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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주말에 돌아온다고 해서 월요일되기 20분전에 돌아온 수달입니다...핳

요즘 슬럼프라 글이 안써져요....ㅁ7ㅁ8

그니까 돌던지지 말아주시고..감상후 댓글 아시죠?

오늘도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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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팔원

이글은 백석시인의 팔원을 모티브로 쓴 것입니다.

 

[6]

호원은 마당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우현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저런 남우현도 짝이 있는데 어째서 자신은 이렇게 궁상맞게 마루에 걸터앉아 먼 산만 바라보는 지. 호원은 그저 동네 순찰도 돌겸 마실을 나가기로 하고 우현과 아이를 불렀다.
"이봐, 거기. 나랑 마실 안 나갈래?"
우현과 아이는 호원의 말을 듣고 한참동안 둘이서 속닥속닥 대더니, 머리위로 크게 가위표를 그렸다. 그래. 둘이서만 있고 싶겠지. 호원은 저렇게 한 쌍의 원앙처럼 다정하게 있는 우현과 아이를 보고 시샘이나 터벅터벅 걸어가서 우현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그걸 본 아이가 호원에게 불같이 화를 내더니 우현의 머리에 호- 하고 바람을 분다. 호원은 그런 둘을 보고 빈정이 상해 애꿎은 대문만 발로 차서 열었다. 그리고는 악! 하는 소리가 나며 한 남자가 머리를 부여잡고 서있었다. 남자는 단단히 화가 났는지 호원을 계속 노려봤다.남자의 매서운 눈매에 호원은 침을 꿀꺽 삼켰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물어봤다.
"왜 거기 있습니까? 귀찮게"
남자는 호원의 말에 어이없어 뭐요? 하고 되물어 왔다. 하지만 호원은 그런 남자를 보고 짜증난다는 듯이 말했다.
"귀가 안들립니까? 귀찮게 굴지말고 저리 비키시죠."
남자는 그런 호원의 태도에 더 화가 나 호원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걸어 매쳤다. 호원은 갑자기 들어온 공격에 아무런 방어도 못하고 으억- 하는 우스운 소리만 낸 채 눈밭에 엎어졌다. 그런 호원의 모습을 본 남자는 으학학 거리며 괴상하게 웃더니 이내 정색을 하고 말했다.
"이봐요, 순사양반. 그러니까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귀찮다가 뭡니까?"
그러더니 다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또 그 방정맞고 괴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한참 웃더니 턱 하고 손을 내밀어 호원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호원에게 말했다.
"뭐..매친거는 미안합니다. 그래도 아까 돌로 머리 맞은거랑 대문에 박은거랑 또이또이 하죠. 네?"
호원은 그런 남자를 보다가 남자가 걸음을 떼자 급히 남자의 뒷덜미를 잡았다. 남자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자 호원은 흠칫 놀랐다. 남자는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호원에게 싹싹 빈다.
"순사님 잘못했어요. 제가 원래 화가나면 아무것도 안보이거든요. 네. 제이름은 장동우고요. 저기 앞집사는데, 사실 이건 순사님이 잘못한거 잖아요. 왜 사람 머리에 돌을 던지고 대문을 막 열어서 머리를 박게 해요. 아니, 이게 아니지...아무튼 잘못했으니까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저에게는 홀어머니와 누나들이 있습니다. 누나 이름은 예쁜 꽃과 같다하여 장꽃잎이고요, 네..."
호원은 동우의 주저리를 듣다가 지쳐서 10년은 늙은 얼굴로 손을 훠이훠이 내젓으며 말했다.
"그만, 입 좀 다물어. 보내줄테니까 그냥 가."
동우가 호원의 말을 듣고는 정말요? 하며 활짝 웃었다. 그리고는 호원의 손을 잡고 방방 뛰며 연신 감사합니다만 반복했다. 호원은 정신없이 웃으며 방방 뛰는 동우를 보고  피곤해져 손을 빼고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이봐, 장동우씨. 죽이기 전에 그냥 곱게 집에 들어가시죠. 나 이러다가 정말 당신 죽일수도 있으니까."
동우는 살기어린 호원의 눈을 보고 겁에 질려 꽁지 빠지게 뛰어 자신의 집으로 쏙 들어간다. 호원은 머리를 짚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젠장...말 많은 사람은 질색이야."

