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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준환] secondary planet 36 | 인스티즈

[iKON/준환] secondary planet 36 | 인스티즈

 

 

 

 

 

 

 

 

 

 

 

 

 

 

 

 

 

 

 

 

 

secondary planet

 

 

 

 

 

 

 

 

 

 

 

 

 

 

 

 

 

 

 

 

 

 

W. 글쓰는미대생

 

 

 

 

 

 

 

 

 

 

 

 

 

 

 

 

 

 

 

 

 

 

 

 

 

 

준회와 지원은 진환과 동혁을 집에 바래다주고는

 

바로 본부로 돌아왔다.

 

 

 

 

 

본부로 돌아오자 민호는 자료입력을 하다 고개를 빼꼼 내밀고 쳐다보았고

 

준회는 피식 웃으며 식탁을 턱짓했다.

 

 

 

 

 

 

셋은 마주앉았고 민호는 어떻게됬냐며 물었다.

 

 

 

 

 

 

 

 

-뭐, 사과는 했는데 아주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야.

 

 

 

 

 

 

 

지원이 준회대신 말하였고 준회는 잠자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래서 이제 어떡할 계획인데?

 

 

 

 

 

 

 

 

-난 진환이형 보러 계속 찾아갈 생각이고

 

 

 

 

 

 

 

 

-난 뭐, 그냥 준회 따라다니면서 내가 도움 되는건 뭐든지 해야지?

 

 

 

 

 

 

 

 

 

지원과 준회는 서로 마주보며 끄덕끄덕거렸다.

 

 

그런 둘을 보고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고 웃은 민호는

 

자리에 일어나 마저 자료정리를 하려다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아, 근데 김지원 너 어디서 지내게?

우리 남은 방 창고 밖에 없어.

 

 

 

 

 

 

 

민호의 말에 지원은 준회와 민호를 번갈아 보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구석에 있는 제 짐을 들었다.

 

 

 

 

지원이 하는양을 쳐다보던 둘은 서로 눈이 마주치자 누가 먼저랄것 없이 자리를 박차고 제방으로 뛰어갔다.

 

 

둘다 제방문을 급하게 열고 들어가 문을 닫고는 꼭꼭 걸어 잠궜다.

 

 

 

거실에 혼자 남겨진 지원은 한손에 제짐을 들고 헛웃음을 치고는

 

굳게 닫히 두 방문 앞으로 가 차례차례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아, 왜이러실까? 방을 내달라고 안 할께. 침대 한켠만 내주라니까?

 

 

 

 

 

 

 

지원이 아무리 조잘대도

 

방문 넘어로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동혁과 진환에게 제일 먼저 말을 건 것은 거실에 앉아 기다리던 승윤이었다.

 

 

 

 

 

 

 

-어떻게 됬어?

 

 

 

 

 

 

승윤의 물음에 거실에 모여앉아있던 태현,윤형의 시선이 동혁과 진환에게로 몰렸다.

 

 

한빈은 제방에 들어가 있는지 거실에 보이지 않았다.

 

 

 

 

진환은 눈으로 한빈을 찾았고 태현을 바라보자 태현은 눈짓으로 한빈의 방을 가르켰다.

 

진환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동혁을 따라 빈 의자에 가 앉았다.

 

 

 

 

 

다섯은 제각기 자신의 자리에 둘러 앉았고 한빈은 방안에서 나오질 않았다.

 

 

 

 

 

 

 

 

 

 

 

-사과는 했어요.

 

 

 

 

 

 

 

동혁은 승윤의 물음에 대답하였고 윤형은 표정을 찡그리며 말했다.

 

 

 

 

 

 

 

 

-그래서? 받아줬어? 재환이형이?

 

 

 

 

 

 

 

 

동혁은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했다.

 

 

 

 

 

 

 

-사과는 받아 준건가? 재환이형이 그쪽 사람들에 대해 생각이 바꼈다고 했거든요.

 

 

 

 

 

 

 

-그게 무슨 소리야. 무슨일이 있었는데 그래?

 

 

 

 

 

 

 

 

승윤은 다시 되물었고 동혁은 재환의 집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말했다.

 

동혁의 얘기를 들으면서 승윤은 고개를 끄덕거리기만 했고 윤형은 준회가 그런녀석이었냐며 의외라는 듯이 입을 삐쭉였다.

 

 

 

 

 

 

 

 

-뭐야, 무대포인 줄 알았는데 그 자식이 그랬단 말이지?

