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수달 전체글ll조회 479l 12

안녕하세요!! 하루만에 돌아온 수달 입니다!!!

(사실..쓰다가 엄마한테 들켰다는 건 안비밀...곧 엄마가 이거 정주행 하신데요..하)

네..사실 이거 올리고 한..이틀에서 사흘정도는 못올릴거 같아서요....

제가 워낙 바빠서....헣..주말에 폭연할테니까요..쫌만 기달려 주세요!!!!!

그럼 즐감~

더보기


[5]
여자의 집은 매우 누추하고 좁았다. 어른이 세명에 아이하나 밖에 없는데도 방안은 꽉꽉 찼으며, 벽은 다 뜯어져 볼 품이 없었다. 우현은 절대 이런곳에서 아이를 놔두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 그런 우현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구경할 것도 없는 방안만 신기하다는 듯이 둘러볼 뿐 이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아이의 삼촌이라는 사람이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저기..여태까지 우리 조카아이를 돌봐줬던 분이라고요. 우리 누나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는 푹 한숨을 쉬더니 넋두리를 한다. 자신은 돈도 없고 아이를 잘 키울 능력도 없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생활할 공간도 없다고 말하며, 곤란하다는 듯 우현의 눈을 피한다. 우현은 그런 삼촌이란 사람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으나, 이런 집에 놔둘바에는 자신의 집에 아이를 데려가 같이 생활하는 것이 낫겠다 판단하여 괜찮다고 하며 사람좋게 웃었다. 아이의 삼촌은 정말 고맙다며 우현의 손을 잡고 흔들어댔다. 그러고서는 장을 열어 무엇인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바닥에 탁 내려놓는다. 그리고 마치 소중한 무언가를 다루듯 어루만지며 그 물건을 아이에게 건네주었다. 아이는 눈만 깜빡거리다가 그걸 조심스레 받는다. 아이의 삼촌은 그런 성규를 보며 엄마를 많이 닮아 예쁘구나 하고 아이의 얼굴을 만졌다. 아이는 거칠한 손이 아프긴 했지만 자신의 삼촌이기에 그저 가만히 있었다. 아이의 삼촌은 누런 이를 드러내며 웃더니 아이에게 자신이 준 것을 풀어보라 말했다. 아이가 그걸 조심스레 풀으니, 그곳에서는 하얀 비단옷이 있었다. 아이의 삼촌은 그건 아이의 엄마가 시집갈 때 아이의 할머니가 지어주신 옷이라고 하였다. 아이는 그 옷에서 엄마의 향내가 나는 것 같아 그것을 꼭 끌어안았다.

삼촌의 집에서 나와 우현과 아이는 우현의 집을 향해 걸었다. 마침 두 집의 거리가 얼마 멀지 않아 손 쉽게 갈 수 있었다. 아이는 우현의 집에 가면서도 품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옷을 꼭 안고 놓지 않았다. 우현은 그런 아이를 보다가 그저 돌부리에 걸리지만 않게 아이의 팔을 잡고 이끌었다. 아이의 눈에는 살짝 눈물이 고여있었다. 아이는 손으로 쓱쓱 눈가를 문지른다. 그러고는 옆에 있던 우현의 손을 꼭 잡는다. 우현은 아이를 힐끗 보더니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아이에게서 옷을 뺐어 자신이 든다. 아이가 달라고 손을 내밀자
우현은 웃으며 이런건 어른이 드는 거라 말했다. 아이는 입술을 쭉 내밀더니 자신이 앞장서서 걸어간다. 우현은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또 흐뭇하게 미소를 지었다.

