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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콘초 전체글ll조회 1453l 3

 

 

 

 

<아침>

 

화요일 아침엔 거뜬하게 기지개를..!

팔을 쭉 피는데 뼛소리가 난다.

건강하다는 증거야.. 노..놀라지마..

내가 연체동물이 아니라 뼈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야.

아침부터 뼛소리에 당황한 나를 가라앉히며 화장실로 향했다.

 

씻고 방으로 들어와 교복을 입었다.

다 입고 휴대폰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다가

시계를 보고 뛰쳐나왔다.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해 반으로 들어왔다.

요즘엔 휴대폰을 안 걷어서 교무실에 안가도된다..★

나쁘게 말하면 루쌤을 못 만나는 그런 쓰레기같은 상황이다.

 

오작교는 안 나타나주나?

까마귀 새끼야. 왜 밖에서 울기만하고 나와 루쌤의 오작교역할을 못해주는거니..?

 

 

"아 심심하다"

 

"게임할래?"

 

"무슨 게임?"

 

"빙고..?"

 

"넌 할 줄 아는 게 빙고밖에 없냐?ㅋㅋㅋ"

 

"나 빙고 진짜 좋아해ㅋㅋㅋ"

 

"그래. 지면 손목 뿌러지도록 세게 맞기."

 

"그랰ㅋㅋㅋㅋㅋ 뿌러져도 난 몰라"

 

 

그렇게 시작한 빙고.

주제는 한국영화이름이였다.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다 적었다.

 

"하나만 하면 되는데"

 

"힌트줄까?"

 

"응!"

 

"비밀ㅎㅎ"

 

 

친구는 다짜고짜 내 멱살을 잡고는 얄밉다며 욕을한다.

아침부터 욕먹고 아주 좋다..ㅎ 마음이 편해져..★

 

 

"힌트라고!"

 

"비밀이 무슨 힌트야? 비밀이란 영화가 있냐?

아님 시크릿?? 아님 시크릿 노래중에 있냐?"

 

"지랄도 풍년이다"

 

 

그냥 친구를 무시했다.

원래 무시하는 게 가장 살기 좋다고 했어.

무시하니깐 내 마음도 평온해지는 게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고보니 비밀이란 영화나 시크릿이란 영화 있으면 어떡하지..?

나 겁나 바보인증..??

 

 

"아! 기억났다! 너부터해"

 

"내가 발라줄게"

 

"노잼;;"

 

 

우리는 하나씩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내 손목을 낚아채길래

순간 어벙벙하게 난 왜!?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거봐라. 내가 이겼지?"

 

"그..그렇네"

 

 

아 다 이기는 건 아니구나.

민석이 덕분에 이긴거였구나.(해탈)

난 당당하게 내 손목을 내주었지만 굉장히 떨린다.

친구가 때릴려고 손을 높이 쳐드는데 난 손목을 확 뺐다고한다.

 

 

"뭐해??"

 

"아.. 잠시만.."

 

 

심호흡을 하고 다시 손을 주니

준비할 틈도 주지 않고 겁나 세게 때린다.

이새끼..? 천하장사 소세지 지 혼자 다 처먹더니

천하장사가 되버렸네..?

 

 

"아!!!!!!!"

 

"돌고래인줄ㅋㅋㅋ"

 

 

난 덕분에 득음을 했다.

친구 덕분에 내가 안나오던 고음까지 나오게됐다.

평소에는 죽어라도 안 올라가던 음이 이제서야 시원하게 뻥 뚫렸다.

그 때 저 멀리서 빠르게 뛰어오는 개 한마리가 있었으니.

 

 

"뭔 일이야!?"

 

"야.. 나 물 좀 마시러 다녀올게"

 

"앜ㅋㅋ왴ㅋㅋㅋ"

 

"나 두배로 얻어맞을 것 같다.."

 

 

친구가 가기 전에 도착한 민석이는 나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근데 민석아.. 너 자고왔니? 이마에 빨간줄 뭐야?

그 모습에 웃음이 나와 웃으니 안심이 된듯 민석이도 웃는다.

