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콘초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콘초 전체글ll조회 2284l

 

 

 

 

<아침>

 

난 오늘도 집을 나와 걷고 있었어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똑같은 길을 걸었죠.

근데 골목에서 손이 불쑥 나와서 절 끌었어요.

전 너무 놀라 끌려갈 수밖에 없었죠.

신발 한 짝까지 빠지고 양말이 땅에 닿았을 때

전 말했죠.

 

 

"김민석 새끼야 죽는다"

 

"신발 벗겨졌냐? 칠칠맞게"

 

"끌고 간 게 누군데!"

 

"끌려온 게 누군데"

 

 

쭈그려 앉아 신발을 신겨주는 김민석이였다.

 머리통을 한대 쥐어박고 싶다. 진짜.. 한 대 만!

 

 

"양말 하얀색이네?"

 

"어떡할 건데?"

 

"사줄게. 더 귀여운 걸로"

 

"귀여운 거 말고. 심플한 걸로"

 

"너는 귀여운 게 어울리니깐

사주는 대로 신어"

 

"뭔 개소리? 내가 신을 건데 니가 왜 정하는데?"

 

 

우리는 오랜만에 티격태격하며 걸었다.

일반적으로 내가 틱틱대는거지만

김민석도 만만치않게 틱틱댄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3 | 인스티즈

"너 치마가 이게 뭐야

왜 이렇게 짧아"

 

"리액션 쩐다 민석아. 누가 보면 나 치마 안 입은 줄 알겠어..

그리고 나 교문에서 안 걸리거든?"

 

"내가 거슬려서 그래"

 

 

물론 나와는 다른 틱틱이였지만..ㅎ

 

 

"내가 곰곰이 생각해봤거든?"

 

"뭐를?"

 

"너 한문선생님이랑 무슨 사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지"

 

"내가 수업 때마다 항상 너를 봤거든?

근데 뭔가 알콩달콩한 게"

 

 

민석이새끼.. 의외로 예리한데?

순간 어떻게 말할까 머리를 굴렸다.

뭐 이 방법밖에 없네..★

 

 

"그렇지? 내가 딱 원하는 그림이었어.

그렇게 보여서 다행이다"

 

"응?"

 

"그렇게라도 안 보이면 내가 불쌍하잖아

안 그래?"

 

"그..그렇지"

 

"나 혼자 좋아하는 거 이렇게라도 연인티 좀 내보자고"

 

"안쓰럽게 왜 그러냐.. 그냥 좋아하는 거 포기하고 나랑 만나자니깐?"

 

"다 왔다. 난 폰걷으러 간다"

 

 

간 떨어질 뻔;

와 심장떨려. 김민석이 단순해서 다행이지

눈치백단이면 벌써 알았다니깐?

혹시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건가..?

그러면.. 소름!

 

휴대폰을 다 걷고 교무실로 향했다.

휴대폰가방을 내려놓고 비어있는 루쌤자리로 갔다.

깔끔해. 우리 신혼집은 깔끔하겠닿ㅎㅎㅎ허헣

 

 

"똥순이!"

 

"안녕하세요~"

 

"이것 좀 반에가서 나눠줘"

 

"이거 뭔데요?"

 

"오늘 나갈 프린트"

 

 

이걸 나 혼자 들고 가라구요???

이렇게 많은 걸?? 여태까지 한 거 다 프린트로 만드셨나봐

양이 어마어마해..

 

 

"우와.."

 

"가다가 버리지말고"

 

"당연하죠ㅋㅋㅋ"

 

"좀 무거울텐데.."

 

"저 손에 힘이 없어요..

 

"손에 힘을 키우려면 들자"

 

 

천재신데?ㅎㅎ

그 종이를 내게 주고는 할 일 하신다.

종이라 무겁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꽤 무겁다.

 

 

"들어줄까?"

 

"아뇨아뇨 괜찮아요!"

 

"잘 들고가"

 

"네~"

 

 

교실로 향하고 있는데 누가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뛰어온다. 결국 다 떨어짐!

지랄도 풍년이지; 왜 복도에서 뛰고 지랄이야!!!

날 쳐놓곤 그냥 가던길간다고ㅠㅠㅠ 멈춰서 주워주고가지ㅠㅠㅠ

그 많은 종이들이 무너지는데 내 심장이 무너지는 줄.

