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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5 | 인스티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5 | 인스티즈

 

 

 

 

 

 

 

 

 

 

 

 

 

 

 

 

 

 

 

 그렇게 통화를 하고 난 이후로 거의 못만났다고 보면 돼...

그래도 나도 내 할 일 하고 티비 켜고 인터넷 켜면 소식 다 알 수 있으니까...

 그리고 못만나는 대신 밤마다 영상통화도 하고 그냥 통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카톡도 하고!!!

요즘 세상 참 좋아졌어...

실제로 못보는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난 이럴걸 알고 있었고,

오히려 난 생각보다 연락도 자주 되고 그래서 감사할 따름이었지

결정적으로!!!!!!!! 오빠랑 나랑 여행가기로 했던게 정말 실현되었어!!!!!!!!!!!!!

 

 

 

 

 

 

 

 

 

물론 그냥 해본 소리는 아닐거라 생각은 했지

원래 허튼 소리는 잘 안하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사실 그게 현실적으로 좀 힘든건 사실이잖아??ㅠㅠㅠㅠ

그래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어...

늘 그렇듯 난 안전을 가장 추구하기때문에 어떻게 가야 들키지 않고 안전할 수 있을까 생각한 끝에

미네네 가족들과 다같이 여행하는걸로 방향을 잡았어!!!

근데 사실 말이 좋아 가족여행이지

같은 팬션안에 어머님 아버님은 1층 쓰시고 나랑 민혜랑 민석이는 2층을 쓰는데다가

모처럼의 여행이라 어머님 아버님은 아예 따로 구경다니신다고 하시더라고ㅎㅎㅎㅎㅎㅎ

다 큰 자식들이랑 같이 다니는거 재미 없으시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설 연휴를 이용해 1박 2일로 여행을 하기로 했어!!!!

 

 

 

 

 

 

 

 

여행가기 전날 진짜 너무 들떠서 잠이 안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민석이랑 카톡하는데 민석이도 잠이 안오는것 같더라고

 

 

 

 

 

 

[아 진짜 잠 안온다~]

[ㅇㅇ랑 처음으로 같이 놀러가서 그런가?]

 

 

 

 

 

아니.. 갑자기 그러시면 제 심장은 어떡하라고...ㅎ

저도.. 저도 떨리네여...ㅎㅎㅎㅎㅎ

둘이 되게 새벽 늦게까지 카톡을 했던거같아

민석이에게도 모처럼만의 휴식이기도 했고 나도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었으니까!!!

다음날 아침 아홉시에 만나기로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한 새벽 세시까지 카톡한거같아

세시에 잠들고 일곱시에 일어났는데 진짜 온 몸이 아리더라ㅠㅠㅠㅠㅠㅠ

피곤해서 그런건지 뭔지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민석이랑 여행가는데!!!1 진짜 1박 2일인뎈ㅋㅋㅋㅋㅋ 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너무 오바인거같아서 짐을 다시 챙기고 씻고 준비하는데 자꾸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더라고ㅎㅎㅎㅎㅎㅎ

1박 2일동안 마음 놓고 민석이를 만날 수 있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콧노래도 나오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잠 잘 못자서 찌뿌두 했던 것도 기억 안날정도로

개운개운 화장도 잘먹었어!!!!!!

 

 

 

 

 

 

 

약속 점점 다가올수록 진짜 두근두근거려서 미치고 환장하겠는거야!!!

민혜한테 카톡했는데 답장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도 뭐하는지 카톡이 안오더라고...

아침부터 서두른 탓인지 시간이 좀 남아서 방도 정리하고 짐도 다시 한번 점검했어!!

그러고 있으니까 핸드폰에 알림소리가 나더라고!

후다닥 달려가서 확인하니 민석이었어ㅠㅠㅠ

 

 

 

 

[ㅇㅇ야 준비 다 했어???]

 

 

 

 

 

 

준비 다 했다고 하니까 우리 집 앞에 도착 했다고 나오라길래 후다닥 내려갔어!

