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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루민] OPERATIONS X ; 01 | 인스티즈




 


 

 

OPERATIONS X


 Dangerous Zone.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아, 경수?"
"네. 하는 행동이 조금,"

 


건방지지 않아여? 하고 물어오려던 세훈의 입이 꾹 닫혔다. 가늘게 눈 뜬 루한이 세훈을 노려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이야기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 세훈아. 루한의 눈빛은 마치 그러한 뜻을 내포하는 듯했다. 세훈은 루한의 눈빛에 담긴 그것을 보고서야 시선을 다른데로 옮겼다. 의뭉스러운 점이 많았다. 하기사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여기를 봐서는 중앙지부라고 제대로 꼴이 돌아 갈 리가 없다. 세훈은 경수 전에 들어온, 그러니까 이야기하자면 막내였다. 이번에 신입이 들어오면 막내를 탈피 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남은 대원들이고 부장님이 하는 행동을 보아하니 이번에도 막내는 벗어 날 수 없는 모양이었다. 세훈은 들고있던 종이컵을 구겼다.

 


 생긴것도 어려보이던데. 중앙지부는 어떻게 들어갔대. 가만, 생각해 보니까 나쁜 일은 아니다. 중앙지부에서 제일 위험하다고 소문난 디존에 올 정도면 중앙지부에서 큰 일도 아주 큰 일을 치뤘음이 틀림 없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델 올 리가 없지! 생각을 마친 세훈이 루한의 어깨를 붙잡았다. 의아한 표정으로 세훈을 응시한 루한이 귀를 대보라는 세훈의 행동에 귀를 가져갔다.

 


..그런거예요. 세훈의 말이 끝나자마자 루한이 세훈의 머리를 세게 쳐올렸다. 아! 소리지른 세훈이 울먹이며 뒤통수를 긁었다. 왜 때려여! 한심하다는듯 세훈이 제 뒤통수를 긁는 것을 보며 루한이 고개를 저었다. 버릴 카드였으면 중앙지부에서 붉은색 카드를 써 보낼리가 없었다. 다만 붉은 카드에 담긴 뜻은 조금 의아했다. 감시해라. 뭘 감시하라는거지? 뒤를 캐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 처리가 빠르고 깔끔해서 중앙지부에서 도경수라면 누구나 알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자를 왜? 루한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더 숨기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내용을 알 방도가 없으니 쉬쉬해야겠지. 루한은 집무실 문을 열었다. 동시에 저 멀리서 한 대원이 달려와 루한을 소리질러 불렀다.

 

 

"루한부장님!!"

 

 

자리에 멈춰 선 루한이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남자를 응시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새로 들어온 말단 신입이다. 자리에서 거칠게 숨을 내쉰 남자가 루한을 쳐다보며 천천히 말을 이었다.

 

 

"D-3구역에 뱀파이어 서번트가..!"

 

 

남자의 말을 들은 루한의 눈빛이 제법 날카로워졌다. 무슨 생각일까? 이럴 때에는 당장 눈앞에 닥친 희생보다 조금 더 멀리 떨어져 볼 줄 아는 통찰력이 필요했다. 뜬금없이 일어난 폭동. 도경수와 함께 몰려온 진한 피비린내. 루한은 간신히 피를 막고있는 남자를 쳐다보다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의료진을 불러 남자를 데려가게했다. 막는게 최우선이니까. 루한이 지부내 연결되어있는 인터폰을 들었다.

 

 

"다 죽여."

 

 

한 놈도 남기지 말고. 루한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맺혔다. 중앙지부는 자기들 권력다툼 놀음에 놀아주길 바라는 모양이지만, 민심이야 달랠 수 없다면 죽여서라도 꺾는게 맞았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과거와 달라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눈치를 보던 때와는 상황이 아주 많이 달라졌다. 고급기술이 필요하던 때야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 너무 필요로 했지만 인간은 본래 너무 믿어서도 안 되는 종족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들을 말살시킬 무기가 나오면 그 뒤는 일사천리라는 뜻이다. 전쟁해 항복하지 않는다면 다 죽인다. 다른 민심을 잡으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선택이었다. 조금은 냉정해 질 필요가 있었다. 우리 쪽 피해도 만만찮은 모양이니까. 루한은 들고있던 인터폰을 내려놓았다. 미안해. 미안해? 아니.