우현의 집에 당도하자 보이는 커다란 한옥집에 아이는 눈을 땡그랗게 뜬다. 아이는 고개를 돌려 우현을 찬찬히 살펴본다. 그러고는 우현에게 조용히 귓속말을 한다.
"아저씨..솔직히 말해요. 여기 아니죠, 옆에있는 집이죠?"
우현이 아이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돌려보니 허름한 초가집이 보인다. 우현은 자신이 그렇게 빈티가 나보이나 하고는 자신의 행색을 둘러본다. 아무리 봐도 거지꼴은 아닌데...평소 아이가 자신을 가난한 고학생으로 생각했다고 생각하니까 또 괜히 심통이났다. 우현은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목소리를 낮게 깔고 말했다.
"그래...사실 저 집이 우리집이다."
아이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당차게 말한다.
"흠..역시...아저씨 저 그냥 삼촌이랑 살까요? 아저씨 사정도 있고, 또 많이 힘들어 보여서..."
 우현은 아이를 보며 어깨를 축 내리더니 말했다.
"그래..우리집이 허름하여 같이 살기 싫은가 보구나..너도 어리니까 좋은 집에서 살고 싶겠지. 그래, 정 그렇다면 삼촌집으로 가도 좋다."
아이는 우현이 상처받은 것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자, 당황하여 말을 버벅댄다.
"아..아니 그게 아저씨!"
우현은 아이의 말을 끊고는 발을 돌려 그 허름한 초가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우현은 일부러 천천히 걸었다. 그리고 아이의 반응을 기다리며 어깨를 떨면서 웃음을 참았다. 아이는 우현이 어깨를 떠는 걸 보고 울고 있는 거 같아서 우현에게 달려간다. 그리고는 폭-하고 우현의 등 뒤를 안는다. 아이는 울먹이며 말한다.
"아저씨.. 울지 말아요, 나 안갈게요. 나 아저씨가 가난해서 그런게 아니라...아저씨 힘들까봐, 그래서 그런건데..흐엉"
아이는 말하면서 감정이 북받쳤는지 엉엉거리며 운다. 우현은 아이의 울음소리에 깜짝놀라 손을 떼고 뒤를 바라봤다. 아이가 소매로 눈물을 훔치며 울고있자, 미안한 마음이 파도 처럼 밀려왔다. 우현은 무릎을 구부려서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아이를 번쩍 안아 한옥집으로 성큼성큼 들어갔다. 아이는 눈을 다시 크게 뜨고는 우현의 어깨를 치며 말한다.
"아..아저씨 남에 집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돼요."
우현은 담담하게 아이를 쳐다보더니 보폭을 더 크게 하여 걸어간다.
"아..아저씨!!"
우현은 그저 대문을 열고 들어간다. 아이는 겁에 질려 얼굴이 창백해진다. 우현은 그런 아이를 집마당에 내려놓자 아이가 다시 나가려고 한다. 우현은 아이의 팔을 잡아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아이는 참다참다 폭발해 소리를 지른다.
"남에 집에 들어가면 안된다고요!! 아저씨 집으로 가요!!"
우현은 그런 아이를 보며 푸하하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고선 겨우 웃음을 참고는 말했다.
"여기가 우리집이다."
아이는 아직도 불안한지 우현의 소매를 끌며 말한다.
"아저씨, 거짓말 치지 말고요. 나 아저씨 거지여도 괜찮으니까 빨리 나가자고요."
그러고 있는 사이에 누군가가 대문을 끼익 열고 들어왔다. 아이는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얘진다. 그러고는 우현의 팔을 한 대 치더니 휴 하고 한숨을 뱉는다. 그리고는 세상 다 산듯한 표정을 하며 말한다.
"그러게..내가 나가자고 했잖아요.."
우현은 그런 아이에 말에 더 크게 웃었다. 아이는 그런 우현을 보고 집안으로 들어온 남자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가더니 한숨을 푹 쉰다. 그러고는 꾸벅 고개를 숙이더니 사과를 한다.