동우는 집으로 들어와 자신에게 만행을 저질렀던 그 순사를 생각한다. 꽤 키도 훤칠하고 외모도 그정도면 준수한데, 왜 그렇게 성격이 까칠한지. 사실 동우는 자신의 누나인 꽃잎이 평소 호원을 맘에 들어하여 염탐 좀 할겸, 또 만남도 주선 할겸 해서 간 것이었다. 하지만 호원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갔다가 하늘에서 돌멩이도 맞고 또 대문에 머리를 제대로 박아버렸다. 거기다가 호원에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 까지 하였으니, 이제 자신의 누나는 호원에게 마음 한 번 전해주지 못하고 그렇게 영영 가슴앓이만 하다가 늙어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미안해졌다. 아까 사과를 하고 또 꽃잎의 이름과 사는 곳도 알렸으니 자신도 남자라면 찾아 오겠지 하고 동우는 태평하게 낮잠을 청했다.

호원은 동우와 작은 다툼이 있은 후, 계속 동우의 얼굴이 생각났다. 건방지고 방정맞고 정신없고 딱 자신이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이긴하지만 웃는 모습하나는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아까 자신의 손을 잡고 방방 뛰었을 때 동우의 천진한 웃음이 어린아이 같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 뻔 했다. 그리고 동우가 울먹거리며 자신을 봤을 때 호원은 충동적으로 손을 뻗어 동우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 호원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헛웃음을 내지으며 요즘 너무 외로워서 그런 생각을 하겠거니 하고 단정지었다.

아이는 마루에 앉아 다리만 흔든다. 우현이 자정에 왔으니 꼭 만나봐야 할 분이 있다면서 아이와 호원만 놔두고 나가버렸다. 며칠동안 호원과 같이 지내면서 조금 친해지기는 했지만 요즘 호원이 나사빠진 사람처럼 멍하니 방에만 앉아있기 때문에 아이는 혼자서 놀 수밖에 없었다. 아이는 그저 우현을 기다리며 앉아있다가 좋은생각이 났는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대문을 향해 뛰어갔다. 우현과 자정으로 오면서 우현은 자신을 마중나와 있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거 같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그걸 기억해내어 우현을 마중나간 것이다. 아이는 대문을 조용히 열고는 밖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살피다가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던 동우와 마주쳤다. 아이는 동우를 보고 깜짝 놀라 대문 안으로 쏙 들어왔다.  그리고는 다시 대문을 열어 고개를 내미니 아직도 동우가 그자리에 있었다. 아이는 동우의 얼굴이 왠지 낯익어 동우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동우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아이를 보고 해맑게 웃더니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나오라고 했다. 아이가 조심스럽게 한 발짝 내딛자, 동우는 또 괴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아이에게 엿 하나를 건넨다. 아이는 동우의 손에 들려있는 엿을 바라보다가 또 살짝 집어든다. 동우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입을 연다.
"너 여기사니?"
아이는 미심쩍은 얼굴을 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동우는 또 방정맞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럼 여기 사는 순사님하고 친하니?"
아이는 호원과 친하냐고 물어보는 동우를 보고 눈을 가늘게 뜨더니 까칠하게 말한다.
"왜요?"
동우는 자신이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는 또 학학학거리며 웃는다.
"난 여기 앞집사는데, 며칠전에 너희집 순사님에게 좀 실수를 했거든. 그래서 사과하고 싶어서 말이야. 사실 이건 너만 알려주는 건데
우리 누나가 순사님을 마음에 두고있거든? 나때문에 누이 혼삿길을 망치면 안되잖아.컄컄컄"
아이는 삼천포로 빠지는 동우의 말을 듣다가 휴 하고 한숨을 쉬더니 입을 열었다.
"음..그래서요? 형네 누나 잘 부탁한다고 전해드려요?"
아이는 자신의 동생인 명수를 평소 관심있어 하는 아씨들의 서찰이나 손수만든 간식거리들을 많이 전해줘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었다. 동우는 아이의 말을 듣더니 당황한듯 또 큰소리로 웃는다. 그리고는 조용히 아이의 귀에 대고 말했다.
"어. 우리누님이 살림도 잘하고 천상여인이거든? 그리고 이름도 예뻐 장꽃잎. 나보단 딱 한살 많아. 그러니까 말 좀 잘해주라."
아이는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대문안으로 들어간다. 동우는 이제 누이한테 더이상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져 집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아이는 호원에게 동우의 말을 전하기위해 호원의 방으로 들어간다.하지만 아이가 방으로 들어갔을 때 호원은 곤히 자고있었다. 아이는 곤히 잠들어있는 호원을 깨우기도 좀 그렇고, 또 그런말은 내일 아침에 전해줘도 늦지 않겠지 하며 자신의 방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우현이 제일 좋아하는 옷으로 갈아입고 또 경대를 보며 우현처럼 예쁘게 웃는 연습도 해본다. 대문앞에서 우현을 기다리는 자신을 보며 기뻐할 우현을 생각하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져 온다. 아이는 그런 우현을 생각하며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보이는 것은 텅빈 거리 뿐, 자신이 목 빠지게 기다리는 우현은 보이질 않았다.