 

 

"깜짝놀랐잖아.."

 

"넌 김징어 비명소리도 듣냐?"

 

"야 난 징어의 기침소리, 재채기소리, 하품소리, 비명소리 등등

다 알아들어"

 

"미친.. 다음 구라쟁이?"

 

"진짜거든? 징어 어디 아파?"

 

 

내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으이구..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나네.

 


"빙고게임 져서 나한테 손목 맞음"

 

"야 징어 때릴 때가 어딨다고!"

 

"때릴 때야 많지. 이쪽 저쪽  이곳 저곳!"

 

 

날 북으로 생각하는듯 겁나 세게 때린다.

휘모리장단을 잘 아는 친구일세?

민석이는 빠르게 말려서 덜 맞았지만 안 말렸으면 나 오늘 저승 구경할 뻔했다.

 

민석이는 친구를 한번 째려보고  내 손목을 보며 한숨을 쉰다.

순간 내 아빠인줄.. 민석이는 나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아.

 

 

"안 아파?"

 

"인제 안아파"

 

"그럼 아까는 아팠다는거네"

 

"어..? 아까도 별로?"

 

 

호해주고 난리났다.

난 팔을 빼고는 괜찮다며 웃어주는데 민석이는 안 괜찮아보인다.

아니 민석아 누가보면 너가 맞을 줄 알겠어ㅋㅋㅋㅋ

 

 

"반장!! 담임이 반장 오라는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쳐다보니

담임이 불렀댄다. 나 교무실 가는거야!?

 

 

"나? 왜?"

 

"몰라. 그냥 불러오라는데?"

 

"그래? 나 다녀올게"

 

 

겉으론 티 안내지만 속으론 존나좋군~?

교무실에 도착하니 선생님이 나에게 손짓한다.

옆에 서니 반장인 너가 한번 골라보란다.

아니.. 뭘요?

 

 

"애들이 분명 반에 가면 영화가지고 싸울 거 아니야"

 

"그래서 제가 골라달라구요?"

 

"응 이중에서 골라봐."

 

"무조건 재밌고 안 무서운걸로.."

 

 

혼잣말을 하며 뭐 있는지 보는데 다 재밌어보인다.

제일 재밌어 보이는 제목으로  찍으니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신다.

하하. 반장은 이런 게 좋네.

 

 

"선생님들이 영화 고르느라 애먹었다고 해서 불렀는데 괜찮지?"

 

"좋아요ㅎㅎ"

 

 

뒤를 돌아 루쌤을 보는데 노트북을 하고 계신다.

하..뒷태미남이다 진짜..

 

 

"아 맞다 프린트에 있는 종이 좀 빼와줄래?"

 

"네!"

 

 

난 프린트에 다가가서 숙여 종이를 빼려는데 뒤에 뭔가 걸렸다.

빠르게 일어나니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내 귀가 잘못 들었겠지? 소름이 돋는다..

 

 

"이거 어떡해요!?"

 

"어쩌면 좋아!"

 

 

선생님들의 걱정스런 목소리속에서 난 얼음이 되었다.

뒤를 돌아봐야 하는데 내가 한짓이 너무 큰일일까 싶어 못 돌겠다.

그래도 내가 저지른 일인데 책임져야지 싶어  뒤를 돌았는데 이건 정말 큰일이다.

 

저번에 선생님이 우리에게 입이 닳도록 말하시던 화분이였다.

이거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는데..★

 

살때도 눈 딱감고 사고는 며칠동안 외식도 안하셨다는데..

내가 지금 이걸 깬거야?? 나년이??

일단은 유리가 위험하므로 주우려는데 루쌤이 빠르게 와서는 나를 제지했다.

루쌔뮤ㅠㅠㅠ나 어떡해요ㅠㅠㅠㅠ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81 | 인스티즈

"안 다쳤어?"

 

"안 다쳤는데요.. 이거 어떡해요..?"

 

"안 다쳤으면 됐어"

 

 

선생님은 청소함에서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가져와서는 그걸 쓸어담으셨다.

