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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체리콕 전체글ll조회 2611l 11




세상은 빠르게 변화했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어서와 언제나 반짝이는 네온 시티에!"

 

사라지지 않는 빛들로 반짝이는  

정신없고 소란스러운 도시 [네온 시티]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가상이라고? 아니 이곳은 현실이야."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의 세계 [OW]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화려한 네온 시티를 지키는 히어로 [솔버]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가상의 현실 OW를 지키는 히어로 [하이드]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이익을 위해 바이러스를 처단하는 존재 [헌터]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한 걸음 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중립 속칭 [도굴꾼]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평화로운 네온 시티와 OW를 위협하는 존재 [헤클러]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평범한 소시민이고 싶던 나.

(제발 건들지 말아주세요)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4 | 인스티즈

나는 오늘도 바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중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겠지...?





 


   

MAISONdes - ヨワネハキ [약한 소리 뱉기]





🌟 가볍고 또 가벼운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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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0
휴.......)
25일 전
독자1941
전원은 왜)
25일 전
독자1942
다행이다....)
25일 전
독자1943
설마 닝이 없으니깐 마음졸이면서 기다릴 바에야 충전 안 한건가ㅜㅜ 닝이 오면 켜줄테니깐
25일 전
독자1944
전원 끈 동안은 의식 없으니깐 기다리기 힘들어서ㅜㅜ
25일 전
독자1945
헐)
25일 전
독자1946
오열....)
25일 전
글쓴이
눈을 깜빡이던 카토의 눈동자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투명한 유리 구슬처럼 보이는 눈동자에 천천히 푸른 빛이 돌아왔다. 감정이 밀려오듯 색이 돌아오는 푸른 빛 그리고,

『닝』

색이 돌아오는 동시에 밀려오는 감정을 표현하듯 물기가 가득차는 눈동자.

25일 전
독자19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일 전
독자19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일 전
독자1949
죽을 죄를 짓다)
25일 전
글쓴이
나는 카토에게
1. ... 왜 전원도 안키고 기다렸어. 놀랐잖아.
2.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
3. 잘잤어? 우리 토끼 잠도 많이 자네.
4. 자유

25일 전
독자1950
2...)
25일 전
독자1951
ㅠㅠㅠ2?)
25일 전
독자1952
2
25일 전
독자1953
싹싹빌게 되)
25일 전
글쓴이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

꼭 어린 아이처럼 울음을 참는 모습에 질문 대신 사과와 함께 내 작은 토끼를 끌어안아주면 내 옷깃을 잡는 작은 손이 느껴졌다.

『닝은 매일 지각해』

그러면 귀로 내 볼을 아프지 않게 치며 투정을 부리는 내 작은 토끼.

『나 계속 기다렸어』

25일 전
독자1954
흐앙ㅜㅜㅜㅜㅜㅜㅜ미안해ㅜㅜㅜ
25일 전
독자1955
죽을죄를 지었어ㅜㅜㅜㅜㅜㅜㅜ
25일 전
독자1956
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일 전
글쓴이
한참을 내 품에서 투정을 부리던 카토가 이내 눈물에 털이 엉망이 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프슈슈 한숨 소리.

『그래도 닝만 돌아오면 돼. 그럼 계속 기다릴게.』

그리고 이어지는 말과 내게 내밀어지는 작은 손가락.

25일 전
독자1957
아아양ㄱ ㅠㅠㅠㅠㅠㅠㅠㅜ)
25일 전
독자1958
카토야 ㅠㅠㅠㅠㅠㅠㅠ)
25일 전
글쓴이
그 작은 손가락에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해주면 그제야 만족스럽다는 듯 나를 바라보는 카토가 보였다.

『닝, 좋아하는 밥 해줄게.』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말을 하며 거실로 쪼르르 나가는 카토. 베터리가 다 된 것도 아닌데 왜 전원을 껐을까. 이해가 되지 않지만 다음에 이야기해줄거라 믿고 카토를 따라 나도 거실로 나섰다.

