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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전체글ll조회 937
씽크고갈..^_^ 

오늘은 아가들의 주제로 톡을 이어가자. 

부탁할게 있는데 밖에서 말고 집에서 있는일로 해줘. 

아련톡도 좋은데 누가 죽는다거나 그런건 없었으면 해. 

그리고 톡의 끝은 모두 행쇼-. 

음마는 기가 딸려서 못하겠다. 

씻고와서11시에 시작할게, 

컾/멤버/상황자세히/선톡 

 

노멀2,공2명,수는 끊고싶을 때 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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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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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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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카백/서로 권태기가 와서 터치 이런거 일절 없고 애정표현도 잘 없는 사이예요. 그렇다고 헤어지는 건 또 아닌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종인이야 회사일에 신경 쓰다보니까 성욕 같은것도 참고 넘길 수 있는데 혈기왕성한 스무두살의 백현이는 그게 또 아닌거예요. 혼자 풀기에는 부족하고 종인이한테 하자고 하기에는 거절 당할 것도 겁나고 자존심도 상해서 밖으로 나돌다가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되는데 늦게 집에 들어온 종인이는 백현이가 집에 없으니까 권태기라도 걱정같은게 되서 회사일도 할겸 기다리는데 늦은 새벽이 다 되서야 들어오는 백현이가 낯선 향수냄새 뭍히고 들어오자 옷을 들춰봤더니 남이 남긴자국에 빡ㅋ침ㅋ 그래서 소리지르는 종인이랑 처음엔 잘못한게 있으니까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던 백현이도 폭발해서 싸우다가 백현이가 집 나가겠다고 선언하는거에 덜컥 겁이나서 종인이가 백현이잡고 권태기 극복!!/(조심히 들어오다가 불 켜져 있는 거실에 멈칫하면서) 깨있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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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디갔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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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냥...친구 좀 만나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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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친구? 친구누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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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겉옷 벗어서 정리하면서) 그냥 친구, 말해도 아저씨는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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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이 옆에 갔다가 향수냄새 맡고)니친구중에 이향수쓰는사람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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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어? (흠칫거리면서 팔 들어서 냄새 맡으며) 향수 냄새나? 뭍었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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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뭍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니가뭍이고 온 향수, 니또래 애들향수가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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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웅얼거리면서)뭘...쓸수도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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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 이거 아저씨또래도 잘 안써. 너 누구랑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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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친구랑 있었다니까, 왜 그래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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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이 옷벗는거보는데 면티사이로 빨간자국보여서 들처올리며)요즘은 친구끼리 허리에 키스마크도 새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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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당황하면서 티셔츠 끌어내리며) 이거 벌레 물린거야, 아저씨 좀! 왜 이렇게 의심을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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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벌레? 벌레랑 섹스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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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면서) 아무것도 안했어. 아저씨 왜 그래 진짜. 나 못 믿어요? (말 해놓고는 양심에 찔리는지 입술 꾹 깨물고 시선 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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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거울가서 니몸 봐. 의심할만한가 안한가.(인상찌푸리며)바람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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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바람 안 펴, 내가 그럴 성격이예요? (복잡한 표정으로 얼굴 쓸어내리며) 어쩌다가 오늘만 그런것 뿐이야,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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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목붙잡고 화내며)어쩌다? 오늘만? 지금 그걸 말이라고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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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한숨쉬면서) 뭐라 변명할게 없어요, 오늘은 내가 잘못한거 맞으니까. 근데 진짜 오늘이 처음이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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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마른세수하더니)나도 어쩌다오늚만 밖에서 자고와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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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종인이 팔 잡고 인상 쓰면서) 그런게 어딨어요. 진짜 내가 잘못했어, 앞으론 안 그럴테니까 넘어가주면 안돼요?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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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왜 원나잇 했는지 사실대로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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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고개 저으며) 말 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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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왜 못하는데, 진짜 바람 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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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왜 못하는데, 진짜 바람 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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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냐 그런거. 어쨌든 말 못해요. (입 삐죽거리면서 쳐다보고는) 그냥 넘어가주면 안돼요? 이유는 나중에 말할 기회 있으면 그때 말할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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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이야? 얼른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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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리 애기 깨끄시 씻꾸와 / 찬열이 / 오늘은 찬열이 생일이야, 같이 살아서 몇일 전부터 찬열이가 자기 생일이라고 은근슬쩍 얘기하는게 있었는데 사실 나도 알고 있었는데 막 모른다는 듯이 넘기고 그랬어. 왜냐하면 나는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고 싶었으니깐! 생일 당일인 아침날에도 모르는척 하고선 학교 끝나자 부랴부랴 케익 만드는 곳 가서 케익도 만들고, 학생이라 많이 비싼건 못사지만 그동안 꼬박 꼬박 모은 돈으로 백화점 가서 셔츠랑 넥타이까지 사가지고 와서 저녁까지 만들었는데 의도인지 아닌지 찬열이가 늦게 온다고 하는거야. 저녁 해놓은거는 점점 식어가고 시간도 흐르고 찬열이는 안오고 생일선물 포장해놓은것만 째려보다가 그것마저 지루한지 쇼파에 누워서 친구들이랑 카톡하다가 세상 모르고 자버려, 찬열이는 밤 11시 넘어서까지 회의하랴 거래처 손님 대접하랴 하다가 겨우 빠져나와서 부랴부랴 왔는데 보이는건 다 식은 저녁상에 삐뚤빼뚤하게 사랑해써져있는 케익에 쇼파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애기 한마리에 피곤함도 싹 그냥 귀여워 죽으려는 애기 더쿠 아저씨 /

