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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카르텔 전체글ll조회 1900l 1

  

 

시간이 얼마나 지난걸까. 머리가 띵했다.  

밤이 어둑어둑한 것을 넘어서 하늘이 시커매지고 나서야 돌아간 그 박찬열이라는 사내 덕분에 몸이 죄다 늘어진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방에 돌아가서 씻고 주무셔야 한다는 시종아이의 목소리에 결국은 축 늘어진 몸을 일으켜 세웠다.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7 

 

[명사] 1.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2. 어떤 사물과 관계되는 연줄 

  

-이어지는 글입니다. 1편부터 보고 와주세요 제! 발!- 

  

  

"이제야 나오십니까?"
 

"아, 세훈아."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내 목소리에 바닥에 끌려있는 칼 탓인지 둔탁한 소리를 내며 구부리고 있는 무릎을 펴고 자리에서 일어선 세훈이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내 옆에 다가와 선다. 

역시나 코 끝이 빨갛게 얼어있다. 괜히 마음이 시렸다. 너는 어느 집안의 아이일까. 

이곳 황국(黃國)에서 어사대부(御史大夫) 라는 직책이 얼마나 화려한 직책인지는 모르겠지만, 널 이 추위에 떨게 할 정도로 그렇게 대단한 것인걸까. 

  

  

"아씨, 저는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멍하니 나 혼자만의 생각의 나래를 펼쳐가던 중 내 소맷단을 슬쩍 잡아쥐며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인사하며 사라지는 아이의 뒤를 바라보자 

이번에는 내 등을 툭 치는 다소 투박한 손길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들면 내 얼굴을 바라보는 무표정한 얼굴의 세훈이가 서있다. 

그렇지 않아도 하얀 얼굴이 추위에 하얗게 질렸다가 찬 바람에 그새 피부가 트기라도 했는지 양 볼이 보기 흉하게 벌겋다.  

  

  

"방에 들어가 있지 왜 그걸 기다리고 서있어." 

  

"도련님이 명(命)하신 덕분에." 

  

"오라버니를 말하는거야?" 

  

"아가씨의 오라버니를 제외하고 이 집안에 도련님이 더 있을 것 같아?" 

  

"아니, 확인 차원이지." 

  

  

내 대답에 입꼬리를 비틀어 올리며 씨익 웃어보이는 세훈이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댔다. 

손을 가져다댔지만 슬쩍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고개를 돌리는 세훈이의 행동에 분명 차가울 것이 분명한 얼굴을 매만질 수는 없었다. 

민망해진 손을 두어번 쥐었다 펴면서 손을 뒤로 숨기자 또 다시 피식-하고 버석한 웃음을 터트린다. 

  

  

"피곤할텐데 빨리 들어가서 자." 

  

"넌?" 

  

"나도 돌아가야지." 

  

"어딜?"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그렇게 아등바등이야." 

  

  

이것봐. 역시나.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을 하고서는 너는 또 그렇게 내 마음을 읽어버리지. 

어느새 속으로 꿍쳐놓았던 불안감을 끄집어내서는 입 밖으로 내뱉어버리는 세훈이의 행동에 입술을 비죽 내밀면 또 여느때와 같은 웃음을 보이며 입술 끝을 톡 건드린다. 

내가 눈을 치켜뜨면 또 한번 씨익 웃으며 내 입술 근처를 맴돌기만 하던 손을 거두어 내려 등 뒤에 숨긴다. 

  

  

"말씀드렸잖아, 아가씨." 

  

"무얼." 

  

"변하지 않아." 

  

"알고 있어." 

  

"그러니 불안해 하지 말아, 아가씨." 

  

"불안해하지 않았어."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렇게 행복하게 웃지는 말어.  

밖에, 다 들렸어. 아가씨." 

  

"세훈아,!" 

  

  

제 이름을 부르는 내 목소리에도 불구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다. 검은 머리칼이 부드럽게 일렁인다. 

또 한번 씨익 웃어보인다. 제 허리춤에 차고 있던 칼을 칼집 채로 뽑아들더니 흙바닥에 작게 쾅 소리가 내도록 박으며 고개를 꾸벅 숙인다. 

  

그러고는 단정하게 고개를 들어올리며 칼을 갈무리해 다시 허리춤에 차고는 다시 고개를 까닥 하며 뒤로 돌아선다. 망설임없이 걸어나간다.  

네가 가는 곳은 어디일까. 어둠에 눈이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네가 향하고 있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저 어둡기만 할 뿐인데, 너는 어디로 가는걸까. 

