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2의 가로수길, 경리단길로 불려지는 곳

광주광역시 동명동 일대

시내와 가까운 탓인지 개인카페와 작가 공방들이 서서히 들어서는 중

광주의 가로수길이 되어가고 있다.

대구광역시 대봉동 일대

시내(동성로)와 가깝고 김광석거리가 있어서 이 곳 역시 아기자기한 카페나 각종 개인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다.

대구시민들 사이에서 대로수길, 봉리단길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대봉동 카페 모음집 : http://blog.naver.com/dede91/220545794067)

서울 성수동 일대

홍대나 대학로의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 곳 성수동 공장지대로 젊은 예술가나 자영업자 등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주택가나 공장지대 한가운데에 작은 개인카페나 스튜디오, 공방 등이 속속히 들어서고 있다. 

특히 이 곳에는 기존 공장을 그대로 리모델링하여 개성있는 모습을 가진 가게들이 눈에 띄게 된다.

(성수동 관련글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39&contents_id=86040&series_id=3615)

서울 연남동 일대

주변 홍대의 임대료상승으로 기존 자영업자들이 합정이나 연남동으로 이동하면서 상권이 조성되었다.

특히 연남동은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들이 상권형성에 있어 더욱 기폭제가 되었다.

홍대가 시끄럽고 활발한 대학가상권이라면 연남동은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뒷골목 상권이라고 보면 되겠다.

(연남동 카페와 관련된 글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3&contents_id=62984&series_id=2491)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3&contents_id=62999&series_id=2491)

이 곳만큼들은 프렌차이즈들로 오염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행히도 지자체에서도 이와 관련된 대책을 세운다고 합니다.

자료(사진) 

http://samsunggreencity.com/195

http://saygj.com/616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5/2015022502036.html?Dep0=twitter&d=201502250203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2211130669840&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