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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그대들! 

빙의하세요! 

 

 

 

 

 

 

고스트헌터즈 

Prologue 

 

 

 

 

 

 

 

 

 

 

 

 

탕! 

 

시끄러운 총성이 고요한 밤거리에 울려퍼졌다.쉬익.쉬익.이상한 소리와 함께 빠르게 총알을 피해 움직이는 전갈 형태를 띈 흉측한 형체를 보며 미간이 사정없이 구겨졌다.어느새 잽싸게 전정국 쪽으로 날아간 형체가 전정국의 빈 틈을 향해 파고들었다.놈은 우리가 가로막고 선 이 골목 바깥으로 빠져나가려는 게 분명했다.어쭈.그렇게 놔둘 순 없지. 

 

 

 

"전정국!오른쪽으로 붙어!" 

 

"네!" 

 

 

 

예상보다 훨씬 빠른 놈의 움직임에 당황해 넋을 놓고 서있던 전정국에게 빽 소리치니 그제야 자세를 제대로 잡고 겨냥한 총의 방아쇠를 당긴다.타앙!탕!요란스런 소리를 내며 날아간 총알이 근거리에 있어 피하지 못한 놈의 몸뚱아리를 마구 꿰뚫었다.꿰에엑!괴기스러운 비명을 내지른 놈의 구멍난 몸뚱아리에서 질척한 녹색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긴박한 상황에서 멍때리는 꼴이라니.휘청거리는 놈에게 총알 몇 개를 더 박아주곤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전정국을 노려봤다.잠시 움찔한 전정국이 난처한 얼굴이 되어 눈치를 살폈다. 

 

 

 

"정신 안차려?!정면 봐!!!" 

 

"ㅈ,죄송합니다!" 

 

 

 

신경질적으로 앞머리를 쓸어넘기니 대각선 방향에 서있던 박지민도 덩달아 내 눈치를 살폈다.녹색 액체를 한참 토해내던 놈이 약이 올랐는지 더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몸을 들어올렸다.쏴봤자 전부 피해버리는 탓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총을 내리곤 허리춤에 지니고 있던 칼을 꺼냈다.이렇게 된 이상 근접전으로 간다. 

 

놈이 달려들 새도 없이 먼저 뛰어가 다리 하나를 베어버렸다.잘린 다리가 멀뚱히 서있던 박지민의 발 앞으로 툭 떨어졌다.펄떡거리는 다리를 본 박지민이 그제야 퍼뜩 정신을 차리곤 무기를 꺼냈다. 

 

이를 악물고 거추장스러운 나머지 다리들까지 마저 베어버렸다.하나 둘 잘려나가는 제 다리를 보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은 놈이 전정국과 박지민이 끼어들 필요도 없이 픽 쓰러져버렸다.짜증 가득한 얼굴로 놈의 등껍질에 퍽 퍽 발길질을 해 댔다. 

 

 

 

선배님 오늘 왜 저렇게 예민해요..? 

....나도 몰라. 

 

 

 

등 뒤에서 전정국과 박지민이 저들끼리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빠직.머리통 위로 화남 마크가 떠올랐다.그와 동시에 꾸물거리며 다시 일어나려고 하는 놈이 보여 칼을 고쳐쥐며 빽 소리쳤다. 

 

 

 

"시발 오늘," 

 

 

 

나 쉬는날이라고오오오!!!!!!!!!!!!!!!! 

 

 

 

 

 

 

 

 

 

[방탄소년단/빙의글] 고스트헌터즈_Prologue | 인스티즈

"왔냐." 

 

 

 

본사에 돌아오자마자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남준선배를 지나쳐 곧장 민윤기의 책상 앞으로 직진했다.내 눈치를 보느라 밍기적거리며 들어오던 전정국과 박지민 곁으로 다가간 남준선배가 날 가리키며 물었다.아미 오늘 기분 안좋아?슬쩍 날 돌아본 전정국이 남준선배의 귓가를 손으로 가리며 속삭였다.그게..휴일인데 나오셔서.. 