25일 전
독자1959
ㅠㅠㅠㅠㅠㅠㅠ)
25일 전
독자1960
헉)
25일 전
독자1961
미아내 ㅠㅠㅠ)
25일 전
독자1962
근데 이게 참 쩔수없었다 늦고 깊어서 늦은거 아니구..)
25일 전
독자1963
다음번에 납치당하면 문 부수고 나와야지 카토 혼자 못 둔다)
25일 전
글쓴이
.
.
.
.
.

25일 전
글쓴이
[연차 안 깔 테니까 쉬고 싶으면 쉬고 출근하던가.]

다음날 아침, 솔버에게 연락이라도 받은 걸까 후타쿠치에게서 연락이 와있었다. ... 이거 합법적으로 회사를 쉴 수 건가?

25일 전
글쓴이
나는
1.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출근한다.
2. 합법적으로 쉰다.

25일 전
독자1964
쿠치 ㄹㅇ 유니콘사장이네
25일 전
글쓴이
쿠치 내 사장해라...
25일 전
독자1965
1?)
25일 전
독자1966
1해야할거 같은데 카토랑 같이 있고싶다ㅜㅜ 카토한테 정들어서... ))
25일 전
독자1967
카토랑 같이 있을까...)
25일 전
독자1968
1로 ㄱㄱ?)
25일 전
독자1969
1?)
25일 전
독자1970
아님 반차 쓰면 안되나??)
25일 전
독자1971
1
25일 전
독자1972
맘같아선 카토데리고 출근하고 싶다)
25일 전
글쓴이
『닝, 가?』

나를 보며 묻는 카토에 양심이 찔리지만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카토를 끌어안은 채 얼굴 위로 쪽쪽 입을 맞췄다.

"응, 오늘은 진짜, 진짜로 빨리 올게."
『약속.』
"응, 약속."

25일 전
독자1973
진짜 빨리오깨)
25일 전
독자1974
약속 꼭 지킨다....)
25일 전
글쓴이
호다닥 준비를 해서 회사로 가는 전차에 올라탔다. 철컹철컹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전차.

"..."

왜 이렇게 오랜만인 거 같지. 의자에 기대 잠시 쉬고 있으면 금세 도착한 회사. 그리고,

"너는 쉬라고 하면 나오냐. 사춘기야?"

툴툴거리면서도 나온다는 답장에 날 기다리고 있던 후타쿠치.

"대표님 안 바빠요?"
"... 바쁘거든. 어? 그냥 커피 사러 나온 거야!"

25일 전
독자1975
뭔가 후타쿠치 오랜만인거 같다)
25일 전
독자1976
ㅎㅎㅎㅎㅎ)
25일 전
글쓴이
"뭐, 너도 먹을래?"

걱정되서 마중나왔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툴툴거리는 후타쿠치의 모습이 오랜만인 거 같아 키득키득 웃고 있으면 슬쩍 묻는 목소리가 들렸다.

"모닝 샌드위치도 사주시나요?"
"... 아주 기회를 놓치지 않네. 가자. 법카 챙겼어."

25일 전
독자1977
좋닿ㅎㅎㅎㅎㅎ)
25일 전
글쓴이
후타쿠치에게 샌드위치와 커피까지 알차게 얻은 채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그를 따라 작업실로 올라가면 새로 안드로이드를 만들고 있는지 엉망인 작업실이 눈에 들어왔다.

"... 외근은... 됐고, 심부름도 됐고, 음."

그리고 출근을 했으니 일은 줘야하니 고민에 빠진 후타쿠치.

"이번에 안드로이드 만드는 거 때문에 사람들한테 의견 받은 거 있어. 그거 서류 정리해서 줘."
"넹."

결국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주었다.

25일 전
독자1978
ㅎㅎㅎㅎㅎㅎㅎ)
25일 전
독자1979
대표님이 서윗해요)
25일 전
독자1980
나도 저런 직장 갖고싶다 부럽다닝아)
25일 전
독자1981
ㄹㅇ)
25일 전
독자1982
저런직장이 어딨냐...)
25일 전
글쓴이
타닥타닥, 자료를 정리하는 소리와 윙, 하고 안드로이드를 조립하는 소리만이 가득한 공간. 사실 내가 하는 일은 거의 없고 컴퓨터 안에 있는 안드로이드가 정리를 해주었기에 보기 좋게 프린트만 해서 뽑아두니 일이 전부 끝이 났다.
25일 전
글쓴이
나는
1. 후타쿠치를 구경한다.
2. 몰래 밖으로 나간다.