 내가 한 일인데 루쌤이 하는 걸 보니 미안해져서

제가 하겠다고 말했는데도 꿋꿋히 계속 하신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81 | 인스티즈

담임선생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도절부절이다.

자기가 한것마냥 안절부절하시는데 뭔가 울컥했다.

다들 자기일마냥 걱정해주시고 안절부절하는 게 너무 고마워서.

 

 

"좀 있으면 들어오실텐데.."

 

"일단은 징어야 반에 가있을래? 선생님이 잘 말해볼게.

선생님 1교시 수업 없어"

 

 

츤츤거리는 루쌤은 없어지고 날 안정시키려는 다정한 루쌤이였다.

울먹거리며 선생님을 쳐다보는데 일단은 나가란다.

그 때 화분의 주인공인 학년부장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난 얼음이 되었다.

 

 

"왜 다들 거기 서계세요?"

 

 

아직 다 안 쓸어담은 흙을 보시더니 놀라 눈이 커지셨다.

진짜 난 망했구나.

 

 

"선생님 죄송해요.. 제가 떨어뜨렸어요.."

 

 

선생님은 결국 터져가지고 나한테 뭐라 그러셨고 난 거기 서서 그 소리를 건뎌냈다.

방학이 얼마 안 남고 교실에서도 영화를 본다고 하시면서

 상담 좀 하자고 30분동안 반에도 못 들어가고 열심히 학년부장선생님의 말을 들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해도 돌아오는 말은 또 똑같은 말뿐.

화분.. 왜 화분이 거기에 있었을까..?

1교시 끝나는 종이치자 선생님은 한숨을 쉬시며 반에 들어가보라고 하셨다.

 

진짜 깍듯이 인사하고 교무실을 나왔다.

축 쳐져 가오나시에 빙의해 교실로 걸어가는길에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뭐라셔?"

 

"다음부터 조심하래요"

 

"다음부터 조심하라는데 말이 그렇게 길어져?"

 

"이것저것 말하다가 시간이 벌써 다 갔네요"

 

"징어가 보고싶은 영화 골랐는데 못봐서 섭섭하지?"

 

"아뇨.. 전 영화 볼 가치도 없어요.."

 

 

우울하게 말하자 선생님은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시는듯보였다.

 

 

"왜 그렇게 의기소침해졌어? 다음시간에 징어랑 같이 보려고 자습시켰어.

선생님 잘했지?"

 

"감사합니다."

 

 

내가 웃지 않아 당황했는지 멀뚱히 눈치를 보며 서있다.

오늘따라 담임선생님이 참 귀엽다.

 

 

"선생님이 미안해. 프린터까지 선생님이 갔으면 됐을텐데"

 

"아니에요! 왜 선생님이 미안해하시고그래요!"

 

 

고개를 마구 저으며 말하자 선생님은 기특하다는 눈으로 날 쳐다보셨다.

뭔가 '아 내새끼 잘키웠다' 같은 느낌?

 

 

"저 반에 들어가볼게요"

 

"응. 오늘 징어 잘못 없으니깐 죄책감같은 건 없애고"

 

"네.."

 

"들어가봐"

 

 

난 선생님께 인사하고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생각해보니깐 너무 내 자신이 한심해졌다.

폭풍눈물이 나오려는지 벌써부터 코끝이 시리다.

반에 들어오자마자 엎드려서 여태껏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문학>

 

"오늘은 문학의 고품격을 더해보기위해 너희들이 시를 써보는 시간을 가질거야"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서 일어나려다가 멈칫했다.

코찔찔이에 눈물까지 범벅된 내 얼굴을 상상했기 때문이다.

그 때 선생님은 내 등을 토닥여주며 말했다.

 

 

"오늘까지 다 안써도 괜찮아. 시간은 방학 전까지 넉넉히 줄게."

 

 

그 말이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온다.

백현쌤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꼭 해야돼요?"

 

"선생님이 너희들의 창의력이 궁금해서 그래. 얼마나 멋진 시를 써낼까?"