 

 

 

 

 

 

 

진환은 준회에 대한 생각이 바뀐 듯 보이는 제 무리 사람들을 보며 뿌듯한 듯 고개를 끄덕끄덕거렸다.

 

 

 

 

 

 

 

 

 

-왠지, 진환이 형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동혁은 진환을 보며 웃음 띈 얼굴로 말했고

 

승윤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를 끄덕이는 승윤을 발견한 진환은 놀라 눈이 동그래져 말했다.

 

 

 

 

 

 

 

 

-지금 고개 끄덕거린 거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승윤은 그런 진환을 보고 피식 웃고는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동혁이도 용서했으니까, 뭐 난 동혁이 뜻에 따르는 거지.

 

 

 

 

 

 

 

 

 

진환은 신이 나서 태현을 쳐다보며 물었다.

 

 

 

 

 

 

 

 

-그럼 태현이는?

 

 

 

 

 

 

 

 

태현은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하곤 승윤과 동혁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다

 

진환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들어보니까 믿음이 좀 가네.

 

 

 

 

 

 

 

 

윤형은 입을 삐쭉거리다 팔짱을 끼고 진환을 보며 말했다.

 

진환은 기분이 좋은듯 박수를 치며 웃었고 셋은 그런 진환을 웃으며 바라보았다.

 

 

 

 

 

 

 

 

 

 

 

 

 

 

 

 

 

 

 

결국 조금 더 큰 준회의 방 침대 옆에 이불을 깔고 잔 지원은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준회 탓에 퉁퉁 부은 얼굴로 잠에서 깼다.

 

 

 

 

 

 

 

 

-뭐야, 너 점심부터 조사 나간다며.

 

 

 

 

 

 

 

샤워를 마치고 나와 거울을 보던 준회는 뒤돌아 한심한 눈으로 지원을 쳐다보며 말했다.

 

 

 

 

 

 

 

 

-사람이 관리를 해야되는 거야.

 

 

 

 

 

 

 

 

 

지원은 제 차림을 내려다보고 입을 삐쭉이고는 다시 이불에 몸을 감싸며 눈을 감았다.

 

 

 

 

 

 

 

 

 

 

점심까지 챙겨 먹고 조사나갈 채비를 다 마친 준회는 사탕을 한움큼 챙기고는 다녀오겠다며 본부를 나섰다.

 

 

 

 

 

 

제법 빠르게 조사를 마친 준회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진환의 집으로 향했다.

 

 

 

 

 

 

 

진환의 집에 가까워지자 현관앞에 쭈그리고 앉아 준회를 기다리는 진환의 모습이 보였다.

 

 

 

 

준회는 진환이 있는 쪽으로 크게 손을 흔들었고

 

준회임을 알아 챈 진환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두손을 흔들었다.

 

 

 

 

 

 

준회는 빠른 발걸음으로 진환의 앞에 가 섰고

 

진환은 제 앞에 선 준회를 올려다보며 생글생글 웃었다.

 

 

 

 

준회는 진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나 문 열어주지 말라 그래서 밖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진환은 고개를 설레설레 내젖고는 대답했다.

 

 

 

 

 

 

 

 

-아니, 그냥 준회가 더 빨리 보고 싶어서.

근데 이제 다들 준회가 좋은가봐.

 

 

 

 

 

 

 

준회는 진환의 말에 깜짝 놀라 고개를 갸우뚱하며 되물었다.

 

 

 

 

 

 

 

-나를 좋아한다구요?

 

 

 

 

 

 

 

 

진환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준회의 손을 잡고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 갔다.

 

 

 

 

 

 

 

-오셨네요?

 

 

 

 

 

 

진환에게 이끌려 들어온 준회는

 

물컵을 들고 웃으며 인사하고는 제앞을 지나가는 동혁에게 허둥지둥 고개 숙여 인사했다. 

 

 

 

 

 

 

 

 

거실에 앉아 책을 보던 승윤도 준회와 눈이 마주치자 눈인사를 하였고

 

준회는 이상황이 어리둥절하여 허둥대며 인사를 하기 바빴다.

 

 

 

 

 

 

진환은 뿌듯한 얼굴로 준회를 올려다 보았고

 

진환을 내려다본 준회는 어떻게 된거냐는 듯 표정을 지었다.

 

 

 

 

 

 

그때 방에서 한빈이 손에 꽃병을 들고 나왔고

 

준회는 한빈에게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냈다.