  

왜 그렇게 웃기만 해.  

이 세상의 나는 분명 네가 연심(戀心)을 품고 있는 대상일텐데 어째서 너는 네 연인이 또다른 정혼자를 만나고 돌아오는데도 그리 담담한 얼굴을 해. 

 그리 아픈 표정을 하고서는 잔뜩 물어뜯어 허옇게 입술 피부가 모조리 일어난 얼굴을 하고서는 왜 그래 웃기만 해. 

  

  

"아씨, 들어오지 않고 뭘 하세요." 

  

  

속이 쓰라렸지만 문을 열고 아씨! 하고 나를 부르는 시종 아이의 목소리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방 안으로 들어섰다. 

미리 들어와 방을 뎁혀 놓은건지 따뜻한 온도에 몸이 편하게 늘어지려고 하기도 잠시 방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남자의 얼굴에 그새 몸에 뻣뻣하게 힘이 들어갔다. 

내 시선의 끝이 시종 아이에게로 향하자 아이는 얼굴을 붉히며 헤헤 웃는다.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밤이 늦었는데 주무시질 않구요." 

  

"밤이 늦었는데도 누이 동생이 돌아오질 않으니 이리 기다리고 있던 것이 아니냐." 

  

"줄곧 방 앞에서 기다리신 겁니까?" 

  

"그렇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게 해 줄것이냐?" 

  

"그 반대이니 돌아가십시오." 

  

  

누가 들어도 매정한 내 말투에 당황했는지 시종아이는 내 소맷자락을 슬쩍 끌어당긴다. 

괜찮다는 의미로 아이의 손을 내 소매에서 떼어내자 뭔가 심통이라도 났는지 입술을 비죽이며 손을 내려놓는다. 

다시 고개를 들어 오라버니의 말간 얼굴을 바라보면 싱긋이 예의 그 다정하기 짝이없는 웃음을 보여주며 자리에서 일어선다.  

  

어째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란, 죄다 저렇게 웃기만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오라버니다. 피를 나눈 형제다. 밀어내야한다. 내 머리 속에서 너무나도 간단하게, 어찌보면 냉정하게 정리되어진 오라버니와 나의 관계였다. 

  

  

세훈이와는 또 다른 관계였다. 

세훈이와 이 세상의 나와의 관계는 단순히 그 신분의 차가 높을 뿐이었다. 하지만, 나 스스로도 세훈이의 신분은 아직 잘 알지 못한다. 

  

세훈이가 어느 집안의 자제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 말하는 투로 보아, 저잣거리의 천민은 아닌듯 싶을 뿐이었다. 

단순히, 꽤나 있어보이는 우리 집안의 아버지의 마음에 들 정도의 집안은 아니구나-그리 스스로 생각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김준면이라는 이 사람은. 이루어질수도, 이루어져서도 안되는 관계일 뿐이다.  

누군가의 귀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단순히 얼굴을 붉힐 문제로 끝낼 수 있는 관계가 아니였다. 

  

  

"어여쁜 얼굴을 보았으니 이제 돌아가도 될듯 싶구나." 

  

"잠시 기다리세요, 배웅을," 

  

"그럴 필요까지 없으니 구태여 움직이지 말거라." 

  

"오라버니," 

  

"피곤하지도 않은 것이냐,  

미인은 잠이 많다 하더니 틀린 말인가 보구나." 

  

  

씨익 웃어보이며 내 머리 위로 큼지막한 손을 툭 올려놓더니 머리를 슥슥 몇번 문지르고는 정말로 그냥 나갈 생각인지 방 밖으로 발을 내딛는다. 

미안한 마음이 피어올랐지만,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어찌해서는 안되는 관계였고, 어찌해서는 안되는 사내였다. 

가볍게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더니 뒤에서는 아씨! 하는 고함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어찌 소리를 지르느냐?" 

  

"아무리 봐도 아씨는 도련님께 정말 너무하십니다." 

  

  

툴툴거리며 내 머리에 얹어진 장식을 하나하나 빼주는 아이의 손길을 느끼며,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던 나는  

눈을 끔벅거리며 두어번 고개를 꾸벅이며 몸을 휘청거리다가, 이내 눈을 감고 잠들어버렸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나는, 멍한 정신을 부여잡으며 몸을 일으켜 세운 나는, 꼭두새벽부터 소리를 버럭 내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를 꼽자면 첫째, 내 옆에서 씨익 웃으며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 때문에. 