 종이를 주우려는데 치마 입은 게 생각났다.

쭈그려 앉아서 주울 수가 없어ㅠㅠㅠ

 

 

"이게 뭔 난리야?"

 

 

뒤를 돌아 쳐다보자 생과쌤이 보였다.

어쩐지 말투가 딱 생과쌤이였어.

 

 

"주워주세요.. 제가 지금 치마를 입고 있어서요"

 

"뭐 해줄건데?"

 

"학생한테 뭘 바래요?"

 

"뭐라도"

 

"하나 해드릴테니깐 주워주세요..

앞에 식수대있어서 물이 떨어질지도 몰라요.."

 

"말 꼭 지켜"

 

 

선생님은 다 주워주시곤 반까지 옮겨주셨다.

자기가 암만 생각해봐도 문학선생님은 악마라고 궁시렁거림은 빼놓지 않으신채ㅋㅋㅋ

일단은 조례중이라 앉아서 잠시 쉬었다.

아침부터 겁나 힘들다..★

 

 

 

 

<영어>

 

"왜 이렇게 늦게왔어?"

 

"문학선생님이 학습지를 주셨는데"

 

"응"

 

"그게 떨어져가지고"

 

"주우시다가 늦으셨어요?"

 

"네!ㅎ"

 

"잘하셨어요"

 

"그렇죠ㅎㅎ"

 

"자랑이다ㅋㅋ. 30분까지 준비해라"

 

"네!!!"

 

 

애들은 하라는 준비는 안 하고

떠들기나한다. 물론 나도!ㅎ

 

 

"봤냐? 겁나 멋있더라ㅠㅠ"

 

"본방사수지 당연히"

 

"그게 뭐가 멋있냐?"

 

"너가 남자라서 모르는거야!

한번보면 못 헤어나온다니까뉴ㅠ"

 

"그냥 멋있는척만 하던데"

 

"맞는척해볼래? 싫으면 싫다해"

 

"싫어"

 

"그..그래?"

 

 

내 뒤 친구랑 당황하다가 다시 그 남자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잘생겼지 연기잘하지 인성도 좋지. 누가 안 좋아해ㅠㅠㅠ

 

 

"수업 준비하라니깐?"

 

"선생님도 알아요??"

 

"안 궁금해. 얼른 준비나 해"

 

"선생님도 그 드라마 보세요?"

 

"선생님은 드라마 안 봐"

 

 

어떻게.. 드라마를 안 봐???

나한테 그럴 일은 있을 수가 없어!

 

 

"그럼 뭐 하고 사세요?"

 

"니네들 가르칠 거 준비한다 왜"

 

"준비하고 뭐 하세요?"

 

"준비하고 자는데?"

 

"재미없어!"

 

 

선생님은 웃으시며 책이나 피라고 하신다.

난 책을 피고 다시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발차기 하는 거 봤냐?? 진심..섹시해"

 

"진심! 겁나 세쿠시"

 

 

그 때 내 머리에 뭔가 묵직하고 딱딱한 것이 떨어졌다.

한번 더 내 머리를 강타했을 때 난 뒤돌아 소리쳤다.

 

 

"누구야!?"

 

"누구긴 누구야 나다"

 

 

하긴 출석부로는 선생님만 때리시지ㅠㅠㅠ

겁나 아파ㅠㅠㅠㅠ

 

 

"왜 때려요.. 아파요ㅠㅠ"

 

"어린것이 뭐 섹시? 섹시를 말할 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를 더 외워"

 

"섹시도 영어단어잖아요!"

 

"그런 단어 말고"

 

"선생님 왜 얼굴 빨게지세요?ㅋㅋㅋㅋ"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3 | 인스티즈

"됐고 5분이나 지났네. 얼른 수업하자"

 

 

오늘 하나 더 외우겠넿ㅎㅎ

토마토를 외웠어요 쌤!ㅎㅎ

 

 

"이번 본문에 나온 단어 외우고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해"

 

"네!!"

 

 

5분이 남겨진 이 시점에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맨 앞이라 떠들지도 못하는 내 불쌍한 인생..

난 그냥 단어나 외웠다.

 

 

"징어 잘하네?"

