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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의정석 전체글ll조회 3476l 6



 

 

자꾸 오게되네요 독자분들 너무 예쁘시고 보고싶어서 ^0^!

이럼 안돼는데...으...으으으...ㅠ,ㅠ...!

다시한번말씀드릴께요ㅠㅠ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특별요소 + 이 곳에서 나오지않는 부분들 까지 모조리 추가(번외) + 수위(선택여부)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밑에 댓글에 수위선택을 해주세요.

그리고 암호닉분들에게 텍파를 전달해드립니다! 사적인 말인것 같지만, 헝거게임의 스토리는 다 짜논 상태입니다.

본막은 총 19~20장 까지 구성되며 결막까지 연재하면 공식적인 연재는 끝나게 됩니다.

이후 차기작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혹은 아이콘의 하숙집이나 차기작준비를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이태껏 달려온 헝거게임에 대한 질문은 매일 받습니다 :) 작가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보고 있고, 힘을 얻고있습니당ㅎㅎ

 

 

* 이태껏 암호닉(6화~11화) *

 

지나니

찌푸

뿌리부터햫기가동동나네

보리차

파랑짹짹이

콩듀

밤비

닭다리

기맘빈과김밥

주네야

후은

bobb_y

분홍양말

쿠쿠

구릴라

지원아

비니비니한비니

꽁냥꽁냥

뿌요

손가락근육

우현동자

조으디

갓빈워더

슬리데린

매력넘치는

김밥천국

됴아

한빈이랑여주이겨라

맘비니

내꺼인듯내꺼아닌내꺼같은한빈

뚜기두밥 오뚜기밥

너에게로가는걸음

으우뜨

밥이마시쪙

탸당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흘깃 눈을 훔쳐 뒤를 조심스럽게 곁눈질했다.

풀을 헤쳐가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듯, 그는 사방에 소리를 치며 누구냐고 잔뜩 울리도록 목청을 높였다.

김지원은 아니다. 김지원은 저 목소리보다 약간 낮고, 당장이라도 쫓아와서 얼굴을 확인할 만한 성격이다.

김한빈? 김한빈은 김지원보다 더 이성적이다. 무언가를 확인하며 마음을 떠보거나, 속임수를 쓰고 확인하겠지.

지금까지 남아있는 구역들을 세어보면 7구역을 빼고는 각자 두어명씩 살아있다.

이홍빈의 충격이 무의식적으로 충격이 컸던걸까, 무언가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피어오르려고 했다.

 

입술을 깨물고 조용히 숨을 죽였다. 남자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풀썩, 하는 소리를 냈다.

의지하려는 것은 약해져 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어쩔수없는 상황, 그리고 여기서 도망갈 수도 없고.

몸이나 정신이나 위태로워져 가는데 저 남자의 시선을 뺏기에는 이미 늦었다.

낯선 새들이 또다시 푸드득, 하고 날갯짓을 하며 하늘 높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남자는 찰캉찰캉 거리는 소리를 냈다.

한 동작이라도 움직이면 저 남자에게 들킬 것만 같아서 콧잔등에 김이 묻힐때까지 짧고 약하게 숨을 골랐다.

지금상황이 극단적이라면 총을 써야할까, 짧은 날의 칼을 써야 할까.

 

"... 경계 하고있구나."

 

그 남자가 다시 말을 걸어왔다.

순간 숨이 컥, 하고 막혀서 기침을 뱉을 뻔했으나 가까스로 입을 틀어막았다.

흐읍, 컥, 하고 최대한 목구멍으로 소리를 죽이며 남자의 말에 귀기울였다.

남자는 한숨과 섞인 웃음을 지어내곤 잠시 아무말이 없었다.

간간히 빨리 끝내고싶다는 투정이 들렸고, 나는 그의 목소리를 주의깊게 들으며 가방끈을 꽈악 붙잡았다.

 

죽으면 많이 아프겠지.

의문이 드는 말을 하고서 그 남자는 다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냈다.

언제부터 이렇게 약해졌는지 모르겠다... 이런 말하는 것도 이젠 지겹다고.

설움 혹은 넋두리를 늘어놓는 남자의 미스테리한 말을 들으며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저 목소리의 남자가 누군지.

 

"안그래, 12구역?"

 

"...ㅁ, 뭐, 뭐야!!!!!"

 

남자가, 아니 오세훈이 내 머리 위에서 바로 중얼거리며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빽 지르자 오세훈은 어이없다는 웃음을 짓더니 빠르게 지우고서 큰 키로 날 내려다봤다.

동공이랑 눈이 엄청 커졌다며 의미없는 감탄사를 찍찍 내뱉는 동안 나는 일어날 생각조차 들지않았다.

너, 너, ㅁ, 뭐야? ㄴ...너! 나, 난줄 알고있, 있었어? 뭐, 뭐냐고!!!!

기가막혀, 정말. 이거 떨어뜨리고 가면 퍽이나 모르겠다.

비아냥거리는 어조로 오세훈은 날 향해 무언갈 던졌고, 내 무릎위에 가벼운 소리를 내며 떨어진.

...손수건. J.W이라는 이니셜이 박힌 하얀 손수건은 못본사이 무참히 더러워져 있었다. 짓눌린 흔적들과 얼룩들로 가득차있었다.

 

멍 하게 손수건을 응시하고있자, 오세훈은 너무 틈을 많이 보인다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나보다 점수 높은데 영 눈치는 꽝이란 말이지... 오세훈은 진심으로 황당하고 인정하기 싫은 표정이였다.

올해의 헝거게임 유망주가 너라고 멘토가 그랬어. 자신이 아니라는 게 자존심이 상한 어투로 그는 그렇게 입을 열었다.

우리 구역이 아니라, 19년만에 나온 12구역의 유망주라고 나한테 얼마나 압박을 줬는지 알아?

너가 11점만 맞지않았어도 나는 널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죽일 틈을 노리고 있을 멍청한 시간따위 안보냈다고.

시합 시작 몇 시간 전에 결과발표 후, 급하게 언제 뒤를 칠지 계산하고 있었는데 김남준 그 새끼가 타이밍을 이상하게 끊어놔서...

 

오세훈은 머리를 흐트러놓으며 눈썹을 찡그렸다.

허연 피부에 드리워진 피곤함과 스트레스에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그를 올려다봤다.

아니, 그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아니라... 뿌옇게 다시 안개가 껴버린 게임장에서 음영이란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저것은 소리를 잡아먹은 걸까, 오세훈?

나는 계속해서 눈길을 주시하며 천천히 손을 주머니속으로 넣었다. 최대한 눈치채지 못하도록 일부러 입을 멍청하게 벌렸다.

 

너까짓게, 없었다면 내가 이러지도 않을텐데...!

그는 자신이 던진 손수건을 힐끔 쳐다보고 목소리를 떨며 말을 계속 토해냈다.

오세훈은 씩씩거리며 한 손에 쥔 칼을 꽈악 붙잡았다.

널먼저 죽인다면 김지원과 김한빈 죽일때 참 볼만 하겠다, 안그래?

1구역과 12구역은 매번 모든 것이 다르고, 받는 대우도 다른 주제에 너같은게 기어들어와서...!

 

"너는, 이제 가라."

"..."

"내가 왜 이딴 말을 하면서 널 편안히 죽여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

"넌 그냥 미끼였을 뿐이라고, 너의 눈물어린 희생이 헛되이 되지않도록 ㄴ,"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12장(+ 텍파 여부) | 인스티즈

 

 

 

탕- 하고 누군가 눈치채지도 못하게 빠르게 방아쇠를 잡아당겼다.

한 발은 아깝게 희생되버렸으나 원샷원킬. 저 새끼가 뭐라고 하던지간에 내 귀는 자동필터링이 되서 개소리라고 치부해버렸다.

마음에 굳이 담아도 되지않을 분노섞인 목소리와 말은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지껄이는 것이라고 나는 알고있었다.

오세훈, 금속 탄피 하나는 내 발 밑에 떨어졌고 조그맣한 총이나 커다란 소리를 내며 숲속을 울렸다.

배주현까지 잃어버렸으니 자신과 같은 구역의 사람은 아무도 없는걸. 동정심이 생기고 자랐다.

재빠른 총 잡음과, 목표물이라고 조용히 눈여긴 것을 눈앞에서 쏴버렸다. 총은 이제 어느덧 감각이 생겼는지 그립감은 예전보다 높았다.

