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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글을 썼었는데 1년 더 지내다보니까 느끼는 게 달라져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드립니다!(제가 아는선에서)

 

1.공부

 

일단 제 목표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고요 신문방송학과라고 흔히들 하는 곳인데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저는 작년 12월말에 이과에서 문과로 선택을 바꿨어요 아무래도 고등학교 수학이 중학교 수학이랑 많이 달라서 안 맞아서 바꾸긴 했는데 사회랑 영어 과목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문과도 안 맞았지만 이과에서 수학을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옮겼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안 맞아도 자신의 진로가 확고하다면 그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희학교는 수시 위주의 학교에요.저는 내신이 1.3~1.4정도 나오는데 수학빼고 다 1등급이고 이번에 수학을 3등급 맞았어요 1학년때는 1등급에서 2등낮은 2등급을 맞고 이번에는 2등급에서 2등낮은 3등급을 맞았네요ㅜ 수학쪽으로는 제가 조언해드릴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수학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궁금한 사항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과목별로 나눠서 저만의 공부법 소개해드릴게요

 

국어 -  학교 내신 국어 공부는 사실상 당일치기로 해도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에요. 교과서 작품을 정독하고 시같은 경우에는 시어의 의미라던지 구조라던지 파악해두고 소설은 아무래도 소설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문법 같은 경우에는 저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외웠어요. 그렇다고 어렵지는 않아요 내신 국어 점수에 대해서는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시험 전에 교과서를 꼼꼼히 정독하고 그걸로 시험 준비를 끝내요. 모의고사 공부 같은 경우에는 EBS연계교재는 골고루 다 풀어보고 비문학 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먼저 읽고 그 문제에 맞는 부분만을 찾아서 읽었어요. 읽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면 문제에서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기술이나 과학 같은 부분에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지문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기도 해요. 저는 문법같은 경우에는 많이 틀리는데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도 문법을 많이 틀리더라도 비문학 화작 문학에 집중을 많이 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문법은 예시를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답을 찾기가 쉬워요. 틀린 문제가 있으면 꼭 왜 틀렸는지 확인하시길 바라요. 이 지문이 모의고사에 혹은 수능에 안 나오겠지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틀린 이유를 분석해보세요. 문학 같은 경우에는 꼼꼼히 읽어보세요. 오글거리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문학지문에 젖어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작가라면하는 생각을 가지고 하시면 쉬우실거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지문을 살짝 훑고 문제를 읽고 지문을 다시 자세히 읽는걸 추천해요. 지문 먼저 읽으면 문제를 보고 다시 읽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인트를 하나하나 잡으면서 읽는게 좋아요.

 

