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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B/삐잉] Team B 전멤버 김삐잉 썰 ; 27

[TeamB/삐잉] Team B 전멤버 김삐잉썰 ; 27 | 인스티즈

이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










한가, 하지는 않지만 나름 평온한 오후에 있었던 얘기를 꺼내보려합니다.

어쩌면 슬픈 얘기겠네요.







쟤네 오늘도 연습벌레에요.

맨날 연습벌레(한숨) 아니 쉬는 날이 없어 정말

특히 WIN 배틀 시작하니까 애들이 쉬지를 못하더라고요(한숨) 어쩌냐 진짜.


뭐 오늘도 되게 일상적이죠

삐잉이 개인연습 할 동안 애들 보컬레슨 받고 뭐 이러는 사이에

시간은 금방 흘러서 퍼포먼스 연습타임=마지막 연습 타임이 왔죠.



이때가, 애들 Winnin 준비할 시기니까, 그 퍼포먼스 준비하느라 바밨어요. 많이.

물론, 삐잉이 전화 안 왔으면 더 바빴을 거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연습만 하는 애들이니까.



그때, 삐잉이 핸드폰이 울렸죠.

오늘따라 무음으로 안 해놨는지, 경쾌하게 울리더라고요. 결코 경쾌한 소식이 아닌데.


전화를 받았죠.

그리고 핸드폰을 떨어뜨렸죠.





순간 윤형이가 놀라서, 애 허리 다시 도진거 아닌가 하고 달려갔는데.

울고 있더라고요.

펑펑, 진짜 펑펑.


그래서 진환이가 떨어뜨린 핸드폰으로 마저 전화를 이었어요.

전화는, 보육원 원장님 전화였죠.



원장님 말에 따르면,

보육원 아기 중에 유달리 아픈 아이가 있었대요.

3살밖에 안됬는데, 백혈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거의 사는.

원래는 보육원 아이였는데, 병이 발견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요.


그리고, 그 보육원이 부모님께서 후원하는 보육원이래요.

그래서 삐잉이가 거기를 다니게 된 거인가봐요.



삐잉이가 수시로 병원을 가고, 아이를 많이 보살폈대요.

어쩌면 유달리 삐잉이가 아끼고, 또 유달리 삐잉이를 잘 따르는 아이였을거래요.

이름은 김모해래요. 모퉁이를 비추는 해.


삐잉이가 지어준 이름이고, 성도 본인의 성을 따다가 지어준 이름이래요.

근데, 그 아이가 죽어버렸대요. 오늘.




그걸 듣고, 진환이는 가까스로 핸드폰을 붙잡고 있었죠.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꽤나 슬픈 이야긴데, 당사자가 들으면 오죽했을까요.


진환이가 전화를 조용히 끊고는, 얼른 실장님에게로 전화했어요.

오늘 연습은 여기서 끝내야겠다고. 정말로.

안 그러면 삐잉이 쓰러질지도 모르겠다고.





곧바로, 애들은 들은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어요.

실장님이 내려오셔서,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하셔서 빨리 갈 수 있었죠.


삐잉이는 계속 울고 있고, 옆에서 지원이랑 동혁이가 계속 달랬어요.

근데 멈추질 않네요, 눈물이. 정말로.

이 아이가 오죽 아끼던 사람이었으면 이럴까요.








" 모해야.......모해야....... "

" 진정해, 그만 울고. "

" 너도 봤잖아 동혁아, 그치? 예뻤지? "

" 응, 예뻤어. 많이. "







삐잉이 눈이 마치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텅 비었네요.

이런 삐잉이를 보면서, 윤형이도 살짝 눈물을 훔쳐요.

이 아이가, 투표 결과가 나왔을때도, 혹평을 들었을 때도, 이런 적은 없었거든요.


곧, 장례식장에 도착했어요.

고아인데다가, 아직 아이라 그런지 장례식장이 썰렁하네요.

보육원 원장님, 아이들, 이정도밖에 없어요.



삐잉이는 서둘러 들어가, 얼른 절을 하고

아이의 사진을 바라봐요.

모해의 사진을, 예뻤던 아이인데, 너무나도 빨리 져버린 아이를요.



나머지 아이들은 원장님께 인사드리기도 하고, 삐잉이를 부축하기도 해요.

몇년을 지내왔던 아이도, 짧은 기간 동안 알아왔던 아이도, 삐잉이의 기분을 알거에요.

얼마나 참담한지를.




삐잉이가 이러나려다 휘청이니까, 서둘러 한빈이가 다가가서 삐잉이를 부축해요.