25일 전
독자1983
1?2?)
25일 전
독자1984
1?)
25일 전
독자1985
1?)
25일 전
독자1986
1
25일 전
글쓴이
심심하네. 자료를 정리하곤 소파에 등을 기댄 채 후타구치를 바라보았다. 오늘도 고글을 쓴 채 열심히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그. 이번엔 동물형 안드로이드를 만드는지 털이 복슬복슬한 양을 만드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25일 전
독자1987
ㄱㅇㅇ)
25일 전
글쓴이
엄청 열심히 만드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조금 졸린 거 같아 작게 하품을 하는 순간 들려오는 벨소리.

"... 나메츠 씨?"

익숙한 번호에 전화를 받으니 나메츠 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닝, 닝을 만나겠다고 손님이 왔는데 잠깐 시간 괜찮을까?]
"손님이요?"
[응. 바쁘면 나중에 오겠다는데.]

25일 전
독자1988
맛키?)
25일 전
독자1989
헤클러면 우짬)
25일 전
독자1990
하앙인거지
25일 전
글쓴이
나는
1. 손님을 만나러 간다.
2. 다음에 오라 이야기를 한다.

25일 전
독자1991
1)
25일 전
독자1992
¹
25일 전
독자1993
ㄱㅇㅇ
25일 전
글쓴이
"대표님, 저 내려갔다올게요."

열심히 안드로이드를 만드느라 내 목소리를 듣지도 못한 후타쿠치를 힐끔 보곤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면 보이는 나메츠 씨와 정장을 입고 있는 한 여자.

"안녕하세요. 닝 님."

처음 보는 얼굴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이야기 나눠, 하고 자리를 비켜주는 나메츠 씨와 고개를 숙여 내게 인사를 건넨 여자가 내게 명함을 내밀었다. ... 국가 소속?

"제 상관께서 닝 님을 만남을 요청하셔서요.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일 전
글쓴이
... 국가 소속이면 솔버가 들어가있는 그런... 곳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까 정부. 아니 거기서 나를 왜? 설마 우리 카토에 대해서 알아차린 걸까.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하고 눈만 데굴데굴 굴리고 있으면 내게 안내를 해주겠다 이야기하는 여자.

"안내하겠습니다."
"... 네에."

결국 거절도 하지 못하고 그녀를 따라 회사 근처 한적한 카페로 걸음을 옮겼다.

25일 전
독자1994
누구지?
25일 전
독자1995
뉘기야)
25일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25일 전
독자1996
으아악
25일 전
글쓴이
오랜만에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요🍒❤️
25일 전
독자1997
ㅠㅠㅠㅠㅠ담엔 언제오시나요
25일 전
글쓴이
낼 시간 되면 오고 안되도 화요일날 올게요!❤️🍒
25일 전
독자1998
센바닝바!!
25일 전
글쓴이
오늘도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요!🍒
25일 전
독자1999
오늘도 재밋엇읍니다 흑흑 카토 빨아머거 센바닝바..
25일 전
독자2000
센바!
25일 전
독자2001
졸도...담에 봐요😇
25일 전
독자2002
으악 못 참여했다 ㅠㅠㅠㅠㅠ오늘 기다리고 있을게여
25일 전
독자2003
기웃
22일 전
글쓴이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21일 전
독자2004
허걱 센세 감기 걸리신건가요 ㅠㅠㅠㅠㅠ
21일 전
독자2005
ㄱㅇㄱㅇ
21일 전
독자2006
센보싶...❤️
12일 전
독자2007
탑승! 정주행 완료! 너무 재밌어요ㅠㅠ
10일 전
독자2008
센세! 기다리고있어요 !
8일 전
독자2009
기웃
8일 전
독자2010
기웃기웃
6일 전
독자2011
귯귯
4일 전
독자2012
센세 보고싶어요😘
3일 전
독자2013
기웃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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