사회과목 - 사실 사회과목은 '암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과학과목은 '이해'가 포인트라면 사회과목은 암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대신에 꼼꼼히 암기 하시는 걸 추천할게요 꼼꼼히 암기하시는게 나중에 수능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수능에서는 한국지리,생활과윤리,사회문화를 가장 많이 택한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한국지리 생활과윤리를 배우고 있는데 굉장히 쉬워요. 윤리와 사상과 다르게 생활과 윤리는 도덕이랑 같아요. 철학자이름을 외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철학자 이름같은 경우에는 연관지어서 외우면 좋아요. 생활과 윤리를 배우면 찬반입장에 대해 나오는데 내가 찬성이라면 그리고 반대라면 무슨입장을 댔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한국지리 같은 경우에도 지도만 잘 파악하면 문제가 없어요. 저는 법과 정치를 내년에 선택했는데 세계지리를 안 한 것을 후회중이에요ㅜ 아무래도 외울게 많다 보니까 그래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사회과목은 저희학교같은 경우에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반이 나뉘고 아무래도 등급에 들어가는 인원이 적어져요. 사회과목을 꼼꼼히 외우라는 이유도 인원이 적다보니 높은 등급을 맞으려면 다 맞아야 하고 동아시아 반 같은경우에는 2반 뿐이였는데 1등급이 1명,2등급은 없고 1개틀린친구들은 다 3등급인 경우도 있었어요. 전 그래서 시험을 풀 때도 100점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꼭 하게 돼요. 수능 공부같은 경우에는 문제집 푸는 걸 추천할게요. 이게 다 외워도 막상 문제를 보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많이 푸는게 아니라 한 문제집으로라도 알차게 풀 수 있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영어 - 영어 내신같은 경우에는 저는 확실히 하기 위해서 교과서지문을 외우고 가요, 그렇다고 순서까지 다 기억하는게 아니라 순서는 뒤죽박죽이여도 대충의 흐름을 외우고, 해석을 보고 영작을 할 수 있고, 문법적인 요소를 외워가요. 시험에서 주관식에 영작문제가 나오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만약에 다 외우기가 힘들다고 하면 그때의 문법 키워드에 맞는 문장을 외우세요. 다른 건 몰라도 지문의 흐름은 꼭 아셔야돼요. 그리고 저희학교는 모의고사문제도 몇 문제씩 끼워넣는데 모의고사는 안 외우고 흐름과 문법만 파악해가요. 영어 내신에서는 높은 등급아이들끼리는 서술형에서 몇 점 차이로 갈리기 때문에 서술형을 꼭 잘 맞아야해요. 또 지문에서 중요한 단어가 있으면 유의어,반의어를 꼭 알아두세요. 모의고사 공부 같은경우에는 사실상 단어 싸움이라고 봐야해요. 내가 아무리 독해능력이 뛰어나고 문법적인 능력이 뛰어나도 글을 읽다가 다 아는데 중요 단어 1개를 모른다면 말짱 꽝이에요. 아무 지식이 없어도 무작정 쉬운 단어부터 외우지 마시고 쉬운단어와 어려운단어를 꼭 병행하시기를 바라요. 쉬운단어 공부해도 사실상 시험에 나오는 건 처음보는 단어들 뿐이에요. 듣기 같은 경우에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듣기를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귀에 익숙해져야 좋아요. 물론 문제도 많이 풀어보셔야해요. 감을 익혀야 한다고 하죠. 문법같은 경우에는 문제 수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문법을 놓아버리면 안돼요. 문법을 놓아버리면 독해가 안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몇 문제 안되도 문법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 돼요. 혹시나 EBS연계교재부터 시작하실 분이라면 인터넷수능은 조금 나중에 하는 걸 추천해드릴게요. 수능완성 수능특강은 풀 만 했는데 인터넷 수능 지문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죠?

 

과학 - 과학같은 경우에는 이해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암기도 합쳐진 과목이지만 이해가 있어야 암기가 쉬운데 무작정 외우기 방식은 좋지가 않아요. 현상이랑 원리를 이해해야 해요. 화학파트 같은 경우에는 저도 무작정외우기는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조금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지구과학이나 생명 같은 경우에는 이미 알고 있는 배경지식도 있고하기 때문에 놓지 않으시기를 바라요.

 

외국어 - 외국어는 진짜 외운다라는 느낌말고 배운다라는 느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뭘 딱 던졌을 때 바로 해석이 되주어야 해요. 외우지 말고 직접 말을 하면서 외우는게 효과 직빵이에요. 그리고 해석하거나 읽을 때도 이 안에 있는 문법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셔야해요.

 

비교과 - 공부잘하는 친구들중에도 가정이나 한문 체육 미술같은 비교과 과목은 놓는 친구들이 많아요. 근데 저는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사실상 비교과를 조금 더 공부한다고 해서 교과성적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있다고 해도 극소수에요. 개인적으로는 비교과 선생님들하고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공부해서 100점맞으려고 노력해요. 100점을 맞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완전히 놓지 않기를 바라요. 시험전에 30분만 봐줘도 좋은 점수 나올 수 있고 비교과 선생님들이 무시를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선생님이 아무래도 좋아하시겠죠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지만 생기부의 양도 달라지겠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조언해주고 싶은건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시기를 바라요. 저는 필기하고, 그리고 남을 가르치듯이 수업하는게 그렇게 잘되더라고요. 인강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의 특성상 집중이 안돼서 저한텐 안 맞았어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공부법이라면 붙잡고 있을게 아니라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2.수행평가

 

사실 수행평가가 시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점차이도 훅훅 뒤집을 수 있는 게 바로 이 수행평가에요 비중이 어떠간에 뒤집을 수 있어요. 준비를 하라는 말보다는 실전에서 열심히 하세요.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 시간에 교과공부를 해요. 대신에 미리 해야하는 수행평가가 주어지면 미루지않고 바로 해요. 정말 미묘한 차이지만 수행평가에서는 열심히 한 친구와 아닌 친구가 보여요. 특히나 수행점수를 뿌리는 선생님이 아닌 이상 수행은 진짜 중요한거에요. 특히 논술 수행평가 같은 경우에는 꼭 붙잡으세요. 수행평가에서 애들이 많이 놓치는게 바로 이 논술형 평가에요.