갔는데 완전 못보던 차가 서있는거야

처음엔 ??? 이러다가 차 유리가 되게 진하게 썬팅되어있길래 혹시...? 하고 가까이 다가갔어

그랬더니 뒷 문이 열리고.. 민혜가 얼굴을 빼꼼히 내밀었어

 

 

 

 

 

"뭐해, 타"

 

 

 

 

 

아..ㅎㅎㅎ 응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혜야 오랜만이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에 올라타서 부모님한테 인사하려고 하는데 뒷자석에 어머님 아버님이 다 계시는거야

차가 그냥 일반 승용차가 아니라 6인승? 9인승? 그거였거든

그래서 놀라서 어??? 하고 앞을 봤는데...

 

 

 

 

 

"ㅇㅇ야, 거기 말고..."

 

 

 

 

 

민석이가 앞좌석에서 운전대를!!!!!!!!!!!!!!!!!!!!

나니!!!!!!!!!!!!!!!!!!!!!

민석아 언제 면허딴거니!!!!!!!!!!!!!

어버버한 상태로 멍때리다가 어머님 아버님이 생각나서 일단 급하게 인사를 드렸어

어머님이 오랜만이라면서 왜 요즘 안놀러오냐고 그러시고

아버님도 언제 놀러와서 같이 저녁먹자고 하시는거야

민석이가 운전대 잡고 있는거에 놀란 마음이 진정이 안돼서 그냥 네, 네 꼭 갈게요ㅠㅠㅠㅠ

이러는데 민혜가 불쑥 끼어들어서는

 

 

 

 

 

"오빠가 너 앞좌석으로 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 말을 듣고 다시 운전석으로 고개를 돌리니 아닌척하지만 초조해보이는 손짓이 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대 톡톡 건들이면서 뒷자석을 미러로 슬쩍슬쩍 보는뎈ㅋㅋㅋㅋㅋㅋ

으익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를 드리고 다시 앞좌석으로 넘어왔어

올라타려고 문을 딱 열었는데 민석이가 되게 이쁘게 웃으면서

 

 

 

 

 

"왔어??"

 

 

 

 

 

 

으익.. 오빠.. 우리 방금도 인사 했....

진짜 내가 문을 열면서 햇빛이 민석이 얼굴을 딱 비추는데

와.. 빛이납니다...

민석이가 웃길래 나도 모르게 따라 웃으면서 타려는데 짐이 아무리 줄었다지만 부피가 약간 있었어

바보같이 앞좌석으로 가야한다는 생각만 해서 짐을 뒷자석이나 트렁크에 둘 생각을 못한거야

갈아입을 옷에 잠옷에 화장품 파우치에 클렌져 세안용품만 해도 솔직히 여자들 한짐이지 않아??

2박3일이나 1박2일이나 별 다를것 없는 짐의 양....

그래서 내가 짐을 발판에 놓고 타려해도 뭔가 영 불편한거야

어쩡쩡하게 못타고 있으니까 민석이가 보조석으로 팔 뻗어서 발판에 둔 내 짐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서 뒷자석에 민혜한테 넘겨주는거야

차 안이 히터틀어놔서 따뜻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민석이 소매가 걷어져있었단말이야?

근데 그 무거운걸 한 손으로 번쩍 들어서 주니까 손에 힘줄 뙇

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함반함 모드로 잠시 바라보다가 내가 안타고 있으니까 민석이가 의아하게 쳐다봐서 올라타려고

한 손으로 문을 잡고 왜 그 문 위쪽에 보면 손잡이 있잖아 그거 잡으려고 하는데

 

 

 

 

 

 

"조심, 머리 부딪히겠다"

 

 

 

 

 

 

 그러면서 잡으라는 식으로 한 손을 뻗어서 내가 손잡이 잡으려고 들었던 손을 잡아주는거야

진짜 출발하기 전부터 이 오빠가 나 쥬그라고.. 흡

수줍게 그 손을 잡고 의자에 앉는데

이 분이 그대로 몸을 뻗어서 안전벨트 매주기 스킬까지 시전하시는데;;;

저기요;;; 적당히좀;;; 너님 여자친구 쥬그세요;;;

근데 뒷자석에 부모님 계시잖아ㅠㅠㅠ 그래서 괜히 뒷좌석이 신경쓰이는거야

그래서 슬쩍 봤는데 다행이도 부모님은 맨 뒷쪽에 앉으셨거든?