 


"엿이나 처먹어, 더러운 새끼들아."

 


* *

 


Operations X 01

作. droplet

 

 

경수는 손에 들고 있던 총을 허벅지 사이에 끼워넣었다. 흥미롭게 경수를 응시하던 종인이 턱을 괴고 있던 손을 빼어 경수의 허벅지를 더듬거렸다. 평소 이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잔뜩 당혹스러울 일도 빈번히 일어나다 보니 덤덤해 지는 법. 경수는 제법 날카롭게 종인의 손을 쳐냈다. 경수의 행동에 싱글벙글 웃어보인 종인이 양 손을 들어 항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는데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찝찝해서 경수는 인상을 찌푸렸다.


 종인의 장난은 날이 갈수록 그 강도가 심해졌다.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나 하면 사타구니 주위를 더듬기도 했다. 평소같으면 쏴버리기라도 했지 종인은 능글맞게도 경수가 총을 꺼내려고만 하면 손을 잡아채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래, 알고 있었다. 사실 종인이 하는 일이 장난이 아님을. 간간히 섞여나오는 음담패설도 이래서 되나? 할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온실속의 화초마냥 곱게 자라온 것이 아닌 경수의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면 아마 중앙지부에 계신 지부장님은 곧바로 경수를 데려오려고 할 것이었다.

 

그새를 참지 못하고 또 능글맞게 손을 움직이는 종인의 손을 잡아챈 경수가 한숨을 내쉬었다. 얼른 방 바꿔달라고 해야지 안되겠어. 그러고보면 짙은 눈매를 가진 종인은 위험하리만치 늑대인간과 비슷한 냄새를 풍겼다. 그러니까, 하는 행동이 오만하고 불손한데 막상 잘 해주는 걸 보면. 가끔 그르렁 거릴 때면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종인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하곤 했다. 어렸을 때부터 이래서. 경수는 어깨를 으쓱했다. 이미 루한에게 들어 알고 있었다. 종인은 이미 어렸을때부터 이런 일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그 습성이 매우 본능적이라고. 그래서 지금도,

 

 

"좀 놓으세요."

 


경수의 목을 조물딱 거리고 있으니까.


경수는 신경질적으로 종인의 손을 쳐내고 구내식당으로 몸을 들였다. 주위가 한창 조용한게 평소와 달랐지만 나쁘지 않다. 경수는 밥을 받은 후 자리에 앉았다. 얼마 있지 않아 밝은 표정의 백현이 식당으로 들어왔다. 경수를 발견 했는지 크게 소리지르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벌써 밥 먹고 있었네?"
"점심시간이니까요."
"응흥."

 

 

백현이 식판을 경수 앞에 내려놓았다. 젓가락을 물고 씩 웃는 백현에게서 역한 피비린내가 풍겨나왔다. 경수는 그런 백현을 가만히 쳐다보다 수저와 젓가락을 가지런히 내려놓았다. 의아한 표정의 백현이 경수를 응시했다. 경수의 입가가 뒤틀려 미소를 자아냈다. 들어 올 때 희미해서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 백현이 가까워 짐에 따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 할 수 있었다. 비정상적이게 조용한 구내식당. 뜬금없이 역한 냄새를 몰고 온 변백현. 경수의 머릿속에서 그들이 했을 일들이 아귀처럼 들어맞았다.

 

 

"사냥이 재미있으셨나 봅니다."
"어?"
"숨 막혀서 식사를 할 수가 없어서요."

 

 

경수의 말에. 아? 하고 대답아닌 대답을 한 백현이 제 옷에 코를박고 킁킁댔다. 경수가 식판을 들고 일어서려는 순간 허스키한 백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냥은 자기보다 약한 생물을 잡을때 쓰는 말이고. 백현의 늘어지는 말투에 경수가 가만히 백현을 응시했다. 백현의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경수의 시선에 백현이 경수의 시선을 느슨하게 피하며 밥을 한 숟가락 떠올렸다.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투로 이야기하는 백현의 행동에 경수의 눈이 흥미롭다는듯 빛났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냄새나는 쓰레기처리."
".."
"정도라고 해 두자."