현재 몸 상태도 많이 좋지 않은 삐잉이인데, 일까지 겹쳐서 정말 힘들어보여요.


삐잉이가 다른 한켠을 바라보자, 보육원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웃고있어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그냥 방긋 웃고있네요.

그 중 한 아이가 삐잉이를 발견했는지 벌떡 일어나서 삐잉이에게 다가와요.







" 언니. "

" 네, 하연아. "

" 모해, 어디갔어요? "

" ... 응, 멀리 갔어. 멀리. 저-멀리. "








하면서 하연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삐잉이의 손이 점점 흔들려요.


그 손을 다가가서 진환이가 잡아줘요.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속삭이는거죠.

괜찮아, 정말 괜찮아. 다 괜찮아.


그 말에 삐잉이는 더욱 더 눈물을 흘려요.

첫번째 이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에게 첫번째 이별이라 어쩜 더 큰 슬픔일지도 모르겠네요.



삐잉이는 원장님께서 건내주시는 무언가를 받고, 장례식장을 빠져나가요.

아이들도 그 뒤를 따르죠.

천천히, 방해되지 않도록.





삐잉이는 일기를 받았어요. 모해의.

그 안에는 사소한 얘기들이 다 들어있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항상 수신자는 삐잉이였어요. 언제나 시작은, 삐잉누나.



아프다는 얘기, 슬프다는 얘기, 맛있는 걸 먹었다는 얘기.

사소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인데, 오늘따라 그녀의 심금을 더욱 더 울리네요.

어쩌면 다시 못 볼 아이의 일기라 그런지.








" 한빈ㅇ, 아니 준회야. "

" 어. "

" 왜 나는! "

" 쉿. "

" 나 좀 안아줘. 나 힘들어. "








삐잉이가 이렇게 도움요청을 한 것은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준회는 천천히 다가가, 작은 아이를 품에 안아요.

그 아이는, 결국 오열하고 말아요.








-










숙소에 도착하였어요, 아이들은.

오늘따라 일찍 끝난 탓에 지금 시각의 숙소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 어색함은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저, 삐잉이를 걱정하는 6명의 아이들이 보일 뿐이네요.


삐잉이가 피곤한듯 소파에 눕자, 애들은 하나 둘 베개와 이불을 들고 나와요.

그리고 삐잉이의 이불도 들고 나와요.



지원이는 천천히 삐잉이를 안아올려 이불 위에 눕혀요.

그리고 그 옆에 누워 얘기하죠.








" 오늘은 우리가 있어야 할 것 같지? "

" 응... "

" 매년 가자, 모해가 보고싶어할거야. "

" 그러자, 우리... "










삐잉이가 천천히 잠들기 시작해요.

지원이는 누워서,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삐잉이가 잠드는 모습을 바라봐요.

한껏 부은 얼굴에, 눈물자국이 아직도 남아 흉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예쁜 것 같네요.


삐잉이가 새근새근, 소리를 내며 잠에 빠져들자.

아이들도 그 옆에 하나 둘 눕기 시작해요.


혹시나 외로울 아이를 위해, 옆에 누워요.

그리고 속으로 생각하죠.

저들은 항상 곁에 있어줄 거라고.























-




















암호닉



보름달 봄요 고데기 테레사수녀 초코  자허 토르테 크리스탈 들레 삥둥둥 콜라 맘비니 드라이기 바비아이 뿌리 뿌뿌요 밥바이지 동동이 프링글스 거난이 갭주네 욷욷 꾸욥 충전기 뽀로로 옥수수 콘이 메추리맘빈 핫초코 브릴리언트  한빈아춤추자 라인 주네가사랑을주 주네야치킨먹자  순두부(순두부에 간장해서먹으면마시쪙) 바나나우유 J 붕붕  삥덕  만둣집 김지난 메추리밥 크롱 밤팅이 주네



암호닉 신청은 [] 사이에!







미안해요.
오늘따라 암울한 글 인것 같네요.