완전 두분만의 세상이얔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다른 곳엔 시선조차 두시지 않으시더라고..ㅎㅎㅎㅎ

다시 앞쪽으로 시선 돌리려다가 잠시 마주친 미네의 시선에 움찔했지많ㅎㅎㅎㅎㅎ

민혜는 약간의 눈꼴시림에 인내하듯 참아내는 표정을 짓곤 금방 핸드폰으로 눈을 돌렸어ㅎㅎㅎㅎ

 

 

 

 

 

 

가면서도 민석이가 국도일때는 신호 걸릴때마다 나 쳐다보면서 흐흥거리고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타자마자 부터 내 손을 잡고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데

오빠, 그렇게 만지작거리다가 때 나올거같아요...

진짜 그정도로 만지작 만지작 깍지를 꼈다가 손등을 쓸었다가..

근데 또 나도 오랜만에 보는거니까 그냥 좋았지ㅠㅠㅠㅠㅠ

민석이가 손 깍지끼면 나도 손에 힘줘서 꽉 잡고

그 상태로 손등 쓸면 손가락 씨름하듯이 민석이 엄지 손가락 잡기 놀이하고..ㅎㅎ

그러다가 혹시 사고나면 어떡하나 싶어서 그냥 손 한번 꾹 잡고 놨어

민석이가 슬쩍 쳐다보는게 느껴졌지만

 

 

 

 

"오빠, 위험해요 앞에 봐요 앞에"

 

 

 

 

 

하니까 또 씨익 웃으면서 앞에 보더라고

우리가 1박2일이라 멀리는 못가고 강원도쪽으로 가기로 했었어

아는 동료가 소개시켜줬다는데, 사람도 없고 그래서 좀 편히 놀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장소를 그 쪽으로 정해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그 전날 되게 늦게 잤잖아...

안자려고 했는데 원래도 차만 타면 졸음이 쏟아져서...

나도 모르게 창문에 기대서 잠들었는데 자다가 누가 살짝 내 고개를 젖히는거같아서 깼거든?

그래서 눈을 반쯤 뜨고 누구지? 하고 확인하니까

민석이가 어색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야

난 완전 가까워진 거리에 놀라서 으잉??? 하니까 민석이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니.. 불편한거 같아서..."

 

 

 

 

 

그러면서 어디서 꺼냈는지 목베개를 내 뒷목에 받쳐주더라고

괜찮다고 했는데 불편해 보인다면서 괜찮다고 더 자라는거야

 

 

 

 

 

 

"이따 우리 밤 새 놀려면 지금 좀 자둬야지~ 괜찮으니까 더 자"

 

 

 

 

 

 

우리 밤새 놀거에여?? 왜 난 몰랐...?

정작 본인도 나랑 똑같이 잠들고 나 데리러 오느라 더 일찍 일어났을거면서...

나 챙겨주느라 정신이 없더라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긴 어딘가 싶어서 주변 살짝 둘러보니까

어느 휴게소였는데 어차피 휴게소에 내려봤자 사람도 많을거고, 특히 설연휴였으니..

그래서 쉬려고 온건 아닌거 같은게 그냥 진짜 나 목베개 해줄라고 세운것처럼 보였어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는걸 증명하듯 내가 목베개에 기대어 좀 편하게 자세 잡으니까 다시 출발 하더라

그거에 감동 받아서 민석이 손 한번 꾹 잡고 민석이 목베개가 너무 포근해서 그런지 다시 잠들었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누가 내 이름을 되게 조심스레 부르는게 들리는거야

 

 

 

 

 

 

"ㅇㅇ야, ㅇㅇ야~ 일어나야되는데..."