둘째, 내 옆에서 씨익 웃으며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처음 보는 사내의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셋째, 마지막으로 내 옆에서 씨익 웃으며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던 이 사내아이가 내 머리를 콩-소리가 나도록 쥐어박았기 때문에. 

  

이 남자는 또 누구야. 

  

  

"꼬맹이, 이제 일어나?"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김민석 (18) 

  

황국(黃國)승상(丞相) 김준후의 여식의 죽마고우(竹馬古友) 

  

"꼬맹이, 까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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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아이디 고니 준면맘 꽯뚧쌟랣 카르텔꺼 시나몬 시카고걸 모라 

권지용 밝으리 열찬박 오징어땅콩 용마 메리미  

장미 알콩 꽃잎 모카 매력넘치는 까꿍이 구금 뭉뭉 노트북 라임 

허니 하나둘 이웃집여자 세니 카레맛 준멘님이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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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라임
9년 전
독자4
으아니...일등이라뇨!!!!으아ㅏ아!!!!!!!!
아진짜 민석이가 마지막에 꼬맹이한거때문에 위에내용이 묻혀져서 다시한번보고왔다는...
카르텔님 제사랑이십니다ㅠㅠ으에ㅠㅠ

9년 전
카르텔
라임님도 제 사랑이십니다♡ 하트하트♡ 일등 축!하!드려요! 와와♡
9년 전
독자2
모카얌
음?!!!! 꼬맹이라니!! 이런!! 소꿉친구기 민석이?!!!! 엉엉ㅠㅠㅜㅜ카르텔.ㅣㅠㅜㅜ넌 최고야ㅠㅜㅜ 친구로ㅠㅠ 민석이를 꼽다니ㅜㅜㅜㅜㅜ

9년 전
카르텔
왜구댐 최고라니 부담스럽자냐 뀽
9년 전
독자19
카르텔 부담이라니 이런땐 겸혀이 받아들여~
9년 전
카르텔
잉 부담스러운girl♡
9년 전
독자3
근데앞에몇환지 ㅇ왜안적어쥬시는거에요?ㅠㅠ
9년 전
카르텔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ㅠㅠㅠ처음 글 쓸때부터 안써서 습관이 되서 굳어진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5
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넘치는 내가 왔다!!
르텔씨 설레... (하트) 두큰두큰해!
엉어어어ㅓ엉엉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쇽 출연이다! 잘생겼다! 김민석! 꼬맹이래! 김민석! 설레쥬금! 김민석!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와따!
오늘두 조화해! 사랑해! 르텔씨! 알라뽕!

9년 전
카르텔
매력넘치는 안!녕! 착하다 신알신도 해놓고♡ 우리 이쁜이ㅎㅎㅎ잘생긴 밍소쿠랑 인사해 안!녕!
9년 전
독자6
윽 심장어택..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민석큐 ㅠㅠㅠㅠㅠㅜ 자는 내 얼굴을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7
밍쏘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ㄱ요미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까불다죽어도 괜찮은데 어떡하졒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김민서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심장어태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 나도 저렇게 깨워줘여ㅠㅠㅜㅜㅠㅠㅠㅠ꼬맹이라니ㅜㅜㅜㅠ
9년 전
독자9
아 나 모라에요
9년 전
카르텔
모라가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다니 깜짝!
9년 전
독자10
허니에요ㅜㅠ여주친구인가요ㅜㅜㅜ으허 민석이민석이 으아 잘생겼네용ㅁㅁ
9년 전
독자11
다음주가수능이라정신없네요ㅎㅎ작가님 항상 좋은글감사해요ㅁㅎ
9년 전
카르텔
허니님 수능 잘치세요♡ 꼭 꼭 약속♡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우와 드디어 민석이가 등장했네요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큐ㅠㅠㅠㅠㅠㅠ 자까님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나여ㅠㅠㅠㅠ?
9년 전
카르텔
지금은 받지 않고 있어요! 죄송합니다ㅜㅜ
9년 전
독자14
이웃집여자!!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민석이나왔다 꼬맹이라니꼬맹이라니 김민석아ㅜㅜㅜ
9년 전
카르텔
이웃집여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뭔지 이상하게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ㅜㅜ
9년 전
독자26
자까님...저 울음이여...ㅠㅠ 이제부터 오랜만에 보는것같지않게 존재감을 퐉퐉 튀게써여!
9년 전
카르텔
으어ㅠㅠㅠ아니예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으아아 자까님귀여우시다요ㅠㅠ♡
9년 전
카르텔
27에게
잉♡ 아닌디♡