12구역에서 쓰던 총만큼은 아니지만 목표물을 향한 총알은 곧게 뚫고 피를 분출시켰지만.

 

"정신없는 새끼."

"..."

 

"너나 정신차려, 띨빡아."

 

나는 그를 향해 욕짓거리를 내뱉고 그 대신 힘을 얻었다.

남탓할 때가 아냐, 오세훈. 나는 오세훈에게 도리어 짜증을 내며 안전장치를 다시 걸었다.

 

오세훈은 내 총놀림에 눈을 크게 떴으나 할말을 잃은듯했다.

그는 잠시동안 무언가 싶었고 자신의 얼굴 옆으로 지나간 총알의 향연에 어안이 벙벙한 얼굴이였다.

뭐 한, 그가 다시 입을 열려고 하자 시간 맞게도 그의 어깨에 소나기처럼 후두둑 떨어지는 핏방울들에 오세훈은 넋이 나간얼굴로 자신 쪽으로 올려다봤다.

 

"ㅇ, 이게..."

"오세훈, 너나 퍽이나 모르겠다."

 

오세훈의 얼굴과어깨를 잔뜩 적신 핏내음과 검붉은 꿈틀거렸던 액체들이 보기좋게 번졌다.

하얀 얼굴 사이로 흐르는 핏강 줄기가 그의 입술사이로 타고들어갔고, 곧이어 오세훈은 정신을 차린듯 급하게 손바닥으로 피를 닦아냈다.

이게, 이게뭐야!!!! 오세훈의 절규에 핏덩이의 주인이였던 괴생명체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떨어져나간지 오래였다.

미친듯한 동공으로 자신의 가방을 집어던지더니, 물을 꺼내서 빠르게 자신의 손바닥과 얼굴에 뿌려댔다.

동물이라면 동물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생명체의 습격에 우리 둘다 당황한 건 사실이다.

빠르게 눈을 깜빡이고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검은색 그림자가 드리워지지 않은 숲속, 아니 어쩌면 캐피톨 관리자들의 농락에 빠져버린 증거였다.

 

 

"진정해, 야."

"진정하게 생겼어? 난 몰랐다고, 정말 몰랐어!!"

"내가 죽였어. 소란피우지마, 누가 또 있을지 몰라. 제발 닥쳐."

 

어쩌면 계집애들보다 더 시끄럽냐, 현기증 나게.

선천적으로 과묵한 나는 쫑알대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이마를 짚으며 오세훈의 절규를 다시한번 듣고나서야 그의 뺨을 철썩철썩 때렸다.

잔뜩 말라버린 두 볼에 내 손자국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그제서야 놓았던 정신줄을 겨우 붙잡은 그였다.

말을 여러차례 더듬고서 오세훈은 그가 잠시동안 미친 것을 깨달은듯 얼굴을 붉혔다.

안개때문이였어. 내 말에 그는 흠칫 놀라더니 물기로 젖어버린 머리카락을 천천히 쓸어넘겼다.

그래서 음영이 지지않았던 거고, 나라도 몰랐을거야. 소리없이 내려와서 두 눈을 키고 널 보면서 입맛을 다시는게 조온나 더러워서-

 

나는 그 말까지만하고 입을 닫았다.

오세훈은 수치심인지 부끄러움인지 얼굴을 여전히 붉히고 있었다.

 

"야, 너."

 

나는 그런 오세훈을 노려보며 그를 불렀다.

그는 어느샌가 내 눈을 피하고 바닥을 비스듬히 응시하고있었다.

 

"나 지금 중앙지 갈껀데."

"..."

"너도 갈래? 아니,"

"..."

"가자. 이번 일은 그냥 못본척 해드릴께."

 

오세훈은 내 말에 약간 주저하더니, 총구를 들어올려 한번 철컹 흔들자 그제서야 못미더운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중앙지 가서 뭐할려고? 그의 물음에 나는 못들은 척 하며 먼저 발걸음을 옮겼다.

안개가 걷힐 때까지는 해를 볼 수 없으니 누군가의 덮침에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사실에 조금 귀찮았다.

뒤늦게 야, 야! 거리며 쫓아오는 소리에 나는 걷던 속력을 조금낮췄고 그제서야 약간 떨어진 거리를 두고 풀을 헤치며 걸어나갔다.

1구역 남자, 12구역 여자와 일시적인 동행성립.

 

 

 

 

"무슨 일인가?"

"중(中)대장, 모른 척 하지 마십시오!"

 

텅 빈 통로에서 소리높히는 남자를 향해 중대장은 눈살을 찌푸렸다.

지금 나한테 화를 낸 것인가? 중대장의 묵직한 어조에 남자는 억지로 화를 누르는 티를 잔뜩 냈다.

지금 공평하게 해야하는 것 모릅니까? 저 아이가 있는 구역에만 안개를 띄워 위협을 가하는 비겁한 짓을!

가장 유망주라고 불리는 1구역 여자아이가 당했네, 알고있는가?

그의 말을 싹둑 자른 중대장의 말에 남자는 잠시 입을 닫았다. 중대장은 남자를 한번 지긋이 쳐다봤다.

배주현은 캐피톨을 책임지는 상층부의 자녀일세. 그럴수록 우리는 1구역을 위해 모든것을 갖춰왔지.

조금 변수가 있었던것은... 오세훈군이였는데. 오세훈이 12구역과 함께 있을줄은 몰랐다네.

 

 

"하지만, 중(中)대장. 이건 사실과 다릅니다. 경기장 전체가 아닌 그 아이를 둘러싼 채 안개를 주입한 것은 비겁합니다!"

"..."

"그 아이는..."

 

남자는 멈칫하고서 언성을 높혔던 것에 약간 이성을 잃었던 것을 사과했다. 중(中)대장은 눈썹을 치켜올리며 마저 말해보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 아이는, 이번 일에 직접적으로 뽑힌 것은 아닙니다. 소중한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위해 자발적 지원을 한 아이입니다.

중대장이 알고있을 지는 몰라도 저 아이는 주변 사람들을 조금씩 도와주고 있습니다. 손승완 일도 그렇습니다.

잠깐, 2구역 김기범 군은 이홍빈 군에게 살해를 당했던가? 이번 2구역 질이 안좋군 그래.

중대장, 말 돌리지마십시오!

 

"김진환!"

"..."

"자네가 12구역에 깊은 애정을 갖고있는건 알고있다네. 더군다나 자네는 12구역의 멘토잖는가."

 

헝거게임에 나는 특별한 애정을 갖고있는건 자네도 알고있을터.

마지막 누가 살아남는지는 나도 모른다네. 동정심을 유발하게 한 것이 목적이라면 자네는 이미 성공했어.

19년만에 12구역에서 우승자의 낌새가 보인다는 건 나도 눈치는 챘다네. 너무 언성 높이지 말고 잠자코 지켜보게나.

 

"또, 또 그런 일을 벌이실지 모르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겁니까?"

"..."

"전 헝거게임 우승자인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실 수 있으십니까?"

"..."

"멘토이기 전에 우승자였습니다. 중(中)대장, 그걸 잊으신 것 같군요."

 

김진환, 너무 앞서나갔어. 지금 자네는 잠깐 식힐 필요가 있는 것 같다만.

중대장은 순식간에 얼굴을 바꾸며 김진환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김진환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눈꼬리를 올려 중대장을 노려봤다. 하지만 높임말과 예의는 지키고 있었다.

언제터질지 모르지만, 언젠가 컴플레인을 넣을겁니다. 공정하게 하십시오.

김진환은 이를 악물고 사납게 말을 건넸다. 중대장은 그의 목소리를 듣고 골치아픈 표정을 지었다.

 

 

"...그래그래, 자네가 원하는 건 대체 무엇인가. 응?"

"..."

"저 여자아이의 우승인가, 아니면 1구역의 죽음인가. 혹은..."

"..."

"모두의 몰살, 인가."

 

사탕을 주며 어린아이 달래듯이 말하는 그의 태도에 오히려 김진환의 빈정을 더 상하게 만들었다.

중대장, 정말 여러모로 실망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승 후로 5년이 지났고, 그 날의 핏냄새를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피해자였습니다.

그걸 아시면서도 또 다시 한편 몰아주기를 진행하시려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저는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김진환은 그 날을 되새기며 주먹을 쥐었다. 힘이 잔뜩 들어갔다.