 

3. 생기부

 

생기부..수시로 가면 정말 중요해요. 양이 많은 것도 좋지만 질이 좋은 게 정말 중요해요. 공부할 시간 없다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에요. 그리고 결과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성적이 안 좋아도 내가 여기서 뭘 했고 뭘 얻었고 진로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꼭 연관지으세요. 적어두시면 진짜 좋아요. 생기부에 써있는 단어를 보고 말을 지어낸다는 건 말도 안돼요. 읽는 사람은 이 사람이 쓴 글이 진실된 것인지 알아봐요. 진로에 맞는 대회나 행사는 제발 진짜 꼭 참가하세요. 자소서에서 제일 의미 있는 것을 남길 수 있는게 진로에 대한 거에요.

 

4. 봉사

 

저는 선생님들께 봉사에 대한 얘기를 못 들어봐서 이게 중요한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학교장허락으로 하는 청소년기관에서 봉사하고 있어요 작년같은 경우에는 총 72시간을 채웠었는데 저는 그래도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생각해요.

 

5. 선생님,친구

 

제발 고등학교 때 마이웨이 걷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해요. 선생님이랑 안 친해도 좋으니 싸우지는 마세요. 그리고 선생님한테 잘 보이면 진짜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교과선생님들이 생기부에 특이사항 적어주시는거 1등급친구들한테만 적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 것도 안하고 1등급만 맞아도 선생님들이 많이 예뻐하세요. 이걸 피하려면 친하게 지내세요. 많이 말 나누고 성적은 안나와도 열심히 하는 모습 꼭 보여주시길 바라요. 적어도 인문계학교나와서 수업시간에 졸고 떠드는 친구들은 이해가 안가요.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재미없는 드립을 치더라도 내가 수업을 듣고는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세요.(예의없게 행동하지마세요. 이거는 친구를 멀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세요. 내가 굳이 친구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무말도 없이 있거나 다가와도 받아주지 않거나 그러지마세요. 그런 친구들 보면 왜 저러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생씩이나 되고 이유없이 왕따시키고 이러는 애들은 거의 다 친구들이 알아서 떨어져나가기때문에 왕따문제는 걱정하지않으셔도 돼요. 적어도 저희 학교는 그래요. 수행평가 같은 경우에 진짜 조별평가많아요. 이 때 내가 친구들이랑 소통이 안되면 얻어가는 거 하나도 없어요. 마이웨이 걷지 마세요..

 

6. 독서

 

수시로 가는거면 이거 진짜 중요해요. 지금은 글자 수 제한이 있지만 그만큼 더 의미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독서하세요. 교과에 맞는 독서 골고루 하시고요. 억지로 읽은 것처럼 한 권만 읽지 마시고 다양하게 읽으세요. 여러권 그리고 진로관련 독서활동은 꼭 하세요. 그리고 나중에는 3년간 읽었던 책중에 가장 의미있던 책 5가지를 골라서 왜 의미가 있었는지 꼭 생각해보세요. 생기부에만 입력하지 마시고 공책에라도 꼼꼼히 기록하세요 생기부에는 길어야 3줄들어가요. 나중에 읽어도 뭔 내용인지 몰라요. 저같은 경우네는 독서교육종합지원센터에 1000자이상씩 꼭 독후감을 남겼어요.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뽑아갈 생각이에요, 실제로 이걸로 내신을 극복하고 대학간 선배님얘기를 들었어요. 독서 진짜 중요해요!!진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깜빡 잊은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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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동아리는 미안하지만 흥미 있는 동아리보다는 진로관련동아리 가는걸로 추천할게요. 적어도 수시로 갈거라면 동아리에서 얻는 게 정말 많아요. 1학년때는 꿈이 음악쪽이여서 보컬부였고 2학년때는 사회학술동아리를 들어갔네요. 그리고 선생님마다 다를 수 있지만 기간제 교사분이 동아리 대표선생님인 곳은 안가시길 추천할게요 무슨 1학년때 동아리 활동을 4줄밖에 안 적어 주셨더라고요..
+보충,야자
하시면 좋죠. 근데 저는 보충 가끔 맘에드는 강좌있을 때만 들어요. 야자같은 경우에는 안해요. 진짜 야자하기 싫고 보충하기 싫고 학원다니거나 집가서 혼자 공부하고 싶으시면 진짜 죄송하지만 공부 잘 하세요 선생님이 터치 별로 안해요. 관심은 가져주시지만 공부법을 존중해주세요. 근데 보충같은 경우에는 많이 유익해요!

8년 전
독자1
와....진짜 도움많이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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