 

"그렇죠??"

 

"앞으로도 이렇게 잘 해

종칠 때까지 열심히 해"

 

"네!"

 

 

난 그렇게 종칠 때까지 단어만 뚫어져라 봐야했다.

 

 

 

 

<문학>

 

난 벌떡 일어나 1분단부터 차례대로 학습지를 나눠주었다.

옆에서 종이를 뺏어가길래 쳐다보자 민석이가 열심히 나눠주고있다.

애가 방법이 서툴뿐이지 츤데레라니깐?ㅎㅎ

 

 

"반장 하나 모잘라!"

 

"반장 여기도!"

 

"민석아 들었지?"

 

"야 2쪽이랑 3쪽 니가 나눠준거잖아"

 

"교탁에 있을거야ㅎㅎ"

 

"아오 진짜"

 

 

말은 저렇게 하면서 잘도 나눠준다.

어이구 우리 밍소쿠 오구오구 잘한다!

다 나눠주고 자리로 돌아왔다. 선생님 없을 때 실컷 떠들어야지.

 

 

"진짜 무서웠어"

 

"뭐가?"

 

"어제 영화봤는데 진짜 무섭더라"

 

"나 무서운 거 못 봐ㅠㅠ"

 

"밤에 무서운짤이나 많이 보내줘야겠다"

 

"못 들은 걸로할게"

 

"기대해 친구!ㅎ"

 

"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선생님 왜 안 오시지?"

 

"조금도 못 봐?"

 

"응 나 진짜 못 봐"

 

"그래 잘 알았어ㅎㅎ"

 

 

눈에선 눈물이 차오른다..(오열)

나 진짜 무서움많은데 진짜로 보내주면 어떡하지..?

 

 

"똥순아 인사해"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응"

 

 

자리에 앉아 선생님을 보는데

뭔가 골똘히 생각중이시다.

뭔 생각을 이렇게 하실까?

 

 

"너무 식상해. 다른 인사로 바꾸자"

 

"네?"

 

"문학답게 덕담한마디씩 주고받자"

 

"네????"

 

"징어 한 번 해봐"

 

 

똥쌤은 왜 이렇게 도전정신이 강해..

한번도 이런 생각 해본 사람은 없을 듯..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냐 너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래"

 

 

뭔가 되게.. 응.. 그래..

좋지! 아침부터 덕담 주고받고!ㅎ

아침부터 참 훈!훈!하!네!

 

 

"자 수업하자. 오늘은 프린트로 나갈거야"

 

"와아아"

 

"선생님이 직접 만든거니깐 버리지마"

 

"에이~"

 

"그래 같이 만든거야 됐어?"

 

"에이~"

 

"뭐야? 아예 손도 안댄거라고해야돼?"

 

"네!"

 

"선생님 이래봐도 문학선생님이야"

 

 

선생님은 5분동안 자랑을 하시다가

급 수업을 진행하셨다.

난 오늘도 잠에 빠질 것만 같다.

 

 

"남은시간동안 자습"

 

 

그말과 함께 난 물이 마시고 싶어

손을 번쩍 들었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3 | 인스티즈

"똥순이 버릇 누굴 줘. 화장실 다녀와"

 

"네??"

 

"얼른 다녀와"

 

"저.. 물"

 

"화장실은 자연현상이에요!

민망해하는 게 아니야!"

 

"진짜 아니에요.. 물이라니깐요?"

 

"장난이야ㅋㅋ 물 마시고 와"

 

"네!"

 

 

나 참.. 똥쌤 가다가 넘어져라.(소심)

 

 

 

 

<약간의 보너스랄까요?ㅎㅎ>

 

집에서 불끄고 카톡 답장해주다

하나 눌렀는데 아니 이게 뭐야?

순간 소름이 돋고 움직일수가 없겠다.

불도 꺼져있는 상태라 무서움이 배가 됐고

할 수 있는 건 눈만 멀뚱히 뜨고 있는 것 밖에..

어떡해ㅠㅠㅠ 진짜로 무서운 거 보낼줄이야ㅠㅠㅠ

 

 

[무섭지?]