모두의 몰살이라면, 우승자없이 다 죽이겠다는 포부신지요. 김진환은 정중하게 물어왔고, 중대장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몰살 따위 바라지않습니다.

저는... 공정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환의 조금 수그러진 태도에 중대장은 김진환을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정에 약한 사람이다. 캐피톨 사람들은 경계를 하다가도 상대가 약한모습을 보이면 정부터 붙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렇지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김진환은 고개를 꾸벅 숙이며 입술을 깨물었다.

중대장은 김진환을 다시 일으켜세우며 한참동안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그런 것은 눈치안나게 행동하게나.

중대장의 의미심장한 말에 김진환은 또다시 허를 찔린 기분을 느꼈다.

 

김동혁의 얼굴이 떠올랐다.

김동혁 뿐이라는 그의 말은 약간의 안심과, 약간의 자부심과, 약간의 두려움을 한꺼번에 일으켰다.

잃을까봐. 그것보다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중대장."

 

김진환은 무뚝뚝하게 다시 입을 열었다.

 

"대통령님은, 중대장께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

"그건 저보다 중대장님이 더 알거라고 믿습니다."

"...크흠,"

 

한번쯤은 다른 길로 빠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감질맛나게.

무슨 의미인가?

저런 악구렁이는 순진한 얼굴을 하고 다시 물어온다. 역겹다는 기분을 느끼며 김진환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한채 대답을 끌었다.

아니요, 아무것도. 가끔은 변수를 두고 헝거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변수가 우승자라면. 참, 이번 12구역에는 진짜 연인사이도 있던데. 모두의 이목을 다시한번 끌어보는것도 좋겠군요.

당신의 그 토나올 정도로 짜증나게 받고싶어하는 관심집중을 위하여. 진환은 속으로 분을 삭히며 중얼거렸다.

중대장의 눈썹이 치켜올라갔다.

 

"..."

"..."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세훈과 나는 한참동안 길을 걸었다. 서로 저기를 가보자, 아니다 라고 아웅다웅 거리며 싸우기도 했으나 안개가 걷힘으로써 시야가 확보되었다.

해가 비추고 숲속을 들뜨게 만들자 오세훈은 그 나이 감성을 느끼는듯 뒷모습부터 기분좋음을 드러냈다.

1구역에서 하도 훈련받아서 저런거 잘 못느끼고 자란건가. 워낙 산지에 살던 나는 그저 익숙할 뿐이였다.

아니, 가끔 차오르는 달과 그 초이상적인 풍경들에만 눈길이 갔던 것이다.

경기장이라고는 하지만 착각할정도로 리얼한 이곳에서 13명의 생존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실감나지않았다.

 

어지러움은 여전했기에 조금씩 오세훈에게 뒤쳐지고 있었다.

아까 총 쏠때 말끔해 지곤 했는데 점차 중앙지에 다가갈 수록 무언의 소리가 다시 귀에 맴돌았다.

총 쏘는거 잘했어. 이제 사람만 죽이면 되겠네?

꺄르륵 웃고있는 한 편은 다시 말을 걸어왔다.

아니다, 너 사람 죽였지. 등짝을 쏠 생각은 어떻게 한거야? 정말 머리좋네.

 

환청인걸 알면서도 나는 한 걸음 디딜때마다 불쾌함이 솟구쳤다.

어느덧 멀리 떨어진 탓에 오세훈을 부르려고 했으나 그 전에 다리의 힘이 풀려서 털썩 주저앉았다.

쉬고싶다. 가장 먼저 머리를 지배한 생각이였다.

핏덩이를 뒤집어쓴 오세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난생처음보는 생물체, 그리고 튀어오르는 위협감.

문득 김지원과 김한빈이 생각났다. 정말 이상하게도 이 둘을 생각하면 머릿속 잡음과 잡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기자는 김지원의 목소리도, 약 잘좀 바르고다니라는 김한빈의 목소리도 환청따위는 가볍게 이겨냈다.

 

보고싶구나.

 

걱정되서, 나도모르게 이러고있었구나.

 

'우리가 캐피톨에 태어났다면 저런것은 그냥 일상이였겠지.'

게임 시작 전날밤 김지원이 말한 한 마디.

 

"...야, 야."

"ㅇ, 어?"

"왜 갑자기 이러냐?"

 

내 눈앞에 자신의 손을 빙빙 휘젓던 오세훈은 미심쩍은 얼굴로 쳐다보다가 애꿎은 침만 퉤 하고 뱉어냈다.

내가 찍어놓은 핀셋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거 보니까,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오세훈은 어딘가를 향해 눈길을 주다가 주저앉은 내 앞에 털썩 앉았다.

아직도 멍해있는 나를 한심한 얼굴로 쳐다보더니 아오, 짜증나!!!!!! 라고 자신의 감정을 대놓고 드러냈다.

니가 날 구해주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오세훈은 중얼거리며 불만스럽게 팔짱을 꼈다.

 

"좀 짜증나긴 한데, 너가 듣고싶어 하는 얘기 뭔지 난 알아."

"...어?"

"김한빈 본 건 어떻게 알아서, 씨발."

 

잠깐만.

...뭐라고?

 

"...너, 그게 무슨 소리야?"

"니가 들은 그대로야. 게임시작하자마자 김한빈이랑 같이 튀었거든."

 

난 아무말없이 오세훈을 쳐다봤다. 오세훈은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단단히 팔짱을 다시 꼈다.

이야기 길어질거 같은데 좀만 쉬는 겸 하자. 그는 자진납세하며 차가운 바닥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나는 가방을 끌어안고 오세훈을 마주보았다. 어느정도 거리를 둔채 말이다.

혹시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안전장치는 풀고 조용히 다리 밑에 갖다뒀다. 오세훈 또한 힐끔 위를 바라보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몇 시간 전 피범벅이 된 자신을 생각하기도 끔찍하다는 얼굴로.

 

"...후, 아무튼. 김남준 그 새끼가 그렇게 자폭하고나서 후에 20초 가량 더 줬잖아."

"어."

"게임시작하자마자 나는 칼이랑 가방 가지고 전정국 죽인다음에 숲속으로 들어갔거든."

"..."

 

보이는 사람이 전정국이여서 그냥 찔러봤는데 픽 하고 죽어서 재미는 없었지만.

오세훈은 키득거리며 즐겁게 웃었다.

 

"무튼, 달려가는데 옆에 누가 같이 달리더라."

"..."

"고개를 틀어보니까 김한빈이더라고. 그 새끼는 멀쩡한 얼굴로 날 힐끔보더니 아무말없이 나랑 같이 뛰었어."

 

혹시나해서 경로를 틀었는데 쫓아오길래 내가 대놓고 물어봤지.

왜 따라오냐고, 나 죽일거면 그냥 정정당당히 싸우자고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어.

그런데 김한빈이 막 웃더라? 미친 애처럼. 그러다가 겨우 웃음멈추더니 얼굴을 굳히고 둘만 들리게 말하더라고.

널 죽일 생각은 이미 일찍부터 접었다고.

왜냐고 물어봤더니, 어깨만 으쓱하고는 대답을 회피하길래 위협까지 가했음에도 입만 꾹 다물길래 흥미가 식었어.

그래서 명치한번 차고 내 갈길 갈려고 뒤돌았거든.

 

"근데 그새끼 너 좋아하지않아?"

 

오세훈은 뜬금없이 내게 물어왔다.

 

"..."

"대답안하는 거 보니까 진짠가보네, 김한빈."

 

김한빈이 날 불러세우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어색하게 웃고는 뭘 건네더라.

보니까 자기 비상식량이였어. 눈빛으로 이게 뭐냐고 물으니까 술술 대답하길래 눈치보다가 뺏었지.

뭐라고했는데?

오세훈은 그런나를 한참동안 쳐다보다가 자신의 가방을 뒤적이더니 두툼한 봉지를 하나 꺼내서 내게 보여주었다.

잔뜩 구겨졌지만 터진 곳하나 없는 단단히 밀봉된 비상식량. 나는 대답안하는 오세훈을 툭 치고 눈썹을 치켜올렸다.

오세훈은 그제서야 착잡했는지 흠- 하고 한숨 비스무리한 날숨을 뱉었다.

 

"이거 주면서 딜 했어."

"..."

"근데 널 보니까 막상 화부터 존나 빡치는거야."

"뭐?"

"그래서 나도모르게 주체못하고 널 해치려고했는데, 너가 총쏘는 바람에 생각났었어."