 

 

  분명히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이 곳. 오래 되진 않았지만 적대감을 보면 알 수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풍기는 경계심이 보는이로 하여금 거북하게 했다. 숨기고 있는게 뭘까. 경수의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그런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경수는 식판을 든 후 잔반들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담궜다. 여기에 오게 된 건 전부 그 새끼 때문이었다. 앞을 응시하는 경수의 눈동자가 제법 흉흉하게 빛났다. 뱀파이어 후계자. 뱀파이어 일족과 인간들이 서로의 평화협정을 위해 데리고 있던 뱀파이어 후계자였는데, 중앙지부 새끼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도망 가 버렸다. 이쯤 되면 아쉬울 것은 인간쪽이 아니라 뱀파이어 쪽이었다.


  평화협정을 깨겠다는 소리가 되었느니 인간들은 뱀파이어를 몰살시키면 그만이었다. 그래도 그들을 몰살시키지 못하는 것은 그랬다. 인간들이 가지는 흉흉한 민심. 어디서 전쟁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그 위력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 그 뱀파이어 후계자가 올 곳이라면 간단했다. 제일 그 일족이 많이 모여있고, 이따금씩 폭동이 일어나는 곳. 바로 이 곳. 멍청한 대가리로 생각하는게 하나같이 똑같았다. 뱀파이어들이 인간을 이기지 못 하는데에는 다 그런 이유였다. 힘은 한순간이지만 지능은 영원하다.

 

우득-.


  손에서 부러진 펜 소리에 놀란 경수가 눈을 떠올렸다. 부러졌다.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경수는 손에 든 펜을 집어 던진 후 복도를 지났다.

 


  이 디존에 있는 사람들보다 그를 빨리 찾아야 했다. 중앙지부는 이미 디존의 인물들을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었다. 급작스레 세력을 키워나가는 그들을 어느정도 짓밟을 필요가 있었는데, 짓밟을 구실도 없었을 뿐더러 이미 디존이 한 곳 있는 것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건드릴 수도 없었다. 뱀파이어 로드의 후계자가 달아나 버렸으니 그들 보다 먼저 찾아서 아무일 없던듯 되돌아와야했다. 그런데 여기서 경수가 발견한 뜻밖의 수확은, '디존인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에 있었다. 과연 뭘까? 그리고 그것은 한 순간에 디존의 인물들을 잡아 죽일 요인이 될 지도 모른다. 경수는 입가에 맺힌 미소를 손으로 만지작 거렸다.

 

  뭐야, 이거.

 

  즐거워 죽겠잖아.

 

 

 

 

 

 

 


"남동쪽 뱀파이어 서번트가 몰려옵니다."
"장전하고 쏴. 폭동 일으키는 새끼들은 한 놈도 남김없이 잡아다 죽이라는 부장님의 명령이다."
"예에?"
"뭘 멍하게 서 있어. 잡아다 죽이라니까!"

 


  남자의 짜증스러운 말이 들림과 동시에 피갑칠을 하고 몰려드는 뱀파이어 서번트들의 모습에 총구구멍에서 불빛이 뿜어져 나왔다. 은빛탄환이 달빛에 반사되어 빛을 내뿜는 것도 잠시, 그들의 심장에 박혀 은빛 대신 붉은빛을 뿜었다. 이미 이 쪽의 희생양도 적지 않았다. 이 곳에 오는 것이야 최정예 부대가 오는 편이었지만 그 수가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죽는 한사람 한사람도 디존 사람들에게는 아까운 인재들이었다. 검은 피들이 하늘로 솟구쳤다. 남자는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우지 않으며 뱀파이어 서번트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어..? 부대장님!"