 

"기대는 하지마요!ㅎ"

 

"기대는 안해. 그냥.. 약간의 설레임 정도?"

 

 

슬금슬금 일어나려는데 내 앞에 선생님이 보인다.

다시 엎드리자 또 등을 토닥여주신다.

 

 

"징어 서러웠어?"

 

 

간만에 듣는 징어 소리에 또 울컥 눈물이 나왔다.

또 훌쩍이며 울자 놀랐는지 더듬는 문학쌤의 목소리가 들렸다.

 

 

"ㅇ, 우리 징어가 ㅁ,마,많이 서, 서러웠구나.."

 

 

설마..백현쌤 로봇이에요..?

그 말에 고개를 젖자 선생님은 또 다시 나에게

다정하게 말해주신다.

 

 

"그럼 왜?"

 

"오늘 너무 한심해서요.. 제가 왜 뒤로 가ㅅ.."

 

 

겁나 또 눈물이 나와가지고 말도 멈추고 푹 엎드렸다.

겁나 눈물나는약을 먹었나 멈추지를못해..;

선생님은 말없이 나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오늘따라 참 다정하신 선생님들이다.

 

 

"징어야 일어나봐"

 

 

슬금슬금 눈치보며 일어나자 내 눈물을 닦아주신다.

겁나 이와중에 섬섬옥수셔ㅠㅠㅠ

 

 

"징어가 너무 미안했구나? 이 와중에 다른애들이였으면 뭘 그렇게 많이 붙잡고 있냐며 화낼텐데

징어는 착하네?"

 

 

순간 내가 유치원생이 된 줄 알았다.

다른 때였으면 제가 유치원생이냐며 막 웃었을텐데

오늘은 뭔가 칭얼거리고 싶다.

유치원생이 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제가 잘못한일이니깐요.."

 

"징어는 착하니깐 학년부장선생님이 지금 끝내신걸거야.

다른애들이였으면 오늘 교무실에서 살아야했을걸?"

 

 

그 말에 웃음이 나와 웃자 선생님은 다시 똥쌤으로 돌아오려한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81 | 인스티즈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 뿔나는데?"

 

 

그 말에 정색하고 선생님이 나눠주신 종이를 보자

앞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셨다.

 

 

"주제는 없어. 그냥 아무 시나 쓰면돼.

오늘 똥순이의 기분을 고려해 방학전까지 받을게."

 

"저 때문이 아니라 선생님 들어가는 반 전체 아니에요?"

 

"빼도박도 못하게 들켰네?ㅎㅎ"

 

 

선생님의 웃음에 마음이 풀어진 나는

선생님과 장난도 하고, 같이 시 주제도 생각해보다가 2교시도 훌쩍 지났다.

남의 기분을 잘 맞춰주는 선생님인 것 같다.

 

 

 

 

 

<초코칩님이 주신 소재입니다>

 

 

오늘은 영어쌤이 너무 짧네요..?

다음편에 길게 써드릴게요ㅎㅎㅎ

 

오늘은 뭔가 우울하고 다정하고 좋네요?

다음편은 최고의 시간표.

무려 4개나 되는 날이죠!?

생과, 한문, 진로, 체육.

진짜 어마어마하다ㅎㅎㅎ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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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타앙슈욱입니다~
추천도1등!!! 댓글도1등!! 기뻐용ㅎㅎㅎㅎㅎ 오늘은 징어가 울었네요ㅠㅠㅠㅠㅠ 루쌤 츤츤츠뉴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그것보다 오늘도 민석이는 귀여웠네욬ㅋㅋㅋㅋㅋㅋ 민석이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민석이워더해갈게욯ㅎㅎㅎㅎㅎㅎ 작가님..벌써 1월도 내일이면 끝이네요ㅠㅠㅠㅠㅠ 한달을 아무것도 안하고 끝낸기분이여서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즐거운 1월되셨나요? 이제2월부터는 더 열심히 많은일을 해보고싶어요ㅠㅠㅠ 1월은 너무 후회되요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역시 오늘도 사랑이셨습니다!!!! 루쌤이랑 세훈쌤이 나오시는 다음편을 기다리며 안녕해요~~~!!!!