 

널 죽이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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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143
헐.....기맘빈....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첫댓의영광!!!!!!!!!^3^
9년 전
독자1
보리차에요 헐 김한빈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그랬구나ㅠㅠㅠ그래서 넌 지금 어디있니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니 너는 또 어딨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죽이지말란다고 안죽이고있는 세훈이도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중대장?나와봐 여즈한테만 안개?장난하냐?맞을래?아오 ㅂㄷㅂㄷ
9년 전
독자2
텍파여부이거는 뭐 어떻게써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ㅋㅋㅋㅋㅋ카와이한 보리차님ㅋㅋㅋㅋㅎㅎㅎㅎ 수위넣을지말지 선택해주세요~♥
9년 전
독자21
저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아여 하트 개인적으로는 있....(부끄)(도망간다)
9년 전
독자3
저 [코카콜라]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근데 그 텍파여부는 어떻게...저야 당연히 좋지만...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독자분들의 취지에맞게 각 분들을 위해서 넣음/안넣음을 차이로 보내드릴테니까 걱정하지마세용!
9년 전
독자38
ㅈ..저는..넣음...작가님사랑 듬뿍담아서 넣음...♡
그럼 나중에 텍파 보내주실ㅋ땐 메일주소를 쓰면 되는건가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네 맞아요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6.185
헐..대박...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미니슈]로 신청할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자주만나요!!!^~^
9년 전
독자4
암호닉 [우왕굿]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시험때매 인티를 못들아왔다가 정주행히러 왔더니 연재들이 되있어서 깜놀!! 정주행하고 다시 댓글달러오겠습니다!!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정주행하시고 계신가요?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만나요^3^
9년 전
독자5
암호닉[토마스]로 신청할게요!!!처음부터지금까지 두근거리면서 보고있는데 한빈이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비상식량까지 내주면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여자를 위해서 아낌없이 주는 한빈이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8.213
저도 비회원이지만 된다면 [다이]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할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항상이글보고잇엇는데오늘에서야댓그다네요ㅜㅜㅜ죄송해요ㅜㅜㅜㅜ와오늘짱이예요 암호닉은 [비빔밥]이용!!!!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만나요!!!!:)
9년 전
독자7
쿠쿠에요 ! 아 얼른 한빈이랑 지원이가 나왔으면 젛겠네요 ㅠㅠ 뭘하구 있는지 ㅠㅠ 수위 흫흐흫흫ㅎ흫ㅎ흫ㅎㅎㄹ 오늘 드디어 2편까지 다 봤어요 정말 이기적인 캐피톨이 진짜 어이 없더라구여 ㅠㅠ 오늘도 잘보구 가요 ㅎㅎ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쿠쿠님 안뇽하세영!!!아 ㅠㅠ헝거게임 다보셨군요ㅠㅠㅠ 2편에서 캐피톨으ㅐ 만행을 보시고 좀더 이해가 가실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 댓글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만나용ㅎㅎ
9년 전
독자8
뿌리부터햫기가동동나네에요! 이 기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 설레게 하는 짓은 자기가 다하고 있네ㅠㅠㅠㅠ그리고 중대장님은 여주가 그렇게 싫나 왜 이렇게 괴롭힌데요 흥 그리고 텍파여부는 전 받을래요! 항상 재밌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뿌리부터햫기가동동나네님 안녕하세요! 흥이라니요 귀여우시게 거참ㅋㅋㅋㅋ워더하고싶네여ㅎ 기맘빈의 이런면모도 괜찮지않나요?
9년 전
독자22
귀엽다니요 허허 데려가세요 옆 자리 비어있어요ㅋㅋㅋ 기맘빈 이런 면모 너무 좋죠ㅠㅠㅠ뒤에서 챙겨주는 거 완전 취격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워더!!!!
9년 전
독자9
밤비에요! ㅠㅠㅠ중요한 비상식량을 주면서까지 여주를 지키려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 정말 으ㄹ유ㅠㅠㅠㅠㅠㅠㅠ 어색하게 웃으면서 건네는 모습이 상상이 가서 더 그래요ㅠㅠㅠㅠ 한빈이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되니 뭔가 싱숭생숭하네요.. 지원이는 또 어떡하고..ㅠㅠㅠㅠ 텍파는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밤비님 안녕하세요! 여주에게 집착하던 모습과 다르게 주변에 신경쓰고다니는 한빈이의 모습이 겹쳐보이셔서 많이 혼란스러우시죠ㅠㅠ그래도 너무미워하지말아주세용ㅎㅎ♥ 지원이는...음...언젠가나옵니다!!!ㅠㅠㅠㅋㅋㅋㅋ 다음편에서 만나용
9년 전
독자10
김한빈ㅠㅠㅠㅠㅍ여주좋아하는거 진짜인가 보네요ㅠㅠㅠㅠㅠ뭔가 오세훈 찜찜하긴한데 쎈애랑 동행하면 좋겠죠?일단 다행이긴하다ㅠㅠ지원이는 어딨는거야ㅠㅠㅠㅠㅠ또륵또륵...여주 신경 써주는 지난이 멋있다ㅠㅠ암호닉 [꿀떡]으로 신청되나요??아무튼 잘보고 있습니다:^)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꿀떡님 안녕하세용ㅎㅎㅎㅎ 암호닉이 참 맛있어보여용ㅎㅎㅎ 감사합니다!!! 지원이는 ...언젠가 나올것입...크읍ㅋㅋㅋㅋㅠㅠㅠ 세훈이는 1구역 치고는 정많은 아이랍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조으디에요ㅠㅠㅠ기맘빈ㅠㅠㅠ저는 수위 넣었으면 좋겟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조으디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한빈이의 저런면모도 괜찮지않나요?ㅎㅎ
9년 전
비회원205.84
너에게로가는걸음이예요! 오랜만이죠? 한 동안 할 일이 많아져서 못들어왔더니..정말 보고싶었습니당ㅠㅠ 오늘 일어나자마자 못 본 것부터 다 미뤄서 보네요ㅠㅠ! 오늘 편을 보면서 느낀 건데 1구역에 오세훈은 되게 어른스러울 줄 알았는데 그 나이 대 처럼 어린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빈이ㅠㅠ..살아 남아야 하는 이 와중에 죽이지 말라는 말을 한게 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지원이는 지금 잘 하고 있을 지도 걱정이 되고..그래도 여주가 저번 편보다는 힘들어 하는게 덜 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읽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비회원205.84
수위여부는..ㅎㅎ 아직은 애들 수위를 볼 자신이 업ㄱ네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너에게로가는걸음님 안녕하세요ㅠㅠㅠ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사정상 긴댓글은 못달아드리네요ㅠㅠㅠㅠ 앞으로자주만나요옹유ㅠㅠ 수위대신 로맨스로 넣어드려도될까요?
9년 전
비회원205.84
네넹! 당연하죠! 로맨스 워ㅓ후...좋습니다!
9년 전
비회원152.158
비회원이라 암호닉 신청이 될지는 모르겠는데ㅠㅅㅠ [메추리맘빈]으로 될까요? 오늘 처음으로 정주행 했는데 정말 금손이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칭찬도감사합니당
9년 전
비회원108.95
헐 이거 1화 부터 봐왓는데 이거 내용 구성도 진짜좋고 텍파나오면 꼭 보고싶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텍파는 암호닉을신청하셔야만 드립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ㅠㅠ처음부터 보고있었어요ㅠㅠ아 김한빈ㅜㅠㅠㅠ이거 결말이 원래 헝거게임과 같은가요???ㅠㅠㅠ암호닉 신청할게요!!"두비두밥"으로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아니용! 결말은 비스무리하면서도 다를것 같습니다:D 암호닉신청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13
뿌요입니다!!!마지막부분 읽으면서 완전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ㅜ엉엉 한빈가여주
죽이지말라고 부탁했다니ㅠㅠㅠㅠ한빈이도
무사히 잘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지워니도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텍파라니요
ㅠㅠㅠㅠㅠㅠ저는 행복해죽어요ㅠㅠㅠㅠㅠ
텍파만들어 주신다니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신알신이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18
아!!텍파여부는 저는..있...쿨럭....
있는걸로...부끄러우니까 빨리 도망
가야겠어요ㅋㅋㅋㅋㅋ담편에서
만나요 작가님!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부끄러워하지마세용ㅋㅋㅋㅋ!!! 뿌요님ㅎㅎ!!! 이번편쓰면서 참 피곤했습니다(징징) 매일연재하고싶은데 저는 ... ㅠㅠㅠㅠ 빨리 시험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한빈이가 뒤에서 챙겨주는 모습에 심쿵당하시는 분들이 꺼ㅐ나많군여 ㅓ허헣 이런다정한남자괜찮지않나여...♥ 오늘도감사합니다핳ㅎ하음하핳ㅅ
9년 전
독자14
됴아입니다!!!헝거게임 텍파라니..♡
며칠전에 헝거게임영화가 개봉하면서 영화1,2가
재방하길래봤는데 이헝거게임도생각나고ㅎㅎ
뭔가 이런소설은 상상하면서 더 빨려들어가게만드는
묘미가있는것같아요!다음화진짜기대ㅠㅠ
텍파는 주신다면 감사히 받겟습니다S2