 

 

 

 

 

 

그게 민석이라는걸 깨닫고 눈을 떴는데 주변으로 보니까 다 온 것 같았어

놀라서 눈을 번쩍 뜨고 두리번 거리는데 뒷자석에 있어야할 민혜랑 부모님들이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다시 민석이 쳐다보니까

 

 

 

 

 

 

"아니.. 너무 곤히 자길래 어제 잠 잘 못잤나 싶어서.."

 

 

 

 

 

다 와서 민혜가 나 깨우려 했는데 민석이가 자기가 짐 다 들고 들어갈테니까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했대

깨워서 들어간다고

그래서 민혜랑 부모님은 먼저 들어가고

 민석이는 그 조그마한 목소리로 날 부르며 깨우고 있었던 모양이얔ㅋㅋㅋㅋㅋㅋㅋ

날 흔들지도 못하고 손만 꼭 잡은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지금 깨우는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리 오래 기다린건 아니었나봐

민석이랑 같이 짐 챙겨서 (민석이가 거의 다 들었지만) 올라가니까

 

 

 

 

 

"늦게 올줄 알았는데 바로 왔네??"

 

 

 

 

 

 

라고 어머님이 그러셨거든

펜션 겁나 이뻐서 우와 우와 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예상대로 차가 막혔던 터라 점심때가 딱 됐길래

점심부터 먹기로 했어

점심 먹자는 그 한마디에 아침도 못먹었던 터라

짐도 대충 그냥 방에 던져놓고 다같이 다시 밖으로 나왔어

 

 

 

 

 

 

 

 

 

 

 

 

 

 


여행지로 가는 것만으로도 한편이라니...

디테일을 추구하는 작가라ㅎㅎ..

다들 그간 잘 지내셨나요??ㅠㅠ 진짜 저번에 언제야, 헬스장쓴날(ㅎㅎㅎㅎㅎㅎ)

정말 여동생썰 쓰려고 인티 들어와서 글잡 눌렀는데 친구가 저를 애타게 찾으면서 대박이라고 하더니

예.. 민석이 인스타 사진.. 예.....

그래서 여동생썰이 아닌..ㅎㅎㅎㅎㅎㅎㅎㅎ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헿

그래서 여동생썰이 너무 늦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들 보고싶어서 쥬그는줄ㅠㅠㅠ 다들 잘 지냈어요??

아직 학생인 워더들은 이제 종강식도 하고 아마 졸업식도 하고 그럴 시즌이죠???

다들 수고 많았어요~~! 남은 기간동안 푹 쉬면서 개학준비 잘 해요!!!!!

저는 오늘 볼일이 있어서 압구정 로데오에 갑니다

서울 가는 김에 열매점도 가고 약속시간전에 버블티도 먹고 볼일 끝나고는 또 저녁 약속 있는데 그 시간이 붕떠서 카몽에 갈 예정입니다

부디 제 돈이 버텨내주길 바래야져...ㅎㅎㅎ

 

아 그리고 치환기능!!! 해달라는 워더들이 많아서 해봤는데 어떠신가요??

제 썰에 생각보다 여주 이름이 많이 안나와서 별로 손 가실게 없더라구요

그 전편들은 천천히 천천히 수정하도록 할게요!!!!

 

워더들 주말 잘 보내시고!!!!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늘 댓글 잘 보고 있어요!!!!!!!