9년 전
콘초
타앙슈욱님~ 어머ㅠㅠ 어쩜 이렇게 예쁜것만 골라서 하시는지ㅠㅠ 전 오늘도 오열을합니다ㅠㅠㅠ 1등축하드려요ㅠㅠㅠ 폭죽 빠방!! 헐.. 벌써 2월이네요ㅠㅠ 진짜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가서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 즐거웠어요! 글쓰면서 타앙슈욱님도 만났잖아요~♥ 원래도 만났지만..ㅎㅎ 저도 이번달은 아무것도 안한 것 같네요ㅠㅠ 그냥 글쓰고 놀다가 끝난 것 같네요ㅠㅠ 어머ㅠㅠ 타앙슈욱님은 항상 사랑이십니다ㅠㅠㅠ♥ 전 얼른 써서 일찍 돌아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2
슈사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림울리자마자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화분하나깨먹엇다고애를잡어 학년부장주제에.........부들부들.......우리루한이도경수도백현이도선생님이면서...참착해내새끼들♥그러니까 민석아 징어는임자있으니까 나한테붙어.....임자있는사람은건드는거아니야........민석이가싫음경수가오든가.....둘다오면더좋고....백현이도오고...다와라..........외롭지않다나는......징어가참좋겠어요......녀석...
9년 전
독자3
혀니콤보예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학년부장쌤그화분때문에애를30분이나ㅜㅜㅜㅜㅠㅠㅠ너무해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민소쿠는오늘도다정하게챙겨주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젛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루쌤....츤츤보다는다정이져...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다정하게.....해져여...ㅎㅎㅎㅎㅎㅎㅎㅎ됴썀.....ㅜㅜㅠㅠㅠ센스쟁이시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학생생각하는게이뻐여......ㅎ
9년 전
독자4
라임이에요
9년 전
독자5
노우 노우 아니 이쌤보소 왜 그화분을 그런데 둬가지고는 언젠가 깨짏하분이었네요 징어땜에 깨진것도 아닌데여뭐
그나저나 자까님...ㅎ..100화소취가 가까워지고있어서 와타시 행복합니다(♥)

9년 전
콘초
라임님~그러게요! 왜 그 화분을 거기에다 둬가지고 깨지게 만드는거죠? 원인제공은 자기가해놓고!!!! 진짜요.. 100회라니 꿈만같아요ㅠㅠ 얼른 써서 100회까지 채워보아요!!♥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 울지마 ㅠㅠㅠㅠ 여주의 폭풍 오열에 다정한 변백을 보았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미어캣이에욯ㅎㅎ 아뭐야 오늘징어혼났네요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우리딸ㅠㅠㅠㅠㅠ그래도쌤들이 잘해주니까뭐ㅠㅠㅠ다행이에여ㅠㅠㅠㅠ재미있게읽고갈께요작가님♥사랑합니듀♥
9년 전
콘초
미어캣님~ 징어 혼나면 안돼ㅠㅠㅠ 찌통.. 재밌게 읽고 가신다니 뿌듯하네용ㅎㅎ 저도 사랑해요 미어캣님♥
9년 전
독자8
ㅠㅠㅠ밍소쿠ㅠㅠ걱정하는것봐ㅠㅠ오늘도 꿀잼짱잼이에여♡
9년 전
콘초
어머ㅠㅠ 꿀잼짱잼이라니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헐ㅋㅋㅋㅋㅋ제 초코칩님이주신 소재라니까 뭔가 부끄부끄하네요ㅋㅋㅋ
으 오늘 큥이가 한건하고 루한이 움짤 크 심쿵ㅋㅋㅋㅋㅋㅋ