9년 전
김한빈의정석
S2 됴아님!! 제가쓰는 헝거게임은 본작과 약간의차이가 있으면서도 배경은 같은것입니다ㅠㅠ 그렇기때문에 결말도 수정되었습니다ㅠㅠㅠ 으으 결말짜느라 머리아파쥭는줄아랏쪄염 ㅠㅠㅠㅠ 다음화에서만나욣ㅎ
9년 전
독자15
저 지원아에요! 어제 읽고 잤던게 기억나는데 벌써....? 완전 놀랐아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뭐...ㅎ 수위 뭐....ㅎ 사랑이죠♥ 아 다 짜여있다니 결말 궁금해요ㅠㅠㅠㅠ 안그래도 어제 심야로 3편 보고왔거든요? 1년기다린거치고 2시간짜리 예고편 본거같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워낙 헝거게임을 좋아해서 글잡담에 여러글 찾아봤는데 이렇게 재밌는거 처음봤다죠ㅠㅠㅠㅠㅠ 대작이라고 소장하고싶다고 얘기했었는데 역시 의견을 반영해주시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고생하셨구요 새벽까지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오셔도 되요ㅠㅠㅠㅠ 1일1글이라니 감사할따름이지만 너무 고생안하셔도돠여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지원아님 ㅠㅠㅠ 제 건강을 이렇게걱정래주시다니 저는 한빈이보다 지원아님한테 심쿵당해저렷쪄여...ㅋㅋㅋㅋㅋㅋ큽 ㅠㅠㅠㅠ 새벽이되면왜이리글쓰고싶어지는지참...주책이네영...벌써 12편까지달려온 지원아님 항상 긴댓글과 느낀점으로 힘이나게만드세요!!! 정말정말 감사드리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롱런해여 감사합니당ㅎㅎㅎㅎ
9년 전
독자16
분홍양말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ㅜㅍㅠㅠㅠㅠ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중대장ㅂㄷㅂㄷㅠㅠㅠㅠㅠㅠ빨리 여주가 애들이랑 만났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봤어요ㅎㅎ 텍파는 수위로 부탁드려요(부끄)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중대장의 이기적인 면모에 진절머리가나지않습닌까ㅠㅠㅠㅠㅠ 저도쓰면서 때리고싶었어염ㅋㅋㅋㅋ분홍양말님께 텍파는 원하는것으로(부끄)
9년 전
독자17
헐 죽이지말라고했다니..빨리 한빈이랑 지원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암호닉은 [옥수수]로 할께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자주만나고 하루빨리 지원이가 나타나길기도해봐요!!!
9년 전
독자19
허류ㅠㅠㅠㅠ맘빈아 죽이지말라니ㅜㅜㅜㅜ감덩감더유ㅠㅠ빨리 지원이도 나왔으면 암호닉 [쎄니]로 신청할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쎄니님 감사합니다!!! 맘비니의 배려는 정말...사랑이죠? 심쿵???심멎!!!!!!!! 꽥
9년 전
비회원243.2
파랑짹짹이 입니다!! 한빈아 ㅠㅠㅜ 날 걱정한거니??ㅠㅠㅠ 감덩이야ㅠㅠㅠㅠ 전...텍파 수위 다 오케이~ 기다려야지. .하는데 이렇게 자주오셔서 정말 기뻐요!! 자까킴 사랑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파랑짹짹이님 ㅋㅋㅋㅋ 기욥 ㅠㅠㅠ 댓글과 느낀점은 항상감사드려요 저도사랑해요♥
9년 전
독자20
주네야 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상식량때문에 안죽이는 데훈이ㅠㅠㅠㅠㅠㅠㅠ구욥 ㅜㅜㅜ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수위 안넣었음 좋겠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주네야님 안녕하세요~ 세훈이는 그래도 1구역에서 가장 착한애라구욤퓨ㅠ 각 독자분들이 원하시는 버전으로 보내드릴꺼구요! 보통버전의 수위대신 다른 걸 원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58
아아아아아ㅏ 그냥 다좋아요ㅠㅠㅠㅠ 갑자기 생각이바꼈어요 (수줍) 수위.. ㅎ...호호
9년 전
독자23
닭다리입니다! 한빈이가 식량주고 딜했다 그래서 무지 심쿵했네요..(설렘)! 저는 텍파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있는걸로다가 ㅎㅎㅎㅎㅎㅎㅎ) 항상 알림 뜰때마다 이 나서 들어옵니다! 사랑ㅎ해요 작가님♡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닭다리님 안녕하세요♥ 제 글 잘보고계시져????!!! 자신의목숨보다ㅠ소중이여기는 한빈의면모 크아ㅠㅠㅠㅠㅠ전형적인 남자친구져ㅠㅠㅠㅠㅠ 저도 닭다리님 사랑해용!
9년 전
비회원24.79
비회원이지만 암호닉신청 가능할까요ㅠㅠㅠ [종대생]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비회원이여도 가능합니더 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쓰니ㅜㅜ뚜기두밥 오뚜기밥이에요ㅜㅜㅜㅜ 한 3편? 정도 저 못 봤져ㅜㅜㅜㅜㅜ 바뻐서 오늘 몰아서 보고왔은데 저 까먹은거 아니죠? 그나저나 쓰니는 오늘도 짱짱ㅜㅜㅜ 그나저나 지원이랑 한빈이는 언제 보게될까요... 훈이도 약속은 잘 지키는 아이네요ㅋㅋ 물론 그냥 죽일뻔하기도 했지만
9년 전
김한빈의정석
크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쬬오기 위에암호닉에 써드렸는데보셨나용?☞☜ 보고싳엇어요ㅠㅠㅠㅠㅠ큐ㅠ뉴뉴ㅠ 어디갓다오셨쪄여ㅠㅠㅠㅠㅠㅠ 세훈이는그래도ㅠㅠㅠㅠ정신차렸쟈나여ㅠㅠㅠㅠ총때무넹...ㅎㅅㅎ...!!!!@
9년 전
독자25
조으디에요 ㅠㅠ기맘민 ㅠㅠㅠㅠㅠㅠ쥬금ㅠㅠ 저는. 수위도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26
흐어히아ㅓ히ㅏ어ㅣㅏ허ㅣ;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전 왜 이작품을 이제야 본건지 크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오랜만에 대박인 작품을 보는듯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여 분량도 빵빵하고 아ㅡ히ㅏ거이ㅏㅓ히ㅏㅓ기ㅏㅇ;버ㅣ 아 너무 기대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윽으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갈께여! [꿍디꿍디] 흐아거ㅣ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ㅋㅋㅋㅋㅋ울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ㅋㅋㅋ울지마세요유ㅠㅠㅠㅠㅠㅠ암호닉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자주보고롱렁해요 토닥토닥
9년 전
독자27
헐..bobb_y 입니다.. 어. 아 .. 지금 와미친듯.. 김한빈..와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아그래서비상식량으로딜한거면 한비니는굶고있는거에여..? 아ㅁ미ㅣㅊㄴ..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여 그나저나벌써차기작준비시라니..작가님대다나다..짱 ㅠㅠㅠ 오늘도 반하고가여 ㅎㅎ..
9년 전
독자28
아근데 수위있는건 없느편이랑 수위여부빼고다똑같은건가여..? 그럼있는것도좋구여 하하 오늘도재밌게보고가여 ㅠㅠ 사랑해여
9년 전
김한빈의정석
Bobb_y님 안녕하세욧 흠하사하 ㅠㅠㅠ 기맘빈의 여주사랑은 정말 지독할만큼 큰거같아요 지원이에비해 적은기간이긴하지만... 뭐 누구나그러하듯이 얼마동안사랑했냐가 중요하진않죠ㅠㅠ 네 지금한빈이는 물로만 생활하구잇습니다ㅠㅠㅠ 차기작은 생각중이예요ㅠㅠ원래대로 하숙집을쓸까..근데저는 개그에소질이없어서 어두운분위기를 써야하나 방황중ㅋㅋㅋㅋㅋㅋ 눈물... 수위있는 것은 위에 번외들+수위 구요 없는것은 번외들+로맨틱 가볼려구요ㅎㅎㅎㅎ 저도사랑합니당
9년 전
독자29
왓! 오랜만에 작가님 답글! 하숙집 개그물 다 좋아요 전 ㅎㅎㅎㅎㅎ 아 근데 그거 고민이네요.. 번외들+로맨틱도 좋은데.. 번외들+수위도 좋고.. 참.. 고민이에요.. 허허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천천히생각하셔도되요~^0^// 언제한번 날잡고 독자님들이랑 차기작얘기나해여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0
[으우뜨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수위...는... 사랑이죠ㅎㅎㅎㅎㅎㅎㅎ 김한빈ㅠㅠㅠㅠㅠㅠ 죽이지 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는 어디 갔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으우뜨뚜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암호닉신청감사드리고 지원이는 열심히싸유고있쪄염ㅋㅋㅋㅋㅋㅋㅋ 힘냅시당
9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 우리 지원이랑 여주가 조만간 꼭 만나길!!!!! 지원아 다 쓸고 와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78.57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감자]로 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완전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작가님. 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 의문이네요. 혹시 아직도 받으시나요? 그렇다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데... 전 김한빈네꽃밭에서 첫 글 쓰실 때 부터, 항상 지켜봐오던 독자에요. 헝거게임 빠순이 거든요 제가ㅋㅋㅋ.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헝거게임 때문만이 아니라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정말로. 그래서 뭐...바뀐 작가명까지 어떻게 어떻게 타고 들어와서 이러고 있네요 참. 아. 저 사실 독방에서 작가님 글 홍보도 했어요ㅋㅋㅋ. 다크한 소설 좋아하는 콘들이 꽤 있길래 추천...많이 해줬습니다. 네. 뭐 딱히 칭찬 받고 싶어서 말하는건 아니...사실은 맞아요.네.ㅋㅋㅋ. 근데 작가명이 바뀌신 걸 이제야 알아차린 턱에, 밀린 글이 너무나 많네요...꾸준하신 연재에 그만... 분량도 폭발이신데 저 저거 언제 다 읽죠...? 사실 이 글도 못 읽고 댓글 다는건데... 특히 이 작가명의 첫 편...저 글 분량이 정말 제일 많아서 아직 저 글 읽는 중 이에요...하.(마른 세수) 그럼 작가님. 전 암호닉 신청 물어보고 이만 밀린 글이나 읽으러 갈게요. 안녕!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독자님! 당연히 암호닉신청은 매번받습니다ㅠㅠㅠㅠ 으아 정말 긴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정말 감동잉메요ㅠㅠㅠ그때부터 저를 지켜보셨다니 지금 저는 매유 부끄럽...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홍보고해주시고ㅠㅠㅠㅠ 일단 밀린글 다 읽으시고 재댓글달아주세요!!