(쇼파에서 쿨 쿨 자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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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하세여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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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ㅇ0ㅇ 오예 아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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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현관문 열며)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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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힝 계속 자는중..Z..ZzzZ)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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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인티가느려졌다;;
/
자나보네..-(즈심스럽게 들어와서 물마시러 부엌들어갔는데 식탁에 차려진거보고 혼자 사진찍고 좋아죽다가 아가 깨우러감)
아가,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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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인티가 엄청나게 느리다...답답이../

(깨우자 뒤척이다가 선물 포장해놓은거 바닥으로 떨어트리고선 꿈틀거리며) 우으..잘꺼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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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뽀뽀세례하며)아가-,일어나보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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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뽀뽀세례하자 더 꿈틀거리다가 눈만 살짝 뜨며) 으음..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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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찢어저라 웃는얼굴고 부엌가리키ㅁㅕ)아가,아가,아가, 저거, 저거 아저씨 꺼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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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부엌이란말에 누워서 슬쩍 보다가 고개 끄덕이며) 응..아저씨 일찍 올줄 알았는데. 지금 몇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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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새벽한시-.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 케이크는? 저건 뭐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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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새벽 한시..? (느릿하게 시간 곱씹다가 눈 커지며) 새벽 한시? 아저씨 생일 지났잖아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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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지나건 말건 신경안쓰고 케이크만 궁금해하며)케이크 아가가만들었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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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생일 축하도 못해줬다는 사실에 좌절해서 우울해하며) ..몰라아, 완전 망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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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부엌으로끌고가며)망하긴, 얼른 불붙여줘. 얼른,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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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식탁 의자에 앉아서 뚱하게 케익 쳐다보며) 케익도 이상하고 아저씨 생일도 지났는데 무슨 불을 붙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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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 왜-. 아저씨 지금 엄-청 기분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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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바보지 아저씨? 나 아저씨 생일날 생일 축하한다고 말 한마디 못했어. (입 씰룩거리다가 그래도 찬열이 말에 성냥으로 케익에 불 붙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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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시간이 뭐가 중요해-.(눈 반짝이며)아가가 케이크도 만들어주고, 아까워서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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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이게 뭐가 아까워..그냥 제과점에서 예쁜 케익 사올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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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야아니야-.(핸드폰보여주며)김종인한테 자랑도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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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핸드폰 보고 눈 크게 뜨며) 아, 그거를 왜 그 아저씨한테 자랑해! 으아, 진짜 창피해 나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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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야.김종인 지금 부러워 죽을려고해-. 진짜 잘 만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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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진짜? (우물쭈물하다가 촛농 녹는거보고 찬열이 쿡쿡 찌르며) 아, 아저씨 촛농 다 떨어지겠다 케익에, 얼른, 얼른 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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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후-.