[나도 보내다가 지릴 뻔;]

[보고 울지마ㅠㅠㅠ 나도 울뻔했어ㅠㅠㅠ]

 

 

답장도 못 해줄만큼 무서워

이럴 때는 루쌤의 힘이 필요해

이불을 머리끝까지 끌어당기고 루쌤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발 받아라 제바류ㅠㅠㅠ

 

 

-여보세요?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쌤쌤쌤쌤"

 

-한번만 불러. 니 쌤 귀 잘 들리거든?

 

"어떡해요ㅠㅠ"

 

-왜 그러는데?

 

"저 무서운 거 봤어요. 지금 움직이지도 못 하겠어요"

 

-니가 애야? 그냥 눈 감고 자

 

"저 진짜 못 움직이겠어요ㅠㅠ 불도 못 켜요ㅠㅠ"

 

-나한테 전화를 하지 말고 어머님한테 전화를 해서

불 좀 켜달라고 해 그럼

 

"헐!?"

 

-깜작이야 왜!?

 

"어머님!? 쌤! 그렇게 말하시니깐 저랑 결혼한사이같아요!"

 

-오바하지말고 얼른 전화해서 말씀드려

 

"그냥 선생님이랑 통화할래요"

 

-선생님 잠 못 자라고?

 

"정답~"

 

-진짜 나빴어 김징어.

지금은 무서워?

 

"루쌤이랑 전화하니깐 하나도 안 무서워요"

 

-다행이네 그럼 끊자

 

"맨날 끊자 아님 가봐

이거밖에 못 해요?"

 

-그럼 사랑해

 

"부끄럽게ㅠㅠㅠ"

 

-아님 좋아해

 

"인제 하나도 안 무서워요ㅠㅠ"

 

-아깝다. 너 무서운 거 봤어?

 

"아뇨ㅠㅠ 친구가ㅠㅠ"

 

-누구야? 데려와 봐 혼내줄게

 

"제 뒤에 있는애요ㅠㅠ

지혜가ㅠㅠㅠㅠㅠ"

 

-내일 혼내줄게

 

"어떻게요?ㅋㅋㅋ"

-이유없이 혼내면 좀 그렇지? 서럽겠지?

 

"당연하죠!"

 

-그러면 왜 징어 밤에 무섭게 만드냐고 돌직구로 말해버릴까?

 

"그건 돌직구롤 넘어선 핵직구죠!"

 

-하긴 그렇지? 관두자. 그냥 속으로 미워해

 

"앜ㅋㅋㅋㅋㅋ 쌤 귀여워"

 

-너가 더 귀여워

 

"정말 말도 이쁘게 하시지"

 

-징어야 무슨 소리 들리는데

 

"네?"

 

-막 웃는 소리 들리는데?

 

"아아아악!!!!!!!!"

 

-오늘 하루종일 통화해야겠네 징어 무서워서

 

"아 왜 무섭게해요ㅠㅠㅠ 진짜ㅠㅠㅠㅠ 나 오늘 잠 못자요"

 

-근데 진짜인데?

 

"아 장난하지마요ㅠㅠㅠ"

 

-장난아닌데? 내가 아직도 루쌤같아?

 

"아 진짜 미워ㅠㅠㅠㅠ"

 

-ㅋㅋㅋ 우리 밤새자 징어야 잠 달아났지?

 

"당연하죠ㅠㅠㅠ"

 

 

결국 나의 무서움이 사라질 때까지 통화를 했다고한다.

 

 

 


 

열어보시오.

너무 늦게왔어요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요즘 너무 늦게 오네요ㅠㅠㅠㅠ(오열)

특별한 거.. 별 거 아니죠..? 제가 무턱대고 특별한 거 해준다고 해놓고 정말 곰곰히 생각해낸거에요.