아이는 대문앞에서 계속 우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는 너무 심심하여 바닥에 주저 앉아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또 그 언젠가 자신의 어머니가 가르쳐주셨던 노랫말 한자락을 웅얼대면서 말이다. 하지만 기다리는 우현은 오지 않고 붉은 석양만 질 뿐 이었다. 아이는 그냥 집에 들어갈까 생각했지만, 우현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계속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어둠이 찾아오고 바람만 더 세게 분다. 우현은 밤이 되었음에도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이는 마른 몸을 벌벌 떨며 우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우현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포기하고 슬슬 집에 들어가려던 참에 우현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는 우현이 반가워 큰 소리로 우현을 부르려고 했지만 곧 그것은 우현 옆에서 웃고있는 여자에 의해 가로 막혔다. 아이는 자신이 눈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눈을 비비고 다시 한번 우현과 여자를 바라본다. 그러나 그 모습은 없어지질 않았고, 오히려 둘의 모습은 더 다정해 보였다. 아이는 마른 침만 삼키고는 가만히 둘을 응시했다. 둘은 다정한 정인처럼 손을 잡고 걸어온다. 아이는 그런 둘을 보고 재빨리 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 이불을 깔고 자는 척을 했다. 우현이 자신을 그저 동생으로 밖에 생각 안한다는 걸 알고있었지만, 우현 옆에 여자가 있는 걸 보니 가슴이 먹먹 해져왔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감정을 우현이 알면 우현을 영영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이는 그저 눈만 꼭 감았다. 아이는 되돌릴 수없는 자신의 감정만 탓하며 눈을 감고 누워있는다. 추운 날씨처럼 자신의 마음도 시려오는 듯하여 아이는 자신의 가슴케를 꼭 쥐었다. 빨리 우현이 들어와 자신에게 웃어주기를 바라며. 우현이 방으로 들어오자 아이는 숨을 죽인다. 아까까지만 해도 우현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싱 우현이 들어오니 다시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다. 우현은 아이가 잔다고 생각하는지 아이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었다. 아이는 그런 우현의 따뜻한 손에 눈물이 날 뻔했지만 꾹 참는다. 아이는 조용히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 우현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게 한다. 그리고 이불 속에서 혼자 애달픈 가슴을 삼켰다. 우현은 아이의 이불을 잘 정리 한 뒤 가방 속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 아이의 머리맡에 두었다. 내일 아침 그것을 보고 기뻐하며 자신을 환하게 바라볼 아이를 상상하면서.

 

핳..그냥 거의다 야동인듯....메인컾이 현성인데...흡

그래도 깨알같은 현성을 쓴 제가 자랑스럽...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 왜이래...

담편은 현성의 첫 갈등과 성경의 가슴앓이가 될듯요...

