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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전체글ll조회 187





심심한데, 이야기 하고 갈래? | 인스티즈




대장님 티켓팅 날이라 그런가, 조금 떨린다.

이야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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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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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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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누굴까. 우현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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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처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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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이런, 미안해. 쓰담쓰담으로 시작해서. 팅팅. 괜찮으면 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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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 너. 어제. 밤에 차학연. 기억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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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에게
아. 나 쓰다듬으려고 했던 그 차학연? 나보고 치사하다고 했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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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정택운,에게
네가 찾아왔어. 내 사담. 반항 한다고 했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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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에게
졸린데 반항한다고 잠 안자던 학연이. 맞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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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택운,에게
어제 그대로 잠들어서 아침에 깼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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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에게
나도 너한테 댓글 달고 얼마 안지나서 잠 들었어. 푹 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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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택운,에게
응, 잘 잤어.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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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에게
탱탱. 오늘은 반항하지 말고 일찍 자. 약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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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택운,에게
팅팅, 탱탱. 그거 뭐야. 귀여워.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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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에게
안 귀여워…. 쓰담쓰담을 튕겨내는 소리인데, 팅팅만 하면 심심하니까. 탱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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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택운,에게
왜 튕겨.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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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에게
티잉. 누구한테나 다 튕기고 있으니까, 공평하게 튕겨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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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정택운,에게
그럼 팅팅 엄청 많이 하겠다.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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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에게
팅팅. 아니, 많이 하진 않아. 너처럼 쓰다듬으려고 하는 애들이 많지 않으니까. 너도 습관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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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택운,에게
응. 쓰담쓰담. 습관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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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에게
그럼 나도 팅팅. 습관성. 이러다간 둘이 서로 쓰다듬고 튕기고, 끝이 안나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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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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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에게
쓰담막음. 귀엽긴 뭐가 귀여워. 취향이 독특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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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택운,에게
뭐, 어때.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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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에게
탱탱탱. 지금 이거 나한테 도전하는 거야? 누가 먼저 포기할 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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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택운,에게
네가 의식한거지.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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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에게
자꾸 쓰담쓰담하는데 의식 안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니야? 팅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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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택운,에게
곧 익숙해지겠지.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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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에게
평생 지나도 안익숙해질 걸…. 틱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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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상관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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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에게
끙…. 팅팅. 내가 상관 많아. 점심은 챙겼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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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정택운,에게
응, 먹었어.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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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에게
티잉팅. 뭐 먹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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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정택운,에게
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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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에게
치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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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택운,에게
응.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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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에게
세상에. 부러워. 칰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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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정택운,에게
쓰땀쓰담. 너도 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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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에게
팅팅. 나도 먹었어. 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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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정택운,에게
귤, 좋아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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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에게
나도 좋아해. 먹고 나면 늘 손 끝이 노랄 정도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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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맛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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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에게
팅팅. 맛있어. 그런데 까는 게 귀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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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정택운,에게
맞아, 그래도 까면서 먹는 게 맛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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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에게
응, 맞아. 하얀 거 벗겨 먹는 편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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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택운,에게
그대로 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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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에게
하이파이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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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정택운,에게
짝,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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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에게
짝. 그거 벗겨 먹는 아이들이 은근히 많더라고. 팅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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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정택운,에게
그냥도 맛있는데.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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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5에게
그치? 너 나랑 귤철학이 통하는구나. 팅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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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그런 철학도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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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6에게
팅팅…. 응. 귤은 하얗게 먹는다. 깔 때는 엉덩이 부분…? 부터 깐다. 뭐, 그런 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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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정택운,에게
난 머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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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7에게
아, 귤철학 어긋났다…. 뭐, 그래도 괜찮지만. 난 어렸을 적에 머리부터 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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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정택운,에게
요즘은 옆으로 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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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8에게
새로운 방법이네, 그건 또. 차학연의 발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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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정택운,에게
옆으로 길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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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9에게
뱀처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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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택운,에게
뱀, 그런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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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0에게
응, 길게. 오렌지도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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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택운,에게
응. 과일 좋아해.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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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1에게
나는 고기 좋아해. 팅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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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택운,에게
그것도 마찬가지. 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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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2에게
삼겹살 먹고 싶다. 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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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정택운,에게
먹어.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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