 


워더들♡

곰탱이 / 슈웹스 / 퍼스트 / 이웃집여자 / 토낑

규야 / 체리 / 원피스 / 윤아얌 / 독영수

됴랑 / 로운 / 폴라포 / 작가님사랑합니다 / 슈듯슈듯

시우슈 / 먤 / 해바라기 / 메리메리 / 밀면

찬듀 / 별빛 / 허헝 / 치킨이먹고싶어요 / 6002

유레베 / 종순이 / 요맘떼 / 작가님을힘들게하기위해길게한암호닉 / 콜덕

츕스 / 뿌야 / 슈어택 / lobo12 / 라임

메리미 / 미니횽 / 타앙슈욱 / 알찬열매 / 도동

시우밍 / 타오부인 / 청퍼더 / 젤컹젤컹 / b아몬드d

더위사냥 / 랭거스/ 뜨뚜 / 체리블루밤 /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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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나 바보.. 이번편은 35편입니다..ㅎㅎㅎㅎ
9년 전
독자1
ㅌㅇㅇ
9년 전
독자2
먤입니당 ㅎㅎㅎㅎㅎ 읽고올게요!!♡♡♡
9년 전
독자3
예헷ㅠㅠㅠㅠㅠㅜㅠ 댓글 달고 싶어서 겁나 빠르게 읽고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베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에도 목베개 있거드녀ㅠㅠㅠㅠㅠㅠ 오빠 손으로 직접 끼워주세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 (어열) 하 쟈까님 8ㅅ8... 기다린 보람이 정말 정말 있능 것 같아요ㅠㅠㅠㅠ 보고싶었짜나여 진짜여ㅠㅠㅠㅠㅜ 그런데 절 이러케 설레게 만드시다니 진짜 쥬금 여주도 쥬금 나도 쥬금 ; ㅅ ;
9년 전
독자7
아하ㅠㅠㅠ 그리고 치환기능 조아요ㅠㅠㅠㅠㅠㅠ 생각했던것보다 더 더더ㅓ덛더덛더더ㅓ더더더 좋아서 당황해써여ㅠㅠㅠㅠ 그치만 지난 화들 굳이 수정할 필욘 없써 보이능데 자까님 힘드실까바 지챠 ㅠㅁㅠ...♡ 전 그런 거 없어도 쟐 볼 수 이씀니다 그나저나 미네 ㄹ외로워서 어떠캅니까 백혀니나 종대 쯤은 같이 동행해도 되는 거자나!!!!! 김형제 너희 우애 어디가써!!!!!!!!!! (분노) ㅇㅁㅇ 아... ㅎ... 나랑 행쇼하려고 우리 집에 가따고~? (백현: 뭐래 꺼져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큐ㅠㅜ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 얼마ㅏ마네 보는 업데신가요ㅠㅠㅠㅠㅠㅠ아항ㅠㅠㅜㅠㅜㅠㅜㅜ설렌다 설레