그냥 저 신청 글을 보고 내키는대로 쓴 글인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문체를 살짝 바꾸니까 좀 어색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여러분은 삐잉이의 모든 것이면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이렇게 써서 올립니다.
스크롤은 짧지만 제법 내용은 가득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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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삐잉
이제 신알신 보내는 시간이 꽤 오래걸리네요 야호
9년 전
김삐잉
댓글 써라거!!!!!!!!!!! 독자들아!!!!!!!!!!!!! 독자님들아!!!!!!!!!!!! 댓글 써져!!!!!!!!!!!!!!!!!!!
9년 전
독자2
댓글쓰다가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79.146
3333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
똡! 알람울리자 마자 바로달려온 밤팅이입니다♥ 제가 말했죠? 볼꺼라고(불끈) 포인트야..뭐...또 생기는거니까아~(우슴) 재밌게 보고가염~ 저는 내일 학교가기 때문에...(댓글쓰고있다가 저거보고 놀람..)
9년 전
김삐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아무튼 저는 내일 학교 가야하기 때문에 자겠습니다!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꿈꾸세여♥
9년 전
독자4
.....와....작가님.. 나 보다가 진짜로 울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모해는 진짜 없겠지만 ㅠㅠㅜㅠ모해야ㅠㅠㅠㅠㅠㅠ 이름도 예뻐ㅜㅠㅠㅠㅠㅠ아 진짜....
9년 전
독자5
알람울리자마자 와서 열심히 몰입해서 읽고 한껏 우울해져서 댓글달려고하는데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기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댓글이요♥ 문체가바껴도 소재가바껴도 항상 변함없이 좋은글 고마워요 항상읽고 댓글남기고 했는데 암호닉신청을 이제야하네요 [찌푸를찌부]로 암호릭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7
헐 대박
알림 떠서 바로 봤는데 저까지 눈물 나올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다사 댓글 달라고 했는데 작가님 댓글보고 완전 빵터졌어욬ㅋㅋㅋㅋ뭐에옄ㅋㅋㅋㅋㅋ댓글 달게요..(쯔글쭈글)문체가 바껴도 작가님은 짱^0^암호닉 신청해도 되죠?[쫑꾸]신청합니다!!!!