"함부로 집에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사실 저희 형이 어렸을 때 쥐약을 잘못먹어서 조금 모자랍니다. 형이 여기로 들어가길래 따라오게 되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그러니까 제발 한번만 그냥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남자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우현을 향해 말한다.
"야, 남우현! 이거 뭐냐?"
우현은 미친듯이 웃다가 호원의 이거라는 말에 발끈하여 눈을 부라린다. 그러다가 아직 상황파악이 안된 아이가 호원과 우현사이를 번갈아가며 쳐다보자 또 그게 귀여워 소리내어 웃었다. 호원이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대고 빙빙 돌리며 말했다.
"미쳤구만."
그걸 들은 아이가 전전긍긍하며 또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말한다.
"마..맞아요! 저희 형은 미쳤어요. 그러니까 한번만 보내주세요.네? 저 정말 순사님들 무섭단 말이에요."
호원은 아이에 말에 냉소적인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그 순사다만?"
아이는 호원의 말에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앉는다. 그리고는 우현에게 원망의 눈빛을 보낸다. 우현은 그게 또 우스워 풋- 하고 웃음이 터진다. 호원은 그제서야 아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기분 나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아이한테 눈을 맞추고는 말한다.
"너..너희 형 이제 어떻게 되는 지 아냐?"
아이는 고개를 절레 절레 젓는다. 호원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의 귀에대고 조용히 속삭인다.
"이제..총에 맞아 죽을거야. 감히 순사에 집에 들어와 저렇게 웃고 있으니, 당연히 큰 벌을 받을거고..."
아이는 겁에질려 벌벌 떤다. 그리고는 호원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한다.
"우리 형은 살려주세요..차라리 절 대신 데려가요...순사님 제발."
우현은 그런 아이를 보며 마음이 찡 해왔다. 그리고는 호원과 아이에게 다가가 한 마디했다.
"어이, 순사양반 이제 그만 하시죠?"
아이는 그런 우현을 보고 눈을 크게 뜨며 안된다고 고개를 세게 젓는다. 그리고 우현에게 가서 주먹으로 우현의 팔을 때린다. 호원은 그런 둘을 바라보더니, 웃음을 터뜨린다.
"하하하하하, 너..귀여운 거 하나 데려왔구나."
우현은 호원의 말이 기분 나빠 미간을 찌푸렸지만, 이내 호원이 저렇게 밖에 말을 못한다는 걸 알고는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어, 그래. 참 예쁘지." 하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자, 호원이 혀를 찬다.
"벌써 푹 빠졌구만. 이거야 원...몇년만에 본 벗보다 그 아이가 더 좋으냐?"
우현은 호원의 장난스런 말에 그럼 당연히 우리 규가 더 좋지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호원은 허-하고 헛웃음만 짓다가 우현에게 말했다."오냐, 이 허옇고 눈만 째진 아이가 어디가 그리 좋은지 말해봐라. 내가 납득할 수 없으면 바로 이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라."
아이는 호원의 말을 듣고, 이 집에서 쫓겨나 이리저리 방랑생활을 하다가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는 자신과 우현의 모습을 상상하고는, 얼굴이 창백해진다. 아이는 우현에게 귀를 대라는 시늉을 한다. 우현이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 귀를 대자, 아이가 소곤소곤 속삭인다."아저씨...빨리 순사님께 잘못했다고 빌어요. 잘못하면 끌려가 감옥에 갇힐 수도 있어요.."
