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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전체글ll조회 1176l

[VIXX] Black paradise (학연번외) | 인스티즈

 

 

 

 

 

그 날도 어김없이 이름이 불리고

밖으로 나가

사회에서 칭해놓은 악이라는 범죄를

저지르던 날이였다.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로

크게 다쳐 정신을 잃고

검은남자들에 의해 차에 태워지고

급하게 보금자리로 돌아오던 그 날.

 

 

 

연구단지에 도착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둘러싸여 수술실로 들어가던 그 날.

 

 

 

 

 

중간중간 정신의 흐름이 끊겼다

이어졌다 하던 그 때.

 

 

 

 

 

자신을 둘러싼 분주한 의료진들을의 목소리가 아닌

좀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듯한 남자의 목소리

 

 

 

 

 

그 남자의 입에서 흘러나온 상혁이의 이름.

 

 

 

 

비몽사몽한 그 사이에도 선명하게 들려오던 그 말들.

 

 

 

 

"빠른시일내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상혁을 대상으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유라… 제일 어리다는게 이유라면 이유지 않겠습니까? 하하…

제가 누굽니까… 지원만 해주십시요. 선생님들이 원하는 결과물이야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을것입니다.

낯선 약물에 반응하는 속도도 적응하는 속도도 어려야 제일 빠르지요."

 

 

 

 

 

 

 

수면마취제로 점점 잠에 빠져드는 그 사이에도

나는 부르짖었다.

 

 

 

 

 

'혁이를 건들지 말아요.'

 

 

 

 

 

그렇게 며칠을 누워있었다.

오랫동안 잠을자서 뻐근해진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뇌리를 스치던 그때의 기억.

 

 

 

 

 

'낯선 약물에 반응하는 속도도 적응하는 속도도 어려야 제일 빠르지요.'

 

 

 

제빠르게 상황파악을 하기시작했다.

 

 

 

 

아니,

무슨 말인지는 진작 알아챘다.

 

 

 

 

하지만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다시 생각하고

또 곱씹어봐도

 

 

 

 

잔인한 현실은 뒤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대신하기로 했다.

 

 

 

 

 

사고 이후

손이 떨려 더이상 총을 잡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내 나름의 최선의 방법이였다.

 

 

 

 

 

 

내가 총을 잡지 않으면

결국 혁이가 나 대신 총을 잡게 되겠지만.

 

 

 

 

 

많은 상처를 받고
자기 혐오감을 느끼고

세상에 모멸감을 느끼겠지만.

 

 

 

 

 

 

그 아이의 몸이 낯선 약물

죽어가지 않아도 된다면.

 

 

 

 

 

'혁아. 네가 생각하던 그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였고.

네 손에 핏방울이 튀어가겠지만.

 

 

 

차라리 그 편이 더 낫다.

 

 

 

 

죽어가는건 내가 할테니.

 

 

 

미안해. 혁아.

 

 

 

형이 힘이 없어서

둘 다로부터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너의 그 고운손이 악이 되는것을 막아주지 못해서.

 

 

하지만. 정말로.

그편이 더 낫다.

 

 

네가 죽는것보다

내가 죽는편이 더 낫다.'

 

 

 

 

 

 

눈이 감기고 귀가 먹먹해지던 그 중간에도

들려온 남자의 말을 기억한다.

 

 

 

 

 

아직까지도

 

 

 

 

 

"빠른시일내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상혁을 대상으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유라… 제일 어리다는게 이유라면 이유지 않겠습니까? 하하…

제가 누굽니까… 지원만 해주십시요. 선생님들이 원하는 결과물이야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을것입니다.

낯선 약물에 반응하는 속도도 적응하는 속도도 어려야 제일 빠르지요.

어차피 죽어도 아깝지 않은 목숨들 아닙니까. 결과를 완성시키면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 그럼요. 그런걸

폐기처분이라고들 부르죠… 하하…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

 

 

 

 

 

 

차라리 그러자.

살자.

아프더라도 상처받더라도

 

 

 

 

혁아.