9년 전
콘초
아주 좋은 소재였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루한이 짤은 항상 설레죠..★ 큥이는 물론 설레구요..☆
9년 전
독자10
청퍼더입니다. 오늘은 단호하게 점을 써볼까해요. 오늘작가님 글첫부분부터 웃었어여. 뼈가있다는걸 알려주는거랰ㅋㅋㅋㅋㅋ 그게머얔ㅋㅋ 백혀니는 ㅋㅋㅋ우니까 당황하는거 겁귀. 오늘로 징어는 쌤들에게 너무 사랑받는걸 또 느꼈습니다. 내가 화분깼으면 쌤들이 쳐다만보거나 혼냈겠져...(주륵)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사탕받아요♥
9년 전
콘초
청퍼더님~ 저도 그럼 단호하게 점을 찍어보도록 할게요. 글첫부분부터 웃으셨나요? 뿌듯하다ㅎㅎ 맨날 울어야겠어욬ㅋㅋ 맨날 당황하겤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나요? 뿌듯하네용ㅎㅎ 사탕이라뇨? 전 사랑 받을건데요(진지) 허허헣 제 사랑받아요!♥
9년 전
독자12
시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하 징어 안놀랬을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으우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화분 저도 깨봐서 ..그 기분 제가 잘알죠...어우 끔찍해 진짜 그때는 사고회로 정지되고 내가 진짜 뭔짓을 한건가 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소쿠는 제가 데려가면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 ㅎㅎㅎㅎㅎ허허허허허허 꿀일꺼같아요 엄청 기대되는데요?!?!?
9년 전
콘초
시동님~ 어머ㅠㅠ 깨봤나요? 심장이 벌렁벌렁했을 것 같아요ㅠㅠㅠ 그런 상황 겪으면 진짜 아무 것도 못 하고 멍해질 것 같네요ㅠㅠ 아니요! 밍소쿠 대신 저를 데려가세요(찡긋) 다음편 꿀이죠?ㅋㅋㅋ 기대해주세요! 최대한 빨리 써서 오겠습니당~♥
9년 전
독자13
어유ㅠㅠ진짜 착하다 여주느뉴ㅠㅠ
9년 전
독자14
바닐라라떼에요! 우와 오늘 나름 일찍와서 기분이 일차적으로 좋아요!!!!! 근데 우리 징어가 풀이 죽어있으니......... 나까지 우울해지려고해ㅜㅜㅜㅜ 징어야 괜찮아ㅜㅜ 아니 학생주임쌤은 이렇게 아끼는건 집에 안두고 왜 거기다 둬서!!!!!!! 쌤이 잘못했네!!!!! 우리 도쌤이랑 똥쌤 너무 이쁘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코끼리
아니!!!화분을 왜 그런데 냅둬여!!!!! 아진짜!!!!!!!!!!!!

9년 전
비회원82.246
스티치예요!! 학년부장쌤 개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가 안쓰러운 하루였네요ㅠㅠㅠ하여튼 징어가 앞으로 교무실 가기 멈칫멈칫 할까 걱정이네요ㅠㅠㅠ 다시 밝은 징어로 컴백!!ㅠㅠㅠ
9년 전
독자16
징어 너무착해ㅠㅠㅠㅠ저런애 요즘 정말 보기 드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아 근데 항상 요일도 따지지않고 그냥 나오는 과목 글로 보고있는데 요일마다 시간표가 정해져있는건가요? 문득 생각이 나네요. 나는 그런거 생각안하고 좋다고 읽고만 있었능데....

