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공개연애 PD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오늘은 특별하게 시청자 여러분이 아닌 청취자 여러분이라고 부를꺼예요!
안녕하세요 Gey Ready? Show Time ikon의 귀여운 바비오빠 입니다!! "
"안녕하세요 000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귀여운 바비오빠는 뭐야 ㅋㅋ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건가요?"
"네 당연하죠 전 여러분의 귀엽고 멋진 바비오빠니까요ㅋㅋㅋㅋ"
"네 다음 오빠, ㅋㅋㅋㅋㅋㅋㅋ빨리 우리가 오늘 왜 이렇게 화면으로 안나오고 목소리만 나오는지 설명해 주세요!"
"오늘은 특별하게 저번에 저희가 궁금한질문 같은거 사전에 안내드리고 질문 받았잖아요"
"네, 그래서 오늘 그 질문들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시간을 갖기위해"
"이름하여 PD님의 사심라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PD님 표정 안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니라 공개연애 라디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굴이"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 첫 번째 사연? 아니 질문? 먼저 물어볼께요 [멜론방구]님이 누나는 왜 데뷔를 안하고 직원이 됐나요? 라고 물어보셨어요"
"아 이 질문 익숙해 ㅋㅋㅋㅋㅋ"
"누나 나 메론 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변 먼저해주세요 ㅋㅋㅋ"
"저번에도 한번 말씀 드린적 있는거 같은데 카메라에 대한 공포는 아닌데 약간 그런것도 있었고
물론 지금은 진짜 많이 괜찮아졌어요!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연습생을 포기하고
그냥 회사 나갈려고 그랬는데 사장님이랑 이야기 하는데 재능도 있고 가능성도 많은데 아쉽다면서
회사에 직원으로 남아줄 수 있냐고 하셔서 지금 이렇게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분이 질문해 주셨어요"
"누구요?"
"머리 감고 꼭 필요한 우리 [드라이기]님이ㅋㅋㅋㅋ 둘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을까요 얘기해져여 피하지 맙시다(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드립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근데 ㅇㅅㅁ 이게 뭐야"
"의심미"
"????"
"의미 심장한 미소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같아 그런 표정 짓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말씀 드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저희도 남들할만큼 다 합니다ㅋㅋㅋㅋㅋ"
"그러면 팬 분들이 또 물어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박자~ 에 올라타~"
"내 남자친구 차보다 더 잘 나가지 ~"
"내 남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난 차가 없는데?"
"알아 한빈이도 차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한빈이 말고도 숨겨둔 남자가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ㅋㅋ"
"차있는 남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우리 지원이의 홍보였습니다 "가" 라는 노래입니다~ 다음질문 ㅋㅋㅋㅋㅋㅋㅋ"
"아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ㅋㅋㅋㅋㅋ다음 질문은 [영유아]님이 첫키스는 어쩌다가 하게되었나 결혼은 언제쯤? 이라고 물어봤어요"
"저희 첫 키스도 말씀 드린적 있지 않아요? 그 첫뽀뽀하고 연습실에서 ㅋㅋㅋ"
"맞아요 이거 한번 방송에서 말씀 드린거 같아요"
"익명으로 질문 해주셨어요 ㅋㅋㅋ[독자7]님께서 저번에 저희 19금 버전에서 앞에서 하지 않고 애들끼리 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라고 ㅋㅋㅋㅋ"
"이거 방송인데 어떻게 말해요 안되요 저희 오늘 그런거 말 하면 안된디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단호해 ㅋㅋㅋㅋㅋ"
"우리 프로그램에서 짤리면 어떻게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익명으로 [독자11]님께서 어느 스킨쉽이 가장 떨리는지 진지하게 결혼할 생각은?"
"난 뭐든 좋은데 누나랑 하는 스킨쉽이라ㅋㅋㅋㅋ꼭 선택하라면 손잡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왜 지금 좀 뽀뽀나 키스나 그런거 말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수? 해서 놀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 잡는거 좋아 어깨동무나 ㅋㅋ"
"이렇게~?"
"ㅋㅋㅋㅋㅋ응 이렇게 ㅋㅋㅋ"
"결혼생각은 있죠 누나가 허락만 해준다면 ㅋㅋㅋㅋ"
"ㅋㅋㅋ뭔가 요새 지원이가 되게 그런이야기 많이해요 결혼이야기"
"그럼 결혼하기 싫어? 싫지는 않지?"
"ㅋㅋㅋ당연하지"
"그럼 괜찮아 천천히 생각해 ㅋㅋㅋㅋㅋ"
" [독자12]님께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여자아이? 남자아이? 어느 성별의 아이가 좋은지~"
"상관없지 않나? 아이면 다 좋은데 구지 고르라면 난 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짜 둘다 좋을거 같아 근데 누나는 왜 딸이야?"
"난 우리 엄마가 너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야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꺼야!! 이러시는데
난 나같은 딸 낳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되게 착하게 자랐는데 ㅋㅋㅋㅋ"
"ㅋㅋ누나 닮은 딸이라면 난 좋아 물론 아들도 ㅋㅋ"
"이번에는 [나침판]님께서 랩하는 잘생긴 바비오빠 보고 새삼 반한적은?"
"진짜 랩하고 잘생긴 바비오빠 라고 적혀있어?"
