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피니트의 데뷔곡은 스윗튠의 곡이 아니였습니다.
소녀시대 등의 곡을 작곡하시던 분의 곡을 받아 데뷔를 했었는데,
She's Back 이후로는 스윗튠의 곡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죠-!
BTD(Before-The-Dawn)은 노래의 체감 인기를 정말 좋았지만,(특히 전갈춤)
음원 성적이 그것에 못 받쳐 정말 아쉬운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Nothing's Over는 분위기는 She's back 비슷하게 나면서도, 밝은 분위기의 인상적인 곡인 것 같고
또한 음원 성적 역시 BTD 때는 나아진 것 같아 좋네요. (특히 네이버 뮤직에서는 3위 , 벅스에서도 역시 3위까지 했다죠-!)
사실, 인피니트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데뷔를 했다면 이미 아이돌 포화 상태에서 높은 인기를 끌지 못했을거에요.
아이돌은 남자 아이돌은 틴탑 , 여자 아이돌은 걸스데이까지가 적당했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 나오는 아이돌들은 이름 외우는 것도 벅차더라구요 하악 ;
수록곡인 Shot과 Can You smile (Remake) 역시 좋은 음악이니깐,
꼭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사실 스윗튠의 절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해체 직전이었던 카라를 지금까지 키워둔 것도 역시 한재호 김승수 콤보라고 볼 수 있고 (Rock U 부터 Jumping까지 모든 타이틀곡이 이 콤보.)
데뷔의 miss를 가졌던 레인보우를 지금까지 키워둔 것도 역시 한재호 김승수 콤보라죠. (A부터 MACH까지. 특히 A는 긴 롱런을 했었죠)
인피니트의 Nothing's Over는 스윗튠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게속게속 발전해나가고 있는게 인피니트와 스위튠 아닐까요 헤헷-
암튼 진짜 팬심 살짝 추가해서 별 다섯개입니다 ㅎㅎ
(팬심 빼도..네개 ㅎㅎㅎㅋㅋ!!)
★참고사항 : 스윗튠(한재호 김승수)이 작곡했던 곡들
AST1 - 다이너마이트
카라 - 점핑 , 루팡 , 미스터 , 워너, 허니 , 프리티걸 , 락유 등
레인보우 - A , 마하
인피니트 - NOTHING'S OVER , BTD , SHE'S BACK 등
(SS501의 대부분 곡도 스윗튠이 만든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