9년 전
독자8
김지난이에여.. 와 저 진짜 슬픈거 못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막 눈물 고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해야ㅜㅜㅜㅜㅜㅜㅜ 삐잉아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막 보는데 울컥하고 눈물 고이고 제가 진짜 삐잉이가 된 기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은무슨분위기든다잘소화해내시지만 전 밝은게더좋아여1!!!!!!!!!!!자까님사랑해ㅛㅇㅇ
9년 전
독자10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삐잉ㅇ이 슬프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준회안아주는거 설렌다ㅠㅠㅠㅠㅠ허어엉ㄴㅁ
9년 전
독자11
정주행다하고왓어여ㅠㅠㅠ암호닉 슬리퍼로신청하구시퍼여ㅠㅠㅠㅠㅠㅠ 캬하ㅠㅠ 삐잉이가 전 멤버??라는거ㅓㄴ 윈끝나고팀에서빠지는건가여??아직스토리가이해가잘안..끄유ㅠㅠㅠ자까님미아내여...(아련)
9년 전
김삐잉
WIN끝나고 믹맥 1편에서 삐잉이 탈퇴 발표하죠
9년 전
독자14
헐어디잇써여...왜나기억..헐..,
9년 전
김삐잉
.........? 꿈에서 꾸셨나봐요
9년 전
독자15
다시정주행해야겟네영...작가님빠잉!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주위에서 잘 위로해주길ㅠㅠ
9년 전
독자13
으헝ㅠㅠㅠㅠ 모해야ㅠㅠㅠㅠ 오늘은 아련 아련하니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ㅠㅠ
9년 전
독자16
주네가사랑을주네임다ㅎㅎㅎㅎㅎㅎㅎㅎ독방ㅇ도업고 깝죽..아니 밝은 삐잉쨩 말투도없으니까 이상꾸한데 이런내용 완전 오예임다. 나까징 ㅟ로받는느낌..?사랑한다구요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ㅜㅠㅠㅜㅠㅡㅠㅜㅠㅠㅠㅠㅠㅠ죽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삐잉이 슬픈데ㅜㅠㅠㅜㅠㅠㅜㅠㅠ나더 슬픈데ㅠㅜ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ㅡ
9년 전
독자18
이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있어도배틀로힘들텐데 더힘든일까지겹치고ㅠㅠㅠㅠㅠㅠㅠ삐잉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8.98
슬픈데그와중에애기이름이짱예네요... 와... 그렇게이쁜데가버렸ㅇ...ㅓ...☆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외로울까봐 곁에있어주고ㅜㅜㅜㅜㅠㅠㅠ 멤버들증말더럽ㅠㅠㅠㅠㅠㅠ [샤브] 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19
모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삐잉이 챙기는 느낌도 겁나 빡 들고
항상 그랬듯이 작가님 글은 좋네여!♥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삐잉이 우는모습이 그려져 더 슬프네요ㅠㅠ 애들이 삐잉이 잘 챙겨주는듯ㅠ
9년 전
독자2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ㅜㅜㅜㅜㅜ삐잉아
9년 전
독자2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이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와 아 삐잉이 진짜 슬플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넣고 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날것 같아요 ㅠㅠㅠ 우는 삐잉이나 삐잉이 달래는 애들이나 ㅠㅠㅠ 너무 아련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26
바나나우유에여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배틀만으로도 충분히 힘들텐데ㅠㅠㅠㅠㅠㅠ 우리 삐잉이ㅠㅠㅠㅠ 모해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250
순두부에여... 오늘 참 마음이 아프네요... 삐잉이가 어떻게 이겨낼지.. 상심이 클텐데 빨리 극복할수있을지... 응원합니다!!
9년 전
비회원68.170
동동이입니다 아 .. 안타까워요 ... 어떡하니 ... 사실 며칠전에 삐잉이 상황과 비슷한꿈을 꿔서 더 와닿는것같아요 빨리 기운차리길 ..
9년 전
독자27
이런 느낌나는문체도 좋은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아슬퍼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흽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9
핫초코예요 이런ㅜㅜ왜때문에 저렇게 조그만한 아이가 죽어야되는거야ㅠㅠㅠ 진짜 왜ㅠㅠ? 얼마나 슬플까 자기도 애정이 가고 그얘도 자기를 참 잘따랐는데ㅠㅠ 주변사람이 죽는다는걸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슬프다ㅠㅠ
9년 전
비회원252.185
삥덕임다.. 슬픈거 봐도 막 눈물 나고 그런 사람 아닌데 나 왜 이러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눈에서 땀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잉이는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지켜보는 비팀도 그렇고 오늘은 좀 분위기가 울적하네요 ㅠㅠ
9년 전
독자30
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아뭐야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아이들은 모르는게더승퍼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1
초코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오열 어떻게 이렇게 짠내 나는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도 본적없는 모해지만 많이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 모해야ㅠㅠㅠ 삐잉이가 오죽아꼈으면 이름까지 지어준 아이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폭풍오열의 날인가 봅니다....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32
대박 오늘 진짜 슬프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말 작가니무ㅜㅜㅠㅠㅠㅠ저 김밥회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애들이 챙겨주는것도 짠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삐잉이가 슬퍼하는게 상상되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었어요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이렇게 몰입해서 봐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잘안우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옼ㅋㅋ큐ㅠㅠㅠ오늘은 정말 내용이 슬프네요ㅠㅠㅜ 아끼던 아이가 갔으니 삐잉이가 얼마나 슬플까요ㅠㅜㅜ
9년 전
독자34
헝헝헝ㅠㅠㅠ슬퍼요ㅠㅠㅠ
9년 전
독자35
구주네에요ㅠㅠㅠㅠㅠㅠ이번화왜이렇게슬파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삐잉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더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뿌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체가 담담해서 더 슬픈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허류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슬퍼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라인이에여ㅠㅜㅜ우어어ㅠㅜㅠ저렇게 아픈일이있을때 옆에서 든든하게 버티게해주는사람들이있어서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39
J에여 왜 이걸 새벽에 읽었져...?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냥 아침에 읽을걸그랬아토...
9년 전
독자40
으앙 눈물나ㅜㅜ모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일기ㅜㅜㅜ에서폭풍오열 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 좋은애들이 삐잉이곁에있어서..
9년 전
독자41
ㅠㅠㅜㅜㅜㅠㅠㅠㅠ허류ㅠㅠㅜㅠㅠ 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삐잉아 너 진짜 착하다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바비아이예요!!! 아이고...ㅠㅠㅠㅠ 그 어린나이에 그렇게 일찍 데려간 하늘이 밉네요... 모해 하늘에서 삐잉이누나의 성공을 바라고 있겠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아침부터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삐잉아ㅠㅠㅠㅠㅠ기운차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허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바뷰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김바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헐.......모해야....................저 멀리 예쁜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살아ㅜㅜㅜㅜㅜㅜㅜ삐잉이도 울지말고 모해가 보고있을거니까ㅜㅜㅜㅜ
9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동생같은느낌이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모해ㅜㅜㅜ 울 불쌍한 모해 어쩌면 좋아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묵승프지나요ㅠㅠ뉴큐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모든 분야에서 잘쓰기있어요 진짜ㅏ
8년 전
김삐잉
...네...?....
8년 전
독자51
슬픈것도 잘쓰셔서...
8년 전
독자5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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