 

서류들을 살피던 민윤기가 고개도 들지 않고 무심하게 물었다.뒷처리 잘 했냐?그에 울컥해 책상을 쾅 내리쳤더니 문 앞에 서서 속닥거리던 셋이 크게 움찔했다.반면 미동도 없이 서류만 보고있던 민윤기가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눈을 맞췄다.나는 때를 놓치지 않고 한껏 억울하단 말투로 쏘아붙였다. 

 

 

 

"본부장님 진짜,인간적으로 휴일엔 쉽시다.예?" 

 

"뭐래.비상시엔 휴일이고 뭐고 없는거 몰라?" 

 

"그,그래도...!정국이도 있고!박지민도 있는데!굳이 나까지!!" 

 

 

 

딱!불만스런 얼굴로 쫑알대니 이마 위로 주먹이 날아들었다.따끔할 정도로만 꿀밤을 먹인 민윤기가 눈을 가늘게 뜨며 날 흘겼다.뭐라 더 대꾸하려던 내가 그 표정을 보곤 입을 꾹 다물었다.민윤기가 작게 한숨을 쉬곤 잔소리를 시작했다. 

 

 

 

"박지민?이게 근데.자꾸 오냐오냐 하니까 반말하지?어?박팀장이 너보다 오빠다." 

 

"아 왜 때려!........요...." 

 

"그리고 니가 에이스잖아." 

 

"...." 

 

"불만있으면 사표 쓰던가." 

 

 

 

망할 본부장 놈.뭐만하면 맨날 사표 타령이지.불만스러워 죽겠다는 얼굴을 한 채 마구 궁시렁거리는데 아니꼬운 시선이 볼에 따라붙었다.억지미소를 생긋 지어보이며 열심히할게요!하고 크게 외치니 그제야 민윤기가 인자한 얼굴을 하며 고갤 돌렸다.망할 사표.망할 팀장놈.망할 회사.망할 민윤기. 

 

오늘도 우리 회사는 평화롭구나.남준선배가 웃는 얼굴로 능청스럽게 말하곤 자리로 가 앉았다.아직까지도 내 눈치를 살피던 박지민과 전정국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제 자리를 찾아갔다. 

 

입술을 삐죽이며 멀뚱히 서서 그 모습들을 지켜보는데 어째 뒷통수가 따가웠다.뒤를 돌아보니 나를 태울듯 노려보고 있는 민윤기가 보였다.일 안하시려고?입꼬리를 쓱 올리며 말하는 민윤기를 보자 순식간에 소름이 돋았다.하하하.해야죠.일.과장되게 방긋 웃으며 서둘러 내 자리로 달려갔다. 

 

 

 

 

 

 

 

 

 

*설정,캐릭터 소개 

(작정하고 오글거리는 말투로 쓴거니까 오글거림주의..!) 

 

어느 순간부터 인간들 사이에 숨어들기 시작한 괴생명체 '고스트'.정해진 형태 없이 불완전한 존재로서 붙여진 이름으로,다른 차원에서 온 악마라는 가설만 존재할 뿐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인간의 생기는 물론이고 기억,감정까지 무차별적으로 빼앗아가는 그들에 의해 원인불명의 사상자가 끊임없이 발생하게 되는 현재.그런 그들을 물리쳐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비밀리에 결성된 조직 'Venoc(베녹)'이 모습을 드러낸다. 

 

라틴어로 '밤의 사냥꾼' 을 뜻하는 단어 'venator nocturnus(베나토르 녹투르누스)' 를 부르기 쉽게 줄여서 만든 이름으로,오직 고스트 소탕에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집단이다.그에 소속되어 고스트를 사냥하는 자들을 일컬어 '고스트 헌터' 라 칭한다. 