너는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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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ㅠ 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바보같을정도로 착해서..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ㅠ학연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학연아...아ㅠㅠㅜㅜㅠ오늘 연타로 마음 쿵 떨어지게 하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러면 내가 사랑하는거 알죠ㅠㅠㅠㅠㅠ해피엔딩 ㅠㅠㅠㅠ제발여ㅠㅠㅠㅠ 하튜 또 보고가요!!
9년 전
청춘이 아파
[하튜]님 저도 하튜님 사랑해여ㅠㅠㅠㅠ 고마워요!
9년 전
독자4
오랬만에봤어요!저저번에 신청했던거같은데 미로틱?이였나? 몰아서봤어요 요즘못보다가! 아ㅠㅠㅠㅠ상혁아..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너무불쌍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미로틱]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
아.. 진짜 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 아프다ㅠㅠㅠㅠㅠ 죽어가는건 내가 할테니 부터 울면서 읽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형이 힘이 없어서 그때는 진짜 눈물때문에 앞이 안보일정도였는데.. 저 아저씨가 누군진 몰라도 꼭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예쁜 아이들하테 폐기처분이라니..
학연아 혁이도 살고 너도 살자 조금만 더 버텨주라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우시다니ㅠㅠㅠㅠㅠㅠ잘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6
헐...오늘 처음 봤는데 작가님ㅠㅜㅜ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우리 학연이ㅠㅠㅠㅠㅠ막내 지키려고ㅠㅠㅠ지난화에 택운이도 동생 지키려다가 그러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앞으로도 꼭 봐주세요...♡(수줍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9년 전
독자7
뽀뽀해됴입니다! 혁이 대신에 아픔과 고통 마지막을 다 감싸안은 학연이는 얼마나 마음의 짐이 클지... 또 얼마나 힘들지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작가님 글은 the love❤️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청춘이 아파
[뽀뽀해됴]님! 갈수록 재미있어진다니ㅠㅠㅠㅠ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를 위해 모든걸 다 감수하는 학연이에게 제가다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연아 너도 아프지마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My Girl-
9년 전
청춘이 아파
[My Girl]님! 진짜 싹 다 보러와주시고ㅠㅠㅠ 너무 고마워요ㅠㅠㅠ!
9년 전
독자9
오사쯔입니다! 6화 보고 바로 번외로 달려왔어요 :^) 대신 죽어가겠다며 '혁아 너는 살자'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었던 학연이의 말을 보니 현실 눙무리 ㅠㅠㅠㅠㅠㅠ
(((요니))) ㅠㅠㅠㅠ 우래기들 괴롭히지마 나쁜놈들아 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9년 전
청춘이 아파
[오사쯔]님ㅠㅠㅠ 잘보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0
학연아ㅜㅜㅜㅜ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아름답지만 그 결과가 죽는다는건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오!
9년 전
독자11
아이고 저런못된...ㅠㅠㅡㅠㅠㅡㅠ바보같을정도록 착한 학연이 ㅠㅠㅠㅠㅠ혁아 어떡해 ㅠㅡㅠㅡㅠㅡㅠㅡ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ㅠ독자님ㅠㅠㅠ매번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이지마....어엉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눈물을 훔친다)

9년 전
청춘이 아파
눈물이라니ㅠㅠㅠㅠ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3
ㅠㅠㅠㅠ정말 학연이도 그렇고 다른애들도 그렇고 너무착해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ㅠ재밌게읽으셨나요ㅠㅠㅠ봐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4
힝ㅠㅠㅠㅠㅠ시험기간에 작가님보고싶어서들어왔는데 오셨군뇨ㅠㅠㅠㅠ왜리케슬픈가요ㅠㅠㅠㅠ끄럷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보고싶었다니ㅠㅠㅠㅠ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읽어준것도 정말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5
아진짜 시험기간인데 작가님 글에서 못헤어나오겠어요ㅜㅜㅜㅜ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못헤어나온다니ㅠㅠㅠ환영입니다ㅠㅠㅠ 정말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물병이에요ㅠㅠㅠㅠㅠ둘ㅠㅠㅠㅠ다ㅠㅠㅠㅠ소중한 ㅠㅠㅠㅠ목숨이네듀ㅠㅠㅠㅠㅠㅠ차라리날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면 저나라에는 무슨 사형수도없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왜우래들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적어도니네보단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지짜최고야ㅠㅠㅠㅠㅠㅠ그래도애들주기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물병]님!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더 열심히쓰겠습니다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7
학연아.... 우리 학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연이가 이렇게까지 해서 지켜낸 혁이를 건들지 말아요 진짜 사람이 그렇게까지 잔인해진다면 그건 짐승이라구요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ㅠ잘 보셨나요?ㅠㅠㅠ 답댓이늦었네요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8
혀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읽어줘서 고마워요ㅠㅠㅠ!
9년 전
독자19
아진짜작가님넌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눈물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거왜이렇게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재밌다니ㅠㅠㅠ감사합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더 열심히 쓸께요ㅠㅠㅠ
9년 전
독자20
꽃잎입니다! 정말 이번 글 보고 유난히 학연이가 더 보고싶어요...ㅠㅠ우리 연이는 다정한데다가 어른스럽고 착하기까지 해서 괜히 마음이 불편하네요ㅠㅠ언제나 아픈 손가락이던 학연이나 다른 아이들 보면 괜히 울컥할것 같아요...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번 글은 유난히 몰입도가 좋았던것 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청춘이 아파
[꽃잎]님! 대단하다니ㅠㅠㅠ 매번 감사해요ㅠㅠㅠ 이런말 해주시니까 힘이 납니다!!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1
이 바보야ㅠㅠㅠㅠ 너무 착하잖아 아 진짜 어떡해ㅠㅠ
9년 전
독자22
아 맴아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ㅡ너는 살자라니ㅠㅠㅠㅠㅠ둘다 살아야해 꼭 진짜ㅠㅠㅠㅠ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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