9년 전
콘초
항상 잘 읽고 계시고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요일마다 시간표가 정해져있어요~ 월요일은 6명 다 나와서 2편에 걸쳐 나오구요. 화요일은 안타깝게도 두명나와요ㅠㅠ 문학과 영어구요. 수요일은 화요일의 안타까운 마음을 채우기위해 나머지 4명의 생과, 한문, 진로, 체육이 나와요! 목요일은 문학, 영어, 체육이 나오구요 마지막 요일인 금요일은 나머지 생과, 진로, 한문이 나온답니다~ 차차 알아가면 되는거예요~♥
9년 전
독자33
와 역시 시간표까지 생각하시고 계셨구나. 대박~~~ㅋㅋㅋ짱이에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8
으앙.....똥순이 챙겨주는 똥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저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죠 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라서 설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유ㅜㅜ으아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소녀입니다!!! 아니 왜 그 비싼 화분을 학교에 놓는 겁니까!!!!!!!!!!!! 집에 다 두셔도 되고 책상에 두셔도 되는데!!!!!
9년 전
독자20
걱정해주는우리쌤들ㅠㅜ사랑해요ㅠㅜ
9년 전
독자21
선생임들이나 밍소쿠나ㅠㅠㅠㅠ다 걱정해주니까 부럽다ㅠㅠㅠ
9년 전
독자22
징어야ㅠㅠㅠㅠㅠ울지마 ㅠㅠㅠㅠㅠ 학년부장쌤이 너무했넹 ㅠㅠㅠㅠㅠ 우리징어 착한것봐 ㅠㅠㅠㅠㅠㅠ우니까다들걱정해주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 징어우니까 다정하게 달래주는 똥쌤 ㅠㅠㅠㅠㅠㅠ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징어아픈다니까 괜찮냐고 살펴주넹 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은 최고으시간표넹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3
규야예요!! 우리 소듕한 징어인데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 그래도 생각보다 크게 혼나지 않아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그래도 우리 소듕한 징어인뒈....선생님들은 다들 다정하시거ㅜㅜㅜㅜㅜ 징어는 착하거ㅜㅜㅜㅜㅜ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콘초
규야님~ 진짜 소듕한 징어인데ㅠㅠㅠ 학년부장쌤 나쁘네요ㅠㅠㅠ 다정다저유ㅠㅠ 정말 다정이 최고에요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신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하고 사랑해용~♥
9년 전
독자24
됴됴륵
학년부장님.....너무하네야..........루쌤 ...어딜도망가나여 ..??ㅎㅎㅎㅎㅎㅎ .... 루쌤도 놀랬나봐요, 똥쌤은 내워더? ㅎㅎㅎ 진짜 달래주면서 기분맞춰주는게 꼭 워더같네여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5
작가님 밍속찌에여 ㅠㅠㅠ 저 인티 강탈당하고 돌아옴 ㅠㅠㅠㅠ 오랜만이져 ㅜㅜㅜ 저 내용고 기억안나서 정주행하고옴 ㅠㅠㅠㅠㅠ 퓨ㅠㅠㅠ 저없는동안 30편을 쓰셔서 ㅠㅠ 행복해쪄여 ㅠㅠ
9년 전
콘초
밍속찌님~ 아니 이게 누구야..? 밍속찌님!!!ㅠㅠㅠ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 어머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행복했나요!? 앞으로도 많이 써보도록 노력할게요(찡긋)♥
9년 전
독자29
헉.. 안주무셧... ♥ 기억하고계셧...♥ 작가님은 여전히 내꺼시졋...♥
9년 전
콘초
아잌ㅋㅋㅋ 어떻게 밍속찌님을 잊어요ㅠㅠ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모태모태..♥ 맞아요 전 민속찌님꺼에요..♥
9년 전
독자31
후.. 저의 민석집착을 아직 기억하고계시다니.. ㅎㅎ 아무리 선생님들이 설레도 민석이를 고집했던 나였기에... ㅋㅋㅋㅋ 그래도 작까님 저없는동안 민석이 분량도 늘랴주시구ㅜㅜㅜ 하트하트 ♥ 계속 젴거해주시구... 하트하트♥
9년 전
콘초
31에게
민석직찹은 뭐니뭐니해도 밍속찌님이 최고셨죠! 잊을 수 없어요..ㅎㅎ많이 늘렸죠!? 민석이는 사랑이니깐요..♥ 밍속찌님도 항상 제꺼해주세요 무조건 내꺼야.(집착)

9년 전
독자32
콘초에게
그래요 저는 콘초님꺼 ♥ 콘초님 당신은 ... L.O.V.E 럽 ! 기억하나요 우리함께했던 시간 ! L.O.V.E 럽 ! 항상 당신편 :)