"어"
"봐봐 ㅋㅋㅋㅋㅋㅋㅋ야 랩하는 바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넘어가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 ㅋㅋㅋㅋㅋ저 이거 너한테 한번도 말한적 없는데 내가 막 너 수트입은거 좋다고 그랬잖아"
"응응 머리내린거랑 바지 올려입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한번도 말한적 없는데 특별하게 여기 우리 청취자 분들이랑 함께하는 라디오니깐 말해줄께요"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예전에 믹매촬영할때 파이널 무대에서 롱탐롱씨 불렀잖아요"
"그때 반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어봐 ㅋㅋㅋㅋ"
"오구 반했쪄여 ㅋㅋㅋ"
"제가 애들 무대 올라가기전에 긴장하지말고 잘 하자고 응원해주고
애들한테 정말 중요한 무대였잖아요 스탠바이 시키고 진짜 열심히 달려서 공연장으로 들어가서 봤거든요?"
"알아 너 vip석 에 있었잖아"
"어? 어떻게 알아? 딱 반주 흐르고 지원이가 스크린에 크게 잡히는데 그냥 괜히 울컥한거예요"
"왜 지금도 울라그래 ㅋㅋㅋ"
"수트입고 있는건 무대 밑에서도 봤는데 대기실에서도 제가 막 멋있다고 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무대에서 조명받고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지원이 사랑해주는 팬들 앞에서
그렇게 멋있는 모습으로 랩하는게 너무 멋있더라구요 저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애인이고
계속 함께해야할 동료이자 동생이고 그냥 수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거예요"
"ㅋㅋㅋ울지마 ㅋㅋㅋㅋ"
"안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되게 멋있고 자랑스럽고 고마웠어 너한테"
"나도 처음 하는 말인데 반주시작되고 나한테 조명 비춰서 앞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내가 한빈이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하고 처음에 랩 시작하면서 내 파트 끝나고 조명에 좀 적응되서
천천히 팬분들 쳐다보면서 랩하는데 누나 보이더라 사비 하는데 누나 딱 보여서 그냥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어
내가 막 여기 저기 우리 응원해주러 오신 많은분들 눈 맞출려고 여기저기 다 쳐다보는데 누나는 가만히 그자리에 있는데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더 편하고 맘 놓여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우리 예쁜 팬분들이랑 눈 마주칠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계속 후반에는 웃으면서 불렀어 그 멀티캠 올라왔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후반은 웃다가 끝나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무대위에 있는데 내가 여기저기 쳐다보다가도 누나 자리 쳐다보면 그 자리에 있는게 그게 너무 기분좋았어
그리고 가사도 나한테 되게 의미있는 가사였잖아"
"그럼 나 우는것도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까지 자세히는 안보이지"
"그럼 나인지 어떻게 알았엌ㅋㅋ"
"첨에는 이미지가 닮았나 했는데 그냥 느껴졌어
어쨋든 롱탐롱씨는 여러이유로 우리한테 의미 있는 곡이였던거 같ㅇㅏ요"
"오늘 시간은 여기까지 빨리 끝내라고 PD님이 난리났어요 ㅋㅋㅋㅋㅋ"
"스케치북에 적고 난리나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못 다한 질문은 다음에 만나는거로 해요!"
"여러분 안녕~"
----------------------------------------------------------------------------------------------------------
안녕하세여 와썹맨 공개연애 PD입니다!
우선 또 너무 오랜만이죠ㅜㅜ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연말과 연초가 겹쳐서 너무너무 바빴어요ㅠㅠ
다음글이 또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않게 해드리고 싶은데 ㅠㅠ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독자님들의 지원이와 00의 연애에 대해서
Q. 궁금한 질문 은 언제 든지 환영입니다
우리 암호닉 여러분 하트하트
[김빱] [바비오빠같이밥이나먹으러갈래] [푸인형] [김밥말이] [bobb_y] [문토] [워더] [갓빈워더] [입술] [충전기]
[콘이] [작가님워더] [으우뜨] [덮밥] [깜백] [마이크와조스키] [짜장미엔] [드라이기] [핫초코] [김밥천국]
[별별] [으우뜨뚜] [푸바비] [뿌야] [바비랑동갑] [붕붕] [영유아] [뀰] [담비] [초코송이]
[미련곰탱이] [느낫해] [뜨뚜] [꽈배기] [멜론방구] [yg연습생] [♥기맘빈과김밥♥] [콩부인] [와다] [아망떼]
[규모찌][포도] [쿠몬] [아카시아] [아슈머겅] [럽콘] [손가락 근육] [뿌요정] [지원아어텐션] [밀크]
[coke] [리인] [비니] [원주민] [바비아이] [나침판] [치즈김밥] [괴] [세니] [환]
[김뿌요] [바비여동생][초코맛]
암호닉은 신청하실때는구분이 가능하도록 꼭!
[] 안에 넣어주세요
안 그러면 구분이 어려워요ㅠㅠ
암호닉은 언제든지 받아드리고 있어요
헐 그리고 제 암호닉 여러분이 이로케나 많다니....!
방금 추가하다가 새삼깨달았어요ㅠㅠ
부족한 글도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암호닉도 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ㅇ ㅕ러분들은 천사인가봐여 헤헤ㅔ헤
제가하나하나 읽으면서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ㅠㅠ
빠짐 없이 잘 보고 있답니다 ㅠㅠ
댓글은 그냥 랜덤으로 달아드리는거예요!
*빠지신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ㅠㅠㅠ죄송해여♡
*최신글에다 달아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