와-찬열아 생일축하해-(자축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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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박수 쳐주면서 기운 없는 목소리로) 하루 지났지만, 생일..축하해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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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왜이렇게 힘이 없어..응?아저씨가 늦게들어와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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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찬열이 말에 고개 저으며) 아니.. 그냥 아침에 생일 축하한다고 할껄, 다 알고 있었는데 말 못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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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야,괜찮아요-. 오늘이 지금까지 생일 중에 제일 최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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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슬슬 뚱했던 표정 풀으며) 진짜..?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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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술에 뽀뽀해주며)응,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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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래도 미안한지 손가락 꼼지락 거리다가 아까 떨궜던 선물 생각나서 거실로가서 다시 가지고 오며) 이거, 우리 아저씨 선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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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선물? (뜯어서보고)오..와..이거 아가용돈으로 사기엔 부족할텐데.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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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응? 아니야, 그동안 틈틈히 모아놓은걸로 산거야. (셔츠만지작거리는 찬열이 쳐다보며) 아저씨네 회사에서 꼭 흰색만 입으라고 하지는 않지? 이 색깔 아저씨한테 잘어울릴거 같아서 산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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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내일 회사가서 다 자랑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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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자랑한다는 말에 좋아서 입꼬리 씰룩거리며) 거기 있는 넥타이랑 셋트야! 그것두 해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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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알겠어.아가가 내일 넥타이 해줘-.
/
오늘따라 찬열이깨방정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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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ㅋㅋㅋ아귀여워 이런 아저씨 어디 없냐고.........../

넥타이? 어, 어, 응. 인터넷으로 쳐봐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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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여기있자나!!!!/
/
아구, 아저씨 넥타이 때문에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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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ㅋㅋㅋ현실에는 업다능게 문제 /

응? 응-. (울상이며) 나 넥타이 해본적 없는데, 어떡하지.. 해주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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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가알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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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지금? 응! 나 배울래, 배워서 내일 아저씨 넥타이 매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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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쓰다듬어주며)그럼, 아저씨 씻고 나와서 알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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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백할께여 ㅋㅋㅋㅋㅋㅋㅋ 난 수! // 찬열이가 백현이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권태기가 오는바람에 다른여자를 만남. 근데 백현이한테는 하나도 안말하고 그냥 시들해지기만해서 백현이 혼자 찬열이가 왜저럴까 전전긍긍함. 그러다가 하루는 찬열이네 말없이 놀러가게 됐는데 평소였으면 왔냐고 반겨줬을 찬열이가 왜 아무말도 없이 멋대로 찾아왔냐고 화내는거. 백현이가 놀라서 왜그러냐고하면서 들어갈라치니까 안된다고 막음.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현관에 여자 하이힐있음. 백현이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서 설마 아니겠지 그냥 찬열이 누나 놀러오신거겠지 했는데 때마침 방에서 옷도 제대로 안 입은 여자 등ㅋ장ㅋ 백현이 망연자실하게 서있다가 울면서 나감ㅋㅋㅋ 찬열이는 잡지도못하고 백현이 가는거만 쳐다봄. 그렇게 일 주일을 아무 연락도 안 하고지냄. 근데 찬열이가 갈수록 백현이가 보고싶은거. 권태기고 나발이고 그냥 백현이가 보고싶어서 죽겠는거임. 그 여자가 들러붙는것도 신물나고 짜증나고 걍빡침. 회사에서 휴가 내준 날 자기 오피스텔 가서 쉬려다가 차끌고 백현이네 집앞에 가서 그냥 백현이 있나없나 보는데 집에 불 꺼져있음. 혹시 아직 안들어왔나 싶어서 기다리는데 백현이가 다른 남자랑 걸어오는게 보이는거임. 찬열이는 자기가 잘못한것도 싸그리 잊어버리고 빡쳐서 차에서 내림. 백현이 데려다 준 남자는 백현이 사촌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데려다준 남자는 이미 사라지고없고 집에 들어가려는 백현이 잡아서 이러쿵저러쿵하다가 행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미..미안.. //