 

 

 

 

 

 

민ㅇㅇ(22) 

Codename:A.R.M.Y(아미) 

본명은 아니지만 본인이 코드네임을 꽤나 맘에들어 하는 눈치라 웬만하면 '아미'라고 부른다.총이며 단도,너클,장검 등등 각종 무기에 체술까지 섭렵했을 정도로 몸 쓰는 분야에선 다방면에 능하다.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라 사용하는 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서 사용.덧붙여 털털한 여장부 스타일의 캐릭터로,가장 싫어하는 건 답답한 것과 휴일에 일하는 것.갈 곳 없던 어릴 적,베녹 소속인 윤기에게 거둬져 고스트의 피를 주입당한 후 베녹의 요원으로 일하게 된다.현 베녹에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 

 

박지민(23) 

Codename:Can(칸) 

아미가 합류하기 전 이미 베녹에 소속되어있던 인물.친근하고 서글서글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사냥이 시작되면 맹수의 눈빛으로 돌변해 사정없이 물어뜯기로 소문난 반전남.게다가 한번 물은 사냥감은 절대 살려 보내지 않는다고 해서 한동안 '들개'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다.남준이 그런 그의 성향에 걸맞게 'Canis(카니스.라틴어로 '개'의 의미.)'라는 코드네임을 지어주었는데,편의상 'Can(칸)'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다.주 무기는 얄쌍한 장검으로,가늘고 가벼운 소재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십개의 칼날이 날카롭게 휘어져 있다.한번만 휘둘러도 여러개의 날로 사방에 깊은 상처를 낼 수 있어서 잔혹하기로 유명한 '프람베르그(대거의 일종.'파도치는' 이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와 '일본식 장검'이 결합된 형태이다.가벼운 몸놀림에 반해 의외로 탄탄한 체격과 체력에 어울리도록 석진이 지민의 신체 성향에 맞추어 특수 제작했다.자신보다 늦게 입사한 아미와는 오래 호흡을 맞춰 온 터라 사냥터에서 둘도없는 파트너십을 펼치는 중이다. 

 

전정국(20) 

Codename:K(케이) 

어리지만 강단있는 성격과 완벽한 신체 벨런스 덕분에 손쉽게 베녹에 입사했다.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중근접전에 용이한 '할버드(Halberd)'이다.폴 암(pole arm)류 무기의 결정판이라 불리며 긴 자루 끝에 스파이크와 도끼모양의 날이 함께 달려있다.창과 도끼의 속성을 동시에 가지는 중간 형태의 무기로,그만큼 사용 방법이 다양하다.하지만 찌르거나 베기 보다는 타격감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무기라 보기엔 얇아보여도 일반인은 들어볼 엄두도 낼 수 없을만큼 무게가 꽤나 나간다.그만큼 정국의 악력과 팔 힘이 대단하다는 뜻. 

 

 

 

*특수부서 A팀 

 

정국이 베녹에 입사한 후 아미와 지민을 포함한 세 헌터들을 한데 모아 결성시킨 고스트 사냥 전담 부서. 

-소속: 

민윤기(본부장),김남준(실장),지민(팀장),아미(팀원),정국(팀원) 

 

 

 

정호석(24)(차후 등장할 예정) 

Codename:J-hope(제이홉) 

편의상 코드네임 앞글자를 딴 'J(제이)'라 부른다. 

(그 외 정보는 미공개) 

 

김태형(21)(차후 등장할 예정) 

Codename:V(뷔) 

가정사에 크나큰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존재.때문에 은밀하게 아미를 향한 동질감을 품고 있다.주 사용 무기는 장미 줄기처럼 가시가 돋아난 두꺼운 검정색 채찍.사이드 무기로 단도를 다루기도 한다. 

(그 외 정보는 미공개) 

 

민윤기(29) 

아미의 현존하는 유일한 가족.그와 동시에 베녹의 연구소 소속 박사이자 아미가 속한 특수부서인 A팀의 본부장.주로 하는 일은 연구소 안에 틀어박혀 A팀이 가져온 고스트 샘플을 이용한 실험.정확하게 무얼 주제로 연구하고 실험하는지는 미지수.그가 하는 일은 주로 건물 지하 비밀 실험실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아미조차 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그 외 개인적인 신상은 딱히 알려진 게 없다.소문에 의하면 아미에게 고스트의 피를 주입하기 전에 이미 지신에게 여러 임상실험을 해놓은 상태라 더 이상 인간의 몸이 아니라던데..실상을 아는 자는 본인을 제외하곤 없는 듯 하다. 