항상 화요일날꺼 쓰면서 짧다 싶었거든요ㅠㅠㅠ 그래서 썼는데 갑자기 막 쓰다가 올 무서운 거!!! 생각나서 썼답니닿ㅎㅎ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보너스를 준비해볼게요ㅠㅠ 엉엉

 

암호닉은 뭐라구요!!!!!!!!!!!!!!? 언제나 환영이랍니다~ㅎㅎㅎ

 

암호닉입니다

조니니 님/치맨 님/코끼리 님/슈웹스 님/이요르 님/다람쥐 님/사과머리 님/징짱 님/훈교 님/잇치 님/까꿍이 님/태영이 님/손가락 근육 /

핑꾸색 님/징징 님/시우슈/luci 님/스젤졸 님/됴랑 님/하리보 님/준짱맨 님/치노 님/요구르트 님/땡글이융융 님/라임/서경아 님/냐옹 님/

똥잠 님/밍속찌 님/박듀 님/소녀 님/잠윤보 님/크리스탈 님/이영킹♥ 님/요요 님/디스녀 님/시카고걸 님/홍이 님/라즈베리님/치킨이먹고싶어요 님/

닐라라떼/우깡 님/나름 님/규야 님/솜사탕 님/씽씽카 님/배규니 님/포카리 님/독영수 님/미어캣 님/쌍수 님/초코칩 님/낯선이 님/유레베 님/마이보

님/고루한 님/dd 님/산딸기 님/니베아워터링라벤더향 님/lobo12 님/내여자 님/아리찬 님/똥칼라파 님/스티치 님/교촌치킨널사랑님/데일리감

님/ 님/ 님/망고스무디 님/까만원두 님/꽯뚧쐛뢟 님/냥냥이 님/강우 님/치약 님/나냐노뇨 님/핑꾸담요 님/레몬라임님/타앙슈욱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알림뜨자마자 달려왔더니 이런글이ㅜㅠㅠㅠ사랑합니다
이번편 징어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ㅠㅠㅠ큐 오늘도 어김없는 민석이의 대쉬ㅋㅋㅋㅋ민석아 이리와ㅜㅠㅠㅠ 내가 받아줄게ㅜㅠㅠㅠㅠㅠ (간절)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ㅜ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ㅎㅎ

9년 전
콘초
저도 사랑해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정말정말 고마워요ㅠㅠㅠ 금방 돌아오겠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2
됴랑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재미지네요ㅠㅠㅠㅜㅜㅜㅜ밍소쿠ㅜㅠㅠㅠㅠ다음편 기다려요..♥!!
9년 전
콘초
됴랑님~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다음편 금방 써서 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3
미어캣이올시다!!! 하...ㅠㅠ보너스뭐에여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무서운거 싫어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루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있게 읽고가용!
9년 전
콘초
미어캣님~ 재밌게 읽고 가신다니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4
작가님!lobo12에요.
와... 진짜 작가님! 아 진짜! 이렇게 제 취향 자꾸 저격하시면... 오예죠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아주그냥 제 취향을 없애버리세요!ㅎ 오늘도 완전 재미있게 읽고가요~~

9년 전
콘초
lobo12님~ 취향 저격했나요?ㅠㅠ 앞으로 더더욱 더 설레게 해드리겠습니다!!! 아잌ㅋㅋㅋㅋ 재밌게 읽고가신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치고갔냐 생과쌤...뭘 부탁하실려고.....ㄷㄷ