(사촌동생이랑 걸어오다가 도착하니까 잘가라고 해주고 헤어진다음 사촌동생 가는거 지켜보다가 집으로 들어가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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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굳은표정으로)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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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놀라서 움찔하고 뒤돌아봄) 누구.. (했다가 찬열인거 알고 얼굴 굳어서 빠르게 현관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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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목붙잡고)저새끼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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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손목 붙잡힌거 털어냄) 알거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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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집안으로 밀어넣고)똑바로 말 안해? 누구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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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나가, 뭐하는 짓이야? (찬열이 밀어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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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팔목아프게 붙잡으면서)저새끼누구냐고, 대답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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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 아파! (입술 꽉 깨물고 찬열이 노려봄) 새로 사귄 애인이야, 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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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애인?(얼굴찌푸리며)애인이라고했냐,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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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 애인이라고 했어 그러니까 나가라고! (소리치면서 밀쳐냄) 왜이러는거야 갑자기 찾아와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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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보고싶어서 왔는데 딴새끼랑 나란히 걸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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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어이없다는 얼굴로 쳐다봄) 보고싶다고? 뭐가 보고싶은데? 내가? 웃기는 소리 하지마 그때 그 여자랑 가서 섹스를 하든 뭘 하든 이제 신경 안쓸테니까 얼른 가 니 얼굴 안 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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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난 보고싶어서 왔는데, 내가 못 올데 왔어?
/
아 진심..이 새키 우쨔요? 하다가 빡쳐서 포기할꺼같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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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거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뺨때리고 싶은거 꾹 참고 말함) 니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가면 돼 (찬열이 내버려두고 밖으로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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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잡아서 집에 다시 넣어놓고)또 그새끼만나러가게? 대단해,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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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그 말 듣자마자 찬열이 뺨때림) 나도 너 그 여자랑 뭔짓 하든 신경 안쓸거니까 너도 내가 그 애랑 섹스를하든 연애를하든 신경쓰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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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뺨맞고 멍해있다가)신경을 쓰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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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어, 신경 쓰지마 이 나쁜 새끼야 (울먹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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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우는거에 엄청 약한데 울먹이는거보고 당황하며)야, 야 왜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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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꺼져 당장, (손으로 눈가 짚으면서 찬열이한테서 등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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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야(뒤집어서 우는거 보며) 뭘잘했다고 울어..
/
근데 이거 아고물 맞아여? 나 아고물밖에 안하는데..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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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헐..맞다 그냥 백현이가 빡쳐서 일단 반말하는걸로해여!! 미아내여ㅠㅠㅠㅠㅜ// 진짜 미워.. 아저씨는 진짜, 진짜 ... (펑펑 울기시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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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펑펑우는거에 초 당황하며)야, 아가..울,울지마..응?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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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저리가요 진짜 그 여자랑 가서 살라고! 나한테 어떡하라는건데요 (찬열이 팍팍 밀쳐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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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울지말라고!(껴안으면서)웃는얼굴보고싶어서온건데 왜울어. 뚝그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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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지쳐서 훌쩍대다가 거의그침) 그렇게 난리쳤는데 어떻게 웃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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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미안해. 아저씨가 다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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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그 여자랑.. 진짜 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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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 친척누난데 골때리게 잠잘때 다 벗고자.
/
그냥친척누나라고할께영..더이상 박차뇨를 씹떼끼로만들순없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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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그래옄ㅋㅋㅋㅋㅋㅋㄱ// 나도 아까 걔 사촌동생이에요.. 그럼 그날 친척누나라고 말해줬으면 좋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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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말할 시간이나 줬어? 혼자 뜃쳐나가고선. 그나저나 진짜 사촌동생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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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응, 맞다니까요 세훈이라고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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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알겠어, 근데 왜 그날 아저씨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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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나야 당연히 그 여자랑 아저씨랑 바람피운건줄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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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노멀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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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수해도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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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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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오오!!/카백/백현/오늘은 오랜만에 종인이가 맡은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치고 백현이랑 집에서 뒹굴거리는 날! 오늘은 주말이라 백현이는 당연히 쉬고 백현이는 좋다고 옆에서 뒹굴거리고 종인이는 그런 백현이가 귀여운지 어이고 내새끼내새끼 하면서 우쭈쭈해주는걸로! 지금은 아침 종인이가 전날 오늘 쉰다고 말 안해줘서 백현이는 종인이가 일나가는줄알고있는상태로 아침에 백현이가 눈떠서 아직도 옆에서 종인이가 자고있는거 보고 시간봤다가 이미 출근해야됐을 종인이가 옆에서 세상모르고 자고있으니깐 흔들어깨우면서 소란피우는거 //