9년 전
독자15
드디어 제 최애인 민석이가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오오오오오오오!!!!!드디어 민석이가 나오ㅓㅆ구나!!!!근데 누구보고 꼬맹이래..
9년 전
독자17
민석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헐민석이상항하니까완전귀엽자나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뜨고와서보러왔는데오늘도역시아련함과더불어새로운인물이...!!!!!!재밌게읽다갑니다~~
9년 전
독자20
끄어아어ㅓ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아이고
민석님
이제야등장하셨습니까요
제가어찌오매불망기다렸는지아십니까?

9년 전
독자22
구금입니다!!!!드디어ㅎㅎㅎ민석이기ㅡ나왔네옿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3
드디어 민석이가!!!!!!!!!죽마고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 민석아 꼬맹이라니.. 꼬맹..꼬맹이... 꼬맹.. 헐... (설렘사)
9년 전
독자25
저 저기 작가님 까꿍인데여 민서쿠 등장 사랑힙ㄴ다ㅠㅠㅠㅠㅠ제가 엄청 사랑하는거 알져???
9년 전
독자28
누가꼬맹일까민석아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말투귀엽잖아ㅠㅠㅠ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30
준멘님이아멘
세훈아ㅜㅜ마음 아프게 너무 담담하잖아ㅜㅜㅜ 준면이는 선을 끄어야 되닌깐 어쩔수없구 드디어 민석이가 나왔구나민석찡

9년 전
독자31
카르텔꺼. 끄앙ㅠㅠㅠ이제야봤어ㅠㅠㅜㅠㅠ진짜ㅠㅠㅜ이제민석이나온다ㅠㅠㅠㅜ내사랑둥ㅈ이들ㅠㅠㅠ글너무재미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민석아ㅜ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게요!!!
9년 전
독자33
뭉뭉이에여!ㅠㅠㅠ 늦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제일 먼저 댓글 달고 싶었는데 오늘은 바빠서 이제야 확인 했어요!;ㅅ;.. 오늘도 세훈이와 준면이가 참 애틋한 화 였네요. 둘이 나오면 항상 좋고 달달하면서도 애틋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ㅠㅠ. 웃기만 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플까요! 세훈이에게 왜 그렇게 담담하냐는 말도 너무 슬펐어요. 준면이를 밀어내는데도 불구하고 웃는 것도 슬프고.. ;ㅅ; ..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분위기가 참 좋고 깊었어여! 그리고 새 인물이 등장했네요! 민석이가 죽마고우라니.. 잠깐만 제 심장 좀.. 나와서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설렐까요!ㅠㅠㅠ 윽 꼬맹이래여. ㅠㅠㅠㅠㅠㅠㅠ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이 더 기다려지네여! 다음 글에서 뵈여~
9년 전
독자34
으앙앙 ㅠㅠㅠㅠㅠ 다읽고와써여 ㅠㅠㅠㅠㅠㅠ 아이고오 ㅠㅠㅠㅠㅠㅠ 민서기가 친구라니! 꺄 ㅠㅠㅠㅠㅠ 다음화 너무너무 기대되요! 신알신고 꽁꽁 눌렀어용! 준면이 세훈이 열이 민서기 이제 경수만남은건가요?.? 요기에서도 경수가 등장하는거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노트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민석이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꼬맹이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민석이도 다정다감할것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남자들은 아주 다들 여주라면 껌뻑 죽는 사람들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주인공들도 이렇게 잘 정하시는지ㅠ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울면서 읽다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ㅜㅜㅜㅜㅜㅜㅜ완전 ㅠㅠㅠㅠ이번편도 ㅠㅠㅠㅠㅜ세훈이랑준며니 안타까워요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아 ㅠㅜㅜㅜㅜ완전재밌게보고가요
9년 전
독자38
앗 민서기다ㅋㅋㅋ민석이닌 누구지도대쩨
9년 전
독자39
느아ㅠㅠㅠㅠ헐 민석아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내 심쿵할뻐뉴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흐ㅏ아ㅏㅇ민석님 등장하셨군요 꺄아ㅏ아ㅏ아ㅏㅏ사랑합니다ㅏㅏㅏ
9년 전
독자41
으응?ㅠㅠㅠㅠㅠㅠ저 남자복 터지무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드디어 민석이가 등장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오마이갓 죽마고우까지 잘생겼어 저 삶 진짜 한 번 살아보고싶네요 진짜...
9년 전
독자44
꼬맹이라니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놀랬어!!!
9년 전
독자45
죽 ㅠㅠㅜㅜㅠㅠ마ㅠㅜㅜㅠㅠㅠ고ㅠㅠㅜㅠㅠㅠ우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ㅜㅠ아효ㅠㅠㅜㅜㅠㅠㅜ최고입니더 민석이가 죽마고우라니 이런 반가운 등장이 ㅠㅜㅜㅠㅠㅜㅜㅠㅜㅜㅠㅠ으앙 좋다좋아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46
세상에...!민쏙...!민석이는 언제나오는거지하면서 읽는데 딱나오네요..벌써 주변에 미남들이 네명씩이나..코피과다출혈로 쥬글거같습니다만..?저희집앞으로 구급차한대만 블러주세여..
9년 전
독자47
ㅠㅜㅜㅜ재밌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48
오늘부터 카르텔님 신알신이나하렵니다 죽마고우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옴마 깜짝앜ㅋㅋㅋ 죽마고우도 한 인물하네요 역시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 하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 좋아요 ..좋아ㅠㅠ등장민물도 좋고 다좋아요ㅠㅠㅠㅠ전부더ㅏ 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민석아ㅏ!!!!!!으아 살 민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ㅜ김민석이 친구라닛!! 와...꼬맹이..내핱....☆★
진짜 여긴뭐 평생살고 싶은 곳이야...오빠가 준면 호위무사가 세훈이 정혼자가 찬열이 친구가 민석이...영원히 여기서 살게해줘...