 


  한 병사가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뜸과 동시에 뒤에서 날아오는 위협적인 손짓. 죽을 것임을 각오하고 눈을 질끈 감아도 아무런 고통이 밀려들지 않자 부대장이 눈을 떠보였다. 칼에 묻은 피를 툭툭 털며 부대장에게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은 변백현이었다.

 


"자자 빨리 끝내고 밥 먹으러 가자. 밥 먹을 시간 지났거든?"

 

 

  백현이 양 팔을 들어올렸다. 다른 쪽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편이었으니 이 쪽만 청소하면 백현이 맡은바 임무는 끝이었다. 더럽게도 많이 몰려오네. 백현이 중얼거렸다. 한창 개죽음 당할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면서도 뱀파이어들은 끈질기게도 에스존을 침범하려 애썼다. 생명력이 끈질긴건지 번식능력이 발달한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귀찮은 존재들인 것은 똑같았다. 생각 할 시간도 아까웠다. 점점 배가 고팠으니 먹어야했다. 백현은 끊임없이 쏘며 입으로 죽어를 연발했다.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어죽? 백현이 있어 드디어 뱀파이어 서번트의 수가 조금 줄어드나 싶더니 사격하던 백현의 손이 멈췄다.

 

 

"백현님?"
"배고파. 가야겠어."

 

 

  뚱한 표정으로 서번트들을 쳐다본 백현이 총을 집어넣고 뒤로 돌았다. 황당한 표정의 부대장이 백현의 뒷모습을 응시했다. 어차피 서번트들도 얼마 남지 않았고 저 숫자라면 다 죽일 수 있을거라는 백현의 상황판단 하에서 나왔겠지만 지금 이 상황은 너무 황당했다. 물론 백현이 이런 사람인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부대장은 멀어져가는 백현의 뒷모습을 보며 거수경례를 해보였다. 어차피 백현은 보지 못하겠지만, 통과의례같은 거라니까.

 

 

 

 


암호닉

 배경님 사과님 앙팡님 버블티님 경수네님 도화님 사탕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헐 대박 왜이렇게 암호닉이 많아요? 

슈슈님 됴됴됴님 비글님 개지님 빠오슈님 됴르르르님 부농이님 용용이님 가디건님

꽁이님 손톱님 수수사탕님 샤이보이님 빨강님 됴색크레파스님 스누피님 올리브님

민트님 오르골님 딱지님 꼿감님

벨님 됴뺘님 페이퍼님 슛슈밍님 뽀뽀뽀님 연재중이었어요?님 민경미님 밍슈기님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님 민석이번호님 딸기밀크님 민트초코님 데후니님 아날로그님 에이스님 나나뽀님

인수니님 민트춐님 카디아만자님 패릿님 아르쌩뜨님 감사합니다 헐 완전많아 

콩님 소름님 물음표님 고쓰리님 토마스님 한시님 랔파님 감사하ㅂ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신 여러분 내사랑 받아 두번받아..


 




미스터블랙 다음화는 오늘 저녁 혹은 내일 아침중으로 올라옵니다!

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항상 보여주시는 많은 관심 덕분에 저는 쥬글 것 같다는..!