9년 전
독자9
그리거... 밤... 새... 노는... 거... 흫ㅎ... 흐ㅡ흫ㅎㅎ흐ㅡㅎ흫ㅎ흫흐흫흐ㅡㅎ흐 저 기대해도 되는 거 맞져 진짜져 자까님 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거라고 믿ㄷ습니다 믿고 말구여!!!!!!!!!꺄항!!!!!! 오늘도 조은 하루 보내세요 내 생각 많이 많이 해여 자까님 전 다시 천천히 음미하러 가야게썽욧!!!!! 8ㅅ8 사랑함니다!!♡♡♡♡♡♡ 사앙사랑사랑사랑살앙사랑사랑해요!!!!!
9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로운이에요 작가님!!! 헬스장썰.... 잘봤어요ㅋㅋㅋㅋㅋㅋ 그때 쓰차였어서... 댓글을....ㅠㅠㅠ 뭐 어때여 전 디테일한 거 좋아합니다! 저 어제 고등학교 발표났는데 일지망 쓴 데로 되서 기분 좋아요ㅎㅎ 엑소는 아니지만 제 다른....ㅎㅎ 멤버들 중 한 사람의 후배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 가서 내신 딸 게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먼산) 치환 기능 좋아요... 달달해서ㅠㅠㅠㅠ 민석이 면허는 언제 딴거니ㅋㅋㅋㅋ 근데 진짜 좋았겠.... 다른 학교 다 이번주에 졸업 했는데 저희 학교만 다음주.....ㅠㅠㅠㅠㅠ 앞으로 나올 졸업앨범이 걱정되네요.. 어쨌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
폴라포
9년 전
독자10
엌!!!!!!!!!!!! 작가님 설마 제 댓글 참고하신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전대 잡은 민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전하는 남자 좋으시조ㅠㅠㅠㅠㅠㅠㅠㅠ그 옆에서 자는 건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일어나!!!!!!!!! 섹시하고 귀엽고 다하는 거 평생봐도 모자랄판에!!!!!!!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제 설렘포인트는 다왔는데도 안깨우고 기다려주는 밍쏙.,.... 손가락 꼼지락꼼지락......그걸 진짜 깨우는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저도 나가야 되서 씻어야 되는데 브금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오늘따라 오ㅐ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ㅠㅠㅠㅠ모니터 앞을 못벗어나겠어유ㅠㅠㅠㅠ나도 작가님이랑 덕후투어(?)하고싶다..... 담엔 저도 껴주세욥!!!!!!헤헤! 아 그리고 치환하니까 되게 어색하기두 하구 좋기두 하구 전 아직 적응이 안되서 모르겠어요8ㅅ8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말 한파래요ㅠㅠㅠㅠㅠㅠ나가실때 꼭 단단히 여미시구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욥! 뿅!
9년 전
독자6
방금 암호닉 신청한 씽숭생숭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 설렌당...☆ 히히히리ㅣ하하ㅏ핳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이웃집여자이시조!!!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타임!!!!꺜꺜 민석이네 가족들과 함께 어머머머 좋다좋다 역시 울 작가님쨩♡ 전 어제 졸업하구왔습니다!! 오홍 서울놀러오시는거에여?좋다좋다 재밌게 놀다가세영☆☆
9년 전
독자12
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짱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으어어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밈ㄴ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치환기능때문에 더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서울가시는건가여 잘다녀오세요!!!!요즘 엄청 춥던데 감기조심하세용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여행이다여해유ㅠㅠㅠㅠㅠ저기서얼마나설레는일이더많을지 가는길에도저렇게설레는데ㅠㅠㅠㅠ 치환기능이잇어서더설리요!!!
9년 전
독자15
요맘떼
9년 전
독자16
와 작가님 완전오랜만이예요ㅠㅠㅠ 여행가는 과정만 적어주셨는데 왜 벌써 저 설레여??? ㅋㅋㅋㅋㅋㅋ 혼자 설레고 있어욬ㅋㅋㅋㅋ 민석이 어쩔줄몰라하면서 행동하는거 왜케 귀여워요ㅠㅠ 진짜 귀여워ㅠㅠ
9년 전
독자17
곰탱이에요~~으아 여행이라니!!ㅠㅠㅠㅠ여행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너무너무설레는데 김민석님께서 손수 운전까지 하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코피 안터졌나몰라요ㅠㅠㅠㅠㅠ저렇게 여주를 예뻐하고 아끼는사람이 민석이빼고 또 누가있을까요ㅠㅠㅠㅠ부러워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용❤️❤️❤️❤️❤️❤️
9년 전
독자18
체리!
민석ㅇㅣ 때문에 제심장은 남아나질않는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이지만 재밌는 추억많이 만들었으면! 아, (((((((민혜)))))))오늘도 잘보고가옄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
미니횽이에요!! 으아...작가님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 이름이 뜨면서 민석이가 제 이름을 부르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면서 장기가 뒤틀리는 느낌...? 암튼 뭔가 이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얼굴부터가 여주를 하면 안되는 얼굴이라... 저 저번주에 서울갔다왔었어요! 열매점도 가고 카몽도 갔는데 외국인 팬들이 안에 사진만 찍고 다시 나가고 이런걸 너무 많이 봐서 점 화가났었지만...그래도 재밌었어요! 가온차트도 가고ㅎ 근데...밤에 뭐하고 논다고 밤새놀아요...?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민석이 깨우지도못하고ㅠㅠㅠ 일어날때까지 흔들어도되는데ㅠㅠㅠ 귀여워요... 힘쥴빡!!했을 때는 저까지 설레는..(몰입) 오늘도 완전 재밌게읽고가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
여행이라니ㅠㅠㅠ헝헝ㅜㅡㅠㅠㅠ
9년 전
독자22
메리미입니다!
저 친구랑 노래방 와서 노래 부르면서 이거 보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아내.... 하지만 여동생썰인걸... 너도 폰 하잖아... 쌍방이야...
저도 민석이랑 밤새 톡하다 잠들고 민석이가 운전해 주는 차에서 민석이가 내 짐를 받아서 민석이가 매주는 안전벨트를 매고 민석이가 끼워주는 목베개 끼고 자고 싶네요... 일어날 때도 민석이가 깨워주는...! 하....
저는 치환이 매우 좋습니당 내 스타일임 취적 빵야 으악!
오늘도 잘 읽고 가여!♡