9년 전
독자6
안녕하세여 디스녀엡니당 저런 지혜이기지배 확마 때려뿔까!!!!그래도 너덕분에 루쌤이랑.하루죙일통화하겠구나그건고맙당 지지배 어깨빵 한놈 나와라 생과쌤 어깨로 쳐뿔랑께
9년 전
독자7
규야예요!!와 뒷자리 친구 덕에 루쌤이랑 통화 길게 하네요..ㅎㅎ 루쌤 틱틱 튕기시면서도 막 갑자기 사랑한다하고ㅜㅜㅜㅜㅜㅠ정말 너무 좋네요... 너무 설레요 루한ㅠㅠㅠㅠㅜ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9년 전
콘초
규야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21.232
스티치예여!!! 덕담한마디라니 아주 재밌네옄ㅋㅋㅋㅋㅋㅋ 아주 신선해옄ㅋㅋㅋㅋ밍소쿠는 아침부터 아주 설레게..ㅎㅎ 루쌤도 전화도 안 할것처럼 구시더니 결국 해주시네옄ㅋㅋㅋㅋㅋ츤데렣ㅎㅎㅎ
9년 전
독자8
아...진짜 루쌤이랑 징어랑 아!주! 콩을 키우네...알콩달콩......부럽게시리.....
9년 전
독자9
역시 ㅠㅠㅠ 기승전 루쌤 ㅜㅜㅜ 민석이는 여전히 매력 어필 중이지만 징어는 루쌤의 여자 ㅠㅠㅠ
9년 전
독자10
소녀입니다!! 오늘 역사 수행평가 하느라 이제야 봤어요!!!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콘초
소녀님~ 수행평가 잘 봤나요?? 잘 봤어야하는데ㅠㅠㅠ 이제라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녀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어유ㅠㅠㅠㅠ루한쌤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12
아...자런 꼬냥 거림 저는 정말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설레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루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화 오래하고 싶어서 장난친 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타앙슈욱이에요!!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루쌤너무설래요ㅠㅠㅠ
9년 전
독자15
하리보에욬ㅋㅋㅋㅋㅋㅋ 징어 겁귘ㅋㅋㅋㅋㅋㅋ! 지혜가 잘못했네.. 친구랑 이름이 똑같아선.. 하는짓도 같아요 아주..잘봐여:^]
9년 전
콘초
하리보님~ 요즘 하리보가 정말 맛있어요(진지) 아잌ㅋㅋㅋㅋ 친구랑 이름이 똑같다니 대박인데요?? 운명인가봐용♥
9년 전
독자16
어우 밍소쿠 눈치가 빨라서 놀랐네요.... 눈치는 빠르지만 단순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 덕분에 루쌤이랑 통화도 하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냥냥이에요ㅠㅠㅠㅠ으어 루쌤과의 전화 왤케 달달한거죠ㅠㅠㅠㅠㅠ잠자야하는데 눈도 퍽퍽한데 설레서 잠못잘듯싶어요 징어한테 매일 무서운거 보여주면 매일 전화하려나~?(음흉)어이쿠 그나저나 민석이 박력..!징어를 끌다니 멋져.!정말 츤데레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눈치 너무 빠른거아녀..?조심해 징어야!후 똥쌤 너무해써 어떻게 여자한테 다들고 가라할수가 있어요..?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주죠 뭐 후후 작가님 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꿀잼 허니잼이에요!!
9년 전
콘초
냥냥이님~ 댓글 길다..ㅠㅠㅠ 사랑해요♥ 냥냥이니뮤ㅠㅠ 어머ㅠㅠ 그렇게 좋은 말씀으류ㅠㅠ 냥냥이님 잘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꿀잼 허니잼이라니ㅠㅠㅠ 그런 과찬으류ㅠㅠ 오늘도 저는 웁니다 엉어유ㅠㅠ
9년 전
독자18
솜사탕이에요!! 작가님 이번편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댓글 길게 남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빨리 가는 저를 용서해주세요ㅠㅠㅠㅜ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짱짱♥♥♥
9년 전
콘초
솜사탕님~ 너무너무 재밌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시간 없으시면 읽고만 가셔도 돼요ㅠㅠ 읽고만 가면 포인트가..★ 댓글 짧게라도 써도 돼요ㅠㅠㅠ 오는 것만으로도 기쁘거든요! 다음편 빨리 들고 오겠습니다~ 솜사탕님도 짱짱!♥
9년 전
독자19
완전재밌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콘초
오모오모~ 재밌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0
아ㅏ...알콩달콩해... 오늘따라 짤들이 왤케 다 귀엽죠ㅠㅠㅠㅠ 몇번씩 보게된다 증말....
9년 전
독자21
루쌤 결혼합시다ㅎㅎㅆㅅ
9년 전
독자22
크리스탈입니당ㅎㅎㅎㅎ 완전 짱귀여워 루쌤 ㅋㅋㅋㅋㅋㅋㅋ 세훈쌤 종인쌤 나와주세욧!!!
9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징엌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첨에 밍소쿠ㅠㅠㅠㅠㅠ아련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라임이에여...(라임무룩)저까님의답글받고싶다....받고싶다..작가님사랑. ....루쌤달갈하시네요 보니까
큰츤데레 루쌤 작은츤데레 밍소쿠
아 밍소쿠 귀여워요ㅠㅠ