우현은 아직도 호원이 자신을 잡아갈 것이라고 믿는 아이가 귀여워 풋-하고 웃다가, 아이에게 조용히 말했다.
"사실 난 일본 천황의 아들이니, 걱정할 것 없다."
아이는 눈을 땡그랗게 뜨며 손으로 입을 막는다. 그리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고개를 팍 숙이더니 우현에게 사과한다.
"저..아저씨, 아니 와..왕자님? 제가 이제까지 버릇없게 굴었던 거 용서해 주시고,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우현이 당황하여 암말도 하지 않자, 자신의 사과가 씨알도 안 먹힌 줄 알고 다시 고개 숙여 사과한다. 우현은 그런 아이를 보고 웃음이 터져 한참을 웃어댔다. 그런 아이와 우현을 보던 호원도 풋-하고 웃는다. 아이는 영문도 모른채 계속 미친듯이 웃는 두 사람을 보고 겁에 질린다. 호원이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아..그저 귀여운 건 줄만 알았는데, 재밌기도 하구나. 야, 남우현 얘 당장 데리고 들어와서 살아라. "
우현은 킥킥대며 웃다가, 호원의 말에 콧대가 높아져 어깨를 으스대며 말했다.
"그럼, 넌 우리 성규한테 잘해야 한다. 모처럼 이리 웃게 해줬으니 말이야."
호원은 그런 우현의 말을 듣기 싫다는 듯 손을 훠이훠이-저으며 말했다.
"오냐, 알겠으니 빨리 방에나 들어가."
호원과 우현이 그렇게 말하는 사이 아이는 혼자 공황상태에 빠져 허우적 댄다. 아이는 한참을 헤메다가, 이제까지 우현과 호원이 자신을 놀렸다는 걸 깨닫고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친다.
"아저씨!!! 순사님!!!"
우현은 그런 아이의 분노에 찬 목소리에 흠칫 하다가 이내 또 능글능글 웃으며 말했다.
"응? 왜그러느냐?"
아이는 그런 우현이 얄미워 계속 노려보다가,자신의 발을 들어 우현의 발을 콱 밟는다. 그리고는 우현을 향해 침을 튀기며 열변을 토한다.
"정말 너무한거 아니에요? 친구면 친구다, 말을 해줬어야죠. 난 그런 것도 모르고 저 무섭게 생긴 순사아저씨 한테 사과나 하고, 아저씨 천황아들이란 것도 거짓부렁이죠?"
호원이 무섭게 생긴 순사 아저씨라는 말을 듣고 눈썹을 실룩거렸다.그러고는 우현의 말을 막고, 입을 열었다.
"너한테 장난친 것은 맞다만, 난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남우현은 천황폐하 아드님이 맞고.."
아이는 정색을 하며 말하는 호원이 정말 진실을 말하는 것 같아 어버버 거리며 우현을 쳐다본다. 우현은 그저 입을 다물고만 있다. 아이는 멍하니 있다가 우현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한다.
"저의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우현은 순진한 아이가 또 호원의 농에 넘어간 걸 보니, 아까 겨우 멈췄던 웃음이 다시 터져 나온다. 정말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못살겠다. 우현은 아이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음..용서해 줄테니까, 어제 했던거 또 해줄래?"
아이는 우현이 말하는 어제 했던 것이 무엇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 우현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우현이 그런 아이를 보고 톡톡 제 입술을 쳤다. 아이는 얼굴이 발그레해지더니, 입술을 쭉 내밀고 우현의 얼굴로 다가간다. 그리고 쪽-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의 입술이 떨어져 나간다. 아이가 볼을 붉히며 쑥스러워하자 우현이 웃으며 아이의 손을 잡아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던 아이는 우현을 바라보며 한마디 한다.