9년 전
독자23
헐 작가님 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리다 애 타 죽는 줄 알았자나여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작가님ㅠㅠ쥬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재미따재미따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퓨ㅠㅠ솔레요ㅠㅠㅠ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청퍼더에여!!와...민석이짱귘ㅋㅋㅋㅋㅋ조수석에 안앉을까바 불안해햌ㅋㅋㅋㅋㅋㅋ팔힘줄...아아아 상남자야ㅠㅠㅠㅠㅠ엉엉엉이번여행 알콩달콩하겟당..ㅎ 기대기대 오늘도잘보고가여!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8
b아몬드d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민석이는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규야예요!!! ㅎㅎㅎㅎ 여행이라니..ㅎㅎㅎ 물논 둘이서는 아니지만! 의미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ㅎㅎㅎㅎ아후 차안에서도 달달하고... 녹겠네요 녹겠어..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30
빵이예여!!!!!아 진짜 민석이 너어어어어~??계속 설레게 할거야??????아 진짜ㅠㅠㅠㅠㅠ왤케 다정해???녹어내리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비회원145.60
[부릉부릉]으로 암호닉신청할수있을까요?ㅜㅠㅜㅠㅠㅠ민석이 왜이렇게 설레는지모르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에 뵙는거같아용ㅎㅎㅎ
9년 전
독자31
어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9년 전
독자32
시우슈) ㅠㅠㅠㅠ ㅠㅠㅠㅠㅠ오열... 오랜만인거같아요퓨ㅠㅠㅠㅠ 아닌가...?ㅎㅎㅎㅎ 암튼 반갑네옇ㅎㅎㅎㅎ 근데 얘네 이렇게 뭔가 숨어다니까 내 맴이 다 아프다 뭔가.....
9년 전
독자33
젤컹젤컹입니다!두근두근 여행이라니ㅠㅠㅠ역사는 1박2일사이에 일어난다고들 하지요ㅎㅎㅎ(ㅇㅅㅁ)민석아 기회야!!너의 남자다움을 보여줘!!!!!너희들만의 세계를 펼치는 거야!!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4
와ㅠㅠㅜㅠ여행이라니ㅜㅜ민석이겁나설레요ㅜㅜㅜ
9년 전
독자35
퍼스트
9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여 오랜만이져ㅜㅜㅜ 요즘 인티를 잘 안들어와서크부ㅜㅜㅜ 밍서기...운전대 잡은 밍서기...짐들다가 핏줄 세운 밍서기..밍써기ㅜㅜㅜㅜㅜ밍서가ㅜㅜㅜ보고시퍼ㅓㅜㅜㅠ저도 지금 서울왔어여 혼자서 찜질방에서 자게됐느넫 무서움..ㅜㅜ오늘 괜히 올라온듯 민슈님도 조심히 놀다가 가세영~~~
9년 전
독자37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랑여행이며뉴ㅠㅠㅠㅠㅠㅠㅠ그냥갓다오는길도행복하겠네ㅠㅠㅠㅠㅠㅠ퓨퓨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우와 여행이다!!!!ㅋㅋㅋㅋㅋ 나도 데리고 가줘!!!ㅠㅠㅠ ㅠㅠ
9년 전
독자39
작가님!!!lobo12에요!!!허류ㅠㅠㅠ
진짜 디테일 짱짱bbbb와 작가님 사랑해요 크흡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네요 으흫흫흫
작가님도 항상 건강 챙기시고!!!
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40
작가님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ㄹㅎㅎ
9년 전
독자41
여행!!좋겄다 ㅠㅠㅠ 민석이네가족이랑 여행이라니!!! 상상만해도 ㅠㅠㅠ
9년 전
독자42
흐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ㅠㅠㅠㅠㅠㅠㅠ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종순이) 안녕하세요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가 왜이렇게 늦게 봤눈지 안궁금 하시겠지만 그냥 주저리 해봅니당ㅋㅋㅋㅋㅋㅋㅋ치환기능이 생겨서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글을 씅다고 ㅎㅎ 했었나? 하하 그래서...수정하고 습득허고....하하 거기에 내일 개학.....비속어 나올뻔..헿...저 내일 학교 갑니다...잘 다녀 올께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빠이염♡♡♡♡♡♡♡♡♡♡
9년 전
독자44
슈웹스에요! 민ㅅ걱규ㅠㅠㅠㅠ겁나ㅜㅜㅜㅜㅜㅜ그렇게막 하며뉴ㅜㅜㅜㅜㅜㄱ야워주겍삳우ㅜㅜㅜㅜㅜ짱좋아ㅜㅜ
9년 전
독자45
헤헿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펜션에이제도착했는데벌써설렌닼ㅋㅋㅋㅋ본격적으로놀면얼마나더설렐까
9년 전
독자47
ㅠㅠㅠㅜㅜ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저도 껴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왜 이제봤을까요ㅠㅠㅠ오랜만이에여작가님 ㅠㅠ역시작가님의 글솜씨는굳굳
9년 전
독자49
알찬열매입니당..ㅎ
쓰차는 왜이렇게 고통스러운지.. 그리고 왜 저는 쓰차를 자주 걸릴까요.. 쓰차 미웡 오 이번편이 여행가는편이니까 다음편이 여행가서 놀고 그다음편이 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스레 기대해봐여..ㅎ