9년 전
독자53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맹이라니ㅠㅠㅠㅠ나도 저렇게 깨워주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먼가민석이현실말투야...꼬맹이랫홍
9년 전
독자55
홀민석이의등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최애민석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꼬맹이라니ㅜㅜㅜㅜ 심장이 도킹도킹 ㅠㅠㅠ 미소쿠 등장이다 ㅠㅠㅠ 느무 재밌어요 !!!!!
9년 전
독자57
헐 친구가 민석이라니 캐스팅짱짱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9년 전
독자58
어우 야 민석아...헐...심쿵...헐 등장부터 심쿵....담화 시급하네여 빨리 보러가야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헐...친구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언제 나오나 했는데 지금 나왔구나 민석아ㅠㅠㅠㅠㅠ우리 민석이ㅠㅠㅠㅠ세후니는 별일 없겠죠??안바뀐다구 했으니까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민석이ㅠㅠㅠㅠㅠ왜이렇게 상큼한가요ㅠㅠㅠ
9년 전
독자60
미이이인서어어엉·어억 아아앙ㄱ·애어어아!!!!!소꿉친구라니ㅠㅠㅠㅠ 그래 고민을들어줄 친구하나정도는 있어야지ㅠㅠ 근데 너무 준면이를 강하게 밀어내는거 보면 맞는게 분명한데도 안쓰럽고ㅠ 세훈이도 안쓰럽네요ㅠㅠ 나중에 결혼할때 진짜 둘은 가슴이 찢어지겠죠...ㅠㅠ
9년 전
독자61
헐 밍소깅!!!! 너때문에 지금 마음이 아파..☆
9년 전
독자62
헐....꼬맹이라니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3
민석이다!!!!! 민석이가 소꿉친구라니!!! 우오아아아아아
9년 전
독자64
어머,,,,,,,,,,,,,,,,,,,드디어 나온건가여,,,,,,,,,,,,,,,,민석찡,,,,,,,,,,,,,,,,,,,,
9년 전
독자65
와..... 우와..... 우와아아아.... 민석아!!!!! 김민석!!!!! 꼬맹이!!!!! 와ㅠㅠㅠ진짜ㅜㅜㅜ 민석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밍쏘기다!!!!!!!!!!!!!!!!!!!!!!!!!!! 민석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ㄴ민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드디어 민석이가......이제 경수만 나오면 되네요...보고시 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68
헐 민석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헐민석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18살ㅜ뉴ㅜㅜㅜㅜㅜ재밌게보고있어요ㅠㅜㅜ
9년 전
독자72
마지막 뭔데 이렇게 설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꼬맹이라니... 꼬맹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핳 민석......♥개인적으로 민석이 한복짤 젛아한다능 ㅎㅎㅎ하핫..★
8년 전
독자74
누구길래 아침부터 방 안에 들어와 있는거지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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