 

 

 

 

 

무표정하게 준회와 진환을 번갈아 쳐다본 한빈은

 

준회의 인사를 무시하고는 꽃병을 든채 현관을 열고 나갔다.

 

 

 

 

 

 

창가 근처에서 이젤을 피고 그림을 그리던 윤형은 제 이젤을 끌어 구석으로 밀고 파레트와 붓을 탁자에 올려두더니

 

근처에 있는 의자를 창가로 끌어오며 준회와 진환을 지나쳐가며 말했다.

 

 

 

 

 

 

 

 

 

-뭐, 저기 앉아서 짝짝꿍이나 하던지.

 

 

 

 

 

 

 

 

윤형은 고개를 숙이는 준회를 힐끔 쳐다보고는 헛기침을 하며 현관을 열고 나갔다.

 

 

 

 

 

 

 

 

 

 

 

 

 

 

 

한빈은 꽃병을 들고 나와 수돗가로가 조심스레 꽃과 네잎클로버를 빼어 내곤 꽃병의 물을 갈고 있었다.

 

 

 

네잎클로버는 전보다 더 상해 잘못 건드리며 바스라 질 것 처럼 시들어 있었다.

 

 

 

 

 

꽃병에 물을 간 한빈은 꽃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꽂아 두었고

 

마지막으로 다 시들어 버린 네잎클로버를 제 손바닥에 올리고는 멍하니 창가로 보이는 준회와 진환을 바라보았다.

 

 

 

 

윤형을 가만히 앉아 손에 네잎클로버를 올리고 창가를 바라보고있는 한빈의 뒤로가 한빈의 어깨에 손을 올려두었다.

 

 

 

 

 

한빈은 고개를 떨궈 제 손에 들린 네잎클로버를 보며 말했다.

 

 

 

 

 

 

 

 

-다 시들어 버렸어요.

 

 

 

 

 

 

 

윤형은 한빈의 뒤에 서서 손에 얹어진 다 시들어버린 네잎클로버를 내려다 보았다.

 

 

 

 

 

 

 

 

-아무리 물을 갈아주고 햇빛을 쐬어 줘도, 시들어버렸어요.

 

 

 

 

 

 

 

윤형은 한숨을 쉬곤 한빈의 머리 위에 제손을 올려 두었고

 

어느새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던 한빈은 네잎클로버를 조심스럽게 쥐어 제 품에 앉고는 흐느끼며 말했다.

 

 

 

 

 

 

 

 

-시드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시 살아날 줄 알았는데,

시들어버렸어요.

 

 

 

 

 

 

 

 

한빈은 뒤를 돌아 일어서 윤형에게 제손을 펴서 네잎클로버를 윤형의 손에 들려주며 말했다.

 

 

 

 

 

 

 

 

-형이 좀 살려주세요.

다시 이것 좀 살려주세요.

형 그런거 잘하잖아요.

맨날 승윤이 형이 다 죽여버린 화분 가져다가 흙도 갈고 물도 줘서 살려냈잖아요.

이것도 살려주세요,형.

 

 

 

 

 

 

 

 

윤형은 한빈이 쥐어준 네잎클로버를 바닥에 떨어 트리고는 한빈은 안아 달래주며 말했다.

 

 

 

 

 

 

 

 

-한빈아, 이건 이미 죽은 채로 네 손에 쥐어진 거잖아.

이미 죽어버린 걸 손에 쥐고 있는 건 미련한거야.

이제 놓아줘야지.

 

 

 

 

 

 

 

 

 

 

 

 

 

 

 

 

 

 

 

 

 

 

 

 

 

 

 

 

 

 

 

 

 

 

 

 

 

 

 

 

 

 

 

 

 

오늘은 불금! 이니까 연재!

오늘 내일 내일모레 연재하도록 노력할께요!

 

아 그리고 어제 독방에서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한 콘을 봤어요...☆

제가 뭐라고..! 부끄럽게..!

전 독자님들과 친해지고 싶으니까 마구마구 사담을 하셔도 성심성의껏 즐겁게 사담으로 맞대응해드리겠습니다!