9년 전
독자50
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 너ㅓ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허헝이예요!!!! 헐진짜 민석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 신호걸리면 쳐다보고 손 잡고 막 그런거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봤으니 그럴만해ㅠㅠㅠ 그리고 또 처음가는 자유로운 여행이니까ㅠㅠㅠㅜㅠㅠㅠ 운전하는 민석이의 모습은 또 얼마나 멋질까ㅠㅠㅠ 이여행에서 전 민혜가 걱정이네요ㅎㅎㅎ
9년 전
독자52
저런 저런 달달.. 하... 멋져
9년 전
독자53
찬듀에욥!! 아니 김민석씨 자꾸그렇게챙겨주면 어떡하라고!! 심장이빠운스빠운스ㅜㅜㅜㅜ 조타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4
어우야김민석이또심쿵스킬47292938482개를사용하실라고준비해오셨냐심장이너덜너덜거리네진심대박이다워후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 진짜ㅠㅠㅠㅠ자꾸..으허허 설레죽어요
9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이렇게 설레게 하기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이라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끙ㅠㅠㅠㅠㅠ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아 근데불안해.. 극성팬들은 저거도 따라올틴댓
9년 전
독자60
허ㅏ러러러ㅓㄹ 김민ㅅ거 운전 운전 운젖ㄴ!!!!!!!!!!!민석ㄴ이 우전....진짜 목배게도 왜이렇게 설레는지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잖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으아ㅠㅠ 민석이 여주 생각하는거봐ㅠㅠㅠ 으아ㅠㅠㅠ 민석아 너무 좋아ㅠㅠ 사랑해
8년 전
독자62
아진짜설렌닼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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