9년 전
독자35
첫 글 다 읽고 이제 10편 읽으러가요ㅋㅋㅋ 제일 긴 1편은 알고보니 제가 다 본 것들 총정리더라구요! 그래도 복습했죠 뭐ㅋㅋ. 처음엔 이렇게 긴 걸 어찌해야하나 했는데, 몰입해서 읽다보니까 금방 읽었네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완전 제 취저랄까요. 전 그럼 [도비]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ㅎㅅㅎ.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네엡 도비님♥*♥
9년 전
비회원204.47
ㅜㅜㅜㅜㅜ암호닉 신청합니다!! [백년가약]이요!! 항상 헝거게임보면서 독서실에서의 하루를 시작해요ㅜㅜㅜ 잊지 못할 감동이고 너무 재밌어요!! 하루에 한편씩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독서실에서 열공하시다닛 ㅠㅠㅠ 학생인저는 우럭... ㅠㅠㅠㅠ 정말열심히하시네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봬용
9년 전
독자32
♥기맘빈과김밥♥이 왔어요!ㅎㅎㅎㅎㅎㅎ헐 ㅠㅠㅠㅠ김한빈 ㅠㅠㅠㅠㅠㅠㅠㅠ뒤에서 막 챙겨주는 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도 자기 구해주기도 하고 한빈이랑 딜하기도 했으니까 이제 여주는 좀 안정된 동맹을 하는건가요..?ㅠㅠㅠ좀 안심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한빈이가 온줄 알고 기대했지만 세훈이구낭....ㅠㅜㅜㅜ그래도 막 위험한일은 없어서 ㅠㅠ다행이예요ㅠㅠㅠㅠ그리고 중앙지까지 같이 갈 수 있어서 위험도 좀 줄었네요ㅠㅠㅠㅠ한빈이나 지원이도 중앙지 갔다가 오는길에 마주쳤으면 좋겠당 ㅠㅠㅠㅠㅠㅠ아근데ㅠㅠㅠㅠ한빈이는 비상식량 하나뿐만은 아니겠져....?아닐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길바래여ㅠㅠㅠㅠㅠ굶고 있으면 힘도 없을텐데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정말 한빈이는 자신보다 여주를 더 좋아하는건가봐여ㅠㅠㅠㅠ맘아프다유ㅠㅠㅠㅠㅠ작가님 되게 빨리 오셨네요♥.♥자까님 짱짱♥허허헣 너무 재미있어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작가님이 글써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ㅠㅠㅠㅠㅠ본막이 19~20에서 끝난다니ㅠㅠㅠㅠ맘은 조금만 더 졸이면 되겠네여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결막도 몇장으로 구성되어있나요?서막처럼?한장으로 끝나지만 않았으면 ㅠㅠㅠㅠ아쉬울것 같아여ㅠㅠㅠ아 텍파...ㅎㅎㅎㅎㅎㅎㅎ전 작가님이 쓴 있는 그대로의 날것 원츄해여ㅎㅎㅎㅎㅎㅎㅅ...ㅜ..ㅇ..ㅟ....★졓아여ㅎ흐흐흫 그럼 작가님 다음 편에서 뵈요잉 빠잉 추천 뿅★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기맘빈과김밥님! 아이쿠 이렇게 긴댓글에 저는 또 우럭우럭 ㅠㅠㅠ 사정상 긴댓글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사랑하고 앞으로도 자주만나용ㅎㅎㅎ
9년 전
독자33
헉 오랜만에 와서 정주행 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헛둘헛둘]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캣칭파이어 모킹제이 까지 시리즈로 어떻게...안될까요../덕후/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4
정주행 했어요!!!!!암호닉 [으컁컁] 으로 신청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37.173
꽁냥꽁냥입니다!!
의외의인물 세훈이가 나왔네요!!
한빈이가 세훈이와의 딜도 걸고.... 점점 흥미진지하네요!!
저는 텍파에 수위가 짱! 쎄면 감사합니다ㅜ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꽁냥꽁냥님 안뇽하세엿♥♥ 크핫핫 어느덧 12장까지올렸네요ㅠㅠ 이제슬슬 게임에익숙해져가는 모두들입니다ㅠㅠㅠㅠ 잘 봐주셔서감사해용
9년 전
독자36
왜 끊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도비에요. 네... 아니 정말 어떻게 왜!!! 왜 끊어요 왜에!!! (말도 안되는 투정 중) 분향이 ㅍ고발이긴 한데 왜 저런데서 끊냐구요 왜에!!!! 찡찡찡...하 정말 한빈이가 절 정말...미친아이로 만드는 것 같아요...하...작가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려지만 정말 이 글은, 아까워요. 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아깝다구요! 이 글은 초록글에 올라가야 마땅한 글이에요. 정말로. 물론 초록글만이 좋은 글은 아니죠. 그렇지만 전 정말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어요ㅠㅠ! 이런 좋은 글을 놓치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정말...미어...(말을 잇지 못하는) 어찌됐든. 어떻게어떻게 다 읽었네요. 이제 언제 올라오나요? 같은 학생콘으로서 연재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실은 저도 구독료 꽤나 받는답니다 허허) 이렇게 분량에다가 주기적인 연재에다가 작가님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좋다구요 이 글이!!! 나 헝거게임 진짜 좋아하는데!!! 어쨌든...사랑해요 작가님. 어휴 난 몰라. 그냥 좋네요. 보기좋아. 얼른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럼 작가님 안녕!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울러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ㅋㅋㅋㅋㅋㅋㅋ도비님ㅋㅋㅋㅋㅋㅋ이렇게자세한설명과감상평에 너무너무기분이좋아요♥♥ 사정상긴댓글 못달아드려서죄송하고 ㅠㅠ 앛으로도 자주만납시다 ㅠㅠㅠㅠㅠㅠ 홍보도감사드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여 구릴라입니댜- 와 오늘도 고퀄인 헝거게임이네여. 장면 묘사도 잘되고 또 진환이와 중대장님의 장면이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점 진환이의 마음이 보인달까여? 암튼 오늘도 지원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살아있겠져ㅠㅠ 마지막으로 멋있는 게뭔지 아는 한빈아ㅜㅜ 비상식량주면서 죽이지 말라니 진짜 너무 설레는 데여?ㅠㅠ 진짜 고퀄인데 설레는 것도 있고 진짜 대박이에여 헝거게임ㅜㅜ
(그 텍파에서 수위는 작가님 편하신 대로 해주세여!!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아서ㅎㅎ)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구릴라님 안녕하새요!!!^♥^!!! 보고싶엇쪄염 ㅠㅠㅠㅠㅠ 큐큐ㅠㅠㅠㅠㅠ 일단 수위+번외들 혹은 로맨스+번외들 이렇게 나눠질건데요 천천히생각하세요!!!!!♥♥♥오늘도감사핮니당
9년 전
독자39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된다면[유자] 로 신청할께요! 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암호닉신청은 못했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또 헝거게임 엄청 좋아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글들 잘보고 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랑 맘ㅈ빈이는 어디간거져 담편 목빼고 기다릴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화이팅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유자님 안녕하세요!!!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ㅎㅎㅎㅎ 앞으로도 같이롱런합시다!!!♥
9년 전
비회원19.5
뜟이에요! 일단 기맘빈한테 감동 좀 받고 가실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한ㄴ비나ㅜㅜㅠㅠㅠ(사랑해)ㅠㅠㅠ지유ㅓㄴ이는 어딨니?ㅠㅠㅠ살아는 있지?ㅠㅠㅠ
앗 그래ㅣㅣ고 텍파. 전...수위....(부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뜟님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 살..살아는있겠됴? 지금열심히싸우고잇답니다ㅠㅠㅠㅠ 우리모듀 힘내보쟈구영 ㅠㅠㅠㅠㅠ홧팅ㅎㅎㅎㅎ
9년 전
독자40
정주행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왜 이 대작을 지금 본건지어헝헝헝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ㅎㅎ?? [쥬넹쥬네] 로 부탁드려여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쥬넹쥬네님! 암호닉신청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앞으로도 롱런합시다 ㅎㅎㅎㅎ그리고 텍파... 어떻게하고싶으세요??ㅎㅎ
9년 전
독자41
저는 어느정도 수위.....ㅎㅎ있는 게 좋을것 같아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ㅋㅋㅋㅋ알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한댓글 부탁드릴꼐요ㅎㅎㅎ
9년 전
독자42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ㅠㅠㅠㅠ감사해용
9년 전
독자43
[식빵]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ㅎ 맨날한다한다하면서 결국 이제서야 하네요
9년 전
독자44
[닐리리야]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지원이는 언제나올까요 ㅜ 설마 한빈이랑 지원이랑 싸우게되는건ㅜ??아니겠죠ㅠ
9년 전
독자46
세상에.... 매력넘치는이에요!
한빈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 일을 쳤군요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만들고 말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세훈이는 뭔데 귀엽구 그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도 보구싶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대장...후 ㅂㄷㅂㄷㅂㄷㅂㄷ 뭐죠 정말 가장 죽이고 싶은 상대네요 헝거게임을 지지하는 것도 맞아야 할 일인데....ㅂㄷㅂㄷㅂㄷㅂㄷ

