죠....(아쉽) 저 소원권 저도 뽑아봤으면 좋겠는데요 큥아 너의 지식을 나에게로......뭐 작가님글>>>시험공부 니까요 하하 눈과 머리가 즐거워야 공부도 잘되는 법이랍니다!!! 능맥초를 보면 눈과 머리가 즐거워지죠. 그니까 오늘 공부는 포기할까 하구욬ㅋㅋㅋㅋㅋㅋ

[제로콜라]

안녕님 안녕?! 어서와요! 시험기간이라니이이이이이 힘들겠네요..ㅠㅠㅠㅠ 전 동아리때문에 휴일에도 학교에 나가고 과제는 밀려오는데 집엔 12시 넘어서 도착하는 엄청난 생활을 지내는 중입니다^0^ 시험기간이 뭐죠? 먹는건가요?(야미!)ㅎㅎㅎㅎㅎ 우리 안녕님 댓글로 힐링했으니 오늘도 으쌰으쌰해야겠어여>< 주말쯤에 또 봐요!ㅎㅎㅎㅎㅎ

[독자29]

예헷!!! 아 귀여워ㅠㅠㅠㅠㅠ 안쓰러운징어ㅠㅠㅠㅠㅠ 민석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 루ㅠㅠㅠㅠㅠㅠㅠ 차녀리 다쳤어ㅠㅠㅠㅠㅠㅠㅠ

[독자30]

우리니니예요... 아댓글 한번 날렸어요...신나게적고있었는데..... 전편에서 그 개 물어봣던애 뭔가 있을거같았는데 이런일이???!!! 진짜 작가님 글은 하나도 놓칠게 없어요~ 징어 울때 민석이가 안아주는데ㅜ누ㅠㅠㅠㅠ 나도 안기고싶다ㅠㅠㅠㅠㅠ 징어가 참 마음이 여려요ㅠㅠㅠㅠ 찬열이 손 아팟겠다ㅠㅠㅠ 저놈은... 참.... 진짜 징어가 다맞았으면... 넌 .... 이세상사람 아니다... 찬열이가 다 막아줘서 징어도 살고 너도 산거다... 지 싫다는 여자애랑 강제로 사귀고... 뭐하냐.... 백현이가 화나니까 무섭네요 징어 우는와중에도 루한쌤ㅠ질투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어요~

[독자31]

와ㅠㅠㅠㅠㅠㅠㅠ울학교 축제 사라져서ㅜㅠㅠㅠㅠ이런거 너무 좋자나여ㅜㅠㅠㅠㅠ꿈만같자나여ㅜ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글구 역시 초능력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쌤의 질투도 좋코...좋다....후...

[비회원216.40]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왔어요~~~
저번엔 시험끝나서 해탈해서 왔는데 오늘은 결과대박나서 멘탈붙들고 왔어요~~~~ 그날ㅋㅋㅋ제가 제앙호닉안썼던것같아요...ㅋㅋㄱㅋㅋ무지길게쓰고 내암호닉을안썼어ㅋㅋㄱㅋ진짜멘탈나가서왔었네요ㅠㅠㅜㅜ오늘은 쿠크붙들고 행복에 취해왓어요~♡ 첨에 내잭이를 죽였다고? 근데또미는새끼라며? 내잭이는커? 우리 잭이는 큰개라그랬는데 걘 죽은거야? ㅇ어! 이해된기분이에요

[독자32]

나호예요! 어허엉 소원들 ㅋㅋㅋㅋㅋㅋㅋ바람을타고...☆★ 물논 저도 징어 어린모습은 찬성합니다유 ㅎ.ㅎ 역시 떡볶이를 너무 많이 먹으면 다른게 먹고싶어지죠...ㅎ 자까님 제 스토컨줄ㅋㅋㅋㅋ 징어는 너무 자책하지않았음하네요ㅠㅠㅠㅠㅠㅋㅋ

[독자33]

아 ㅠㅠㅠ울때안아주고싶대ㅠㅠㅠ
징어가너무부럽네여

[독자34]

매매이여요 으어 배켠이... 머시써.... 아니 저 강아지즈인은 뭐여 저 이상한사람... 아 나도 소원들어줘어어어어ㅠㅠㅠㅠ

[독자35]

작가님 암호닉안받나요ㅠㅜㅠㅜㅠㅜ고3이라 글잡을 읽을 시간이 없던 제게ㅠㅜㅠㅜㅠㅜ이제서야 이런 글을 보게 되다니ㅠㅜㅠㅜㅠㅜ오늘 학교가는데 지금 이 시간까지 읽었어요푸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진짜 진짜 정주행하고왔는데ㅠㅜㅠㅜㅠ
된다면 고3소녀로 해도될까요??ㅜㅜㅜㅜㅠ푸ㅠㅜㅠㅜ

[제로콜라]

오모오모 되져~ㅎㅎㅎㅎ 고3소녀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ㅎ

[독자53]

이히힣 이시간에 들어왔더니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앞으로 종종 들어올때마다 꼭 보고 갈게요!!!!