9년 전
콘초
라임님~ 아잌ㅋㅋㅋㅋㅋ 답글ㅋㅋㅋㅋ 답글성애자신가봐요??ㅎㅎ 제가 드릴게용!!(뿌듯)
항상 읽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핑꾸색입니다 저도무서운거 진짜 싫어하거든요...진짜..하.....무서운거보내는사람은정말...하...가만히두면안돼요 가랏 루쌤!
9년 전
독자27
레몬라임이에요!!!!! 오늘도 루쌤과 징어는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소쿠 예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8
양치맨이예요 일주일 전에 그냥 인기글에 댓글을 썼는데 일주일 차단을...네...ㅎ...다 읽고 마지막에 요롷게 씁니다! ㅠ^ㅠ 아휴...카톡 버전 너무 귀여웠어요! 무튼 생과쌤이 뭘 부탁하실지 궁금하네요!!! 루쌤은 너무 달달한데 안달달해...민석이보다 더 츤데레야!
9년 전
콘초
양치맨님~ 왜 이제와요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 안 와서 걱정했자나요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엉엉 내양치맨니뮤ㅠㅠ♥ 앜ㅋㅋㅋ 달달한듯 달달아닌 달달한 루쌤인가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ㅎㅎㅎㅎㅎ!!!!!! 후!
9년 전
독자29
치킨이먹고싶어요!!!!!안녕하세요!!!치킨이먹고싶어요입니다!!!제가요즘왜이렇게바쁘죠ㅠㅠㅠㅜㅡ인티들어오느시간이적어서이제야봤어요ㅜㅜㅠㅡ근데도이렇게오자말자알람와있으니까진짜좋아요!!!오늘도너무재미있어요ㅠㅜ
9년 전
콘초
치킨이먹고싶어요님~ 지금이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재밌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0
산딸기예요!
아잌 루쌤 앙큼하긴~ㅎ (?????? 넘 귀엽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통화하려고 징어 무섭게 만들고이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1
시우슈) ㅠㅠㅠㅠㅠㅠㅠ루쌤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게 하시네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 충전... 남친이있으ㅕㄴ 글로 설렘을 충전하지 않을텐데.....
9년 전
독자33
똥잠입니다ㅠㅠㅠㅠ생과샘이 요구할 한가지가 너무 궁금해지는군여!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뒷저리 지혜덕에 루쌤이랑 한 층더 두터운 사랑...ㅎ..
9년 전
독자34
민석이의 들이대기 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들이대주면 고맙겠다.....
9년 전
독자35
슈웹스에요! 루쌰뮤ㅜㅜㅜㅜㅜㅜ자꾸설레게하실꺼애요!?!??!?ㅜㅜㅜㅜㅜㅜㅜ겁나설레네진짜우우우우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6
민석아 ㅜㅜㅜ난 너가 좋아 ㅜㅜ츤데레 자식 ㅜㅜㅜㅜ
9년 전
독자37
ㅜㅜㅠㅠㅠㅠㅠ루쌤설레무ㅜㅜㅠㅠㅠㅠ사랑해라니ㅜㅠㅠㅠ좋아해라니.....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징어가 무서워하는데 놀리는게 귀여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루쌤 ㅜㅜㅜㅋㅋㅋㅋㅋㅋ아 생과쌤 ㅠㅜㅜㅜ다주워주심 ㅜㅜ멋져부러ㅜㅜㅜㅜ뭘부탁할까??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149 콘초 12.15 22:53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0 특별편48 콘초 12.14 20:06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955 콘초 12.06 21:39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836 콘초 12.03 21:58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750 콘초 12.01 21:56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652 콘초 11.29 22:01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554 콘초 11.24 22:39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444 콘초 11.22 21:49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353 콘초 11.17 21:28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242 콘초 11.12 22:01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152 콘초 11.10 22:5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60편 특별편55 콘초 11.04 22:05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950 콘초 11.02 22:30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849 콘초 10.28 22:46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754 콘초 10.25 21:0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648 콘초 10.23 22:53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562 콘초 10.21 23:0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477 콘초 10.19 22:1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 존잘이시다 5347 콘초 10.18 21:5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244 콘초 10.15 20:31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143 콘초 10.09 20:28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0 특별편!53 콘초 10.07 22:41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961 콘초 10.06 23:01
엑소 [EXO/징어] 다시 만난 동창생들이 잘생겨짐!!! 157 콘초 10.04 21:29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853 콘초 10.04 19:53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767 콘초 10.03 22:2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659 콘초 10.02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