(자다가 햇빛에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시간보고 놀라서 종인이 흔들어깨우며) 아저씨! 아저씨 일어나봐요!아저씨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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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인상찡그리며)으..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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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출근해야지! 열한시야! 늦었어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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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출근..?(놀랐다가 다시 눈감으ㅁㅕ)오늘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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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왜안가요? 얼른일어나 어리광부리지말고 지금도 충분히 늦었어 얼른! 아저씨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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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이 끌어안고 누우며)오늘 안가는 날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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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안가는날이라니? 아저씨 오늘 쉬는날이야? (급박하게 보채다가 졸려보이는 종인이 등 쓸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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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아가랑 오늘 뒹굴거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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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베시시웃고)그러면 오늘 나랑만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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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아가랑만 있을꺼야..(비몽사몽 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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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비몽사몽거리는 종인이보다가 웃으면서 등쓸어주고)졸리면 자요 배는 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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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괜찮아-.아가도 얼른 뒹굴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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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웃으면서 몸 뒹굴거리면서)오랜만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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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푸스스웃으면서)그치-,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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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고개끄덕이고 뽀뽀하면서)그 프로젝트 끝난거야 그러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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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쓰다듬으며)응, 다음주에 보너스도 나온다-.그거받으면 백화점에 쇼핑이나 하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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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종인이 가슴팍에 얼굴부비면서)아싸! 좋다 아저씨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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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짱이라는말에 기분좋아서 바보같이웃으며)아저씨도 아저씨가 짱인거같아,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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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그나이먹고 뭘믿고 그렇게 천진난만해요? (큭큭대면서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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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랑 있으니까 젊어지나봐-.오늘은 아가 밥도 하지마, 시켜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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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싫은데? 아저씨 쉬는날이니깐 내가 집밥꼬박꼬박먹일꺼야 아저씨 맨날 집밥집밥 노래 불렀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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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도 귀찮지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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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저씨가 좋아하는데 귀찮아도 내가 해줘야지! 맡기시고 어서 부족한잠을 더 청하시지요 서방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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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귀여워서 입술에 계속뽀뽀하다가)알겠소,부인. 조금 있다 깨워 주시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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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끄덕이고 종인이 토닥여주다가 일어나서 기지개펴고 부엌으로가서 아침밥준비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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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침대에서 백현이대신 배게껴안고 시체처럼 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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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종인이가좋아하는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등등 맛있는거 잔뜩해놓고 방으로와서 종인이깨우며)아저씨! 일어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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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으..부인..밥 다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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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고개끄덕이고 뽀뽀하며)밥 다했어 얼른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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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식탁에 뛰다싶이가서 앉고 밥차려진거보며)아가..이거 진짜 아가가 다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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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웃으면서 숟가락 젓가락 놔주고 앞에 마주보고 앉으며 찌개뚜껑열고)아저씨 애인이 열심히만든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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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역시, 아저씨는 장가 잘 온거같아.세상에서 제일 예쁜부인이 밥도 차려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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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세상에서 제일예쁜 내가 김치찌개도맛있게끓여주고 복받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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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렇게 따지면 아가도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사람이랑 결혼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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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그러게(이쁘게웃고)잘생긴서방님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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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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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맘것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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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저씨안들어가두되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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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내꺼 다 아고물이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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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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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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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카세/ 아고물! 종인이는 가정이 있는 남자. 