9년 전
독자26
슈웹스에여 ㅎ루ㅠㅠㅜㅜ징어야ㅠㅜㅜㅜ만힝놀랫겟다ㅜㅜㅜㅜㅜㅜㅜㅜ우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유ㅠㅠㅠ그라도 쌤들이 잘달래줘서다해유ㅠ
9년 전
독자27
세상에 징어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루쌤 다정하고 담임쌤도 좋았는데 오늘 문학쌤이 다했잖아요..★ 멋진 문학 저한테 시집와요ㅎㅎㅎ그 기념으로 [백현아 시집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백현아 나한테 꽃달고 시집와..★
9년 전
콘초
백현아 시집와님~ 다음편에 추가해드릴테니 확인해주세요! 암호닉이 참 신박하고 새롭네요!ㅎㅎ 그러게요ㅠㅠ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죠ㅠㅠ 엉엉어유ㅠㅠ 앞으로도 제 글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0
고마유ㅓ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천사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
9년 전
콘초
어머ㅠㅠㅠ 천사라는 말 들으니 좋네요ㅠㅠㅠ 백현아 시집와님도 1004..♥ 제가 더 많이 사랑한답니다ㅎㅎ
9년 전
독자28
냥냥이에요ㅜㅜㅜㅠㅠㅠㅠ아이구 교무실은 그냥 가는것만으로도 괜히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는데ㅠㅠㅠㅠㅠ 아이구 화분때문에 놀래고 심지어 다칠뻔했을수도 있었겠어요ㅠㅠㅠㅠㅠ잉 징어야..너무 착해 우리 징어ㅠㅠㅠㅠㅠ똥쌤이 달래주는거 진짜 눈물날뻔할정도로 설레네요...저렇게 달래주면 진짜 애기가 될듯해요..이번편은 (민석이가)귀엽고 서럽고 설레고 다한것같아요..♥하 이번편도 매우 잘보고 가요!!!
9년 전
콘초
냥냥이님~ 그러니깐요ㅠㅠ 심장이 둑흔둑흔!! 벌렁벌렁!! 진짜 다칠 수도 있었네요ㅠㅠ 다쳤으면 마음이 아파.. 찢어져..★ 똥쌤이 다정해지기 위해서는 징어가 항상 풀이죽어있어야 겠어욬ㅋㅋㅋㅋ 어화둥둥 내새끼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ㅋ 민석잌ㅋㅋ 초반에 다해먹었죠!! 이번편도 매우 잘 보고 가신다니 뿌듯하네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4
루쌤보다 요새 민석이한테 더 설레는 건 저 뿐인가요... 민소쿠 그냥 내가 get...♡
9년 전
독자35
꽯뚧쐛뢟입니다!!!!!!학년부장 진짜 싫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산딸기예요!
흐으ㅓ러ㅡㅇ어ㅓ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흡ㅍ퓨ㅠㅠㅠㅠㅠㅠㅠ저같아도 서러워서 울것같ㅇ아여ㅠㅠㅠㅠㅠㅠ아니 그렇게 소중한화분을ㄹ왜 거기다가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하얀토끼에욬ㅋㅋㅋ 왜 제가 안오시나 했죠?ㅋㅋㅋㅋ 실수로 신알신 취소+쓰차...ㄸㄹ.....후....아무튼..아니 학생이 실수로 했다는데 왜? 나니? 비싸도 그렇지 어? 학생이 다쳤어도..후..그리고 배큥..친절하네? ^0^
9년 전
콘초
하얀토끼님~ 어머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 쓰차는 정말 나빠요ㅠㅠㅠ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ㅠ 보고싶었어요!♥ 그러니깐요!! 실수라는데!! ㅂㄷㅂㄷ!!! 나쁘네요!
9년 전
독자38
아 같이운 ㅜㅜ징어야ㅜㅜ울지마ㅜㅜㅜㅜㅜ학주쌤이너무했네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어유 쌤들 겁나 착해ㅠㅠㅠㅠㅠㅠ 우리학교로 오세요 전근오시라구요..ㅂㄷㅂㄷ 앞에 천하장사 드립 넘맘에 들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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