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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준환] secondary planet 35 | 인스티즈

[iKON/준환] secondary planet 35 | 인스티즈

 

 

 

 

 

 

 

 

 

 

 

 

 

 

 

 

 

 

 

 

 

 

 

 

 

 

 

 

 

 

 

secondary planet

 

 

 

 

 

 

 

 

 

 

 

 

 

 

 

 

 

 

 

 

 

W. 글쓰는미대생

 

 

 

 

 

 

 

 

 

 

 

 

 

 

 

 

 

 

 

 

 

 

 

 

 

 

 

 

 

 

 

 

넷은 한참을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진환은 준회의 옆에 앉아 준회의 손을 가지고 손장난을 치고 있었고

 

지원과 동혁은 이리저리 눈알만 굴리고 있을 뿐이었다.

 

 

 

 

 

해가 져 어둑어둑해졌을 쯤,

 

홍빈은 방문을 열고 나왔고 그 뒤로 고개 푹 숙인 재환이 따라 나왔다.

 

 

 

 

 

 

준회와 지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혹시 또 다시 재환이 놀랄새라 재환에게서 조금 멀리 떨어져 서있었다.

 

 

 

 

 

 

홍빈은 재환을 쇼파에 앉혔고 그 옆자리에 자신도 앉고는

 

준회와 지원에게 앉으라며 앞자리를 턱짓으로 가르켰다.

 

 

 

 

 

 

준회와 지원은 앞자리에 조심스럽게 앉았고 진환의 제의자 끌고와 준회의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재환은 아직 많이 불안한듯 시선을 이리저리 굴렸고 홍빈은 그런 재환의 손을 살짝 잡았다 놓으며 말했다.

 

 

 

 

 

 

 

 

 

 

-형, 못있겠으면 언제든지 말해요.

 

 

 

 

 

 

 

 

 

재환은 고개를 끄덕였고 홍빈은 준회와 지원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준회는 지원에게 눈짓했고 지원은 심호흡을 하고는 말했다.

 

 

 

 

 

 

 

 

 

 

-일단 아까 놀라게 한건 죄송해요.

제가 저지른 일에 비하면 그건 새발의 피도 안되겠지만,

지금 일단 그것 부터 사과할께요.

그리고 제가 여기 찾아온 주 목적은 아시겠지만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는 거예요.

용서는 쉽게 안하실꺼라는 거 알아요.

사과도 받아주실지 안받아주실지도 모르겠구요.

그때 저희가 그쪽과 동혁군을 빛으로 쐈기 때문에 지금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들었어요.

아까 제눈으로도 확인했구요.

 

 

 

 

 

 

 

 

 

 

그때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자 재환은 괴로운 듯 표정을 찡그렸고

 

홍빈은 괜찮냐며 힘들면 그만해도된다며 물었고 재환은 이내 고개를 내젖고 다시 지원이 입을 열길 기다렸다.

 

 

 

 

 

고개를 내젖는 재환을 확인 한 지원은 다시 이어갔다.

 

 

 

 

 

 

 

 

 

 

 

-그때의 일은 저희도 고의가 아닌 정말 실수였어요.

아무리 실수라고 해도 저희가 저지른 실수때문에 엄청난 일이 생긴 것도 알구요.

섣부르게 행동한걸 정말 많이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있어요.

염치가 없지만 저희가 악의가 없다는 걸 알고 용서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사과를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원은 할말을 끝마치고는 쉼호흡을 내쉬며 제 가슴께를 쓸어내렸고

 

준회는 고개를 숙인 재환에게 말했다.

 

 

 

 

 

 

 

 

 

 

 

-저희를 용서하거나 사과를 받아주는게 힘들면 그러지 않으셔도 되요.

그런다고 한들 저희는 다 받아들여야하는 입장이고

사과를 할 수있게 용기를 내주신 것 만으로도 저희는 정말 감사해요.

 

 

 

 

 

 

 

 

 

 

 

재환은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사실, 지금까지 그쪽 사람들은 저한테 악몽이었어요.

 

 

 

 

 

 

 

 

 

 

 

모두가 재환의 목소리에 집중했고 재환은 여전히 작은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제가 빛을 무서워하게 된 근본이었으니까요.

근데 오늘 제 방으로 빛이 세어 들어왔을때

절 빛으로 부터 지켜주려고 했던 행동을 보고 약간 생각이 바뀌었어요.

 

 

 

 

 

 

 

 

 

재환의 말에 넷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준회와 재환을 제외한 모두가 준회를 바라보았다.

 

 

 

 

 

 

 

 

 

 

 

-그쪽 사람들은 저에게 해를 가하기만 하지 절 지켜준다는 생각은 없었거든요.