하지만 집안끼리 맺어준거라 서로 정도 사랑도 없음. 그래서 세훈이를 만나 진짜 사랑이라고 믿고 만나는중.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낌. 근데 집안어른들이 난리여서 부인과 아기를 낳음. 자기 핏줄이니깐 아기한테는 당연히 관심을 갖음. 세훈이는 그걸보고 종인이 부인을 사랑한다고 오해하고 헤어지자고 하는거 끝은 오해풀고 해피엔딩!/ (차에 올라타며) 아저씨! 부인 아기 낳았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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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사진보여주며)예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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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해맑게 웃으며) 우와!! 아저씨 닮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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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치? 얼굴도 작고,손도 작고, 다 작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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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근데 아저씨 보다 하얗다. 얘 이름은 워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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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세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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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이름 이쁘디!!! 아저씨가 지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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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 집사람이 자기이름이랑 내이름섞어서 지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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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집사림이란 말에 살짝 표정 굳히다가 바로 풀고는) 이름 잘지었다. 되게 잘어울린다. 부인은 몸 괜찮으시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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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튼튼해서 괜찮데-. 아가도 엄청 빨리 낳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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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저씨가 이제 집안일 해야겠네. 아기도 재워줘야 되는거 아냐? 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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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세인이가 해달라는거는 다 해줄꺼야-. 진짜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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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세인이는 엄마 아빠 같이 있는거 좋아할텐데. 아저씨 인제 밖에서 한눈 못팔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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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그러네. 아, 그러고보니까 오늘 집사람하고 분유랑귀저기사러가기로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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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부인이랑요?? 아가 덕분에 둘이 데이트도 하네...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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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데이트는무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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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에이- 그게 데이트지. 누가 봐도 신혼부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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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런가..-(부인한테전화오자 입찢어지며)응, 세인이는? 자? 밥은 먹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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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한번도 부인에게 다정하게 말 한적이 없었는데 말투가 진짜 애인처럼 챙기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리를 것을 보며) 그래.. 이게 정상적인 거구나.. (통화 끝날 때 까지 말없이 창 밖만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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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부인걱정은 커녕 오로지 세인이생각만하며 통화하곤) 오늘 귀저기사러 안가도 괜찮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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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최대한 무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보며) 아저씨, 우리 사이 다시 생각 해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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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갑자기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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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왜긴. 나는 나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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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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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무 표정없이 종인이 쳐다보며) 그 여자랑 잘 살아요. 나도 나 좋다는 남자랑 만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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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럼 나랑 살아야지. 지금 집사람이랑 통화해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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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당황해서 고개돌리며) 아니거든요! 저 갈게요. 부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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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목붙잡고)야, 나 그사람이랑 살면 매일 술먹고 너 찾으러 다닐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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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손 뿌리치면서) 아니. 아가있으니깐 행복할수 있어요. 사랑도 하게된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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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붙들고)눈치 없어서 어떻게 살아갈래, 세인이 이름보면 모르겠어?오세훈김종인해서 세인이잖아. 무서워서 이제 장난도 못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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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세인이 이름뜻에 멍해져 있다가 생각지도 못한 말에 울먹거리며) 그,그래도! 아,기한텐 죄 짓는거야. 아기한텐 엄마아빠가 필요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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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한숨쉬며)집사람은 애 별로 안좋아해-.만나는남자도 따로 있고. 이혼하면 우리가 키울까하는데,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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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 그말에 펑펑울면서 안기며) 흐앙- 아,아저씨. 미안해요. 나,난 정상적인 가정 내가 부시는것 같아서.. 아저씨가 진짜 남편 같아 보여서.. 무서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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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등토닥이면서)절대 아니니까 무서워하지마.그리고 쓸데없이 간다는 소리도 하지말고,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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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어깨에 얼굴 비비면서) 응! 아저씨 집에 일찍 들어가도 이해해 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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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다음에 세인이랑 같이 아가네 갈게-.그래도 괜찮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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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고개들어 올리고 얼굴 쳐다보며) 정말?? 나도 세인이 보는거야? 우와! 대청소 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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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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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이쿠 노말 끝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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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으거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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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ㅎㅎ강탈당했지만 관음할게요~ 쓰니톡 관음은 재미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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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노멀이야? 하고싶으면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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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박찬열