그럼 다음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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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그대들!!! 보고 싶었어요!!!! 근데 지금 슬럼프라서 글을 못쓴다는 게 함정....ㅁ7ㅁ8 이것도 지금4번이나 다시쓴거라는 게 함정...쿸
11년 전
독자1
그대 립이에요ㅋㅋㅋㅋㅋㅋ 동우얔ㅋㅋㅋㅋㅋㅋ 꽃잎언니말고 너!! 널 좀 추천해봨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어린 규형이 뭔가 오해한것같네요ㅜㅠ 우현이에게 딴 여자라니...고런건 있을수업숴
11년 전
수달
당연히 그런건 잇을수 없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담편엨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야동이여야하는데..반대로되서 제 마음이 참 아픕니다....담편에도 현성이들은 맘고생을 꽤 심하게 할둣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 스릉흔드♥3♥
11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우동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동우ㅋㅋㅋㅋㅋㅋㅋ컄캭컄ㅋㅋㅋㅋㅋ그댘ㅋㅋ아 이거보면서 웃음참느라ㅋㅋㅋㅋ아 너무재ㅇ밋어영...나무 옆의 여자는 누구인거신가ㅠ 그대 호이팅♥
11년 전
수달
고마워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은 4개뿐이네요...ㅁ7ㅁ8 댓글써주시는 그대들덕에 이렇게 제가 글을씁니다!!! 정말 사랑하고요 앞으로도 잘봐주세요!!!!!
11년 전
독자9
어제 독방에 올렸었는데 글이 이..도...ㅇ......흐규 여기다 올려영 그대!!위에꺼랑 아래꺼랑 글씨체가 달라여!
11년 전
독자10
이게 꽃잎체였나...?그럴거에여!
11년 전
수달
우동그대!!! 표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그댸~~~~너나무에여~~아직안자는데공부할려다가생각나서모티로들어왔어염ㅋㅋㅋㅋ우리성규아프게하는그여자누구에여ㅜ현성이들빨리잘되게해주세여ㅜ그대힘내시구ㅜ빨리돌아오시라고재촉안할게여ㅜ힘내세여!호이팅^^
11년 전
수달
우현이 주위에는 왜이렇게 여자가 많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현성이들 잘 되려면 좀 멀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호이팅!!!!!!!
11년 전
독자4
조팝이에요! 아잌아잌 동우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동우 자식... 니말고 니누나! 니말고 니누나! 조만간 호원이와 동우가 본격적인 연애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호 이미 예정되어 있는 일이겠죠? 아잌! 그리고 우현이는 왜 이렇게 여자가 많죠? 흡흡... 우리 성규 고생길이 훤하구나 ㅜㅜ 고생만땅 급행 열차에 탑승을 했구나. 가는 길은 험난하겠으나 끝은 달콤하리 ㅜㅜㅜ 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그루의 조팝나무입니다! 오늘도! 금글 잘보고 갑니다 아잌아잌!
11년 전
수달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진짜 베리 매니 땡큐에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야동이들은 깨알같이 넣으려고 했는데..분량미스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원이랑 동우가 과연 달달한 연애를 할 수잇을지....그리고 현성이들은..핳...역시 현성은 성규가 마음고생을 해야 제맛이져? 그래서 어린 규형을 좀 고생시키기로 하엿졐ㅋㅋㅋㅋㅋㅋ이땐 게이따위 상상할수도 없는거니께..아무튼 고마워요 조팝그대!!!!!!
11년 전
독자5
생강이에요 ㅋㅋㅋ역시 야동은 좋군여......현성도 좋지만 애기같은 동우도 좋아요 ㅋㅋㅋ 호원이는 동우생각하는데 동우는 누나생각밖에 없네요 ... 어케이어질라나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수달
오!! 생강그대!! 반가워요!! 허헝 왜 전 애들을 다 어리게 쓰고 싶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우는 약간의 시스콤을 갖고 있졍ㅋㅋㅋㅋ댓글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6
지구에요!기다렸던보람이있네요 ㅋㅋ 정말생생하게상상이가는데요?ㅋㅋㅋ담편은...??기대되고!
11년 전
수달
오오!! 지구 그대!! 반가워요!!! 생생하다니..정말 고마워요!! 담편도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7
그대!!!!!!저 열찌에요♥ 슬럼프 아니죠? 슬럼픈데 어떻게 이런 좋은 글을 써요!! 요즘 그대 글 읽는 맛에 행복한데 슬럼프라고 떠나시면 아니돼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11년 전
수달
스..슬럼프 맞스무니다...이것도 겨우쓴거에요...근데 읽어보니까 너무 전개가 부자연스러워성..허헝...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천사그대들이 있는 한 절대 안떠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8
한낱! 아낰ㅋㅋㅋㅋ동우야....ㅁ7ㅁ8..너 이짜식...너네 누나 말고 너말일세....너라고..잇츠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엽닠ㅋㅋㅋ그나저나 성규 새초롬하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니?.....ㅎㅎ..
11년 전
수달
아잌ㅋㅋㅋ그대 오셧군뇨...헝...잇츠 망글...허헝..그대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그리고 동우는 곧 호원이랑 러브러브 하게 되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규형은....맘고생 쫌만 더시켜야짘ㅋㅋㅋ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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