"아저씨..진짜 천황님 아들이에요?"

우현이 아이의 말을 듣고 또 크게 웃는다. 그러더니 아이에게 귓속말을 한다.

"사실...거짓부렁이다."

아이는 또 속았다는 사실에 분해 발을 쿵쿵거리며 방안으로 들어간다. 우현은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또 한바탕 웃어제꼈다.

그런 둘을 바라보는 호원은 그저 발밑에 채이는 돌멩이를 힘껏 발로 차버렸다. 콩!하는 소리가 난 것 같으나, 그저 착각이겠지 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호원이었다.

 

드디어!! 이호원씨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상한곳에서 끊었다...허헝..

망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똥손!!!

그리고..제가 학생이라서 시험기간에는 연재를 못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기다려 주실거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지구입니다!! 정말 기다렸었는데 또 다시 기다려야 되네요 ㅠㅠ 슬퍼요 ㅠㅠ 정말 귀여웠어요 이번편!! ㅎㅎㅎ
11년 전
수달
그대!! 리플감사해요!! 그리고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성규 귀여운건 알고있었는데ㅋㅋ 호원이는 왜 또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는 천황아들이라니........ 후덜덜하네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요!! 그대 저 생강요ㅋㅋㅋㅋㅋ
11년 전
수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우현이는 천황아들이 아니옵니다..호원이가 또 장난친거....
11년 전
수달
그대 수정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아잌ㅋㅋㅋㅋㅋㅋ그대 저 무피에요ㅋㅋㅋㅋ앜ㅋㅋㅋ귀엽네요 성경ㅋㅋㅋㅋㅋㅋㅋㄲ
11년 전
수달
무피그대!! ㅋㅋㅋㅋㅋ 규요미죠? 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
립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어린 규형은 정말 찌르는 대로 반응이 확확와서 놀려먹는 맛이 있네옄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파닥대고 당황해하는 것도 귀엽곸ㅋㅋㅋㅋ 호원이랑 우현이랑 짜고서 놀리는 것도 훈훈하곸ㅋㅋㅋㅋㅋㅋ그런데 규형....? 호원이 안무섭게 생겨써.........그대...어머님께 들키셨다니.....힘내요....!
11년 전
수달
ㅋㅋㅋㅋㅋㅋㅋ어린규형이니까..반응이 오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우현이와 호원이가 성경을 많이 놀릴예정입니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점 성경도 호원이의 헐랭함을 알아갈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댓글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5
열로예요~어린규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혀ㅑㄴ이랑 호원이가 성규 좀 많이 놀렸으ㅜ면좋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대 어머님..힘내요 그대!!..그리고 우현이가 천황아들이라니..
11년 전
수달
응? 아니에요..그거 호원이가 또 장난친거.....헐..다시 써야겟다..모두 우현이가 천황의 아들인줄아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수달
수정했어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수달
성경이 좀 규요미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조팝이에요. 외출 후에 피곤한 몸을 버스 좌석에 눕히고 있을 때 읽는 팔원은 정말 꿀 같은 글이네요. 이번 편은 느무느무 훈훈한 편이었슴미다. 허허허 순진하게 속는 성규나 그런 성규를 놀려먹는 우혀니와 호원이라던가 셋다 너무 귀엽고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설 속에 애들이 웃을 때 함께 광대를 승천시키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그럼 앞으로도 건필!!
11년 전
수달
으힣..그대ㅠㅠㅠㅠ모티인데도 이렇게 긴 댓글을 써주시다니..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제 글이 그냥 커피면..그대 글은 티오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난 칭찬에 항상 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그대도 항상 건필하시구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8
이..이런 느므느므느느믄믐 재미씀 ㅠㅠ 인티에서 홍보한다고 하시는거 보고 보려왔어욬ㅋ 저 댓글에 ㄱㅅㅇ입니닼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부터 다시봐야겠어욬ㅋ 저는 암호닉 개샴푸로 기억해주세요!!
11년 전
수달
개샴푸요? 음..독방 개샴푸그댄..팬픽을 아예 안본다 하셨는데...잠시만요, 그대..아 규세음그대시구나!!!아이고..앞에서 부터 정주행해주신다니 감사해요!! 개샴푸그대 기억할게요!!!!
11년 전
독자9
열찌에요!!!!!!! 성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원이랑 우현이가 하는 거짓말 다 속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한테 형이 모자르다고 하는거 읽고 빵터졌어요ㅋㅋ!!!! 다음편도 얼른 읽고싶지만 그대시험공부를 위해 기다릴게요♥3♥
11년 전
수달
으힝..그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공부 하는 와중에도 가끔씩 조각글로 찾아봴게요!!!
11년 전
독자10
자까니무ㅜ너나무입니당!!5편완전달달터져여ㅜ썽규넘기엽고ㅜㅜ호원이드뎌등장!!호워니랑나무가놀리는거귀염터져여ㅜ썽규야ㅜㅜ성규넘애긔애긔돋고ㅜㅜ흐엉ㅜㅜ자까님짱ㅜ
11년 전
수달
너나무 그대...답글 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요즘 시간이 없어서....팔원6편도 지금 3줄 밖에 못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너무 미안해요...그래도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줘요!!!
11년 전
독자11
우동이에요그대♥ 아진짴ㅋㅋㅋㅋㅋㅋ성경ㅋㅋㅋㅋㅋㅋ겁나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ㄱ열공!!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