 

김남준(27) 

(전)Codename:RM(알엠) 

팀 A의 본부장이 윤기라면 그 아래인 실장 급.고스트가 나타나면 위치 정보를 캐치해 팀원들에게 전송하는 일을 맡고있다.평소 화난 얼굴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온화하며 다정다감하다.그러나 베녹이 결성되었을 당시 에이스 요원으로 명성을 떨쳤다는 화려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그럼에도 현장투입 되지 못하는 이유는 고스트에 의해 입은 치명적 부상 때문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김석진(30)(차후 등장할 예정) 

베녹 소속 연구원.안그렇게 생겨서 헌터들의 무기를 연구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있다.특수 탄환을 장착한 헌터들의 기본 무기인 크로스건,아미가 좋아하는 무기인 카타르(인도식 찌르기 용 단검.손가락을 손잡이에 끼워 발톱처럼 사용하는 무기.)는 물론이고,정국의 창,지민의 검,태형의 채찍 또한 그의 손에서 전부 탄생되었다.남준과 함께 베녹 결성 당시부터 일하던 초기 멤버.그런 이유로 아미는 가끔 그를 '조상님' 이라 부르며 놀린다.나잇 값 못하고 펄펄 뛰는 모습이 재밌다나 뭐라나(....).젠틀해보이는 외모완 달리 은근 허당기가 있으며 무기에 심한 집착증세를 띄는 것으로 추측하건데,어쩌면 민윤기보다 더한 괴짜라고 볼 수도 있겠다. 

 

 

 

 

 

 

*추가 설명 

 

+헌터들은 소량의 고스트 혈액을 주입받아야만 정식 고스트 헌터로 임명받을 수 있다.연구 결과 고스트 혈액과 인간의 혈액이 결합되면 인간의 신체 능력이 일정량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로 급속히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는데,그런 이유에서 혈액은 효율적인 고스트 사냥을 위해 헌터들에게 필수적으로 주사하도록 되어있다.부작용에 대해선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아무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고스트의 혈액을 주입받게 되면 '적응기간'이 주어지는데,그 기간동안에는 특수훈련을 받을 수 없다.이유는 몸 안에 고스트의 혈액이 들어오게 되는 순간부터 급속도로 진행되는 신체 변화와 동반되는 극심한 통증 때문.이 지옥같이 고통스러운 기간을 이겨내야만 헌터로서의 자격을 얻게 되며,곧바로 특수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고스트와 인간,두 개의 피가 흐르고 있는 몸을 가진 헌터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몸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한번 헌터로 임명받은 이상 베녹에서 나갈 수 없다.만약 어떠한 사정으로 헌터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더라도 평범한 인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는 뜻.덧붙여 베녹과 관련된 그 어떠한 것이라도 바깥에 발설할 경우,즉각 사살 처분이 내려진다. 

 

+일반 인간들의 무기로는 고스트에게 상처를 낼 수 없다.때문에 헌터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모두 특수한 재료로 만들어진다.사냥한 고스트의 가죽을 벗겨 만들기도 하고,고스트의 근육이나 뼈를 채취해 만들기도 한다.그렇게 사용하고 난 후 버려진 나머지 장기들과 시체는 특수 용액을 뿌려 흔적도 없이 녹여버린다.현장에서 고스트 시체를 처리할 때도 그 용액을 사용한다. 

 

+용액은 민윤기 발명품.헌터들은 그 용액을 뿌리는 행위를 '청소한다'고 표현한다.(ex:"먼저 본사에 가있을 테니까 청소하고 따라와!")헌데 어떤 원리로 고스트의 시체에'만' 반응해 그것을 녹일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물론,민윤기 본인은 알고있을 테지만. 

 

 

 

 

 

 

 

 

 

독방에서 필명 추천해준 탄아!!!!미안해요ㅠㅠㅠㅠ이미 다른 회원분이 사용중이시래요ㅠㅠㅠㅠㅠㅠㅠ이름 너무 예쁜데 못쓰게 되다니.....크흡.....(왈칵)그대..내가 진짜 많이 사랑합니다....정말.........(아련) 

 