근데 내가 그쪽들을 용서하는 건 아니예요.

약간 생각이 바뀐 것 뿐이지, 아직 그쪽들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더 크고요.

 

 

 

 

 

 

 

 

 

 

고개를 살짝들어 준회에게 눈을 맞춘 재환은 다시 시선을 떨궜다.

 

 

 

 

 

 

 

 

 

 

-저희는 이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아직 저희를 받아들여주시진 않겠지만

앞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풀어갈테니까

그 두려움이 다시 커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재환은 고개를 작게 끄덕였고 홍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재환을 일으키며 말했다.

 

 

 

 

 

 

 

 

 

 

 

-아직은 형이 조금 힘든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돌아가주셨으면 좋겠네요.

 

 

 

 

 

 

 

 

 

 

 

홍빈의 말에 넷은 자리에서 일어섰고

 

홍빈은 짧게 고개를 숙이고는 재환을 부축해 방으로 사라졌다.

 

 

 

 

 

 

 

 

 

 

 

 

 

 

 

 

 

 

 

홍빈과 재환의 집에서 나와 다시 진환의 집으로 향하던 중

 

제 옆에서 입을 삐쭉 내밀며 걷고있는 진환을 내려다본 준회는 앞서가는 지원과 동혁을 힐끔보고는 진환을 멈춰 세우곤 물었다.

 

 

 

 

 

 

 

 

 

 

-형, 왜 이렇게 뾰루퉁해요?

 

 

 

 

 

 

 

 

 

 

진환은 여전히 입을 삐쭉이며 말했다.

 

 

 

 

 

 

 

 

 

-안 뾰루퉁해.

 

 

 

 

 

 

 

 

 

준회는 진환에게 키를 맞춰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는 진환의 입술을 톡톡 치며 말했다.

 

 

 

 

 

 

 

 

 

 

-근데 왜이렇게 입이 삐죽여요.

 

 

 

 

 

 

 

 

 

준회를 힐끗 노려본 진환은 고개를 숙이고 발장난을 치며 말했다.

 

 

 

 

 

 

 

 

 

 

 

-준회가 아까 진환이는 신경도 안쓰고 재환이 형만 지켜줬잖아.

 

 

 

 

 

 

 

 

 

 

진환의 말에 놀라 다시 되물은 준회는 고개를 숙인 진환의 작은 정수리를 바라보다 웃음이 터져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다.

 

웃는 준회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 진환은 준회를 올려다보며 웃지말라고 소리쳤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애써 삼키던 준회는 제손을 진환의 머리위에 올리며 말했다.

 

 

 

 

 

 

 

 

-그것때문에 아까부터 뾰루퉁한거예요? 재환이형 안아줬다고?

 

 

 

 

 

 

 

 

진환은 제머리위에 올려진 준회의 손을 잡아끌어 내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준회는 진환을 와락 껴안고는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그건, 거기엔 재환이 형이 제일 약했으니까, 당연한거였잖아요.

 

 

 

 

 

 

 

 

 

진환은 준회의 품에 안겨 뚱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도 난 준회가 그러는거 싫은데.

 

 

 

 

 

 

 

준회는 진환을 제품에서 살짝 떨어트려 얼굴을 마주보고 물었다.

 

 

 

 

 

 

 

 

-내가 진환이형한테 달려가고 재환이형을 그렇게 뒀으면 오늘 사과도 안받아줬을 텐데?

 

 

 

 

 

 

 

진환은 대답하지 않고 준회의 시선을 피했다.

 

 

 

 

 

 

 

 

 

-그럼 우리 못만날지도 모르는데?

 

 

 

 

 

 

 

 

준회는 다시한번 물었고 이번에도 진환은 대답하지 않고 준회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고개를 묻었다.

 

 

 

그런 진환이 귀여운 준회는 제품에 안긴 진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알았어요, 이제 진환이형 말고는 이렇게 안아주는 일 절대 없을께.

 

 

 

 

 

 

진환은 고개를 작게 끄덕끄덕거렸다.

 

 

 

 

 

 

 

 

 

 

지원과 동혁은 앞서가다 멈춰서 한참 뒷쳐진 둘을 바라보다 기분 좋게 웃었다.

 

 

 

 

 

 

 

 

 

 

 

 

 

 

 

 

 

 

 

 

 

 

 

 

 

 

 

 

 

 

 

 

 

 

 

 

 

 

 

 

 

 

 

 

 

오늘은 불토니까! 오늘도 연재를!

벌써35편까지 왔는데 50편 전에는 완결이 날꺼 같네요!