예쁜 제 독자님들  ♡

 

다들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해용 ♡

 

 

암호닉

♡제목님♡

♡몽실님♡

♡버터님♡

♡햇님♡

♡깜뚱이님♡

♡썸웨어님♡

♡야마삐쪽님♡

♡쁨민♡

♡콘이님♡

♡초코버블티님♡

♡뿌요님♡

♡애잔보스님♡

♡뿌요구르트님♡

♡알콩달콩님♡

(혹시 빠트린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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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울리자마자 튀어왔어요ㅠㅠㅠㅠㅠ제가 이해력고자라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는데 네잎클로버=진환이네요.. 한빈이는 정성을가해 가꿔줘도 시들어버린다는게 마음을 얻지 못한다는..??아님 말구여..ㅎ(쭈글쭈글)암튼 준회랑 진환이의 사랑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아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둘이 행쇼하니까 좋네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일등으로! 감사해요!!! 맞습니다 맞아요! 이해력고자라뇨....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엄지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행쇼하는 일만 남은 거겠죠?ㅋㅋㅋㅋㅋㅋ 저도 독자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가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2
으앙 뿌요구르트에요 허헣ㅎ헣ㅎ헣ㅎ헣헣헣 아 오늘 내용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드디어 주네가 진환이네 무리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어요! 빠밤 헣헣ㅎ헣허헣ㅎㅎ헣ㅎ헣ㅎ헣ㅎㅎ 근데 한빈이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는 아무리 봐도 진환이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진환이는 그저 잘 챙겨주는 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불쌍한 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그리고 저랑도 친해져요 소금소금)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요구르트님 ♥ 오늘 내용 정말 좋은가요?ㅠㅠㅠㅠ 뿌듯하네요!ㅠㅠㅠㅠㅠ 우리 메추리... 저희가 보듬어주도록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친해지고 싶으시다니 저는 당연히 오케이져! 마구마구 사담을 해주셔도 됩니다! 즐겁게 사담으로 맞받아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빵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날시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9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츄리는 우리가 보듬어 줘요ㅌㅋㅋㅋㅋㅋㅌㅌ 그리고 자까님 사실 독방에 친해지고 싶다고 올린 콘도 저에요...헣헣 진짜 저 사담 마구마구 할꺼에요!! 긴장타세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어휴 사담 마구마구 쏴주세요! 저는 사담으로 무장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담 안오시면 제가 마구마구 퍼부울수도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
9년 전
독자6
기대할께영 헣헣!!!
9년 전
독자3
깜뚱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잎크로버라니... 아직 안 죽었어 네잎클로버.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꺼야!!!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깜뚱이님 ♥ 오늘도 이렇게 빠르게 댓글을!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사랑 찾을 수 있죠! 제가 그 새로운 사랑의 네잎클로버가 될께요! (코뼈를 사수한다)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
9년 전
독자4
야마삐쪽이예요! 한빈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마음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는 잘풀려서 너무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햫이가 짝짝궁이나하던가 할때 왤케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야마삐쪽님 ♥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사실 조금 의도하에) 츤데레 햫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언젠가 한번쯤은 츤데레 햫이를 쓰고 싶어서 제 욕심에...ㅋㅋㅋㅋ 그럼 야마삐쪽님은 저랑 짝짝꿍 하실래여?(수줍)ㅋㅋㅋㅋㅋㅋ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빠지지않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많이 사랑하고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9년 전
독자7
지나니너무기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어떡하징.. 근데 주네일잘되서 좋기도하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도..! 감기조심하시고 사랑해용 ♡
9년 전
독자8
오! 이제 진환이네 사람들이 준회를 받아들이기로 한것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계속 준회가 힘들까봐 걱정했는데ㅠㅠㅠㅠ 앞으로 행쇼할일만 남았겠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그렇겠죠? 이제 행쇼할 일만 남은 거겠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피드백도 감사드려요! 감기조심하시고 사랑하는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9
준회는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ㅠㅜㅜ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우리 메추리ㅠㅠㅠㅠㅠㅠㅠ 메추리를 보듬어줘요 우리ㅠㅠㅠ 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0
알콩달콩입니다..ㅠㅠㅠ주네랑지난이랑잘된건너무너무좋은데...마지막윤형이가놓아줘야한다는말이너무슬프네요ㅠㅠㅠ한빈이가진환이를참많이아끼고좋아했는데ㅠㅠㅠ알콩달콩한준환이들이귀엽기도하면서안타까운편이네요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알콩달콩님 ♥ 마음아픈 메추리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빠지지않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9년 전
독자11
한빈아..... 찌통.... 새사랑을 찾아 한빈아... 예를들면 지원이라던가 아니면 지원이라던가 지원이나 지원이같은애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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