9년 전
독자47
어... 그리구 텍파는 어... 전 다 좋아요ㅠㅠ! 수위도 좋구 달달도 좋구! 생각을 해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 너무 다 좋아서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지나니!!
힘겹게쓴 댓글이 2번이나 날라갓네옇ㅎㅎㅎㅎㅎ헤헿 기분짱좋!ㅎ
작가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암요 요즘 작가님 글이 인기가 많아져서 기분이 멜랑꼴리 작가님은 제껀데 ㅎㅎㅎㅎㅎㅎ헷
멍멍이 소리 하지말라구염? 넹(쭈글)
근데 은근히 오세훈하고 여주가 잘어울리는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의 찌질함이 매력있네옄ㅋㅋㅋㅋㅋ
괴생물체의 정체는 뭘까여.. 알수없으니깐 괴생물체겟쪄..ㅎㅎ 상상만해도 징글..
여주의 탕탕 사격 완전 멋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여자도 반하겠어여 ㅠㅠㅠㅠ
작가님 왜이렇게 적절하게 끝으시는거에여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기다리져 ㅠㅠㅠㅠ
마지막 한빈이 죽이지말라는거 심쿵...흐엌..심장을 부여 잡았어여ㅜ
아 한빈이를 이기적이라고 욕하던 나년...ㅠㅠ 저런 남자가 어딨습니까?네??
있죠 그건 지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는 무얼 하고있을까요ㅠㅠㅠ 지원아 보9싶다
지나니 과거편도 보고시ㅍ어여 ㅠㅠㅠㅠ도대체 정체가 뭐니!! 지나니가 헝거게임나갔을때 어떠한 일이 일어난걸까여?
중대장 나쁜생킈 ㅂㄷㅂㄷ... 여주한테 왜그러는 거얌ㅠㅠ
작가님 그럼 다음편도 열심히 써주시기 바랄껭여 ㅠㅠㅠㅠㅠㅠㅠ잘있어여 ㅠㅠ