더 늘어질지도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

너무 장편이라 지루해하실 분들이 있을 꺼 같아서

앞으로는 빠르게빠르게 전개할께요!

매일 늦은 새벽에 연재하지만 꼬박꼬박 알림받고 달려와셔서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암호닉

♡제목님♡

♡몽실님♡

♡버터님♡

♡햇님♡

♡깜뚱이님♡

♡썸웨어님♡

♡야마삐쪽님♡

♡쁨민♡

♡콘이님♡

♡초코버블티님♡

♡뿌요님♡

♡애잔보스님♡

♡뿌요구르트님♡

♡알콩달콩님♡

(혹시 빠트린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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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ㅎㅎ 재환이도 이제 슬슬 나아지면 좋을텐데...
진환아 ㅋㅋㅋ 왜 이렇게 질투해 ㅎㅎㅎ
깜뚱이에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깜뚱이님♥︎ 매일매일 이렇게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정말♡
9년 전
독자2
뿌요구르트에요! 헝헝 어구 지난이 귀여워라 뭔가 이야기가 잘 풀려나가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장편이라 질리다뇨ㅠㅠㅠ전 너무 재밌는걸요ㅠㅠ 항상 늦은 시간에도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오늘은 완전 기분 좋게 자겠네요!!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요구르트님♥︎ 장편이라 질리신다고 느끼실줄알았는데 재밌다니 다행이예요ㅠㅠ 늦은시간에 올리는데도 이렇게 매일 달려와서 봐주시고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항상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빵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요구르트님도 안녕히주무세요! 사랑해용♡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미약하지만받아줬구나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지나니는오늘도텐귀네요...껄껄...저번화까지만 해도 지원이가 조금 눈치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지원이 말도잘하고 그렇네요ㅎㅎ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명불허전 밥씨눈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제가 힘을 내고 글을 씁니다!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는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4
지루하다뇨..댓ㅊ노노 ㅋㄱㅋ맨날 구독료반환와여 ㅠㅠㅋㅋㅋㅋㅋ맨날봐섴ㄷㅋㅋ원래쟈니 이런성격아닌데 완전사랑둥인데 ㅠㅠ 트라우마때문에 ㅠㅠ 준환이들도 오늘귀엽고 그런데 재환이가 눈에 너무 밟혀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어휴 감사해요ㅠㅠㅠㅠ 지루해 하실까봐 노심초사하거든요ㅠㅠㅠㅠ 알죠! 사랑둥이인거 저도 알죠! 전 콘쨍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9년 전
독자5
오 재환분이 사과 받아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질투하는 진환이도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일이 잘풀렸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앞으로는 일이 쑥쑥 잘풀리겠죠? 준환이들 꽁냥거리는 거 볼 수 있을 거예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피드백도 빼먹지않고 해두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비회원57.187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보는 준환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지나니 겁귀ㅣ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6
헐알콩달콩입니다ㅠㅠㅠㅠ제암호닉처럼진짜알콩달콩하네요ㅠㅠㅠㅠ오구오구ㅜㅠㅠㅠ지난이뾰루퉁귀여워주거요ㅠㅠ다행히재환이랑어느정도잘해결되서정말다행이에요ㅠㅠ이제드디어지난이랑주네랑...♥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알콩달콩님 ♥ 정말 암호닉처럼 알콩달콩! 앞으로도 알콩달콩 많이 보여드릴께요! 텐덕터지 준환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빵빵하게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9년 전
독자7
콘이 입니다!!!!!!!!!!이제 서서히 준회와 진환이가 점점더 깊게 사랑을 하게 되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아 뿌요 왜캐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 그냥 준회꺼해..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시험기간에 이렇게 글을(그것도 준회와 진환이의 행쇼를 암시하는 글을)보게 되서 너무 행복해요♥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콘이님 ♥ 제게 뿌요는 텐덕터지는 뿌요와 여우같은 지나니로 나뉘죠..! 시험기간이라니 지금은 시험이 끝나셨나요? 잘보셨겠죠? 잘 보셨으리라고 믿어요! 항상 읽어주시고 바쁜와중에도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9년 전
독자8
아.....진환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텐덕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제게 지나니는 텐덕터지는 뿌요죠!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9
야마삐뽁이에요! 지원랑 주네 진심이 잘 통했으면좋겠네요ㅠㅡㅠㅡㅠㅡㅠㅠ 뿌요 질투 왤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야마삐쪽님 ♥ 이렇게 글도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빼놓지 않고 꼭꼭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다름이네요! 텐덕터지는 뿌요를 보여주기위해 노력중입니다ㅠㅠ 다음편도 바로 올라오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0
진환이 질투하는거 진짜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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