난 좀 애교있어요
내가 2박3일로 친구랑 놀러갔었어요
찬열이가 나보고싶다고 막 그러니까 찬열이가 좋아하는 눈웃음지으면서 브이하고 꽃받침하고 막 그런 사진들을 카톡으로 보내줬어요
그거보고 조금만 기다리라고말이에요!
오늘은 내가 여행에서 돌아와서 찬열이집놀러가기 로 한날인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사진들 보 낸게 뭔가 부끄러운거..ㅠ
그래서 내가 찬열이네 집앞에서 카톡으로 찡찡거리다가 찬열이가 나데리고 가서 달달하게 노는거 !
.
.
(카톡으로)....나 뭔가 들어가기 어색해졌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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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ㅠㅠ아가도 노멀이구나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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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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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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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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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수정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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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갑자기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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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그냥....뭐라하지?사진괜히보냈나?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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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에이
얼른 올라와!!
얼굴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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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 조금만 기다려요 나 지금 엘리베이터기다리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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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른와
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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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현관문똑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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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문열자마자 안아주며)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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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저씨,많이많이 보고싶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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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나도.(얼굴보며) 더 예뻐졌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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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3일 못 봤다고 더 예뻐져요??
우와,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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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삼일이나 못 봤으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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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입술에 쪽 뽀뽀하고)그 삼일동안 아저씨도 더더 멋있어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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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쓰다듬으며)여행은 재밌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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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응,재미있었어요!
가끔은 친구들이랑 자도 좋을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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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여자들끼리는 위험해서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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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친구들이 있어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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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여자들끼리는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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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밤에는 어차피 그냥 맛있는거먹으러 다닐때밖에 없어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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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돼안돼,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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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그러면.....친구집에서 하룻밤 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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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럼 무조건 아저씨가 데려다주고 데리러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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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어리둥절하게보며)응?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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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저씨빼고 다른남자는 다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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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백현이는..아저씨나 조심하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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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이?(누군지생각하다가 얼굴굳으며)변백현? 그놈이 아직도 너 따라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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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아니...그건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아저씨랑 밤에 절대절대 있지말래요,남녀칠세부동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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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누가할소린데 그게, 아저씨가 전기충격기사줄테니까 걔가 니옆에오면 쏴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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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으아,아프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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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걘 많이 아파도 돼.(볼에 뽀뽀해주며)그놈옆에 가면 안돼요-.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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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살짝 울상짓다가)알았어요..안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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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옳지, 착하다.아가, 밥은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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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니요,배안고파서 그냥 안 먹었어요
아저씨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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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개념원리 자다와따 쓰니톡참여도재미있지만 관음도재미있다 빨리 시작해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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