[독자36]

규야예요!! 찬열이 손 덜렁거린다해서 아 어떡해... 하고있었는데 잊고있던게 있었네요..ㅎㅎ초능력자가 있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너무 현실적이여섴ㅋㅋㅋㅋㅋ자꾸 까먹는것 같아욬ㅋㅋㅋㅋㄲㅋ징어울고있는데 나타났대서 붕대감고 나타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레이가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박찬열 울히 징어에서 터지고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또 웃었네요!ㅋㅋㅋㅋㅋ오늘도 정말 재밌게 읽고갑니다!

[독자37]

원피스에여!! 이얍! 그런일이였균요 AA를....ㅠㅠㅠㅠ 하..저놈이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강아지를 죽이다니ㅠㅜㅠㅠㅠㅠ 그건 잘못했어요ㅠㅠㅠ으어ㅠㅠㅠㅠ 강아지야ㅜㅜㅜㅜㅜ 근데 이와중에 누군가에게 안겨서 우는 징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 징어구해주던 차녀리도 좋고ㅠㅠㅠㅠ 고백할뻔했던게...ㄷ.ㄷ... 그리고 중간에 소원권에서 징어 어린시절...다시한번 보고싶은거 공감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서 종잌ㅋㅋㅋㅋㅋㅋㅋ 소원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그 많은 종이중에 어떻게 찾을까요..... 분명 찾으려고 할텐데...ㄷ.... 암튼.. 늘 잘보구가영!

[독자38]

치킨이먹고싶어요입니다!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ㅠㅠㅜㅠ징어가울었네요ㅠㅠㅡ루한쌤다정이ㅠㅠㅜ오늘도재미있어요ㅠㅜㅜ

[독자39]

홈매트에요!!! 염화력 AA등급 걘 정말 머리가 돈 애같아여.. 걔때문에 찬열이 다치고 징어 울었자냐.. 한번 손을 봐줘야 될것 같기도 하궁..ㅎ 징어 울 때 징어한테는 미안하지만 너무 졸!귀!ㅠㅠㅠㅠㅠ 제가 데려가고 싶을 정도랄까..? 어쨌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독자40]

ㅋㅋㅋㅋㅋㅋ전부 카와이햌ㅋㅋㅋㅋ

[독자41]

슈웹스에요!!! 루오ㅓ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징어뀨텨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퓨ㅠㅠㅠㅠㅍ퓨ㅠㅜㅠㅜㅜ

[독자42]

코끼리
ㅜ.ㅜㅠㅠㅠ징어가 울다니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쌤...질투가 아주 강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소원쓰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큥이...남자였네...☆★

[독자43]

김종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각색한 소원들 보면서 좀 많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힘쇼 근데 징어가 많이 우울해하는거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너능력에 자부심을 가져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미꽃으로 쳐맞았다는게 왤케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진짴ㅋㅋㅋ아 재밌는글 진짜 감사해여 항상잘보고있어용

[비회원175.233]

아이스초코에요!
여주가다시작아ㅈㅕㅆ으면하는소원은 꼭 이뤄지면좋겠네욪ㅎㅎㅎ기염둥이징어ㅎㅎ 루쌤은 또 징어를집착하고ㅎㅎㅎ 백현이가화내는걸보니 상.남.자ㅎㅎㅎ 멋져ㅎ 그리고 징어가 울다니요ㅠㅠㅠㅠㅠ 안겨서운다니ㅠㅠ그것마저귀여우면어떡하나요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읽었어요!ㅎㅎㅎ

[비회원100.66]

레경수에여 헐 전 왜 이제봤을까여..공지 보고 와서그런지 ㅎㅎ..착잡하기도하고..여러모로 글속의 상황들이 부러워지네여.. 그래도 우리 힘내서 응원핮시다 ㅠㅠㅠㅠ 작가님도 저도 화이팅!