어휴 넷북 배터리가 간당간당 항상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들 다시 읽고 또읽고 또읽으면서 힘을 얻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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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벨입니다! 경수 뭔가...꿍꿍이가 있는 듯한...그런 느낌? 그나저나 백현이 뭔가 소름 돋아요 저만 그런가요? 배고프다니...재밌어요ㅠ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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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뱀파이어물......대박ㅠㅠ 미스터블랙부터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경수가 뭔가 있어보입니다. 괜히 설레네요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되나요? 세니꽃으로 신청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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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 예전에 신청했었는데ㅠㅠㅠ없네요ㅠㅠ 암호닉 카카오로 다시 신청!!!! 대박....저 이런 판타지?SF?물은 처음 읽는데 몰입도 짱이에요...재밌어요ㅠㅠㅠ 종인이가 능글거리는 것도 상상가네요ㅋㅋㅋㅋㅋ오자마자 성추행 당한 경수는 앞으로도....(의심미) 열심히 애독하겠습니다 작가님!! 잘 보고 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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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고쓰리입니다!! 능글거리는 종인이라니ㅜㅠㅠㅠㅠㅠ 경수가 성추행을당하다니ㅠㅠㅠ 백현이랑 경수랑 다들 뭔가른 숨기고있는것같아서 다음화가 기대돼요!!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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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민트춐입니다ㅠㅠㅜㅜㅠㅠ다들대박이네요ㅠㅠㅠ다음화랑미스터블랙기다리고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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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뱀파이어물..ㅠㅠㅠ잘읽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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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한시입니다ㅋㅋㅋㅋㅋ와.....여러모로 대박이네요!경수한테 능글거리면서 스킨쉽할 종인이가 생각나가지고ㅋㅋㅋㅋ그리고 경수도 그렇고 디존사람들도 서로 숨기는게 있는것같아요...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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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뽀뽀뽀에요 조닌이... 음란해...ㅋㅋㅋㅋㅋㅋㅋ 경수도 그렇지만 백현이도 만만찮게 무섭네요 왠지! 그리고 루민은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 재밌게 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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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레어닉이에요 다음편이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ㅜ완전재미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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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패릿입니다!!헐헐 뱀파이어물이라뇨...우와..재밌네요!!우왕우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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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슛슈밍입니다 백현이 캐릭터 뭔가 매력적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뭔가 다크다크 한데 글 분위기고 뭐고 다 맘에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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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가디건이에요! 뭔가다꿍꿍이가있어보이네요 아좋다좋다! 담편도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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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신알신하고가요♥♥암호닉 이랴 로 신청그능하나영? 신청하구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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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재밌어요..... 신알신 해놓기 정말 잘했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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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오오오 ㅠㅠㅜ수수사탕입니다 미스터블랙도재미있구 이것도재미있구 ㅠㅠ작가님은 금손이신가여 ㅠㅠ 다들무슨꿍꿍이가있는게 궁금하네여 하하하 뱀파이어후계자가 민속이인가여..흐읍...민석아 어여나오렴 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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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대박대박대박 뱀파이어물에 카디랑 루민을 끼얹으시다니;;; 약간의 배또.... 맞져? 독방에서 카디백으로 올리샸길래...하여튼 배또까지 나온 이상 이건 ㄱ견딜수가 없네요...... 암호닉 방으로 신청할수이쓰까여?? 가능하면 신청할게요 ㄷㄷ 진짜 대박 자까님 금손 쩔어요 애들 캐릭터 다 너무 머싰고도 카와이하고도.... 사랑입니다 민서긩 역할 기대되네여 태어나서 암호닉 신청 첨해봐여 잘봤슴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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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ㄹ랭 허얼 ㅠㅠ 잘ㄹ보고갑디당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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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재미있엉... 감추고있는게 뭔가 궁금하네여 엄청난게있을듯...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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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헝헝쩔어어더더ㅠㅠㅠㅠ퓨ㅠㅠ퓨뭔가다들숨기규잇는것같은데대체뭘까요ㅠㅠㅠㅠㅠㅍ퓨흦...신얼신하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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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딱지에여!!!익잡에서 봤어요!!다시봐도 재미잇다는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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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카디아만자입니다 허헝 대박이에여... 제머리로 이해하기힘들오 다시읽엇다는 함정이잇지만요^^^;;;ㅇㅅㅇ;;;; 미스터블랙도 재밋게읽고잇는데 ㅇ이런 좋릉픽읋ㅎㅎㅎㅎ 종인이가 경수만지는걸 좋아해서 제가참햄보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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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진득하게 달라붙는 김조니니가 너무 좋다그옄ㄴ아ㅣ휴키키언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르썡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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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밍슈기예요!이런 분위기 글 정말정말 조아라하는데 완전 ㅜㅜㅜ 경수랑 백현이 멋있어용 ㅋㅋㅋㅋ종인이 막 능글능글하고 ㅎㅎㅎ 루민도 정말 궁금해지네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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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랔파예여ㅜㅜㅜ헐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재밋다ㅜㅜ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진짜제사랑먹고배불러지세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좋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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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 초딩입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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