참고로 내용이 앞으로 많이 유치해질지도 몰라욬ㅋㅋㅋㅋㅋㅋ 

아..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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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찾았다 내가왔습니다!!! 내가 첫번째 암호닉신청자 해도될까......그리고 작가된거 축하해!!!
9년 전
독자2
필명이쁘다!!!
9년 전
비랑
사실 글잡 온거 처음은 아니에요!필명도 여러개 있지롱(소근소근)필명 예쁘다니 다행이다ㅠㅠ암호닉 당근 환영하죠!!!!!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6
나는 암호닉 판도랔ㅋㅋㅋ 판도라로 해줘 암호닉마져 생각이안나넼ㅋㅋㅋㅋ
9년 전
비랑
앜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잊어버릴수 있을듯♡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오오 왔다 왔어!!!! 금손님 오셨네!!신알신 누르고 가겠소!
9년 전
비랑
헐 금손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넙죽)신알신 감사합니다!댓글도 감사합니다(찡긋)
9년 전
독자7
오오! 저도 암호닉해도 되나요?암호닉
침침으로 할게요!

9년 전
비랑
당근이죠!침침님 어서와요ㅠㅠㅠㅠ감사함당♡
9년 전
독자4
후 독방에서 좌표받고 왔어여ㅜㅜㅜㅠㅠㅠ엉엉ㅠㅠㅠㅠ당신을 사랑해요 짱좋아ㅠㅠㅠㅠ필명도 예쁘고 소재도 설정도 짱짱bbb암호닉 흑슈가로 설정해도 될까요ㅜㅠㅠ
9년 전
비랑
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ㅠㅠㅠㅠㅠㅠ필명 잘골랐나봐요(뿌듯)암호닉은 환영!반가워요 흑슈가님~♡
9년 전
독자8
후아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요(찡끗)화이팅하고 좋은글 많이써줘요!
9년 전
비랑
응원 받으니까 힘이 팍팍 솟는데요?!?!?!?!!!!!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5
안냥 꿍잉으로 암호닉신청할게 글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필명짱이뻐ㅠㅠㅠ
9년 전
비랑
어예ㅠㅠㅠㅠ필명 잘골랐나보다ㅠㅠㅠㅠㅠㅠ꿍잉 귀여워요..♡댓글 감사함다!
9년 전
독자9
기쁘다 금손오셨네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야지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되져?뀨잉으로 암호닉신청할게여!!
9년 전
비랑
그...금손이라니..☞☜(쑥쓰)ㅠㅠㅠㅠ암호닉 물론 됩니다!!!뀨잉님 어서오세요!신알신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10
독방에서 왔어요!! 짱짱이라능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게요.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고스트로요..ㅋㅋㅋㅋ 암튼 전 작가님 팬 ㅎ
9년 전
비랑
헐 찾아와주신 독자님이 더 짱짱이라능ㅠㅠㅠㅠ암호닉 환영입니다!!신알신과 댓글 모두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1
헐대박알림신청하고가요
9년 전
비랑
신알신 감사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12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암호닉 영창.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퓨
9년 전
비랑
으앙ㅠㅠㅠㅠ좋아해주시니 뿌듯해요ㅠㅠㅠㅠㅠ암호닉 당연히 되죠!!!!어서오세요 여..영창(움찔)님..!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3
독방보고 왓는데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 진심 취저예여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랑
어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와 이거 소재 완전 겁나 참신해여 취향저격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게요 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비랑
헤헷 소재 칭찬받으니 뿌듯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신알신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헉 재밌..................... 신알신하고가여!!! 암호닉두 [짝녀]로 신청할게여!
9년 전
비랑
어서오세요 짝녀 님!!!!신알신도 댓글도 모두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6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 저격 당했네여 신알신하고 갈게요!!
9년 전
비랑
좋아해주시니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당♡
9년 전
비회원214.63
와...겁나재밌어요ㅠㅠㅠ금손작가님 등장하셨네여...앞으로도 기대할게요!!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햇살]으로요!
9년 전
비랑
으앙 금손이라뇨ㅠㅠㅠㅠ과찬이세요ㅠㅠㅠㅠ근데 기분은 좋네요..(수줍)암호닉은 환영입니다!!!햇살님 어서오세요!이름 예뻐요ㅠㅠ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9년 전
비랑
넵!!!!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8
헐 심장이 두근두근해여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
9년 전
비랑
신알신 감사합니다!!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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