[독자45]

경수하트에요!오랜만이지여?전 지금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그러니까 답글을 짧게 써도 이해해주실거라고 믿겠어요..우선 사랑해요!그리고,이렇게 황금글 써주셔서 감사해요!그리고 또!힘내요!자까님곁에는 독자님들이 많으니까욯 ㅎㅎㅎ제가 기분이 왜 안좋은지는 다음에 공지가 올라와있으니까 거기서 알려드릴께요!언제 나 사랑해요!

[독자46]

양양 입니다!!!저는 작가님 글을좋아하는거에요 글에 누가 나오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요!!!작가님 충전하시고 돌아오세요 힘내세요!

[독자47]

은하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울지마ㅠㅠㅠㅠㅠ너때문아니야ㅠㅠㅠㅠㅠ

[독자48]

뀨루룽이예요! 아니 저 염화 AA등급은 왜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자기 개 죽은것만 가지고 징어한테 뭐라하는거죠? 징어는 진짜로 개 잃어버린 줄 알고 찾아주려고 착한 일 하려고 한건데ㅠㅠㅠㅠ 그 개를 죽인 걔가 잘못한거지 징어가 뭘 잘못했다고ㅠㅠㅠㅠ 어쨌든 못된 염화 AA등급 친구들은 그래도 좀 괜찮은 것 같네요 못된 애 보다는요 어쨌든 이번편도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하면서 전 이만 갈게요!

[독자50]

앜ㅋㅋㅋㅋ근데 징어 부쨩해..힘내..근데 맨미지막에 로민틱하나 생각햇는데 반전 ㅣㅋㅋㅋㅋㅋ재밋당ㅎㅅㅎ

[독자51]

오늘도 귀여운 징어 ㅠㅠ다정한 밍쏙 ㅠㅠㅠㅠㅠ흑휴긓ㄱ 광고창밑에 맥시멈쇼핑몰지원센타가 뜨네욬ㅋㅋㅋㅋㅋㅋ
맥시멈사업자만을 위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뭔가욬ㅋㅋㅋㅋㅋㅋㅋ어유 뭔 그런걸 또 지원해주고 그런데요? 갱장하네요. 우리 애들이 단골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하하하하핳

[독자52]

앜ㅋㅋㅋㅋㅋㅋㅋ역시 너무 재미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진다 그와중에 찬열이 멋져...감동

[독자54]

눈두덩이예여 저저 aa등급 스렉히가트니 엉아한테 몽둥이로 궁디팡팡 당해봐야 정신차리지?앙?정신사납게저런놈한테 이그노어가 가서 혼쭐을 내줘야 정신차리지 어휴 여자친구는 ㅅ개ㅂ뿔ㅠ진짜 내가 주긴다..어디다대고 폰을 던져!!!!!!(딥빡)..그리고 소원 이뤄주기하는데 진짜..소소한 소원들이네ㅋㅋㅋㅋㅋ그런의미로 징어 어린시절 한번더 추천이요

[독자55]

작가님사랑합니다예요!! 저 저 나쁜아이네요정말 왜이렇게 나쁜건지! 아니 저 우리 찬열이 손가락도 다치게 하고 불덩어리 던지고 징어울리고 정말! 그리고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막 얘네 말하는것도 ㅈ밌고! 이번편은 그래도 찬열이가 멋있게나와서 그런지 다른비글들이 덜시끄러웠네요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다 사랑해요!!

[독자56]

담편 당장 읽으러 갈게요!!! 재미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8]

징어가 내 앞에서 한번만 울어봤으명 좋겠다... 나도 징어 우는 모습 보고 싶다 ㅠㅠ 징어야 한번만 울어줘 진짜 귀여울 것 같아 ㅠㅠㅠ 울어줘 (짝) 울어줘 (짝)

[독자59]

와 나듀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0]

징어 안쓰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1]

ㅋㅋㅋㅋㅋㅋ등굨ㅋㅋㅋㅋ부탁한댘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

[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또 먹어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징어 ㅠㅠ 울었어 ㅠㅠㅠㅠ 헝 ㅠㅠ 루한 ㅠㅠ 질투하네~? 근데 너무 차갑게 말하잖어 ㅠ

[독자63]

규동...저도 규동 참 좋아하는데요... 아 차녀리ㅠㅠㅠㅠㅠ차녀리 너무 멋있어여ㅠㅠㅠㅠ손 아팠지ㅠㅠㅠ

[독자64]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으니까 이 야밤에 잠을 못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다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독자65]

잘 울어서 어쩐담 여주야 울지마랑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