9년 전
독자49
아 맞다 텍파는 당연히 좋아여ㅠㅠㅠ대환영!! 그리고 수위도 헤ㅔ헿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하늘]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에서야 이작품을 알게되서 허겁지겁 읽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지만 사탕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해피]로 암호닉신청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3.140
후은입니다! 비회원으로 들어올려니까 언제이게올라와있는지도 잘모르겠어요ㅠㅠㅠㅠ근데오늘 한빈이 감동이다...뭉클하네요.중대장이랑 진환이 말은 무슨뜻일까요 좀더 심오한 의미가 있는걸까요..흠... 저는 1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바보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근데 오세훈 총쏘니까 기억났다면서..음... 그래도 안죽인게어디야ㅇㅇ 진짜 여주가 우승자가 됐음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건 저뿐일까요...ㅋㅋㅋㅋㅋ저..저는 수위있는게 좋아요...뭔가 숨겨진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음란마귀는 누구의 마음속에나 다 있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음..숨겨진이야기?기대할깨요헿ㅎㅎㅎㅎ
9년 전
독자53
안녕하세요ㅠㅠㅠ늘 재미있게읽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원래 댓글같은건 안다는 저이지만 매일매일 보는낙으로 사는 헝거게임 텍파를 나눔하신다하시니 정말 간사하지만 [춘향]으로 암호닉 신청부탁드랴도 될까요ㅠㅠㅠㅠㅜ 헝거게임도 좋아하고 팀비도 좋아하는 저한테 이런글은 정말 축복입니당..♥ 분위기있는 문체가 참 취향입니다... 정석님 늘 잘보고있고 나머지 헝거게임도 기대할게여♥-♥
9년 전
독자54
하ㅠㅠㅠ 1화 읽고 빠질 것 같아서 한동안 글잡 쳐다보지도 안았는데 기말고사 앞둔 이 시점에서 정주행을 하고 오다니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작가님 요 the love....♥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허니콤보] 로 신청하고 갑니다!! 수위는....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의 손길이 닿았느니 읽어야져!! 그럼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5
우현동자
9년 전
독자56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한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지니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번화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그리고 텍파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비회원222.116
비회원이지만 조심스럽게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된다면 [한비니맘비니] 로 신청합니다! 아 징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기맘빈과김밥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 김한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죽이지말라니 너도 먹고살아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래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굶어죽으면 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금손 ㅠㅠㅠㅠㅠ진짜 또와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ㅜㅜㅜㅜㅜㅜ으아우ㅜㅜㅜㅜ작가님 수위는 높을수록 좋습니다..허허 ㅎ
9년 전
비회원18.165
비회원이지만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된다면[김밥이랑]으로부탁해용♡
매번잘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60
찌푸예요!!ㅠㅠㅠ이제야봤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헝ㅠㅠ맘빈이 뒤에서 챙겨주고ㅠㅠㅠ흔들리게ㅜㅜㅠㅠㅠ지원이는 언제 나오려나ㅜㅠㅠㅠㅠㅠ빨리나와랑ㅠㅠ근데 중대장ㅂㄷㅂㄷ왜 여주한테만 그래...지난아ㅠㅠㅠㅠㅠㅠㅠㅠ으 진짜 맘아파여ㅜㅠㅜㅠㅠㅠㅠ근데세훈이가 뒷통수치진않겠죠..?지 살려줬는데...ㅎ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비회원87.44
비회원이라 매번 댓글을 달까 말까 망설이고그랬는데..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아서... 저도 조심스래 댓을 달아봅니다...!!!흐흫....
사실 헝거게임이 뭔지 아예 모르고 살았던 제가 작가님 덕분에 정말 좋은 작품을 읽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거기다가 작가님 노래를 선택하는 센스도 너무 뛰어나세요ㅠㅠ...진짜 여태껏 작가님이 쓰신 브금들 다 다운받아서 틀어놓고 살아요...ㅎㅎ...제 취향들...진짜... 작가님 제가 작가님을 정말 좋아합니다.ㅠㅠㅠ!!!ㅋㅋㅋㅋ
그나저나....오늘 기맘빈 왜이리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ㅠ 저 원래 여주랑 지원이 응원했었는데....ㅋㅋㅋㅋㅋ 여주도 지원이도 한빈이도 다 잘 버텨내야할텐데ㅠㅠ 지원이는 언제나오려나요ㅠㅠㅠ...잘 있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 소식도 없는...ㅠㅠ 어떻게 다음 이야기가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막 공부하다가 생각나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공부해야하는데..ㅋㅋ
앗! 그리고...혹시 암호닉도 받으신다면... [라임]으로 부탁드립니당!!!!!♡ 작가님 저 다음편 연재하시면 또 보러올게요ㅠㅠ사랑합니다..!!!♡♡♡헿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73.19
하...기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바보같이희생적이져?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그리고여주...♥ 역시..♥ 저콩듀에영~
9년 전
독자61
헐....근데...난지원이편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보단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보단동혁이가더 설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으우뜨입니당!여주가 드디어 처음으로 동맹을 맸었네요!!세훈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지원이나한빈이일줄알았어요!중대장은 여주한테만 불리한 상황을 주네요ㅠㅠㅠ나쁜중대장ㅠㅠㅠ그리고 한빈이는 왜 하필 세훈이한테 부탁을했을까요??으아ㅠㅠㅠㅠ머리가 복잡해 지는 느낌이예요ㅠㅠ
9년 전
독자63
헐....한빈아....어딨어 김한빈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헐.....한빈아ㅠㅠㅠㅠㅠ너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퓨ㅠㅠㅠ픂아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들레에요...헐.....헐...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이런걸로사람마음흔드냐고ㅠㅠ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ㅠㅠ근데지금생극해보니까여기나오는아이콘멤버들모두여주를좋아하네요..헐...인기녀야ㅠㅠ
9년 전
독자67
하....한빈아...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죽이지 말라니ㅠㅠㅠㅠㅠㅠ아 김한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중대장 왜저런담
9년 전
독자68
하..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
9년 전
독자70
헐..함비나....너능 맘마안머거...?응..?ㅜㅠㅠㅠㅠㅜ우리맘비니ㅠㅜㅜㅜ
9년 전
독자71
아ㅠㅠㅠㅠㅠㅠㅠ막 그래놓고 오딨는거야......우울
9년 전
독자72
헐....한빈아.....나 지금 심쿵사 한거 같아......아닌가..?설렘사인가...?
9년 전
독자73
흐어ㅠㅠㅠㅠㅠㅠ뉴ㅠ여주도한빈이더아직무사해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아이고한빈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75
오오... 한빈아 그래서 오세훈 안쏘고 따라간거였어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와... 마주치지지도 않았는데 설레퓨ㅠ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76
와............한빈아........비상식량과,...죽이지말라는부탁까지,,,감동이야.........................
9년 전
독자77
맘비나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우뜨케ㅠㅜㅠㅠㅠㅜㅠㅠㅠ착한녀서구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넌지금어디있는거야 잘살아있지?ㅜㅜㅠㅜㅜ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스류ㅓ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김한빈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지금 넌 어디서 뭐하면서 지내니ㅠㅠㅠㅠ보고싶어ㅠㅠㅠㅠㅠ감동이다 진짜ㅠㅠㅠ눈물 나ㅠㅠㅠ중대장은 진짜 또 왜 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허루ㅜㅜㅜㅜ한빈아ㅜㅜㅜㅜㅠ 진짜 짱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세훙이도 약속 잘지텨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걱정했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아 중간 중간에 상황이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려고 했는데 진짜 마지막에 오세훈이 한 말 듣고 누가 작동한 것 처럼 눈물이 흘렀어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 이게 그냥 평범한 곳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도중 들은 말이라면 김한빈이 여주를 저만큼 좋아하는구나 하고 설렘부터 왔을 텐데 이 상황에서 저런 말을 들으니까 한빈이의 상황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진짜 자신에게는 하나밖에 없을 비상식량이기도 한데 그 소중한 물건을 남에게 주면서 까지 여주를 지키려는 모습에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원이와 한빈이는 잘 있겠죠? 사실 저는 저 상황을 보는 순간마저 누가 여주와 세훈을 노리고 있을 까봐 너무 두려웠지만 마지막엔 정말 아무런 잡생각없이 김한빈밖에 안떠올랐어요 이번편도 너무 잘 읽었고 추천누르고 갈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이렇게 긴 댓글을 항상 달아주시는 것도 만만찮을텐데, 추천도 눌러주시다니 정말 고마운 독자님이 아닌가싶어요:) 이런 독자님 만나기 어려운데 저한테 와주셔서 감사해요! 긴 댓글은 보는 재미가 있기때문에 제가 애정하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독자분들의 느낀점을 보고 이렇게 작용했나 싶어서 꽤나 놀란적도 많구요. 독자님의 느낀점 하나하나가 누구보다도 더욱 제 머릿속에 다가오네요:) 어서어서 정주행하시고 다시만나요!
9년 전
독자82
정주행 다한거 보셨어요?!?!?!? 저는 지금 안드로이드를 읽으러..(부끄
9년 전
독자84
헐ㅠㅠㅠㅠ한빈아ㅠㅠ왜이렇게차캐ㅠㅠㅠㅜ오세훈은 여주를 끝까지 지킬수있을것인가...
9년 전
독자85
참가자들 말고도 아이들의 목숨을 노리는 동물같은것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저렇게 나타나니까 정말 실감이 나네요.. 경계해야할 것이 사람말고도 이 공간안에는 너무나 많은것 같아 너무 무서워요 정정당당하지 못한 게임 상황에 답답하고 불안해요 아무것도 모를 여주... 12구역의 우승이 걱정 된다는거죠? 그만큼 여주가 이들에겐 우승후보인거네요 그런 방해들 다이겨내고 멋진 우승 보여주길... 한빈이와 지원인 잘있죠? 보고싶네요 한빈이의 부탁... 유력한 우승후보 1구역 세훈이를 쫓아가 그 소중한 식량을 주고 부탁까지... 너는 잘지내고있지? 니몸부터챙겨야지일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보러갈께요 (ㅂㅂㅇㅇ)
9년 전
독자86
헐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는거 아니예요ㅠㅠㅠㅠㅠ?완전
9년 전
독자8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헐.ㅡ김한빈왜이렇게멋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너는지금어디서뭘하고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헐 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 비상식량을ㅜㅜㅜㅜㅜㅜㅜ진짜 여주 좋아하나보다ㅜㅜㅜㅜ
9년 전
독자90
진짜 정말로 진심이였던 건가 봐요 ㅜㅜㅜㅜ 그런 줄도 모르고 우리 여주는 진짜... 천하의...나쁜....하아
9년 전
독자91
한빈아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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